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27 15:55:36

갤럭시 노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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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시리즈 역대 메인 모델
모든 세상이 노트 안에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1]
1. 개요2. 상세3. 단종
3.1. 갤럭시 S시리즈의 Ultra로의 흡수 통합
4. 기타5. 제품 목록

1. 개요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의 브랜드인 삼성 갤럭시S펜 및 대화면 지원 목적의 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 브랜드. 국내에서는 갤럭시 노트2011년 11월 28일 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10주년 기념일을 며칠 앞두고 단종 기사가 나왔고,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브랜드가 폐지되었다. 다만 노트만의 S펜 수납이라는 개성은 갤럭시 S 울트라 라인업에 포함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

2. 상세

애플의 모바일 시장 진출로 인해 모바일 시장의 주류가 기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재편되었고, 삼성전자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갤럭시 S 시리즈를 자사 스마트폰 라인업의 선봉으로 세우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결과, 기술력으로 이름난 회사답게 단연 독보적으로 뛰어났기에 구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여러 경쟁사들을 제치고 명실상부한 세계 2대 제조사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하지만, 사용된 전략이 '패스트 팔로워'에 지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카피캣 논란과 더불어 애플 삼성 소송전으로 확산되는 악영향을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마켓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상황이 되었고, 와콤과 제휴[3]해서 디지타이저인 S펜을 지원하는 새로운 카테고리인 갤럭시 노트를 2011년 공개했다.

이후 갤럭시 노트 10.1를 기점으로 태블릿 컴퓨터로 확대되었다. 그리고 꾸준히 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로 갤럭시 노트 가 출시되었고 상반기는 갤럭시 S 시리즈가, 하반기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시장 공략을 이끌고 있으며 패블릿이라는 신종 카테고리를 시장에 정착시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다. 심지어 Microsoft Surface, iPad,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등 생산자용 태블릿 컴퓨터의 대거 출시를 견인하는 등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2.1. 삼성 갤럭시 언팩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갤럭시는 다음과 같다.

2.2. 장점

동년 상반기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S 시리즈보다 개선된 성능을 보여준다. 이는 디지타이저 펜 지원 및 태생적으로 대화면 제품이라는 특징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늘었으며, 이로 인한 처리능력 향상을 위해 AP 성능과 램 용량이 소폭 상승했다.[4]은 같은 AP를 가지고도 넉넉한 배터리 덕에 수율 내의 클럭을 높인다든가 하는 식으로 동년 상반기의 갤럭시 S 시리즈 + S펜 + 소폭의 스펙 향상인 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출시 시기부터 반년 정도 차이가 난다.

디지타이저 펜을 지원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단순한 러버듐 펜 같은 스타일러스 펜이 아니라 제품 자체에 와콤의 센서를 내장, 필압까지도 지원한다.[5] 때문에 사용자의 실력만 보장된다면 스마트폰으로도 준수한 퀄리티의 그림을 뽑을 수 있다.[6][7] 정교한 모바일 아트가 가능하다. 비단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AppleiPad에 비해 가격말고는 메리트가 별로 없었던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S펜 덕분에 사용 목적이 분명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요층이 확실해졌다는 부분도 장점으로 뽑히고 있다.

시리즈 대대로 대용량 배터리 채용을 하고 배터리 타임이 매우 우수한 것도 큰 장점이다. 갤럭시 노트만 하더라도 동 세대 착탈형 제품 중 최고 용량이었던 2500 mAh.[8] 국내 정발 제품인 퀄컴 스냅드래곤 S3 탑재 갤럭시 노트 (SHV-E160S/K/L)모델의 경우 과도기적 단계의 LTE를 무리하게 적용하려던 통신사의 입김 때문에 성능과 배터리, 발열 모두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가 모델인 엑시노스 4210 탑재 갤럭시 노트 (GT-N7000)의 경우엔 뛰어난 성능 및 배터리 타임을 보였고,[9] 갤럭시 노트 II 이후부터 3000 mAh 이상의 배터리를 사용해 큰 화면을 사용함에도 매우 뛰어난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 게다가 갤럭시 노트9부터는 4000 mAh를 넘어섰다.[10]

그림쟁이들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디지타이저를 사면 전화기를 주는(...) 식의 물건으로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Wi-Fi블루투스를 통해 데스크톱노트북소형 무선 타블렛으로 쓰게 할 수 있는 앱도 나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7년 6월 이후 업데이트가 중단되어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 물론 무선인 만큼 다소의 딜레이는 감내해야 한다.

