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 진영별 주인공 | |||||
공립학교 | 사립학원 | 크룩스 | 다크로어 | 제국 | |
시즌 1 | 시타 빌로사 | 시니아 퍼시피카 | 루티카 | 아이리 플리나 | 없음 |
시즌 2 | 아스미스 | 리누스 팔코 | 로제 퍼시피카 | 헬레나 K 싱크 | 없음 |
시즌 3 | 없음 | 없음 | 없음 | 없음 | 시즌 3 주인공 |
시즌 4 | 이리나 | 마리메 크로이츠 | 미미 아우디레 | 키메라 라임 | 없음 |
1. 개요
한국의 웹 TCG 《소드걸스》의 등장인물.처음 시작시 선택이 가능한 4대 기존 캐릭터중 인물 중 공립소속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는 salt.
2. 소개 겸 인물 설정
Sita Vilosa[1][2]. 17세의 단발머리 커트의 마른 여자아이. 소속은 공립학교의 요리부. 생일은 4월 4일. 3사이즈는 78-45-77.고아 출신으로 이미 부모는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혼자 길거리에서 살아왔다. 어느 한 비오늘 날 골목길, 자신이 겨우 발견한 빵을 달라고 조르는 강아지들을 무표정한 눈으로
사저로는 베르메이 빌로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빌로사라는 성은 실제 성이 아닌 스승의 성인것이 밝혀졌다. 어쩌면 '시타'라는 이름도 스승에게 받은 것일지도.
빈곤한 길거리 생활을 유아시절부터 해왔기 때문에 식탐이 강하다. 모 기사왕처럼 밥순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지만, 그쪽처럼 미친듯이(...) 많이 먹는건 아니다. 단지 먹는것을 중요시 하고 아낄 뿐. 그런다고 절대 적게 먹는 건 아니다. 게다가 가리지도 않는 다. 음식을 가리지 않는 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눈에 띄는 새(정체 모름) 박쥐(정체 모름)도 먹으려고 한다. 레알 야생(...) 하지만 아무래도 소녀라서 그런지 먹을것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다면 밥보단 제빵제과류가 더 좋은듯 하다.
이후 어찌어찌 하다가 공립학교 교사의 지원으로 비타학교에 입부하였다(이 부분은 소드걸스 소설이 나와야만 자세히 알수 있을 것이다) 교사는 요리연구부 고문으로 판단된다. [3]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하다 보니 비정한면도 존재한다. 하지만 스승의 밑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고 베르니카 등의 친구도 생긴 결과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캐릭터가 되었다.
절친한 친구로는 도서부원인 베르니카가 있다. 매력스탯에 의한 캐릭터카드의 일러스트변화를보면 시타는 크룩스 소속이되고 베르니카는 흡혈귀가 되어[1] 다크로어 소속이되는데 스토리상 이렇게 서로 대립하게 된다.
이하 원화가 salt의 홈페이지에서 발췌된 시타의 자잘한 설정들.
- 시타의 생일은 4월 4일로, 소드걸스 오픈데이 하루 전이다. 과연 주인공.
- 시타의 기본은 살짝 곱슬머리숏커트+옆머리/ 그리고 블랙앤 화이트.
- 초기에 눈물점이 있다없다 한 경우는 사실 디자인했던 사람조차 지적받기 전엔 까먹었기 때문(...)
- 칼을 왼손에 들었다 오른손에 들었다 하는것도 초기에 별 생각이 없이 그리다가 생긴 상황. 최종적으론 왼손잡이.
- 시타의 검은 한국도도, 일본도도 아니다.(단순히 동양검이 모티브란게 옳을듯) 또한 시타의 검 역시 다른 3명의 검들과 마찬가지로 탈렌티움으로 제작되었다(이것은 시험의 전당에서 등장).
3. 카드&전체적인 능력들
카드 목록에 대한 내용은 시타 빌로사/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캐릭터 본인이 그다지 인기가 초반부터 없었기 때문에 카드가 나왔을때도 미묘한가 싶었지만... 캐릭터 카드건 추종자 카드건 대표적인 주인공 자리 답게 실제 4인방 중 최고의 능력을 지녔다.
전장의
이 와중에 시타의 친구 로시는 친구 잘둬서 묻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재조명받았다.
