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사운드트랙 | |||||
| 스타크래프트 1 | 스타크래프트 2 | ||||
| 오리지널, 브루드워, 리마스터 | 자유의 날개(주크박스) | 군단의 심장 | 공허의 유산 | 노바 비밀 작전 | 스타크래프츠/모드# |
1. 개요2. 곡
2.1. StarCraft Main Title (스타크래프트 메인 타이틀)2.2. First Contact (첫 번째 조우)2.3. Terran One (테란 1)2.4. Terran Ready Room (테란 대기실)2.5. Terran Two (테란 2)2.6. Terran Defeat (테란 패배)2.7. Terran Three (테란 3)2.8. The Death of the Overmind (초월체의 죽음)2.9. Protoss One (프로토스 1)2.10. Protoss Ready Room (프로토스 대기실)2.11. Protoss Two (프로토스 2)2.12. Protoss Defeat (프로토스 패배)2.13. Protoss Three (프로토스 3)2.14. Zerg Ready Room (저그 대기실)2.15. Zerg One (저그 1)2.16. Zerg Defeat (저그 패배)2.17. Zerg Two (저그 2)2.18. Zerg Victory (저그 승리)2.19. Zerg Three (저그 3)2.20. Brood War: Aria (브루드 워 아리아)2.21. Funeral for a Hero (영웅의 장례식)2.22. Terran Victory (테란 승리)2.23. Dearest Helena (친애하는 헬레나)2.24. The Ascension (승천)2.25. Char Falls Under Directorate Control (차 행성은 집정 연합의 손에)2.26. Fury of the Xel'Naga (젤나가의 분노)
3. 기타3.1. Terran Four (테란 4)3.2. Zerg Four (저그 4)3.3. Protoss Four (프로토스 4)3.4. Terran Victory (테란 승리)3.5. Protoss Victory (프로토스 승리)3.6. Starcraft Alpha Protoss theme3.7. The Twelve Days of StarCraft3.8. Starcraft Remastered Terran 01
4. 리마스터4.1. Terran One4.2. Terran Two4.3. Terran Three4.4. Terran Four4.5. Zerg One4.6. Zerg Two4.7. Zerg Three4.8. Zerg Four4.9. Protoss One4.10. Protoss Two4.11. Protoss Three4.12. Protoss Four
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1. 개요
사이오닉 에너지의 프로토스와 야만적인 저그, 두 외계 종족이 코프룰루 구역에서 격돌하고 전 구역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진퇴양난의 테란은 필사적으로 싸우지만, 그 과정에서 반란군의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권력을 잡게 되고, 피도 눈물도 없는 그의 냉철한 전략은 전 보안관, 제임스 레이너와 막강한 힘의 칼날 여왕이라는 두 불구대천의 원수를 탄생시킵니다. 테란과 프로토스의 희생자가 이런 식으로 계속 늘어만 간다면, 결국에는 아무도 저그 군단의 진격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전쟁, 배신, 희생을 노래하는 서사시, 스타크래프트의 음악입니다. #
스타크래프트(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수록된 사운드트랙에 대한 정보이다.
순서는 공식 홈페이지 사운드트랙의 순으로 나열함. #
제작: 데릭 듀크, 글렌 스태퍼드, 닐 어크리, 러셀 브라우어
출시 년도: 2007/08/10
전체 시간: 01:03:34
트랙 수: 26
형태: WAV (오디오 CD), m4a (iTunes)
참가자 목록
작곡: 글렌 스태퍼드, 데릭 듀크, 제이슨 헤이즈
앨범 프로듀서: 러셀 브라우어
음악 녹음 및 믹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First Contact" 오프닝 작곡: 맷 새미아, 연주: 빅 튜나
감사합니다: 마이크 모하임, 전/현 블리자드 음향팀, 그리고 전 세계의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 여러분
2. 곡
OST의 감상은 주관적인 것이므로 감상자 개개인이 들어 보고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설명은 곡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일 뿐이며, 편집시 지나치게 주관적인 내용이 확실시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리마스터 이전에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 모두 경기 시작할 때의 시작 BGM으로 1번 트랙이 나오지 않았다. 이는 브루드 워에서 종족별 게임 시작 BGM을 4번, 2번, 3번을 사용했기 때문으로 1번 트랙은 4번 트랙과 합쳐져서 4번 트랙 다음에 1번 트랙이 재생되었다. 따라서 1번 트랙 재생 중에 배경음을 껐다가 켜면 1번 트랙이 아닌 4번 트랙이 재생되었다. 리마스터 이후부터는 1번 트랙과 4번 트랙이 분리되어 1번 트랙에서 배경음을 껐다가 켜면 1번 트랙이 재생되도록 수정되었다. 다만 공식전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1번 트랙은 시작 BGM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2.1. StarCraft Main Title (스타크래프트 메인 타이틀)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다는 메인 타이틀. 스타크래프트/데모에서는 전반부까지만 잘려서 나온다.
