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07 2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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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간편하게 먹는 음식3. 호불호4. 다른 나라에서
4.1. 중국4.2. 일본4.3. 서양
4.3.1. 영국4.3.2. 러시아4.3.3. 덴마크
5. 종류6. 언어 표현7. 관련 브랜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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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묽게 끓여낸 음식.

인류 최초의 음식 중 하나로 현재 주식의 대표격인 , 보다 원초적인 요리이다. 적당히 분쇄한 곡식 및 녹말을 함유한 식재료를 을 함께 끓이기만 하면 되므로 제분, 반죽, 굽기의 과정이 필요한 빵, 압력의 유지 및 불조절이 필요한 밥 등보다 먼저 등장한 주식이다.

유럽에서 빵이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거칠게 빻은 귀리, 밀가루로 끓인 죽인 오트밀이 주식이었으며, 동양에서도 증기로 찐 떡과 함께 밥 이전의 주식으로 죽을 먹었다. 녹차도 본래 고대 중국에서 이것저것 넣고 끓여먹던 죽의 일종이었다.

2. 간편하게 먹는 음식

흰쌀로만 만드는 흰죽은 조리가 엄청나게 간단하다. 그냥 쌀을 물에 불리거나 갈거나 그냥 넣어서 푹 쑤면 완성된다. 집에 남는 찬밥으로도 바로 조리가능. 조금 허전하면 김치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영양이 걱정된다면 아예 야채나 해산물, 고기를 조금씩 다져서 넣어줘도 좋다.

죽을 끓이면 곡식의 부피가 약 3배로 늘어난다. 이런 까닭에 가난한 사람들이 음식의 양을 불리고 배를 채우기 위해 자주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찢어지게 가난한 걸 표현하는 고사성어 중 '조반석죽'이라는 것도 있다. 평균 밥 한 공기로 3인분을 만들 수 있고, 묽게 쑤면 4~5인분으로도 불어난다. 그래서 그런지 배도 빨리 꺼지는 편. 이런 특징 때문에 일을 준비해야 하는 아침에는 가능하다면 밥을 먹었지 죽을 먹진 않았다. 조선시대 수라상을 보면 기상 직후에는 죽을 먹긴 했지만, 그 경우에도 한두 시간 뒤에는 죽이 아닌 제대로 된 수라상을 먹었다.

자극이 적고 목넘김이 수월하기 때문에 아픈 환자들이 자주 먹는 음식이다. 아주 쉬운 일을 두고 '식은 죽 먹기'란 표현이 있다. 하지만 죽을 주지 말라고 권하는 의사들도 의외로 많다. 사람은 어떤 음식을 먹건 적절한 횟수만큼 씹어줘야하는데, 죽을 먹게 되면 제대로 씹지도 않고 꿀떡꿀떡 넘겨버리기 때문에 몸에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다. 또한 부드럽게 만든 것이라 흡수가 빠르므로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가 소비되지도 않고 금방 흡수되어버리므로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고 당뇨 환자에게도 좋지 않다. 식이 섬유가 많은 재료를 넣으면 부담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밥으로 먹는 것보다 부담되므로 굳이 먹어야 한다면 천천히 씹어먹자.

어쨌든 고려시대 이후로 가마솥이 일반화 된 이후로도 쌀이 없거나 벼 농사를 망치게 되어서 벼 재배를 못하게 되었을 때, 보릿고래가 와서 쌀밥 자체를 먹기가 힘들때 쌀밥 대신 주식대용으로 먹었던 음식이기도 하였고 특히 빈자들에게는 쌀밥을 먹지 못하게 되자 아예 주식이 된 음식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 때에도 산미증식계획으로 인한 쌀 수탈로 인해 양민들이 쌀밥 대신 주식으로 먹은 음식이기도 하였으며 6.25 전쟁 때에도 일부 양민 및 피난민들이 비상으로 연명하며 먹기도 하였다. 오늘날에는 바쁜 아침 등으로 아침식사를 못하거나 간단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먹게 되는 음식인데 옛날과는 달리 다양한 별미로 나오고 있고 대부분 쌀죽으로 만든 죽들이 많아진 편이다.

소화기능 장애나 치과 발치 등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경우에 1순위로 꼽히는 음식이 죽이다. 그리고 영양실조에 걸린 경우에도 입맛을 되찾기 위해서는 죽부터 먹는 것이 좋다.

