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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제3지선 노선도 | ||||
| 노선 번호 | ||||
| 105번 | ||||
| 기점 | ||||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신항교차로 | ||||
| 종점 | ||||
|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JC | ||||
| 연장 | ||||
| 15.26km | ||||
| 개통 | ||||
| 2017. 1. 13 | 신항교차로 - 진례JC | |||
| 관리 | ||||
| 부산신항제이배후도로(주) | ||||
| 왕복 차로 수 | ||||
| 4차로 | 전구간 | |||
| 구조 | ||||
| 나들목 3개소[1], 분기점 1개소[2], 터널 5개소[3][4] | ||||
| 주요 경유지 | ||||
| 창원(부산신항) ↔ 김해 | ||||
[clearfix]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김해시 진례면을 잇는 길이 15.26km의 고속도로로 2012년 7월 13일에 착공하여 2017년 1월 13일 자정에 개통되었다. 노선번호는 105로, 민자운영사업자는 부산신항제2배후도로주식회사다.이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남해고속도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선을 가진 고속도로가 되었다.
부산신항의 일부 표지판에는 부산항신항고속도로로 명시되어 있으며 또한 정식 명칭이다.
부산신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라 그런지 전체 교통량 중 화물차 비율이 65~75% 이상이다.[5]
2.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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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소재지 | 번호 |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
| 경남 | 창원시 진해구 | <colbgcolor=#ffffff,#191919> - | <colbgcolor=#ffffff,#191919> 신항교차로 | ||
| 1 | 진해IC | [[58번 국도| 58 ]] | |||
| 김해시 | 2 | 대청IC | [[1020번 지방도| 1020 ]] | ||
| 3 | 남진례IC | [[1042번 지방도| 1042 ]] | |||
| 4 | 진례JC | | |||
2.1. 밀양 연장안(예비타당성조사 중)
2010년대부터 진례에서 북쪽으로 연장하여 밀양시 상남면에서 중앙고속도로와 연결할 계획이 있었으며, 2022년 1월 28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이 되었다. 김해JC~부산신항간 중앙고속도로지선 연장사업과 연계되어 밀양, 대구 방면은 상습 정체구간인 대동JC 경유를 원천적으로 회피할수 있을 전망이다.현재 밀양 연장안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번 떨어진 이후로 2024년 5월 2일부터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타당성평가, 기본설계,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 2035년 개통 예정이다.
2.2. 가덕도 연장안(지자체 구상)
| <rowcolor=#ffffff> 소재지 | 번호 |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
| 경남 | 창원시 진해구 | <colbgcolor=#ffffff,#191919> - | <colbgcolor=#ffffff,#191919> 신항기점 | ||
| 부산 | 강서구 | - | 천성IC | [[11번 국도| 11 ]][[58번 지방도| 58 ]] | |
2023년부터 경상남도 측에서 해저터널을 파서 남해고속도로제3지선을 거가대로 천성IC 및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의 남천성IC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구상중에 있다.
2.3. 울산 연장안
2023년 5월 당시 울산시에서는 해당 노선을 울산 서생면으로 연장하자는 구상을 내놓은 적 있었다.# 총 연장은 60km이며, 구상안에서 노선의 주요 경유지는 진례-양산-온양-서생이었다. 해당 도로의 추진 명분은 울산시에서 가덕도신공항 접근성 향상 및 원전 대피로 구축이다.다만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의 가덕도신공항 관련 보고서 및 2024년 7월 KDI의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 적정성재검토 보고서에서 울산광역시가 추진중인 가덕도신공항 관련 도로망으로 중앙고속도로지선의 울산광역시 청량IC 연장만 언급되어있기에 해당 구상안은 2023년 하반기 들어서 취소된 걸로 보인다.
