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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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Xel’naga Temple.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존재하는 건축물로 이름 그대로 젤나가가 만든 건축물. 스타크래프트/특수 건물 일람 참조.2.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c6a04e><#000>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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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 생명력 || 1500 || 방어력 || 1 ||
특성 | 지상, 건물 | 크기 | 대형 |
면적 | 7 × 3 | 시야 | 10 |
오리지널에서는 저그 캠페인 마지막 미션인 '원점'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1] 인게임상에서의 이름은 프로토스 사원으로 나오나 초월체의 언급에 의하면 자신의 창조자 젤나가에 의해 지어진 건축물로, 젤나가가 '이한리'란 이름으로 아이어에 처음으로 내려온 가장 신성한 장소라고 한다. 하지만 이걸 파괴하는게 미션 목표이기 때문에 이 사원이 있던 자리는 초월체의 강림지가 된다. 이에 맞서 제라툴과 피닉스, 태사다르를 포함한 프로토스 기사단들과 테란 레이너 특공대가 합세하여 저그를 무찌르고, 마무리로 태사다르가 자신의 기함인 간트리서에 황혼의 힘을 실어 초월체를 들이받아 없애버린다.
이후 공허의 유산에서는 아몬이 이 사원이 있던 터에서 초월체의 시체와 수많은 프로토스의 육신을 조합해서 만든 혼종 숙주 육신을 만들고 현세에 강림하려 하지만, 아르타니스 휘하 아둔의 창 및 댈람 잔존 함대, 정화자들의 사이브로스 모선, 알라라크 휘하 탈다림 죽음의 함대의 집중포격으로 아몬의 숙주 육신을 가까스로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건물 클릭시 엔 타로 아둔 소리가 나온다. 이는 젤나가 사원 클릭 소리와 유사하다.
2.2. 스타크래프트: 종족 전쟁
공허의 유산 일러스트에서의 모습. 앞의 도시는 탈레마트로스이다.
|| 생명력 || 5000 || 방어력 || 1 ||
특성 | 지상, 건물 | 크기 | 대형 |
면적 | 5 × 4 | 시야 | 9 |
샤쿠라스 행성에 젤나가가 지은 사원으로, 떠돌이 생활을 하던 네라짐이 샤쿠라스 행성에 눌러앉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결체와 흡사하게 생긴 것으로 보아 프로토스의 건축 양식이 젤나가의 영향을 받았음을 추측할 수 있다. 암흑 기사들의 수도인 탈레마트로스 인근 성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로토스 3번째 임무인 젤나가의 유산에서 처음 등장하며 주위에 위치한 정신체 두 마리를 암흑 기사로 처치하여 사원을 확보한다. 이것의 정체는 행성 전체를 방어할 수 있는 슈퍼무기. 하지만 초필살기답게 발동 조건이 무척 까다로운데 칼라를 담고 있는 우라즈 수정과 공허를 담고 있는 칼리스 수정이라는 2개의 특수한 케이다린 수정으로 가동시킬 수 있다. 문제는 우라즈는 예전에는 프로토스의 영토였지만 현재는 테란 자치령의 땅으로 편입된 곳에 처박혀 자치령 군대의 보호를 받고 있었으며, 칼리스는 초월체가 훔쳐간 이후로 신생 초월체 근처에 박혀 저그들에 의해 보호받고 있었다는 것. 칼리스야 오리지널 저그 캠페인에서 도난당한 과정이 자세히 나오지만 우라즈의 경우는 경위가 불분명했는데 잠시 프로토스에 힘을 빌려줬던 케리건도 왜 당신들의 그런 신성한 유물을 테란들의 손에 두고 간거냐고 제라툴한테 물어보기도 했다. 그리고 제라툴은 "우리는 오래전 내전하느라 이 행성을 떠났고, 이 테란들이 최근 들어 점거한 듯하다"라고 대답한다. 브루드 워 프로토스 캠페인의 목적이 바로 이 젤나가 사원을 가동시키는 것. 8화에서는 생명력 5000의 사상 최강의 몸빵 건물로 등장한다.[2]
수정을 확보한 후에는 마지막 미션인 초읽기에서 사원 주위의 저그를 정리한 후 아르타니스가 우라즈를, 제라툴이 칼리스를 사용해서 사원의 힘을 개방시킨다. 이 때 사원을 일정시간동안 지켜야 하는데, 게임상으로는 적당히 데미지만 받으면 파괴되니까 지키는 것으로만 묘사되었지만, 실제론 파괴 위험도 위험이지만 더 큰 목적은 프로토스족들을 사원으로 대피시키려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미션이 완료되면 제라툴이 '집행관, 모든 병력들을 사원으로 들이시오!'라고 외치며 실제 트리거로 프로토스 유닛들이 사원으로 자동 접근해서 사라지는 장면이 재생되는데 이걸 보아 이 에너지는 프로토스에게도 유해한 모양.[3] 참고로 젤나가 사원이 발하는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태사다르가 초월체를 끝장낼 때에 발휘했던 '황혼의 힘'과 동질의 것이다. 칼리스는 공허의 힘을, 우라즈는 칼라의 힘을 담은 수정이며 사원은 이 두 힘을 하나로 합쳐서 발산하는 것인데 태사다르 역시 초월체를 끝장낼 때 공허의 힘과 칼라의 힘을 하나로 합쳐서 발산했기 때문. 사원이 가동된 이후로는 샤쿠라스에 둥지를 틀고 있던 모든 저그 무리들이 싹 쓸려 버렸다.