디자인적 요소에서는 갤럭시 노트3갤럭시 노트4[11], 갤럭시 노트10을 제외하면 동년에 출시한 갤럭시 S 시리즈의 룩을 그대로 따왔다, 전반적으로 갤럭시 S 시리즈는 프레임이 둥글한 디자인으로 되어있고 노트 시리즈는 좀 더 각진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마감의 경우 전반적으로 비슷하나 색상이 약간 차이가 있는데, S8과 노트8을 비교하면 S8은 편광 필름을 사용했고 노트8은 편광 필름을 사용하지 않았다. 20시리즈의 경우 S20 시리즈는 후면이 유광 소재이며 노트20은 후면이 무광으로[12] 마감되어 디자인적 차이를 두었다. 이로인해 갤럭시 유저에게 다양한 디자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와 노트 II는 동 시기 갤럭시 S II나 S III와 비슷한 디자인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노트3에서 동 시기 갤럭시 S4와는 디자인이 차이가 크게 달라졌다. 이후 노트5부턴 노트10을 제외하면 다시 동 세대 S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노트 - 노트 II / 노트3 - 노트4, / 노트5 - 노트7/FE / 노트8 - 노트9 / 노트10 - 노트20으로, 갤럭시 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년마다 풀체인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3. 단점

1세대, 2세대 기기들은 와콤 지원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처리의 최적화가 좋지 않다는 평을 받았었다. 이는 3세대 제품부터는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기존 제품에 버벅이는 현상이 보일 정도로 최적화 문제가 부각됐었다.[13]

노트 II부터 갤럭시 S 시리즈보다 하드웨어적인 이유로 성능이 소폭 상향되었지만, 이 점 때문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진 플래그십 제품이라는 오해까지 생겨버렸다. 때문에 갤럭시 S 시리즈의 신형 제품이 출시되어도 그해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더욱 기대될 정도로 팀킬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성능 발전의 척도가 되는 신형 AP 발표가 점차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밀리고, 상반기에는 전년도 하반기 AP의 발전형이 사용되기 때문에 상반기 제품인 갤럭시 S 시리즈보다 성능 차이가 더욱 날 것으로 보여 갤럭시 S 시리즈의 위치를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갤럭시 노트 II갤럭시 S III의 CPU를 오버클럭 하는 것에 그쳤지만 갤럭시 노트3는 기존 갤럭시 S4보다 CPU 성능이 좋아지고[14] 램이 1기가 늘었으며 4세대인 갤럭시 노트4에서는 갤럭시 S5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S5 광대역 LTE-A 보다도 더 좋은 AP가 탑재되었으며 후면 카메라에 갤럭시 최초로 광학식 OIS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갤럭시 S5보다 해상도와 디자인까지 훨씬 더 좋아졌다.[15] 이러한 현상은 갤럭시 S6, 갤럭시 노트5 세대부터는 없어지는 듯 했으나[16] 갤럭시 노트7홍채인식 솔루션과 USB 3.2 Gen1 규격의 USB-C 포트 구성을 갤럭시 최초로 선보이고 갤럭시 노트8도 마찬가지로 갤럭시 최초 망원렌즈와 듀얼 OIS가 적용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다시금 계보를 이었다. 이듬해 나온 갤럭시 S9+, 갤럭시 노트9에서 다시 팀킬이 멎어지긴 했으나[17] 갤럭시 S10, 갤럭시 노트10/갤럭시 노트10+에서 엑시노스 모델 한정 노트10에 더 고성능 칩셋을 탑재했다. 2020년에는 갤럭시 S20시리즈와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Ultra에서 퀄검 스냅드래곤 모델 한정으로 노트20에 더 고성능 칩셋을 탑재했다.