2.2. First Contact (첫 번째 조우)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의 인트로에서 우주 광부들이 우주선에 틀어놓은 음악, 태사다르의 함대가 차우 사라를 정화하면서 테란과 프로토스의 조우가 시작되었다. 초반부의 노래는 이후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에서 Jem's Tune이라는 이름으로 레이너의 주크박스로 들을 수 있다.
2.3. Terran One (테란 1)
스타크래프트 하면 딱 떠오르는 전설적인 트랙. 위의 스타크래프트 메인 BGM도 그렇지만 '게임은 몰라도 BGM은 안다' 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BGM이 바로 이 곡으로 테사기 드립 목록에 떡 하니 써져 있는 BGM 또한 이 곡을 두고 하는 말이다. 테란의 테마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OST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곡이다. 약 30초 때 부터 익숙한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극에 달했던 한국에서는 이 음악이 애국가 5절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1980~90년대생 유저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함께한 명곡이기도 하다.
2.4. Terran Ready Room (테란 대기실)
스타크래프트/데모에서는 전반부까지만 잘려서 나온다.
2.5. Terran Two (테란 2)
스타크래프트/데모에서는 이 곡만 수록되어 있다.
2.6. Terran Defeat (테란 패배)
스타크래프트/데모에서는 전반부까지만 잘려서 나온다.
2.7. Terran Three (테란 3)
2.8. The Death of the Overmind (초월체의 죽음)
태사다르가 황혼의 힘을 내뿜어 자신을 희생하면서 간트리서의 선체에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초월체를 죽인, 그 오리지널의 마지막 시네마틱에 흐르는 음악.
후속작 타이틀 음악에서도 이 음악이 흘러나온다.
2.9. Protoss One (프로토스 1)
나름 유서가 깊은 테마곡으로 중반부 이후부터 나오는 구간은 스타크래프트 베타 시절에 사용된 테마곡의 일부로 사용됐었다. 현재는 조금 다듬어서 프로토스 테마로 쓰이고 있다.
중간 부분은 훗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의 사운드트랙 중 '첫 번째 자손'에도 리믹스되어 사용된다. 비교
2.10. Protoss Ready Room (프로토스 대기실)
이 곡은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의 사운드트랙 중 '첫 번째 자손'(앞부분), '최후의 항전'(중간 부분 이후)이라는 사운드트랙에 리믹스되었다.
2.11. Protoss Two (프로토스 2)
2.12. Protoss Defeat (프로토스 패배)
2.13. Protoss Three (프로토스 3)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과 브루드 워의 캠페인 클리어 이후 나오는 에필로그와 스탭롤에서도 배경음악으로 쓰인다. 리마스터 버전 역시 마찬가지. 배경음악 중에서는 슬픈 분위기다. 특히 1분 45초부터 흘러나오는 음악은 애잔하면서 프로토스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배경음악으로 평가받는다.
2.14. Zerg Ready Room (저그 대기실)
2.15. Zerg One (저그 1)
저그 테마곡 중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인기가 많은 배경음악으로 40초부터 재생되는 배경음악은 스타크래프트를 해본 유저라면 무조건 기억날만한 테마곡이다.
