최근 수정 시각 : 2025-02-02 10:10:40

입학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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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생일4. 외국의 경우5. 사례
5.1. 1990년 전에 출생한 입학유예자5.2. 1990년~2002년에 출생한 1~2월생 입학유예자5.3. 8세 되는 해 입학유예자

1. 개요

초·중등교육법
제13조(취학 의무) ① 모든 국민은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이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 1일에 그 자녀 또는 아동을 초등학교에 입학시켜야 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니게 하여야 한다.
② 모든 국민은 제1항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이 5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또는 7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에 그 자녀 또는 아동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다. 이 경우에도 그 자녀 또는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해의 3월 1일부터 졸업할 때까지 초등학교에 다니게 하여야 한다.
입학유예()는 정해진 연령보다 1년 이상 연장하여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1년 단축하여 들어갈 수 있는 제도는 조기입학이 있다.

2. 설명

2009년까지는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사람들 중에서 정상 입학 연령인 6세보다 1년 이상 늦게 7세 이상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사람이 입학유예자인데, 입학 연령이 바뀐 2010년부터는 정상 입학 연령인 7세가 되는 해보다 1년 이상 늦게 1~2월생 - 8세 이상, 3~12월생 - 7세 이상에 입학 한 사람들이 입학유예자이다.

주로 12월 중순~하순 생이거나 또래보다 발달이 느린 아동들이 이렇게 입학을 한다.[1] 그리고 장애 정도가 심할 경우나 집안 사정 등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도 포함이다.

2년 이상 입학유예를 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지만 있다.

3. 생일

지금은 학교 입학 연령이 7세가 되는 해이지만, 예전에는 학교 입학 연령이 6세였기 때문에, 3월생 ~ 다음해 2월생이 한 학년이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1, 2월생[2]의 과반수가 입학유예 신청을 할 정도였기 때문이다.

4. 외국의 경우

북미에서는 육아에 시간과 금전에 여유가 있는 중상류층에서 레드셔팅이라 불리는 입학유예가 활발하다. 보통 킨더가튼을 2번 다니거나 1년 늦게 들어가게 한다. 또래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해 학업성취에 이점이 있고 특히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갭을 줄일 수 있어서 긍정적이라는 연구들도 있다.

5. 사례

5.1. 1990년 전에 출생한 입학유예자

5.2. 1990년~2002년에 출생한 1~2월생 입학유예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입학유예/1990년~2002년에 출생한 1~2월생 입학유예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3. 8세 되는 해[9] 입학유예자


[1] 또래 나이대에 할 수 있는 발달이 느린 이유로 부모들이 일부로 1년 늦게 입학하기도 한다.[2] 그 중에서도 2월생이 60~70% 이상이었으며, 1월생이더라도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들과 같은 학년이면 좋겠다는 이유로 일부러 유예하는 경우도 많았다.[3] 출생 신고가 1년 늦게 됐다.[4] 실제로 음력 1968년 12월 8일이지만 주민등록상 1969년 12월 8일로 되어있어서 주민등록상 나이에 맞춰 입학했고, 미스 춘향 선으로 데뷔했을 시절인 1988년을 재수생 시절이라고 한다.[5] 유재석, 김태균과 동기라고 한다.[6] 주민등록상 1977년 10월생이라 주민등록상 나이에 맞춰 입학했다.[7] 주민등록상 1979년 5월생이라 주민등록상 나이에 맞춰 입학했다.[8] 생전 NRG 활동 당시 졸업사진을 보면 입학유예를 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9] 1,2월생 8세 (정상 입학 연령보다 2년 늦게 입학), 3~12월생 7세 (정상 입학 연령보다 1년 늦게 입학)[10] 주민등록상 생일이 1959년 1월이라 주민등록상 나이에 맞춰 입학했다.[11] 아빠의 폭행으로 거주지를 옮겨 8세가 되는 해에 재입학했다.[12] 개인방송에서 밝혔는데, 주민등록상으로 1973년생이지만 출생 당시 얼마 못 가 죽는 아이들이 많던 시대였던지라 할아버지께서 출생 신고를 1년 늦게 했다고 한다.[13] 출생신고를 3달 늦게 했다. 그래서 73년생들과 80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현대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73년생 친구들은 모두 이정재가 73년생이라고 인식하고 학교를 다녔다.[14] 주민등록상 생일이 1979년 3월이라 주민등록상 나이에 맞춰 입학했다.[15] 주민등록상 생일이 1981년 5월이라 주민등록상 나이에 맞춰 입학했다.[16] 주민등록상 생일이 1981년 9월이라 주민등록상 나이에 맞춰 입학했다.[17] 4살부터 8살까지 일본에서 살다가 후행학습 후 한국에서 입학했다.[18] 한국에 입국했을 때 2000년 2월생 (빠른 2000년생)으로 3학년으로 다녔어야 하나 한국어를 너무 못해 교장선생님이 1학년으로 낮춰서 보냈다. 이렇게 2년씩이나 입학유예를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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