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5:02:28

매튜 매커너히

매튜 맥커너히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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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틀: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Academy Award for Best 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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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1929년)
제2회
(1930년)
제3회
(1931년)
제4회
(1932년)
제5회
(1933년)
에밀 야닝스
(최후의 명령)
(육체의 길)
워너 백스터
(추억의 아리조나)
조지 알리스
(디즈레일리)
라이오넬 배리모어
(자유의 혼)
프레드릭 마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월레스 비어리
(챔프)
제6회
(1934년)
제7회
(1935년)
제8회
(1936년)
제9회
(1937년)
제10회
(1938년)
찰스 로튼
(헨리 8세)
클라크 게이블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빅터 맥라글렌
(밀고자)
폴 무니
(과학자의 길)
스펜서 트레이시
(굿바이 마이 라이프)
제11회
(1939년)
제12회
(1940년)
제13회
(1941년)
제14회
(1942년)
제15회
(1943년)
스펜서 트레이시
(소년의 거리)
로버트 도나트
(굿바이 미스터 칩스)
제임스 스튜어트
(필라델피아 스토리)
게리 쿠퍼
(요크 상사)
제임스 카그니
(성조기의 행진)
제16회
(1944년)
제17회
(1945년)
제18회
(1946년)
제19회
(1947년)
제20회
(1948년)
폴 루카스
(라인의 감시)
빙 크로스비
(나의 길을 가련다)
레이 밀랜드
(잃어버린 주말)
프레드릭 마치
(우리 생애 최고의 해)
로널드 콜먼
(이중 생활)
제21회
(1949년)
제22회
(1950년)
제23회
(1951년)
제24회
(1952년)
제25회
(1953년)
로런스 올리비에
(햄릿)
브로데릭 크로포드
(모두가 왕의 부하들)
호세 페레
(시라노)
험프리 보가트
(아프리카의 여왕)
게리 쿠퍼
(하이 눈)
제26회
(1954년)
제27회
(1955년)
제28회
(1956년)
제29회
(1957년)
제30회
(1958년)
윌리엄 홀든
(제17 포로수용소)
말론 브란도
(워터프론트)
어니스트 보그나인
(마티)
율 브리너
(왕과 나)
알렉 기네스
(콰이 강의 다리)
제31회
(1959년)
제32회
(1960년)
제33회
(1961년)
제34회
(1962년)
제35회
(1963년)
데이비드 니븐
(애수의 여로)
찰턴 헤스턴
(벤허)
버트 랭카스터
(엘머 갠트리)
막시밀리안 셸
(뉘른베르크의 재판)
그레고리 펙
(앵무새 죽이기)
제36회
(1964년)
제37회
(1965년)
제38회
(1966년)
제39회
(1967년)
제40회
(1968년)
시드니 푸아티에
(들백합)
렉스 해리슨
(마이 페어 레이디)
리 마빈
(캣 벌루)
폴 스코필드
(사계절의 사나이)
로드 스타이거
(밤의 열기 속으로)
제41회
(1969년)
제42회
(1970년)
제43회
(1971년)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클리프 로버트슨
(찰리)
존 웨인
(트루 그릿)
조지 C. 스콧
(패튼 대전차군단)
진 해크먼
(프렌치 커넥션)
말론 브란도
(대부)
제46회
(1974년)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잭 레먼
(호랑이를 구하라)
아트 카니
(해리와 톤토)
잭 니콜슨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피터 핀치
(네트워크)
리처드 드레이퍼스
(굿바이 걸)
제51회
(1979년)
제52회
(1980년)
제53회
(1981년)
제54회
(1982년)
제55회
(1983년)
존 보이트
(귀향)
더스틴 호프먼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로버트 드 니로
(분노의 주먹)
헨리 폰다
(황금 연못)
벤 킹슬리
(간디)
제56회
(1984년)
제57회
(1985년)
제58회
(1986년)
제59회
(1987년)
제60회
(1988년)
로버트 듀발
(텐더 머시스)
F. 머레이 에이브러햄
(아마데우스)
윌리엄 허트
(거미여인의 키스)
폴 뉴먼
(컬러 오브 머니)
마이클 더글러스
(월 스트리트)
제61회
(1989년)
제62회
(1990년)
제63회
(1991년)
제64회
(1992년)
제65회
(1993년)
더스틴 호프먼
(레인 맨)
다니엘 데이루이스
(나의 왼발)
제러미 아이언스
(행운의 반전)
안소니 홉킨스
(양들의 침묵)
알 파치노
(여인의 향기)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제68회
(1996년)
제69회
(1997년)
제70회
(1998년)
톰 행크스
(필라델피아)
톰 행크스
(포레스트 검프)
니콜라스 케이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제프리 러시
(샤인)
잭 니콜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제71회
(1999년)
제72회
(2000년)
제73회
(2001년)
제74회
(2002년)
제75회
(2003년)
로베르토 베니니
(인생은 아름다워)
케빈 스페이시
(아메리칸 뷰티)
러셀 크로우
(글래디에이터)
덴젤 워싱턴
(트레이닝 데이)
에이드리언 브로디
(피아니스트)
제76회
(2004년)
제77회
(2005년)
제78회
(2006년)
제79회
(2007년)
제80회
(2008년)
숀 펜
(미스틱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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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시모어 호프먼
(카포티)
포레스트 휘태커
(라스트 킹)
다니엘 데이루이스
(데어 윌 비 블러드)
제81회
(2009년)
제82회
(2010년)
제83회
(2011년)
제84회
(2012년)
제85회
(2013년)
숀 펜
(밀크)
제프 브리지스
(크레이지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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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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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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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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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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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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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매튜 매커너히
MATTHEW McCONAUGHEY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입성날짜 2014년 11월 17일
위치 6931 Hollywood Bl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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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2e30><colcolor=#ffffff> 매튜 매커너히
Matthew McConaughey
파일:oscars11.webp
성명 매튜 데이비드 매커너헤이[2]
Matthew David McConaughey
출생 1969년 11월 4일 ([age(1969-11-04)]세)
미국 텍사스 주 유밸디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9cm[3]
직업 배우, 교수
활동 1991년 - 현재
학력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종교 개신교
배우자 카밀라 아우베스 (Camila Alves) (2012년 결혼)
자녀 장남 리바이 매커너히(2008년생)
장녀 비다 매커너히(2010년생)
차남 리빙스턴 매커너히(2012년생)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내역
2.1. 생애2.2. 연기활동
3. 필모그래피
3.1. 영화3.2. 드라마
4.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배우.

