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製鍊所 / Refinery(리파이너리)광석, 천연자원에서 금속을 추출하여 산업에 이용 가능한 형태로 제조하는 시설(정제소)인 경우. 철광석에서 철강을 제조하는 사업소는 제철소라 하고, 비철 금속 또는 그 합금을 제조하는 사업소를 제련소라고 한다. 하지만 광석·천연자원 이외의 금속설(金屬屑)·드로스(Dross) 등에서만 금속을 제조하는 사업소는 '제련소'라고 할 수 없다.
한국에 들어선 최초의 제련소는 1915년 진남포제련소였고, 광복 당시에는 진남포제련소 외에 원산, 흥남, 용암포, 해주, 장항 등 총 6곳의 제련소가 있었다. 이 중 장항제련소(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는 유일하게 남한에 있었으며 광복 이후에도 한동안 남한 유일의 제련소였다가, 1970년 석포제련소(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가 들어섰고 이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의 온산제련소 등의 제련소가 추가로 세워졌다.
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건물
width=600]] |제련소 Forge, 포지 비록 다른 종족들에 비해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했다고 하나, 프로토스 역시 무기와 장갑을 끊임없이 발달시킬 필요가 있다. 위대한 제련소에서의 작업은 끝나는 법이 없으며 덕분에 프로토스 전쟁 무기의 발달도 끝나는 법이 없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프로토스 병기 연구 건물. 야전교범에 따르면 출입구가 없어서 공간이동으로 출입을 한다고.
무기와 장갑을 단련시키는 장소이므로 제련소는 오역이다. 대장간이 옳은 표현이며, 제련은 단지 순수한 광물을 얻는 작업이다. 번역자가 한 번 더 달구어 단련하는 재련과 제련을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
2.1. 스타크래프트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c6a04e><#000>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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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종족 틀: 테란 목록 | 저그 목록 | }}} | }}}}}}}}}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c6a04e><table bgcolor=#000><table color=#DEDEFF><-4><colcolor=#13FF1D> 기본 정보 ||
소환 비용 | <colbgcolor=#000> | ||
요구사항 | 연결체 수정탑 동력 안에 있어야 함 | <colcolor=#13FF1D> 단축키 | <colbgcolor=#000> F |
생명력 | 550 550 | 방어력 | 1 |
특성 | 지상, 건물 | 크기 | 대형 |
면적 | 3 × 2 | 시야 | 10 |
기능 | 포톤 캐논을 건설 가능 |
장비 | |
프로토스 플라스마 보호막 Protoss Plasma Shields |
저프전 정석인 포지 더블넥에선 심시티와 포톤 캐논 공사를 위해 초반부터 포지를 짓는다. 주로 저글링 난입을 막기 위해 앞마당에 게이트웨이와 함께 심시티를 하고 뒤쪽에 캐논을 짓는다. 다른 종족전에서 패스트 다크가 아닌 선 로보틱스 빌드에서는 아둔과 세트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2]
다른 종족 업그레이드 건물들보다 체력이 매우 좋다. 진화장은 750, 둥지탑은 600, 공학 연구소는 850, 무기고는 750인데 포지 혼자 체력 총합이 1100이다. 초반 히드라 러쉬(973빌드)로 포지를 점사할 때 간혹 공업 완료까지 포지가 버텨주기도 하는 것은 순전히 높은 체력 덕분.
빌드타임이 짧아 공업을 일찍 찍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신 후속적으로 지어지는 광자포의 빌드 타임이 50초로 다른 종족의 방어건물보다 압도적으로 길어서, 상대의 초반 러쉬에 대응하는 능력은 프로토스가 3종족 중 가장 떨어지는 편이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미네랄이 200이나 들어갔다. 부술 때 포인트를 300점 주는 것도 이 때문.
김태형 해설 위원은 포지 더블넥을 잘못 발음해서 보지 터블넥이라 한 적이 있다.