맵 에디터를 통해 정상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건물 중 가장 큰 건물로[4], X-tra 맵 에디터를 켤 때 나는 소리가 이 사원을 클릭할 때 나는 소리이다. 유명한 유즈맵 '신전 부수기'에서는 맨날 박살나는 게 일인 건물. 지형변경형 맵에서 파괴가능한 지형으로도 널리 쓰인다. 대표적인 예로는 공식맵 중 하나인 개척시대. 다른 특수 건물들처럼 보호막이 없는데, 막상 브루드워 동영상에서 보면 이 건물도 분명 보호막이 있긴 있다. 해외 위키에 따르면 본디는 집정관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이었다고 한다. 다만 집정관이 '생산'하는 게 아닌 '소환'하는 오늘날의 형식으로 바뀌다가 브루드워에서 시나리오의 주요 건축물로 다시 부활한 것.
희한하게도 사원 최정상에 딱정벌레를 닮은 듯한 벌레의 조각상들이 있다.[5] 실제로 저그의 어원이 벌레를 뜻하는 Bug였다는 걸 감안하면 꽤 재밌는 점. 이 사원은 10년뒤 후속작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단 이전에 수정을 들고있던 프로토스 둘 중 하나만 그 곳에 돌아왔다.
3. 스타크래프트 2
3.1.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젤나가 사원 Xel'Naga Temple 고대 젤나가 사원입니다. 뫼비우스 재단에 가져가야 할 유물이 사원 안에 있습니다. | |||
체력 | 100000[6] | 방어력 | 100 |
특성 | 중장갑 - 구조물 |
캠페인중 '정문 돌파' 임무에서 젤나가 사원이 등장한다. 이 사원은 무기 같은 건 아니고 단순한 유물 보관소이다. 질 행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짐 레이너가 뫼비우스 재단의 의뢰로 탐사대가 남겨놓은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를 활용해 탈다림의 방해와 사원의 3중 방벽을 뚫고 유물을 가져간다. 인간의 무기에 뚫리니 뭔가 허술해보이지만 사실 같은 레이저에 테란보다 훨씬 진일보한 기술력의 프로토스도 순삭당하며, 이 무기의 제공처는 뫼비우스 재단이며 뫼비우스 재단은 누구의 손아귀에 있던 단체인지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하다. 그리고 이 레이저 천공기의 위력을 생각해보면[7] 상당히 버틴 젤나가 사원이 대단한 게 맞다. 실질 체력은 50만에 방어력이 100이라 공격력 33의 공격을 초당 10번 꽂아 넣어 DPS가 330인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로도 쉴새없이 25분 16초를 지져야 뚫린다. 거기다 중간에 다른 유닛을 천공기로 때리면 그만큼 더 늦게 깨진다.
젤나가 성소 Xel'Naga Shrine 원형 그대로의 젤나가 성소입니다. 이 안에 어떤 보물이 숨어 있는진 아무도 모릅니다. | |||
체력 | 5000 | 방어력 | 100 |
크기 | 6 × 6 | 시야 | 10 |
특성 | 중장갑 - 구조물 |
캠페인에서 유물 임무 중 '정문 돌파' 임무에서 질 행성에 위치한 구조물.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로 15.15초 지져주면 파괴되고 프로토스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유물이 나오는 보조 목표다.
[clearfix]
||<table bgcolor=#032F28><table bordercolor=#78FFB4><table color=#78FFB4><-4>젤나가 성소 Xel'Naga Shrine
고대 젤나가 성소입니다. ||
고대 젤나가 성소입니다. ||
체력 | 1500 | 방어력 | 2 |
크기 | 6 × 6 | 시야 | 10 |
특성 | 중장갑 - 구조물 |
캠페인에서 예언 임무 중 '파멸의 속삭임' 임무에서 울란 행성에 위치한 나오는 구조물. 제라툴을 여기로 데려가서 예언의 조각을 찾아야 한다. 제라툴과 법무관 카라스가 케리건에 맞서 예언을 찾아다닌다.
