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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4. 시보5. 청취율 추이6. 보이는 라디오7. 유튜브8. 주파수9. 인터넷 스트리밍10. 프로그램
10.1. 아침(오전 5시 ~ 오전 9시)
11. 특집 방송12. 종방 프로그램13. 로고송14. 제공 시보15. 관련 문서10.1.1. 이슬기의 상쾌한 아침(05:00 ~ 06:57)10.1.2. 조정식의 FM대행진(07:00 ~ 08:57)
10.2. 낮(오전 9시 ~ 오후 6시)10.2.1. 이현우의 음악앨범(09:00 ~ 10:57)10.2.2. 박명수의 라디오쇼(11:00 ~ 11:57)10.2.3. 이은지의 가요광장(12:00 ~ 13:57)10.2.4. 하하의 슈퍼라디오(14:00 ~ 15:57)10.2.5.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16:00 ~ 17:57)
10.3. 저녁/밤(오후 6시 ~ 밤 12시)10.3.1.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18:00 ~ 19:57)10.3.2.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20:00 ~ 21:58)10.3.3.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22:00 ~ 23:58)
10.4. 심야/새벽(밤 12시 ~ 새벽 5시)[clearfix]
1. 개요
즐거움이 있는 대중음악 채널! 89.1㎒, KBS Cool FM입니다. 2FM 국명고지멘트 슬로건 Ver.[15] |
대한민국 음악중심, U-KBS MUSIC U-KBS MUSIC 국명고지멘트 슬로건 Ver.[16] |
한국방송공사의 음악 예능 전문 FM 라디오 채널이다. 문자 참여번호는 #8910.
2. 역사
1965년 6월 26일에 서울FM방송 주식회사에서 주파수 FM 89.1㎒, 호출부호 HLCD-FM[17]으로 개국했다. 이후 1966년에 동양방송이 인수하여 1966년 8월 15일부터 동양FM방송(호출부호 HLKC-FM[18])으로 개명하였다.[19] 1970년에는 입체음향 스테레오 방송을 최초로 실시했었으며, 1974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콜사인(호출부호, 당시 HLKC-FM)을 넣은 시보 방송을 실시했다.1980년 12월 1일 전두환 정권에서 시행된 언론통폐합에 의해 KBS에 흡수, 통합되면서 KBS 제2FM으로 개편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동시에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도 폐지되었으며 MBC FM4U, SBS 파워FM과는 달리 시보에서 콜사인을 언급하지 않게 되었다.
1984년 5월 4일에 출력을 1kW에서 10kW로 증강했다. #(400페이지)
1994년 10월 1일에는 종일방송을 실시하고 1994 ~ 1995년경에 옵티모드라는 장비가 이 방송에 적용되기 시작하였으며 방송국-송신소 간 전용회선망도 디지털로 교체되었다.
2001년 12월 10일에 2FM의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이 허용됐다. 이에 맞춰 2002년 1월 1일부터 2FM의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이 21년 1개월 만에 부활하였다.[20]
2003년 10월 20일부터 KBS COOL FM이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다.[21] 하지만 오전 4시 55분 전후에 나오는 방송 시작멘트에서는 제1FM으로 나오는 클래식FM처럼 여전히 정식명칭인 제2FM으로 나오고 있다.
2010년 3월 2일부터 송신소를 남산에서 관악산으로 옮겨 가청권역이 경기도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까지 확장되었다.[22] 그런데 몇 년이 지나도록 홈페이지에 이 사실을 반영하지 않았다.
2011년 후반경에 성남 검단산(97.7㎒, 출력 20W) 중계소가 신설되었다. 관악산 전파가 청계산에 막혀 발생한 경기 성남 지역 난청을 해결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보인다.[23]
2015년 6월 26일, 개국 50주년을 맞았다.
3. 특징
3.1. 내용
1FM이 클래식 채널이라면 2FM은 대중음악 채널을 표방하고 있다. 주로 최신 대중음악을 들려주는 경우가 많아 MBC FM4U[24]·SBS 파워FM과 컨셉이 거의 비슷하다. 예외가 있었는데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는 2010년대 중반까지 7080 음악을 들려주기도 했으며 90년대 후반까지 오후 6시에 방송한 '스튜디오 891'에서 트로트를 들려주기도 했었다.# 90년대 당시 기준으로 KBS 2라디오가 부산에서만 표준FM 방송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음질 좋은 KBS의 2FM 채널에서 트로트를 방송했다. 이후 몇년이 지나 2024년 초반 논스톱 음악 프로그램 쿨플리에서 7080, 트로트를 방송한 적 있었다.호출부호는 HLSA-FM. 원래 동양FM 시절에 사용했던 HLKC-FM을 현재에도 그대로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실제로 1998년 전기연감(513p 참조, 호출부호는 1996년 기준)에 따르면 1996년까지는 호출부호가 이전에 쓰였던 HLKC-FM으로 수록되어 있었으나 이후 1999년 전기연감(480p 참조)에 따르면 (시기는 미정이지만 대략 1997년) HLSA-FM으로 변경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표준방송 중심의 호출부호 계열화를 통해 무선국의 식별과 관리를 원활하게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3년 4월에 KBS 제2라디오가 중장년층 대상 음악채널로 리뉴얼되었는데 이후로 2FM에서 선곡되는 음악 수가 제2라디오보다 적어졌다. 게다가 2015년 들어서 제2라디오는 갈수록 FM 채널처럼 변하고 2FM은 그 반대로 가고 있다. 그러나 젊은층과 중장년층의 라디오 청취 패턴의 시대적인 변화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KBS 1라디오가 뉴스, 시사 담당이라서 2라디오는 채널 정체성을 위해 이런 컨셉을 선택한듯 하다.[25] 그래도 명색이 음악FM채널이라서 '즐거움이 있는 대중음악 채널'이라는 슬로건을 쓰고 있다.
가끔 "라디오쇼"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음악 다큐멘터리를 특집으로 방송할 때가 있다. 2013년 11월에는 유재하와 김광석의 음악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다뤘다. 또 2011년에는 FM 개국 46주년을 맞아 선호도 조사로 가요와 팝 89곡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 채널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프로그램은 아침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하는 FM대행진으로, TBC FM 시기인 1975년 시작해 현재까지 방송 중이다. 그 외에도 상쾌한 아침, 이현우의 음악앨범, 가요광장, 사랑하기 좋은날, 볼륨을 높여요, 키스 더 라디오 등 많은 시간대가 20~30년 넘게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
오후~저녁 시간대 프로그램들이 모두 긴 제목을 갖고 있다.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가 각각 공백 제외 13자,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가 공백 제외 15자.[26]
이 채널의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은 각 방송이 끝날 때가 되면 일종의 락인 효과를 노리고 다음 진행자가 광고로 앞방송과 뒷방송을 같이 홍보하는 멘트를 송출한다. 예시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3.2. 광고
이 문단에서 언급하는 광고는 상업광고이다.- 1965년 6월 26일 서울FM방송 개국 당시부터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송출을 시작했다.