2. 활동 내역

2.1. 생애

1969년 11월 4일 텍사스 주 남부의 유벨디에서 성장했다. 어머니는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나중에 작가가 됐고, 아버지는 NFL에서 선수로 뛰다가 은퇴한 뒤 사업을 했다. 학업 성적이 매우 우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명문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에 입학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경력을 쌓다가 1993년 우연히 만난 캐스팅 디렉터 덕에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로 유명한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초기 영화 《멍하고 혼돈스러운(Dazed and Confused)》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류 배리모어와 함께 찍은 《보이즈 온더 사이드》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조엘 슈마허 감독의 《타임 투 킬》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때 함께 주연한 산드라 블록과 연인으로 함께 지내기도 했다.

2006년에 13살 연하인 브라질 출신 모델 카밀라 아우베스와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에 약혼하고 2012년에 결혼했다. 아우베스는 매커너히와의 사이에서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아들 리바이는 2008년 7월생, 외동딸 비다는 2010년 1월생, 둘째 아들 리빙스턴은 2012년 12월생이다. 여담이지만 아우베스는 15살때까지 브라질에서 성장했으며, 미국 시민권은 2015년 9월에야 나왔다고 한다.

2.2. 연기활동

'콘택트'와 '타임 투 킬' 등 초창기 영화에서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지만, 그 후로 작품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 잘생긴 외모의 바람둥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찍다보니 영미권에서 엄청난 발연기 배우로 찍혀버렸다. 분명 연기력을 갖췄는데도 이미지 소모가 너무 심해서 저평가된 케이스. 이때 이미지 때문에 지금도 느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이렇듯 90년대는 그저 그런 로맨스물 배우 취급받으며 이미지가 별로였다가, 2000년대부터 《U-571》, 《킬러 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등에서 제대로 된 정극 연기를 선보이며 점차 연기력 재평가와 평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사실 이런 이미지는 그에 대한 오래된 편견으로 연기력은 데뷔초부터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매커너히가 늦게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콘택트》와 《타임 투 킬》을 찍을 당시 연기 경력이 거의 전무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타고난 감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중반에도 《위 아 마샬》 등 연기력으로 좋은 평을 받은 작품들이 더러 있었으며 로맨틱 코미디물도 작품성이 떨어져서이지 본인의 연기력이 부족했던 탓이 아니다.[4] 때문에 그가 발연기를 펼쳤다는 것 자체가 그에 대한 과소평가일 수밖에 없다. 물론 판에 박힌 캐릭터를 구축했고, 그에 따라 연기의 폭이 다양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2011년을 기점으로 연기력이 일취월장한 것이 아니라, 그 전까지는 좋은 작품을 보는 안목이 없었던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요약하자면 예전부터 그는 결코 나쁜 배우가 아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소모적인 역을 지양하고 자신의 연기색(쿨하고 침착한 남부 출신 캐릭터)에 맞는 옷을 잘입기 시작한 것일 뿐이다.

