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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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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5><colcolor=#ff0>스타크래프트: 캠페인 · 대화집
데모에피소드 0: 떠오름 (테란)에피소드 0 대화집
오리지널에피소드 I: 반란의 외침 (테란)
에피소드 II: 초월체 (저그)
에피소드 III: 몰락 (프로토스)
에피소드 I 대화집
에피소드 II 대화집
에피소드 III 대화집
브루드 워
(종족전쟁)
에피소드 IV: 저항 (프로토스)
에피소드 V: 철권 통치 (테란)
에피소드 VI: 칼날 여왕 (저그)
에피소드 IV 대화집
에피소드 V 대화집
에피소드 VI 대화집
공식 외전엔슬레이버즈
다크 벤전스
카논 (스타크래프트 64)
엔슬레이버즈 대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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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 대화집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 · 대화집
자유의 날개에피소드 I: 자유의 날개 (테란)자유의 날개 대화집
군단의 심장에피소드 II: 군단의 심장 (저그)군단의 심장 대화집
공허의 유산에피소드 III: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공허의 유산 대화집
노바 비밀 작전 임무 팩: 노바 비밀 작전 (테란)노바 비밀 작전 대화집}}}}}}}}}


1. 개요
1.1. 특징1.2. 일러두기
2. 데모3. 오리지널4. 브루드 워/종족전쟁5. 외전
5.1. 비공식
6.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1캠페인. 데모판에 1개, 오리지널에 3개, 확장팩에 3개로 총 7개 에피소드가 있다. 데모판은 차우 사라 전투(Battle of Chau Sara), 오리지널은 대전쟁(Great war), 확장팩은 종족 전쟁(Brood war)을 다룬다.

1.1. 특징

분류는 에피소드(주인공) 식. 주인공(플레이어)의 소속이 오리지널에서는 테란 연합이고, 브루드 워(종족 전쟁)에서는 지구 집정 연합(UED)이다(둘은 다른 사람이다). 이처럼 플레이어가 갈리는 테란만 빼면 같은 세력이다. 저그프로토스의 플레이어도 같은 인물로 간주했으나, 잘려나가서 다 다른 사람이 되었다.

테란은 여러 세력이 등장하는 콩가루 집안이고 프로토스도 칼라이-네라짐의 반목이 어느 정도 다뤄지긴 하지만 스토리상 여러 행성을 침략하고 다니는 저그가 공공의 적에 가깝기 때문에 테란 vs 프로토스의 구도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1] 대부분의 비중이 저그에 쏠려있는데 곁다리 출현을 제외하면[2] 오리지널 30개 미션 중 테란과 프로토스는 각각 16번씩 출현하지만 저그는 무려 23개 미션에서 등장한다. 만약 이러한 구도가 계속 이어졌다면 스타 2 스토리처럼 원한이고 뭐고 공공의 적 앞에서 모두 손을 잡는 단순한 전개가 되었겠지만 오리지널 마지막에 초월체가 처치당하며 저그가 어느 정도 약화되고 UED라는 위협적인 신규 세력의 등장으로 제법 복잡한 전개를 띄게 된다.

이 시리즈부터 시작하여 워크래프트 2C&C처럼 한 진영만 공식 설정이고 다른 진영은 비공식이 아닌, 세 진영 모두 공식이며 순서대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러한 스토리라인 구성은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러한 방식은 이후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 2로 이어지게 된다.

캠페인을 진행할 때 마다 중간중간에 시네마틱 영상이 나오며, 그 중 몇몇은 스토리와 밀접하게 이어진다. 퀄리티 자체는 시네마틱의 명가인 블리자드 답게 준수하게 잘 뽑혔지만, 심의 등급 치고는 잔인한 장면들이 종종 나오기 때문에 시청시 주의해야한다. 대놓고 점프 스케어 연출이 나오는 아메리고 시네마틱이 대표적. 브루드워에서는 이러한 잔인한 장면들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리고 일부 시네마틱은 설정이 제대로 잡히기 전에 제작되었기에 실제 게임상의 모습과 전혀 다르게 나오곤한다. 대표적으로 인트로 시네마틱과 에피3의 매복 시네마틱.[3] 이 또한 브루드워에 가서 많이 나아지게된다.

또한 오리지널의 3종족 캠페인의 마지막은 전부 특정 건물을 부수는 공통점[4]이 있다. 그리고 브루드 워 3종족 마지막 임무들 역시 3개의 적 세력을 상대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다.[5] 그 밖에도 각 시리즈의 최종 임무엔 피아 통틀어 3종족이 모두 참전한다.[6]

여담이지만 몇몇 캠페인은 광물 배치가 엉망으로 되어 있거나 광물이나 가스 한 종류만 있기도 하다. 발매 당시 블리자드가 게임 양상을 실제보다 훨씬 루즈하게 진행할 것을 의도하기도 했고, 건물 배치도 효율성보다는 '그림이 되게' 배치한 것이 많다. 물론 배치 자체가 밸런스로 직결되는 PvP가 아니기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가스와 광물 사이가 본진 건물을 2~3개는 지을 만큼 먼 경우도 많다. 엔슬레이버즈, 오리지널 테란 미션 9 뉴 게티즈버그가 그 예.