3. 호불호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이런 사람에게 죽이란 밍밍한 맛과 씹는 느낌도 없고 한 숟갈 한 숟갈을 다른 반찬없이는 넘길 수도 없는 괴식이라나. 게다가 겉으로 분량은 늘어나 좀 먹다보면 배는 차는데 남은 양은 한참 있어 죽 먹는게 고문이 따로 없다는 듯... 맛의 달인에서도 오하라 사장이 질색했었다. 뭐 이 사람은 지로가 맛있는 죽을 먹여줬더니 죽마니아가 돼서 난감해졌지만...진짜 싫어하는 사람은 전복죽 같은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 끽해 봐야 흰죽보단 좀 더 먹을 수 있는 정도?

근래에 들어서는 주로 밥 대신 먹는 간편식으로 선호되며, 특히 20~40대 사이의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전술되었듯 흡수가 빨라 다이어트에는 그다지 좋지 않으며, 밥 대신 죽을 먹는 식습관이 오래 지속될 경우 소화력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음식을 씹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씹는 근육이 약화되고 장기적으로는 턱 관절에도 악영향을 주는 등의 단점이 있으므로 편하고 소화가 잘 된다고 해서 죽을 너무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기사 흡수가 빠르다는 점은 당뇨 환자들에게도 좋지 않은 점인데 죽의 주요 영양소는 탄수화물이고 탄수화물이 포도당이 되어 흡수된다. 당분은 장에서 흡수되어 혈관을 통해 빠르게 몸 전체로 퍼져나가고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 저항증이 있다면 이 당분들은 적절한 시간 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관에 악역향을 주게된다. 즉 빠른 탄수화물 흡수라는 것은 빠른 혈당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고혈당을 부르게 되고 운이 없으면 이후 급격한 혈당 저하로 저혈당이 올 수도 있다.

4. 다른 나라에서

한자: 粥(죽 죽)
중국어: 粥 (zhōu, 저우)
일본어: 粥 (かゆ, 카유) / 雑炊 (ぞうすい, 조스이)
태국어: โจ๊ก(쪽)[1]
영어: porridge/gruel/congee
러시아어: Каша(카샤)
덴마크어: Grød(그뢰드)[2]

한국어 '죽'은 한자어로, 한자로는 粥이라고 쓴다. 솥에 쌀(米)을 올려놓은 모양을 한 글자로, 솥의 자형까지 남겨놓은 鬻, 𢐫이라는 글자도 있다. 현대 한국어를 기준으로 '죽'이라는 독음을 가진 한자는 과 粥뿐이다. 俼과 鬻은 粥의 이체자이다.

4.1.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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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아침에 흰죽을 먹기도 하는데, 이게 맛은 밍밍해도 소화도 잘 되고, 따뜻해서 배가 든든하다. 물론 죽만 먹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중국도 마찬가지인지, 소스를 바른 튀긴 빵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간장에 설탕을 넣고 졸여 달콤짭짜름하게 만든 소스에 꽈배기빵을 찍어먹는다.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도 잘 맞고 아침식사메뉴로 매우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중국에 여행갈 일 있으면 한번 먹어보자. 또한 중국에 일부 죽 전문점은 고구마죽이나 망고등 한국 못지 않게 다양한 재료로 죽을 쒀서 팔기도 한다. 맥도날드KFC도 중국에서는 아침에 죽을 포함한 아침세트를 팔 정도이다.

홍콩에서는 특히 죽집이 대중화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환자식이나 별미 정도로나 생각하는 죽이지만 홍콩에서는 일반 식사를 죽으로 때우는 사람도 적지 않고 가격대도 한국의 죽집들이 다소 고급화된 것과 달리 가장 싸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것이 죽이다. 가장 기본형 흰죽부터 건더기가 무지하게 들어간 것까지 다양하다.

4.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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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죽이 있지만 주로 흰 쌀죽 위주라서 한국에 오는 일본인 관광객들은 한국식 죽을 사먹기도 하는데, 한국은 다양한 재료로 쑤는 죽을 파는데다 한국 요리치고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꽤 인기가 좋다.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한국 관광을 다녀온 일본 여성 블로그를 찾아보면 십중팔구 본죽이나 죽 이야기 같은 죽가게에서 식사한 사진이 등장한다. 이처럼 일본인들에게 한국식 죽이 꽤 수요가 있자, 본죽은 2005년부터 일본에 직영점을 열었다.

일본에 다른 죽이 없는 것은 아니다. 팥죽 등 우리나라에 있는 죽중 몇 종류가 일본에도 있고 그밖에 특이한 죽으로는 차죽이라고 해서 우려낸 차를 넣어 일반죽보다 묽게 해서 먹는 요리도 있다고 한다. 칡가루와 쌀을 같이 끌여 츠유를 풀어 먹는 죽요리도 있으며 계절 한정으로 봄나물로 쑨 하루노나나구사가유(春の七草粥)도 있다.

