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Pen S

NoteBook Pen S
한국 삼성전자 NT930SBE-K716 공식 사이트[A]		한국 삼성전자 NT950SBE-X716 공식 사이트[A]

1. 개요

2. 사양

• 탑재된 프로세서 및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하드웨어 사양이 파편화되었다.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2.1. 13.3인치

2.1.1. 기본형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30SBE-K716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30SBE-K58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30SBE-K38

2.2. 15.0인치

2.2.1. 기본형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50SBE-X716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50SBE-X58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50SBE-K38

3. 상세

3.1. 기능

• Windows Hello
  Windows 10의 생체인식 플랫폼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웹캠 카메라와 IR 센서를 통한 얼굴인식 기술과 기기에 내장된 지문인식 센서 및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된 서드파티 액세서리를 통한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해서 기기 로그인을 지원한다.

• 사운드 강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 산하의 음향 관련 기업인 AKG의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체적인 사운드 성능이 개선되었다.

• Samsung Settings
  삼성전자 기본 탑재 응용 프로그램으로 여러가지 부가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5]
• 최고 성능 모드
  높은 시스템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기가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성능을 높인다.
• Battery Life Extender+
  배터리 충전 상태일 때, 배터리를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주어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준다. 다만, 물리적으로 배터리가 분리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에 전력이 주입되기는 하는데 배터리 충전도 최대 85%로 제한되어 충전이 진행된다.
• 배터리 플러스 모드
  배터리 사용 중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여 배터리 타임을 증가시킨다.
• 저소음 모드
  CPU의 최대 클럭을 제한해서 쿨링 팬의 소음을 줄인다.
• 아웃도어+ 모드
  야외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대 500 nit까지 높여준다.
• 플리커 프리
  사용자의 눈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하여 디스플레이 깜빡임 현상을 방지한다.

3.2.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 S펜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필두로해서 일부 태블릿 컴퓨터에도 적용하고 있는 와콤 기반의 스타일러스 펜이다. 전작인 노트북 9 Pen 2018 에디션의 S펜보다도 응답 속도가 약 두 배 이상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기능 역시 동일하게 제공하고 기기 자체에 별도의 삽입 슬롯까지 제공한다. 다만, 와콤의 Feel IT 드라이버를 전작인 노트북 9 Pen 2018 에디션과 동일하게 지원하지 않는다.[6] 기본적으로 박스 패키징에 포함되어 제공되며 스케치용 화이트 팁, 드로잉용 그레이 팁 그리고 필기용 블랙 팁으로 총 3종의 펜 촉을 제공한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6. 논란 및 문제점

• 와콤의 Feel IT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다가 결국 와콤이 Feel IT 드라이버 자체를 포기할 때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자체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는 응용 프로그램 등지에서 필압 및 기울기를 사용하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WinTab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하다. 특히, S펜의 버튼을 마우스 우 클릭 동작 등으로 활용하려면 서드파티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러면 에어 커멘드를 포기해야 한다.

• 기기에서 출력되는 사운드를 그대로 녹음하는 스테레오 믹스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3.5 mm 단자를 통해 일부 서드파티 이어폰으로 사운드를 출력시킨 상태에서 스테레오 믹스를 기본 장치로 설정한 다음 녹음을 하면 내부 소리가 녹음되지 않는다고 한다. 내장 스피커로 할 때에도 스테레오 믹스는 작동하지 않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녹음은 진행된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일부 서드파티 이어폰에 따라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며 기기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삼성전자가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의미와도 같아서 일부에서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발열 문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인텔 8세대 코어 i7-8565U 탑재 모델 기준, 스로틀링 현상의 발생은 차치하더라도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면 프로세서의 온도가 평균 약 섭씨 80도에서 90도를 유지하고 최고 약 97도까지 찍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왼쪽 상단 부분이 급격히 뜨거워지면서 키보드 사용까지 불편해진다고 한다.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충전기에 접지 단자가 없다고 한다. 이는 USB Type-C 단자로 배터리 충전까지 통합하고 충전기를 소형화하는 과정에서 생략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는 기기의 프레임 특성상 배터리 충전 중에 기기를 만지면 전류가 기기 본체를 타고 흘러서 불쾌감을 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서비스는 기기 프레임 소재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접지 단자가 있는 충전기로 교체를 요구하면 정상적으로 접지 단자가 탑재된 기존 박스형 충전기[7]를 제공한다. 별도로 판매도 하는데 케이블과 충전기를 합쳐서 약 35,000 원으로 판매가가 형성되었다.

• 서드파티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8]할 때 간헐적으로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프로세서 공급사인 인텔에서 이를 해결한 드라이버를 제공했고 이를 드라이버 업데이트 형식으로 설치하면 해결이 된다고 한다.

•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한 후 다시 기기를 사용할 때 지문인식 센서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는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되면서 지문인식 센서 역시 절전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치 관리자의 지문인식 센서 속성에서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서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에 체크된 것을 해제해주면 해결된다고 한다.
• 운영체제로 리눅스를 설치할 시, 이어폰 잭과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나오는 오류가 있다. 이는 삼성노트북 중 사운드카드를 Realtek ALC298을 사용하는 기기에서 공통적으로 나는 오류로 보이며 같은 사운드 카드를 쓰는 갤럭시 북 이온도 같은 문제가 보고되었다. 2020년 10월 12일 현재 이어폰 문제는 커널 업데이트에 의해 패치가 된 상태이고, 스피커문제는 유저들이 비공식 패치를 만들었으며 이 링크 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와 해결방법을 다루고 있다.

7. 기타

• 탑재되는 입출력 단자가 3.5 mm 단자를 제외하면 모두 USB Type-C 입출력 단자로 일원화되었다. 전작인 노트북 9 Pen 2018 에디션에는 1개의 USB Type-C 입출력 단자와 더불어 별도의 DC 단자, HDMI Type-A 단자 그리고 USB Type-A 입출력 단자[9]가 탑재되었지만 이번에는 3개의 USB Type-C 입출력 단자로 모두 통합되었다. 특히, 3개 중 2개의 USB Type-C 입출력 단자는 Thunderbolt 3 규격을 지원한다.

• 이 제품 전후로 Pen이 탑재된 2in1 노트북은 USB Type A와 HDMI 탑재 여부[10]에 따라 두가지 제품군으로 분리되어 출시된다.
• 얇고 가벼움 중심: 삼성 노트북 Pen S > 갤럭시 북 Flex > 갤럭시 북 Flex2
• 확장성 유지 중심: 삼성 노트북 Pen(2018) > 갤럭시 북 Flex 알파 > 갤럭시 북 Flex2 5G

• 드라마 <앨리스>에서 박진겸이 쓰는 노트북으로 등장한다.

• 자사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9를 본뜬듯한 디자인이지만 갤럭시 노트9의 S펜 블루투스 연결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