2.16. Zerg Defeat (저그 패배)
2.17. Zerg Two (저그 2)
스타크래프트(오리지널)을 CD로 설치할 때 나오는 메뉴에서 이 곡의 인트로만 나온다.
2.18. Zerg Victory (저그 승리)
2.19. Zerg Three (저그 3)
2.20. Brood War: Aria (브루드 워 아리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인트로 영상에서 막 코프룰루 구역에 도착한 UED 원정대의 총사령관 제라드 듀갈 제독과 그의 참모이자 부사령관 알렉세이 스투코프 제독이 알렉산더에서 저그에 의해 함락되는 자치령의 거주지 행성의 지표면을 바라보며 듣던 바로 그 곡이다.2.21. Funeral for a Hero (영웅의 장례식)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테란 캠페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네마틱인 뉴스에서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죽음을 알리며 흐르는 음악이다.
2.22. Terran Victory (테란 승리)
현재 게임에서 듣는 테란 승리 음악과 다르다. 중간에 패치를 통해 변경되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블리자드가 발매한 사운드트랙 22번 음악은 위의 음악이다. 사실 이 곡은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의 엔딩, 멩스크의 취임 연설 영상에서 막바지에 흘러나온다. 약간 다른 의미에서 승리 음악인 셈.
2.23. Dearest Helena (친애하는 헬레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저그 캠페인의 마지막에 나오는 시네마틱에서 제라드 듀갈 제독이 아내에게 편지를 쓰고 나서 권총으로 자결하는 장면에 흐르는 음악이다. 이 음악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메인 타이틀에서 재활용되었고 노바 비밀 작전에서도 '기억의 흔적' 임무 끝난 후에 활용되었다.
2.24. The Ascension (승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저그 캠페인의 마지막에 나오는 시네마틱에서 케리건과 저그 군단이 UED세력을 끝장내는 장면에 흐르는 음악이다.
뮤탈리스크,가디언,스커지가 함대를 추격하고, 울트라리스크가 군수공장 내에서 시체매를 부수고 시설을 파괴하며, 저글링이 방어선을 돌파하고, 벙커 내에서 마지막 항전을 벌이던 해병을 감염된 테란이 끝내 파괴하며 케리건이 승리를 확정짓는 포즈를 취하며 어우러지는 음악이 압권이다.
2.25. Char Falls Under Directorate Control (차 행성은 집정 연합의 손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테란 캠페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네마틱 뉴스에서, 지구 집정 연합이
사실 이때 초월체도 잡았으니, 승리가 코앞에 있는 줄 알았을 것이다.
참고로 해당 트랙 0:09에서 0:20까지 흐르는 작은 팡파르 부분은 후에 군단의 심장 OST의 “He Had It Coming” 트랙 초중반에서 2번[1] 재등장한다.
2.26. Fury of the Xel'Naga (젤나가의 분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프로토스 캠페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네마틱에서 젤나가 사원을 통해 아이어에서 건너온 저그를 날려버리려고 하는 장면에서 흐르는 음악이다.
3. 기타
3.1. Terran Four (테란 4)
브루드 워에 추가된 테란 테마곡. 브루드워 테란 미션 1, 4, 6을 시작하면 무조건 첫번째 곡으로 재생된다.
기존의 오리지널 테란 BGM들과 몹시 이질적으로, 신나는 분위기의 기존 테란 BGM과 달리 웅장한 군가 느낌의 곡이다. 이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코프룰루의 테란이 아닌, '강대한 지구인'을 표방하는 UED를 표현하기 때문이다.
곡의 구성을 보면 처음에는 테란 특유의 신스/일렉으로 연주되다가 후반으로 가면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주가 된다. 기존 코프룰루 구역의 테란들을 몰아내고 새로운 테란의 지배자가 되려하는 지구인의 야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테란 1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다만 그 웅장한 부분은 중후반부에 가서야 들을 수 있고, 초중반까지는 황량한 느낌의 일렉 기타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듣는 사람에 따라 조금 질릴 수가 있다. 리마스터에서는 더 웅장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3.2. Zerg Four (저그 4)
브루드 워의 저그 미션 1, 5, 8, 10을 시작하면 고정적으로 재생된다. 초월체 사후 케리건과 정신체 휘하 저그로 분열되어 내전 상태에 돌입한 저그를 묘사하듯이, 캠페인 내 스크립트와 효과음이 강렬한 싱크를 자랑하는 곡.
