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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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 | | ||||||
| 순환 | | ||||||
| 지선 | | ||||||
| 계획 | 공주천안고속도로m, 구미군위고속도로y, 사상해운대고속도로m, 서울양주고속도로m, 서평택봉담고속도로m, 성남강남고속도로m, 성남서초고속도로m, 시흥송파고속도로m, 양재고양고속도로m, 영동오창고속도로m, 영월삼척고속도로y, 오산용인고속도로m, 용인충주고속도로m, 제천영월고속도로y, 중부연결고속도로m, 화성안성고속도로m | ||||||
| y: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타당성재조사 통과 / M: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 m: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 |||||||
| 검토단계 | 강화간성고속도로, 광주영암고속도로, 당진광명고속도로, 보령보은고속도로, 보령울진고속도로, 서창장수고속도로, 영천양구고속도로, 태안안성고속도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 ||||||
| 고속도로 | 국도 | 국도(북한) | 국가지원지방도 | 지방도 | 서울특별시도 | 광역시도 | 시도 | 군도 | |||||||
| 지정해제 구간 기존 노선 연장은 각 문서 참조 | |||||||
| 영동오창고속도로 永同梧倉高速道路 Yeongdong Ochang Expressway | ||
| | ||
| 기점 | ||
|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영동JC | ||
| 종점 | ||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진천JC | ||
| 연장 | ||
| 63.9 km | ||
| 개통 | ||
| 2032년 1월 (예정) | 영동JC ↔ 진천JC | |
| 시공사 | ||
| 포스코이앤씨 | ||
| 차로 수 | ||
| 4차로 | 전 구간 | |
| 구조 | ||
| 나들목 4개, 분기점 4개 | ||
| 주요 경유지 | ||
| 영동 ↔ 보은 ↔ 진천 | ||
1. 개요
충청북도 영동군과 진천군을 잇는 고속도로 노선 계획. 2026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31년 1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포스코이앤씨에서 건설한다. 총 사업비는 1조 5,514억원이다.[A]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영동에서 오창(청주)까지의 이동거리가 기존 87.8km에서 63.9km로 23.9km 더 짧아지고, 이동시간도 21분 더 짧아진다.
2. 역사
- 2021년 9월 16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남북6축 고속도로 노선으로 반영되었다.[2]
- 2022년 2월: 이 도로 건설에 대한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의 제안서가 제출되었다.[A]
- 2023년 3월 23일: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적격성 조사가 의뢰되었다.[B]
- 2024년 6월 4일: 민자적격성 조사가 통과되었다.[5]
- 2024년 10월 18일 전략환경영향평가 결정내용이 공개되었다.
- 2024년 12월 20일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요약문이 공개되었다. 해당 자료에서 개통시점이 2032년 1월로 공개되었다.
3. 특징
영동군과 옥천군이 경부고속도로 이외의 고속도로의 혜택을 받게 된다.[6] 참고로 고속도로 및 철도가 있는 지역들만 보면 옥천군과 영동군은 고속도로, 고속철도[7], 일반철도 모두 경부선 이외에는 아예 지나가지 않는다.그동안 충청북도 남부에서 청주까지 고속도로로 가려면 대전을 거쳐 조금 돌아가야 했는데, 이 고속도로가 뚫리면 대전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청주로 갈 수 있게 된다. 반대로 현재 2차 도로망계획에 오른 보령보은고속도로와 연동하면 충북 북부의 혁신도시, 공단에서 중간 교통체증을 건너뛰고 바로 대전에 갈 수 있어 네트워크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북청주~보은 사이에 나들목과 연계 도로를 적절하게 연결하여 청주시의 새로운 순환 도로망을 형성할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사이에 지어지며 대전을 거치지 않는 바이패스로서 대전의 교통체증을 피해서 영남권 방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과 영남권을 잇는 경로상으로도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대체 우회 루트로 좋은 경쟁력을 갖출것으로 기대되기에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교통량을 잘 분산할 것으로 기대된다.[8]
4. 구간
- 나들목, 분기점, 휴게소 명칭은 모두 가칭이며 2024년 10월 전략환경영향평가 결정내용에 기반한다.
| <rowcolor=#ffffff> 소재지 | <colbgcolor=#ffffff,#191919> 번호 | <colbgcolor=#ffffff,#191919>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
| 충북 | 영동군 | 영동JC | | ||
| 옥천군 | 청성청산IC | [[19번 국도| 19 ]] | |||
| 보은군 | 보은JC | | |||
| 서보은IC | [[25번 국도| 25 ]] | ||||
| SA | 보은 | 오창방향 | |||
| 내북IC | | ||||
| 청주시 상당구 | 낭성IC | | |||
| 청주시 청원구 | 북청주JC | | |||
| 진천군 | 진천JC | | |||
[A] 충북 영동∼오창 고속도 민자로 건설…적격성 조사 2023-03-23, 연합뉴스[2] 전국 어디서든 30분 내 간선도로 접근 가능해진다, 2021-09-16, 머니투데이[A] [B]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 KDI 적격성 조사 시작, 2023-03-23, 뉴시스[5] 영동∼오창 민자고속道 적격성조사 통과…2027년 말 착공 예상, 연합뉴스, 2024-06-04[6] 다만 옥천군에서 안내면은 서산영덕고속도로의 영향권이며, 안남면, 청성면, 청산면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산영덕고속도로 둘다 받는다. 군서면 역시 일부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영향권이다. 영동군도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일부는 통영대전고속도로 영향권에 속한다.[7] 다만 영업은 하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대전역이나 김천구미역까지 가야 한다.[8] 다만 안그래도 중부내륙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왕복 4차선에 비해 과도한 교통량으로 인한 정체 + 높은 화물차 비율로 인한 승용차 운전의 불편함 문제를 판박이로 떠안고 있는 중부고속도로의 호법JC~진천터널 구간이 영동오창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중부내륙으로 부터 분산된 교통량을 받게 된다면 중부고속도로는 지금의 중부내륙 이상의 헬게이트가 벌어질게 뻔하므로 호법 이남의 중부고속도로의 확장이 필수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