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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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의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이안(아파트) 문서

,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엘크루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아파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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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BI/전용 색상4. 트럼프월드5. 월드마크6. 푸르지오 써밋7. 지역별 단지 현황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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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 TVCF PRUGIO for WOMEN

2021 TVCF PRUGIO for MEN

U R PRUGIO

푸르지오 공식 홈페이지

푸르지오(PRUGIO)는 2003년부터 대우건설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에 붙이는 브랜드이다. 친환경 웰빙을 강조하며 푸르지오는 깨끗함,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푸르다”라는 순우리말에 대지, 공간을 뜻하는 “GEO”를 결합한 것으로 사람, 자연, 그리고 환경이 하나 된 차원 높은 생활 문화 공간을 의미한다.

아파트의 형태에 따라 뒤에 써밋, 시티, 하임, 밸리 등 다른 말을 더하기도 하는데 푸르지오 써밋은 최고급 아파트, 푸르지오 시티는 도시적 감각의 주거상품(예: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전원형 빌라나 타운하우스에는 푸르지오 하임, 복합문화공간에는 써밋 갤러리로 네이밍을 한다.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전인 2000년대 (극)초반에는 대우드림월드 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실제로 대우드림월드 이름을 단 아파트들이 분양까지 되었으며, 드림월드 이외에도 그랜드월드라는 베리에이션도 있었으나[1] 2003년 2월에 푸르지오 브랜드가 론칭되면서 모두 푸르지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

'트럼프월드'나 '월드마크'라는 주상복합 브랜드도 한때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모두 푸르지오를 사용한다. 트럼프 월드의 경우 사업가이자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한 기업인 트럼프 기업의 주상복합 건축 노하우를 도입하여 만든 브랜드이다. 대우건설은 트럼프 측에 브랜드 사용 및 컨설팅 비용을 지급했다. 1999년 서울 여의도 트럼프월드 모델하우스 개장 당시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우리나라를 찾아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한국어로는 푸르지오이고 영어는 PRUGIO인데 영어는 읽어보면 프루지오로 읽힌다. 한국어를 프루지오로 바꾸던가 영어를 PURGIO로 바꾸어야 맞는 셈.

2. 특징

본연이 지닌 고귀함 푸르지오의 디자인

녹색을 모티브로 하고 이름에 '푸르다' 같은 말을 사용한 것처럼, 과거에는 주로 깨끗함, 싱그러움을 표현하며 친환경 아파트임을 상당히 강조하였으나, 2019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부터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푸르지오의 로고 BI는 나뭇잎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한 것이며 아파트 외벽 도색 또한 대부분 일반적인 연두색과 녹색 위주로 하는 편이었으나, 위 이미지와 같이 2019년 '브리티시 그린(British Green)'을 메인컬러로 지정하면서부터 고급스러운 외관이 돋보이고 있다.[3] 품질은 우수한 편, 대우건설의 규모 자체가 크고 품질이나 시공 규모가 상위권인 건 사실이나, 단지에 따라 아파트 시공 수준이나 품질의 차이가 일부 있기도 하다. 다른 브랜드 아파트들에 비해 단지 내 조경에 대한 평이 매우 좋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 세대를 공급한 회사이기도 하다.참고영상(2:20~2:50)

래미안처럼 엘리베이터 특징 알림음을 쓰는것이 아닌,[4] 푸르지오 특유의 엘리베이터 옵션이 존재하는데, 푸르지오가 위에 나온것 처럼 푸르다에서 따와 초록색 계열의 엘리베이터 옵션이다. 현대엘리베이터의 경우 층수 표시기가 초록색으로 표시되고,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경우 층수 표시기가 초록색으로 표시되는건 기본, 버튼도 기존에 빨간색이었다면 초록색으로 나온다! 미쓰비시에 초록색을 도배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최근 지어지는 신축의 경향에 따라, 창호와 난간을 검은색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커뮤니티 브랜드는 원래 Uz센터였지만, 2019년 리뉴얼 이후 그리너리 라운지(Greenery Lounge)로 바뀌었다.

아파트 선호도 2위를 차지했다![5]

3. BI/전용 색상

초기 BI (2003~2009)	1차 수정 BI (2009~2013)	2차 수정 BI (2013~2019. 3.)	3차 수정 BI (2019. 3.~)

British Green

4. 트럼프월드

트럼프월드 BI

대우건설에서 트럼프 기업과 제휴를 맺어 주상복합 건설 기술을 제공받으며 트럼프 브랜드에 대한 사용료를 지급하고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여의도 대우 트럼프월드 I에 처음 적용되었으며 이 당시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한국에 방문하기도 하였다. 이후 트럼프월드 센텀 I, 트럼프월드 센텀 II, 트럼프월드 마린, 트럼프월드 수성 등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들에도 적용되었다.

5. 월드마크

월드마크 BI

대우건설이 2004년에 런칭한 자체[6]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이다. 트럼프월드 단지들을 지으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였다. 적용된 단지로는 월드마크 센텀, 월드마크 아시아드,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등이 있다.

6. 푸르지오 써밋

자세한 내용은 푸르지오 써밋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지역별 단지 현황

자세한 내용은 푸르지오/지역별 단지 현황 문서 참고하십시오.

8. 관련 문서

[1]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화곡 푸르지오의 경우 초기에 '화곡 대우 그랜드월드'로 분양하여 입주까지 되었으나 이후 2004년 5월에 '푸르지오' 브랜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 서울의 오류동 푸르지오, 부산의 센텀비치 푸르지오, 대연 푸르지오 모두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전에 '대우드림월드'로 분양했던 아파트들이지만 입주 전에 푸르지오 브랜드가 론칭되며 푸르지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대구광역시, 김해시, 용인시, 고양시, 안산시, 의정부시 등 많은 지역에 대우드림월드가 분양되었지만 모두 푸르지오로 이름이 바뀌어서 입주했다. 실제로 대전 장대동에는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전에 입주를 해서 이름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입주한 '드림월드' 아파트가 있기는 하다.[3] 2000년대 중반까지는 주황색, 연두, 갈색 조합이,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은 갈색을 띤 회색 도색이 많았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주황, 연두, 파랑 그라데이션 도색이 많았다.[4] 래미안이 파란색 층수 표기를 쓴다면, 푸르지오는 초록색 층수 표기를 쓴다.[5] 1위는 힐스테이트가 차지했다.[6] 기존 브랜드인 트럼프월드는 트럼프에게 명명권 사용권료를 계속 지급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