이와는 별개로 조스이(雑炊), 오지야(おじや) 등의 죽 스타일 요리도 있지만, 이는 샤브샤브나베 요리를 해 먹은 다음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만드는 죽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 글에서 논하는 '죽'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일본요리사전 찾아보면 알겠지만 조스이, 오지야는 원래는 냄비 먹고 남은 국물 먹자고 밥 끓이는 요리가 아니다. 고기와 채소가 주가 되는 전골요리를 먹은 후 탄수화물을 먹고 싶어지는 일이 많다보니 남은 국물에 찬밥, 면 등을 넣어 먹게 된 것일뿐. 실제 일본에서는 냄비요리 마지막(締め, 〆:시메라고 한다)에 밥을 넣느냐 면을 넣느냐로 파벌이 살짝 갈린다. 조우스이 자체는 본래 찬밥을 따뜻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 국이나 육수 등을 부어 다시 끓인 요리의 총칭이다.

4.3. 서양

서양의 포리지(porridge)나 오트밀은 죽과 비슷하다. 캐주얼한 번역에선 아예 죽을 rice porridge로 번역하기도 한다. 올리버 트위스트 등 18~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소설에서는 간혹 gruel(그루얼)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미음 혹은 응이에 가까운 죽을 일컫는 말. 미국 등에서 동양식 죽요리를 컨지(congee)라고 하는데, 이는 타밀어로 죽이라는 뜻인 '칸지(கஞ்சி, kanji)'가 포르투갈을 거쳐 영어로 소개되어 생겨난 말이다.

파일:리조또마떼.png
볶음밥으로 알려진 리조또도 사실 볶음밥보다는 식감상 버터가 들어간 된 죽에 가깝다. 다만 오트밀이나 버터를 넣었다고해도 열량보충용으로 그냥 넣고 끓은 까샤와 달리 제대로된 치즈, 버터 등으로 조리되어 리조토 하나로도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4.3.1.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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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s: A grain, which in England is generally given to horses, but in Scotland supports the people
귀리: 잉글랜드에서는 일반적으로 말의 먹이로 주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사람이 먹는 곡물의 일종. [3]
— S. 존슨 《영어 사전》 (1775 판)

오트밀은 요즘에는 먹기 편한 음식이지만 당시에는 제분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소화하기도 힘든 거친 음식이었다. 해당 문서로.

4.3.2. 러시아

파일:Каша.jpg
러시아 사람들도 죽을 자주 먹는다. 이쪽 사람들이 먹는 죽은 까샤(Каша)라고 부르는데, 주로 메밀, 호밀, 귀리, 보리 등의 잡곡으로 만든다. 빵도 먹기 힘들 정도로 척박한 삶을 살았던 농노들의 주식이었는데, 지금도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등의 군대에서 비축하는 전투식량에도 필수품으로 들어간다.

곡물과 물 정도만 가지고 쑤는 죽에 비해 이 까샤는 우유버터, 비계 등의 지방을 잔뜩 쓰기 때문에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한다. 까샤 뿐만 아니라 러시아 요리 전체가 혹독한 기후를 나기 위해 고칼로리로 발전한 편이지만.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에 보면 수용소의 비참한 식생활을 나타내는 묘사로 '기름 한 방울 안 떠있는 까샤', '비계 한 조각 안 넣은 까샤'라는 표현이 나온다. 까샤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죽에 비계 안넣고 기름 안뜨는 게 너무 당연한 우리 기준으로는 ???일 것이다.[4] 힌국인에게 이해가 쉽게 되려면 ‘김치 한 조각 안보이는 김치국’ 정도로 보면 될 듯. 써놓고 보니 더럽게 비참해보인다

러시아 요리에는 일단 죽을 쑨 다음에 다시 오븐에 구워 과자처럼 만드는 요리도 있다.

4.3.3.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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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죽의 대명사인 뢰드그뢰드 메드 플뢰데.
덴마크는 식사용 죽 말고도, 과일을 전분에 걸쭉하게 끓인 잼 같은 것이 존재한다. 보통 디저트로 먹는다. 이 요리는 독일에도 전해져서 그뤼체(Grütze)라는 요리로 파생되기도 했다.