- 1980년 12월 1일, 언론통폐합으로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폐지하면서 광고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송출 중단을 한 이후로는 수신료로만 운영 했고 공익광고 및 자체 캠페인 방송만 하였다.[27]
- 2001년 12월 10일, 방송위원회로 부터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 허용 승인을 받고, 2002년 1월 1일부터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 송출을 재개했다. KBS 제2라디오와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이어하게 되었다.(단. 2015년 3월 1일까지는 오전 6시 굿모닝 팝스 시간대 제외)
- 2011년 1월 1일부터 2018년 5월 13일까지는 새벽 3시 ~ 4시 54분대 프로그램이었던 3시와 5시 사이가 폐지되고 요조의 히든 트랙, 더 가까이 등 DMB 자체 제작 프로그램 재방송(광고 비판매 프로그램)으로 대체 편성되어 동시에 상업광고와 새벽 4시 시보가 폐지되었다. (KBS 클래식FM 형식)
- 2015년 3월 2일부터 오전 6시대 프로그램이었던 굿모닝 팝스 시간대에 쿨FM에서만 광고방송 송출을 개시하였다. (당시 지역에서는 클래식FM을 통해 교차송출하였는데 광고방송 승인이 안되었기 때문에 광고 대신 팝송을 추가해서 송출하였다.)
- 2018년 5월 14일부터 새벽 3시 ~ 4시 54분대 프로그램이었던 DMB 자체 제작 프로그램 재방송이 폐지되고 오후 4시 프로그램인 미스터 라디오의 재방송이 송출됨에 따라 광고와 새벽 4시 시보가 재개되었다. 새벽 3시대에 광고가 재개되면서 쿨FM이 상업광고 재개 16년 만에 전 시간대에 광고 판매가 이루어졌다.[28]
3.3. 제한된 송출 지역
지역을 가리지 않고 수신료를 반드시 받아내어 공영방송임을 표방하는 KBS의 라디오 방송국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채널은 국가기간방송인 주제에 전국 방송망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데, 송신소가 관악산 송신소 달랑 하나뿐인데다 KBS의 다른 채널과는 달리 지방에 설치된 송신소/중계소조차 없다 보니 가청 권역이 서울, 인천, 경기, 충청 북부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다.[29][30]즉 지방민들도 수신료를 똑같이 납부하지만 수도권민들을 위한 방송서비스를 하는 공영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차별적인 방송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그러다 보니 1990년대 초까지 존재했던 KBS 라디오서울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31] 2001년 광고방송이 실시되기 전에는 각 지방의 제1FM 방송망을 통해 서울방송국의 1FM과 2FM을 프로그램별로 중계했었는데[32], 2001년 10월 개편 이후 지방에서는 굿모닝 팝스와 오전 11시 ~ 낮 12시, 오후 4시 ~ 저녁 6시대의 지역국 자체방송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서울 방송국의 1FM 프로그램만 내보냈다. 각 지역국에서는 "KBS XX(지역국명) FM 방송"이라고 시보에 나온다.[33][34]
2000년대 중반 당시 KBS 측 입장은 KBS 지역국 FM의 방송 면허에는 상업방송의 송출이 금지되어 있어 2001년 이전처럼 혼합 송출이 불가하며, 추후에 주파수가 확보되는 대로 2FM의 지방 주파수를 확보하겠다고 하였다. 그 후에도 지방 주파수 개설 요구가 드세지자 2009년에 KBS는 방통위에 지방 주파수 신설을 건의하는 등 나름 추진하였으나, 방통위 측으로부터 '주파수 자원 부족으로 신설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FM 주파수가 이미 포화될 대로 포화된 수도권이면 몰라도 지방의 경우에는 아직도 그나마 주파수의 여유가 있고, 지방에서도 신규 FM방송국이나 중계소가 계속해서 개국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주파수 부족으로 인한 개설 지연은 억측에 가까울 지 모른다.[35]
위키백과에서는 광고방송 때문이라고 한다. 광고방송을 이미 계획하고 있었는지, 2001년 3월에 2FM의 프로그램인 "2시가 좋아"[36]와 "FM 인기가요"[37]를 KBS 제2라디오로 옮겨 버렸다. 거기에 2FM의 송출이 막장이 된 2001년에는 일부 지역에서 KBS 제2라디오 표준FM과 몇몇 종교FM 방송이 새로 개국했다는 것...[38]
진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아침 6시에 방영되었던 굿모닝 팝스 프로그램에 광고가 나오는데, 지방 FM국에는 해당 광고가 삭제된 상태로 재송출됐던 것으로 보아 지방에서의 광고방송 허가 문제가 진짜 이유인 것이 유력할 듯하다. 게다가 스크린 잉글리시가 나가는데 DMB에서 스트레이트로 할 때 지방국에서는 팝송 하나 틀고 스크린 잉글리시를 릴레이했다. 그리고 이미 광고방송 중인 KBS 제2라디오에 2FM 2개 프로그램이 지역에 릴레이되는 걸 보면, 실제로 KBS가 지역국 음악FM들을 KBS 1FM으로 취급하는 것을 감안할 때 광고방송이 진짜 이유가 될 듯.
따라서 수도권과 관악산 전파의 가청취 범위인 충청 북부, 강원 영서 일부 지역[39]을 제외한 다른 지방에서는 FM 라디오를 통한 방송을 청취할 수 없고, KBS 제2라디오 해피FM, KBS 제3라디오와는 달리 위성으로 재송출되지도 않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전용 프로그램인 콩이나 KBS+를 통해서 듣거나 지상파 DMB 채널인 U-KBS MUSIC을 통해서 청취해야 한다.[40] 그나마 2008년 지상파 DMB를 통해 각 지역으로 확대된 건 다행.
몇몇 성능이 뛰어난 FM 라디오(카오디오 및 TECSUN PL-606, PL-380, PL-310ET와 같은 고감도 DSP 수신기)로는 충청 남부지역에서도 준수한 음질로 수신 가능하다. 계룡, 논산 일부지역까지 수신 가능할 정도. 물론 근방 송신소나 중계소에서 인접 주파수를 쏘고 있다면 혼신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조정식의 FM대행진, 이은지의 가요광장,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등 몇몇 프로그램은 KBS 제2라디오 릴레이 중계를 통해 일부 비수도권 지역에서 청취할 수 있기는 하다. 그리고 전파 수신의 경우 별다른 비용이 들지 않지만, 터널 안, 고층 건물이나 산지, 실내에서는 수신감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수도권에서만 방송해서 그런지 방송 채널 소개 멘트할 때 '89.1 KBS 쿨FM'이라고 KBS 채널 중 유일하게 주파수까지 붙이면서 말한다. 홈페이지에는 '89.1㎒ Cool FM'이라고 쓰여 있다. 다른 채널들은 주파수 그런거 안 붙인다.[41][42]
그러다 2016년 4월 25일 지역국 음악FM 주파수가 아닌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국 KBS 제2라디오로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일부 지역(대구, 광주, 전주)을 제외하고 릴레이된다. 시간은 똑같이 11시 - 12시. 그리고 2016년 9월 5일부터 낮 12시 - 2시 타임에 지역국 제2라디오에서 가요광장[43]이 편성된다. 기존에 릴레이 중이던 2라디오의 정오종합뉴스와 임백천의 라디오 7080[44]은 수도권 방송으로 전환됐다.
위 사례처럼 지방 2라디오와 2FM이 통합해서 릴레이 방송이 확대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KBS 제2라디오도 기존의 오락 위주의 종합편성채널에서 중장년층 대상 음악 전문 채널로 컨셉이 고정되었고 광고방송을 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교차 중계해도 무방하기 때문. 급기야 2020년 8월 30일 스트레이트 뉴스를 폐지하면서 이러한 명분이 더욱 커졌다.[45]
2017년 2월 6일부터 수도권을 포함하여 굿모닝 팝스가 KBS 제2라디오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방송을 시작했고, 한 달 뒤인 3월 6일 부로 지역 KBS 1FM에서의 굿모닝 팝스 송출이 완전 중단되게 되었다. 링크 2018년 12월 17일에는 박원으로 DJ가 바뀐 키스 더 라디오의 DMB 릴레이를 재개했다.