정확히는 2011년을 기점으로 연기 인생에 큰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였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이전 마지막 작품이 제니퍼 가너와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전 여친의 유령(Ghosts of Girlfriends Past)》인데, 2009년 작품이다. 긴 공백동안 대본을 신중하게 고른 듯하다. 매커너히도 저 당시 '나도 이제 40대인데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이미지를 소모하면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신중해졌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영화에서 논쟁이 될 만한 장면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를 펼치면서 여론이 달라지기 시작하더니 《버니》, 《페이퍼보이》, 《머드》 등지에서 잠재력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도 초반에 잠깐 출연했지만 신스틸러와 다름없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자서전에 의하면 2010년 경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달라는 천만 달러 짜리 제의를 받았지만, 상기된 이유로 정극연기 도전을 위해 거절했다고한다. 신의 한 수였던 셈이다.

2013년 개봉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환자인 론 우드루프 역을 연기하여 아카데미 시상식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에이즈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20kg이나 감량하는 등 혼신의 연기력을 보여 주어 많은 찬사를 받았다. 여기에 레이언 역으로 나왔던 자레드 레토도 남우조연상을 받으면서 2003년 《미스틱 리버》 이후 10년만에 같은 영화에서 남우주연상과 조연상을 배출하는 쾌거도 이뤄냈다.[5]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못받았다는 점에서 계란성애자에게 언급 됐다.

그렇게 할리우드에서 흥행력과 연기력을 인정받는 매커너히는 당당히 타이틀롤 제일 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배우가 되었고, 당연하다는듯이 할리우드 톱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2013년 초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의 주연으로 낙점되어 촬영을 마쳤다.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자답게 우수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2014년에는 우디 해럴슨과 함께 HBO의 《트루 디텍티브》에 출연해서 대호평을 받았다. 근 4년간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중. 이 작품에서의 활약으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만약 에미를 받았다면 미국역사상 최초로 같은 해에 에미와 아카데미를 받는 배우로 남을뻔 했다. 하지만 2014년 에미는 끝판왕 《브레이킹 배드》의 피날레 시즌과 겹쳐버려서 남우주연상은 아쉽게도 브라이언 크랜스턴에게 돌아가버렸다. 여기에 또다른 명감독인 거스 밴 샌트의 차기작 《수해(Sea of trees)》에도 낙점되어 와타나베 켄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하지만 수해는 제대로 망해버렸고 매커너히가 상심했다고 한다. [6]

2017년, 스티븐 킹의 대표 소설인 다크 타워: 희망의 탑에 캐스팅되었지만, 영화의 평가가 좋지 않았다. 2020년에는 가이 리치 감독의 젠틀맨에서 마약왕인 마이클 피어슨 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영화의 평도 좋다.

매커네상스 이후 애니메이션 더빙에도 참여하여 성우로도 활동했는데,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버스터 문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이후, 라이카 스튜디오쿠보와 전설의 악기에도 참여했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연도 영화명 배역
1993 멍하고 혼돈스러운 데이비드 우드슨[7]
1994 텍사스 전기톱 학살: 넥스트 제네레이션 빌머
1995 보이즈 온 더 사이드 에이브 링컨
1996 타임 투 킬 제이크 브리갠스
1997 콘택트 팔머 조스
아미스타드 로저 셔먼 볼드윈
1999 생방송 에드TV 에드
2000 U-571 앤드류 타일러
2001 웨딩플래너 스티브 에디슨
2002 프레일티 펜톤/아담 메이크스
레인 오브 파이어 덴튼 밴잰
2003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벤자민 배리
2005 사하라 더크 피트
투 포 더 머니 브랜든 랭
2006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 트립
위 아 마샬 잭 렝겔
2008 사랑보다 황금 벤 "핀" 피네간
트로픽 썬더 릭 페커
201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
버니 대니 벅 데이비슨
킬러 조 "킬러" 조 쿠퍼
2012 머드 머드
매직 마이크 댈러스
페이퍼보이: 사형수의 편지 워드 얀센
2013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론 우드루프[8]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마크 해너
2014 인터스텔라 조셉 쿠퍼
2015 씨 오브 트리스 아서 브레넌
2016 프리 스테이트 뉴튼 나이트
쿠보와 전설의 악기 딱정벌레/한조 (목소리 출연)
버스터 문 (목소리 출연)
골드 케니 웰스
2017 다크 타워: 희망의 탑 검은 옷을 입은 남자/랜들 플랙
2018 세레니티 베이커 딜
2020 젠틀맨 마이클 '미키' 피어슨
2021 씽2게더 버스터 문 (목소리 출연)
2024 데드풀과 울버린 카우보이 데드풀[카메오]

