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캠페인 Legacy of the Void Campaig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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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아둔의 창: 전쟁 의회 · 태양 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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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 태양 매트릭스 핵.. 진정 놀라운 광경이로군...
카락스: 인공의 별... 어떻게 만든 건지 상상조차 안 됩니다. 이 함실은 아둔의 창과 그 시스템에 동력을 공급합니다. 핵에서 나오는 빛은 전사들에게 영양분도 공급하지요.
카락스: 인공의 별... 어떻게 만든 건지 상상조차 안 됩니다. 이 함실은 아둔의 창과 그 시스템에 동력을 공급합니다. 핵에서 나오는 빛은 전사들에게 영양분도 공급하지요.
1. 설명
Solar Core. 아둔의 창은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다가 막 재가동되었기 때문에 아직 함선의 모든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이며, 자유의 날개에서 테란이 프로토스 유물과 저그 표본을 수집하고 군단의 심장에서 저그가 타 종족 정수를 수집했던 것처럼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는 태양석(solarite)이라는 강력한 발화 기폭제를 모아 아둔의 창에 동력을 공급해 더 많은 기능을 깨워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아둔의 창이라는 차량의 배터리인 태양핵이 현재 방전되었으므로 태양석이라는 점프선으로 태양핵에 미약한 동력을 공급해야 한다. 태양석을 이용하여 건물이나 유닛을 강화하기 때문에 자유의 날개의 무기고와 연구 과제, 군단의 심장의 케리건 관련 능력과 변이의 포지션을 계승한다고 볼 수 있다. 임무 진행에 따라 태양핵이 있는 곳에 카락스가 젤나가 유물을 갖다 놓는다. 태양 핵은 말 그대로 함선 안에 인공 태양을 만들어놓은 것으로, 덕분인지 태양 핵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은 광합성을 하는 프로토스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도 한다.태양석은 임무 진행에 따라 획득하지만, 보너스 목표를 달성해서 더 많이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얻은 태양석을 태양 핵에서 배분(Allocate Solarite)해, 최대 네 종류의 전술 지원과 두 종류의 지속 효과를 활성화시켜 임무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적의 단단한 방어선을 단숨에 날려버리고 병력이 필요한 전방에 수정탑을 꽂아 빠른 진격을 하는 식의 전략성이 늘어난다. 전작의 유닛/건물 업그레이드보다 좀 더 직접적인 제어를 하면서 공략 방식을 다양화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진 셈이다. 태양핵의 위치는 함선의 바깥 회전날개의 뒷쪽 회전축과 연결된 푸른빛의 방추형 구획에 위치한다. 처음 태양핵에 방문할 때의 컷씬에서 이 구획을 클로즈업 하는 연출이 있다. 3열 기능이 바로 이 방추형 구획 내부에서 수행되는데, 인터페이스에서 선택 후 보면 내부에 있는 해당 구체를 보여준다. 창 밖으로 우주가 보이며[1], 두 겹의 회전하는 구조물이 회전하고 있다. 이 회전체의 발광부위는 >>>> 패턴을 띄는데, 이는 회전날개들의 안쪽 발광패턴과 동일하다.
영문판 태양핵 기술
2. 전술 지원의 종류
최대 4개의 사용효과와 2개의 지속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임무 진행 시 선택한 지원과 아둔의 창 에너지량이 화면 중앙 최상단에 표시되며, 에너지를 일정량 소모해 지원을 발동할 수 있다. 1행은 태양석 없이 활성화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이고, 2행과 3행은 각각 25~50, 50~100의 태양석을 할당해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보통은 태양석이 많이 필요한 능력일수록 더욱 강력하지만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상, 하위 호환 관계가 아닌 독자적인 기능이므로 임무와 유닛 조합에 따라서는 태양석이 덜 필요한 능력이 더 유용할 수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배분하면 된다. 참고로 캠페인의 모든 보조 목표들을 다 달성하면 최대 300의 태양석을 확보할 수 있다.(이론적으로 모든 능력을 최상위 능력으로만 꽉 채우려면 510의 태양석이 필요) 괄호 안의 숫자는 할당해야하는 태양석의 개수이다.
2.1. 보조 시스템
시작 보급품 Starting Supply 각 임무 시작 시 추가 보급품을 제공하여 건설해야 하는 수정탑 수를 줄입니다. 레벨당 태양석 5개가 필요합니다. |
건설 시간 Construction Time 전장에 구조물을 소환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레벨당 태양석 5개가 필요합니다. |
보호막 재충전 Shield Recharge 모든 프로토스 유닛과 구조물의 보호막 재생 속도가 증가합니다. 프로토스 보호막은 비전투 상태에서만 재생됩니다. 레벨당 태양석 5개가 필요합니다. |
단계당 태양석이 5개 필요하며, 최대 4단계까지 투자할 수 있다. 보조라는 이름답게 극적인 효과는 없으며, 태양석이 어중간하게 남을 때 투자하게 된다. 다만 이것도 엄연히 패시브이기 때문에 에너지 문제로 액티브 스킬을 한두가지만 쓰는 사람이면 어차피 안 쓸 능력은 태양석 0짜리로 맞추고 여기에 투자해도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또 마지막 미션처럼 액티브 스킬이 제한되는 경우에도 보조 시스템은 건재하니까 기회비용 측면에서 적절할 수 있다. 시작 보급품은 초반 인프라가 너무 빡빡한 공허의 유산에서 추가 인구수 20은 부스팅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전부 투자하는 것이 좋고, 구원 임무 같이 방어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건설시간 감소나 보호막 충전속도를 추가로 선택하는 편이 좋다. 에필로그 임무에선 이 중 어느 것에도 태양석이 할당되지 않는다. 참고로 보호막 재충전을 제외한 위의 두개의 특성은 협동전에도 등장한다. 전자는 피닉스가 마스터힘 능력으로 가지고 있으며 후자는 여러 사령관들의 마스터 힘에서 사용해 볼 수 있다.
2.2. 1열: 제작 매트릭스(Fabrication Matrix)
수정탑 배치 Deploy Pylon (Ctrl + Z) (0) 75 / 3 / 재사용 대기시간: 60 시야 내 아무 곳에나 수정탑을 바로 소환합니다. | |
시간 쇄도 Chrono Surge (Ctrl + Z) (25) 75 / 재사용 대기시간: 60 대상 구조물의 유닛 소환 및 연구 속도를 20초 동안 1000%만큼 증가시킵니다. | |
지원군 소환 Warp In Reinforcements (Ctrl + Z) (50) 75 / 3 / 재사용 대기시간: 60 시야 내 아무 곳에나 수정탑과 광전사 2명, 추적자 2기를 바로 소환합니다. |
4번째 임무를 클리어 시, 아둔의 창에서 태양 핵에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2열: 강습 클러스터와 같이 열리게 된다. 모두 에너지 75 소모에 재사용 대기시간은 1분.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는 수정탑 소환으로 고정된다.