아주 가끔 특집방송으로 방송될 때 전국방송이 되기도 하는데 2023년 10월 15일에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특집 미스터 라디오 공개방송이 지역 2라디오를 통해 릴레이되기도 했고 이날 해피타임 4시는 본사 2라디오로만 방송되었다.
공영방송 특성상 전국민들이 동일하게 수신료를 납부하지만 지방을 배제한 수도권에만 방송하는 차별적인 방송 서비스 형태에 관해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KBS 내부적으로는 COOL FM의 전국방송을 위해 전국 시설을 가지고 일부 교차편성을 하고 있는 KBS 제2라디오를 통해 향후 완전 편성 대체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KBS 제2라디오를 통한 COOL FM 완전 편성 대체는 기존 허가 사항과 충돌이 될 수 있는 사항으로 방송사 내부에서 검토중인 사안으로, 허가관서인 방송통신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될 사항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21년 7월 기준 일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야금야금 편성이 대체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지만[46], 기존 비수도권에서 청취한 중장년층 청취자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데 무엇보다도 비수도권에서 라디오 전파로 듣는 중장년 인구가 많다. 그러나 OTT 시대가 도래한 최근에는 V-Radio의 수익이 안나온지는 꽤 됐고 KBS 조차 채널수가 많기에 비슷한 채널들끼리 통합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막론하고 가끔씩 택시에서 U-KBS MUSIC을 트는 사례가 목격 되기도 한다.
====# 비슷한 사례 #====
민영방송이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47] CBS 음악FM, SBS 러브FM도 개국 당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방송하면서 수도권 방송이냐는 아우성을 듣기도 했다.[48] 이러한 상황은 2011년 2월에 부산CBS에서 음악FM을 개국하고 2016년 5월에 KNN에서 KNN 러브FM이 개국하면서 점차 해소되기 시작했다.
또한 지역국 제 2라디오의 COOL FM의 프로그램 송출의 사례도 CBS 표준FM에서 오후 2시대에 CBS JOY4U[49]의 프로그램인 "김은영의 축복송"을 대전,포항,울산,경남,제주를 제외한 전지역에 방송되면서[50] 지역에서 어떤가요 청취자들의 반발이 있었다.
3.4. 그 외
자동차 카탈로그에 실린 카 스테레오 사진에서 FM 89.1MHz가 나오면 이 채널이다.각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결혼이나 하차 등의 중요한 일이 생긴다면 빼놓지 않고 다른 진행자들이 축하나 헤어지는 인사를 녹음해 방송해주는 경우가 있다. 다만 광고 시간에 내보낼 경우 U-KBS MUSIC에서는 들을 수 없다.
과거 서울 지하철 3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개통 초창기에 역사마다 KBS 2FM 방송이 스피커에서 흘러 나왔다.
좋은 수신기로 해당 방송을 수신할 경우 부산까지 미약하게 신호가 도달한다. 다만 인접한 주파수(88.9)에 부산MBC FM4U가 있어서 수신이 곤란할 수 있다.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새벽에 관악산 송신소 점검을 위하여 오전 2시에서 5시 사이에 계획정파가 있다. 점검일에는 정상 송출되는 마지막 프로그램의 클로징 때 '오늘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관악산 송신소 점검으로 인해 수도권 계획정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라고 알려준다.[51] 새벽 2시 시보 '땡' 이후 다른 채널과 달리 방송종료멘트와 애국가 없이 라디오에서 정시 시보음 외에는 아무 소리도 안 난다. 이후 새벽 5시에 상쾌한 아침의 시작으로 논스톱 방송이 이어진다.
4. 시보
(사랑하기 때문에~ KBS) 잠시 후 1-11시[52]/정오/자정에는 (프로그램명)을 보내드립니다/이 이어집니다. 89.1MHz, KBS 쿨FM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KBS) FM 89.1MHz, KBS 쿨FM방송입니다. 정성을 다하는 KBS 라디오가 잠시 후 1-11시[55]/정오/자정을 알려드립니다.
2007년부터 "KBS 쿨~ FM~"이라는 로고송을 시보 징글로 쓰고 있다. 이 로고송은 2003년 11월 3일부터 2009년까지 무광고 시보에 로고송으로 나오기도 했다. 시보에 쓰이는 것 말고도 여러 버전으로 편곡되어 각각의 시간대마다 나온다.
오전 5시 시보에서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멘트 후 마지막 종소리[56]만 나온다. 예전엔 4초 시보를 방송했었으며 지금은 U-KBS MUSIC 5시 시보에 남아 있다.
광고방송이 시작되기 전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초반에는 '89.1메가헤르츠~ K.B.S~ 제2FM~'이라는 로고송[57]이 쓰이고 '잠시후 OO시를 알려드립니다.'하고 3초 시보가 나갔으며, 1994년에는 로고송만 바꾸고 시보가 나갔다.
지역국 FM에서는 1994년 2FM이 24시간 종일방송 실시 이후 로고송이 그대로 나오고 시보 후 방송종료멘트를 했다. KBS 2FM은 94년에 종일방송을 실시했지만, 지역국 FM방송에까지 시행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종일방송 실시 전에는 3초 시보만 나오고 방송종료멘트를 하였다. 참고로 1FM은 1996년 10월에 종일방송을 실시하였고 지역국은 이로부터 3년이 지난 1999년에 돼서야 종일방송을 실시하였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에는 테크노풍의 음악으로 매시 58분(광고방송 이후에는 56분에 진행.)에 'KBS FM~'하고 뉴스(라디오 정보센터)가 나온 뒤 지금의 KBS 1FM처럼 시보를 진행했다.[58]# 2001년 광고방송 시작 전에는 1부에서 2부 사이에 시보를 할 때 별도의 시각고지 없이 시보음만 울렸고 프로그램 넘어갈 때 시각 고지를 하면서 시보음을 울렸다. KBS 1FM과 차이점.
(KBS~ 쿨~ FM~) 즐거움이 있는 대중음악 채널 89.1MHz KBS 쿨 FM입니다.
2015년부터는 광고없는 시보의 형식이 잠시 후 방송되는 프로그램 및 주파수를 고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전의 멘트가 아예 폐기된 건 아니고, 계획정파가 있을 때나 간혹 프로그램의 DJ가 하차하여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할 때 쓰인다.[59][60] 물론 둘 다 시보 광고가 판매됐을 때는 광고 시보로 나간다.
U-KBS MUSIC의 시보음은 "Listen to the music~~ Listen to the music~ U~ U~(x2) KBS MUSIC"이라는 로고송이 쓰이고 "U-KBS MUSIC이 오전 / 오후 n시를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 음악중심 U-KBS MUSIC." 멘트가 끝나기 직전에 시보음이 나간다. 상술했듯 새벽 5시에 한해 4초 시보음을 사용.
