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역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현충원이 병기역명으로 있는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환승역에 대한 내용은 동작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현충원(한밭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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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암 방면구 암 ← 0.9 ㎞ | 1호선 (118) | 반석 방면월드컵경기장 1.0 ㎞ → |
| 역명 표기 | ||
| 1호선 | 현충원(한밭대) National Cemetery(Hanbat Nat'l Univ.) 顯忠院(한밭大) / 显忠院(韩巴大学) / [ruby(顕忠院, ruby=ヒョンチュンウォン)](ハンバッ大学) | |
| 주소 | ||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지하455 (구암동 424) | ||
| 운영 기관 | ||
| 1호선 | 대전교통공사 | |
| 개업일 | ||
| 1호선 | 2007년 4월 17일 | |
| 역사 구조 | ||
| 지하 2층 | ||
| 승강장 구조 |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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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18번.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지하455 (구암동 424) 소재.역명은 2km 거리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유래했으며, 부역명은 2km 거리의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유래되었다. 현충원과의 거리가 먼데도 이 이름이 붙은 건 역 주변에 그나마 가까운 명소가 이게 유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역이 소재한 동 이름인 구암역을 쓰자니 이미 앞 역이 가져갔다.
매년 6월마다 안내방송에 애국가 전주 부분이 삽입된다.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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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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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안내도 |
3.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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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장 |
| 구암 ↑ | |||
| 하 | ㅣ | ㅣ | 상 |
| ↓ 월드컵경기장 | |||
| 상 | | 정부청사·시청·대전역·판암 방면 |
| 하 | 월드컵경기장·노은·지족·반석 방면 |
4. 역 주변 지역
역 바로 근처에는 새마을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으며, 마을 안에는 벽화 거리가 조성되어있다.약 2km 거리에 국립대전현충원과 한밭대학교가 있다. 걸어가기엔 거리가 멀기 때문에 102번, 107번 등의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국립대전현충원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보훈모시미'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102번은 주말에만 국립대전현충원을 경유한다.
덕명동, 계산동 일대에서 가장 가까운 1호선 역으로, 2011년 학하지구 입주 후 이용객이 천명가량 늘었다.
이곳에서 서쪽으로 쭉 직진하면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이 나오는데, 세종 방면 환승 거점인 반석역처럼 이 역은 공주방면의 환승 거점 기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내/시외버스-지하철 환승센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동학사로 가는 107번, 반포면, 공주시내로 가는 300번을 비롯한 공주시 시내버스, 시외버스(유성 방면 하차만 가능)가 이 역에 정차한다. 그 외에도 계룡시에서 둔산으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경로도 현충원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는 경로이기 때문에 계룡 방향 환승 수요도 점차 증가 추세다.
2020년 4월부터 현충원역 환승센터 남쪽으로 환승주차장을 짓고 있다. 본래는 10월경 완공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면서 준공이 연기되었다.
현충원역의 이러한 환승기능은 다분히 다음 역들인 구암역-유성온천역 인근의 교통정체 때문이다. 특히 과거 유성시외버스정류소 일대의 교통상황은 그야말로 헬게이트 그 자체. 때문에 시외버스가 유성정류소 도착 직전인데도 도로 위에서 시간을 한참 보내면서 현충원역을 외곽 환승지로 사용하여 지하철로 트래픽을 유도했다. 2023년 지금은 국토부로부터 대도시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인허가를 받은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이 차근차근 진행되면서 시외버스정류소가 먼저 복합터미널 부지로 이전했고, 현충원역으로 분산시킨 환승거점이 다시 구암역 일대로 통합될 여지는 있다.