- 수정탑 소환 (0)
시야 내 원하는 곳에 광물 소모 없이 수정탑을 즉시 소환한다. 쿨타임은 60초. 차원 관문+차원 로봇공학 시설or차원 우주관문과 조합하면 말 그대로 공습을 감행할 수 있으며, 초반 인프라 구축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일단 시야만 확보되면 아무 곳이나 소환할 수 있으니 캠페인 동안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저 광물 100을 아끼는 효과보다는 차원관문과 소환 조율과 연계하여 최전선에 즉시 병력을 충원하거나, 포탑을 설치하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아둔의 창 에너지를 75나 퍼먹으니 에너지가 아깝다면 탐사정을 부대에 대동하거나 정화자 진영의 파수기인 동력기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해 보자. 모든 능력 중 가장 먼저 활성화된다.
협동전에서는 보라준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여기선 에너지 소모는 25로 훨씬 낮은데 주위 아군을 은폐시켜주고 귀환 기능까지 지닌 암흑 수정탑이 소환되며, 이름이 "암흑 수정탑 소환"이다.
- 시간 쇄도 (25)
20초 동안 대상 건물의 생산 속도를 1000%로, 즉 10배로 가속시킨다. 20초 동안에 200초가 걸리는 작업들을 수행하는 것이니 180초 이득을 보는 것. 20초 안에 거신이나 우주모함 같이 생산시간이 긴 유닛도 4~5기 정도 뽑아낼 수 있고 업그레이드도 대단히 빨리 마칠수 있다. 1단계 업그레이드는 시간 쇄도가 끝나기도 전에 완성되며 2단계 업그레이드는 누르자마자 시간 쇄도를 찍으면 시간 쇄도의 지속 시간이 끝날 때쯤에 딱 끝난다. 자원만 충분하다면 게임 시작 후 10분 즈음에 3-3-3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만약 소환조율과 같이 사용한다면 시간 쇄도는 업그레이드 할때만 써주자. 소환조율로 바로바로 뽑을 수 있는 유닛을 쓸데없이 시간 쇄도를 써서 낭비할 필요는 없다. 물론, 업그레이드나 유닛 말고 탐사정 생산 가속에도 쓸 수 있지만 꾸준히 연결체에서 탐사정을 눌러줬다면 아둔의 창 에너지가 75가 찰 즈음엔 탐사정 수는 충분한 경우가 많아 광물이 적은 일부 미션에서는 연결체에 사용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다. 그리고 어려움 또는 아주 어려움에서는 초반에 공격해오는 적 병력이 많아서 시간 쇄도로 광물을 일꾼에 다 몰아넣다가는 본진이 털릴 수 있다. 다만 확장 기지를 건설할 수 있는 미션에서는 엄청나게 빠르게 일꾼을 충원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자신이 게임 진행하며 남기는 자원이 1000~2000대로 많다고 생각되면 시간 쇄도를 채택해서 자원을 유닛이나 업그레이드에 소모시켜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협동전에서는 카락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여기선 쿨타임이 6분(최초)/4분이고 생산속도 증가율이 200%/500%(업그레이드 시)지만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으며 본인과 동맹의 모든 건물에 적용된다. 이름도 "시간의 파도"로 살짝 다르다.
- 지원군 소환 (50)
수정탑 소환의 상위호환. 시야 내 원하는 곳에 광물 소모 없이 수정탑 1개 +아둔의 창/전쟁 의회의 근접 전사(광전사, 백인대장, 파수병 중 한 종류) 2명과 원거리 전사(추적자, 용기병, 사도 중 한 종류) 2명을 생성한다. 공짜 수정탑에 유닛까지 나오니 광물 550에 가스 100이 절약된다. 초반에 병력을 꾸릴 때는 물론 급하게 병력을 투입해야 할 경우에도 유용하다. 다만 수정탑만 필요한 상황인데 병력이 같이 나와 정작 필요한 인구수 확보를 못 할 수도 있고, 소환되는 병력 둘 다 초반 유닛이라 후반에는 효율이 좀 떨어지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자원 효율이 좋다곤 해도 캠페인 내내 광물은 (게임 중반부 기준으로) 넘쳐나는 반면 가스가 부족한데 정작 가스는 100 밖에 절약해주지 않는다. 그래도 초반에 탐사정을 뽑으면서 방어 병력도 일정 수 이상 모을 수 있으니 나름 이득. 스카이토스나 레이저토스로 할 거면 이 스킬을 선택하면 안되며 보병토스로 갈 때 쓰는 스킬이다. 인구가 197 이상일때 쓰면 가능인구수는 200으로 고정되지만 현재인구수는 200을 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주년 업적중 특정 유닛만 생산해야 하는 업적에서 생산 제한에 걸리지 않으므로 보조 전투 유닛을 소환해 유용하게 쓸수 있다.
협동전에서는 테란 사령관인 멩스크의 강제 징집이 이 기술과 효과가 비슷하다. 통치력 25를 소모해서 일반 테란의 보급고+벙커 역할을 하는 보급벙커 1개와 부대원 6기를 소환하는데, 보급품 확장+전투병력 충원이라는 점에서 이 능력과 사실상 똑같다. 다만 인구수가 195 이상일 시 사용할 수 없다.
2.3. 2열: 강습 클러스터 (Assault Cluster)
궤도 폭격 Orbital Strike (Ctrl + X) (0) 50 / 재사용 대기시간: 60 궤도에서 레이저 광선 5발을 전장을 향해 발사합니다. 발당 50(중장갑 유닛에는 100)의 범위 피해를 줍니다. | |
감속장 Temporal Field (Ctrl + X) (25) 50 / 재사용 대기시간: 60 적 유닛과 구조물의 시간을 20초 동안 정지시키는 감속장 3개를 생성합니다. 영웅 유닛은 이동 속도 50%만큼 감소 | |
태양의 창 Solar Lance (Ctrl + X) (50) 50 / 재사용 대기시간: 60 대상 지역에 강력한 레이저 광선을 3발 발사합니다. 발당 200의 피해를 줍니다. |
에너지를 50 소모하며, 공통적으로 기술 사용 시 게임이 일시정지되고 조준 인터페이스가 표시된다.[2]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는 태양의 창으로 고정된다.
- 궤도 폭격 (0)
5개 지점에 각 범위 내의 유닛에게 50(중장갑 100)의 피해를 주는 포격을 가한다. 그냥 보조적인 화력지원만 필요하다면 궤도 폭격만 써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범위가 1로 의외로 좁은데다가 화력이 약해서 포격을 집중하지 않으면 방어탑 하나도 처리할 수 없고, 유닛도 저글링, 해병같은 물몸 유닛이 아닌 이상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특히 암흑 기사를 운용할 때 포자 촉수와 감시 군주를 처리해야 할 경우, 감시 군주는 두세 발, 포자 촉수는 다섯 발을 때려박아야 해서 화력 부족이 확실히 체감된다. 거기다가 조준은 일시정지 상태에서 하지만, 목표 설정 후 포격이 떨어지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에 움직여서 피해버리는 경우도 발생하곤 하니 더 확실한 지원을 원한다면 다른 능력을 선택하자. 공짜로 주는 것에 의의를 둬야하는 능력. 코랄 임무에선 뫼비우스 특전대의 공격을 방어할 때, 샤쿠라스 임무에서는 혼종인 공허 분쇄자가 처음 등장할 때 아둔의 창이 포격을 가하는 연출이 직접 영상으로 등장한다. 이 첫 연출 영상에서 코랄을 먼저 갈 시 해병과 토르를 한방에 처치하고 샤쿠라스를 먼저 갈 시 공허 분쇄자를 약화시키는데, 연출상 다소 과장이 섞여있어서 플레이어들이 대미지가 매우 강력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아이콘이 토르의 250mm 타격포와 비슷하다.
