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8 19:51:22

테란 자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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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자치령
Terran Dominion
파일:Terran Dominion.png
테란 자치령의 상징. 코랄의 후예의 상징을 변형했다.
정치체제 군주정[1]
국가원수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발레리안 멩스크
최고사령관장군 에드먼드 듀크장군 호러스 워필드제독 맷 호너
입법부 자치령 상원의회
종족인간 (테란)
수도코랄 (수도성) - 아우구스트그라드 (수도)
군대자치령 국군(Dominion Armed Forces)
동맹댈람 프로토스 (아르타니스), 저그 군단 (자가라)
공식 언어영어
통화크레딧[2]
설립2500년 3월, 2500년 9월, 2505 년 4월 초[3]
성립 이전테란 연합
테란의 주요 세력
태양계코프룰루 구역
파일:external/encyklopedie.starcraftcz.com/1ued2.jpg
지구 집정 연합
파일:켈모리아 조합  KelMorian.png
켈모리아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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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모자 보호령
파일:Terran Dominion.png
테란 자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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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명칭과 번역3. 등장4. 자치령의 정치 체제에 대하여
4.1. 더욱 민주화되기는 했다4.2. 입헌군주국인가?4.3. 설정이 취약한 다른 사례
5. 관련 인물
5.1. 주요 인물5.2. 자치령 친위대, 레이너 특공대?5.3. 기타 인물
6. 군사력7. 영역
7.1. 행성계7.2. 행성
7.2.1. 이전 행성
8. 기타 시설

1. 소개

스타크래프트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테란 연합을 멸망시키고 세운 국가.

부대 색상은 적색. (소속 정예부대인 레이너 특공대 부대 색상은 파란색, 노바 휘하 병력은 검은색.) 상징 심볼은 코랄의 후예 시절에 쓰이던 심볼을 참조하여 리디자인 한 것이다.[4] 이 심볼은 스타크래프트 2 대회에서 테란 게이머들의 ID 앞의 마크에도 사용된다.

코랄 행성을 수도성(首都星), 아우구스트그라드수도로 삼은 국가.[5] 국가 창립자이자 초대 황제는 아크튜러스 멩스크. 화폐는 달러. 멩스크가 케리건에게 끔살된 이후 그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가 제2대 황제로 등극하였다. 전체주의적인 이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발레리안 즉위와 함께 개선 되어가고 있으며 구 테란 연합의 잔존 세력을 흡수하여 현재 코프룰루 구역테란 세력 중 가장 강대국이며 단독 세력으로서는 3종족 포함하여 가장 넓은 지역을 지배하는 세력이다. 우모자 보호령이나 켈모리아 조합과 그 산하 식민지들만 독립국으로 유지되고 있다.

야전교범에 '자치령의 날'이 있는걸 보면 자치령 건국일을 기념하고 이때 열병식을 거행하는 모양. 이 외에 '종족전쟁 기념식'[6] '아크튜러스 몰락 기념식' 등이 있다.

화폐는 크레딧을 사용한다.

상단의 적대세력 틀을 보면 알겠지만, 데모버전부터 군단의 심장까지의 모든 캠페인 시리즈에서 적군으로 등장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공허의 유산부터는 군단의 심장 엔딩에서 아크튜러스가 끔살당하고 개념찬 발레리안이 왕위를 계승하여 더이상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2. 명칭과 번역

사실 Terran Dominion을 "테란 자치령"으로 번역한 것은 적절하지 않은 번역이다. 한영사전에서 Dominion의 뜻은 "1. 지배(권) 2. 영토, 영지 3. 영연방 자치령"이다. 부연하자면 원래 Dominion은 지배권, 지배 영역 등을 가리키던 말인데 19세기 후반 영국이 휘하의 특정 식민지들에게 자치권을 부여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자치 지역이지만 명목상으로는 영국 왕의 지배 영역(Dominion of British Crown)'이라는 뜻에서 Dominion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자치령'이라는 번역어는 이 같은 특수한 상황 아래에서만 유효한 번역어이며 이 때문에 한영사전에서도 영연방의 자치령이라는 사족을 붙인 것인데, 스타크래프트 세계에 등장하는 Terran Dominion은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 "自治領"에서 Dominion의 원뜻에 해당하는 것은 領 뿐이며, 自治는 역사상 특수한 용법을 부연하기 위해 임의로 갖다 붙인 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굳이 Terran Dominion을 직역하자면 '테란 지배구역', '테란 지배령', '테란령' 혹은 나라를 뜻하는 국(國)만 붙여서 간단하게 '테란국'이라고 번역했다면 훨씬 자연스러웠을 것이다.[7] 원래 '자치령'이란 본국에 딸린 식민지인데 사정상 본국의 통치를 받을 수 없어서 현지인들이 (현 지방 자치 제도 같은) 정치 및 행정 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뉘앙스인데, 거기에 황제가 통치한다는 것까지 포함하면 완전히 의미가 뒤죽박죽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적어도 현 테란은 단 한번도 지구(UPL-UED)의 식민지였던 적은 없다.

사실 설정만 놓고 보면 '테란 제국'이 가장 가깝지만 미묘하게 취지에 맞지 않는 구석도 있다는 점이 문제다. 왜냐하면 그 경우 'Terran Empire'가 더 정확한 뜻인데 그걸 사용하지 않고 일부러 'Terran Dominion'을 사용했다는 점이 또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보통 'dominion'이 단순히 '영토'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의 영토, ~의 지배 권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딱히 황제가 다스리는 구역이라고 해도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니, '황제령', '제국령' 등의 번역어도 고려해봄직 하다. 현실에서 쓰였던 예를 가져오면 'crown dependency'[8]의 역어로 쓰이는 '왕실령'을 좀 바꾸어 '황실령'과 같은 단어를 써볼 수도 있다.

3. 등장

3.1. 스타크래프트

파일:attachment/테란 자치령/Terran_Dominion.jpg
In God We Trust(우리는 신을 믿는다)[9]를 이용한 선전 문구.

자치령의 유래는 조합 전쟁 당시 멩스크가 중위이자 지휘관으로 있던 소대로 올라간다. 그 소대 이름이 바로 자치령 소대로 브랜티건 폴 소장이 지휘하는 제33 강습사단에 속해있었고 소설 I, Mengsk에선 작중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멩스크의 승진에 밑거름이 됐다. 레이너가 있던 천국의 악마들과는 조금 비교되는 부분이 있는데 천국의 악마들이 동료애, 유대감이 크게 작용하는 이상적인 기치 아래 묶인 전투집단이었다면 자치령 소대는 멩스크의 탁월하지만 매정한 지휘 아래에서 승리를 위하여 소를 희생하는 전술도 과감히 용인하는 효율적이며 현실적인 전투부대 집단이었다.

건국의 기치는 진작에 상실하고 점차 내부로부터의 부정부패로 썩어들어가던 테란 연합의 반란세력으로 출발한 '코랄의 후예'가 저그의 등장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테란 연합 수도, 타소니스 행성을 쑥밭으로 만들어 연합 수뇌부를 모조리 몰살시켜 연합 자체를 붕괴로 몰아넣은 뒤 '테란 자치령'을 건국함으로써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때는 2500년 3월, 출범 당시 구 테란 연합 세력 대부분을 물려받으며 코프룰루 구역의 최강 세력으로 기세등등하게 출발하였다.

그러나 코프룰루 구역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던 UED 원정 함대의 기습적인 공세를 견뎌내지 못하고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를 포함한 수도성 코랄까지 잃고 황제 멩스크는 UED 측에 체포당하기 직전까지 몰린다.

