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금
소금(salt). 주성분인 염화나트륨(소듐 클로라이드, 염화 소듐)의 화학식은 NaCl이다.2. 염(화학)
과학 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로 "솔트"라고 하면 일반적인 염을 뜻한다. 원서 같은 데 다짜고짜 salt라고 나와 있다면 절대 소금이 아니고 염이라는 뜻이다. 과학 분야 원서에서는 소금을 table salt라고 쓴다. 당연히 sodium chloride라고도 쓰지만 이건 한국어로 따지면 소금과 염화나트륨의 차이.재미있게도 한국어로 표기하는 염(鹽)도 과학에서는 salt지만 일상적으로는 table salt, 소금 염 자이다. 암염, 죽염 등에 쓰이는 염 자이다.
3. 암호 처리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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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는 소금(salt). 소금이 기본 양념이듯 원문에 가미하여 암호문을 다른 값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일정한 결과값을 내며 원문 복원이 불가능한 해시 함수. 이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출력값과 다른 공간에 비밀스럽게 저장하면 후추(pepper)라고 한다. #.
이것을 쓰지 않으면 어떠한 암호화 해시로도 탈탈 털릴 여지가 생긴다. 원문으로 복원이 불가능하기에 해시값을 비교하는 식으로 검증을 하며, 어지간한 해시 함수는 알고리즘을 공개하기 때문. 이를 악용한 것이 사전 공격의 일종인 레인보우 테이블 공격 #. 사전 공격에서 쓰이는 문자열을 해당하는 해시값으로 변환해 놓은 사전으로 이해하면 된다.
고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원문을 약간 변조하는 것이 솔트인데, 문자열의 앞뒤에 특정 문자열을 끼워넣고 해시를 돌리면 된다. 암호는 대부분 아스키 코드 내의 문자로 입력받으므로, 이 영역 밖의 문자를 솔트 문자열로 하면 좋다. 쐐기 문자라든가, 마작패 등... 단, 예시로 든 문자들은 유니코드의 BMP 영역을 벗어나기 때문에 DB에 따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MySQL이 5.4 이하 버전에서는 BMP를 넘어가는 영역을 지원하지 않는다. 눈사태 효과를 적절하게 이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깊게 파고들자면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문자로 할 경우 암호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기에 난수생성을 통해 작성된 수천 비트 단위의 바이너리 문자열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1] 이렇게 생성된 문자열은 별도의 공간에 두어 인증 시에만 사용된다.
솔트는 해시값을 계산할 때 뿐만 아니라 복호화 가능한 암호문을 만들 때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텔넷이나 SSH 같은 CLI 환경에서의 통신에서 특히 그러한데, 상당 부분의 메세지는 키 하나하나의 입력이기 때문이다. 키 입력을 원문 그대로 암호화해서 보낸다면, 암호화 키를 극단적으로 자주 바꾸지 않는 이상, 키 입력 메세지는 결국 키 하나하나에 대응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키 사용 빈도 수 같은 키 입력 패턴 등을 활용하는 식으로 어떤 키 입력이 이루어졌는지 간접적으로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키 입력에 매번 다른 솔트를 붙여서 암호화를 하는 것이 좋다. 키 입력 뿐만 아니라 어지간히 작은 크기의 메세지를 암호화할 때에도 솔트를 붙이는 것이 권장된다.
대표적인 예시는 태평양 전쟁의 레이테 만 해전에서 사용한 THE WORLD WONDERS이다. 솔트로 평문, 그것도 문장을 사용하였다가 원문과 혼란이 생긴 사례.
4. 전략무기제한협정
Strategic Arms Limitation Treaty.5. 게임 용어
서양 쪽 게이밍 커뮤니티에서 게임 같은 작은 일 가지고 화낸다는 의미로 빡겜러들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그 사용처는 주로 격겜 커뮤니티로,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 대회에서 어떤 상황이든 침착하게 플레이하는 프로게이머와는 달리 조금만 자기 마음대로 안 풀려도 컨트롤러를 뽑고 셀프 기권하는 유저들의 모습이 생방송으로 자주 방송 되기 때문에 아예 재미로 이런 장면들만 모아둔 Compilation도 유튜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 분야의 정점이라 불리는 스매시브라더스.물론 스스로가 처음부터 이길거라 여겨지지 않아 경기를 기권하는건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유명 선수들도 자주 언급하고 있지만 문제는 그 과정에서 취하는 태도가 공개적으로 보이기에는 웃음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단 점. 하지만 현재에 들어서는 워낙 전통(...)이 깊은지라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선수가 멋대로 빠지는 바람에 쳐야할 멘트가 사라져버린 게임 해설가들과 경기장에 혼자 남겨진 선수의 어색해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는 것도 이제는 패시브로 딸려온다.