3.2. 드라마

연도 영화명 배역
2014 트루 디텍티브 러스트 콜

4. 여담

  • 매커너히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폴 뉴먼인데, 본인 외모도 뉴먼을 닮은 걸로 예전부터 유명했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9cbe81984ab306ef2c881be4e2859102.jpg
  • 영화로 데뷔전 TV에서 재연배우도 한적 있다. 미국 <'Unsolved Mysteries>[10]의 시즌5, 에피소드12에서 아이들 앞에서 성기노출을 하던 범죄자를 내쫒다가 총에 맞아 사망한 실존인물을 연기했는데,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다. 해당영상
  • 할리우드에 진출해서 처음 주연으로 찍은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4'는 완전 B급 영화로 극장 개봉조차 되지 않다가 매커너히가 유명해진 후 1997년 개봉돼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이 영화에는 역시 무명배우였던 르네 젤위거도 등장한다.
  • 데뷔작인 '멍하고 혼돈스러운'에서 매커너히의 첫대사는 그 유명한 "alright, alright, alright"이다. 이 대사는 애드립 이었고, 너무나 유명해져서, 25년이 훌쩍지난 지금에도 매커너히를 대표하는 대사가 되어버렸으며,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였다. 백문이 불여일견.
  • 1999년 새벽 3시에 집에서 발가벗고 봉고 드럼을 두들기다가 이웃에서 소음으로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있었다. 이때 집안에서 마리화나가 발각돼 체포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 당시 꼴이 좀 웃겨서 한동안 개그화 되었으며 최근까지도 종종 회자되곤 하며 매커너히 본인이 자학개그로 쓰기도 했다. 2012년 영화 '매직 마이크'에서는 매커너히의 제안으로 직접 상탈하고 봉고 드럼 두들기는 씬이 등장한다.
  • 간혹 하이아트(1991)에 출연한 걸로 오인되기도 한다. 여기서 주인공에게 나이프 파이팅을 가르쳐주는 스승역으로 출연한 배우는 분위기나 외모가 매커너히랑 조금 비슷하긴 하지만 다른 사람으로 체키 카료라는 이름의 터키계 프랑스 배우이다. 이연걸의 영화인 키스 오브 더 드래곤에서 침술에 칠공토혈하고 죽는 악당형사로 나왔다면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애초에 1991년이면 매커너히는 아직 파릇파릇하던 시절이다. #유튜브영상
  • 2018년 9월 16일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미국 투어 텍사스 주 콘서트에 본인이 설립한 저소득층 청소년 후원 및 지원 단체인 'Just Keep Living' 의 청소년들을 데리고 관람하러 온 것이 목격 되었다. 아이돌 팬덤 특유의 팬라이트가 인상적이었는지 공연 중간에 팬석을 동영상 촬영하기도 했다. 굿즈를 한가득 들고가는 모습도 되었다. 관련 사진 모음 매커너히의 아들 역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한다. 2019년 1월 엘렌쇼에서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튜브 영상
  • 고향에 있는 대학교이자 모교인 명문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의 체육팀인 텍사스 롱혼스의 팬이다. 롱혼스 미식축구와 남자 농구 경기를 수시로 관전하고 락커룸에 같이 들어가기도 하며, 3억 3,800만 달러가 들어가는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의 새로운 농구장 및 아레나 건설 계획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2019년 9월부터 교수로 임명되었다.# 미식축구, 농구만 좋아하는 건 아닌것인지 2019년에는 고향 텍사스 주 오스틴을 연고로 하는 신생 축구 구단 오스틴 FC에 투자자로써 참여했다.
  • 총 17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 2020년, 10대 때 당한 성적 학대를 고백하였다.#
  • 2022년 텍사스 주지사 선거 가상 대결 조사에서 현직 주지사를 12%차로 제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에 따르면 매커너히와 텍사스 현직 주지사 그레그 애벗이 맞붙을 경우 매커너히 45, 애벗 33으로 크게 앞선다는것. 물론 매커너히가 주지사에 출마할지 알수없고 설령 출마해도 저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거란 지적도 있다. 어느정도 현직 주지사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 결과라서 본선거는 다를수 있다는 것. 다만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매커너히의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실제 출마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2021년 11월 29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자선활동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유명한 버번 위스키 브랜드인 와일드 터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링컨 광고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모델이 아닌 해당 브랜드의 진정한 애호가로, 본인의 제안으로 롱브랜치라는 신제품까지 런칭할 정도.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가상대결에서 트럼프 38%, 바이든 35%에 이어 15%를 얻어 3등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에 대해 본인은 쓸데없는 것을 조사한다고 웃어넘겼다.