지금까지 이루어 낸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리기 직전, UED 세력의 급속한 대두에 사라 케리건짐 레이너, 피닉스가 연합하여 멩스크를 구출, 일시적으로 3종족 연합군이 발족되어 재기하였으나, UED를 저지하는데 성공하자 본색을 드러낸 케리건의 배신으로 에드먼드 듀크 장군과 자치령 함대 상당수가 박살이 나 버린다. 복수심에 불타는 멩스크는 이제는 케리건을 저지하기 위해 프로토스 함대, 그리고 UED 원정 함대와 연합하여 차 알레프에서 결전을 벌이나 또 패배,[10] 이후 멩스크는 남은 병력을 이끌고 코랄로 도망쳤고 케리건은 이들을 더 추격하지 않았다.
파일:attachment/테란 자치령/ArcturusMengsk.jpg
차 알레프에서 피해가 너무 커서 자치령 내부를 돌아다니는 범죄자들, 특히 우주해적이나 반 자치령 테러리스트들을 토벌하기조차 힘들어 용병을 고용하여 대처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멩스크는 자치령의 재개발과 군비, 과학기술에 엄청난 자원을 긁어모아 투자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불과 4년이라는 짧은 시간내에 다시 재기에 성공, 도대체 언제 지구에서온 원정대들에게 털려서 행성과 수도를 한번 침탈당하고 케리건에게도 2번이나 발린 적이 있었냐는 듯이 연합에 이어 코프룰루 구역에서 가장 강력한 테란 세력으로 완벽 부흥하고 성장한다.[11]

내부적으로는 상당한 모순점이 많은 국가로 중심인 아크튜러스가 교활한 통치자인지라[12] 갖은 비인간적인 처우에 불합리한 점이 많다.

변신수 연구를 위해 주둔시킨 병사들과 과학자들 모두를 연구를 위한 실험체로 취급하고 비밀 연구소에서 성과를 얻어내면 이 연구소에 잠깐이라도 있던 과학자들이나 병사들을 기밀 유지를 위해 모조리 살해했다. 게다가 전투중 민간인들, 특히 민간인들이 전투에 방해가 된다면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자국 민간인이 피해를 입든 말든 개의치 않고 진압한다. 특히 전세가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핵과 전투순양함으로 적이고 주민이고 할 것 없이 무차별 폭격한다. 발레리안이 황위를 '승계'한 뒤에 블랙스톤 프로젝트 연구진들에게 보낸 친서를 보면 연구 프로젝트에는 '재능있는 것'들을 '강제 징발'해서 '무보수'로 '감시'하면서 '댓가없는 노동'을 강요했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 목숨이 황제 아크튜러스의 판단에 따라서 갈리는 국가이며 걸핏하면 저그와 충돌하여 큰 타격을 입는 자치령은 우모자 보호령이나 켈모리아 조합과는 큰 충돌이 없는데, 자치령이 멸망하게 되면 저그나 프로토스 같은 외계세력과의 분쟁에서 최일선에 위치한 자치령이 사라지며, 이렇게 되면 코프룰루 구역 전체의 존망이 위협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테란 자치령은 말 그대로 계륵 같은 위치에 있다. 우모자나 켈모리아 조합은 자치령보다는 세력이 매우 약하여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거기다 켈모리안 조합은 그 나물에 그 밥 수준이다.[13]

3.2. 스타크래프트 2

3.2.1. 자유의 날개

더 고약한 건, 아크튜러스 멩스크라는 비열한 인간 쓰레기가 자치령을 세웠다는 거야. 독재와 억압을 일삼는 부패한 정권을 말이지.
-짐 레이너, 테란 종족 개요 영상에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 주인공이 반 자치령 게릴라의 지도자인 짐 레이너이기에 당연히 적군으로 출현한다.

구 연합의 오래된 가문들을 숙청했지만 멩스크가 인간성이 바닥을 기는 자라 딱히 좋아진 건 없다.[14] 공식 소설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런저런 실험으로 병사들을 소모품으로 취급하고(변신수맹독충연구 등), 비인간적인 실험이 계속되는 건 기본. 이거 덕분에 꽤나 군사력 증강이 되긴 했지만 그 사이에 멩스크 역시 나루드와 접촉하면서 젤나가에 대한 정보를 얻고, 혼종을 위시한 저그에 대한 비밀병기를 개발하고 있었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짐 레이너의 시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자치령 내부에 대해서 잘 알기는 힘들다. 아무튼 확실한 건 나쁜 놈들이라는 것 정도. 이런저런 이유로 레이너 특공대와 대립하지만[15] 매번 털리는 것이 이들의 일이다.

거기에 황제인 아크튜러스의 치부가 드러나 거의 모든 행성에서 멩스크에게 반대하는 봉기가 일어나고[16] 여기에 저그의 침공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위태로운 상태다. 짐 레이너발레리안 멩스크가 저그의 본성인 차로 기습공격을 가해 저그를 어느 정도 붕괴시켰고 멩스크 자신의 정치적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단 수습하는 데는 성공했으나[17] 앞날이 불투명하다.

공식 소설의 테란 측 이야기는 대부분 자치령의 입장에서 진행되는데, 사람 목숨을 길거리 돌멩이처럼 여기는 상부 때문에 병사들과 과학자들만 불쌍하게 썰려나간다. 여기서 알 수 있는건 멩스크를 위시한 자치령 지도층은 정말 나쁜 놈들이라는 것.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비극으로 끝난다.

3.2.2.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에서도 주요 적으로 등장. 어찌어찌 거주지들의 반란과 반 정부 시위를 무마[18]하고 건재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히페리온을 공격해 자기 아들까지 적으로 돌려놓는다. 그리고 케리건을 보호하고 있는 우모자 보호령의 비밀 시설도 공격하여 케리건과 레이너 특공대에 타격을 입히고 무엇보다 그 짐 레이너를 생포하는데 성공하여 이를 선전에 잘 써먹어 결국 멩스크의 자치령이 최종 승자가 되는듯 했으나, 케리건이 다시 칼날 여왕의 힘을 되찾고 점차 저그 군단의 통제력을 다시 회복하면서 점차 밀리다가 겨우 생포한 짐 레이너의 신변을 탈취당해 케리건을 압박할 수단을 상실하자 거칠 것이 없어진 케리건과 이를 따르는 무리어미들에 총 공격에 수도인 코랄 까지 후퇴했다.[19]

결국 코랄 행성 궤도 방어전도 패전, 궤도상에서 미친 듯이 낙하하는 저그 군단의 공세를 필사적으로 사수하는가 싶었으나 케리건 본인이 친히 내려와 방어선을 말 그대로 찢어버리는 통에 행성 상륙 저지도 실패하였다. 최후에는 아우구스트그라드의 황궁 구역에 집결하여 마지막 저항을 꾀하는데 레이너 특공대 + 저그 군단 연합군의 코랄 침공으로 황궁까지 밀려서 수도 방어군 겸 친위대자치령 친위대까지 투입하기에 이르지만 두 세력의 총 공세에 자치령 친위대는 궤멸하고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끔살, 발레리안이 저그 군단의 행성 공격전 민간인들을 어느정도 대피 시켰고, 군단은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사망하자 철수했기때문에 뒷수습에 바쁜듯하다.

그리고 2대 황제로 즉위한 발레리안은 이름뿐이던 의회를 다시 복권시켜 구성하는 등 체제를 바꾸고 있으며, 부패 척결 등 개혁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케리건은 아크튜러스에 대한 복수를 마쳤고 발레리안을 종국엔 높게 평가한데다 아몬을 잡으러 저그 군단을 이끌고 떠났기 때문에 저그 중 가장 강대한 세력 저그 군단의 위협은 사라진 상태다.

발레리안 멩스크는 아버지의 비뚤어진 권력욕을 보고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가진 덕분인지, 비인간적인 실험이나 학살, 독재, 부정부패가 많이 없어져서 점점 개념 국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자치령이 서서히 삐걱거리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비록 UED 원정 함대처럼 차 행성을 정복하고, 저그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듯 싶어서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황제의 비호 아래에서 나루드가 혼종과 그 노예들을 차근차근 늘려가고 있었고, 당시 자치령의 1인자와 2인자라 볼 수 있는 아크튜러스와 발레리안이 서로 갈라져 있는 상태였다. 자유의 날개 때는 황제에 대한 충성과[20] 저그에 대한 투쟁심 하나만으로 똘똘 뭉쳐있던 자치령 군대가 오히려 외부의 위협이 사라지자 분열되기 시작한 셈. 그리고 이러한 심상치 않은 전조는 아크튜러스가 저그에게 사망하고, 발레리안이 정권을 잡으면서 진정되기도 전,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 뫼비우스 특전대가 반란을 일으키면서 제대로 폭발하게 된다.[21] 그리고 자치령은 댈람 프로토스가 수복되기전까지 탱커를 강요받으며, 아몬과의 전쟁이 끝난 후에도 아크튜러스를 죽게 만드는데 일조한 발레리안을 끌어내리려는 장군으로 인해 국가가 하마터면 전복 될 뻔했다.