6. 에이바 맥스의 1집 싱글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하십시오.7. 영화 솔트
자세한 내용은 솔트(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8. 요르단의 도시
자세한 내용은 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9.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노벨 배틀러의 작화가로도 유명했지만 소드걸스가 흥행한 뒤로는 소드걸스의 메인 캐릭터 중에서도 주인공의 위치에 가장 가까운 시타 빌로사의
동글동글하고 눈이건 얼굴이건 가로로 넙죽한 그림체로 인하여 SD나 로리 캐릭터들이 잘 어울린다. 그렇다고 누님이나 남캐를 못그리는 것은 아니다. 섬세한 장식들 역시 화려하게 소화해낸다.
초반부에는 풍경화에 어울릴 듯한 수채화 스타일에 가까웠으나 2009년도쯤서부터 화풍이 장착되었다.
소드걸스에서의 간판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실질적인 메인 아티스트. 담당한 대표 캐릭터들은 시즌1 공립 주인공 시타 빌로사, 베르니카, 레이나 센트리버 등의 많은 공립 캐릭터들과, 이후의 크룩스 캐릭터들 정도. 당연하겠지만 소드걸스 노블엔진 소설화에서의 메인 스토리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재료 일러스트의 90%는 이사람이 담당했고,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스펠카드를 담당한 적은 그다지 없다.[4]
인터뷰에 따르면 그린 캐릭터들 모두를 사랑한다고 했으나 꼬박꼬박 시타 캐릭터 카드를 담당하는 것을 보면 실질적인 최애캐는 역시 시타 빌로사가 아닐까 한다.[5] 공립소속이 다른소속들보다 조금 더 맘에 든다는 것도 있고.
소드걸스 인터뷰에서는 소걸에서 남자 그리는게 없어서 좀 섭섭하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의 홈페이지에서도 남자 그림을 찾기가 힘들다(...).
여담이지만 본인도 소드걸스를 플레이 한다. 11년도 추석 이벤트 때 송편 다 못 모아서 한복 시타를 만들지 못해 억울해 했다 카더라(...). 그리고 시타 빌로사의 도가 심해져 가는
최근에는 일본의 유명 TCG인 카드파이트!! 뱅가드 11탄 봉룡해방에 참가해 엔젤페더 유닛 캔들 셀레스티얼(성화의 수호천사) 사리엘 과 징벌의 수호천사(핫-샷 셀레스티얼) 세미하자(쉐미하자)가 수록되었다. 115화에서는 캔들 셀레스티얼 사리엘이 필드에 등장했고(지못미 작붕) 117화에서는 이시다 나오키에게 막타를 날리는 트리거 체크때의 크리티컬로 등장했다. 144화에서는 자신의 공격이 가드당하자 볼을 부풀리고 토라지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또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는 염하형 도적 아서의 작화를 맡았다.
※해당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전부 SALT의 홈페이지.
9.1. 소드걸스
드레스의 시타 빌로사 | 균형 |
칠흑묘 킷 | 편익의 에델펠트 |
명계왕 에리슈키갈 | 진흡혈신 앤즈 이니엠 |
9.2. 노벨 배틀러
9.3. 그 외
시유(VOCALOID)
노블엔진 캘린더 일러스트
플라워링 하트 키 비쥬얼 일러스트
[1] 필요하다면 BASE64 같은 걸 써서 ASCII 코드로 변환한 다음 저장하는 방식을 쓸 수 있으니, 이러한 방식을 쓴다고 해서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오히려 본문에서 언급한 더 강한 보안성과 더불어 특정 영역의 문자들만 골라 쓰는 것보다 더 단순하게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권장할 만하다.[2] 2019년 12월 이후로 별다른 투고가 없다[3] 여담이지만 시타 본인은 고아출신.[4] 스펠카드가 재료카드와 같은 카테고리에 들어가서인가...?[5] 다른 주인공들은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양하게 그렸으나, 시타 캐릭터 카드는 산타 시타, 검도 시타 단 두개 캐릭터 카드를 빼놓고 전부 원담당자인 SALT가 그렸다.[6] 자신이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리는 주인공급 캐릭터가 실제적인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심하게 놀림받는다면 기분이 거북해질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