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죽 bonju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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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이사 | 이성진, 이진희[1]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2002년 |
| 업종 | 요식업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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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본아이에프(주)에서 운영하는 죽 브랜드. 다른 죽 프렌차이즈 업체로 죽이야기 등이 있긴 하지만 매장수의 차이 때문에 인지도 역시 차이가 있다.초기부터 죽의 브랜드화라는 발상이 호평을 얻었고 때마침 불어닥친 슬로우 푸드와 웰빙열풍에 힘입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대형병원 근처에 입점한 매장들은 '맛있는' 환자식을 찾는 손님들로 매출이 폭발.[2]
죽은 '보양죽', '영양죽', '별미죽', '전통죽', '프리미엄죽'의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쇠고기야채죽 등이 포함되어있는 영양죽이 8,000원 ~ 10,0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트러플 전복죽 등의 프리미엄죽은 23,000원까지도 올라간다. 한 그릇의 양은 죽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700g정도이다. 본죽 칼로리표
죽 뿐만 아니라 반찬으로 나오는 무말랭이, 오징어초무침, 장조림이 별미라서 오징어초무침, 장조림은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오징어초무침은 황태초무침으로 변경되었다.
한국에 오는 일본 관광객들 중심으로 인기를 얻자[3] 2005년부터 일본에 직영점을 열었다.
2016년 7월 14일부터 매장에서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지원을 시작했다.
본죽 외에도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의 브랜드가 있다.
2. 메뉴
본사 홈페이지 메뉴란신메뉴 개발이 잘 돼서인지 야채죽, 팥죽, 전복죽 등 기본적인 메뉴 외에는 변동이 잦다.
지점에 따라 일부 메뉴를 취급하지 않기도 하고, 본사 홈페이지에선 이미 내려간 메뉴를 여전히 취급하는 지점도 있다.
2.1. 죽
전통죽을 제외한 나머지 죽 제품은 치즈토핑이 가능하다. 치즈토핑은 2,000원 . 맛은 좋을지언정 환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소화계통 질환이라면 더더욱.일부 해물재료가 들어가는 죽들은 3,000원을 추가하면 해물의 양을 2배로 늘릴 수 있다.
2.1.1. 영양죽
- 쇠고기죽
- 쇠고기야채죽 - 11,500원
- 쇠고기버섯죽 - 11,000원
- 쇠고기미역죽 - 11,000원
- 야채죽 - 9,500원
- 참치야채죽 - 10,000원
- 해물죽 - 11,500원
- 특해물죽 - 14,500원
- 새우죽 - 9,500원
- 특새우죽 - 12,500원
- 통영굴버섯죽 - 10,000원
- 특영굴버섯죽 - 13,000원
- 흰죽 - 6,000원[4]
2.1.2. 보양죽
- 삼계죽 - 12,000원
- 불낙죽 - 12,500원
- 홍게품은죽/올린죽 - 14,000원(기본)[5]
2.1.3. 전통죽
- 동지팥죽 - 10,000원
- 단팥죽 - 10,500원
- 단호박죽 - 10,500원
- 녹두죽 - 9,000원
- 가평잣죽 - 13,000원
- 흑임자죽 - 9,000원
2.1.4. 별미죽
- 신짬뽕죽 - 11,500원 (맵기가 3단계 이다)
- 낙지김치죽 - 11,000원(맵기가 1단계 이다)
- 매생이굴죽 - 11,500원
- 냉이불고기현미죽 - 15,000원
- 진품쇠고기육개장죽 - 12,000원(맵기가 1단계 이다)
2.1.5. 프리미엄 보양죽
- 전복죽 - 13,000원
전복죽은 진전복죽, 특전복죽 순으로 각각 전복의 양이 2배, 3배로 늘어나며 각각 17,000원, 21,000원이다. - 전복내장죽 - 15,000원
전복내장죽은 진전복내장죽, 특전복내장죽 순으로 각각 전복의 양이 2배, 3배로 늘어나며 각각 19,000원, 23,000원이다. - 트러플전복죽 - 17,000원
트러플 오일이 들어있다. 특트러플전복죽은 24,000원이다. - 삼계전복죽 - 16,000원
- 자연송이쇠고기죽 - 16,000원
저민 송이버섯이 특징이다. 자연송이쇠고기죽은 자연송이의 양이 2배인 특자연송이쇠고기죽이 있으며, 가격은 23,000원이다.