4. 이야기 내에서의 활약
4.1. 시즌 1
황혼의 늑대를 잡고 베이커리 마을의 위기를 구한 영웅이 되었다.그녀는 고아출신으로, 한 교사의 도움으로 공립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자신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공립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도와준 교사에게 은혜를 갚기
(교사의 권유로 요리연구부에 들어가지만, 본편의 시나리오와는 별 관계가 없는듯 하다.)
학비정도는 스스로 벌 수 있었지만, 어려서부터 가난에 시달려 돈과 먹을것에대한 집착이 남다른 그녀다.
같은 프로젝트의 구성원으로써 만나게 된 베르니카는 시타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사회경험이 부족한 시타를 돌봐주는 가족같은 관계를 이루게 된다.
그러던 중, 황혼의 마도사에게 유명한 수배령이 내려졌고, 그녀는 현상금을 위해 과자장인들이 많기로 유명한 베이커리[5] 마을로 떠나게 된다. 참고로 붉은 마도사 수배령에 대한 것은 아스미스에게 정보를 받은거지만, 소설판에 따르면 시타가 진저를 잡으러 간 이유는 황혼의 늑대 진저때문에 끊긴 빵공급의 재개를 위해서라 한다(...)
베르니카는 시타와 함께 떠나고 싶었지만 시타가 거절했기에 시타가 떠난 뒤에 뒤따라 가게 된다.
- 결국 베르니카를 흡혈귀에서 인간으로 돌려놓는 데 성공하여 재회 한 듯 보였으나, 이 장면은 시타가 황혼의 늑대를 잡고 온 이후 베르니카와 만나는 장면이라 한다. 즉, 프리퀄
- 베르니카와 시타 둘다 흡혈귀 사건으로 유명해졌으며 시니아의 언니 리니아가 꾸미는 듯 한 마법학교 초대장이 오기도 한다.
- 베르니카의 집에서 먹고 싶은 만큼 실컷 먹은듯.
귀엽다.
EP2는 사립이던 시니아 퍼시피카에게 중심미 맞춰저 있었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 부터는
- 미지의 땅 카나의 후예이며 선택받은 자인 듯한 출생의 떡밥이 등장.
- 베르니카 에게는 시타는 그저 친한 친구가 아닌 매우 특별한 존재인 듯 하다.
- 빛의 탐구자 카드에서 언급된 제이나에게 권유당했(?)다고 예상되는 장면의 카드가 나왔다.
- 교국이 흡혈귀의 땅을 침공하면서 열심히 흡혈귀들을 썰고있다.
- 흡혈귀의 땅에서 베르니카를 만났다. 베르니카를 되돌리기 위해서 '눈이든 팔이든 다 가져가'라고 말했는데 시니아의 검의 사용 조건은 '자신의 신체일부를 거는것'
- 시니아의 검이 가진 힘이 모든 것을 처음으로 되돌리는 힘이라는 것을 눈치챘으나 이미 주변이 붕괴되었다.
- 베르니카는 안경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렸다.
- 이후 베르니카를 기다리고있다. 시니아의 검을 사용하는대가로 신체 일부의 기능을 잃었다고 하여 '남자에서 여자가 되었다', '얼마 있지도 않은 가슴을 지불했다'는 등 개드립이 난무했으나(...) 캐릭터 카드가 발매된 이후 목소리를 잃은 것 아니냐는 의견과 베르니카의 안경을 들고 있는 걸 봐서 시력이 약해진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고, 운영진의 답변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게 확정되었다.#
4.2. 시즌 2
시즌 2에서는 전반적으로 활약이 거의 없다. 리누스를 몰아내고 사립 주역을 차지한 시니아나 나름 강렬한 인상을 심었던 루티카, 소속이동을 하고 GS단에 들어갔다온 아이리와는 달리 스토리상 한 일은 거의 없는편. 다만 공모전의 인기는 높아 카드 수 자체는 적지않다.- 아이리를 만났지만 시력을 거의 잃어버린 탓에 알아보지 못하는 듯.
- 리니아가 메이드 모집광고를 보게 된다. 사립으로 전향할 기세...
- 메이드 알바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공립이다!!
- 아이리가 사라지자 아이리를 찾기 위해서 리니아를 찾아갔다. 다만 리니아가 GS단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건지, 단순히 리니아가 정보에 능해서 찾아간건지는 불명.
- 아이리를 찾았으나 아이리와 벨티에가 싸우는 장면을 보았다. 아이리가 왜 베르니카와 싸우고 있었는지, 시타가 베르니카를 알아보았는지는 불명.