젤나가 보관소 Xel'Naga Vault 이 고대 보관소 안에는 회수 의뢰를 받은 젤나가 유물이 있습니다. |
||<table bgcolor=#032F28><table bordercolor=#78FFB4><table color=#78FFB4> 체력 || (기본: 500)
쉬움: 300
보통: 600
어려움: 750
아주 어려움: 1000 || 보호막 || (기본: 500)
쉬움: 300
보통: 600
어려움: 750
아주 어려움: 1000 ||
쉬움: 300
보통: 600
어려움: 750
아주 어려움: 1000 || 보호막 || (기본: 500)
쉬움: 300
보통: 600
어려움: 750
아주 어려움: 1000 ||
방어력 | 1 | 보호막 방어력 | 1 |
시야 | 8 | 특성 | 중장갑 - 구조물 |
||<table bgcolor=#032F28><table bordercolor=#78FFB4><table color=#78FFB4><-4>
||
젤나가 장갑
Xel'Naga Plating
Xel'Naga Plating
젤나가 보호막
Xel'Naga Shields
Xel'Naga Shields
'공허의 나락' 임무에서는 비슷하게 유물을 보관하는 젤나가 보관소 구조물이 있다. 부숴서 유물을 가져가야한다.
3.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에서는 스카이거 기지 지하 시설에서 여럿 등장하는데 에밀 나루드의 힘을 증폭시키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서 스투코프를 통해 가동중단 시켜야 한다. 저그도 파괴할 수 없어 가동중단하는 것만 봐도 엄청난 내구도를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날의 젤나가 사원을 기반으로 만든 유닛인지 체력은 10만이었고 방어력이 100이다. 패시브로 데미지를 20% 덜 받는 능력도 있다.3.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시작점과 최후의 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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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버전 | ||||
에피소드 0 | 차우 사라 | |||
차우 사라 | ||||
오리지널 | 브루드 워 | |||
에피소드 I | 마 사라 | 에피소드 IV | 아이어 | |
타소니스 | 샤쿠라스 | |||
에피소드 II | 타소니스 | 에피소드 V | 브락시스 | |
아이어 | 차 | |||
에피소드 III | 아이어 | 에피소드 VI | 타소니스 | |
아이어 | 차 알레프 | |||
스타크래프트 II | ||||
자유의 날개 | 군단의 심장 | 공허의 유산 | 노바 비밀 작전 | |
마 사라 | XT39323 | (P)레반스카 (M)아이어 (E)울나르 | 샤프스버그 | |
차 | 코랄 | (P)에리스 사원 (M)아이어 (E)공허 | 세로 조선소 |
프롤로그 망각의 속삭임에서는 시그마 사분면에 위치한 아트리아스 행성에서 에리스 사원이라는 젤나가 사원이 등장한다. 사원 주위와 내부에는 탈다림이 주둔하고 있으며 군주 말라쉬가 아몬과 교신하는데 사용한다. 제라툴이 공허 촉매를 파괴한 이후에는 아몬이 공허 에너지를 폭주시켜 사원을 무너뜨려버린다.
본 캠페인의 샤쿠라스의 최후의 항전 임무에서 나오는 사원은 칼리스와 우라즈 수정에 대한 언급이 있고 맵의 지형이나 자원 배치도 자잘한 정도의 차이를 제외하면 종족전쟁 때 사원이 등장하는 임무와 거의 흡사하기에 그때 그 사원이 맞다. 종족전쟁 당시 인게임 모델보다는 시네마틱 모델을 더 닮은 깔끔한 모습이다. 그래도 기본적인 외형은 별로 변한게 없어서 종족전쟁을 한 적이 있는 세대에게는 아주 반가운 건물. 종족전쟁 때와 달리 보통때는 지하에 있다가 기동시킬 준비를 하자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아몬의 지배를 받는 저그무리의 공격으로 샤쿠라스가 함락되는 상황까지 몰리자 네라짐의 대모 보라준이 아몬에게 내줄 바에는 파괴해버리는 게 낫다면서 샤쿠라스를 파괴하려 했고, 아르타니스는 여기에 아몬의 병력에 타격을 주기 위해 최대한 많은 저그와 혼종을 유인한 뒤 샤쿠라스와 함께 날려버리자는 작전을 제안해 사원의 에너지를 안정화시키는 장치인 3개의 천정석을 파괴하고 사원에 과부하를 걸어 샤쿠라스를 통째로 파괴한다. 또한 사원 지하에는 태양석 저장고가 있어 카락스가 회수해서 요긴하게 사용한다. 여담으로 종족 전쟁 당시에 쓰였던 칼리스와 우라즈가 없음에도 가동이 되는것을 보면 우라즈와 칼리스는 일종의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특급 촉매제인 듯하며, 그것들이 없어서 사원 재가동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협동전 임무 중 과거의 사원에서도 등장한다.