아직도 이 구간의 교통정체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유성온천역-구암역-현충원역의 도로 상황은 왕복 4차로로 둔산과 유성 시가지의 트래픽을 감당하는 계룡로 구간 + 계룡로에서 바로 현충원로로 연결되지 않고 구암역삼거리에서 구암교네거리까지 유성대로의 초월적인 트래픽이 합쳐지는 유성대로 구간 + 북유성대로와 유성IC의 트래픽을 받아내야 하는데 오히려 왕복 6차로에서 4차로로 좁아지는 현충원로 구간 각각의 문제가 심각해서 어느 하나가 고쳐친다고 해도 해결이 요원하다. 특히 유성대로 구간은 고작 140m밖에 안되는데 현충원로-계룡로를 달리는 버스들이 급하게 차선변경을 하느라 교통정체를 더욱 심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시외버스정류소가 이전하기 전에는 공주방향 시외버스들까지 가세했기 때문에 도저히 감당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구암동-유성온천 일대의 혼잡시간대의 교통정체 상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성신터미널 개설 후에도 현충원역 환승센터는 자가용의 시내 진입 수요 감소 유도를 위해 환승주차장을 이용한 자가용-지하철간 환승센터 기능 위주로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북동쪽 4번출구 방향으로 현재 장대공공주택지구가 개발중이다. 행복주택으로 아파트 4개동 8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이 진행중이고 용도변경도 2021년 11월로 최종적으로 완료된 상태다. 사업완료는 2023년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여러 사정이 겹친 탓인지 2023년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서 준공은 2024년 말~2025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5. 일 평균 이용객
현충원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7448><bgcolor=#007448> 연도 || ![파일:대전 1호선 아이콘.svg]()
||<bgcolor=#007448> 비고 ||
| 2007년 | 1,620명 | [1] |
| 2008년 | 2,119명 | |
| 2009년 | 3,087명 | |
| 2010년 | 3,189명 | |
| 2011년 | 3,852명 | |
| 2012년 | 4,568명 | |
| 2013년 | 4,778명 | |
| 2014년 | 4,719명 | |
| 2015년 | 4,606명 | |
| 2016년 | 4,638명 | |
| 2017년 | 4,609명 | |
| 2018년 | 4,530명 | |
| 2019년 | 4,583명 | |
| 2020년 | 2,577명 | |
| 2021년 | 2,820명 | |
| 2022년 | 3,612명 | |
| 2023년 | 3,955명 | |
| 출처 | ||
| 대전교통공사 정보공개 목록 | ||
남쪽으로는 유성천을 끼고 밭밖에 없고 북쪽의 벽화거리쪽에 약간의 단독주택과 꽤 넓은 부지를 잡아먹고 있는 천양원이 끝이다 보니 갑천역보다도 작은, 대전 1호선에서 가장 작은 역세권을 지닌 역이다. 그렇지만 한밭대와 현충원, 수통골 수요가 존재하고, 덕명동과 학하지구의 관문 역할을 하는데다 32번 국도를 타고 공주에서 오는 환승 수요도 적게나마 있어서 최하위권이긴 하지만 그래도 갑천역보다는 수요가 많다.
사실상 환승 수요가 역 수요의 대부분으로, 세종의 관문 역할을 하는 반석역과 함께 이례적으로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계룡대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의 출타버스 종착지이므로 군인 수요도 꽤나 있다. 대전교통공사 통행량 백서 기준 버스-지하철 환승비율은 대략 45%로 환승 비율이 반석역에 이은 2위, 환승 인원의 절대량도 반석-유성온천-정부청사-대동에 이은 5위로, 대동역을 제외한 해당 역들이 대전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형 역이고 대동역도 대학 수요로 압도적인 환승량과 승하차 10위를 넘보는 역임을 감안하면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않은 현충원역에 역세권 이상으로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의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향후에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되고 BRT연결도로가 뚫린 후에는 빈 땅밖에 없는 역세권 특성상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유성복합과 역 사이에 고속도로를 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충원역 근처 개발까지는 한 세월이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현충원역 북동쪽에 개발중인 장대공공주택지구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역이 현충원역이고, 거리도 600m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입주 후부터는 확실히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다음 역이 아예 이름부터가 월드컵경기장역이지만 간혹 현충원역에서 내려서 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 일단 월드컵경기장역도 경기장 입구까지 도보 700m 정도고 현충원역도 최단거리로 갈 경우 850m라 시간상으로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좌석이 남문쪽이라면 선택지가 될 수 있긴 하다. 다만, 현충원역에서 갈 경우 경기장까지 오르막이다 보니 평시에는 경기장으로 갈때보다는 역으로 오는 방향 수요가 좀 더 많다. 하지만 국가대표 경기처럼 대전지하철이 서울 지하철 뺨치는 지옥철이 되는 경우에는 구암역의 유성시외버스터미널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서 다음 역인 현충원역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6. 요금
|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 |||||
| 1 | 반석 | ◁ | 현충원 | ▷ | 용문 |
7. 연계 교통
7.1. 1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현충원역1번출구(41460)/현충원역 ||
| 간선 | |
| 지선 | |
| 외곽 | |
| 좌석 | |
| 시내 |
7.2. 2번 출구
보훈묘시미(대전현충원 셔틀버스)9시부터 17시까지 운행한다. 매시 정각과 30분에 도착하여 대기하고, 5분 뒤 출발한다. 17시 막차는 대기 없이 바로 출발한다.
7.3. 3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현충원역3번출구(41450)/현충원역 ||
| 간선 | |
| 지선 | |
| 외곽 | |
| 좌석 | |
| 시내 |
[1] 2007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59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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