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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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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카니발 KA4 (2020. 8~2023. 10)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카니발 (KA4 PE, 2023. 11.~현재)
3. 제원
3.1. 페이스리프트: 더 뉴 카니발 KA4 PE
4. 논란 및 문제점
4.1. 초기형의 후방 방향지시등 위치 문제4.2. 편의사양 관련 문제4.3. 레조네이터 무상 수리 후 소음 및 진동 증가, 연비 하락 관련 문제4.4. 자동세차의 어려움4.5. 시동 꺼짐4.6. 측면 충돌 안전성 논란4.7.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 사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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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아 카니발의 4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은 KA4.

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카니발 KA4 (2020. 8~2023. 10)

파일:2020KA4_1.jpg
파일:2020KA4_2.jpg
전측면 후측면
프리런칭 광고
세대 연결 기술
CONNECTING HUB
프로젝트명 KA4로서 쏘나타 DN8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1] 카니발 KA4는 2020년 7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동년 8월 18일에 출시됐다.

엔진은 NEW-R 2.2L 디젤람다-Ⅲ 3.5L 가솔린 2종으로 나오며, 변속기는 디젤, 가솔린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엔진 출력은 디젤은 기존과 똑같고 가솔린은 이전 세대의 람다-Ⅱ 3.3L 가솔린과 비교해 14마력이 증가한 294마력으로 세팅됐다.

안전 사양은 운전석, 동승석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운전석 무릎 에어백+커튼 에어백+1열 사이드 에어백 도합 7개의 에어백이 탑재된다.

우선 7, 9, 11인승으로 나오며 유감스럽게도 하이브리드, 4WD 여부에 관해서는 출시 계획이 당분간 없다고 못박았다. 4WD MPV는 판매량이 많지 않을 뿐더러 단가 문제, 싱킹시트를 포기해야 하는 문제[2] 등으로 내놓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다.[3] 전 세대와 다르게 유압식 스티어링 휠에서 C-MDPS로 교체되어 반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LKA(차로 이탈방지 보조)가 탑재되어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지원하며, LFA(차로 유지 보조), 카니발 최초로 교차로 대향차 기능이 추가된 FCA(전방 충돌방지 보조),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LKA, DAW(운전자 주의 경고)가 모두 기본으로 탑재된다.

차체는 전장 5,155mm, 전폭 1,995mm, 높이 1,740mm(루프랙 포함 시 1,775mm), 휠 베이스 3,090mm로 전 세대 카니발과 비교해 전장은 40mm, 전폭이 10mm 늘어났다. 그래서 팰리세이드와 비교해 3열 화물공간이 길이 249mm, 폭 154mm, 높이 288mm가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길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졌다.

2020년 6월 24일에 외관이 공개됐는데, 쏘렌토 MQ4와 마찬가지로 뒷 유리창에는 히든 타입 와이퍼가 들어가며, 사이드미러가 플래그 타입으로 변경됐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는 SUV를 떠올리게 하며, 사이드가 팰리세이드와 닮았다는 등 의외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미러가 승차정원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4], 7/9인승, 하이리무진은 전형적인 SUV의 사이드미러와 비슷하고[5] 11인승의 사이드미러는 봉고 3처럼 위로 높고 와이드한 형태[6]이며, 스타리아, 포터 2, 봉고 3와 비슷한 크기로 적용된다. 참고로 11인승은 수요가 적어서 주문 생산이었다.

실내는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며, 더 뉴 그랜저 IG처럼 두 디스플레이의 정렬을 맞추고 이어붙여 마치 하나의 틀 안에 매우 큰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듯한 형태로 되어있다. 앰비언트 라이트가 추가되며, 다이얼식 기어가 들어간다.[7]

7/9인승 한정으로 2열 좌석은 확장형 센터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5.5ℓ 크기의 확장형 센터콘솔은 서랍처럼 꺼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의 윗부분을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7인승의 경우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장착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이 시트는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하고 피로도를 줄여주고 이와 함께 후석 공간에도 공조 필터를 추가했다. 7/9인승 시그니처 트림 한정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추가 가능하다.