3. 통행료
http://bs2road.co.kr/useInfo/feeInfo.do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차종을 선택해서 보도록 하자. 참고로 신항교차로~남진례IC 구간 통행료만 볼 수 있다.4. 특징
진해IC를 제외한 중간 IC는 신항방면 진입로만 있다. 그 쪽 지역에서는 사실상 반쪽짜리 고속도로나 다름없는 셈. 차라리 남해고속도로 방면으로 진입로를 냈다면, 장유 일대에서는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의 바이패스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이 도로의 건설 목적이 신항에서 남해고속도로로 통하는 화물 수요를 잡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대부분이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화물차량이다.[6] 특히 대청IC는 부산신항과 부산, 창원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 도로를 이용하여 용원이나 거제 방면으로 빠르게 갈 수 있기도 하다. 기존에 성산구에서 거제로 갈 때는 1030번 지방도를 이용했으나 이 도로를 이용하면 10분 정도를 단축할 수 있고 용원으로 갈 때도 특히 안민터널이 심하게 정체되거나 군항제 기간일 경우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7] 물론 창원터널이 복병이긴 하지만 불모산터널이 있기 때문에 좀 낫다. 물론 노선버스는 이 도로를 이용하지 않는다.[8]
진해구와 김해시를 다른 지역을 거치지 않고 연결하며 차량 통행이 가능한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9]
가덕도신공항과 가까워 중앙고속도로지선[10]과 함께 부산 외 지역에서 가덕도신공항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화물차량을 위해 계획된 도로다 보니 2차선으로만 계획되었고, 그런고로 화물차량의 1차선 추월이 잦다.[11] 당연히도 90km/h 속도제한 장치로 인해 90km/h 속도로 7,80km/h 언저리로 주행중인 다른 화물차를 추월해야하니 추월에만 한세월이 걸린다. 더군다나 터널과 경사로 인해 추월하는 화물차가 점점 속도가 떨어져 추월을 포기하고 2차선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왕왕있으니 승용차 운전시 주의를 요한다. 요금소 에서도 통행권 발급은 다른 요금소처럼 화물 하이패스 차선과 공유하는데, 화물차선은 과적단속을 위해 5km/h 미만으로 서행해야하며, 대다수가 화물차이니 하이패스 미부착 차량은 정말 위험하니 절대감속해야한다.
5. 여담
네이버 지도에서 고속도로 개통 직후인 2017년 1월에 대대적으로 모든 구간을 거리뷰를 촬영하여 가장 먼저 지도에 반영하였다. 그런데 무서운 점은 (이 시점에서) 아직 개통되지도 않은 진해IC도 모자라#, 접속도로인 소사~녹산간 도로 일대#는 아예 아직 차로 줄도 긋지 않은 상태로(...) 모두 촬영했다. 표지판의 상태를 볼때, 일단 웅동 일대와 진해IC를 잇는 진출입로 일대만 우선적으로 개통할 것으로 보인다.[12]6. 관련 문서
[1] 진해IC, 대청IC, 남진례IC[2] 진례분기점(남해고속도로)[3] 밤갓터널, 굴암터널, 관동터널, 장유1터널, 장유2터널[4] 최장터널: 굴암터널(김해방면: 3,285m, 부산신항방면: 3,308m)[5] 개통 초기 2017년 79.6%, 2019년 70.1%, 2020년 72.2%, 2023년 66.2% (출처)[6] 화물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에는 신항 방면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다니는 차들이 거의 없다.[7] 진해터널을 타도 되지만 역시 안민터널이 막히면 답이 없고 석동터널이 개통되어야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8] 시외버스 창원-고현이 이 도로를 이용할 법 하나 율하를 경유하는 관계로 여전히 1030번 지방도로 운행한다. 이 도로로 운행하면 거리 단축+고속도로 추가로 운임은 많이 내리겠지만.[9] 58번 국도의 신 도로가 김해 장유와 진해 웅동을 잇지만 중간에 부산시 지사동을 경유한다.[10] 김해에서 부산신항까지 연장하는 안이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았다.[11] 편도 2차선이기에 1차선 추월행위는 화물차라도 문제되지 않는다.[12] 소사~녹산간 도로-웅동~장유간 도로의 입체 교차로에는 소사~녹산간 도로의 진입로 부분에 '부산방면 진입금지'# 표지판이 있고, 소사~녹산간 도로 상의 진해IC 진입로에는 진해IC 부분만 차로구분선이 그어져있고 표지판 경로 안내가 완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8년 1월 6일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