사실 이와 같은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플래그십이라는 의미를 '가장 성능이 좋은 제품이 플래그십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단 스크린 사이즈부터 양손 조작을 전제로 하는 5인치 중후반대의 패블릿 크기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제품과는 카테고리가 다른 제품이며, 따라서 단순히 가장 좋은 제품 = 플래그십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는 이야기. 예를 들어,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명백한 플래그십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이나, 단순히 성능이 좋은 걸 플래그십이라고 정의한다면 S클래스의 쿠페 버전인 CL[18]도 있었다. 이처럼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폰 라인업 중 이처럼 스펙과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하더라도, 제조사에서 이미지 리딩 및 주력 상품으로 내걸기 위한 플래그십인 갤럭시 S 시리즈[19]의 모든 기능 + 와콤 디지타이저의 부가 기능을 가지는 일종의 특별 제품이라고 보는 게 옳다. 갤럭시 S 시리즈의 경우, 전 세계의 거의 모든 통신사들이 발매와 동시에 앞다투어 발매하려고 하지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경우에는 초기 출시되는 국가가 한정되어 있으며, 추후에도 한정된 국가에서만 판매된다는 점을 본다면 갤럭시 노트 시리즈 자체가 구매 계층이 다른 일종의 특별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20][21]

갤럭시 노트3 네오갤럭시 노트 엣지가 각각 노트3와 노트4의 파생 모델[22]임을 감안하면 갤럭시 S 시리즈와 더불어 투트랙 체제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는 분석도 한편으로 가능하다. 엄연히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주력은 S 시리즈이지만 투트랙 체제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내놓고 있으며 마이너 모델도 나오는 걸로 봐서는 노트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이 따로 있는 형상이다. 즉 플래그십이 아예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뭔가 어정쩡한 존재. 하지만 패블릿이라는, 별도의 장르로 생각하면 하이엔드 내지 플래그쉽 급은 한다고 볼 수 있다.

출시 시기 특성상 안드로이드 버전을 최신 버전으로 사용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 예를 들어 갤럭시 노트20이 안드로이드 10으로 출시했는데 이미 안드로이드 11로 업데이트된 갤럭시 S20에 비해 11로의 업데이트가 꽤나 늦다.

2.4. S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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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종

원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단종 썰의 경우 잊을 만하면 나오는 이야기에 가까웠다. 시작은 갤럭시 노트7의 빠른 단종 이후 황색언론에 의한 단종 썰이 꾸준히 돌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다. 갤럭시 노트7 이후 갤럭시 노트8, 갤럭시 노트9,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20 모두 출시 전부터 각양각색의 이유로 단종 썰이 돌았으며, 2021년 갤럭시 노트 미출시 이후에도 역시 단종 썰이 돌았는데 이때의 루머는 사실로 밝혀졌다.

2019년 갤럭시 폴드의 등장으로 갤럭시 노트10부터 갤럭시 노트 라인업의 존속 여부와 단종설이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그 이유는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이 2019년 하반기부터 나타나면서 갤럭시 폴드 시리즈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존재 의의에 더 부합하는 라인업이기 때문.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요약하자면 일반 라인업인 갤럭시 S 시리즈에 비해 더 큰 화면, 필기 특화, 태블릿 대용 중심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 모든 요소들은 전부 갤럭시 폴드 시리즈에서 보다 특화되어 있다. 화면 사이즈야 갤럭시 폴드 시리즈가 당연히 더 크고, 화면이 더 크니 필기감이나 태블릿 대용으로도 갤럭시 폴드가 더 적합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개발사 입장에서는 갤럭시 S 시리즈보다 까다로운데, 펜 수납으로 인해 부품을 넣을 공간은 줄어들었지만 하드웨어 스펙은 이전 갤럭시 S 시리즈 모델에 비해 최소한 유지되거나 조금 더 높아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만들어도 갤럭시 S 시리즈에 비해 판매량 차이가 크지 않아 기업 입장에서는 개발하기 꺼려졌던 게 사실.

더욱이 갤럭시 S 시리즈에 울트라 모델이 생기면서 '갤럭시 S 시리즈에 비해 디스플레이의 면적이 더 넓다'는 장점도 퇴색되었다.[23] 또한 갤럭시 S21부터는 갤럭시 S21 Ultra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S펜까지 들어왔으며, 갤럭시 폴드 시리즈도 갤럭시 Z 폴드3부터 S펜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강점이자 아이덴티티였던 넓은 화면과 S펜이,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등으로 대체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위치 자체가 굉장히 애매해졌다.