2.2L 디젤의 연비는 13.1km/L(18~19인치, 9인승), 3.5L 가솔린의 연비는 9.1km/L(18~19인치, 9인승)로 전작에 비해 대폭 향상됐다.

깨알같은 요소로 납치 대응을 위해 최후방열 안전벨트의 연결고리를 이용해 트렁크 테일게이트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사전 계약 첫날 무려 23,006대나 계약되면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차량 공개 당시 하필 조립이 잘못된 조립불량 차량[8]을 전시용으로 내놓았다. # 에어컨 필터가 반대로 설치되어 있거나 방향지시등이 들어오지 않는 차를 전시차라고 전시했다. 때문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나 기사를 본 독자들에게서 '이젠 아예 공식적으로 불량차를 팔려고 하냐'며 대단히 욕을 먹었다.

2020년 9월, 카니발 등을 만드는 소하리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린 확진자가 나와버려서 카니발의 공급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그러나 공급 차질로 인한 물량부족에도 9월 10,130대를 팔아 1998년 출시 이래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10월에는 무려 12,093대를 팔아 기어코 그랜저를 넘어서 대한민국제 자동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11월 11일에 7/9인승 하이리무진이 출시됐다.[9] 11월과 12월에는 9,823대, 7,077대가 판매됐으며, 2021년에도 1월 8,043대, 2월 6,153대, 3월 9,520대, 4월 8,670대, 5월 7,219대, 6월 6,689대, 7월 5,632대, 8월 5,611대가 팔렸다. 그러나, 9월에는 3,437대에 그쳤으며, 10월에도 3,515대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1월에는 3,395대로 출시 이래 판매량 최저치를 기록했다.[10] 다만 2023년 기준 페이스리프트를 앞둔 모델임에도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인해 1월에는 6,904대, 2월에는 6,039대, 3월에는 6,837대, 4월에는 6,481대, 5월에는 6,695대를 팔았고, 1월과 5월에는 기아 전 차종 판매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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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모델

이번 세대부터 북미 시장을 포함한 일부 해외 지역에 오랫동안 써왔었던 수출명 '세도나'를 버리고 대한민국과 동일하게 '카니발' 이름 그대로 수출한다. '옵티마'를 버리고 대한민국과 동일한 이름으로 변경한 K5에 이어 두 번째로 모델명을 단일화시킨 사례이다.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형과 내수형 모델의 외관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내수형의 경우 그릴 디자인이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되어있으나 글로벌형의 경우 바둑판 패턴으로 돼있다. 대체로 수출형 모델의 그릴이 더 잘 어울리는다는 평이 많다.

2021년 2월 23일 미국시장에서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차량이 선보였으며, 내수에서는 2021년 7월 12일 출시된 2022년형 모델에 새로운 CARNIVAL 레터링과 엠블럼이 적용됐고, 7인승에 아웃도어 트림이 추가됐다. 편의사양도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리모트 360도 뷰, 레인 센서, 공조 애프터 블로우를 추가했다.
파일: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1.jpg
파일: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2.jpg
전측면 후측면
하이리무진
이와 동시에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4인승 모델이 추가됐다.[11] 3.5L 가솔린 단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며,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했다. 또한 후석 리무진 시트, 우드플로어,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등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기아 최초로 적용된 발 마사지기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2열 좌측 전면부 하단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8,683만 원이다.[12]

2023년 1월, 인도 시장에도 선보였다. 공개된 차명은 특이하게도 카니발이 아닌 KA4이다. 아직 출시 전이라 카니발이 아닌 KA4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거나 기존에 판매하던 구형 카니발과 포지셔닝을 달리 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휠도 카니발의 것이 아닌 쏘렌토의 휠이 장착되는 등 글로벌 사양과 꽤나 차이가 있다. 하지만 출시와 관련된 소식은 없는데 결국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직행했다. 동시에 이름 역시 카니발로 롤백되었다.