5. 청취율 추이
| KBS Cool FM 분기별 채널 점유 청취율 | |
| 2020 - 1R | 11.0% |
| 2020 - 2R | 10.7% |
| 2020 - 3R | 10.0% |
| 2020 - 4R | 11.9% |
| 2021 - 1R | 12.2% |
| 2021 - 2R | 14.3% |
| 2021 - 3R | 14.3% |
| 2021 - 4R | 15.1% |
| 2022 - 1R | 13.7% |
| 2022 - 2R | 13.0% |
| 2022 - 3R | 13.8% |
| 2022 - 4R | 13.9% |
| 2023 - 1R | 13.5% |
| 2023 - 2R | 13.7% |
| 2023 - 3R | 15.0% |
| 2023 - 4R | 16.2% |
| 2024 - 1R | 13.2% |
| 2024 - 2R | 15.1% |
청취율 측면에서 쿨FM의 1차 전성기는 서세원 - 이본 - 이주노 트로이카가 이끌었던 1996~1999년이라 할 수 있다. 이 셋이 진행하던 가요산책, 볼륨을 높여요, FM인기가요가 MBC 두시의 데이트, FM데이트, 별이 빛나는 밤에와 맞붙어 승리하고 개편까지 이끌어 냈을 정도.[61][62] 황정민 아나운서(FM대행진)가 가세하며 기세를 더했던 쿨FM의 1차 전성기는 2000년대 접어들어 경쟁 방송사들의 약진, 서세원과 이주노의 하차, 광고방송 이슈로 인한 방송권역 축소와 함께 막을 내렸다.
그 이후 대략 2016년 쯤 부터 MBC 라디오처럼 KBS 라디오의 침체기 및 파업, SBS 파워FM의 무서운 성장과 TBS의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과 맞물려 특히 2018년에는 일부 프로그램의 산발적인 선전을 제외하고 10%를 겨우 넘는 수준의 청취율을 기록했다가 라디오센터에서도 쿨FM을 살리기 위해 2라디오(해피FM)에 쿨FM의 일부 프로그램들을 릴레이로 편성하고 담당 부서와 인력을 쇄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2021년부터 FM대행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의 상승세에 힘입어 15%대 청취율을 기록하고 일부 시간대 전국화에 힘입어 다시금 KBS 라디오의 주력 채널로 자리잡았다. 2021년 2분기에는 TBS와 청취율 공동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63]
데키라의 DJ Young K가 2021년 10월 10일을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위해 하차한 후 2022년에는 13%대를 기록했다가, 2023년 6월 19일 Young K가 군복무 후 1년 8개월 만에 복귀한 후 첫 청취율 조사기간인 2023년 3분기에 다시 청취율 15%를 기록했다. 이어 2023년 4분기에는 16.2%, 전체 채널 중 4위를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점유 청취율이 상승하고 있다. (2023년 4분기)
다만 2024년 1분기에는 4위는 유지했으나 청취율이 13.2%로 하락했다.(5위는 MBC FM4U의 13.1%) 청취율 조사기간인 1월에 심야시간대 프로그램들을 모두 일방적으로 폐지하고 논스톱 음악프로그램으로 채운 영향인 듯.[64] 이후 2분기 청취율 조사에서 15.1%를 기록하면서 다시 작년의 청취율을 회복했다.
6. 보이는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되는 오픈스튜디오는 KBS 본관 2층[65]에 있으며, 유리창을 통해 스튜디오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에서 방청 중이라는 사연을 보내면 읽어줄 확률이 높고, 방송 중에 DJ와 소통하며 목소리 출연을 할 수도 있다. 팬들의 경우 출퇴근길에 DJ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보이는 라디오는 되도록 KBS 온에어를 통해 시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미미한 차이긴 하지만 콩 어플보다 화질이 더 낫고, 콩은 접속자가 몰릴 경우 영상이 뚝뚝 끊기는 문제가 있는데 온에어에서는 그런 것 없이 쾌적하게 볼 수 있다.
보이는 라디오의 싱크가 잘 맞지 않는 편이다. 접속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영상이 음성보다 1초 가량 느리다.
녹음방송을 하는 날 게스트 초대석이 있는 경우, 방송 후 쿨FM 공식 유튜브에 보이는 라디오 영상을 업로드해준다.
U-KBS MUSIC은 2초당 1프레임으로 송출한다.
2024년 2월 26일부터 DMB의 기존 "U KBS 뮤직" 채널 이미지 (시각화) 대신 KBS 콩의 쿨FM 프로그램, 로고 이미지를 삽입 하고 있다.2025년 2월 26일부로 DMB만 KBS 콩 화질인 1080p 설정 되고. 뉴스 자막을 없앤다.[66]
7. 유튜브
| KBS CoolFM | |
| [67] | |
| 가입일 | 2014년 1월 7일 |
| 구독자 수 | 144만명[기준] |
| 총 조회수 | 828,259,567회[기준] |
| 링크 | |
|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 영상 |
2014년 1월 7일에 KBS 쿨FM 유튜브 채널이 개설된 이후, 2021년 4월 16일에 국내 라디오 채널 최초로 구독자 수 100만을 넘기는 기록을 달성했다. 골드버튼 언박싱은 2021년 5월 7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진행되었고, 이 골드버튼은 쿨FM 오픈 스튜디오 DJ석 바로 뒷편에 자리잡게 되어 이후 KBS 쿨FM 프로그램의 모든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마다 볼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8월 현재 구독자 139만명 및 조회수 7억 6624만을 기록하고 있다.[70]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장 먼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한 방송은 2019년 7월 정은지의 가요광장으로, 360 VR방송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선보였다. # 이후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도 녹음방송 분을 생녹방 형식으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잠깐 실시하기도 했다. # 2020년부터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심야식당 생녹방 등도 역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하다가 심야식당은 2021년 개편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되었고, 미스터 라디오는 2022년 10월 이후 유튜브 스트리밍은 중단되었다. 2023년 현재는 FM대행진과 가요광장, 키스 더 라디오를 중심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중 FM대행진은 2020년부터 별도의 채널을 개설해 스트리밍 중이다.
가요광장은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아주 가끔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하는 선에 그쳤으나, 2023년 4월 24일부터 이은지가 DJ 자리를 맡게 되면서 초대 게스트가 출연하는 생방송 날에 100%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하기 시작했다가, 2023년 10월부터는 드라마나 뮤지컬 홍보 차 초대 게스트가 있는 생방송에서 진행하고 있다. 키스 더 라디오 스트리밍은 2021년 1월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실시하기 시작한 이래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가요광장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초대 게스트가 출연하는 생방송이 있는 날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프로그램들의 일부 특집 방송들의 경우에도 가끔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가 있다. 2023년 9월 "KBS 라디오 라이브 스튜디오 콩" 개관 특집 방송들이 있었던 황정민의 뮤직쇼의 <라라 페스티벌>이 그 예시.
8. 주파수
| 지역(총)국 | 호출부호 | 주파수 (㎒) | 출력 (W) | 송신소 | 송신소 주소 | 가청취권역 |
| 본사 | HLSA-FM | 89.1 | 10k | 관악산[71] |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산5 | 수도권[72][73]·충청 북부 일부[74]· |
| 97.7 | 20 | 성 남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2-2 (검단산) | 성남·광주[77]·하남[78]·용인[79]·서울 일부[80] | ||
| 90.9 | 100 | 진 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산138-3 | 백령도·대청도·소청도·북한[81] |
- U-KBS MUSIC은 해당 항목 참고.