2022년에는 2022년 동해안 산불의 영향을 받아 판매 중지되었었다가 2023년에 판매 재개되었다. 능이삼계죽- 15,000원
송이버섯에 이어 향이 강한 능이버섯이 들어가 있다. 특능이삼계죽은 19,000원이다. 2022년에 단종.
2.2. 곁들임
- 장조림
- 든든한끼장조림 - 2,900원
- 본쇠고기장조림 - 12,500원
- 본메추리알쇠고기장조림 - 5,700원
- 본오징어초무침 - 3,800원
- 비트동치미 - 3,000원
2.3. 유아죽
- 일반죽 대비 65% 낮은 저염죽이다. 갈기정도도 조절가능하다.
- 매장 판매와 별개로 아기를 위한 이유식 브랜드[6]도 운영중이다.
3. 본 전문가
지점마다 맛 차이가 나는데 본죽 전 지점 중 28%만 준다는 '본 전문가 과정'이 적힌 매장을 찾으면 된다. #1 #2- 본도시락 건대점
- 본도시락 구의점
- 본도시락 군자점
4. 사건 사고
- 2011년 11월 16일 불만제로가 본죽의 논란거리를 다루었다. 몇몇 가맹점의 인삼, 대추 등의 죽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여러 번 재탕하는 것과 주방의 위생 상태에 대하여 취재하였다.
- 2013년 6월 경에 불만제로가 다시 본죽의 논란거리를 다루었다.
- 2015년 4월 4일에 추적60분이 본죽의 논란거리를 다루었다. 갑질의 방법이 아주 악질적이었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다.
- 2017년 7월 23일에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갑(甲)질을 한 '본죽'의 가맹사업본부 본아이에프에 대한 과징금으로 6000만원을 부과했다.출처 [7]
5. 여담
- 로고가 은근히 무섭게 생겼다는 평이 많다. 글씨체가 호러 영화에 주로 쓰이는 글씨체 느낌이 나는 데다 마침 색도 탁한 빨간색이다. 호러영화 포스터나 음산한 배경과 합성해 보면 위화감이 없다.
본 놈은 죽는다
-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대놓고 본죽을 PPL한다. 이전에도 꽃보다 남자에서도 협찬을 해서 봄죽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었는데 당시는 PPL의 개념이 매우 부정적이었다보니 논란이 되었고, 이에 봄씨네죽으로 바뀌었다.
- 개신교(침례회) 계열의 기업이다.[8] 기업에서 주도적으로 선교 및 봉사 활동을 하며 사훈이 '하나님께 영광 세상에 빛과 소금'이다. 대표가 창업자와 함께 예배를 드리거나 신앙 간증을 하는 등 적극적이다. 실제로 개신교 관련 물품을 비치해 둔 매장이 꽤 있다. 다만 이를 제외하면 노골적인 종교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종교 이미지가 강한 업체는 아니다.
- 포장 및 배달 주문을 할때 죽을 담아주는 플라스틱 용기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용기이면서도 용량이 큰 편이라 죽을 다 먹은 이후에도 씻어서 과일이나 반찬, 남은 밥 등을 담는 용도로로 재활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1] 본아이에프 대표[2] 아닌 게 아니라 기념비적인 본죽 1호 점포는 서울대학교병원 접근성이 매우 좋은 대학로의 연건동 본점이었다.[3]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매운음식에 약한 일본 중노년층에게 인기가 많다. 또 흰쌀죽 위주의 일본과 달리 재료가 다양한 것도 인기 요인.[4] 흰죽의 경우 다른 죽과 달리 간장과 동치미 국물만 준다. 아마도 주 수요가 환자들이라는 것을 고려한 듯하다.[5] 2019년 1월 출시했다. 두 죽의 차이는 홍게 다리살을 죽에 넣고 조리한것이냐 위에 올린것이냐의 차이고 들어가는 홍게의 양과 가격은 같다. 공통적으로 몸통살이 들어가있다. 가격은 기본 14,000원/진 19,000원/특 24,000원. 각각 홍게 2마리/4마리/6마리로, 전복죽과 같은 가격 책정방식 JTBC 드라마 SKY캐슬 PPL로도 나왔다..[6] 이유식 판매를 위한 베이비본죽 웹사이트를 운영중이다[7] 소고기 장조림 등 식자재가 '특허 제품'이라는 허위 정보를 계약서에 기재하고, 해당 식자재를 반드시 본사에서 구매하도록 가맹점에 요구한 혐의가 인정됐다.[8] 창업주 부부가 방배동 삼호침례교회 집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