음악을 즐긴다면 크렐 오디오 옵션을 선택하는게 좋다. 여기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크렐 오디오는 아주 낮은 저음의 양감 부족한 반면 중저음이 커서 음악이 무겁게 들리고 고음은 부족하지 않으나 중고음이 약해 명료도가 떨어지고 악기 소리가 현실적이지 않지만 풀 멀티 앰프로 12개 스피커를 구동해서 정돈된 위상을 가져서 음상이 또렷하고 저음도 대시보드 위에서 들리는등 깔끔함 튜닝이 되어 있다고 한다.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카니발 (KA4 PE, 2023. 11.~현재)

파일:카니발 K44 페리 전면.jpg
파일:카니발 K44 페리 후면.jpg
전측면 후측면
파일:카니발 K44 페리 그래비티.jpg
그래비티
파일:카니발 KA4 PE 하이리무진 전면.jpg
파일:카니발 KA4 PE 하이리무진 후면.jpg
하이리무진
파일:카니발 K44 페리 인테리어.jpg
실내
우리만의 스케일대로.
New Life Scale.

2023년 10월 27일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11월 8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해 내연기관은 11월 15일부터, 하이브리드는 12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외관이 전반적으로 카니발 2(1세대)처럼 큰 폭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하여 세로형으로 변경되었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인상이 크게 달라졌다. 후면부의 디자인도 많이 달라졌는데, 테일램프가 더 뉴 셀토스와 유사하게 가로로 길게 이어진 세로형 테일램프로 바뀌었고 후미등에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었으며 트렁크 금형을 새로 변경하여 도어 캐치를 번호판 위에 숨겼다. 그리고 보조제동등 형상이 얇아지고 길쭉해졌으며 시인성이 떨어진다고 비판받던 후면 방향지시등이 테일램프로 올라오면서 벌브 타입이었던 전기형과 달리 스타일 옵션 선택 시 LED로 점등된다.[13] 전반적으로 더 뉴 쏘렌토의 롱바디 버전 같다는 평가가 많다. 외장컬러는 새로 추가된 아이보리 실버를 포함해 총 6종류로 운영한다.

기아의 SUV 라인업처럼 그릴 패턴 변경,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미러 커버, 루프랙 C필러, 트렁크, 도어 가니시에 다크메탈을 적용하고, 전용 19인치 휠, 사이드 스텝을 장착해 강인한 느낌을 강조한 그래비티가 신설됐으며, 전용 세라믹 실버[14]를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2.2L 디젤, V6 3.5L 가솔린을 그대로 유지하며, 새로 추가되는 하이브리드는 항간의 소문과 달리 2.5T가 아닌, 1.6T를 채택한다.[15] HEV 전용으로 적용된 18인치 휠은 EV9의 3스포크 20인치와 비슷하다. 쇽업소버와 흡차음재를 보강해 승차감을 개선하면서 정숙성을 확보했다.

인테리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터치식 공조/인포테인먼트 전환 조작계 및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e하이패스, HUD,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UV-C 살균 기능이 있는 암레스트, 후드 가스 리프트, 에어컨 광촉매 살균, USB C타입 단자, HDA2 등 주행 보조 기능과 편의사양을 보강했다. 토프 그레이, 코튼 베이지 이외에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네이비 그레이를 운영한다.

가격은 300만 원 가량 인상된 3,470(가솔린)~3,665만 원(디젤)부터, 하이브리드는 3,925만 원부터 시작하며, 그래비티는 138~160만 원을 추가하면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7인승 풀옵션 시 5,823만 원까지 오른다.[16]

11인승은 수요가 거의 없는 관계로 2005년 그랜드 카니발이 출시된 이래 18년 만에 스타리아 투어러로 단일화했으며[17], 7/9인승만 운영한다.

하이리무진은 다이내믹 바디 케어, 나파가죽 퀼팅 스티치, 밤하늘의 빛나는 밤을 형상화한 스태리 스카이 무드조명, OTT를 지원하는 21.1인치 스마트 모니터, eSIM 라우터가 새로 적용됐다. 기존과 달리 범퍼 하단의 에어댐은 바졌다. 디젤은 9인승만 운영하며, 2024년 3월 중순부터 출고를 시작한 하이브리드는 가솔린과 동일하게 4/7/9인승으로 운영한다. 하이브리드 9인승 한정으로 노블레스 트림(6,250만 원)이 있어서 시작가가 저렴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4인승은 470만 원 가량 인상되어 하이브리드+프리미엄 팩2 선택 시 1억 350만 원에 달한다.