협동전에서는 아르타니스와 카락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아르타니스는 쿨타임과 에너지 소모가 반으로 줄었고, 카락스는 1회 발사수가 한 발로 감소하지만 쿨타임이 없으며 별도의 조준 UI 없이 즉시 발사하고 에너지 소모 또한 1/10인 5[3]로 감소하는데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중한 적 유닛을 1.5초동안 기절시킬 수 있다.우주에서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목표 지점을 타격하는 프로토스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아르타니스는 쿨타임이 30초로 줄고 3위신을 제외하면 25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3위신일 경우 50으로 캠페인과 에너지 소모량이 같아지지만, 폭격을 뿌린 지점에 해방된 광신도라는 집정관 변종 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돌연변이원으로도 등장한다.
협동전에서는 아르타니스와 카락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아르타니스는 쿨타임과 에너지 소모가 반으로 줄었고, 카락스는 1회 발사수가 한 발로 감소하지만 쿨타임이 없으며 별도의 조준 UI 없이 즉시 발사하고 에너지 소모 또한 1/10인 5[3]로 감소하는데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중한 적 유닛을 1.5초동안 기절시킬 수 있다.
- 감속장 (25)
3개의 지점을 선택하고, 20초 동안 그 범위 내의 일반 유닛들에 99%, 영웅 유닛에는 조금 약한 50%의 감속을 건다. 궤도 폭격이나 태양의 창과는 달리 대상 지역에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효과라서, 감속장을 깔아둔 곳에 적 병력이 접근하면 멈춰버린다. 궤도 폭격보다는 확실히 쓸만한데, 어차피 선봉대, 거신 등 똥파워급 화력 유닛들이 많아지면 어차피 이런 유닛들의 화력이 태양의 창이나 궤도 폭격을 상회하므로, 전투 중 적 유닛들을 일시적으로 멈춰놓기만 해도 화력으로 다 녹일 수 있다. 게다가 방어전에서도 극강의 효율을 보이는데 기지 입구마다 하나씩 깔아주면 오는 족족 굳어서 아무 것도 못 하고 방어 건물에 맞아 죽는 적들을 볼 수 있다. 다만 감속장을 쓰게 될 초반에는 화력이 강한 유닛이 별로 없어서 시간을 멈추고 나서도 유닛들을 빠르게 녹일 수 없어서 쓰임새가 약간 아쉽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강력한 공격기인 태양의 창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떨어지게 된다. 태양의 창이 많이 비싼것도 아니고 감속장과 가격차이가 단 25밖에 되지 않으므로 더더욱. 게다가 주로 강습 클러스터를 활용하게 될 대상인 혼종에겐 정지 대신 슬로우만 걸려 위력이 크게 떨어진다. 다른 능력들도 단독으로 혼종을 처리할 수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궤도 폭격은 혼종에게 적당한 피해를 주면서 태양석이 들지 않고, 태양의 창은 혼종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주면서 혼종의 호위병력을 싹 쓸어버릴 수 있어 각자 확실한 장점이 있다. 감속장을 채택시 철저하게 다수의 일반 유닛들을 무력화시키는 CC기로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협동전에서는 사령관의 능력으로는 나오지 않으나 돌연변이원으로 등장한다. 범위의 적들을 짧은 시간 무력화시킨다는 점에서는 보라준의 아둔의 창 능력인 블랙홀과 얼추 비슷하다.
협동전에서는 사령관의 능력으로는 나오지 않으나 돌연변이원으로 등장한다. 범위의 적들을 짧은 시간 무력화시킨다는 점에서는 보라준의 아둔의 창 능력인 블랙홀과 얼추 비슷하다.
- 태양의 창 (50)
일명 태양의 죽창. 3개의 시작점과 방향을 선택한 후, 해당 범위에 광선을 발사해서 일직선상 경로에 3발을 직선으로 그어버려 한줄기당 200의 범위 피해를 가한다. 궤도 폭격과는 달리 좁은 원형 범위가 아니라 이미지와 같은 넓은 범위의 직사각형 범위인데다, 시작 지점에 즉시 레이저가 떨어지므로 궤도 폭격에 비하면 빗나갈 확률이 적은 편이고, 장갑 종류에 상관없이 200피해를 주므로 개떼 물량도 손쉽게 지워 버릴 수 있다. 거기에 한 지점에 모으면 총 피해량이 600에 달하며 일부러 흩어놓지 않는 이상 타격범위도 훨씬 넓기 때문에 사실상 궤도 폭격의 상위호환. 가격이 많이 비싼것도 아니고 태양석 50개 값은 톡톡히 하고도 남는 능력으로 사실상 가장 핵심적인 필수 능력으로 캠페인 초반부터 막판까지 내내 유용하게 쓰이는 기술이다. 범위가 생각보다 넓은 덕분에 대부분의 유닛의 충돌 크기가 작은 편인 저그는 이거 한 번 날리면 병력이 거의 초토화된다. 일렬로 나란히 그으면 어지간한 웨이브는 고급 유닛 일부만 남기고 전멸해서 기지에 빈집털이하러 오는 적들을 물리칠 때도 제격이며 이걸 한 번에 3방씩이나 맞고 버티는 일반 유닛은 모선 외에는 없다. 상술했듯이 별명은 그 이름 때문인지 태양의 죽창으로, 돌파, 저격, 수비 등 모든 부분에서 시원한 타격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이다 드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 네라짐 암흑기사와도 상성이 극단적으로 좋은데 암흑기사가 공격 받는 상황에서 잽싸게 태양의 창을 활성화해서 시야내에 보이는 탐지기들을 적절하게 제거하면 암흑기사 무쌍을 찍을 수 있다.[4]
협동전에서는 카락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여기서는 쿨타임이 120초로 늘었다.[5] 대신에 태양 후폭풍 연구를 통해 태양의 창을 그은 곳에 20초동안 초당 30, 총 600의 추가 피해를 주는 화염 장판[6]을 남긴다.