이러한 이유로 갤럭시 폴드 시리즈가 완전히 자리잡고 나면 갤럭시 노트 라인이 합쳐지거나, 갤럭시 S 시리즈의 울트라 라인으로 흡수된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었다. 당시 삼성 공식 사이트에서도 플래그십인 갤럭시 S 시리즈, 그 다음 순서는 폴더블인 갤럭시 Z 시리즈가 나오고, 그 뒤에야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위치해 있는 걸 볼 수 있다. 점차 밀려나기 시작한 것.

결국 2021년 3월 17일,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연내 신제품 출시가 백지화되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고동진 사장은 "노트는 지난 10년간 사랑을 받아온 아주 중요한 카테고리다. S펜 사용 경험은 어느 누구보다도 무선사업부가 가장 공을 쏟은 부분"이라며 "내년(2022년)에는 출시 시기가 조금 달라질 수는 있으나 지속적으로 출시하려고 사업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해외에서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2022년에 출시해 달라는 청원까지 올라오는 등, 온라인 상에서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소비자층의 지지도가 의외로 높다는 기사가 나왔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상술한 것처럼 제품의 아이덴티티가 대단히 애매함에도 불구하고 '노트 아니면 싫다'는 매니아층이 의외로 적지 않았다.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위에서 언급된 '애매함'으로 인한 것인데, 큰 화면은 원하지만 그렇다고 태블릿이나 폴드는 부담스럽고, 휴대성이 좋았으면 좋겠지만 갤럭시 S 시리즈는 성에 안 차고, S펜의 편리한 기능은 쓰고 싶지만 그렇다고 S펜을 따로 챙겨들고 다니기는 귀찮은, 갤럭시 S시리즈와 태블릿 중간쯤 어딘가에 있는 그런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만한 제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2021년까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던 소비자들은 화면이 커지고 S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도 S펜이 있는 갤럭시 S21 울트라나 갤럭시 Z 폴드3로 넘어가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

2021년 9월 8일, 갤럭시 노트의 상표권만 갱신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단종이 현실화되는 듯 보였지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상표권은 2023년 4월 3일까지 유효하기에 갱신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갤럭시 Z의 상표도 갱신했는데 왜 갤럭시 노트의 상표만 갱신하지 않았느냐는 말이 나오면서 점점 완전 단종설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3.1. 갤럭시 S시리즈의 Ultra로의 흡수 통합

2021년 9월 말 들어 갤럭시 S22 Ultra가 S펜 내장형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만약 사실일 경우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S Ultra 시리즈로 편입되는 셈이 된다.

이후 9월 말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S22 Ultra가 S펜 수납과 각진 테두리 등 그동안 나왔던 갤럭시 노트들의 특징을 가지게 돼 갤럭시 노트만의 차별화가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커짐으로서 통폐합이 기정사실화됐단 주장이 힘을 얻었다.#

2021년 11월 25일, 2022년 연간 스마트폰 생산계획에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제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1 #2 #3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내비쳤는데, 그 이유는 바로 11월 28일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최초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가 출시한지 정확히 10년째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들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단종 소식을 듣고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이후 갤럭시 S22 Ultra가 기존의 노트 시리즈처럼 S펜 내장에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것이 발표되면서 갤럭시 S 시리즈의 울트라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합쳐진 셈이 되었다. 사실상 갤럭시 S22 Ultra는 갤럭시 노트22 Ultra라고 볼 수 있다.

즉 갤럭시 S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2 울트라가 기존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완전히 계승했기 때문에 말만 단종이지 실질적으론 갤럭시 노트 시리즈 자체가 이름만 변경되며 갤럭시 S 시리즈의 하위인 울트라 시리즈로 이동한 것에 가깝다. 오히려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이쪽으로 빠졌기 때문에 실제로 단종된 것은 기존의 울트라 시리즈다.[24] 따라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주로 이용하던 고객층은 갤럭시 S 울트라 또는 갤럭시 폴드로 각각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큰 화면을 보고 썼던 사람은 폴드 시리즈, S펜을 보고 썼던 사람은 울트라 시리즈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노트의 특징이 갤럭시S 시리즈를 통해 이어질 것이라는 가능성도 암시했으며 노트의 강점을 이어받은 최상위 모델이 '울트라'가 될 것이란 점도 시사했다. 즉,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 S 울트라로 통합 밎 흡수되는게 사실상 확정인 셈.#

파일:갤럭시_언팩_영상.gif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S22시리즈의 티저를 보면 갤럭시 S시리즈 형태의 폰과 갤럭시 노트시리즈 형태의 폰이 합쳐지는게 나온다.

