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나들목 德川 나들목 Deokcheon Interchange | |||||
순천 방면 대저JC ← 2.7 km | 남해선40 | 남해선 (부산)1 | 구포 방면 구포IC [1] 2.5 km → | ||
주소 |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 |||||
관리기관 | |||||
남해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양산지사 | ||||
남해선(부산) | 부산광역시 | ||||
개통 | |||||
2006년 12월 4일 | |||||
접속도로 | |||||
[[14번 국도| 14 ]](만덕대로)·(강변대로)(의성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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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해고속도로 40번.[2]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있는 남해고속도로의 IC이자 종점. 명칭은 소재지인 덕천동에서 유래했다.2. 구조
2.1. 부산 방향(상행선)
2.2. 순천 방향(하행선)
3. 역사
남해고속도로가 부산-순천 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왕복 2차로로 최초로 개통하였던 1973년 당시에는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에서 만덕대로로 진출입하는 도로만 있었다. 이후 1981년에 부산-순천 고속도로가 남해고속도로로 명칭을 바꿈과 동시에 남해고속도로의 시점을 덕천IC의 입구(...)인 구포낙동강교의 시점으로 바꾸면서 공식적인 남해고속도로의 구간에서 제외되었다.[3]그 이후로 15년 동안 왕복 2차선의 구포낙동강교만 덩그러니 놓여있다가 1996년에 냉정JC-구포낙동강교 구간의 남해고속도로를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면서 같이 확장되었다. 확장 전에는 덕천IC의 진출입로가 부산 3호선 숙등역 인근의 숙등교차로였다. 90년대 중반만 해도 의성로라는 도로가 아직 만들기 전이어서 숙등교차로에서 고속도로 본선까지를 잇는 고가도로가 덕천IC였었으나 확장 이후엔 현재 모습으로 바뀌었다.
1998년 6월에 다대항배후도로를 착공하면서 이 IC도 같이 착공되었다. 이후 2006년 12월 4일에 금곡대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잇는 진출입로를 먼저 개통하였고 2007년 7월 18일에 다대항배후도로 2단계[4]가 개통되면서 나머지 진출입로도 개통되었다. 그와 더불어 덕천IC가 서쪽으로 확장되면서 기존 남해고속도로의 종점이 덕천IC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게 됨에 따라 25년만에 다시 남해고속도로의 IC가 되었다.
4. 효과
2006년에 강변대로와의 접속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도 남해고속도로에서 구포나 화명동, 양산으로 진출입하는 유일하고 중요한 IC였기 때문에 의성로는 헬게이트가 열렸다.2006년에 금곡과선교의 개통과 함께 남해고속도로에서 의성로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금곡대로로 진출입할 수 있는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덕천IC의 헬게이트가 그 진출입로까지 열려버렸다.
2007년에 강변대로에 접속하는 진출입로까지 완전히 개통됨으로써 동래에서 덕천교차로를 거치지 않고도 사상구나 사하구로 가는 우회루트가 생겼다.
2014년 5월에 다대항배후도로 3단계 구간[5]이 완전 개통되어 남해고속도로에서 금곡대로를 거치지 않고도 양산이나 금곡동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강변대로 문서 참고.
5. 여담
- 부산의 몇 안되는 큰 입체교차로 중 그 특성상 사진을 찍기 좋고 야경이 꽤 좋은 덕택에 사진 동호인들의 주요 출사 포인트 중 한 곳이다.[6]
- 구포낙동강교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남해고속도로 본선 부분의 교량 관리 상태가 전반적으로 엉망이다. 구포낙동강교의 남해고속도로 본선 부분의 관리 주체는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이고 나머지 접속 진출입로 등의 관리 주체는 부산광역시인데 구포낙동강교의 덕천IC 부분만 유독 관리 상태가 개판이다. 물론 본 항목의 두번째 사진의 가드레일만 봐도 알겠지만 부산광역시가 관리하는 남해고속도로 구간은 훨씬 상태가 좋지 않다. 시외버스의 경우 시내구간은 국도 운임을 그대로 뜯는다.
- 동래시외버스터미널에 정차하는 모든 버스가 이 곳을 지나나 고현경유 통영방면 버스는 강변대로에 진입하기 위해 이곳에서 진출한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들도 구포역에 정차하는 노선은 이곳에서 진출하여 의성로 쪽으로 간다.[7]
- 그 악명높은 만덕지옥을 만나는 특성상 출퇴근시간대만 되면 빠짐없이 막힌다.
- 남해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이정표에 표시된 순천, 진주, 창원, 부산 4가지 주요도시들이 표시가 된다. 이 도로의 종점이자 부산의 기준점이 바로 이 IC다. 순천 방향으로 진행하면 표지판이 창원으로 표시가 된다. 남해고속도로는 순천까지 이어지며, 순천에서 호남고속도로와 직결되어 중간에 IC 밖으로 안 나가면 광주, 대전, 천안까지도 간다.[8]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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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적으로 고속도로가 아니지만 도로명은 여전히 남해고속도로이다.[2] 개통 초기에는 번호가 없었으나 나중에 붙었다.[3] 그 이전에는 덕천동이 아닌 만덕동. 즉 구포IC가 남해고속도로의 시점이었다. #[4] 삼락IC부터 덕천IC까지[5] 덕천IC부터 금곡IC까지의 구간.[6] 부산에 큰 입체교차로는 덕천IC 외에도 대저JC, 명지IC, 삼락IC 등이 있지만 나머지 입체교차로들 주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층 건물이 없다. 그러나 덕천IC 주변에는 화명동쪽에 고층 아파트들이 있어 사진을 찍기가 좋다. 아파트 이외에는 북구 문화센터 근처 육교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유명하다. 단, 세로로 철봉이 설치되어 있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기는 힘들다.[7] 지금은 밀양발 노선만 남아있으며, 과거에는 동대구발 1기 노선도 구포역에 정차하였으나 2기 노선이 개통한 이후에는 구포역에 정차하지 않고 바로 삼락IC로 간다. 어째서인지 포항 노선 등 사상발 경부선 단거리 노선들도 구포역을 경유하지 않는다. 구포역에 정차하지 않는 노선들은 바로 삼락IC로 간다.[8] 남해고속도로 전체로 보면 순천-영암 구간도 있지만 오히려 여기는 다른 고속도로랑 접속되는 분기점 없이 고립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