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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 읍 온산읍 溫山邑 | Onsan-eup | |||
<colbgcolor=#009a4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울산광역시 | ||
기초자치단체 | 울주군 | ||
행정표준코드 | 3730019 | ||
관할 법정리 | 13리 | ||
하위 행정구역 | 38행정리 138반 | ||
면적 | 40.69㎢ | ||
인구 | 20,138명[1] | ||
인구밀도 | 494.91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국회의원 | 울주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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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원 | 제1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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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원 | 가 선거구 | |||
| 김상용 (재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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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길영 (3선) | ||
| 한성환 (재선) | }}}}}}}}} | |
행정복지센터 | 덕신로 299 (덕신리 36-4) | ||
온산읍 행정복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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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남부에 위치한 읍.2. 지역 특징
1879년까지 온양읍과 하나의 행정구역이었다. 온양읍의 옛 지명은 남면이었으며, 당시 남면은 청량읍과 서생면까지 관할하던 큰 지역이었다. 1879년에 온양면 남부가 분리되면서 온양(溫陽)의 온(溫)을 따와 온산면이 되었다.울산광역시의 상징으로 간간이 써먹고 있는 처용과 처용가의 배경이 되는 개운포가 읍의 북부에 있는 처용리 일대다. 사실 온산읍 이외에도 외황강 건너 남구 야음장생포동 일대에도 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되어 있긴 하지만 포경산업과 고래고기로 유명한 윗동네 장생포에 비해 이곳의 이미지가 부정적인 이유는 이 곳에 대한민국판 이타이이타이병급 공해병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온산병이라고 명명된 이 병은 1980년대 초반 이곳 주민들이 집단 발병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원래는 온산공단 안에 온산 읍내가 있었지만, 온산병이 터지면서 1985년경 이주대상지역으로 개발된 곳이 현재 온산읍 인구의 절대다수가 거주하는 덕신리이다. 더불어 원래 공단 안쪽 대정리에 있던 면사무소까지 덕신리로 이전했다.[2] 그러다보니 사람이 살지 않는 공단지역을 빼면 온산 자체가 덕신이란 지명으로 굳어진 편이다. 주로 농지는 공단 쪽과 거리가 있는 회야강 연안에만 소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3. 시설
3.1. 관공서
3.2. 공공시설
- 온산문화체육센터
- 온산도서관(舊 대덕도서관)[4]
- 온산운동장
3.3. 주거시설
- 무궁화 - 1991년 5월 입주
- 울산덕신사원 - 1992년 9월 입주
- 덕신동백 - 1992년 10월 입주
- 덕신동원[5] - 1997년 9월 입주
- 덕신천지 - 2005년 2월 입주
- 강산리더스타운 - 2007년 8월 입주
- 가화파티오 - 2008년 9월 입주
- 모던라이프빌
3.4. 상업시설
3.5. 교육시설
- 덕신초등학교
- 온산초등학교
- 삼평초등학교
- 온산중고등학교
-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4. 교통
4.1. 철도
4.2. 일반버스
4.3. 지선버스
4.4. 급행버스
4.5. 마을버스
5. 출신 인물
6. 기타
읍소재지인 덕신리는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밀집형 시가지이다.[12]덕신리 동네 주민들은 왕복 4차선 도로와 소공원을 기준으로 덕신(윗동네), 온산(아랫동네)로 나누기도 한다.
온산공단에서 일하는 수만명의 근로자들이 잠깐 들렀다 갈 수 있는 그나마 가장 가까운 상업 및 주거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이들을 노리는 식당(및 배달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카페 및 제과점, PC방, 은행지점[13], 원룸단지, 유흥주점 등이 빽빽하게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어서 웬만한 생활권은 덕신-온산공단에서 수행이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울산 뿐만이 아니라 인근 타 지역에서 이직하여 온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임대료도 비수도권 치곤 그닥 저렴하지 않단 평이 많다.