스타2 전 캠페인[7]을 유닛 무손실로 클리어한 GiantGrantGames라는 유투버가 운영하는 스타2 커뮤니티에서는 섬멸 클러스터 능력과 정화 광선을 활용한 글리치[8]를 발견했다. 이는 게임이 일시정지되는 섬멸 클러스터의 조준 인터페이스에서 세이브 후 로드하고, 로드된 조준 인터페이스 상태의 게임에서 정화 광선[9]을 사용하면 섬멸 클러스터가 잠금되고[10] 모든 미션 내 AI와 트리거가 먹통이 된 상태로 게임플레이가 재개되는 어처구니없는 글리치이다. 이러면 적은 AI가 비활성화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미 스폰되어 오던 적 공세도 그대로 정지해버린다.[11] 하지만 반대로 플레이어는 이 상태에서도 멀쩡히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주 목표와 보조 목표 달성도 정상적으로 체크된다. 이 글리치를 활용하면 플레이어는 사실상 정지된 시간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그 어려운 마스터 업적[12]들을 날로 먹을 수 있게 된다.[13] 다만 '과거의 봉인을 풀고'의 메가리스[14] 해제 진행이나 '구원'의 중추석 충전 등도 다른 트리거들처럼 정지되므로 해당 미션들은 글리치 적용 상태에서는 클리어가 안 된다. 하지만 그럴 때 이 글리치를 푸는 방법도 아주 간단한데, 정화 광선의 쿨타임이 다시 찼을 때 누르고 조준 인터페이스에서 ESC키를 눌러 나오기만 하면 게임이 다시 원상복귀된다.
2.4. 3열(지속효과): 태양 핵
연결체 과충전 Nexus Overcharge (0) 연결체가 자동으로 주변의 적 지상 및 공중 유닛을 공격하여 20의 피해를 줍니다. 지속 능력 | |
궤도 융화소 Orbital Assimilator (25) 탐사정 없이 융화소에서 베스핀 가스를 자동으로 채취합니다. 지속 능력 | |
소환 조율 Warp Harmonization (50) 우주관문과 로봇공학 시설을 변형시켜 소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기존 생산 시간보다 20%만큼 짧습니다. 지속 능력 |
코랄의 '하늘 방패' / 샤쿠라스의 '아몬의 손아귀' 임무 둘을 다깨면 열린다. 순서에 따라 6번째나 7번째 임무를 클리어하면 열리는 셈. 별도로 활성화할 필요 없는 지속효과로, 구조물에 대한 강화가 이뤄진다.공허 속으로 임무에서는 소환 조율로 고정된다.
- 연결체 과충전 (0)
모든 연결체가 행성 요새처럼 공격력 20의 자체 공격 능력과 감지탑같은 시야밖의 적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범위는 자신의 중심에서 반경 45)을 얻는다. 게임 초반에 태양석이 부족한 경우 본진이나 멀티 방어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선택해 봄직하다. 공격력 20에 공격속도 1.25로 광자포와 동일한 스펙인데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연결체다 보니 실드와 체력이 각각 1천씩이나 되어 어그로를 다 받아먹어 물몸인 광자포와 케이다린 초석에 들어갈 피해를 대신 맞아주기에 좋다. 심시티를 잘해서 소수의 방어건물과 조합할 경우 웬만한 적의 공격을 다 막아낼 수 있다. 행성 요새가 지상 공격만 가능한 것과는 달리 연결체 과충전은 지상, 공중 모두 공격이 가능해 유용하며, 보호막 충전소를 뒤에 깔아놓으면 구원 아주 어려움 마지막 공세도 거뜬히 막아내는 미칠듯한 탱킹을 자랑한다! 면적은 5x5로 25칸이나 차지하는데 2x2인 4칸짜리 광자포 하나와 딜은 같으니 면적 대비 딜은 광자포나 초석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을 염두에 두자. 적의 공세를 지우는 속도가 느린 데다가 건설 시간도 길기 때문에 정신없는 상황에서 깨지면 복구하기가 어려워서 40이나 되는 피해를 스플래시로 때려박고 방어력도 높고 다수의 건설 로봇으로 재빠른 수리가 가능한 행성 요새에 비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면이 있다. 그리고 수비시 상황에 따라선 쓸데없이 적에게 어그로가 끌려서 연결체의 빠른 파괴를 유도하기도 한다.[15]
협동전에서는 비슷한 행성 요새와 마찬가지로 방어 임무에 너무 사기적일수 있다고 판단했는지 아예 빼버렸고 그대신 알라라크의 패널 스킬로 유사하게 구현되었다. 쿨타임이 90초에 최대 3회까지만 충전되는 대신 대미지가 두배인 40부터 시작하며 공업할때마다 +4씩 증가한다. 여기에 원판보다 공격속도가 훨씬 빠르며 연결체 뿐만 아니라 자신 및 동맹의 모든 구조물에 시전 가능하다.[16] 2레벨부터는 시전시 200의 방어막을 추가적으로 보유하며, 마스터 점수에 따라서 공속과 보호막 양이 증가한다. 마스터 점수를 모두 몰빵하면 DPS가 꽤나 쏠쏠해진다.
여담으로 군단의 심장 멀티의 연결체 사양 광자 과충전이랑 공격 성능이 똑같다. 또한 에디터를 열어보면 그냥 감지탑의 그 능력을 색깔만 바꿔서 들고 왔다.
- 궤도 융화소 (25)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자동 정제소처럼 융화소에서 아둔의 창이 탐사정 없이 가스를 직접 자동으로 추출한다.[17] 한 연결체에서 자원을 채취하는 일꾼 3~6기분의 노동력이나 보급품을 다른 곳에 써먹을 수 있고 초반부터 가스가 쌓여 임무에서 항상 부족한 가스걱정을 덜 수 있다. 자날과 군심에도 나온 능력이지만, 건설로봇으로 구조물을 지어야 하는 테란, 일벌레로 변신시켜야 하는 저그와 달리 프로토스는 그냥 소환해놓기만 하면 끝이라 더 편하다. 또한 가스가 부족하면 동맹관계인 세력의 본진 가스통을 부수고(!) 뺏어먹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프로토스는 일꾼 펌핑이 잘 안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편리한 업그레이드에 속한다. 바로 밑의 소환 조율과 동시에 선택할 수 없다는 게 유일한 단점.
협동전에서는 보라준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2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제라툴은 아예 처음부터 자동 건설되는 궤도 융화소인 '고대 융화소'를 쓸 수 있다.
- 소환 조율 (50)
로봇공학 시설과 우주관문을 기존보다 효율이 20% 높은 차원 로봇공학 시설과 차원 우주관문으로 변경한다. 로봇공학 시설과 우주관문에서 나오는 고급 유닛들을 차원 관문처럼 빠르게 소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사기다. 게다가 필요한 시점에 즉각적인 생산이 가능해지기도 하므로 금상첨화. 탈다림 모선도 된다. 또한 생산 건물을 지으면 바로 자동으로 차원화되기 때문에 일일이 전환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게다가 관문의 경우 최대 3중첩까지 소환대기열이 확보되기 때문에 관문을 늘려야 할 인프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예를들어 소환조율을 선택하고 3중첩까지 쌓아놓은 관문3개와 소환조율을 선택하지 않고 관문9개를 건설한 경우, 한번에 소환할 수 있는 유닛의 수는 같다. 또한 버그인 건지 의도된 것인지는 몰라도 건설시간 감소 업그레이드를 해도 건설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 쉬움과 보통 난이도에 적용되어있는 진보된 차원 관문 효과는 차원 로봇공학 시설과 우주관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고급 유닛들을 뽑는데 들어가는 가스 양이 많은 데다가 궤도 융화소와 겹칠 수 없기 때문에 자원을 모으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한 편. 소환 조율을 찍으면 섬멸전처럼 관문을 짓고 다지어진 관문을 변환시키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탐사정이 차원 관문/로공/우관을 소환하여 전환에 들어가는 시간이 아껴지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 또한 차원 로공/우관도 아래와 같은 명령들이 있어 일반 로공, 우관으로 다시 변환할 수 있다.