3.3. Protoss Four (프로토스 4)
분위기로 봐서 네라짐과 샤쿠라스를 표현한 테마곡으로 보인다.
3.4. Terran Victory (테란 승리)
현재 게임에서 들을수 있는 테란 승리 음악이다. 블리자드가 발매한 사운드트랙 22번과는 다르다.
3.5. Protoss Victory (프로토스 승리)
희망차고 웅장한 것이 특징인 테마곡. 초반부는 승리를 축하하는 축가 같은 느낌이라면 중후반부엔 프로토스 특유의 몽환스러운 느낌을 주는게 백미다. 프로토스 뽕에 취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음악 중 하나.
3.6. Starcraft Alpha Protoss theme
[2]스타크래프트 개발 시기의 프로토스 테마로 워크래프트의 분위기가 한층 느껴지는 음악이다. 잘 들어보면 일부 마디가 현재 프로토스 배경음으로 재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개발 도중에 취소하고 갈아엎었던 스타크래프트 알파버전이 사실상 우주판 워크래프트였던 잔재라고도 볼 수 있는데, 현재 남아있는 베타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베타 개발 당시에도 해당 음악이 사용되었다.
3.7. The Twelve Days of StarCraft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크리스 멧젠, 글렌 스태퍼드, 제임스 페이지, 앨런 애드햄, 제이슨 헤이즈, 트레이시 W. 부시 등의 유닛 담당 성우들이 부른 곡이다. 브루드 워 아리아와 함께 스타크래프트의 유이(唯二)한 보컬곡.3.8. Starcraft Remastered Terran 01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개발과정중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의 "코프룰루의 소리" 링크 페이지에 공개된 음악이다. 사실 리메이크 수준으로 다시 만든 음악이고 다른 곡들도 이런풍으로 리메이크할 예정이었으나 반응이 좋지않아 중단되고 기존곡을 리마스터 하는 수준으로 변경되었다.사운드 클라우드 링크
4. 리마스터
일부 음원이 깔끔해져서 느낌이 달라진 BGM이 있는데 테란4가 많이 바뀌었다. 테란4 말고는 전부 그대로이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도 이 브금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본래 리마스터에서는 완전히 BGM 리메이크를 할 계획이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음질을 개선하는 정도로 그쳤다. 리메이크 한 음악은 히오스의 핵탄두 격전지에서 쓰이게 되었다.4.1. Terran One
4.2. Terran Two
4.3. Terran Three
4.4. Terran Four
음질의 향상으로 리마스터 전과 확실히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돋보이는 곡이다.
4.5. Zerg One
4.6. Zerg Two
4.7. Zerg Three
4.8. Zerg Four
4.9. Protoss One
4.10. Protoss Two
4.11. Protoss Three
4.12. Protoss Four
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원래는 이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들어갈 곡이였는데,[3] 현악기 선율과 기타 리프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2 OST의 분위기를 접목시키는 재해석이 이뤄졌는데, 원곡과 분위기가 은근히 차이가 나서 곡을 왜 바꾸냐는 반발이 일어나 군단의 심장에서 넣었던 브루드워 리마스터 곡으로 대체했고 대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들어갔다.5.1. PvE Brawl
스타 1 저그 테마곡들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5.2. Terran One
기계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악곡.
5.3. Terran Two
기계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악곡.
5.4. Terran Three
기계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악곡.
5.5. Zerg Four
데하카 출시 당시 추가된 저그 4의 리메이크 악곡.[4] 기계전쟁 업데이트에서 출시된 브락시스 항전에서 저그 러쉬 음악으로도 활용되었다.
5.6. Craft 20
워크래프트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크래프트 격돌에서 추가된 악곡. 초반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제로스의 전설(Legends of Azeroth)'이 흐르다가 스타 1의 메인 화면 악곡으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