9. 인터넷 스트리밍
| 서비스 이름 | 서비스 개시일 | 운영 주체 | 링크 | 비고 |
| | 2011년 9월 (플레이어 K) | 한국방송공사 | 홈페이지 스트리밍 스마트폰 앱은 별도설치 | [82][83] |
| | 2006년 5월 1일 | 한국방송공사 | 별도설치 | [KBSIR] |
| | 2012년 5월 13일 (POOQ) | 콘텐츠웨이브(주) | 스마트폰 앱은 별도설치 | [W] |
| TIVIVA | 2017년 11월 (POOQ TV) | 콘텐츠연합플랫폼 | TV전용 | [TV] |
10. 프로그램
- KBS 제2FM에서 현재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다룬다.
10.1. 아침(오전 5시 ~ 오전 9시)
이 시간대 프로그램은 KBS 제2라디오에도 동시에 방송된다.10.1.1. 이슬기의 상쾌한 아침(05:00 ~ 06:57)
이 프로그램은 KBS 제2라디오에서도 동시에 방송된다.10.1.2. 조정식의 FM대행진(07:00 ~ 08:57)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모든 2라디오(해피FM) 지역국에서 수중계한다. 수도권 2라디오(해피FM)에는 우리의 아침, 조경아입니다를 송출한다.10.2. 낮(오전 9시 ~ 오후 6시)
동시간대 2라디오 해피FM과 비교하면 보다 예능적 색채가 짙다.10.2.1. 이현우의 음악앨범(09:00 ~ 10:57)
10.2.2. 박명수의 라디오쇼(11:00 ~ 11:57)
전주를 제외한 비수도권 해피FM 및 수도권 해피FM에서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수중계한다.10.2.3. 이은지의 가요광장(12:00 ~ 13:57)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모든 2라디오(해피FM) 지역국에서 수중계한다. 수도권 2라디오(해피FM)에는 임백천의 백뮤직을 송출한다.10.2.4. 하하의 슈퍼라디오(14:00 ~ 15:57)
10.2.5.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16:00 ~ 17:57)
10.3. 저녁/밤(오후 6시 ~ 밤 12시)
10.3.1.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18:00 ~ 19:57)
평일 대전, 창원, 전주를 제외한 비수도권 해피FM에서 이 프로그램을 동시 방송한다.10.3.2.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20:00 ~ 21:58)
10.3.3.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22:00 ~ 23:58)
10.4. 심야/새벽(밤 12시 ~ 새벽 5시)
2024년 현재 자정에는 스테이션 제로(평일), 시대음감(주말)이 방송하고 새벽 1시에는 STATION X가 방송한 다음 새벽 2시부터는 타 방송사 라디오처럼 논스톱 음악 프로그램인 쿨플리가 3시간 동안 편성되어 있다.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최강희의 야간비행, 옥탑방 라디오, 심야식당, 더 가까이, 설레는 밤, STATION Z, 미스터 라디오 재방송 등이 이 시간대에 방송한 바 있다.
U-KBS MUSIC 프로그램의 동시 중계시간이기도 하다. 방송면허 때문에 DMB 전용 프로그램이 하나라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10.4.1. 스테이션 제로(화~토 00:00 ~ 00:58)
10.4.2. 시대음감(일, 월 00:00 ~ 00:58)
10.4.3. STATION X(01:00 ~ 01:58)
10.4.4. 재난재해 예방캠페인(01:58 ~ 02:00)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 KBS에서 계절에 맞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대비 및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스팟.10.4.5. 쿨플리 1부(02:00 ~ 02:58)
10.4.6. 재난재해 예방캠페인(02:58 ~ 03:00)
10.4.7. 쿨플리 2부(03:00 ~ 04:00)
10.4.8. 쿨플리 3부(04:00 ~ 04:53)
10.4.9. 개시방송(04:53 ~ 05:00)
KBS Cool FM, U-KBS MUSIC의 라디오 방송 고지(告知). 쉽게 말하면 화면조정시간의 라디오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KBS 사가 1절)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서울에서 방송하는 KBS 한국방송 제2FM 방송, 쿨FM입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방송하는 KBS 한국방송 U-KBS MUSIC입니다.) KBS 2FM 방송은 FM 89.1㎒로 하루 24시간 방송하고 있습니다. (U-KBS MUSIC은 KBS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인 U-KBS의 오디오 서비스로서 하루 24시간 방송하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2024년 방송지표를 '공정과 혁신으로 새로운 KBS'로 정했습니다..[87] KBS는 공정과 혁신으로 국민 곁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규정을 준수합니다. 라디오 방송 편성책임자는 라디오센터장 OOO[24A] 입니다. (U-KBS MUSIC의 편성책임자는 라디오센터장 OOO[24A]입니다.)[90] (애국가 4절 전체) 좋은방송 밝은내일 KBS가 잠시 후 5시를 알려드립니다. FM 89.1㎒. KBS 제2FM 방송입니다. ((U-KBS MUSIC 로고송) 지금 시각은 5시입니다. U-KBS MUSIC) 방송시작멘트 멘트 담당은 남현종 아나운서. 단, U-KBS MUSIC 5시 시보 멘트는 다른 아나운서가 담당. |
10.4.9.1. 정파(02:00 ~ 04:53)
KBS 2FM[91]은 방송송신장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계획정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2시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선 정파로 인해 KBS 2FM 방송이 중단됩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계획정파로 인한 방송중단멘트. 57분 40초 경에 송출되며 DMB 라디오 방송인 U-KBS MUSIC까지 같이 정파함에도 해당 사항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
KBS Cool FM과 U-KBS MUSIC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02:00부터 04:53까지는 수도권 FM 주파수 89.1㎒(관악산 송신소)/97.7㎒(성남 중계소)/90.9㎒(백령도 중계소) 및 전국 U-KBS MUSIC 공통으로 송신 설비 점검으로 인해 방송을 종료한다. 그래서 이 때 2시 시보는 KBS Cool FM 한정 2014년까지 사용했던 무광고 시보 형식으로 송출되며, 이 시간에 주파수를 맞춰보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다가 정시에 맞춘 시보음만 수신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92] U-KBS MUSIC이 지역별 자체방송 없이 2008년부터 KBS 2FM을 베이스로 하기에 편성표 상에서도 똑같이 '수도권 계획정파'로 적혀있는 게 특징.
11. 특집 방송
- OO일간의 음악여행
- 7시의 FM대행진부터 22시~24시까지의 키스 더 라디오까지 매 명절연휴마다 각 프로그램 별로 릴레이로 방송하는 특집이다. 말그대로 토크보다 음악을 많이 들려주며 각 프로그램별로 사전에 사연과 노래를 받는다. 2000년대 초반부터 명절마다 방송하고 있다. 원래는 BGM 음악여행이었으나 2010년대 들어서 OO일간의 음악여행으로 바뀌었다. 잠시 2014년 추석에는 '당신이 선물입니다'로 특집 명칭이 바뀌기도 했었으나, 2015년 설에 다시 이 명칭으로 환원됐다.