[clearfix]
업그레이드 | ||
지상 공격력 업그레이드 [W] 1단계: 2단계: 3단계: | 적용 대상: 광전사, 용기병, 집정관, 암흑 기사 2, 3단계 요구사항: 기사단 기록보관소 | |
지상 방어력 업그레이드 [A] 1단계: 2단계: 3단계: | 적용 대상: 모든 프로토스 지상 유닛 2, 3단계 요구사항: 기사단 기록보관소 | |
플라즈마 보호막 업그레이드 [S] 1단계: 2단계: 3단계: | 적용 대상: 모든 프로토스 유닛 및 건물 2, 3단계 요구사항: 인공제어소 |
- 지상 공격력 업그레이드 Upgrade Ground Weapons
핵심 업그레이드. 3종족전에 모두 쓰이는 질드라의 공격력을 늘려주고, 공격력도 2씩 올라 효과가 좋다. 저그전에서 가장 먼저 하는 업그레이드로 공 1업은 자원모이자마자 바로 해주어야된다.
공식 매뉴얼에서는 이 업글의 적용 대상에 탐사정, 고위 기사, 파괴자도 들어 있다. 대충 써놓은 건데 물론 아니다.[3] - 지상 방어력 업그레이드 Upgrade Ground Armor
체력과 실드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방업 효율은 공업보다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호막을 빼고도 기초 체력 자체가 워낙 좋은 프로토스다 보니, 해놓으면 돈값은 확실히 된다. 적용 대상이 좀 더 많아서인지 2단계부턴 공업보다 가격도 비싸다. 특히나 저그를 상대로는 방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템플러 아카이브 빨리 지은다음 2업을 바로 해야된다. - 플라즈마 보호막 업그레이드 Upgrade Plasma Shields
보호막이 받는 피해가 단계마다 1씩 감소한다. 실드업은 지상, 공중을 가리지 않고 모든 유닛에게 적용되며 건물에도 적용되는 대신 가격이 비싸다. 1단계 업 비용이 공 3업 비용과 동일하며, 3단계 업의 미네랄 비용만 보더라도 넥서스 지을 미네랄과 동일하다. 이 때문에 찍기 꺼려지는 업그레이드로 플토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하지만 유닛 뽑고도 자원이 남아돌게 될 경우에는 실드 3업도 결국은 해주어야 한다.[4]
2.1.1. 가성비 좋은 지상 공격력 업그레이드
저그의 지상 공업은 원거리/근거리 공업으로 이분화되어있고, 테란의 지상공업은 바이오닉/메카닉으로 이분화되어있다.프로토스의 제련소가 제공하는 공업은 리버를 제외한 모든 지상 공격유닛에게 일괄 적용되면서도, 1단계 가격이 100/100밖에 안 되고 단계별로 50/50씩만 증가하는 수준으로 저렴하다. 테란과 비교하면, 아머리의 공업이 단계별로 75/75 증가하는 비싼 공업임에도 메카닉에게만 적용된다. 즉, 제련소는 타 종족보다 싼 값에 더 범용적인 공업을 제공한다. 대신 프로토스의 유틸리티, 특수능력 업그레이드는 타 종족에 비해 개발시간이 상당히 길고, 약간 더 비싸다. 드라군의 사업, 질럿발업, 템플러의 스톰업과 머신샵의 업그레이드들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2.1.2. 실드 업그레이드는 비싸다 / 아니다
이 부분에서 논쟁이 계속 있어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포톤 캐논을 왕창 지어도 되는 상황인 동시에 모든 유닛을 운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효율에 비해 비싼 것은 팩트이다.커공발이나 캐리어를 가는 경우에도 실드업/지상 공업 중 보통 지상 공업을 먼저 누르는데, 작정하고 3포지를 가거나 템플러 아카이브를 안 짓는 경우(대표적으로 커세어 리버)가 아닌 한 공/방업보다 실드업을 먼저 누르는 게이머는 거의 없을 테니 말 다 했다. 실제로 송병구가 캐리어를 가면서 실드업부터 누른 적이 있으나, 결국 지상군의 힘을 받지 못하고 패배했다.