오리지널의 경우 미네랄을 현실성을 부가하기 위함인지 뭉텅이로 배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럴 경우 뒤쪽의 미네랄을 캐기 위해 돌아갈 뿐만 아니라 가운데에 낀 미네랄은 캐지 못하고 멀뚱히 있으니 자원 채취 효율이 나빴다.

그나마 브루드 워에서는 자원 배치를 조금 신경 쓴 모양이지만, 일꾼 파업은 종종 일어난다. 오죽하면 공허의 유산 엔딩의 아르타니스더블넥서스를 할 만했다고 할 정도다. 테란 마지막 미션에서는 넘치는 미네랄과 한없이 부족한 가스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배틀크루저를 쓰는 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은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 문서로, 대화집은 스타크래프트/대화집 문서로.

1.2. 일러두기

  • 이 문서의 공략법 말고도 공략법은 다양하니 관련 자료 정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캠페인의 미션의 절대다수가 클리어 방침만 따른다면 매우 무난하게 깰 수 있습니다.[7]
  • 스타크래프트 2의 완역한 유닛/건물명은 스타크래프트 2 관련 문서에만 씁니다. 스타크래프트 1은 리마스터가 출시됐지만, 발매 당시 영문 명칭을 음차한 데다가 리마스터에도 음역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편의상은 음역 명칭만 쓰시기 바랍니다.

2. 데모

3. 오리지널

4. 브루드 워/종족전쟁

5. 외전

스타 1 클래식 배틀넷 맵 아카이브
블리자드에서 인정한 공식 외전. 엔슬레이버즈는 기본으로 내장돼 있으며, 여기서 데모 캠페인, 아래 다크 벤전스, 카논 임무(부활 제외)와 The Twelve Days of StarcraftOperation Claws 등의 기타 유즈맵들도 받을 수 있다.

5.1. 비공식

6. 기타

  • 브루드 워에서 추가된 신규 유닛들의 대우가 굉장히 좋은 편인데 해금되는 미션에서 해당 유닛을 강조하는 연출이나 언급이 꼭 나온다.
    • 다크 템플러: 유일하게 오리지널에 선행 출현한 유닛이다.[12] 스토리상으로는 초월체정신체를 상대하는 비장의 무기로, 잊을 만하면 등장하여 공허의 힘을 보여 준다. 에피소드 4 미션 2에서 적 히드라리스크를 썰어버리며 화려하게 등장하고 미션 3에서는 다크 템플러가 있어야만 정신체를 처리 가능하며 에피소드 6 미션 8에서도 미성숙한 초월체를 처리할 수 있는 유닛이므로 생산 건물을 잘 보호해야 한다.
    • 커세어: 에피소드4 미션3에서 스포어 콜로니에 디스럽션 웹을 쓰며 등장한다. 해당 미션은 섬맵인 데다가 스포어 콜로니가 꽉꽉 차 있어서 디스럽션 웹 사용이 반쯤 강제된다.
    • 다크 아칸: 에피소드 4 미션 7에 처음으로 등장하여[13] 해당 미션에서는 생산이 불가능한 하이 템플러아콘, 아비터를, 그 다음 미션이자 마지막 미션에서는 저그의 드론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사용하여 생산 속도 버프를 먹은 저그의 살림을 차림으로써 상대 세력의 상위 호환이 될 수 있게 하는 키 유닛이다.
    • 메딕: 에피소드 5 미션 2에서 등장하며 각각의 미니 스테이지마다 힐과 옵티컬 플레어, 리스토레이션까지 사용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미션 3부터는 직접 생산 가능. 또한 미션 7은 실내 미션인 관계로 병력 충원이 없어서 생체 유닛을 치료 가능한 메딕 하나하나가 귀중하며 마지막 미션에서는 4명의 메딕을 각각의 비콘에 넣는 것이 승리 목표다.
    • 발키리: 배틀크루저보다도 늦은 시점인 에피소드 5 미션 6에서야 해금되며, 오프닝으로 보란 듯이 뮤탈리스크 부대를 상대로 물량전을 보여준다. 이후에도 UED 함대의 얼굴마담으로 한 대의 배틀과 다수의 발키리가 등장하는 모습이 잦다. 하지만 해금 미션의 오프닝 이후로는 주황색 저그가 간혹 뮤탈 무더기로 오는 것 말고는 발키리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으며, 마지막 미션에서도 공중 대물량은 잘 없고 토라스크 때문에 배틀크루저가 더 메인이 되는지라 다른 추가 유닛들에 비하면 쓸모는 적은 편.
    • 러커: 에피소드 6 미션 5에서 등장. 마찬가지로 울트라리스크보다도 늦게 해금되며 미션 도입부에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 주어진 6분 안에 컴샛 스테이션이 있는 테란 기지를 밀면 테란은 컴샛이 없어서 다리 입구에서 러커의 공격을 받고 돌아간다. 다만 베슬은 주의할 것. 컴샛을 얼마나 빨리 파괴하느냐가 관건이다.
    • 디바우러: 에피소드 6 미션 6에서 등장. 유일하게 조명받지 못한 유닛인데 아무래도 답답한 공속과 더불어 애시드 스포어의 성능을 체감하기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미션이 섬맵이라서 공중으로 미는 경우는 가디언과 조합하는 등으로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후 미션들인 저그 브루드 워 8 '야수를 없애는 방법'이나 브루드 워 10 '오메가'에서는 이 유닛이 사실상 키 포인트가 되는데 각각 UED+노예화된 저그 반란군의 연합 및 UED+테란 자치령+댈람 프로토스의 3종족을 상대해야 하는데 어느 쪽이든 배틀크루저+스카웃+레이스+커세어+캐리어+가디언+디바우러 등으로 공중 조합해서 다가오기 때문에 가디언과 함께 디바우러를 부대 단위로 모아서 클리어하는 게 사실상 정석 취급 받을 정도로 유용하다. 특히 자치령의 경우는 레이스의 클로킹을 무력화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 저그 캠페인의 플레이어 저그는 모두 보라색으로 고정이다. 저그 영웅 유닛은 빨간색.
  •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의 발매순 종족은 오리지널 캠페인의 순서와 같으며[14], 에필로그 캠페인의 종족은 브루드 워 캠페인의 순서와 같다.[15] 덤으로 레트리뷰션 캠페인 순서도 브루드 워 캠페인의 순서와 같다.
  • 국내에도 아케이드를 통해서 스타크래프트 2의 요소를 적절히 배합한 스타크래프트 1 캠페인들이 올라왔으나 여러 제한으로 인해 현재는 일부 맵만 찾을 수 있다.
  • 외국의 어떤 유저가 모든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을 2명 코옵으로 할 수 있는 맵 팩을 만들었다. 적절한 난이도를 위해 AI도 개조했기 때문에 팀리퀴드 스타 1 커뮤니티에서 어느 정도 호응을 받은 편. 고수 플레이어들을 위한, 코옵 혹은 개인으로 할 수 있는 Insane 난이도 캠페인 또한 존재하는데, 진짜 일부 미션에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애초에 후자는 난이도에 대한 불평이 있어서 전혀 테스트 없이 상급 AI만 쑤셔 넣은 것인데, 진짜로 솔로 미션을 올클하는 사람이 있어서 제작자도 놀랐다 한다. 다운로드 페이지.