그리고 2022년 2월 10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가 공개되었는데, 이 때 공개된 갤럭시 S22 울트라의 모습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유사하게 출시되었다. S펜을 탑재하고, 갤럭시 S22나 갤럭시 S22+와 다르게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디자인을 이어받은 모습으로 공개된 것. 이로써 노트 시리즈의 단종과 동시에 갤럭시 S 울트라 시리즈가 이를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계승하는게 확정되었다.


갤럭시 S22 울트라의 TV 광고에서도 SNote가 삽입되는 연출을 하면서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통합을 암시하였다. 정식 발매 이후에도 스마트폰 대리점에서 갤럭시 S22 울트라를 노트로 부르는 현상이 심심찮게 목격된다.

3월 1일 MWC에 참가한 노태문 사장이 직접 갤럭시 노트의 갤럭시 S 울트라 라인업 편입을 공식화했다.#

4. 기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삼성은 갤럭시 노트 출시부터 지금까지 종이 노트의 느낌을 스마트폰에서 구현하는 것을 제품의 가장 큰 컨셉이었다. 이는 갤럭시 노트 출시 당시만 해도 단순히 필기 입력장치 목적으로 스타일러스를 탑재한 타 기기들과는 차별화되는 요소였다. 단순히 빠른 필기와 정밀한 조작을 넘어서 S펜 특화 앱인 S노트의 배경화면으로 백지와 공책 등 다양한 노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필, 볼펜, 만년필 등 다양한 펜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으며 갤럭시 노트3갤럭시 노트4에서는 측, 후면 재질과 S뷰 커버로 종이 노트의 느낌을 내기도 하고 심지어 갤럭시 노트5부턴 S펜으로 필기하는 동안 스피커에서 사각거리는 소리가 나고 유명 필기구 브랜드와 콜라보한 S펜까지 내는 등 여러모로 '스타일러스 있는 폰'보다는 '노트에 필기한다'는 사용자 경험을 주기 위한 흔적을 많이 볼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대박을 치면서 상위 플래그십에 오르자 삼성전자는 수율 공급을 맞추기 위해 와콤의 주식을 사서 대주주가 되었다. 이후에 노트 시리즈가 발전하면서 S펜 성능도 와콤의 액정 타블렛인 신티크 비스무리한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2019년 기준으로 태블릿 모델은 안드로이드 모델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의 수준 문제가 있어서 Apple Pencil을 대체재로 내세운 iPad Pro에게 추월당했지만 Microsoft Windows 계열 모델은 신티크 부럽지 않은 수준까지 올라왔었다. 신티크 프로 및 모바일스튜디오 프로가 4096 필압을 스킵하고[25] 바로 8192 필압을 도입한 것도 노트 시리즈를 의식한 느낌이 강했다.

선으로 그어서 플레이하는 방식의 게임[26]에서는 치트키 취급을 당했다. 인식 속도가 빠르고 정밀한 포인팅이 가능한 데다, 그리고 무엇보다 펜이 기본 사양이기 때문. 또한 그림을 그리거나 이를 응용하는 게임[27]도 마찬가지다. 비슷하게 스타일러스 펜이 아이덴티티 중 하나였던 닌텐도 DS 드라스틱 에뮬레이터 등 닌텐도 에뮬레이터 기기로도 유용하다.[28]