다만 1.6T 하이브리드의 경우 카니발의 무거운 공차중량으로 인해 친환경차 분류 기준인 14.3km/L를 충족하지 못해(14.0~13.5km/L)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받지 못한다.[18][19] 답답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전기모터의 힘으로 시속 100km/h까지 약 9초대로 측정되며, 디젤보다 가속력이 약간 좋게 나온 편이다. 하이브리드는 12V 납산 배터리가 1열 센터콘솔 안에 있다. 교체 시기가 다가온다면 이 부분을 통째로 뜯어내야 한다.

그럼에도 사전계약 결과, 3만 5,000여대 중 90% 이상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다고 한다. MPV임에도, 싼타페 MX5의 70%, 쏘렌토 MQ4 페이스리프트의 85%보다 높은 수치이다. 때문에 2024년 9월 기준으로도 기아에서 가장 납기 기간이 긴 모델이며, 디젤은 2개월로 출고 기간이 비교적 빠른 편이지만, 가솔린은 7개월, 특히 하이브리드는 무려 1년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20] 가솔린은 조용한데 비싼 세금, 연비가 아쉽고, 디젤은 연비가 좋은데 소음과 향후 환경규제 등 시장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고민하는 오너들이 세제혜택 여부와 관계없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사실 경유 가격이 휘발유와 비교해 대략 6% 내외의 차이를 보여주는 반면, 하이브리드 엔진이 디젤 엔진보다 7% 가량 공인연비가 더 좋게 나오기에 기름값은 사실상 차이가 없다. 여기에 최신 디젤 엔진 특유의 복잡한 후처리장치에 따른 높은 유지비와 요소수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하이브리드의 유지비는 더 떨어진다. 게다가 하이브리드는 회생제동과 전동모터의 존재로 브레이크 계통 및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더 오래 가져가며, 배기량에 따른 세금까지 저렴하니 하이브리드 엔진이 구입가격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유지비에서 상당히 큰 이득을 볼 수 있다.[21]

2024년 10월 15일 2025년형을 출시했다. 스티어링 휠을 변경했으며[22],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스티어링 그립 감지를, 시그니처는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도어핸들을 기본 적용했다. 그래비티는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색을, 노블레스는 코튼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내장색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551~5,086만원.
파일:2025 북미형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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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카니발 하이브리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2024년 2월, 미국에서 페이스리프트된 K5와 함께 공개됐다.
인도 티저 광고

인도 시장에선 2024년 9월 6일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됐는데 카니발 YP에서 카니발 KA4 초기형을 건너뛰고 바로 이 차로 10월 3일에 출시될 예정이다.[23] 이름 역시 다시 카니발로 변경되었다.

3. 제원

===# 초기형: 카니발 KA4 #===
CARNIVAL/4세대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코드네임 KA4
차량형태 5도어 대형 MPV
승차인원 4, 7, 9, 11인승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740 ~ 1,775mm
2,045mm(하이리무진)
축거 3,090mm
윤거(전) 1,741 ~ 1,746mm
윤거(후) 1,741 ~ 1,746mm
공차중량 2,010 ~ 2,105kg
연료탱크 용량 72L
타이어 크기 235/65R17
235/60R18
235/55R19
플랫폼 현대 N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3.5
(람다Ⅲ, G6DT)
3.5L V형 6기통 자연흡기 3,470cc 294ps 36.2kg·m 8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스마트스트림 D2.2
(NEW-R, D4HE)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51cc 202 → 194[24]ps 45kg·m 8단 자동변속기