문제는 촌동네 시절의 도로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보니 도로 내부 사정이 완전 헬게이트다. 덕신을 가로지르는 덕신로는 왕복 4차로로 문제없어 보이지만 신호등이 미치도록 촘촘하게 깔려 있어서 원활한 차량운행이 어렵다. 덕신교에서부터 덕신시가지가 끝나는 500m거리에 4거리 3개, 3거리 2개가 있다. 거기에다가 신호등의 신호가 연동되지 않고 미묘하게 엇갈려 있어서 체증이 더욱 증폭된다. 더욱이 5일장이 열리는 날 그 구간에 주차는 정말 헬게이트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덤으로 덕신 시가지 끝과 화산로 사이에는 언덕이 있는데 게다가 언덕 위에 시속 50km 단속카메라까지 있어 온산공단으로 가는 트럭들이 전부 여기에서 서행운전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체증을 생각하면 이런 제한에서도 가끔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신기한 도로이다. 다행히 2016년 4월 6일에 덕신 우회도로가 개통되었다.[14]
2019년 8월 17일부터 버스 노선도 정차역이 일부 바뀌었는데 527번, 537번 버스가 온산읍복지센터 이후 소공원 오차로 부근에서 덕신대교 양방향 경유로 향하게 되었다.[15]
2021년 하반기[16] 이후, 덕신리 경유 시내버스들의 기점이 덕하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이전 노선에서의 정류장을 다시 정차하게 되었다. 12월 11일, 온산공단을 경유하는 울산 958번 버스가 신설되었다.
온산선 온산역이 공단 내부(이진리)에 있으며 이쪽에 주민은 온산병 이후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화물 취급만 한다. 동해선에 신설된 망양역은 덕신리와 온산공단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지어지지만 이 역의 주소지는 온양읍이다.[17]
공단지역의 경우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에서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위성지도에서 흐릿하게 나오고 거리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온산읍 소재지에서 덕신과 공단 지역 이외 다른 주거 지역은 학남리, 삼평리, 강양리가 있다.[18]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정작 덕신리는 1975년에 온양읍(당시는 온양면)에서 온산으로 편입된 곳이다. 애초 이주를 염두에 두고 미리 편입된 것에 더 가깝지만.[3] 현재는 온산읍 행정복지타운이 완공되었으며 2024년 9월 23일부로 신청사로 이전하여 해당 건물 1층에서 업무를 보고있다.[4] 온산문화체육센터와 같은 건물에 위치해있다. 냉난방 점검 및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2024년 7월에 재개관을 하였다.[5] 원래는 대한종합건설에서 건설하던 대한아파트였으나, 시공사의 부도로 인해 총 7개동 중 4개동만 선입주가 실시되었고, 나머지 3개동은 폐건물 상태로 6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이후 동원개발에서 남은 3개동을 인수해 2003년에 완공하여, 대한아파트 4개동도 동원아파트로 편입되었다.[6] 온산농협본점, 온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A] 온양 방면 노선이지만 이 노선이 경유하는 덕신입구 정류장이 양방향 모두 온산읍 덕신리에 주소를 두고 있다.[A] 온양 방면 노선이지만 이 노선이 경유하는 덕신입구 정류장이 양방향 모두 온산읍 덕신리에 주소를 두고 있다.[A] 온양 방면 노선이지만 이 노선이 경유하는 덕신입구 정류장이 양방향 모두 온산읍 덕신리에 주소를 두고 있다.[A] 온양 방면 노선이지만 이 노선이 경유하는 덕신입구 정류장이 양방향 모두 온산읍 덕신리에 주소를 두고 있다.[A] 온양 방면 노선이지만 이 노선이 경유하는 덕신입구 정류장이 양방향 모두 온산읍 덕신리에 주소를 두고 있다.[12] 21년 9월 기준으로 덕신리 한 곳에 온산읍 인구의 90% 이상인 20,383명 정도가 거주 중이다. 밀집도만 따지면 웬만한 지방 도시들은 발라버릴 정도.[13] 신한,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경남BNK[14] 대도시도 아니고 인구 2만명인 동네에 우회도로가 생긴다는 것에서 교통정체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15]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와 덕신초등학교 부근을 지나지 않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은 온산읍복지센터나 공업탑에서 번거롭게 환승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항의했다.[16] 2021년 7월 6일 ~ 2021년 12월 11일[17] 말하자면 순천시에 있는 구례구역과 비슷한 케이스.[18] 모두 인구 천명이 채 되지 않는 깡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