군대에서 병사도 스마트폰에 한해서만 개인 전자기기의 반입이 허용된다. 다만 일부 부대는 스마트폰을 직책 가리지 않고 군사적인 업무 목적으로 활용하는 부대가 있어서 해당 부대가 병사와 간부 등 모조리 전부 반입 기종의 제한을 거는데 갤럭시 S 시리즈와 이 시리즈, 갤럭시 Z 시리즈[29]로 제한을 걸기도 한다. 이유는 보안앱 설치 및 삼성 Knox 도입으로 인한 군대 내에서의 사용[30]. 위 기종 외 구형 플래그쉽이나 보급형이 안되는 이유는 녹스 보안 기능이 일부 빠져서 그렇다고 한다. 군 보안상 녹스 컨테이너 중 최고 단계인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하여 병.간부 등 직책 가리지 않고 해당 부대의 군사적인 업무상으로 녹스 워크스페이스 컨테이너를 활용을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해당 부대 방침상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기기를 반입하도록 한다. 이 경우 녹스 정상 작동 여부(삼성페이 작동이나 리커버리 가서 녹스 카운터 등)를 확인을 하고 승인을 내린다. 여기서 불합격 시 다시 기기를 교체해서 반입하도록 한다.

5.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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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S22 사이트로 간다.[2] 사실상 기존의 갤럭시 S시리즈 울트라 라인업이 단종되고 노트 라인업이 갤럭시 S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이 되었다.[3] 이후 삼성은 자신들 원하는 레벨의 디지타이저 펜을 원활히 공급받기 위해서 2013년에 삼성전자가 5%의 지분을 차지하며 와콤의 최대주주가 되었다.삼성, 日와콤社 지분획득…'S펜' 다른회사서 못보나[4] 램 용량만 비교하더라도 S3 3G는 1GB지만 노트2는 2GB이고, S4와 노트3, S5와 노트4, S6과 노트5 역시 램 용량이 노트가 1GB 더 많고, S8 시리즈는 4GB가 기본이지만 노트8은 6GB이다. S9/S9+와 노트9 역시 노트9가 램 용량이 더 크다. 또한 512GB 스페셜 에디션을 선택할 시 8GB 램으로 올라간다. S10 시리즈는 S10+ 1TB를 제외하면 6~8GB인데 노트10/10+ 5G는 12GB다. S2/노트1, S7/노트7과 S20/노트20 울트라는 램 용량이 같다. 다만 노트20의 경우 S20의 12GB보다 적은 8GB 램이다.[5] 갤럭시 노트4부터는 필압 2048 단계에 틸트까지 지원한다.[6]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라는 모바일 게임이 유행을 탔을 당시, 상당히 준수한 퀄리티의 그림을 보여주는 쪽은 대부분 갤럭시 노트 시리즈 사용자였다.[7] 이렇다 보니 안드로이드 플랫폼그래픽 툴S펜 필압 지원을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간다. 스케치북이 대표적.[8] 내장형까지 포함하면 모토로라RAZR MAXX가 최고 용량이다.[9] 다만 엑시노스 4210 탑재 모델의 경우에도 WXGA 1280x800의 해상도와 S펜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좋진 않았다.[10] 전작인 노트8은 3300 mAh로 무려 1년 만에 700 mAh를 증가시켰다.[11] 노트4의 경우 갤럭시 알파의 룩을 따왔다.[12] 20울트라는 브론즈 한정[13] 특히 갤럭시 S2 기반의 1세대 노트 제품인 갤럭시 노트가 정말 심각하다. 국내판 노트의 경우 스냅드래곤 S3, 램 1GB에 1280x800 WXGA 고해상도였고, 2세대 제품인 갤럭시 노트 II의 경우에도 갤럭시 S3에서 쓰던 엑시노스 4412를 1.4GHz에서 1.6GHz로 오버클럭해서 탑재함과 동시에 램 2GB를 탑재했음에도 S펜의 딜레이를 완전히 줄이지는 못했단 평가가 많았다.[14] 갤럭시 S4 LTE-A와는 동일한 CPU.[15] 갤럭시 알파와 함께 노트4 때부터 크롬을 버리고 메탈 소재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메탈 디자인은 지금까지 전 시리즈를 막론하고 사용되고 있다. 