3.2.3. 공허의 유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아크튜러스 멩스크 황제가 살해당하고 저그 군단이 코랄을 떠나자 저그 군단의 공격 속에서 자치령 시민들을 대피시킨 발레리안 멩스크 황태자가 황위를 계승했다. 발레리안과 행동을 함께하던 레이너 특공대는 저그 공격에 괴멸된 자치령 군사력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자치령 군에 편입, 제임스 레이너는 테란 자치령의 사령관이 되었고 매튜 호너는 자치령의 함대 제독이 되어 군의 수뇌가 되었다.

그렇지만 저그 군단의 공격의 여파가 크기도 했고 아몬의 충실한 노예가 되어버린 뫼비우스 특전대와 혼종들의 공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22] 심지어 아우구스트그라드 궤도상 코랄의 방위를 담당하는 우주 정거장 '하늘 방패'가 공격당해 코랄을 향해 낙하되는 최악의 상황[23]에 놓이지만 때마침 나타난 아르타니스댈람 프로토스들의 지원하에 '하늘 방패'는 추락 몇 분전 기적적으로 복구되었다.

자치령 전역에서 혼종의 조종을 받는 뫼비우스 특전대와 아몬의 영향으로 생긴 반란군들과의 내전에 막판에는 타락한 황금함대의 맹공을 받는 등 매우 위험한 상황에 있었다. 아몬에게 지배당한 황금함대에게 반격을 시도해보는 등[24] 맞서 싸웠지만 많은 행성들이 함락되고 무수한 사상자가 나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아무래도 레이너가 사령관이어서 그런지, 아르타니스가 프로토스를 규합하고 아몬으로부터 해방시킬 때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5]

사실 이 당시 케리건의 저그 군단은 아몬을 찾아 떠돌아 다니니까 상당한 피해가 누적된 상태였고, 아르타니스의 댈람 프로토스는 멸망 직전이라 봐도 될 정도로 암울한 상황이었다. 다르게 보면 아르타니스가 프로토스를 하나로 규합하는 동안 아몬의 공격을 모두 자치령이 대신 받아주고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프로토스의 활약으로 혼란스러운 정국이 안정된 이후에는 레이너 특공대가 주축이 되어 아몬을 영원히 박살내는 데 큰 공을 주기도 했다.

2년 뒤, 발레리안과 맷이 이끄는 자치령은 아크튜러스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의롭고 공평한 국가'로 평화를 누리고 있으며, 댈람 프로토스와 평화 협정을 진행할 만큼 외교 관계도 순탄하게 흘러가고 있다. 테란에는 자치령 외에 우모자 보호령이나 켈모리아 조합도 있지만, 아몬의 공격이 코프룰루 전역에 미쳤기 때문에 이들 역시 혼종의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때문에 다같이 막장 상황을 재건하는 입장에 있을 확률이 높다.[26] UED라도 돌아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발레리안 시대의 자치령은 인류를 지켜나가는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건 분명하다.

3.2.4. 노바 비밀 작전

몇 년 동안 잠잠하다가 또 다시 날뛰는 야생 저그 무리의 공격과, 이에 대처하는 발레리안 정권을 비난하는 테란 분리주의자 단체인 인류의 수호자에게 시달리면서 정권의 분열 가능성까지 생기는 등, 여러모로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인류의 수호자를 조사하기 위해 노바 등의 정예 유령들을 파견했지만 노바만 재접촉에 성공하고, 발레리안의 특명을 받은 노바는 함선 그리핀 및 휘하 병력을 이끌고 인류의 수호자들을 상대하고 있다.

시네마틱을 보면 맷과 발레리안 휘하의 자치령 부대는 예전 레이너 특공대의 상징인 '파란색'을, 노바 휘하의 병력은 레이너가 쓰던 CMC전투복의 '검은색' 으로 칠해진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다. 자치령 군이 상징색을 바꿨거나 레이너 특공대 소속이었던 부대가 그대로 맷과 발레리안 휘하로 남아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 노바의 병력은 흑색작전을 수행하는 일종의 특수부대 성향이 강한지라 상징색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검은색으로 설정된 걸 수 있다.

임무팩 2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인류의 수호자는 자치령 내부에 한통속이 있으며, 내부자는 예전부터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섬겼던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장군이었다. 발레리안은 노바의 정보로 진실을 알아냈지만 섣불러 데이비스를 건드릴 수 없다며 오히려 사임을 하는데...

임무팩 3에서 발레리안은 회견을 바도나 행성에서 연다. 이곳은 데이비스 장군의 고향이자 인류의 수호자가 있는 근거지라 발레리안은 이곳에서 그들의 이목을 끌고, 노바가 몰래 데이비스를 체포하러 침투해 데이비스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때 인류의 수호자를 쓸어버리러 나타난 알라라크가 바도나 행성을 공격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온다.

노바와 그리핀 부대의 활약으로 탈다림을 몰아냈지만 데이비스는 도주하고, 생포하려는 발레리안과 사살하려는 노바가 대립한다. 세로 조선소로 달아난 데이비스를 일단 추격하자 그녀는 실험용 전쟁 병기 크산토스를 가동해 발악하나 실패하고, 크산토스에 침투한 노바가 기어이 데이비스를 사살하고 만다. 결국 노바가 그리핀 부대와 함께 도주하고, 발레리안은 일단 추격은 하지 않으며 임무팩 3이 끝난다.[27] 데이비스와 인류의 수호자가 꾸민 음모는 대중에게 공개됐고, 시민들은 발레리안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다.

스타크래프트 : 진화에서는 공허의 유산때의 영향인지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앞의 일들을 보면 차라리 이건 나은 수준이다.

4. 자치령의 정치 체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테란 자치령의 현재 정치 체제가 어떠한지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자세한 묘사 부족으로 인하여 알 수 없다.

위키를 중심으로 하여 일부 스타크래프트의 팬덤에서 이 체제가 "민주적인 입헌군주제이다", "발레리안이 여전히 친정을 행하고 있으니 발레리안 또한 전제군주에 불과하다" 등 여러 설왕설래가 있었으나, 블리자드의 스토리 담당 작가진들은 테란 자치령이라는 국가 체제에 대해서 포괄적인 설정 정도만 밝혔을 뿐이다.

4.1. 더욱 민주화되기는 했다

그나마 확실한 건 발레리안 멩스크 정권이 기존 아크튜러스 정권 보다 훨씬 민주적으로 기울었다는것이다. 설정이 어중간한 가운데서도 확실히 그 전보단 자치령이 독재와 억압보다는 자유의 물결이 흐르도록 제작자들이 국가의 방향을 생각해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황제로 즉위하고 폭정을 펼쳤다가, 발레리안과 협력을 맺은 케리건이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죽이고 발레리안이 2대 황제로 즉위, 언론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의회를 재건하는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구축한다. 과거의 악폐습을 개혁한 명군으로 거듭났다.
2015 블리즈컨 패널 인류 수호자의 등장 배경에서의 설명
일단 스타크래프트 2의 시작을 알린 자유의 날개에서는 테란의 반군 지도자인 짐 레이너의 시점으로 진행되고, 그의 시점에서 테란의 뉴스 방송들이 여럿 나오는 등 '비교적' 테란의 정치, 사회적 면모가 그나마 많이 드러나는 편이다. 여기서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언론을 마음대로 검열하고 전형적인 전체주의적 프로파간다를 펼치는 등 독재자의 전형적인 행보를 그렸고, 이에 대항하는 레이너의 시점, 호너의 발언 등을 토대로 하고, 반독재투쟁의 역사적 경험을 알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라면[28] '이들이 지향하는 정치체제가 민주체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에는 충분하다.[29] 레이너 특공대가 자유를 자주 언급했으며 이들의 활약을 그렸던 스타크래프트2 첫 주제 이름이 자유의 날개였던것도 그렇고, 그리하여 군단의 심장 시점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 황제가 죽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라왔던 발레리안이 황제가 되었을때, 그리고 발레리안을 지지해 정권의 주축이된 레이너, 호너등의 구 특공대 인사들에 의해 '이제 민주적 입헌군주 체제가 이행되었다'고 생각하기 충분했을 것이며 2015년 시점 까지만 하더라도 일말의 의심도 없이 이렇게 기술되어 있었다.