3.1. 페이스리프트: 더 뉴 카니발 KA4 PE

CARNIVAL/4세대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코드네임 KA4 PE
차량형태 5도어 대형 MPV
승차인원 4, 7, 9인승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740 ~ 1,775mm(가솔린/디젤)
1,785mm(하이브리드)
2,045 ~ 2,055mm(하이리무진)
축거 3,090mm
윤거(전) 1,741 ~ 1,746mm
윤거(후) 1,741 ~ 1,746mm
공차중량 2,010 ~ 2,105kg
연료탱크 용량 72L
타이어 크기 235/65R17
235/60R18
235/55R19
플랫폼 현대 N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3.5
(람다Ⅲ, G6DT)
3.5L V형 6기통 자연흡기 3,470cc 294ps 36.2kg·m 8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스마트스트림 D2.2
(NEW-R, D4HE)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51cc 194ps 45kg·m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180ps(엔진)
245ps(모터 54kW 합산)
27kgf·m(엔진)
37.4kgf·m(모터 304Nm 합산)
6단 자동변속기

4. 논란 및 문제점

4.1. 초기형의 후방 방향지시등 위치 문제

자동차에 있어 등화장치는 중요한 안전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데 초기형에는 후방 방향지시등이 범퍼 하단부에 위치하여 잘 보이지 않아 도로에서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운전자 또한 자신의 신호가 도로 위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불안함을 갖고 운전하게 한다. 그리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차체가 높은 트럭들에게 범퍼 하단부에 위치한 방향지시등은 시인성이 더더욱 떨어지게 해 간담이 서늘해지는 점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사고가 나기도 하며 카니발 오너들도 차선을 변경할 때는 최대한 조심한다. 지면으로부터 54cm 가량 낮은 곳에 위치해 있다.

재밌게도 이 분야에 관련 법규에 의거해 지상으로부터 30cm 이상으로만 설치하면 합법이라는 점이다.

4.2. 편의사양 관련 문제

동년에 나온 쏘렌토 MQ4와 같은 'R-MDPS'가 아닌 'C-MDPS'가 적용됐다. 다만, 전 세대 유압식 스티어링 휠보다는 진화된 상태다.[25]

또한, 카니발 YP와 달리[26] 조수석 2단 수납함도 일반 세단과 동일한 1단으로 변경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기존 2단 수납장의 경우 윗칸에는 조수석 디스플레이나 CD 플레이어 등으로 오너가 직접 개조하는 사례가 흔했다. 하지만, 이번 카니발에서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으로 변경되면서 대쉬보드의 높이가 낮아지면서 수납장이 삭제됐다.

게다가 2022년형 출시 전까지는 레인센서도 없어 오토와이퍼 기능이 없었다.

4.3. 레조네이터 무상 수리 후 소음 및 진동 증가, 연비 하락 관련 문제

카니발 KA4 디젤 20,977대가[27] 인터쿨러 흡기호스/레조네이터 연결부 일부 편차로 인한 조립 상태 미흡으로 엔진 경고 등 점등 및 가속이 지연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무상수리를 실시했으나 무상수리 후 소음 및 진동 증가, 연비 하락을 호소하는 차주들이 동호회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D단에 신호대기 등으로 정차시 진동 증가를 호소하는 차주들이 많다.

에어클리너 박스와 ECU 프레임 간섭, 레조네이터 교체 후 재조립 시 조립불량 등이 원인들로 추정되고 있으나 2020년 12월 18일 기준 기아 공식 해결방안은 없고 차주들이 스스로 원인을 추정하여 에어크리너 박스와 ECU 프레임 간섭부위를 스폰지로 끼우는 방법, 간섭부위 깍아내기, 평와셔 교체, 미션 초기화, ECU 초기화 등 임시방편으로 조치 및 동호회에서 공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4.4. 자동세차의 어려움

카니발 KA4는 대부분 주유소에 설치된 자동세차기를 이용할 수가 없었는데 전폭이 YP 대비 10mm 늘어난데다가 아웃사이드 미러도 플래그 타입으로 바뀌어서[28] 대한민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자동세차기의 규격인 2,100mm를 초과한다.[29] 설령 자동세차가 된다 해도 자동세차를 하다가 사이드미러를 긁은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주유소에서는 카니발 KA4의 자동세차가 가능하게 세차기를 새로 교체하고 있으며 동호회를 통해 세차가 가능한 곳의 정보가 공유되고 있고 이조차 여의치 않은 차주들은 셀프세차를 하거나 손세차를 맡겨야하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카니발은 애호가를 위한 차가 아니기도 하기에 구매층이 모두 애착을 가지고 이 차량을 매번 셀프나 손세차를 맡길리는 만무하고 설령 셀프나 손세차를 한다고 해도 그것도 한두번이지 이 큰걸 매번 손세차를 맡기는 건 비용적으로 부담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며, 그렇다고 셀프세차를 하는 것도 상당한 고역이다. 무엇보다도 이 문제는 차량의 크기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세차는 물론이고 이 정도면 주차에도 하자가 생긴다.[30]