갤럭시 S5의 디자인 대실패로 인한 디자인 팀 교체로 인해 사용된 모양. 크롬 특유의 칠 까짐은 없어졌지만, 메탈을 채택한 이후로 iPhone처럼 휘어짐이라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생겼고, 1세대 메탈폰인 노트4의 초기 물량에는 명함이 액정과 베젤 사이로 들어갈 만큼의 메탈 유격이 일어났다.[16] 램 1GB 차이와 고속 무선충전 지원 정도의 차이가 전부.[17] S6 - 노트5 때처럼 램 용량의 차이가 전부[18] 2013년부로 CL은 폐지되고 기존 CL은 S클래스 쿠페로 지칭.[19] 모든 노트 시리즈들은 동년 상반기에 출시된 S 시리즈 모델을 기반으로 둔다.[20] 다만, 앞서 벤츠를 예시로 들어가면서까지 플래그십의 정의를 따지지 않는 해당 제품 라인업의 하드웨어 스펙으로만 놓고 판단하는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갤럭시 브랜드의 진 플래그십 제품이다. 현실적으로 상반기에 갤럭시 S 출시 후 갤럭시 S보다는 하반기의 갤럭시 노트를 더 기대하는 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존재한다.[21] 고동진이 무선사업부 사장 시절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8노트8을 소개할 때 영상을 보면, 이들의 타깃이 명확히 다르다는 것이 드러난다. S8의 경우 타사와 경쟁하는 플래그십의 관점에서 언급하고 있고 노트8의 경우는 PENUP, S펜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타깃층=Fan으로 설정하고 발표했었다.[22] 노트3 네오는 보급형이라는 인식과 달리 국내판 기준으로 노트3에서 RAM과 화면 크기와 해상도, 카메라만 다운되었고, LTE-A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 세대 모델인 노트2를 모든 면에서 훨씬 능가하는, 동년 플래그십 기기인 갤럭시 S4에 준하는 성능을 가진 준플래그십 고사양 기기였으며, 노트 엣지는 노트4에서 디스플레이만 엣지 디스플레이로 변경된 형제 모델이다. 파생 모델이라도 S 시리즈의 S 미니, S 줌 모델 같은 스펙이 대폭 다운된 보급형 모델과의 비교 자체가 불가능이고, 동세대 플래그십과 동등한 수준의 고성능 모델이다.[23] 갤럭시 노트20 Ultra갤럭시 S20 Ultra와, 갤럭시 S20+갤럭시 노트20과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같았다. 즉 과거와 달리 '넓은 디스플레이'로는 갤럭시 S 시리즈와 차별화가 불가능했던 것.[24] 당해 갤럭시 S 시리즈 최상위 기기였던 갤럭시 S10 5G(2019), 갤럭시 S20 Ultra(2020), 갤럭시 S21 Ultra(2021) 모두 S펜 내장 기능이 없었다. 갤럭시 S21 Ultra의 경우 S펜 수납은 불가능했지만 S펜 인식은 가능했고 삼성에서 S펜 수납용 전용 케이스까지 만들어 출시했다. 다시 말해 S펜이 딱히 필요하지 않고 단지 고성능 대화면의 갤럭시 S시리즈를 원하던 사람들은 선택지가 없어진 셈.[25] 다만 보급형 인튜어스 3세대는 4096 필압을 적용했다.[26] 퍼즐앤드래곤, 후르츠 닌자 등.[27] 스케치퀴즈.[28] 특히 닌텐도 게임 중 펜으로 선을 그어야 되는 리듬 세상에서 빛을 발한다.[29] 부대 내에 반입이 가능한 기종은 갤럭시 S6 이상 S 시리즈(6 | 6Edge | 6Edge+, 7 | 7Edge, 8 | 8+, 9 | 9+, 10e | 10 | 10+ / 10 5G, 20 | 20+ | 20U / 20 FE, 21 | 21+ | 21U)와 갤럭시 노트5 이상의 노트 시리즈(5, FE, 8, 9, 10 | 10+, 20 | 20U), Z 시리즈 전 기종(Fold, Fold2, Flip, Z 플립2, Z플립3, 폴드2, 폴드3) 이다.[30] 당연히 녹스 워런티 검사를 위한 리커버리 확인은 필수고 녹스 워런티가 깨지면 안된다. 또한 녹스 워크스페이스는 유료 설치이지만 녹스 워크스페이스 설치 비용은 해당 부대에서 부대 비용으로 부담한다. 워크스페이스 설치 비용은 절대로 간부와 병사 개인 부담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