4.2. 입헌군주국인가?

일반적으로 입헌군주국이라고 할 때는, 입헌군주제 = 민주주의가 아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선진적인 입헌군주국(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일본 등)에서는 입헌군주제와 민주주의가 동시에 이행되고 있으며, 이것이 입헌군주제의 일반처럼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다. 자치령 정치체제 논쟁과 관련하여 헌법에 의해 국왕이 실권을 가진 프로이센식 입헌군주제 체제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프로이센식 입헌군주제는 일반적인 입헌군주제로 보기는 곤란하다.

발레리안 체제가 아크튜러스와 다름없는 전제군주제라 하는 측에서는 자치령 총리 등의 인사가 존재하지 않는 점, 공허의 유산 이후 노바 비밀 작전 스타크래프트: 진화, 암흑 전쟁 시기까지 여전히 발레리안이 실권을 잡고 직접 통치를 하는 점을 들어 이것은 입헌군주제라 할 수 없고 황제가 여전히 직접 통치를 하니 전제군주제다 식으로 평가하였는데, 일단 해당 주장에서 자치령 총리와 같은 실질적인 내각의 인물을 만들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지 않고 사실상 발레리안이 자치령 통치조직의 거의 대명사마냥 언급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자치령의 정치체제가 현대적인 민주정인지, 혼합정치인지, 아니면 (개혁적인 성군이 통치하는) 전제군주제인지를 명확히 하려 했다기보다는, 블리자드가 그런 식의 '사소한' 설정은 딱히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

4.3. 설정이 취약한 다른 사례

당장 프로토스의 사회 체제만 하더라도 주어진 것만으로는 상당히 많은 요소가 모호하다. 가령 프로토스의 정치 체제에 대해서는 대의회라는 조직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그 대의회는 현대의 민주주의 국가 식의 기구인가? 아니면 전근대 시기의 과두정에 가까운가? 대의회는 집단지도체제인가 아니면 그 수장이자 프로토스의 국가원수에 해당하는 인물이 따로 있는가?[30] 작중의 모든 설정을 읽어봐도 이런 질문엔 답할 길이 없다. 스타크래프트 1편 이후 프로토스가 아이어를 상실하고 댈람 체제로 이행한 후에는 아르타니스가 '신관' 직에 올라서 단일한 지도자가 생겼다는 것은 알 수 있게 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신관은 모든 프로토스인의 의사(선거 등으로)로 선출되었나? 아니면 소수의 부족 대표의 회합으로 선출되었나? 신관은 공화국의 대표에 가까운가, 아니면 군주정에 가까운가?' 같은 체제에 대해서는 그에 대해서 블리자드가 설정한 것이 없기에 알 수 없다.

그나마 군단 저그(초월체케리건 같은 강력한 정신적 지배자가 모든 개체를 통괄함), 원시 저그(짐승의 약육강식적 사고방식으로 단순히 힘 센 자가 약한 자를 지배함), 탈다림(모든 서열관계가 사슬처럼 일원화되어 있으며 하급자는 군주와 상급자의 뜻에 무조건 복종해야 함) 정도나 그 사회체제를 명확히 알 수 있다. 애초에 설정 자체가 단순하니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설정 취약에 대해 자주 지적이 되어왔다. 일각에서는 스타크래프트는 '설정보다는 돈이 되는 일을 택하는 상품이자 게임'이기에 세세한 것들보다 새 돈벌이들을 궁리하는게 옳다며 그 지적 자체를 회의적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게임은 '상품' 인 동시에 소설과 아트등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가 들어간 엄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 작품에서 세계관은 뼈대이자 독자에게 원활히 이해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길잡이다. 따라서 설정의 기본이 잘 잡혀 있을수록 몰입이라는 만족도를 주게되고, 반면 그렇지 못할 땐 제작자들에게 책임이 돌아가는 것이 마땅하다. 밸런스를 잡고 협동전 사령관을 출시하는 것도 좋은 수익 창출법이지만, 수익은 무엇보다 고객이 만족을 얻었을때 보다 안정적으로 창출되며 탄탄한 설정 역시 이를 이룰 수 있는 수단이다. 세계관보다 즐길 오락거리들을 추구하는 측이 있는 한편 갈수록 축약되거나 빈약해져가는 게임 속 설정에 아쉬움 섞인 한숨을 토하는 측도 적지 않다. 스타크래프트 2의 고질적인 문제 역시 1에 비해 설정이 축소되거나 묘사가 구체적이지 못하고 단면화되는것이 자주 지적되고 있는 바.

위에서 말한 DLC 노바 비밀작전만 봐도 자치령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고있는데 자치령 내부 사정은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고 고작 유령 한명 현 체제에 불만을 가진 장군, 황제, 정권의 2인자로 묘사되는 인물 정도로 간략화되고 나머지는 이름만 언급되거나 구체적인 언급시킬 기회를 충분히 가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협동전 사령관을 내려는 것이 발매의 최종 의의인가" 정도로 많은 악평을 들었다. 현재 협동전 등 많은 것들을 개발하여 시간을 들이고 있기에 콘텐츠 부분은 충분하진 않긴 해도 아주 급한 건 아니다. 반면 설정은 아직도 빈약한 것들이 많다. 자치령이 입헌 군주제냐 아니냐의 문제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의 책임이 요구되는 구간이다.

5. 관련 인물

†는 공허의 유산과 노바 비밀 작전 등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최신작의 시점에서 고인이 된 인물들이다.

5.1. 주요 인물

5.2. 자치령 친위대, 레이너 특공대?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자치령 친위대는 수도 방위군답게 상당한 능력치의 정예 병사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저그 군단과 레이너 특공대의 연합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만다. 레이너 특공대는 자치령 정규군에 소속되어 정예 부대인것과 호너, 레이너등의 주요 인물들이 발레리안 정권의 주축이 되는 점에서 큰 입지를 가지게 된건 사실이다. 하지만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 인게임 내에서 발레리안 양옆에 있는 두 해병을 클릭하면 엘리트 가드, 즉 비밀작전 번역명기준으로 정예 부대가 발레리안을 호위하고 있으며, 스타 위키에서 자치령 군대 항목에서도 레이너 특공대는 '그 외' 항목에 있다.

5.3. 기타 인물

6. 군사력

스토리에서 저그와 프로토스에게 유린당한 적이 많은 자치령이지만, 세세하게 따져들어가면 테란 세력 중에서도 손꼽히게 강력하며, 그 생존력과 끈질김은 프로토스와 저그에 비견될만한 집단이다. 코프룰루 같은 헬게이트에서 살아남으려면 이 정도로 끈질긴 인간들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짐 레이너도 우리가 좀 더 똑똑한 종족이었으면 진작에 포기하고 말았을 거라고 할 정도니 근성의 종족, 근성의 국가라 할만하다.