5. 종류

일본어 위키백과 문서에는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제시한 죽의 분류가 나오는데, 제일 표준적인 죽에서 의 비율은 약 1:5 정도라고 한다. 거기서 七分粥(시치부가유)가 되면 1:7, 五分粥(고부가유)는 1:10, 三分粥는 1:20이라고 한다. 五分粥나 三分粥 정도 되면 죽이라기보다는 미음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곡물을 가루가 되도록 빻아 끓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 응이라고 부른다. '응이'다.

그냥 만 끓여서 먹으면 완전 밍숭맹숭 맹탕이라 간장이나 소금을 담은 종지와 한 세트로 나오기도 한다.

함께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고급 음식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6. 언어 표현

죽을 만드는 행위를 지칭할 때에는 '죽을 끓인다'라는 말도 쓰지만, 주로 '죽을 쑨다'라고 한다. 둘 다 맞는 표현이지만, '쑨다'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죽과 관련된 조언 중 하나는 '사람이 죽을 기다릴지언정 죽이 사람을 기다려서는 안된다'가 있다. 이는 죽을 쒀서 곧바로 먹지 않고 오래 두면 국물이 마르고 막이 생겨 좋지 않고, 수프와 달리 쌀알의 형태가 남으면서 쑨 경우가 많아 오래 놔두면 형태가 망가지기 때문이다. 수프처럼 가루를 내어 쑨 죽도 있는데(잣죽 등) 이것도 쌀알이 있는 것 보다는 오래 가지만 오래 놔두면 퍼지기는 마찬가지다.

'죽다'의 어간과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에 "죽을 준비해"라고 했더니 정말 죽을 준비하는 말장난 개그도 있다. 굳이 말장난을 칠 생각이 아니어도 '죽다' 자체가 워낙 자주 쓰이는 동사이다 보니까 이 문서에서도 '죽을', '죽은' 등등은 '죽다'의 활용형으로 순간 잘못 보이기도 한다.

러시아 속담에 '믿을 수 없는 사람과 함께 죽을 쑤지 말아라' 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죽을 쑨다는 말은 결혼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죽 한 그릇을 나눠먹는 사이'라는 표현은 정말로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며, 기타 다양한 속담에서 죽이 등장한다.
  • 다 된 죽에 코 빠트리기
    일이 잘 되어 가다가 마지막에 잘못하여 일 전체를 그르치다.
  • 죽을 쑤다
    기껏 지어 놓은 밥이 물 조절을 잘못해서 죽이 되어 버린 경우를 말한다. 즉, 일을 망치거나 실패하는 것을 뜻한다. 시험 전날에 죽을 먹으면 시험을 죽 쑤게 된다는 미신이 있다.[5] 미역국도 마찬가지.
    그런데 실제로는 죽은 소화와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아침으로 죽을 먹고 가면 소화가 억제되는 초긴장 상태[6]에서 좀 더 편하게 시험을 볼 수 있게 된다.
  • 죽도 밥도 안 되다
    일이 이도 저도 안 되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상황.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이 어떻게 되든.
  • 죽 쑤어 개 주다
    기껏 해 놓은 것이 엉뚱한 사람만 이롭게 한 상황을 이르는 말.
  • 식은 죽 먹기
    거리낌 없이 아주 쉽게 예사로 하는 모양.
  • 흰죽 먹다 사발 깬다
    한 가지 일에 재미를 붙이다가 다른 일에 손해를 보는 경우에 이르는 말.
  • 변덕이 죽 끓듯 하다
    말이나 행동을 몹시 이랬다저랬다 한다는 뜻.

7. 관련 브랜드


여기 죽 브랜드 식당 외에도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죽 상품이 있다. 용기나 봉지 째 데워서 먹는 레토르트 식품 형, 분말 형태로 나와서 물이나 우유 등에 풀고 쑤어 먹을 수 있는 형태 등이 있다. 단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상당히 창렬하다.



[1] 중국 민남어에서 유입된 외래어다.[2] 그 악명높은(?) 단어인 Rødgrød med fløde가 '크림 얹은 빨간 죽'이라는 뜻이다.[3] 스코틀랜드에서는 '그래서 스코틀랜드에서는 훌륭한 사람이 나고 잉글랜드에서는 훌륭한 말이 난다'고 받아치기도 한다.딜교 쩐다[4] 한국식 죽도 간혹 참기름 몇 방울 정도는 넣기는 한다.[5] 그런데 이 미신을 역발상으로 극복한 것이 바로 불낙죽.역설법[6] 긴장을 한다는 것은 교감 신경이 활동을 한다는 것인데, 교감 신경은 소화액 분비와 소화 기관의 운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긴장했을 때 침이 마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