- 2018년 추석에는 'Mix on the road'라는 부제를 달아 방송했며 해당 프로그램 PD들이 장르별로 5곡씩 선곡하고 믹스한 접속곡이 나간다. 단, 송기철의 심야식당과 해피FM과 동시 방송되는 굿모닝 팝스와 U-KBS MUSIC은 참여하지 않는다.[93] 그러나 2021년부터 상황이 급변해서 역시 해피FM과 동시 방송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지역 해피FM과 동시 방송되는 가요광장, 사랑하기 좋은날은 그대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해피FM과 쿨FM이 같은 특집을 진행하게 된 것. 단, 동시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은 타이틀에 '쿨FM'이 우선적으로 붙는다.[94]
- 또한, OO일간의 음악여행 기간 전과 기간동안은 추석특집 방송을 알리는 광고를 쉬지않고 하는데, 주로 쿨FM의 진행자 두명 이상이 함께 광고를 녹음한다.한 예로 정은지와 악뮤 수현, 박원이 함께 녹음하거나, 키스 더 라디오의 진행자 박원과 가요광장의 진행자 정은지가 함께 녹음한 적이 있다. 또한, 다양한 패러디를 이용해 광고를 하는데 예를 들어, 2019년 추석때는 영화 엑시트를 패러디한 광고를 했다. (정은지 등이 녹음)
12. 종방 프로그램
13. 로고송
- 89.1㎒ KBS 제2FM(80년대 중반 ~ 1995년)[95]
- KBS FM~[96]
- 사랑하기 때문에~ KBS
- KBS, 쿨~ FM~(2007년 4월 16일 ~ 현재)[97]
- Listen to the music(U-KBS MUSIC)
- 마음 속 가득 만들었음을 그대와 나의 U-KBS MUSIC
14. 제공 시보
아래에 명시된 업체 목록은 역대 제공 시보 스폰서들이다.- 하나은행
- 현대해상
- 현대카드
- 현대캐피탈
- 대우건설 푸르지오
- 아시아나항공
- 일동후디스
- 경동나비엔
- 현대자동차
- SK브로드밴드(30분 제공시보)
- 르노코리아(30분 제공시보)
- 박문각
- 가네시
- 에듀윌
- 할인중독
- 메리츠화재
- 메디톡스
- 공구마켓
- 대리운전 15둘둘
- 안심귀가 1588 천사대리
- 심쿵할인
- 꿈꾸는요셉
15. 관련 문서
[DMB] [2] KBS 쿨FM 슬로건[3] U-KBS MUSIC 슬로건[DAB] [T-DMB] [6] 원래 동양FM 시절에 사용했던 HLKC-FM을 현재에도 그대로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현재는 HLSA-FM으로 변경된 것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DMB2] DMB는 원본인 DAB처럼 여러 채널을 한 세그먼트 안에 담아내므로 하나의 호출부호 및 송신망으로 묶여있다.[DMB2] [9] 출처(방통위 의견청취 요약문)[10] 5시~9시, 11시~14시, 18시~20시[V-Radio] [V-Radio] [IBB] [IBB] [15] 주로 프로그램의 2, 4부가 시작하기 직전인 매시 30분에 송출된다.[16] 주로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직전인 매시 정각에 시보 방송과 함께 송출된다.[17] 현재 울산CBS 표준FM에서 사용 중이다.[18] 폐국 당시 기준. 동양방송 인수 초기에는 서울FM이 사용했던 HLCD-FM을 사용했다가 1969년 12월에 변경됐다. #(324페이지) 참고로 HLKC는 과거 동양라디오(이후 KBS 제3방송)에서 쓰였던 호출부호로 현재는 KBS 제3라디오에 쓰이고 있다. 당시 표준FM의 운용 목적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방송국과 중파 송신소 간 전용회선을 대체하는 용도'가 주요 개념이었고 '청취자에게 고품질의 방송을 제공한다'는 개념은 부수적이었기 때문에 동양라디오는 FM 호출부호와 주파수가 없었다. 애초에 FM 동시방송을 먼저 전면 시행했던 곳도 국가기간방송 중 하나여서 유사시 청취를 방해받아서는 안 되는 KBS 제1방송(이후 KBS 제1라디오)였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나머지 방송국은 구 KBS 제3방송(언론통폐합 이전 동양라디오, 1981년 KBS 제2라디오에 흡수 통합되는 형식으로 폐국)이 1981년 부산에 시범적으로 FM 동시방송을 개시한 것을 제외하고 1988년에 들어서야 순차적으로 FM 동시방송을 개시하기 시작했다.[19] 대구 소재의 FM 방송국 중 하나였던 한국FM방송(BBC-FM, 1971년 개국)이 동양FM의 유일한 제휴 채널이었다. TBC 동양방송의 TV 네트워크는 KBS처럼 직할국 체계였지만 라디오 네트워크는 지금의 지역 민영방송과 유사했다. 이 채널도 언론통폐합을 피하지 못하고 1980년 KBS에 넘어간 후 현재의 KBS대구 FM 방송으로 변경되었다. 반면 대구 KBS 제2라디오는 언론통폐합 이후 1985년부터 포항시의 영일송신소를 통하여 AM 로컬 방송을 시작했고 이후 250kW로 증강했다. 대구 2라디오 표준FM은 2001년 11월 30일에 개국했다.[20] KBS 제2라디오와 같이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하는 라디오채널이다.[21] 동년 KBS 2라디오에 '해피FM'을 작명해 부여하고 1FM에 2007년 '클래식FM'을 작명해 부여하면서 마침내 KBS의 모든 FM방송에 애칭이 붙게 되었다. 단, KBS 2라디오는 태생이 AM방송이라 정식 명칭과 병행 사용하고 있다.[22] 안양, 과천에 전파가 트이기 시작했고, 기타 경기 남부지역의 수신상태 또한 많이 개선되었지만, 영등포구, 강남구, 고양, 김포, 부천 지역은 남산 시절이나 지금이나 수신상태는 동일하며, 광명시 지역은 수신상태가 살짝 개선되는 데 그쳤다. 물론 광명시는 관악산 전파 강전계 지역이다.[23] 다만 해당 중계소가 소재한 구.성남 지역은 관악산 전파 수신이 그리 나쁜 지역은 아니다. 위치로만 보면 CBS 표준FM(100.7㎒)과 같이 관악산 약전계 지역인 분당신도시는 물론 관악산 전파가 광교산에 가려지는 수원 영통구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광교산 쪽에 중계소를 세우는 쪽이 좀 더 바람직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쉬운 부분이다.[24] 2023년 개편 이전 MBC 표준FM 포함[25] KBS 내부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2라디오를 '가족오락 채널'에서 '대중음악 채널'로 바꾸었고 2FM을 '대중음악 채널'에서 '음악예능 채널'로 소개하고 있다.[26] 진행자명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6~7자로 유독 KBS 라디오센터가 쿨FM 오후~저녁 시간대 프로그램들의 작명을 길게 짓는 경향이 있다.[27] 사실 1981년 3월 7일 광고방송 영업개시일에 제2FM도 제3방송, 라디오서울, 제2텔레비전과 함께 광고방송을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지역국 FM방송 릴레이 프로그램 광고편성 배분 문제로(1FM은 KBS-FM으로 개국했을 당시부터 상업광고 편성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지역총국 FM방송은 1/2FM 프로그램과 각 지역별 로컬 프로그램을 혼합해서 편성.) 상업 광고방송 판매를 보류했다.[28] 또한 타 방송국이 새벽 광고 판매를 사실상 포기하면서 CBS 음악FM과 함께 모든 시간대에 광고를 집행하는 둘 뿐인 채널이 되었다.[29] 과거 서울FM방송으로 시작한 동양FM방송이 수도권만 타겟으로 잡았다라는 것도 한몫한다. 