4.5. 시동 꺼짐

2022년에 출시한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와 마찬가지로 가솔린 차량의 시동꺼짐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 21년 7월 5일부터 22년 10월 27일간 생산된 차량에 대해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4.6. 측면 충돌 안전성 논란

카니발 KA4 초기형이 북미 IIHS 업데이트 측면 충돌 테스트 결과 최하 등급인 P등급을 받아 논란이 되었다.

1차 테스트 결과 옆부분을 들이받히니 2~3열 시트가 탈거되었고 차체 변형이 컸으며 시트 개선 후 실시된 2차 테스트에서도 결과에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북미 시장형 모델은 대한민국 시장과 다르게 쉽게 탈거되고 평탄화가 가능한 시트를 적용하여 대한민국 내수용 사양과는 차이가 있다.[31]

4.7.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 사건

출고 당일 화재가 난 차주의 사연이 보배드림에 올라왔다. # # 틴팅 외에는 사제 전장품을 부착하지 않은 차량이라고 한다.[32]

보배드림에 글이 올라가기 전날 (22일) 기아에서 카드내역을 취소한 것이 알려졌다. # 취소에 대해 어떠한 언급 없이 된 것이며, 보험료나 부대비용 등은 아직 기아 측에서 제공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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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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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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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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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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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덕에 이전 세대 카니발과 비교해 디젤 9인승 기준으로 140kg 감량하고 가솔린 9인승 기준 110kg 감량했다.[2] 하지만 이에 대해선 축간거리(휠 베이스)가 3,060mm로 카니발보다 30mm 짧은 경쟁 모델인 시에나 4세대가 4WD와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적용했음에도 싱킹시트를 채택한 상황이라 구차한 변명거리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3] 같은 이유로 렌트 업계에서 출시를 요구하던 LPi 모델도 연료탱크가 싱킹시트를 못하게 만드는 구조라서 출시하지 않는다.[4] 11인승은 승합으로 분류되어 일부 법규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5] 파일:카니발_일반모델.png[6] 파일:카니발_11인승.png[7] 단, 최하위 트림에는 다이얼식 기어 대신 부츠타입 기어봉이 들어간다.[8] 외부에 전시되어 있었던 빨간색(플레어 레드) 카니발이 방향지시등이 작동하지 않았다.[9] 가솔린 사양을 먼저 출시했으며, 이후 디젤 사양도 출시했다. 가격은 7인승 풀옵션 기준으로 6,000만 원 중후반에 속한다.[10] 반도체도 반도체인데다 경쟁 모델인 스타리아의 등장으로 인한 수요 분산, 카니발의 경쟁력 약화 등으로 인해 인기가 급하락하고 있다. 11월 판매량은 카니발보다 몸값이 2배는 비싼 GV80과 비교될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11] 4인승 하이리무진은 렉서스 LM처럼 의전, 기업체 임원 차량 목적으로 출시하며 4인승 개조 모델이 늘어나자, 특장차 회사인 KC모터스와 손잡고 공식 모델로 내놓는 것이다. 특장차 회사인 KC모터스가 4인승으로 개조하고 이를 기아가 판매하는 방식이다.[12] 풀옵션으로 넣으면 9천만 원이 넘어간다.[13] 디자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딱히 불만을 가지지 않던 기존 카니발의 후면에서 거의 유일하게 비판받던 부분이 바로 범퍼에 자리잡은 방향지시등이었던지라 시인성도 확보되고 무엇보다 테일램프와 따로 놀아서 통일감이 없다는 지적도 방향지시등이 테일램프 쪽으로 올라오면서 전반적으로는 이번 변화를 반기는 의견이 많다.[14] 북미 사양 카니발엔 페이스리프트 이전부터 적용되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대한민국에도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선보이는 것이다.