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5 10:08:25

유동성


liquidity


1. 개요2. 예시3. 경제학에서의 활용4. 회계학에서의 활용5. 관련 문서

1. 개요

유동성이란,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어떤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을 의미한다. 유동성이 높다는 것은 현금화가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폐가 없는 교환경제에서는 A가 B에게서 어떤 물건을 구매하려 할 때 Coincidence of Wants 문제가 있다. A가 제공하는 물건을 B도 원해야 하고, 반대로 B가 제공하는 물건을 A도 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B 모두 받아들이는 물건인 화폐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화폐는 가격변동 내지는 가치의 변화가 최소화되어야 좋다. 연필 1개에 500원이었다가 연필 1개가 1000원으로 오르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만약 화폐의 가치가 반으로 떨어져서 연필 1개 가격이 오른 것이라면 실제 연필의 가치에는 변화가 없다.

바꿔말해 자산의 유동성이란 얼마나 그 자산이 현금성을 가지는가에 대한 측도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유동성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자산을 기꺼이 보유하려고 하는가, 그리고 얼마나 사람들이 그 자산에 대해 어떤 고정된 가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가에 달려 있다.

2. 예시

유동성이 가장 높은 자산은 현금 현찰이다.

그 다음으로는 당좌예금 즉 요구불 예금. 언제든지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그렇게 의미없다고 여겨지는 이자가 붙지 않는것이 원칙이다.

세번째로 유동성이 높은것은 자기앞수표 인지, 아니면 보통예금 및 저축예금 같은 요구불예금 인지에 대한 여부는 다른 위키러 분들께서 확인추가 바람.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은 요구불 예금보다 유동성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즉시 현금으로 인출할 수 없기 때문. 그러나, 이자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중도해지 라는 카드를 꺼내든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1]

통지예금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보다도 유동성이 낮다고 할 수가 있다. 즉시 현금으로 인출할 수가 없다는 단점은 당연지사, 은행에다가 해지할거라고 요청을 하면 최소한 1영업일 이상을 기다려야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유동성이 낮은 자산은 귀금속이 아닌 금속을 예로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철강 1kg를 가지고 있다고 할 때 이것을 곧바로 현금화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주식의 경우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유동성을 판단하는 가장 큰 지표가 된다. 거래량이 많을 수록 당연히 내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가격으로 사거나 팔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 :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같은 자산이라도 그 유동성은 할인율을 높게 책정할수록 높아지므로, 할인율에 대한 기준 없이 자산 간에 유동성만을 비교하는 것은 힘들다. 쉬운 예로, 상품권을 현금화할 때 액면가보다 약간만 할인해서 판매하려면 거래가 빨리 이뤄지기 힘든 반면 (즉 유동성이 낮다), 크게 할인하면 순식간에 거래가 이뤄진다 (즉 유동성이 높다).

3. 경제학에서의 활용

거시경제학에서 통화를 정의할 때 M1, M2, L 등으로 분류하는 기준이 바로 유동성이다.

4. 회계학에서의 활용

유동성은 재무상태표에서 자산, 부채의 계정들을 정렬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정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유동·비유동 구분법
  • 유동성 배열법

5. 관련 문서


[1] 해당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을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으로 들어놓은 게 아닌 영업점을 통해서 들어 놓았다면 해당 은행의 영업일에 방문해서 깨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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