확실하게 밝혀진 건 아니지만 코랄에만 63억 명 가량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자세한 인구수는 알 수 없지만 이 행성 저 행성이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수를 합치면 이 이상의 사람들이 자치령의 국민들이다. 소설등에서 묘사되는 걸로는 범죄자들을 재사회화시켜서 강제로 군대로 집어넣고 있고, 일반 시민들은 모병제인 듯하다. 단편소설에도 퇴역 군인이 자치령 군대에 자원하는 묘사가 있다. 아마도 이런 저런 선전으로 젊은이들을 군대로 끌어모으는 듯하다. 발레리안이 집권하는 요즘은 처우가 많이 개선되어 코랄 IV 재사회화 센터를 폐지시키는 등 재사회화 실행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야전교범의 낙서를 보면 병력 수가 줄어든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군병력의 규모는 확실하게는 언급되지는 않으나 저그 군단의 위협이 상시 존재하며 엄청나게 넓고도 방대한 영토를 모두 방어해야만 하는 물리적인 충돌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자치령 상황 상, 아무리 봐도 약 수백만에서 수천만 정도의 병력이 존재할 것이라 추정된다. 반면 외전 소설 스타크래프트 암흑 기사단에서 아크튜러스 맹스크 휘하에 있는 유령의 숫자가 약 5~600명인것으로 미루어보아 유령의 숫자는 매우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자치령은 우주진출이 기본이 된 세계관의 국가라 모자란 자원을 우주에서 전부 긁어모을 수 있어 병력을 무장시킬 물자가 현실[46]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넉넉하다. 종족전쟁에서 완벽하게 대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4년 만에 강대국으로 재기한 것도 넉넉한 자원수급 덕분에 가능했을 것이다. 저그와 프로토스라는 강력한 두 외계종 사이에 끼어서 대규모 전투를 벌여야 한다는 상황이고 범죄자를 재사회화시켜서까지 병력을 충원하는 자치령의 구조라면 억 단위를 넘어가는 병력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물론 그 억의 숫자를 당장 징집하여 모으는 것과 그 규모를 상시,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로 생각하면 편하다. 아무리 CMC 전투복이 양산형이라고 할지라도 양산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게 뻔하며, 최소한 총을 아군 뒷통수에 쏘지 말아야 할 정도의 훈련 기간과 탄 보급, 취식 제공과 거기에 하마 물 먹듯 들어가야 유지되는 천문학적인 돈을 생각한다면 우주 단위로 논다고 해서 쉽게 볼만한 상황은 아니다. 수천 만의 잘 훈련된 병사도 따지고 보면 정말 많은 게 맞고, 수백 만으로 줄인다고 해도 많다. 비교가 될지는 모르지만 옆동네 머나먼 은하계의 복제 병사들도 은하 단위로 노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음을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1편 당시 상황만 놓고 보더라도 맨땅에서 시작한 건 절대 아니고 코프룰루 세력권에 있는 테란 국가 중에서도 오메가 전투에서 함대를 잃었다고 자치령은 이빨 몇 개만 좀 빠졌지 여전히 공포스런 호랑이였다. 주요 군사 거점과 수도인 코랄이 UED와 저그에게 피해를 입었지 여전히 그 기반은 튼튼했기에 4년만에 복구가 성공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가진 게 두 자릿수 를 상회하는 행성들인데 전쟁 통에 몇 개 박살났다고 4년만에 복구 못한다면 그게 더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다. 미국으로 치면 전쟁으로 함대 하나가 박살났다고 가정했을 때, 분명 미국이 타격 받은 건 맞지만 그간 쌓아왔던 수 천대의 전함과 항공기, 훈련된 예비역 등과 전쟁을 대비하여 쌓아둔 비축분 등을 동원해서 함대의 전투력을 몇 년 안에 복구 못할 수준이 아니다는 이야기다. 물론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그렇다는 얘기.[47]

테란 자치령의 우주전을 담당하는 '자치령 무적함대'가 존재하며 자치령 해군이라고도 부른다.[SF] 스타크래프트 위키에는 전투순양함 50척. 그리고 기타 함선들[49] 이라고 표기 되어있다. 주력으로 하는 최신급 전투 순양함이 존재하고 2종 전투 순양함들과 거기에 망령, 바이킹 등의 소형 함재기들과 병력을 나르는 수송선들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작 중 내에서는 1함대와 2함대만 확인 되었는데,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넓은 자치령 세력권을 다 보호하기 위해서는 속한 함대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적함대가 우주전을 맡는다면 자치령 병력 편성에 기본이 되는 자치령 해병대도존재한다. 연합 시절부터 사병, 장교 할거 없이 해병대에 지원하는걸 보면 현실처럼 단순한 해군의 산하가 아닌 별도의 기반으로 취급되는듯 하다. 현실에서 육지와 바다를 오가며 싸울수 있는 해병처럼 이들은 우주선의 함교와 투입 행성에 배치되어 모든 환경에서 전투를 수행할수 있다,
자치령 방위군도 존재하며 이들은 방위란 이름에 맞게 치안 유지와 자치령 영공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듯하다. 포지션은 현실의 육군에 가까우나,전투순양함 같은 함대 유닛들이 섞여 있으며 큰 부대의 경우는 아예 독자적인 함대를 운용하기도 한다고 언급되어 있다.[50]

그외 수많은 알파, 오메가, 노바, 타우등의 전대들이 존재하고 수많은 특수부대들이 존재하고 편성되어 있다.

그렇다곤 해도 종족전쟁(브루드 워)에서의 취급을 보면 그야말로 샌드백 신세. UED, 케리건의 저그, 프로토스[51]에게 신나게 털렸다. 유일하다시피 자치령이 선전한 싸움은 베카 로에서의 전투로, 기습으로 우주모함을 떨구고, 생존자들의 기지를 저그로부터 지켜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이외에 본편에서의 활약은 안습의 연속인데, 듀크 장군의 함대는 차 행성에서 개박살나서 부랴부랴 도주하고, 그나마 차려둔 기지도 태사다르에게 개박살. 브락시스가 프로토스의 습격을 받은 데다, UED 원정군의 공세로 수도까지 함락당했다. 어찌어찌 수복하였더니, 저그의 배신으로 듀크 장군이 전사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그나마 수습한 함대로 차 알레프를 공격하지만 또 패배하고 만다.

스타 2에서도 크게 달라진 것 없이 레이너 특공대에게 심심하면 농락당하고, 군심에서는 다시 수도가 함락당했다. 그래도 2에서는 군사력의 큰 상승을 이루었는데, 불곰, 땅거미 지뢰, 바이킹, 밴시 등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신병기들을 개발하였고, 변방 행성에도 토르와 같은 거대 병기를 배치할 정도로 군대 시스템 역시 꽤 잘 갖추어진 듯하다. 그리고 이런 저런 정황을 살펴 볼 때, 코랄 에서 떨어진 변방 행성[52]들은 자연스럽게 버리고 떠나버리기는 했지만 주요 행성들의 수비에는 확실히 성공한 것으로 보이며,[53] 차 행성 공략 때도 주 전력은 자치령 군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54] 안습의 연속이었던 브루드 워시절 때 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공허의 유산 시점이 되면 레이너가 잠시나마 자치령을 군의 사령관이 되면서 레이너 특공대가 정식으로 자치령에 합류한다. 이는 곧 레이너 특공대의 사기성의 밑바탕이었던 프로토스 유물과 저그 표본 연구를 통해 입수한 외계 기술력이 그대로 자치령 군대에서 제식 상용화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난이도 조절용으로 추가되는 게임적 허용 같은 것이 아닌, 실제 설정상으로. 즉 기존 스텟먼의 연구들은 이제 전부 자치령의 국가적인 프로젝트가 된다는 이야기가 되며, 당연히 자치령이 동원할 수 있는 최고의 과학 시설과 인재들을 이 외계 기술력 연구에 아낌없이 투입할 것이다. 때문에 공유 시점의 자치령 군대에는 자날시절 스텟먼이 있었던 레이너 특공대와 최소 대등, 어쩌면 더욱 발전된 기술이 도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새 황제가 그러한 기술을 중요시하는 인물이기도 하고 말이다.[55] 실제로 공허의 유산 중추석 회수 임무에서 아르타니스가 구조하는 연구소들이 바로 그러한 외계 기술들을 연구하는 연구소들이다.