[15] 다운사이징은 이러한 MPV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그나마 싼타페 MX5, 쏘렌토 MQ4 F/L보다 무겁고 큰 차체 크기를 반영해서인지 54kWh(72마력)의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시스템 출력이 10마력 높은 245마력, 최대 37.4kgf∙m의 토크를 발휘하며, 시에나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출력을 낸다.[16] 악세사리 패키지인 후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선택 시 6,100만 원까지, 마이컴포트 패키지(공기청정기, 냉/온컵홀더) 선택 시 5,956만 원까지 오른다.[17] 그랜드 카니발 시절만 해도 자동차세 혜택에 힘입어 9인승보다도 11인승의 수요가 압도적이었으나 그 속도제한장치 의무화 이후 카니발 YP부터 11인승의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으며, 의무화 직전에 승합차를 미리 발주해놓거나 의무화 초기에 속도제한장치가 붙지 않은 중고차로 몰리는 수요가 급상승하였으며, 속도제한장치가 붙은 줄 모르고 구매하였다가 1년도 되지 않아 중고차로 헐값에 처분한 사람도 많았다. 여기에 LED로 점등되는 스타일 옵션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도 한몫했으며, 11인승을 삭제하면서 승차감이 다소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은 후륜 서스펜션을 페이스리프트 이전 4인승 카니발에 적용됐던 서스펜션으로 교체해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18] 싼타페쏘렌토의 경우에도 2WD 모델만 간신히 친환경차 인증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크기가 더 크고 무거운 카니발은 두 차량보다 상대적으로 연비가 떨어지다 보니 친환경차 인증을 받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항간에서는 차기 풀체인지(KA5)에서는 현재 세타3 기반으로 개발 중인 2.5T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19] 다만, 9인승 모델과 달리, 7인승 모델의 경우 2종 저공해자동차 혜택은 받을 수 있다.[20] 스타리아가 상용 MPV 이미지 때문인지 하이브리드를 디젤, LPG보다 빠른 1개월 기다리면 받을 수 있는 것과 대비되며, 엔진별 판매량은 카니발은 하이브리드>디젤>가솔린, 스타리아는 디젤>LPG>하이브리드 순이다. 이로 인해서인지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풀 체인지에 9인승 및 하이리무진 옵션을 추가하는 식으로 카니발에 대응한다.[21] 쏘렌토 MQ4 하이브리드 역시 출시 초기 공인연비 미달로 친환경차 분류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판매가 일시 중단된 적이 있었는데, 계약자들의 대부분 반응이 세제혜택 그런 거 필요 없으니 빨리 출시해달라는 반응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페이스리프트된 현재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판매 비중이 상당하다.[22] 혼 커버의 기아 로고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며, K8 페이스리프트와 동일하다.[23] 휠은 스타일 적용시 18인치 전면 가공 휠을 쓴다.[24] 2022년부터 SCR 장치가 2개로 늘어나 출력이 줄어들었다. 이는 쏘렌토도 마찬가지.[25] 사실 이 문제는 세팅만 잘 해놓고 신뢰성이 높은 부품만 갖다 썼다면 큰 문제는 없다. 애초에 서킷같은 곳을 달리기 위한 차도 아닐 뿐더러 스포츠카 중에도 C-MDPS를 잘만 쓰고 있는 메이커들도 있기 때문이다.[26] 그랜드 카니발은 후기형에서 원가절감으로 삭제했다.[27] 2020년 7월 22일부터 2020년 10월 16일까지 생산된 차량[28] 미러를 접어도 옆으로 많이 튀어나온다.[29] 사실 카니발 YP도 아슬아슬하다.[30] 상대적으로 신축인 건물들의 주차장이나 기본적으로 많은 수용량, 그에 따른 경우의 수를 고려한 대형 주차장들이 아니라면 아예 주차선 자체가 안맞는 경우가 수두룩할 것이다.[31] 그러나 대한민국 사양도 동일하게 리콜이 진행되었다.[32] 블랙박스 역시 기아 순정 블랙박스인 빌트인 캠 2 옵션이며, 사제 블랙박스조차 장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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