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껏해야 밖에서도 힘싸움하고 애들 밟고 까이고 떠들고 웃고 즐기기나 하겠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는 그 참된 의미를 이해나 하겠냐?
슬퍼서 눈물 흘린다는 말의 참의미를 깨달을수나 있겠냐?
야겜 안하는새끼는 나중에 커서 지 부모도 잡아먹을새끼가 틀림없어.
내가 보증한다.
개새끼들...
위 스샷에 나온 짤방의 캐릭터는 월희의 토오노 아키하.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는 그 참된 의미를 이해나 하겠냐?
슬퍼서 눈물 흘린다는 말의 참의미를 깨달을수나 있겠냐?
야겜 안하는새끼는 나중에 커서 지 부모도 잡아먹을새끼가 틀림없어.
내가 보증한다.
개새끼들...
#원본글(미연시.갤러리 성인인증 필요)
디시인사이드의 고닉 '레테'가 판타지 갤러리를 비롯한 여러 갤러리에 올리던 꾸준글.
야겜이라는 소재, 공격적인 어투, 마지막의 '개새끼들...'의 여운이 삼위일체를 이루어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특히 야겜과 여러모로 관련이 깊은 미연시 갤러리에서 호응이 많았으며, 면갤에 자주 들리던 이글루스의 유명인 망○○은 "솔직히 와타라세 까는 것들이 사랑이 뭔줄 알겠냐?"라는 패러디 드립으로 당시 이 꾸준글에 익숙하지 않던 수많은 이글루스 사람들을 낚았다.
이 유저(레테)가 고전게임 갤러리(이하 고갤)에서도 꾸준글을 올렸으나 고갤을 자기 일기장 쓰듯 뻘글&어그로로 채워놓는 평소의 행각 덕분에 고갤 유저들의 많은 반발을 사곤 했다. 그럴만도 한게, 이 대사가 병맛인 이유는 정작 글쓴이도 집 구석에서 야겜이나 하는 주제에 사랑을 할만한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여서 그런 것도 있다.
당연하지만, 저건 말도 안 되는 개소리이고 이 세상에 야겜이 존재하기 전에도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많았다.
'xx도 안하는 애들이 xx가 뭔지나 알겠냐?'가 기본틀을 이루며 네이버 등지에 검색을 해보면 수많은 바리에이션을 볼 수 있다.
- 원사운드가 텍사스 홀덤에서 인용하였다. #
- 오버클래스 콜라주 2 앨범에 솔직히 거북이도 안 해본 놈들이 사랑이 뭔지 알겠냐? 라는 로보토미의 곡이 실려 있다.
- 부기영화에선 데드풀 리뷰할 때마다 패러디되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