작중에서 수도성 코랄이 심심하다 싶으면 털리기 때문에 자치령이 무슨 물로 찬 샌드백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지만, 이는 자치령이 약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너무 안 좋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치령의 수도성 코랄을 털었던 상대들의 면면을 보면 다음과 같다.
  • UED 원정 함대 : 자치령이 전혀 몰랐던 상태에서 색다른 전술로 신속하게 공격하였기 때문에 전술적 이점을 먹고 시작했으며, 무엇보다 이들은 엄연히 인간 최강 세력이다. 게다가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도 원체 쎄기도 했거니와, 한창 코프룰루 구역이 프로토스랑 저그가 난입하여 혼돈의 도가니에, 테란 연합에서 이제 막 자치령으로 교체되어가던 정치적 혼란기였다. 실제로 UED와 자치령 모두를 농락한 사미르 듀란 역시도 일단 명목상으론 테란 연합 잔당 출신이었으며 UED도 테란 연합 잔당들을 배후 조종하기도 했다.
  • 레이너 특공대 : 숫자는 적지만 차 행성 한복판에서도 잘만 살아나왔고 프로토스초월체의 최종결전에도 참전했던 베테랑 정예병력들이며, 무엇보다 순수한 테란의 기술력이 아니라 외계의 오버 테크놀러지를 응용한 기술들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소수지만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56] 그 프로토스들에게 동등한 동료나 형제로 인정받은 유일한 테란 집단이라고 해도 될 정도. 그리고 이런 레이너조차도 자치령과의 전면 대결은 피했다.[57]
  •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 군단 : 케리건은 순수한 본신 능력만으로도 이미 우주에서 손꼽을 수준의 강자이며, 그녀가 지휘하는 군단 저그 또한 그 강력한 프로토스조차도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갔던 무시무시한 외계종족이다. 게다가 군심 시점의 케리건은 브루드 워~자유의 날개 시점때 보다 훨씬 강해진 원시 칼날 여왕이며, 군단 저그 또한 아이어 침공 당시보다 더 진화된 상태이다. 이런 이들도 막상 아우구스트그라드 본 수도를 공격할 때엔 멩스크가 이끄는 자치령 정예병들과 엄청난 혈투를 벌여야했다. 결국은 이겼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58]
  • 황금함대 : 프로토스의 진보된 기술력의 상징이자 사실상 코프룰루 구역 최강의 함대로, 위에 언급한 원시 칼날 여왕 케리건조차도 정면대결을 회피할 정도이다. 그나마 자치령이 코프룰루 구역에서는 가장 강대한 테란 세력이고 총사령관 친구의 지원까지 받을 수 있었으니까 수도성이 탈탈 털리는 수준에서 어떻게 막을 수 있었던 것이지 만약 켈모리아 조합이나 우모자 보호령이었으면 털리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멸망한다.[59]
  • 울레자즈: 외전작 스타크래프트 암흑 기사단에서 발레리안 멩스크 휘하의 함대가 아이어에서 교전한 것도 모자라 암흑 기사단의 성소까지 따라가 다시 교전했다. 다행히 울레자즈가 자치령보다는 자마라를 쫒는 데 혈안이 되어 있어서 함대 일부와 다수의 전투기를 잃는 수준에 그쳤지만 만일 울레자즈가 빡쳐서 제대로 대응했다면 위험했을지도.

차 행성 공략 직전을 기준으로, 자치령의 주력함대는 전투순양함 50대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 반인 25대를 발레리안이 끌고 왔다. 물론 각 행성 방위 병력과 바이킹과 망령, 밴시 등을 합치면 훨씬 많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차 행성 원정군 함대 규모는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모든 소설이 줄거리에 반영되는 것이 아니며, 게임 내 시네마틱 영상을 봐도 전 함대가 50척 밖에 안 된다는 것은 심각한 축소이다.

그리고 그 절반인 25대의 발레리안의 함대가 외전격인 소설에서 다 파괴되는데, 맹스크가 끌고온 전투순양함들에도 피해가 있단 걸 감안하면 테란 자치령의 주력함대가 가진 전투순양함은 많이 쳐줘도 20여 기가 된다.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주력 함대의 숫자가 50대로 구성된 것이지, 각 행성계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함대나 군대는 따로 있을 것이 분명하다. 소설의 묘사에 따르면 '자치령 무적함대'의 각 함대는 50척의 전투순양함으로 구성된다. 또한 군단의 심장에서 멩스크가 전 자치령 행성계들에서 병력들을 모조리 코랄로 집결시키는 내용이 나오며, 케리건의 명령으로 거대괴수들이 그 함대들이 코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어하고 있었다. 또한 이후의 여러 시네마틱에선 그 많다는 황금함대의 함대와 거대괴수 이상으로 나오고 또나오는게 전투순양함이고 공허의 유산에서도 코랄 전투당시 우주에는 수많은 전투순양함이 서로서로 전투중인데다가 다른것도아니고 그 아둔의 창을 위협할만큼 상당한 규모의 뫼비우스 전투순양함 함대가 아둔의 창을 공격했다.[60]

공허의 유산에서는 뫼비우스 특전대에 의한 지독한 내전에 시달렸고, 황궁이 털렸으며, 아몬이 조종하는 황금 함대의 공격까지 받았지만 반격도 시도해보는 등, 꾸역꾸역 버티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공허로 들어가서 아몬 레이드까지 했으니, 캠페인상에서야 레이너 특공대의 파란색으로 나와서 구별이 힘들지만 부대 마크도 자치령, 세력도 테란 자치령으로 뜬다. 오랜 전쟁이 자치령 군사력을 질적으로 향상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흘러 노바 비밀 작전에서는 탈다림 죽음의 함대를 상대로 전면전에서 승리했다. 그동안 샌드백마냥 두들겨맞기만 하던걸 생각하면 감개무량. 한편 '스타크래프트: 진화'에 따르면 자치령과 댈람은 평화 협정을 맺었지만 아르타니스는 발레리안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았기에 신 무기를 개발할 목적으로 암흑 기사 울라부를 스파이로 자치령에 보내기도 한다.

종족전쟁 이후 왠지는 몰라도 거대병기 제작에 몰두하게 되었다.[61] 자유의 날개에서 오딘, 군단의 심장에서 대천사, 노바 비밀 작전에서의 크산토스까지 거대병기를 생산 배치한다. 문제는 하나같이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고 파괴되거나 탈취당한다. 이런 거 만들 시간에 크루시오 공성 전차같은 효과적인 기존 재래식 병기나 개량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절실할 정도.[62] [63]

7. 영역

안습하게도 대부분 적으로 나오기에 대게 털리는 역할이다.

7.1. 행성계

7.2. 행성

7.2.1. 이전 행성

  • 아그리아[66]
  • 칸도어
  • (대전쟁 당시 잠시 동안, 얼마 안가 케리건에 의해 뺏긴다.)
  • 다일라 Ⅳ
  • 고버스
  • 고버스 달