}}}||로봇공학 시설로 전환 Transform to Robotics Facility (M)
10
차원 로봇공학 시설을 로봇공학 시설로 되돌립니다. ||
}}}||차원 로봇공학 시설로 전환 Transform to Warp Robotics Facility (G)
10
이 로봇공학 시설을 차원 로봇공학 시설로 업그레이드하여 유닛을 수정탑의 동력장 내 원하는 위치에 소환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우주관문으로 전환 Transform to Stargate (M)
10
차원 우주관문을 우주관문으로 되돌립니다. ||
}}}||차원 우주관문으로 전환 Transform to Warp Stargate (G)
10
이 우주관문을 차원 우주관문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유닛을 수정탑의 동력장 내 원하는 위치에 소환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관문 병력만 소환할 수 있던 기존에 비해 고급 유닛을 아주 빠르게. 그것도 전장에 충원할 수 있게 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융화소나 수정탑은 다른 유닛으로 대체하거나 초반에만 유용하지만 이 능력은 중후반 모두 쓸 수 있기에 선호도가 매우 높고 고급 유닛이 전장에 합류하다가 잘리거나 합류가 늦어지지 않게 해서 병력을 모으는 스노우 볼링에도 유용하다. 동력기나 수정탑 소환 등으로 전장 최전방에서 동력을 얻도록 조합해보자. 탈다림을 주요병력으로 선택하되 가장 핵심인 모선만 다른 유닛으로 바꾸면 화력면에서 아주 뛰어난 군대를 꾸릴 수 있는데 소환 조율을 사용한다면 전장 한가운데에 바로 초대형 포탑 급의 화력을 충원할 수 있다. 가스를 캘 인구수 6~9 정도만 희생하면 이동 시간까지 아끼는 궁극의 화력이 즉시 조달된다.
협동전에서는 아르타니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8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또한 아르타니스는 캠페인에서는 보통 이하 난이도의 관문에만 적용되는 진보된 차원 관문(관문 충전 수 최대 3회로 증가)을 3레벨 특성으로 갖고 있는데, 해당 특성은 캠페인과는 달리 차원 로봇공학 시설과 차원 우주관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2.5. 4열: 방어 격자(Defensive lattice)
대규모 귀환 Mass Recall (Ctrl + C) (0) 25 / 재사용 대기시간: 60 대상 지역의 모든 아군 유닛을 즉시 주 연결체로 순간이동시키고 20초 동안 최대 2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으로 보호합니다. | |
보호막 과충전 Shield Overcharge (Ctrl + C) (50) 50 / 재사용 대기시간: 180 아군 유닛과 구조물이 200의 피해를 흡수하게 합니다. 20초 동안 지속됩니다. | |
피닉스 / 탈란다르 배치 Deploy Fenix / Talandar (Ctrl + C) (100) 50 / 재사용 대기시간: 180 전장에 피닉스 / 탈란다르를 내보내 착륙 지점 주위의 적 유닛에게 200의 피해를 줍니다. 피닉스 / 탈란다르는 스스로 적을 공격하며, 소용돌이, 벼락 돌진, 보호막 축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닉스 / 탈란다르는 30초 후 전장을 떠납니다. |
11번째 임무인 '무한의 순환' 임무를 클리어하면 열린다. 이게 열린 다음 부터 아둔의 창 에너지 회복속도가 초당 0.4218(분당 25회복)에서 초당 0.5625(분당 33 회복, 일반 에너지 기반 유닛의 에너지 회복과 같은 값)로, 즉 약 4/3배로 늘어난다. 수비적인 능력들이 있는데 기술별로 소모 에너지와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르다.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는 보호막 과충전으로 고정된다.
- 대규모 귀환 (0)
선택한 범위 안의 유닛들을 주 연결체로 소환하고 보호막을 건다. 본진에 광자포, 초석 배치를 잘 해뒀다면 이걸 쓸만큼 급한 일은 안 생기지만, 망각의 전령, 의례의 계단, 기사단의 자격, 숙주처럼 파괴해야 할 목표물은 멀리 있고 시간 내에 못 돌아오면 어마어마한 적 물량에 본진이 털릴 위험이 있는 임무에선 유용하게 쓰인다. 굳이 그게 아니라도 한 명도 안 죽고 미션을 완수하고 싶으면[18] 이걸 쓰는 게 좋다. 뭔 짓을 하든 이 스킬이면 바로 순간이동으로 도망쳐 병력을 재정비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한 가지 특이한 사항은, 모든 프로토스의 순간 이동 능력들 중에 선후딜이 전혀 없다라는 점.[19]
협동전에서는 보라준의 암흑수정탑과 피닉스의 사이브로스 중재자가 쓰는 소환, 아르타니스 2위신의 연결체 특사 등 완전히 동일한 효과를 지니지는 않지만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 보호막 과충전 (50)
맵 전체의 모든 아군 (건물, 동맹군 포함)에 2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건다. 특히 건물에도 걸리므로 방어미션에서 꽤 쓸만한 효과를 보여준다. 동맹군에게도 걸리므로 동맹군과 협공하는 미션에서 쓰기에도 좋다. 이 기술의 진가는 바로 우주모함을 운용할 때 빛나는데, 요격기들 역시 보호막 과충전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추가 보호막 200을 받은 요격기가 딜링을 하기 시작하면 정말 터지지 않아 이 순간만큼은 스타크래프트 1 시절 우주모함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또 광전사 위주의 개떼토스를 할 때도 꽤 괜찮다. 땡공허 어택땅할 때 사이오닉 스톰이나 추적 미사일 등을 막아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
협동전에서는 아르타니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기술 자체는 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지만 흡수량이 절반이며, 13레벨이 되어야 캠페인과 동일한 성능을 갖게 된다. 마스터 점수로 보호막 과충전의 흡수량과 지속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3위신일 경우 범위가 맵 전체에서 대상 지정으로 너프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50% 감소한다.