방어 상성 적용이 안 돼서 진동형이든 폭발형이든 100%의 대미지를 받다 보니 벌처나 히드라리스크 상대로 실드업을 해도 단단해졌다는 느낌을 받기 힘든 것. 또 금액 자체가 너무 크다 보니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게 사실이고, 모든 유닛과 건물을 다 사용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실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거기다 실드가 체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도 안되기 때문에 실드업은 물론 프로토스 방업 자체도 타 종족의 방업과 비교해 봤을 때 분명히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후반에 캐논을 다수 건설하는 게 불가피하게 되며 플레이그를 많이 맞게 되니 아콘이 반강제되어 저그전에서는 실드업이 사실상 필수고, 테란전도 후반에는 차이가 조금이라도 나니 최종적으로는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게 좋다.
그나마 실드업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프로토스의 모든 유닛과 건물에게 적용된다는 점이다.[5] 그런데 애초에 모든 유닛을 운용하는 경우는 극후반이기 때문에 의미는 크지 않다. 실드 업그레이드가 높다면 전투가 지속될수록 효율성이 증가하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다. 싸먹거나 싸먹히거나 전투는 10초 안에 끝난다. 상대하기에 효율성이 가장 좋은 예로는 대미지 낮은 저글링, 마린, 질럿, 캐리어 등이 있고, 효율성이 가장 안 좋은 예로는 대미지 높은 벌처, 탱크, 마인 등이 있다.
반면 캠페인 플레이 시에는 밀리에 비해 효율이 상당히 좋다. 캠페인은 대체로 1. 아군은 기지 초기 상대 2. 적은 완성된 기지로 미션을 시작한다. 그래서 날빌이나 극단적 효율 플레이가 아니면 대체로 먼저 방어하면서 병력을 구축하게 된다. 그런데 프로토스 유닛은 회복이나 수리가 안 되기 때문에 방어하면서 조금씩 갉아먹히게 되고, 이러면 플레이 타임도 늘어진다. 반면 실드업을 누르고 실드 배터리까지 지어두면 거의 손실이 없다. 공격할 때는 딱히 많이 맞을 일이 없기에 캠페인에선 방업보다 실드업을 눌러주는 게 좋다.
게임 후반부에 들어서면 아무리 비싸고, 효율이 별로여도, 아칸/캐리어의 실드 효율 때문에[6] 실드 2업까지는 해주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러나 실드 3업은 400/400 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후반에도 자원이 흘러넘치는 상황이 아니라면 고급 유닛을 하나라도 더 뽑는 편을 선택한다. 다만 저그전에서만큼은 쉴드 3업이 방 3업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아 극후반 필수에 가까운데, 디파일러의 플레이그 때문으로 저글링의 건물 테러가 많고 아칸류를 쌓는 저프전 특성상 방3업 쉴2업보다 방2업 쉴3업의 밸류가 더 높다.
2.1.3. 업그레이드의 중요성
플토 유닛은 초반에 타 종족보다 방업에 비해 공 1업이 앞선다면 꽤나 유의미한 차이를 발휘할 수 있다. 노업 상태에서 질럿, 드라군이 히드라, 벌처를 때릴 때 히드라 벌처에게 6방이던 걸 5방으로 줄일 수 있고 질럿이 저글링 상대로는 3방이던 걸 2방에 죽일 수 있게 된다.저그전 상대로 저그 방업보다 공 1업 앞선 상태에서 초반 질럿 러시를 한다면 업글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후반전에서 풀업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벌처와 히드라 상대로 6방이 5방으로 고정되고 탱크의 경우는 8방이지만 풀업 기준으로 7방에 죽일 수 있다.