-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듯. 쇼핑 중 전투를 목격했다.
4.3. 그 외
- 사저 베르메이 빌로사와 그녀의 대사로 봐서 '빌로사'라는 성이 실제 성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아로써 먼저 빌로사 (가문? 아니면 선생)에게 받아진 뒤 검술 수련을 하다가 어찌어찌하여 공립에 들어가게 된 듯 하다. 이로써 "어린이 시타"에서 나레이션의 사람이 베르메이거나 아니면 스승 빌로사일 가능성이 높다.
5. 떡밥
루티카와 같이 출생의 비밀 떡밥을 지녔다. 시타의 성이 사저와 스승의 성인 빌로사인 것으로 확인됨으로서 시타의 부모가 누구나 하는 것. 물론 이 경우, 에피소드 설명에서 '버려진'이라고 쓰여진걸 보면 부모가 사망한건 아니고 가난한 집안이어서 버려졌을 가능성이 크다.하지만 ep 1 서부터 붉은 마법사 Scarlet Mage 가 쳐 놓은 세계 내의 최강의 나라 제국(이름이 안나옴)의 지식으로 만들어진 결계를 손 대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깨지게 했고, 그가 소환한 몬스터 황혼의 진저 역시 베르니카의 도움이 있었다지만 수많은 사냥꾼들이 쓰러트리지 못했다던 진저 쓰러트렸다.
시즌1 중반부 쯤에는 아스미스의 조사에 의하여 선택받은 땅 '카나'에게 선택받은 자라는 무언가 비범한(?) 떡밥도 흐르고 말이다(다만 이 선택받은 자라는 것은 시즌 1의 모든 주인공들에게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후에 나오는 검과의 계약에서도 검이 시타의 눈(시력)이 맘에 들어서 대가로 가져간다고 했었다. 제 1 목격자 카나 DTD의 말에 따르면 마스터 빌로사의 수제자 답게 초인적인 몸의 능력치를 지녔기에 성사된 거래라고. 시타가 아닌 보통 사람이었으면 시력 자체가 증발되어 보통 생활이 불가능해 졌을거라 한다.
단순히 재능이 있다던가, 탈렌티움의 힘을 빌린 초인적은 육체능력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3명이 각각 재능의 이유가 밝혀졌다지만(시니아는 마녀의 혈통, 루티카는 원래 마법에 재능이 없었다지만 제이나와 기사단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스스로 어느정도까지만 배웠다 함, 아이리는 흡혈귀 헌터의 딸) 시타는 단순히 마스터 빌로사의 수제자란 것 이외에는 전혀 밝혀진 비밀이 없고, 이러한 초인적인 능력이 탈렌티움을 이용한 재능의 개방이라는 설명도 없다[7]. 즉 본인에게 무언가 비밀이 있다는 가설이 나올 수밖에 없단 것.
이야기 초반부에서는 시타가 붉은 마법사의 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다(둘 다 황안이며, 붉은 마법사가 친 결계를 시타가 손쉽께 깨트렸다는 걸로 혈연 파워가 작동했다던가). 하지만 자연스레 남자들(자연스레 아버지란 존재도 그다지 나오지 않는다)이 안나오게 되다보니 붉은 마법사 또한 비중이 적어져서 추측 자체가 사라지게 되었다
6. 인기
6.1. 국내
처음에는 일러스트 때문에 인기는 다른 3사람에 비해서 아주 높지는 않았다. 시니아 퍼시피카는 자신만만한 금발에 화려한 붉은색이고, 루티카는 빵빵한 몸매와 은은한 푸른색에, 아이리 플리나는 흡혈귀, 오드아이 등의 노려질만한 모에속성이 있었지만 시타는 딱 봐도 약간 얼굴에 그림자 돋은 어두운 느낌에 옷도 수수했기에, 다른 3명에 비해서는 예쁘다란 느낌이 확실하게 오지 못했다.더군다나 CB1 기본덱이 심하게 다른 덱들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 1일만에 시타를 선택한 사람들이 왠지 반으로 줄어드는 듯한 반감기를 보여줬다. 이게 문제가 뭐였냐면 그나마 CB2때부터 -1의 체력의 슬롯 1,2,3 이지만 이거 시타 유저들이 항의해서 그런거고 처음엔 1, 3, 5였다! 3은 꽤 자주 간다 치더라도 5는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때 메이드 덱이던 시니아가 매우 강력했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시타를 떠나갔다. 남은 사람들 중 반은 덱에 다른 카드를 섞기 시작했고, 현재 와서 잡덱의 완성. 시즌2 서부터는 공립도 강해져서 잡덱까지는 안해도 된다지만 시즌 1 중반까지는 공립의 대표도, 공립의 능력도 다른 세력에 비해서 심각하게 떨어졌었다.