- 피닉스 / 탈란다르 배치 (100)
선택한 지점에 피닉스 / 탈란다르를 투하한다.타이탄폴?피닉스는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없으며, 낙하한 지점의 적들에게 200의 피해를 주고[20] 30초 동안 그 주변을 맴돌면서 공격한다. 피닉스는 혼자서 혼종 여럿을 가볍게 상대하고 작은 기지 정도는 혼자 뒤엎을 수 있을 정도의 능력[21]을 가져, 정말 뚫기 힘든 방어선에 돌격할 때 피닉스를 맨 앞에 떨구면 뒤에 진입하는 아군 병력이 거의 대미지를 받지 않고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트리거 처치(동굴 입구를 막을 때 바위에 깔린다거나)를 당하면 얄짤없이 죽는다. 말하자면 보스몹을 소환해서 대신 싸우게 해주는 스킬이다.
여담으로 마지막 미션 진행 직전에 피닉스와 대화를 나누면 피닉스가 자신의 이름을 탈란다르로 바꾸고, 기술명 역시 탈란다르 배치로 바뀌지만 이 대화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아둔의 창 기술명은 바뀌지 않는다. 다만 임무 진행중에 탈란다르 배치가 잠길때 로하나의 대사는 이벤트에 관계없이 '탈란다르 님'이 아닌 '피닉스 님'이라고 말한다. 단 기술명은 임무 보고서로 들어가면 변경된다[22].
협동전에서는 피닉스가 영웅 참전형 사령관으로 나와 피닉스를 상시로 조종할 수 있으며, 1위신을 사용할 경우 캠페인과 비슷하게 일정시간 동안만 소환된다.
제라툴의 전설 군단(고위 기사+광전사/공허 포격기/암흑 집정관 중 택1) 소환이 일정 시간동안 조종 불가능한 아군 유닛을 소환한다는 점에선 이 능력과 가장 유사하다.
2.6. 5열(지속효과): 병력 지원(Force Support)
매트릭스 과부하 Matrix Overload (0) 수정탑의 동력장 내에서 모든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가 25%만큼, 공격 속도가 15%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동력장을 벗어난 후 최대 15초까지 지속됩니다. 지속 능력 | |
수호 보호막 Guardian Shell (50) 아군 유닛이 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어 소멸하지 않습니다. 각 유닛은 60초에 한 번씩만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속 능력 | |
재구축 광선 Reconstruction Beam (100) 자동으로 기계 유닛을 수리하여, 초당 5(구조물은 10)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한 번에 최대 3개의 대상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지속 능력 |
망각의 전령 임무 이후 2번째, 즉 13번째 임무 클리어시 열린다. 유닛을 지원하는 지속 효과로 이뤄져 있다.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는 재구축 광선으로 고정된다.
- 매트릭스 과부하 (0)
모든 유닛이 동력장 안에 있으면 이동 속도 +25%/공격 속도 +15% 효과를 받으며 이 효과는 수정탑을 벗어나도 15초 동안 유지된다. 거점 방어 미션들에서 활용하기 좋으며, 공격 시에도 수정탑 소환이나 지원군 소환과 연계할 경우 효과를 받을 수 있다보니 나름 쓸만하다. 게다가 굳이 수정탑일 필요도 없으며 동력기의 동력장 모드를 켜도 발동된다. 수호 보호막/재구축 광선을 선택해 얻는 안정성이 매우 크기도 하고 강화 효과가 크게 눈에 띄는 수준도 아니라 같은 계열의 능력인 수호 보호막과 재구축 광선의 선택률이 높지만, 태양석이 부족해서 상위 능력 선택에 차질이 발생한다면 매트릭스 과부하와 함께 동력기를 선택해서 전장에 내보내자.[23] 전장에서 즉각적인 화력 증가가 가능하므로 이 열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특성이다. 단, 일꾼은 적용이 안된다. 일꾼에게도 적용됐다면 자원 채집 속도가 빨라지는 사기 특성이 되었을 것이다. 온몸이 편안한 매트릭스 업적을 쉽게 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동력기를 선택하는 것. 동력기 주위에 병력을 소환하고 위상모드-이동모드-위상모드를 반복하여 업적이 깨질때까지 해주면 된다. 또는 동력기를 선택할 필요 없이 유닛들을 수정탑 가까이 가져다 댔다 뗐다를 반복해도 무방. 이게 동시에 100개의 유닛에게 효과를 입히라는 것이 아니라 효과를 100번 받도록 하라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협동전에선 아르타니스의 마스터 힘2 소환 유닛 속도에서 유사하게 구현되었다.
- 수호 보호막 (50)
유닛이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24] 유닛당 60초에 1번씩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그 유닛은 5초 동안 무적이 된다. 혼종을 비롯해 강력한 화력을 보유한 적들이 많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유닛들이 5초나 더 살아남아서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 공격 미션에서 채택하기 좋다. 교전이 애매하게 끝나면 피가 1만 남은 유닛들이 애매하게 인구수를 차지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유닛도 보호막은 있으니 관리만 잘 해주면 유닛의 손실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파수병(정화자 광전사)이나 불멸자(아이어), 복수자(아이어 암흑기사) 같은 생존스킬을 따로 가지고 있는 유닛들과의 시너지가 좋지만 어떤 유닛이라도 이 능력과의 시너지는 매우 좋다.[25] 하나하나 잃는 게 뼈아픈 고급 유닛의 손실을 방지해주고,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높은 난이도 때문에 거의 소모품처럼 운용할수밖에 없는 관문 유닛들은 좀 더 오래 버티면서 딜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궁합은 수리능력이 있는 아이어 우주모함. 재구축 광선은 지속적인 회복으로 병력을 유지시키지만 꽝 하고 맞붙을 때에는 필연적으로 손실이 생길 수밖에 없고 수호 보호막은 최소 5초간은 파괴를 방지해주지만 전투가 5초만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설령 전투가 끝나도 재사용 대기시간 중에 다시 전투를 수행하게 된다면 한 번 보호를 받았더라도 체력이 얼마 남지 않는데, 우주모함과 수호 보호막이 조합되면 수호 보호막으로 애매하게 살아남은 기계유닛들이 수리 비행정 덕분에 다시 쌩쌩하게 회복된다.[26] 또는 보호막 과충전으로 무적이 걸리고 타이밍 맞춰 써주는 식으로 더 살릴 수 있다.
협동전에서는 아르타니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2레벨 특성으로 해금되며 원래는 협동전에서도 쿨타임이 1분이였으나 1분이라는 짧은 쿨타임은 노바 등 특정 사령관과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했고 그게아니더라도 1분이라는 쿨타임은 워낙 사기적이였기 때문에 쿨타임은 4분으로 늘었지만 발동시 체력과 보호막을 15%(마스터 힘 최대 투자 시 30%) 회복한다. 비록 쿨타임이 크게 증가하기는 했지만 아르타니스 본인이 굴리는 병력은 물론 동맹과의 시너지도 엄청나서 협동전 아르타니스의 알파와 오메가로 꼽힌다.