방업의 경우 테란 메카닉 유닛의 대미지가 높아 풀업을 해도 1방 차이로 미미하지만 저그전의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방업은 자신의 유닛이 체력이 높을수록 상대유닛의 대미지나 체력이 낮을수록 방업효율이 높은데 저그 유닛은 대미지가 낮고 체력이 낮기 때문에 업글 상성상 플토가 우위에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질럿이 저글링을 상대할 때 공 1업이라면 저글링을 3방에서 2방에 죽이고 방 1업을 하게되면 저글링 공격을 10방 더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레이트메카닉 역시 저그 상대로 해당되는 사항.
질럿과 저글링, 히드라가 주력 유닛은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체력을 기준으로 효율을 설명하자면
||<-3><bgcolor=#FFFFFF><table bordercolor=#FF6600> 질럿 vs 저글링 ||
저글링 우세 | 3업 차이 | 100/7=15 |
2업 차이 | 100/6=17 | |
1업 차이 | 100/5=20 | |
노업 시 | 100/4=25 | |
질럿 우세 | 1업 차이 | 100/3=34 |
2업 차이 | 100/2=50 | |
3업 차이 | 100/1=100 |
||<-3><bgcolor=#FFFFFF><table bordercolor=#FF6600> 질럿 vs 히드라 ||
[clearfix]히드라 우세 | 3업 차이 | 100/6=17 |
2업 차이 | 100/5.5=19 | |
1업 차이 | 100/5=20 | |
노업 시 | 100/4.5=23 | |
질럿 우세 | 1업 차이 | 100/4=25 |
2업 차이 | 100/3.5=29 | |
3업 차이 | 100/3=34 |
저글링 상대로 25방에 죽는 질럿이 3업 차이가 나면 무려 100방을 버틴다. 그 체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그 어렵다고 하는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6번째 미션을 플레이해보면 알 수 있다. 괜히 태사다르와 질럿 달랑 2개를 준 게 아니다. 왠지 센 깡패 질럿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실드업이 비싸긴 하나 저그전에서는 실드업을 안 하면 공격 속도가 빠른 저글링에게 병력이 녹아내리니, 중후반까지 간다면 비싸더라도 방업과 실드업을 해 주자. 저글링을 주력으로 삼는 상대로 방업을 안 하겠다는 건 울트라리스크 방업을 안 하겠다는 것과 똑같다. 병력 하나하나가 아쉬운 상황에서 결론적으로 저그 상대로는 무조건 방업을 찍는 게 병력을 하나라도 더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 2009년 글 저그전에서 방업이 중요한 이유
최근에는 저그전에서 공업보다 방업을 더 우선시하는 메타가 유행하고 있다. 확실히 전에 방업을 안하고 공업만 투자하고 방업을 투자안해서 과거 경기에서 후반 저글링에 녹아나던 상황과 현재 asl리그애서 보여주고 있는 방업메타를 보면 확실한 병력 유지력의 차이를 알수가 있다. 히드라가 뒤지게 아프기 때문에 어차피 주 화력은 스톰이겠다 조금이라도 더 버티기 위해 방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아예 선 방업도 연구되었지만 공1업이 없으면 질럿이 너무 구리니 일단 공업 하나는 찍어놓고, 공업이 되자마자 바로 방업을 쭉 달려 11업으로 싸우는 운영이 많이 보인다. 투포지가 늦는다면 방2 공1이라는 요상한 업글 상황판도 볼 수 있다. 테테전에서 사이언스 퍼실리티가 늦어서 공 2업 대신 공방1업을 하는 메타와는 다르게, 템플러 아카이브가 미리 올라가 있어도 방업을 찍는 상황이 더 많다.