제오닉스는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아니면 밀어줄 애만 밀어줄려고 했던 건지) 제오닉스 10주년 이벤트이던 2011년 여름 인기투표 성격의 이벤트에서도 4명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런데다 시타는 다른 작가인 길세[9]가 그렸던 검도의 시타 일러스트를 써서 비교적으로 심각하게 예뻐보일 수가 없었다(다른 예시로 시니아는 온천그림을 썼었다.)
사실 인기가 없다기보다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게 맞을 듯. 4명중에선 가장 호불호가 타는 외모&성격인 만큼, 거꾸로 가장
캐릭터 본인의 특성도 그렇지만 카드로서의 능력치로 인해서 점수가 높아지기도 했었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른캐릭터들이 잦은 맨붕을 보여주는데 반해 근성을 보여줘서인것도 인기에 한몫했다. 특히 시즌1이 끝난 뒤에는 유별나게 시타는 인기도가 급상승했다. 등가교환 때문인건지...[10]
시즌2 와서부터 더 증가한 캐릭터들 때문에 인기는 이제 그럭저럭 균등해진 상황.
허나, 가장 인기가 많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2012년 11월 현재까지 총 12번 행해진 카드인기투표에서 자리를 넷 차지한건 시타 뿐이다[11]
위의 내용은 꽤나 오래전의 이야기이고, 단 한명의 파워유저
그래서 시타는 그저 컬트적인 문화
하지만, 애시당초 소드걸스 투표로 가장 인기가 많다고 결론 내리는것부터가 다소, 아니 심각한 문제가 있다. 더더군다나 초창기 공립이 투표를 다 해먹던건 말그대로 단 한명의 유저로 인한 결과였으니만큼 더더욱..
현재 시타 및 공립이 인기투표에서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12] 그렇다고 해서 시타나 공립이 인기가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는 부분이며, 반대로 현재 압도적인 1위로 군림 중인 사립이나 시니아가 전 소속이나 주인공 중 가장 인기가 있다고 단언할 수도 없는 부분이다.
6.2. 해외
북미서버의 소드걸스 CM에선 "나는 시타 빌로사야. 낮에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밤에는 몹을 사냥하지!(I hunt... the monster!)" 하는 멘트로 성격이 붕괴(...)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다만 영어의 다양한 번역체를 생각한다면 ...가 들어간걸로 "난... 몬스터를 사냥해" 정도로도 번역될수 있다.일본에서는 스테이터스, 밥순이, 그리고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새로 생긴 속성인 보쿠 소녀 설정 덕에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7. 그 외
멍~하게 조용한 경우가 많아서 왠지 강아지 스러운 것 같지만 정작 동물화 되면 고양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강아지는 뛰놀고 활발하지만 고양이는 비교적으로 조용하고 먹고 자고 해서 그런걸지도...7.1. 저조한 푸쉬
분명 주인공급의 인물이건만 이상하리만큼 운영자들의 푸쉬는 받지 못하는 듯 하다.인기투표때도 다른 캐릭터들은 이쁘거나 화사한 일러스트를 썻던 반면 시타는 드레스의 시타도 있는 반면 가장 인기없는 일러로 유명한 '검도의 시타' 일러스트를 썼었다. 그런데다 올림픽 이벤트에서도 시타 일러만 유난히 얼굴 붕괴 인체비례 붕괴 퀄리티 붕괴 등으로(...) 시타 팬들을 기절하게 만들었다.
