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4:39:28

빌트인 캠2


1. 개요 2. 장점3. 단점4. 적용 차종5. 같이 보기

1. 개요

빌트인 캠2(Built-in Cam2)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용 블랙박스로, 일반적인 외장형 블랙박스와 다르게 내장형 블랙박스이다.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 Drive Video Record System)에 속하며, 전후방 카메라의 영상을 녹화하고 저장하는 장치이다.

2. 장점

  • 공통 : 블랙박스와 달리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는 일체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블랙박스보다 순정 자동차 느낌을 낼 수 있다. 시야도 블랙박스 설치 위치보다 좋은 편. 블랙박스와 달리 순정 옵션이기 때문에 A/S가 용이하다.
  • 2세대 : 많은 부분에서 상당한 개선이 이뤄졌다. 우선 카메라 화질이 QHD고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큰 화면으로 바로 열람이 가능하며, 음성 녹음이 가능해지고 스마트폰과 연결해 영상을 바로 옮길 수도 있다. 또 차량 속도, 턴 시그널, 기어 위치, GPS 기반 위치 정보, 주차중 충격 감지 및 알림 등의 기능이 추가됐으며, OTA를 통해 상시 업데이트로 관리가 가능하다.

3. 단점

  • 페달 기록 기능 부재
    방향지시등, 기어 상태, 속도 등 부가 정보까지 기록하는 2세대라지만 정작 중요한 가속 페달, 브레이크 페달 조작 정보는 기록되지 않는다.[1]
  • 부족한 주차녹화 시간 (내연기관 한정)
    녹화용 보조배터리가 있다지만 최대 충전상태 기준으로 20시간까지만 주차녹화를 할 수 있다. 매일 차로 출퇴근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가끔 차를 운전한다면 배터리 충전시간이 부족해 주차녹화를 몇 시간 정도밖에 하지 못한다. 애프터마켓 블랙박스와 비교하면 턱없이 짧다. 다만, 전기차의 경우 나중에 고전압 배터리로 최대 120시간(5일) 주차녹화를 할 수 있는 옵션을 업데이트로 넣어주었다.

4. 적용 차종

현대자동차 및 기아는 ccNC, 제네시스는 ccIC27 적용 차량에 적용된다.

5. 같이 보기


[1] 다만 이 정보를 기록하는 EDR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빌트인 캠에 이를 넣는 것은 불필요한 면도 있다. EDR을 어떻게 믿냐고 따질 수도 있지만, 그러면 제조사가 제공하는 빌트인 캠의 데이터는 어떻게 믿을 거냐는 반론도 성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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