8. 기타 시설



[1] 아크튜러스 치세에는 전제군주정의 분위기가 짙었고, 발레리안 치세에는 의회에 힘을 실어주고 여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등 입헌군주정과 닮아가고 있다. 다만 아크튜러스 시대에도 명목상으로나마 의회가 있는 등 표면적인 모습은 입헌군주정과 닮아 있었으며, 원작자들이 정치 체제를 분명히 언급하지 않았기에 위키피디아에서도 제국 군주정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다.[2] 자치령 이외에도 구 테란 연합, 켈모리아 조합, 우모자 보호령이 이 형태의 화폐를 활용하고 있으며 코프룰루 모든 테란 세력에서 사용되는 통화다. 유로처럼 완전 단일 화폐인지 달러를 사용하는 미국,캐나다, 호주등 처럼 명칭만 같을뿐 다른 통화인지는 알수 없지만, 자유의 날개 인 게임내 캠페인에서 당시 자치령에 반란군이던 레이너가 각 세력에서 벌어들인 크레딧을 통해 용병들을 고용하고 무기를 개발하는 모습을 보면, 단일 화폐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파악된다.[3] 2500년 당시 자치령은 UED의 침공과 종족전쟁으로 사실상 자치령은 한번 멸명하다 시피 했으나 칼날여왕 케리건의 저그군단과 손잡은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 의 주도로 코랄을 되찾으며 국가가 재 수복 되었다. 이후, 2504년 당시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 군단의 재 침공으로 코랄이 초토화 되고 황제 아크튜러스가 전사하며 사실상 무 정부 상태가 되었다가, 황태자 발레리안 멩스크의 황제 즉위, 짐 레이너,맷 호너 등을 중심으로한 레이너 특공대의 복원 작업등을 통해 자치령은 다시한번 재구성 되었다.[4]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도 코랄의 후예 심볼이 있는 두대드가 테란 자치령의 심볼로 리마스터 되었다.[5] 아우구스트그라드 외에 UNN에서는 코랄 시라는 또다른 도시도 언급한다. 추측상 코랄 시가 원래 코랄의 중심지였을수도 있다. 테란 연합의 수도가 타소니스 시티였던것처럼 사실 아우구스트그라드란 이름 자체가 아크튜러스가 할아버지를 기리며 붙인 이름이다.[6] 2505년에 4주년 기념식을 연것을 보면 일어난 날에 하는게 아니라 종전한 날에 하는 모양.[7] 비슷한 예로 카리브 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 도미니카 연방이 있다. 이 나라가 연방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제도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영연방(커먼웰스)의 일원이여서 그렇게 번역을 한 것이다. 커먼웰스의 늬앙스를 살리기 힘들다면 차라리 그냥 도미니카라고 불러줘도 되겠지 싶겠지만, 도미니카 공화국이라는 국명이 비슷한 나라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도미니카 연방이라고 구분지어 부르고 있다. 이 도미니카 연방의 다른 번역명이 바로 도미니카국이다. 테란 자치령 역시 번역 시 도미니언의 늬앙스를 살릴 수 없다면 차라리 '~국'이라고 번역해주는게 자치령으로 번역하는 것보단 낫다는 소리.[8] 이 역시 영국에서만 주로 쓰이는 단어로, 맨 섬채널 제도가 이러한 정치 체제를 이루고 있다.[9] 1달러에서 볼 수 있는 문구이자 미국의 표어.[10] 브루드 워 마지막 임무 브리핑에서 케리건이 멩스크의 함대를 언급하면서 한 말. "멩스크. 어디서 어중이 떠중이를 긁어모아서 함대라는 걸 만들어왔나 본데,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어." 그리고 벌어지는 마지막 임무에서 케리건의 정신체가 진짜 폐품으로 만들어버리고, 브루드 워 에필로그에서는 아예 "멩스크의 어중이 떠중이(rag-tag) 함대는…." 이라고 나온다.[11] 또한 아티카(Artika)의 젤나가 신전에서 프로토스와 저그 사이에서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12] 사실 켈모리아 조합도 테란 자치령처럼 문제가 굉장히 많다. 그나마 우모자 보호령이 묘사가 부족하긴 하지만 돌아가는 꼴과 묘사를 볼 때 그나마 합리적으로 보인다. 물론 여기도 파보면 막장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우모자는 아크튜러스 정권에 대척점에 서 있다는 언급으로 미루어 볼 때 아닐 수도 있다.[13] 켈모리아도 막장인 것이 과거 구 테란 연합과 똑같다.[14] 그나마 자치령의 세력을 회복하기 위해선지는 몰라도 샤일로 등 일부 행성은 아크튜러스의 농업 진흥 정책의 덕을 보아 경제적으로 좀 나아졌다지만 감시 체제로 인해 자치령에 대한 불만만 가득하고 특히 저그의 침공이 본격화되자 자치령은 핵심 행성 외엔 손놓고 있다.[15] 자유의 날개 캠페인 반란임무.[16] UNN에 따르면 독립선언을 하는 행성이 언급되고 이 행보가 잇다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나온다.[17]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멩스크는 확실히 머리가 좋은 인물이다.[18] 강제 진압했을 확률이 높지만 어떤 방식으로 무마했는지는 불명.[19] 케리건이 저그 군단에 다시 편입되고자 하는 무리어미에게 군단에 돌아오고 싶으면 자치령의 핵심 군수물자를 지원하거나 자치령 함대를 건조하는 등의 일을 하는 자치령의 후방 군수지원 행성을 하나씩 초토화시키라고 명령하였다.[20] 물론 그 황제가 교묘한 폭군이라는 게 문제이긴 했다.[21] 물론 고의적인 배신이 아닌 뫼비우스를 혼종들이 세뇌했기에 벌어진 일이었다.[22] 케리건과 저그 군단의 공격에 자치령 군사력의 중추를 담당하는 핵심 군수행성들이 초토화되고, 막대한 숫자의 함대와 병사들이 손실되고 코랄을 최후까지 지키던 자치령 친위대까지 소멸되었다. 이것을 아무리 최정예라고는 하나 상대적으로 소수인 레이너 특공대가 자치령에 합류되었다고 한들 완전히 메꾸어 질 리가 없다. 물론 본성이 완전히 저그 군단에게 털린 것 치고는 댈람 프로토스의 황금함대가 복구 될 때까지 저그 군단과 함께 뫼비우스 특전대와 아이어 저그, 그리고 혼종의 탱킹 역할을 톡톡히 했지만.[23] 전투순양함도 작아보일 정도의 거대한 우주 정거장이 궤도상에서 지표면으로 추락한다면? 추락지점 일대는 핵 폭발도 우습게 보일 정도로 초토화될 것이다.[24] 캠페인 중간중간 자치령의 현황을 보라준이 알려주는데 이때 중간에 자치령이 황금함대에 반격을 시도했다는 언급이 있다.[25] 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 버틴 거지 아르타니스가 아이어에서 실패했으면 자치령은 멸망했을 것이다.[26] 무엇보다 우모자는 사실상 발레리안의 '외가집'에 가깝다. 어머니인 줄리아나 파스퇴르가 우모자 보호령의 유력 인사인 에일린 파스퇴르의 딸이고, 발레리안 본인도 우모자에서 오랫동안 지낸 적이 있다. 심지어 군단의 심장 시점에서는 아크튜러스 멩스크 황제의 심기를 제대로 건들 일임을 알면서도 발레리안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다. 이정도면 우모자나 발레리안이 서로 우호적으로 보면 봤지 적대적일 이유가 없다.[27] 데이비스를 생포하라는 발레리안의 지시를 무시했으니 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니나 발레리안은 노바를 중벌에 처하거나 처형할 뜻이 없는 걸로 보이며, 노바 본인도 당분간은 말 그대로 유령처럼 숨어서 지낼걸로 보인다.[28] 동서양 구분없이 민주주의 국가의 현대인들은 당연히 독재의 반대는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다.[29] 이들이 당시 꿈꿨던 혁명 이후의 체제가 공화정인지 왕정인지,의원 내각제인진 아무도 알수없지만 이들이 자주 자유를 언급해 왔고, 군중과 시민들의 지지를 얻으려 했기 때문에 구연합 정권시기 코랄의 후예를 이끌었던 아크튜러스 처럼 타락하지 않는이상 가설과 실제가 일상이 대동소이했을 소지도 다분하다.[30] 알다리스가 대의회의 일원 중 하나로 설정되어 있으나 그가 대의회의 대표나 수장이라는 이야기는 없다.[31] 군단의 심장 마지막 황궁에서 원시칼날여왕 으로 각성한 사라 케리건의 복수로 끔살당했다.[32] 전 자치령 함대 사령관이자, 전 자치령 군부의 최고 사령관. 브루드 워 저그 캠페인 "본색"에서 사라 케리건에 의해 사망.