또 수도권에 KBS 1FM이 언론통폐합 전에 개국했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사실이라면 2FM과 같이 동양방송 채널이었다가 KBS로 흡수된 2TV가 1980년대 중반에 전국 방방곡곡에 중계소가 설치된 건 설명이 안 되는데.. KBS가 그냥 TV 대비 중계망 구축을 소홀히 했던 것으로 보인다. TV랑은 달리 둘 다 음악FM이고 KBS에 복속, 2FM으로 전환되면서 광고방송이 중단되었던 시절이라 지역 송출용으로는 1, 2FM간 교차편성 비율을 조정하면 그만이었기 때문. 또한 당시 예산도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어 일단 가용 예산을 TV에 몰아주고 단일 FM 채널로 통합하여 송신소를 세웠을 것으로 보인다.[30] 남산에서 송출했을 때는 가청 권역이 훨씬 좁았으나 관악산으로 송신 설비를 이전하면서 충청 일부지역까지 넓어졌다.[31] 참고로 라디오서울은 제3방송 → 제2라디오와 같이 광고방송을 했으며 라디오서울이 폐국한 이후에는 라디오국에서는 2라디오만 광고방송을 하다가 2001년 이후에 KBS 2FM의 광고방송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보면 KBS 라디오서울의 광고 기능을 계승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32] 1997년을 기준으로 굿모닝팝스, FM대행진, 오전 11시, 오후 2시~5시, 밤 10시~새벽 3시까지 2FM을 릴레이했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1FM을 릴레이했다. 이뭐병. 당시 HWP로 올렸던 편성표에는 "R"(릴레이)로 표기했다. 따라서 "상쾌한 아침", "음악앨범", "볼륨을 높여요", "가요광장" 등의 프로그램은 지방에서 무조건 들을 수 없었다. 물론 중간에 지역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시간대는 변경될 수 있다. 80년대는 오전 9시 ~ 낮 12시, 낮 1시 ~ 오후 4시, 밤 10시 ~ 새벽 2시까지 2FM 프로를 중계했었다.[33] 다만 최근에는 완전히 1FM 프로그램만 릴레이하게 되었기 때문에 춘천 등 일부 지역국에서는 KBS XX(지역국명) 클래식FM이라고 나오기도 한다.[34] 비슷하게 NHK-FM이 이런식으로 편성을 운용한다. 그 쪽은 민영FM 합병 및 채널간 교차 편성이 없었던 단일 채널이라는 점이 차이점.[35] 다만 2020년 현재라면 지방에서도 특히 광역시권이나 충남 서부, 전남 동부, 경남 등에서는 FM 주파수가 수도권 못지 않게 포화되어 이 것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게 되었지만 2009년에는 지방 쪽엔 아직 여유 주파수가 많았을 때인데도 송출을 허가해 주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로 보일 수 밖에 없다.[36] 개그맨 이병진이 당시에 진행했다.[37] 당시 박경림과 박수홍이 진행하고 있었다. 2FM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는데 제2라디오로 이전했다가 현재는 종영되었다.[38] KBS 제2라디오는 오래 전부터 광고방송, 지역광고를 하고 있어서 지역 방송 신설이 문제될 건 없다. 다만 언젠가부터 지역광고방송 판매가 갑급 지역총국으로 일원화되면서 제작, 송출 역시 갑급 총국 위주로 맡고 있다.[39] 넓게 잡으면 대전권 일부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횡성, 홍천 일부.[40] 이 채널은 가끔 보이는 라디오 화면이 나오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음성 전송을 목적으로 하는 채널인 만큼 화면이 뚝뚝 끊겨서 나온다.베타테스트 해상도와 화질도 낮은 건 덤.[41] 단, KBS 제2라디오는 '수도권 주파수 106.1[98]'이라고 발음한다. 나머지 채널들은 주파수를 언급하지 않는다.[42] 한편 U-KBS MUSIC의 경우 방송을 들어 보면 방송 채널명을 U-KBS라고 안 하고 쿨FM이라고 한다. 시보 때나 U-KBS MUSIC(리슨 투 더 뮤직~ 이라고 하는 그것)이라고 말한다.[43] 당시에는 방송인 박지윤이 진행 중이었고, 이후 이수지 - 정은지 - 이기광 - 이은지 순으로 DJ가 교체되었다.[44] 2018.9.30 이후로는 양파의 음악정원(동시에 정오종합뉴스는 폐지), 2020.08.31 이후로는 임백천의 백뮤직[45] 다만 이미 지방 쪽은 U-KBS MUSIC으로 송출되고 있어서 KBS는 교차중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DMB 시청률이 매우 저조해 핸드폰 등지에서도 기능이 빠지는 상황이라 KBS 측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듯하다.[46] 2024년부터는 더욱 과감해져서 쿨FM 수중계 시간대에 방송되던 지역 프로그램들을 종영시키거나 해피FM 시간대로 옮기고 있다. 다만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던 쿨FM 수중계 시간의 권역 확대는 잠정 취소되었다. 또한 아침 프로그램도 해피FM 프로그램 대신 쿨FM 프로그램이 전국으로 나가기 시작했다.[47] 이들은 시청료를 받지 않으며 광고, 협찬, 후원이 주 수익원이다.[48] 그래서 모체가 AM 라디오 방송이었던 SBS 러브FM은 의외로 야간에 AM 라디오로 청취했던 비수도권 청취자들이 많았다. 문제는 맑은 날에만 가능하며 중국 방송과 일본 NHK R1이 입감되는 등 페이딩이 심각했다는 점. , 2022년 11월 8일 AM 송출을 중단한 이후로는 지나간 얘기가 되어버렸지만 2000년도 초에 《기쁜 우리 젊은 날》을 중파로 청취한 지방민들이 있었다.[49] 수도권 방송인 COOL FM과 달리 여긴 인터넷 라디오이다.[50] 특히 24년이 되면서 야금야금 지역국에 편성이 되면서 CBS 표준FM의 오후2시대 프로인 이봉규의 어떤가요 제 2라디오의 우리의 아침 조경아입니다,임백천의 백뮤직,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본방)같이 수도권 방송으로 전환될 우려의 여지가 생겼다.[51] 2024년 이전까지는 진행자의 멘트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려줬으며 이후 논스톱 BGM 프로그램이 편성되기 시작하면서 어떠한 안내멘트도 없는 공백기가 동년 8월까지 지속되었다가 9월 수시개편과 함께 미리 녹음된 정파 안내멘트를 57분 50초 경에 송출하는 형식으로 부활했다.[52] 한 시에는, 두 시에는, ... 열한 시에는[53] 한 시를, 두 시를, ... 열한 시를[54] 한 시 삼십분을, 두 시 삼십분을, ... 열두 시 삼십분을[55] 한 시를, 두 시를, ... 열한 시를[56] 뚜.뚜.뚜.도 없이 띠![57] 이 로고송은 2010년대 초반에 잠시 어레인지되어 '89.1 KBS 쿨FM~'이라는 로고송이 쓰였으나 언제부턴가 생략이 되면서 안 쓰이게 되었는데 간혹가다 'FM대행진'에서 쓰이고 있는 듯 하다.[58] 라디오 정보센터 엔딩 음악은 구 경기방송 교통정보 엔딩에서도 사용됐다.[59] 개정 초기에는 미처 계획정파 상황을 염두에 두지 못했는지 정파날 개정된 방식의 무광고 멘트가 그대로 나갔던 적이 있었다. (잠시후 2시에는 심야식당을 보내드립니다. 89.1MHz, KBS 쿨FM입니다.)[60] 2018년 5월 14일부터 2023년 12월까지는 오전 4시에도 과거 방식의 무광고 멘트가 나갔으나 쿨플리가 신설되면서 현재 쓰이는 형식에 맞게 새로 녹음하였다. 요조의 히든 트랙이 기존 '3시와 5시 사이'를 대체했을 때부터 더 가까이까지는 4시 시보 멘트 없이 로고송으로 갈음했다.[61] 실제로 MBC는 1997년 두데의 성격까지 크게 바꾸면서 1년전 별밤에서 하차했던 이문세를 다시 데려오는 강수를 뒀고 지방 청취율로 버텨왔던 FM데이트는 1999년 아예 종영시킨 다음 친친 등을 위시한 하이틴 위주의 프로그램 편성으로 전환했다.