공업과 방법을 돌릴 때 저그전을 상대로 저그가 방업을 돌리는지 공업을 돌리는지 유심히보고 맞춰서 돌리는게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건 저그의 방업보다 공업이 1업 앞서 있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히드라가 6방에 죽는걸 5방에 죽이고 저글링도 3방인걸 2방에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저그의 방업보다 공업이 1업 앞서있는 상태에서 방업을 투자하면 된다. 2챔버를 올렸다면 맞춰서 2포지를 올리고 건물을 깰 기회가 있고 상대가 방업을 먼저 투자했다면 챔버를 깨주자. 저그는 공업을 투자하지 않으면 급격하게 위력히 떨어지는데 임요환 vs 마재윤의 뮤탈 골리앗싸움을 보면 왜 후반에 뮤탈이 급격히 잉여화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방업과 쉴드업 효율은 각자 1업 때 가장 격차가 크고 2업 대 11업, 3업 대 12업으로 갈수록 그 격차가 조금씩 줄어든다. 그래서 처음엔 공 1업과 방 1업을 똑같이 누르되, 최대 효율의 요건은 토스 공격이 저그 방어보다 딱 1업만 앞서는 채 저그의 테크 상태를 보고 다음 업그레이드를 선택하자. 상대 저그가 레어 테크 힘싸움을 우직하게 한다면 히드라에 강한 방 2업을, 빠른 디파일러를 준비한다면 플레이그 대비 쉴드 1업을 선택해주면 된다. 그리고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방2업이 찍힌 이후엔 게임 시간이 20분에 가까워질테니 웬만하면 방3업보다 쉴드업[7]이 시간도 짧고 모든 면에서 효율적이다. 그래서 대체로 정석 순서는 공1, 방1, 방2, 공2, 쉴1이 되었다.
2.2. 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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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벼려진자 | 이한리 |
제련소 Forge 프로토스 지상 유닛의 무기와 장갑, 모든 프로토스 유닛과 구조물의 보호막을 업그레이드합니다. 사용 가능: 광자포 (탐사정 소환) |
일반
연구 중
비용 | | 프로토스 장갑 Protoss Armor | ||
요구 사항 | 연결체 수정탑 동력 안에 있어야 함 | 단축키 | B-F | |
체력 | 400 | 방어력 | 1 | |
보호막 | 400 | 보호막 방어력 | 0 (+1) | |
크기 | 3 × 3 | 시야 | 9 | |
특성 | 중장갑 - 구조물 |
업그레이드 목록 | |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 1,2,3단계 Upgrade Ground Weapons Level 1,2,3 (G) 1단계 : 2단계 : 3단계 : 프로토스 지상 유닛의 공격력을 [한 단계 더 /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 1,2,3단계 Upgrade Ground Armor Level 1,2,3 (A) 1단계 : 2단계 : 3단계 : 프로토스 지상 유닛의 방어력을 [한 단계 더 /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보호막 업그레이드 1,2,3단계 Upgrade Shields Level 1,2,3 (S) 1단계 : 2단계 : 3단계 : 모든 프로토스 유닛과 구조물의 보호막을 [한 단계 더 /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 자유의 날개
- 베타 0.14.0: 건설 시간 증가 35 → 45, 체력/보호막 감소 550/550 → 400/400
- 1.4.2 [8]: 보호막 1,2,3단계, 지상 무기와 장갑 2,3단계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
-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175/175 → 150/150
-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 3단계 250/250 → 200/200
-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175/175 → 150/150
-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 3단계 250/250 → 200/200
- 보호막 업그레이드 1단계 200/200 → 150/150
- 보호막 업그레이드 2단계 300/300 → 225/225
- 보호막 업그레이드 3단계 400/400 → 300/300
- 공허의 유산
- 4.8.3: 제련소와 인공제어소의 업그레이드 1, 2, 3단계 소요시간 각각 15 / 18 / 22초 증가
- 5.0.11[9]: 업그레이드 1,2,3단계 소요시간 감소
128.6 - 153.6 - 178.6 → 121.6 - 144.6 - 167.9 (보통 기준 180 - 215 - 250 → 170 - 202.5 - 235) - 5.0.12: 보호막 업그레이드 2,3단계 비용 감소, 단계별로 150/150, 225/225, 300/300 → 150/150, 200/200, 250/250
역할은 스타크래프트 1 시절과 달라진것이 없으나 외형이 화려해졌다. 다른 기본 유닛 업그레이드 건물들과는 달리 하향을 받았는데, 비용은 그대로지만 소환 시간이 5초 늘었고, 체력 총량이 1100에서 800으로 감소했다.