사원 내부의 수정이 떨어지며 가동되는 모습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파멸의 탑에 등장하는 제단이 활성화되는 모습과 유사하다.
캠페인 진행 간 등장하는 울나르 역시 내부에 성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의 사원으로 볼 수 있다. 사실 젤나가 종족은 다른 종족들에게 사원을 지으라고 명령하지도, 모습을 비추지도 않는다. 후에 밝혀지는 젤나가의 건축물이 곳곳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아몬이 의도적으로 프로토스가 자신을 숭배하게 만들고, 진화시켰기 때문. 그러므로 거의 모든 행성에 있는 젤나가 사원은 아몬을 위한 사원이라 봐도 될 것이다. 단 울란과 울나르는 제외. 이 건축물은 젤나가가 태어난 곳에서 그들이 직접 만든 것. 공허 차원과 우주를 연결해주는 유일한 통로이기도 하며, '무한의 순환'에서 두 종족을 젤나가로 승천시키기 위한 장소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필수적인 건축물이다. 사실 젤나가 사원은 아몬을 섬기는 곳이 아니라 그냥 젤나가가 남긴 다른 용도의 건축물을 프로토스가 사원으로 부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울란은 오로스 같은 생존자가 만든 곳이다. 샤쿠라스에 위치한 젤나가 사원 외에 다른 곳에도 젤나가 사원이 존재한다. 울란, 페가수스, 기타 등등.. 사원 각각의 모습은 다른 경우가 많으며, 일부 사원 안에는 에너지 생명체가 잠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중추석이 의도적으로 우주에 뿌려져 훗날 수집되도록 예정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진짜로 중추석을 보관할 아이템 창고 목적으로 정통 젤나가에 의해 만들어진 사원들이 존재할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
[1] 똑같은 오리지널이자 공식 외전 캠페인 엔슬레이버즈에서도 프로토스와 적대하는 분기를 선택하면 등장한다. 그러나 원래 프로토스와 연합하는 분기가 공식 루트이므로 사실상 오리지날 저그 캠페인이 유일한데, 이 외전 캠페인에서 알렌 셰자르가 사원의 고대 기술을 통해 정신체를 길들였다는 설정이 있다.[2] 확장팩까지 포함해 등장 건물 중에서는 가장 크다. 두번째는 초월체.[3] 실제로 종족 전쟁 시간대에서 프로토스 캠페인 이후 샤쿠라스에 두 차례의 침공이 있었다. 잡혀있던 울레자즈를 빼내려던 앨런 셰자르의 침공과 케리건과 듀란이 라자갈을 납치하기 위해 침공한 사건인데, 두 사건 모두 다 사원을 가동시키지 않고 일반적인 재래식 군사력으로만 대응한 것은 급하게 사원으로 또 도망칠 여력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사원이 상시 보호막을 쳐주거나 하는건 또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긴 그런게 있으면 프로토스도 무사히기 어려울 것이다. 이 임무에서도 암흑 집정관을 쓸 수 있으므로 정신 지배로 저그 유닛들도 조종할 수 있는데, 이 저그 유닛들은 사원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지만 관측선도 사원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일단 무인 로봇이니 굳이 사원으로 대피시킬 필요는 없지만, 마찬가지로 로봇 유닛인 탐사정과 왕복선, 파괴자는 사원으로 들어간다. 물론 (해당 유닛에 해당하는 트리거가 없어서) 자진해서 들어가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해서 사원 쪽으로 이동 시키면 저그 유닛이든 관측선이든 정신 지배로 아군으로 만든 카카루든 다 들어간다.[4] 겉으로 본 건물 크기도 거대하고 실제 설치 범위는 5 × 4도 꽤나 큰 편이다.[5] 이는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 쇠똥구리를 신성시하며 장식으로 쓴 것을 이용해 '알 수 없는 고대 문명의 장식' 용도로 사용한 것이다.[6] 피해를 20%로 줄여받는 동작이 붙어있어 실질적으로 5배의 체력이다. 즉 50만[7] 타이커스 왈 175 기가와트로 약 초당 TNT 42톤이 터져나가는 위력이다! 즉 30초마다 리틀 보이급의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