- 재구축 광선 (100)
동시에 최대 3개의 손상된 기계 유닛 및 건물들을 유닛은 초당 5씩, 건물은 초당 10씩 수리한다. 암흑 집정관의 정신 제어 유닛으로 빼앗은 테란 기계 유닛에도 수리가 들어간다. 자가 수리가 우주모함을 제외하면 불가능한 프로토스가 남은 유닛들을 만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 또한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과 보호막 충전기 등을 도배하게 되는 우주 방어 미션들에서 이 스킬을 찍으면 방어선에 신경이 훨씬 덜 가는 굉장히 편리한 특성. 특히 구조물 대상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 방어선 유지에 적잖게 도움이 된다. 기계 조합에 소수의 수리용 우주모함을 섞어 운용하는 방법으로 이 특성을 일부 대체할 수 있지만 우주모함은 구조물을 수리하지 못하며[27] 탈다림 모선을 선택하면 우주모함을 선택하지 못하니 상황에 따라 이 쪽도 좋은 선택. 회복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탱킹 능력도 겸한다. 파수병이랑 같이 쓰면 잘 안죽는데 부활까지 하는 탱킹괴물이 탄생한다. 캠페인 내 유닛들은 아이어 광전사, 백인대장, 사도, 은폐 전사 계열, 사이오닉 전사 계열 외에는 전부 기계속성이기 때문에 범용성이 넓은것도 매력적. 우주모함으로 가거나 바이오토스로 갈 거 아니면 5열 스킬은 그냥 이걸 써 주는 게 좋다. 광전사, 백인대장, 사도, 암흑 기사, 복수자, 피의 사냥꾼, 고위기사, 암흑 집정관, 집정관, 승천자 이외의 모든 유닛과 건물에 전부 적용되어 적용범위도 엄청나게 넓다.
협동전에서는 카락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7레벨 특성으로 해금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5개의 대상을 치유할 수 있다. 1위신의 경우 힐량과 대상 지정 수가 2배로 늘지만 건물만 치유한다.
2.7. 6열: 섬멸 클러스터(Annihilation Cluster)
정화 광선 Purifier Beam (Ctrl + V) (0) 재사용 대기시간: 300 광선을 발사하여 15초에 걸쳐 750(중장갑 유닛에는 1500)의 피해를 줍니다. 수동으로 제어하지 않으면 광선이 대상을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 |
시간 정지 Time Stop (Ctrl + V) (50) 재사용 대기시간: 300 모든 적의 시간을 20초 동안 정지시킵니다. | |
태양 포격 Solar Bombardment (Ctrl + V) (100) 재사용 대기시간: 300 아둔의 창에서 200발의 무작위 포격을 퍼부어 대상 지역을 15초 동안 초토화시킵니다. 발당 15(중장갑 유닛에는 30)의 범위 피해를 줍니다. |
망각의 전령 이후 2번째 지역(행성)을 클리어하면 열린다. 2번째 지역을 레반스카로 가면 14번째 임무, 슬레인으로 가면 15번째 임무 클리어시 열리는 셈. 궁극기. 에너지는 소모하지 않으며 모두 300초(5분)의 재사용 대기시간만 갖고 있다.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는 시간 정지로 고정된다. 미션 특성상 공격기가 있으면 난이도가 상당히 감소하기 때문인 듯. 분파를 나누어 보자면 정화 광선은 정화자, 시간 정지는 네라짐, 태양 포격은 칼라이 정도 되겠다.
정화 광선 유닛 | |||
체력 | 1 | 방어력 | 0 |
보호막 | 3 | 보호막 방어력 | 0 |
시야 | 11 | 이동 속도 | 1.5 |
SOA 정화 광선 무기 (숨겨짐) | |||
공격력 | 0 | 사거리 | 1 |
무기 속도 | 0.2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광선 모양의 무적 공중 유닛을 소환하는 식으로 구현된다. 정화 광선은 소환되고 1.5초후 부터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3의 범위에 0.125=1/8초 마다 6.25(중장갑 13.5), DPS 75(중장갑 100)의 피해를 15초 동안 준다. 조종 가능한 유닛이므로 직접 조종하여 이동을 지시하는 대로 이동하며 적에게 붙일 수 있는데, 조종하지 않고 냅둬도 자체적으로 0딜의 사거리 1 무기를 가지고 있고 탐색 사거리가 10이라 10내의 적을 끊임없이 추적한다. 이동속도가 느리고 공격 범위가 2인 연결체 반경의 1.5배 수준으로 궁극기 치고는 넓지않고 빠듯한 편이므로 시간 정지나 태양 포격에 비해서는 효과가 심심한 편이지만 태양석 하나 없이도 발동시킬 수 있는 데다가 위력 또한 결코 약한 편은 아닌지라 나름대로의 경쟁력이 있다. 한가지 큰 문제는 적들에게 정화광선을 사용하면 요놈들이
협동전에서는 카락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10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쿨타임은 360초[29]로 늘었지만 13레벨이 되면 이동 속도가 200% 증가하고 지속시간이 5초 증가한다. 이 경우의 총합 피해량은 1000(중장갑 2000)이 된다. 돌연변이원으로도 등장한다.다만 카락스의 광선만큼 빠르지는 않기에 피하려면 충분히 피할수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등장한다. 아르타니스의 궁극기로 등장하는데, 히오스 오리지날 궁극기인 억제의 파동과 경쟁한다. 광역 실명 메즈기인 억제의 파동과 반대로 순수한 딜링 기술로, 적 영웅을 지정해 광선을 소환하고 그 영웅을 따라가면서 경로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이다. 피해량 총량은 히오스에 존재하는 모든 궁극기 중에서 1티어 급으로 높지만, 문제는 광선의 이동속도가 원본과 비슷하게 처참해서... 가뜩이나 게임 템포가 빠른 히오스에서는 맞아주는 상대가 없다.[30] 지속시간이 길고 타겟의 이동을 강제한다는 점을 살려서 지속적으로 말뚝딜을 해야하는 영웅에게 사용하거나, 광선을 꽂고 칼날 질주 - -
- 시간 정지 (50)
본격 감속장의 강화판. 화면 중앙부터 전맵의 적 유닛과 건물을 순차적으로 960기만큼 20초 동안 정지시킨다.[31] 감속장과 달리 맵 전체의 일반 유닛과 건물은 물론 영웅까지 완전히 정지시켜 버린다. 각종 우주 방어 미션은 물론 주요 목표물을 파괴해야 하는 미션에서도 대규모로 몰려오는 거센 저항을 원천봉쇄한 후 일방적으로 싹 밀어버릴 수가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다. 특히 업적을 노릴 때 굉장히 큰 도움을 주는데, 게임 내 각종 타이머까지 모조리 정지시키기 때문[32] 다만 예외로, 라크쉬르 미션에서는 시간이 멈춰있는데도 알라라크와 말라쉬가 아랑곳하지 않고 대결을 진행한다. 또한 마지막 숙주 미션에서도 시간정지를 사용하면 아몬의 육체 역시 시간정지에 걸린다. 공허의 파편을 모두 파괴하고, 아몬이 기지를 향해 광선을 발사하는 시네마틱 영상 직전에 시간정지를 누르면 아몬이 시간정지 된 채로 가만히 멈춰있게 된다.
