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05:11:22

현대 CE 미니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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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CE.png

1. 개요2. 상세3. 백지화


Hyundai CE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려고 했던 준중형 MPV 차량이지만, 실제로 생산되지 못한 베이퍼웨어이다.

2. 상세

아반떼 XD를 기반으로 한 미니밴 차량이며, 만약 차질이 없었다면 2001년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3열 시트 구성의 7인승 차량으로 제원은 기아 카렌스와 비슷한 편이었다. 보닛 상단까지 타고 올라간 세로로 긴 헤드램프가 특징이었다.

3. 백지화

순탄할 것만 같던 CE 미니밴 프로젝트는 2001년에 출시가 되지 않았고,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었는데 아마도 비슷한 크기의 형제차인 기아 카렌스GM대우 레조와의 경쟁에서 밀리거나 카렌스와의 출혈 경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대우자동차/GM대우/한국GM대형차의 저주가 내려왔다면, 현대자동차에는 CE 프로젝트 무산 이후 MPV의 저주가 전해졌다.

CE 프로젝트의 사장 이후 2008년경에 출시를 목표로 하면서 YF 쏘나타싼타페 DM의 디자인이 적용되면서도 트라제 XG를 대체할 미니밴인 현대 포르티코(PO) 프로젝트가 개발까지 다 이루어졌으나, 대침체가 터지면서 주춤한 미니밴 시장[1]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MPV 차량을 그랜드 스타렉스 위주로 투자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된다.

이후 2010년대 초반에 새로운 'SO'[2]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현대 CE 미니밴과 비슷하게 아반떼 MD의 플랫폼을 활용해 상당 부분의 개발이 이루어졌으나, 결국 이 프로젝트 역시 무산되었다. 아마도, 유럽 시장에서 출시되는 3세대 카렌스와의 출혈경쟁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3세대 카렌스는 문제없이 출시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올란도와의 경쟁에서 참패를 당하고 전세계적으로 SUV의 인기가 치솟고 소형/준중형 MPV의 인기가 확 떨어진 관계로 2018년에 단종되었고 셀토스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소형/준중형 MPV는 존재하지 않고 있다.

2021년에 중국 합자 기업인 베이징현대에서 카니발을 기반으로 한 쿠스토를 생산하며, 2022년에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개발 도상국 전략형 모델인 스타게이저가 생산되고 있다.

차량의 코드명은 이후 아이오닉 6에 다시 한 번 사용되었다.[3]


[1] 실제로 이 시기 때문에 북미 시장에서 기아 카니발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한 현대 앙투라지도 큰 타격을 입었고, 그로 인해 2009년형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어 버린다.[2] 가칭 현대 ix30.[3] 유사한 사례로, 르노삼성자동차에서 2003년에 르노 메간 세닉을 SM6로 들여올려고 계획했다가 무산된 이후 탈리스만 기반의 중형 승용차에다가 이 명칭을 다시 사용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