사실 올림픽 일러스트는 전원이 퀄이 그다지 좋다고도 볼 수 없었으나, 유난히도 시타만 인체비례(특히 얼굴)도 안맞고 화사한것도 아닌, 대충한것처럼 보일 정도로의 가장 최저의 퀄리티라고 부를수있을 정도였다. 그런데다 나머지 세명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캐릭터 카드들을 3번정도는 이미 맡아본 익숙한 그림체의 일러스트레이터지만 시타만은 처음으로 소걸에 등장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시타를 그렸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차별하는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해당 일러스트레이터 TARI가 정작 내놓은 그림이 퀄이 좋지 못하다는 것. 이 때문에 "시타만 차별하는거냐" "타 캐릭터들은 경력있는 작가들인데 왜 시타만 초보 일러스트레이터 붙이냐" 등 시타팬들이 점점 더 기분나빠하고 있다.일러스트레이터 검색바에도 이름이 없는, 스펠도 추종자도 그린적 없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처음으로 담당한 그림이 캐릭터 카드, 그것도 시즌 1의 주인공 OF 주인공인 시타다. 그런데다 막상 등장한 일러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만 편애하는건지 아니면 시타만 귀찮아서 대충 일러스트를 그린건지 어느쪽이더라도 충분히 의심될만한 상황이다.
7.2. 로리쇼타(?)
쇼타로 인식되기도 한다(...). 다른 세명에 비해서, 아니, 시즌 2 주인공들까지 합해서 터무니없을 정도로 작은 가슴을 지니고 있는 데다가, 외모도 숏컷에 성격까지 무덤덤하여 중성적이란 느낌이 심하게 낫기 때문. 남자랑 비교해 놓으면 확실하게 여자로 보이지만 남자는 없는 소드걸스의 세계에서 시타는 눈에 확보하게 띌 정도로 소년답게 생기었다.심지어는 노블엔진 홈페이지에서 1권 표지가 나왔을 때 소드걸스를 모르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숏팬츠 입은 애가 남주고 안경 롤빵이 메인 히로인인가?", "남주가 참 귀엽게 생겼네요", "이렇게 예쁜 애가 남주일리 없어
시타랑 베르니카가 다니는 공립학교의 공립학교장도 텍스트에서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대사를 하여 '시타 쇼타설'을 퍼지게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은 그냥 Boys, be ambitious 패러디일 뿐이지만[13], 시타가 인기 없을때에 나온 타이밍 때문에 정말 그냥 생각없이 패러디 한건지 아니면 시타 놀려먹기에 동참하려 한 건지도 의심스럽다(...).
일부의 팬들은 이런 시타의 놀림을 심각하게 싫어하지는 않고 같이 놀리기도 하지만 도를 넘어 심각하게 드립을 치는 사람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시타의 일러스트레이터인 salt도 약간의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느일이든지 정도것만 하자.
하지만 2013년 만우절 이벤트 소드 보이즈로 ts 캐릭들을 내면서 salt도 셀프 디스를 감행했다.
[1] 소걸 노블엔진 PV에서 나온 스펠링 겸 북미에서 쓰이는 철자[2] 이름의 유래는 쇠동고비[3] 참고로 이 선생의 이름은 비타학교 축제에서 나왔다. '아나이스 애너스'.[1] 아이리가 물어버린거.[5] 시타가 먹게되는 동물용 사료과자는 이 마을에서 만들어 진 듯 하다.[6] 하지만 현자 이스프릿에 따르면 리니아의 말은 진실이었다. 어?[7] 추종자 카드 대부분은 탈렌티움의 능력을 이용한 OO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8] 지도도 안나온 가운데 비타학교의 나라가 제국 바로 옆인지는 알 수 없다. 설령 바로 옆나라라 하더라도 10세 이하의 꼬마가 나라를 건널리는 만무하다. 그냥 그 근처 도시에서 정착할 가능성이 크다.[9] 길세가 초반부에 시타를 담당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즌 2 그림들과 비교해 보면 유별나게 시타는 못그렸다.[10] 아이리는 엇비슷하게 유지되었고, 반대로 시니아와 루티카는 인기가 줄어들었다.[11] 각각 6회에 한복의 시타, 8회에 전장의 시타, 11회에 아침의 시타, 12회에 드레스의 시타가 뽑혔다. 여담으로 공립에는 만만찮은 인기를 자랑하는 레이나도 있어서, 투표로 나온 캐릭터카드는 공립이 전체의 1/3을 차지한다(...)[12] 어느정도냐 하면 위에 기록된 2012년 11월까지 당선된 공립 카드 이후로 당선된 공립카드는 단 두번, 그것도 시타뿐이다.[13] 텍스트에서 여학생이 "저희... 여학교인데요?"라고 태클건다. 참고로 공립학교장 본인은 시타와의 개인적인 인연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