파일:매커너히 링클레이터 휴스턴.jpg
*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팬으로 유명하다. 2014년 보스턴에서 영화 촬영중[15] 남는 시간에 펜웨이 파크에 가서 휴스턴의 원정 경기를 직관하다 포착되어 인터뷰한적도 있다. 정확하게는 양대 텍사스 구단 모두를 좋아하는데 휴스턴의 경우는 자신이 남부 텍사스 출신이라 어린 시절에 좋아했으며, 지금도 팬이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와는 자신이 댈러스에서 연계하여 운영하는 자선단체와 재단을 레인저스와 협업하고 있어서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두 구단 행사에 팀을 가리지 않고 참여한다. 휴스턴의 경우 2019년 월드 시리즈 휴스턴 홈 경기에서 플레이 볼을 외쳤으며, 영화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와 함께 경기를 직관했다. 텍사스와는 자신의 자선 단체 관련 기자회견을 선수와 함께한 적이 있으며, 2015년에 텍사스 경기를 직관하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은 양팀 전부 좋아하는 팬이라고 밝혔다.
  • 에단 호크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사단 배우다. 매커너히의 데뷔작도 링클레이터의 영화였고 이후 뉴튼 보이즈, 버니 등에서 협업했다. 두 사람 모두 남부 텍사스 지역 출신에 휴스턴 애스트로스 팬이기도 하므로 공통점이 많다.
  • 휴스턴 대학교 졸업 축사가 동기부여 영상 중에서도, 우리 인생에서 선택의 범위가 무한하지 않고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라는 이야기로 잘 알려져있다.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여 역대 오스카 수상자 중 한 명으로서 킬리언 머피가 상을 받는 무대 위에서 축하했다. 둘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1] 2016년 시상식부터 크리틱스 초이스 무비 어워즈와 통합시상. 2016년 이전까지는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 어워즈로 시상식 개최했다.[2]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준 표기는 매슈 매코너헤이(məˈkɔnəheɪ)이나 '맥커너히', '매커니히' 등 다양하게 불린다.[3] #[4] 2005년에 개봉한 "투 포 더 머니"의 경우 알 파치노와 함께 출연했는데, 평가도 낮고 흥행도 못한 작품이지만 돈과 명성에 취해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캐릭터를 잘 연기했다.[5] 당시 《미스틱 리버》로 남우주연상은 숀 펜, 남우조연상은 팀 로빈스가 각각 수상했다.[6] 오죽했으면 칸에서 공개된 이후 1년이 지나도록 한국은 물론이며 미국에서도 개봉을 못하고 있다. 그나마 프랑스와 일본에서는 공개되었지만 말이다.[7] 매튜 매커너히의 시그니처 캐치프레이즈가 나온 배역이다.[8]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카메오] [10] 국내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범죄 수사물의 원조격이다[11] 이제는 대 배우급인 디카프리오도 당황해서 간신히 표정을 유지하고있는게 보인다. 영화에서 배경지식 없이 보면 이 장면이 동석인의 돌발행동에 당황해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것처럼 보이는데, 상황이 다르지만 디카프리오도 실제로 당황하고, 실제로 눈치를 살폈기에 그만큼 리얼한 장면이 나왔다.[12]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2013년 오스카를 두고 경쟁을 벌였고 승자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커너히였다. 그런데 매커너히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도 잠깐 출연하면서 디카프리오를 놀리는 각종 합성사진에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나온 매커너히를 캡쳐한 이미지가 널리 쓰이기도 했다.[13] 엘렌의 버전은 이후 매커너히가 직접 쇼에서 보게 된다.[14] 드라이브니콜라스 빈딩 레픈이 감독했던 2015년 광고에 이어 MKX 광고는 무려 거스 밴 샌트가 맡았다.[15] 씨 오브 트리스 촬영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