[33] 전 자치령 함대 사령관이자, 전 자치령 군부의 최고 사령관. 군단의 심장 중반부, 차 행성에서 케리건의 공세에 맞서 싸우다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사라 케리건에게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사망 직후 케리건이 워필드의 마지막 바램을 받아들여 추격하는 저그들을 물러나게 하여 부상병들은 살려주었다.[34] 레이너는 특공대 사령관을 겸하여 자치령의 사령관이 되었다. 이전 항목에는 레이너가 최고 사령관이라는 식의 설명이 있었다. 물론 레이너가 당시 실질적으로 자치령 군부를 이끌었던건 사실이지만, 원문에선 그저 "Commander" 라고만 나온다. 아몬을 물리친 후 그는 모든 관직을 내려 놓았으며, 이후 다시 마 사라보안관직을 역임하였다가 몇년후 소식이 끊어졌다. 이후, 호너가 뒤를 이어 레이너 특공대를 자신의 직속 예하 부대로 편입했다.[35] 현 발레리안 정권의 2인자. 황제의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자이자 군부의 수장으로 군단의 심장 이후 자치령 무적 함대를 이끄는 제독 계급과 전 자치령 함대를 인솔하는 보직을 받아 레이너와는 상관과 부하 관계가 아닌 최소 대등한 입지에 올랐다. 물론, 둘은 여전히 신뢰로 이어진 사이이며 함께 군부를 이끌었다 .레이너가 사임한 이후에는 자치령 군부의 최고 사령관이 되었고, 군사적으로 정부와 의회를 지원해. 발레리안 황제와 함께 자치령을 황금기로 이끌어 간다.[36] 소설 암흑기사단의 등장하는 테란 자치령 무적함대 소속 제독으로 계급만으론 지금까지 밝혀진 테란 모든 세력 군대내에서 최고 계급을 가지고 있는 고위 장교다.[37] DLC 노바 비밀 미션에서 황제를 지지한다는 식으로 케이트 록웰의 말에 언급되며, 임무팩 2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인류의 수호자와 한통속. 본래 성우는 이선주인데 이 게임에서 자진 하차한 배역을 녹음했을 때 겸사 녹음했던 모양. 그러나 지금은 이소영 성우로 변경되었다.[38] 국내 번역에는 장관이지만 원문의 직위는 행정관. Magistrate[39] 애초였단 그레이슨 장관이라는 이름과 싱크로를 맞추려고 했는지 흑인 얼굴에다가 애꾸눈 인상으로, 잘 보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의 제임스 로즈와 닮은 모습.[40] 자치령 군 편성의 주축이되는 해병대를 이끄는 장군. 자치령 해병들에 대한 많은 방향을 시도를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야전 교범을 사실상 이 사람이 작성했다.[41] 스타크래프트 진화에 등장하는 인물. 종족 회담을 위해 기스트를 방문한 발레리안과 동행했으며 호너 제독의 지시를 받아 아도스트라를 보호하라는 임무를 맡는다.[42] 노바 비밀 작전 이후 탈영이긴 한데 다시 복귀할수도 있다. 발레리안이 노바의 공과 노바만한 인재가 없기 때문에 데이비스를 죽인 것에 대해서는 그냥 가벼운 처벌만 내리고 끝낼 것으로 보인다.[43] 노바를 따라 탈영이긴 하다. 하지만 다시 자치령에 복귀할수도 있다.[44] 악질이지만 밴더스풀 대령과는 달리 자기 부하가 탄 의료선을 프로토스가 격추시키자 대응공격을 하거나 부하였던 네이더리 중령의 추모재단에 가 있는등 최소한의 동료애는 가진듯 하다.[45] 성우는 본편에서 로리 스완을 연기한 장광.[46] 오늘날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47] 멩스크의 노화를 놓고 혹시 4년동안 뼈빠지게 재건활동을 해서 그런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SF] 기반 소설, 게임에선 별도의 공군이 없고 해군이 우주전, 공중전을 도맡는 실상 공군인 포지션인 경우가 많다.[49] 특히 해방선 그 외에도 공식 단편 소설에 자치령 구축함이 등장한다. 다만 발키리는 퇴역한 지 노바 비밀 작전 시점에서 오래됐다.[50] 자유의 날개 임무에서 케이트 록웰의 방송을 중단시키며 UNN에 난입한 이들이 바로 자치령 방위군이다.[51] 브루드워 미션4 '우라즈를 찾아서' 한정.[52] 대표적으로 아그리아, 마인호프, 타소니스 등등.[53] 자날에서 핵심 행성 네포II가 고작 한 명의 악령 요원에게 털리고 군심에서 무리어미들에 의해 존투르II,미스태프IV 등의 자치령 기지들이 무너진것 정도.[54] 불과 격노 영상을 보면 잔존하거나 전사한 병력들 거의 대부분이 자치령 해병들이다. 최후의 전투 임무와 조각난 하늘 임무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유닛들도 색상은 편의상 레이너 특공대의 푸른색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자치령 군인들이었을 가능성이 크다.[55] 자유의 날개에서 연구 점수를 통한 2택일 선택의 연구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스탯먼이 두 기술을 모두 연구해 볼 시간이 없다고 한탄하는 내용을 종종 볼 수 있다.[56] 케이트 록웰은 한물간 반란군 집단쯤으로 평가했지만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이 한물간 반란군을 잡기 위해 한해에만 수조달러를 쏟아부었다.[57] 레이너 특공대가 아무리 우수한 인력과 하이테크 장비를 갖추어 봤자 일개 무장조직일 뿐이다. 한 국가를 상대로 전면전을 펼치는 것은 자살이나 다름없는데 레이너가 그런 무리수를 둘이유는 없을 것이다.[58] 케리건은 코랄 침공 직전 자가라와 나눈 대화에서 수많은 저그들이 사라질거라고 말했고 이즈샤와의 대화에서는 수백만개의 낙하 주머니를 보낼것이며 극소수만 진입해도 지상의 궤도 방어망을 파괴하고도 남는다고 했으며 전투 중 이즈샤는 많은 낙하 주머니들이 대공포에 사라지고 있다고 얘기한다. 정황상 저그에서도 수백만~수천만 마리가 죽어나간듯.[59] 켈모리아 조합은 지금도 간간히 자치령과 무력 충돌을 일으키고 있지만 국지전 수준의 소규모 소모전에 불과하고, 이미 자치령의 기반이 된 테란 연합과의 전쟁에서 박살난 전적이 있다. 우모자 보호령은 딱히 자신들을 대놓고 적대하는 세력은 없지만 원체 세력 규모나 병력이 적고 비교적 얌전한 성격이라 그 켈모리아 조합보다도 더 안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협정을 맺고 조용히 살아갈 뿐이다.[60] 사실 무적함대의 숫자는 죽음의 함대의 존재를 감안해보면 추측이 가능한데 죽음의 함대는 편의상인지 탈다림의 함대처럼 나오지만 사실 현재 군주인 알라라크 직속부대이다. 즉 탈다림 정예 부대인 셈인데 이를 무적함대에도 적용해보면 함대들 중에 가장 우수한 함대에 붙인 이름일지도 모른다. 사실 50척의 순양함으로 저그를 막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다.[61] 이에 대해서는 일종의 프로파간다적인 목적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러니까 '위협적인 외계인들에 대항할 수 있는 최종병기'로써 제작된 것 아니냐는 설.[62] 다만 오딘의 경우 설정충돌이 있긴 하지만 스완에 의해 소형화 되어 토르로 재탄생했다. 공허의 유산에 나온 하늘 방패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병기라기 보다는 우주정거장 겸 궤도 방어용 기지라 예외.[63] 사실 스타2 시점에서 나오는 테란 유닛들 대부분은 스타1 유닛들의 개량형이다.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에서 4년 만에 개량된 버전이 크루시오 공성 전차이고, 베히모스 전투순양함의 대체형이 스타2 시점의 헤라클레스-미노타우르스급 전투순양함이 그 예. 하다못해 해병마저 전투복이 CMC-300 에서 4년만에 대부분 CMC-400 으로 대체되었다.[64] 레이너가 궤도 방어기지라고 하는것과 명칭을 보면 코랄이 외부에서 침공을 받을시 출격해 적을 막는 기지인듯하다. 특히 레이너가 아우구스트그라드로 추락할거라고 하는데 그 말에 변경은 없던걸로 보아 정지 위성과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 모양.[65] 정글의 법칙 임무를 마친 후 UNN 방송에 등장한 자치령의 공업 행성. 공업 단지에 테러가 발생했고 자치령에서는 범인을 레이너로 지목했다고 나온다. 정황상 진범은 가브리엘 토시로 보인다. 등장조차 않는 행성이지만 아래봬도 자치령의 핵심 행성이라고 한다.[66] 저그가 쳐들어오자 버리고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