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밤의 디스크쇼 역시 경쟁에서 밀려 1999년 종영되었다.[62] 다만 FM인기가요는 수도권에선 별밤의 청취율이 워낙 막강했기 때문에 2인자에 만족해야 했고 주로 지방 청취율에서 1위를 달렸다. 유영석이 진행했던 시절에도 인기는 나쁘지 않아 별밤바로아래 2인자를 두고 MBC FM 디스크쇼, SBS AM 기쁜 우리 젊은 날과 3파전을 형성하기도 했다.(동아일보, 1995년 9월 7일자) 역으로 볼륨을 높여요는 KBS 정책상 수도권 방송이었기 때문에 지방에서는 FM데이트가 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63] 결과적으로 본다면 CBS 음악FM, SBS 러브FM이 전국화를 개시하면서 KBS 2FM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간 셈으로, 오히려 SBS 러브FM은 kbc가 허가받은 2FM 주파수를 반납하는 등 각 지역민방의 대내외 사정(자본잠식, 주파수 포화)으로 인해 FM 전국화가 지지부진한 상황에 2~4%에서 허덕이는 청취 점유율, 2024년부터 불거진 모기업 SBS의 경영 악화로 인한 긴축경영이라는 삼중고에 빠졌다. CBS 음악FM은 청취 점유율 측면에서 다시금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역시 주파수 포화와 지역국 재정 상황등의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지지부진한 전국화로 고민에 빠져있다.[64] 이로 인해 2분기 첫날인 4월 1일부터 다시 자정 시간대 프로만 살리는 부분개편을 단행했다.[65] 1박 2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나오는 그 건물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 옆에 바로 오픈스튜디오가 보인다.[66] 시각화는 2008년 8월부터 썼던것이고 기존의 4:3비율 기준이라 16:9 또는 더 긴 비율로 맞춰진 최신 차량의 내비게이션으로 보면 찌부가 되었다. 물론 프로그램 아트도 마찬가지로 찌부가 되긴 하지만 새로 만드는데 비용 문제로 대체해버린듯 하다.[67] U-KBS 뮤직에서도 프로그램 이미지가 나가지 않을 때 송출 화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준] 2024년 4월 26일 기준.[기준] [70] 다른 방송사인 SBS 라디오 유튜브 채널 에라오는 2022년 1월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고, 2023년 8월 현재 구독자 133만명 및 조회수 7억 5664만을 기록하고 있다.[71] 무지향 송출. #(407p)[72] 서해 5도 제외. 서해 5도 지역에서는 KBS 1FM 및 타 방송사(MBC FM4U, SBS 파워FM, CBS 음악FM, 그 외 극동방송을 제외한 기타 종교방송 및 특수방송들)와 달리 아래 FM 90.9MHz로 수신할 수 있다.[73] 단, 관악산 전파가 광교산에 가려지는 수원 동부(영통구 일대)에서는 잡음이 매우 많다.[74] 천안·아산·당진·서산·태안·예산·홍성·세종(전의권)·충주·진천·음성[75] 개성 일대·황해남북도[76] 북한도 가청권에 포함되어 있지만 실제로 북한 주민은 해외를 비롯하여 남한의 라디오를 들어서 적발 시 끌려가기 때문에 라디오를 청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해당 주파수에 전파방해 신호를 넣었다. 이는 일부 다른 방송들도 마찬가지. 그렇지만 라디오 청취 사형 조치가 내려진 2020년 이후에도 북한 주민 24% 정도는 들어 본 경험이 있고 4%는 방송을 몰래몰래 매일 듣는다고 한다. #[77] 시내 이서지역[78] 감일동, 위례동 등 서부[79] 수지구 일부[80] 송파구, 강동구[81] 룡연군[82]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HLS 방식을 사용하며 예전에는 AAC 64kbps로 스트리밍을 제공했으나 미상 년도 10월 26일에 SSL을 적용하고 192kbps 48khz로 음질을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하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KBS+를 통한 해외 청취가 차단되었다. HLS 특성상 라디오 전파와는 달리 20~50초의 딜레이가 있다.[83] KBS+ 또한 콩 및 MBC mini와는 달리 지역국을 전환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해 지역의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단, 지역국이 서비스를 내렸다면 불가능.)[KBSIR] KBS+가 차단된 현재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로, HLS 방식을 사용하며 예전에는 AAC 64kbps로 스트리밍을 제공했으나 미상 년도 10월 26일에 SSL을 적용하고 192kbps 48khz로 음질을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하고 있다. HLS 특성상 라디오 전파와는 달리 20~50초의 딜레이가 있다.[W] 3분 이후 청취 시에는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며, 해외에서는 청취할 수 없다.[TV] 4K UHD의 부가서비스 개념으로 IBB 기술을 이용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다채널방송이 개시되지 않은 일부 UHD 방송권 지역에서도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쿨FM은 IBB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연히 해외에서는 송출이 되지 않으므로 이용 불가.[87] 예외적으로 2021년에는 그동안 즐겨썼던 어구인 '~로 정했습니다.'가 안나왔고 방송지표임에도 '방송지표를' 이라는 언급을 따로 하지 않았다.[24A] 2024년 기준 김병진(PD).[24A] [90] 2024년 이전까지는 광고책임자도 고지했으나 현재는 고지하지 않는다. #[91] 채널 애칭인 '클래식FM'으로 호칭하는 1FM과 달리 역시 채널 애칭인 '쿨FM'이 아니라 이제는 인가상의 명칭으로만 사용되는 '2FM'으로 호칭하는 게 특징.[92] 시보음은 불교방송, TBS와는 달리 징글은 잘라내고 마지막 종소리만 내보낸다. 이런 형식은 KBS 제2라디오에서도 정파할 때 쓰이고 있다. 다만 FM 주파수 한정으로 정비 차원에서 송신기 전원을 내릴 때도 있는데 이 경우 시보음이 안 나가며, 방송 시작 10분 전 시험방송 차원에서 테스트 톤 송출 그런 건 없다.[93] 더 가까이도 참여하진 않았다. 애초에 녹음방송이고 DMB가 본방송이니....[94] 여전히 굿모닝 팝스와 상쾌한 아침은 참여하지 않는데 주요 시간대에 해당하지 않아서 그렇다.[95] 시보 전에 나왔으며 90년대 초반까지 쓰인 로고송과 1995년까지 쓰인 음이 다른 로고송이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쓰인 로고송은 2000년대 후반 리메이크되어 프로그램 광고 후 로고송으로 쓰이기도 했다. 1995년 시보 전 로고송이 폐지되어 KBS 1FM처럼 시보를 진행했다.[96] 2006년까지 쓰였으며 라디오 정보센터 뉴스 시작하기 전에 나왔다.[97] 시보음 전에 나오는 로고송으로 가끔 U-KBS MUSIC에서도 나온다. 로고송 제작 전에는 1라디오, 3라디오에서 쓰는 3초 시보가 사용되었다. 다만 오전 5시 시보에서는 내보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