[1] 테란 9미션과 프로토스 5미션 둘뿐인데 그마저도 둘다 세 종족의 삼파전 구도인데다가 후자는 저그와 싸우는게 메인이라 테란을 무시해도 미션 진행에 차질이 없어서 테프전이라고 하기도 미묘하다.[2] 테란 4미션에 소수 실험체 저글링, 프로토스 4, 8 미션에서 단신으로 등장하는 레이너, 위에서 언급한 5 미션의 알파 전대의 소수 건물.[3] 이러한 차이는 특히 오리지널에서 두드러진다. 그나마 에피2의 시네마틱들은 대체적으로 고증을 잘 지킨편.[4] 테란은 이온 포 파괴, 저그는 젤나가 사원 파괴, 프로토스는 초월체 파괴.[5] 프로토스는 저그 3세력, 테란 또한 저그 3세력, 저그는 테란 2세력+프로토스 1세력.[6] 오리지널의 최종 임무인 초월체 파괴는 프로토스(태사다르 함대), 테란(레이너 특공대), 저그(초월체 직속 부대) 3진영이 나오고 브루드 워의 최종 임무인 저그 마지막 임무 역시 프로토스(아르타니스의 칼라이+네라짐 함대), 테란(테란 자치령 + UED), 저그(케리건 무리)가 나온다.[7] 스타크래프트 1 인공지능의 한계, 캠페인 지형을 잘 숙지하고 있으며 피지컬도 조금 받친다면 막말로 얘기해서 일부 까다로운 미션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미션들은 땡고스트, 땡스카웃 같은 예능성 엽기 전략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다.[8] 본래는 아르타니스와 다른 인물이었지만 설정변경으로 아르타니스가 되었다.[9] 울레자즈가 등장하는 작품.[10]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생존 떡밥이 등장하는 작품.[11] 외국 유저가 제작한 워크래프트 3 혼돈의 지배 캠페인의 스타크래프트 버전. AI 음성으로 영어 더빙이 되어 있으며 한국어 번역도 완료되었다. 한국어 번역판 맵 다운로드 링크[12] 다만 생산이 불가능했고 능력치는 다소 다르다.[13] 이는 모든 종족의 신규 유닛중 가장 늦은 미션에 추가되는 것이다. 테란의 발키리와 저그의 디바우러는 미션 6에서 처음 등장한다.[14] 자유의 날개 - 반란의 외침(테란), 군단의 심장 - 초월체(저그), 공허의 유산 - 몰락(프로토스).[15] 공허 속으로 - 저항(프로토스), 영겁의 정수 - 철권 통치(테란), 아몬의 최후 - 칼날 여왕(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