프로토스 지상군 업그레이드가 1단계는 전작처럼 선행 조건이 없고 2단계부터는 황혼 의회가 필요하다. 연구 측면에선 나름 상향으로 볼 수 있는 게 전작에서는 아둔의 성지 → 기사단 기록보관소까지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황혼 의회만으로도 충분하다. 단, 보호막 연구는 반대로 하향. 보호막 2, 3단계는 전작에서 인공제어소가 필요했던 게 한 테크 더 올라간 황혼 의회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
광자포의 선행 건물이라는 사실도 여전하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강화된 광자포 덕분에 생산 시간이 35초였다가 45초로 너프되었다.
참고로 업글전 기본 무기, 장갑, 보호막 아이콘은 다음과 같다.
→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오면서 지상 공업 아이콘이 사이오닉 검의 색이 좀더 강하게 표시되어 구분이 잘되게 바뀌었다. 업그레이드 토스(업토스)가 부흥하면서 2제련소+시간 증폭으로 빠르게 3/3업을 갖추는 식의 플레이가 종종 보인다.
야전교범에 따르면 프로토스는 워프 기술을 쓰기 때문에 제련소 건물에는 문이 없다고 한다. 이를 본 해병이 도어 브리칭 드립 낙서를 적은 건 덤.
3. 도미네이션즈의 이벤트 건물
제련소(도미네이션즈)[정지_이미지] [2] 사실 원래는 선 로보틱스라도 아둔만 올리고 트리플을 활성화하고나서야 포지를 올리는 등 늦게 올리는 편이었다. 그러다가 정명훈을 기점으로 테란 게이머들의 벌처 견제로 옵드라를 뚫는 일들이 벌어지고 유행을 타면서 캐논을 깔 수 있게해주는 포지를 늦게 가는 일은 아둔조차 못올리거나 로보틱스를 배제하는 경우도 생기는 패스트 캐리어를 가지 않는한 거의 사라졌다. 물론 토스 게이머들도 사람인지라 심시티와 드라군 컨트롤을 믿고 포지를 늦게 가는 경우가 여전히 없는건 아니나 그때마다 상대 테란의 벌처 견제에 막심한 프로브 손해를 보고 패배로 직결되는 응징은 충분히 유효하다.[3] 프로브를 포함한 일꾼들은 공격력 업그레이드의 적용을 받지 않고, 하이 템플러는 베타 때만 공격 기능이 있다가 사라졌고, 리버는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에 별도의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있다.[4] 스1 리그 시절에는 실드업이 되어 있으면 중계진들이 이렇게 자원이 빵빵하다며 놀랄 정도로 자원이 들어오는 족족 유닛이나 건물로 전환하기 바쁜 프로간 경기에서 실드업은 대부분의 경우 정말 자원이 남아돌 때나 시작하는 일이었다.[5] 캠페인이나 유즈맵 전용 건물에는 실드가 없어서 적용되지 않는다.[6] 둘은 프로토스 유닛 중 영웅을 제외하고 실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유닛이다.[7] 2024년 들어 오프라인 저그전 폼이 올라간 도재욱이 이런 패턴을 자주 보여준다.[8] 맞는 도중에 스타 1에서는 보호막이 차게되면서 방업 효과를 초당 4씩 받지만 2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도 있고 1에 비해 2에서는 초반 유닛들간의 체력 차이나 초반 유불리함이 적용되기 힘든 점이 패치의 요인으로 추측된다[9] 개발자 의견: 최근 프로토스는 지상 교전에서 분열기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제 분열기와 충전소 과충전이 약화되었으니, 초기 업그레이드에서 지상군의 전력을 어느 정도 보완해 줄 필요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