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2013) Splendid but Sad Day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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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이홍기 |
| 출연 | 윤우순, 차일선, 김종선 |
| 장르 | 다큐멘터리 |
| 제작사 | 리키필름 |
| 배급사 | 인디플러그 |
| 러닝 타임 | 64분 |
| 개봉일자 | 2014년 9월 27일 |
| 총 관객수 | 3,855명 (최종) |
| 국내등급 | 전체 관람가 |
1. 개요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인근[1]에서 살아가는 노부부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2. 공식 시놉시스
칠순의 여자 어부와 그녀의 무뚝뚝한 남편...
이제, 그들이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삶과 죽음의 순환이 반복되는, 변화무쌍한 생명의 터전 순천. 이곳에 칠순의 여자 어부 ‘윤우숙’이 술 좋아하는 남편 ‘차일선’과 함께 산다. 그녀는 평생토록 남편이 술을 끊고 건강해지는 것과 그저 자식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 두 가지만 바라며 살아왔다. 오직 이를 위해 50년 동안 거친 바다와 갯벌에 나가 홀로 고기를 잡고 꼬막을 캐며 가계를 꾸렸다. 밥벌이에 무심한 남편도 가난도, 모두 하늘의 뜻이라 여기며 참말로 억척스럽게 살아왔다. 다행히 그런 그녀를 이웃의 어촌계장 김씨가 친누이처럼 따르며 어려울 때마다 돕고, 오늘도 그녀는 쉬지 않고 일한다.
그렇게 순천만에 겨울이 깊어가던 어느 날,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이제, 그들이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삶과 죽음의 순환이 반복되는, 변화무쌍한 생명의 터전 순천. 이곳에 칠순의 여자 어부 ‘윤우숙’이 술 좋아하는 남편 ‘차일선’과 함께 산다. 그녀는 평생토록 남편이 술을 끊고 건강해지는 것과 그저 자식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 두 가지만 바라며 살아왔다. 오직 이를 위해 50년 동안 거친 바다와 갯벌에 나가 홀로 고기를 잡고 꼬막을 캐며 가계를 꾸렸다. 밥벌이에 무심한 남편도 가난도, 모두 하늘의 뜻이라 여기며 참말로 억척스럽게 살아왔다. 다행히 그런 그녀를 이웃의 어촌계장 김씨가 친누이처럼 따르며 어려울 때마다 돕고, 오늘도 그녀는 쉬지 않고 일한다.
그렇게 순천만에 겨울이 깊어가던 어느 날,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3. 예고편
4. 기타
- 순천 시내 모든 영화관[2]에서는 9월 4일 조기개봉하였다.
- 영화 포스터가 일반적인 크기의 것 외에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엽서같은 포스터도 있었다.
- 9월 22일에는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공동 주최한 국회 시사회가 있었다. #
[1] 순천의 대표적인 일몰 명소인 화포해변이 배경이다. 화포해변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관광지지만, 이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고향이자 그리고 본인 그 자체다.라고 평을 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2] CGV 순천점, 메가박스 순천점/신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