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에티엔 발리바르[1]는 1986년 이매뉴얼 월러스틴과 그의 공저인 <인종, 국가, 계급: 애매한 정체성들>(Race, nation, classe. Les Identités ambiguës)에서 복지라는 개념이 20세기에 들어 시민권의 일부로 포함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1980년대 신자유주의의 등장으로 복지가 축소되면서 좌파 세력이 줄어든 복지의 수혜 대상을 국민들로만 한정시키려고 하며 사회민주주의의 탈을 쓴 우익 복지 쇼비니즘이 등장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