협동전에서는 보라준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10레벨 특성으로 해금되며 14레벨이 되면 쿨타임이 1분 줄어들어 4분이 된다. 타임어택 성격이 강한 협동전 임무 특성상 굉장히 활용성이 높은 스킬로 사령관들 중에서도 고성능의 패널 능력으로 평가받는다. 단, 캠페인과 다르게 망각행 고속열차와 공허의 출격의 오브젝트는 시간 정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태양 포격 (100)
선택한 범위에 15초 동안 200발의 폭격을 떨구는데, 처음엔 가운데에만 쏘다가 점점 공격범위가 넓어지며, 한 발당 15(중장갑30)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걸 다 맞으면 총 3000(중장갑 6000)의 강력한 대미지를 받게 된다. 각 타격의 범위는 위와같다. 말은 포격이라 되어 있지만 2열의 궤도 폭격과 다르게 투사체가 아니라 즉시 타격하는 레이저가 다발로 내려오는 거라 빗나가는 일도 적다. 최종 스킬답게 화력은 매우 강력하며, 특정 오브젝트를 부수거나 적 방어선 및 본진을 밀기 전에 한번 사용하면 범위 내 건물이 핵을 여러 발 맞은 것 마냥 싹 청소된다. 다만 이게 해금될 때쯤이면 이미 각종 고화력 유닛들이 즐비할 시점이라서 그냥 두들겨 패기만 하면 아주 어려움의 주 목표 오브젝트조차 순식간에 깨져버리기 때문에, 맵 전체에 적용되고 태양석을 50이나 덜 먹는 시간 정지에 비해 다소 비효율적인 면이 있다. 또 분명 수치상 파괴할 수 있는 건물이 열 번 중 네 번 정도는 그대로 남는 문제가 있기도 하다. 때문에 강력한 기능인건 맞지만 태양석 100개나 들이기엔 아까운 감이 없잖아 있어 선택률은 시간 정지에게 많이 밀린다.
이처럼 캠패인 본편에서는 채용률이 떨어지는 패널기지만 캠페인 리메이크판에서는 시간정지에 맞먹는 사기패널로 대접받는다. 특히 캠페인 리메이크의 유즈맵중 가장 인기가 좋은 프로토스 마지막 캠페인 구원의 리메이크판에서는 시간정지이상가는 성능을 자랑한다.왜냐면 구원의 리메이크판에서는 원판처럼 병력을 운영하는 지상맵과 병력을 지원하는 패널을 써주는 아둔의창과 황금함대가 격전을 치루는 우주맵 두개를 같이 관리해야하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33] 이때 어떡하든 아둔의 창 손실을 최소화 하면 모든 패널들이 봉인되지않은채로 황금함대의 지상군과 함대의 일부를 상대할수있는데 이때 태양포격을 특정지점에 발사하면 패널쿨이 차자마자 발사지점에 자동으로 태양포격이 발사된다. 구원 원본판에서 1인패널로 평가되는 탈다림모선의 상위호환인 샘.
협동전에서는 아르타니스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등장. 10레벨 특성으로 해금되며 10초에 걸쳐 공격하고, 14레벨이 되면 공격 횟수가 2배 늘어난다.
3. 미사용 전술들
- 위장 소멸 (Cheat Death)
- 유닛 은폐
- 전역 은폐 (Global Cloak)
- 용기병 부활 (Dragoon Revive)
- 채취 광선 (Harvesting Beam)
- 감화 (Inspiration)
- 정화 모선 (Purifier Mothership)
- 광자포 (Photon Cannon)
- 시험용 타이탄 (Proto Titan)
- 수정탑 과충전 (Pylon Overcharge)
- 쿼트로 (Quatro)
- 보호막 충전소 (Shield Battery)
- 보호막 재생 (Shield Regeneration)
- 보호막 회복 (Shield Restore)
- 별똥별 (Starfall)
- 시간 왜곡 (Time Warp)
- 소용돌이 (Vortex)
- 소용돌이 폭풍 (Vortex Storm)
- 아둔의 창 단일 대상
4. 기타
▲ 알파 버전(스크린샷) 당시 전술 지원
||차원이동 증원
(Warp-in Reinforcements)
(Warp-in Reinforcements)
열창 (Thermal Lance[34]) | 차원 충전 (Warp Charges) | 시간 정지 (Time Stop) | 수리 광선 (Repair Beam) | 맹폭격 (Strafe Attack) | |
수확 광선 (Harvesting Beam) | 시간 폭탄 (Time Bomb) | 궤도 가스 추출 (Orbital Gas Extraction) | 초보호막 (Super Shield) | 영웅 보호막 (Heroic Shield) | 정화 모선 (Purifier Mothership) |
수정탑 배치 (Proxy Pylon) | 궤도 공격 (Orbital Strike) | 방위 연결체 (Defensive Nexus) | 대규모 소환 (Recall) | 소환 (Summon) | 정화 광선 (Purifier Beam) |
위 사진은 공허의 유산 처음 공개 시 소개된 아둔의 창 설정 화면. 시간 정지가 낮은 열에 있고 자유의 날개 시절 보였던 시간 폭탄 같은 능력도 있다. 이대로 나왔으면... 참고로 정화 모선 소환 능력은 편집기 상에 완성된 채로 들어있다. 사용하면 그 자리에 정화 모선이 소환된다. 행성 분열기는 내려올 때 부터 켜져있으며 수동으로 끄는 것은 불가능하다. 무려 5분 동안이나 지속된다. 하지만 황금 함대가 아몬에게 넘어가는 스토리로 진행되면서 그 중심인 정화 모선은 스토리에서 퇴출되고 말았다.
좀 웃기게도 일급 보고서에서 임무 재실행을 하면 메인 퀘스트로 받는 태양석만 인정되고 보조 퀘스트로 받는 태양석은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계산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그래서 최후반부까지 가도 많아야 100개의 태양석까지만 사용 가능한데, 100개래야 3티어 기술 하나만 사용해도 다른 모든 기술이 동결될 정도로 빡빡한 수치다. 일단 블리자드에서 답변이 오기로는 수정중이며, 버그가 일어나기 이전의 데이터를 불러오기해 보라고. 태양 핵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실제로 핵 내부에 인공태양이 존재하는데. 사실 이런 인공태양의 문제는 핵융합을 하는 인공태양에서 나오는 전자기파=태양풍=EMP가 나온다는 것이다. 프로토스의 보호막에 EMP가 쥐약일텐데 어찌 된건지 아둔의 창은 멀쩡히 보호막이 작동 되는 것으로 보아 태양 핵이 존재하는 공간을 EMP를 흡수하는 특수한 소재나 기술로 둘러버렸는지, 또는 태양 핵 자체의 태양에서 EMP는 다시 흡수해버리는 것인지는 불명. [35] 어찌됐건 아둔의 창 전체에 동력원으로 스스로 핵융합을 하는 인공 태양을 넣었고 그걸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한다는건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기술이기 때문에 프로토스 황금기 시절의 엄청난 기술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현재는 그 기술을 모두 잃어버리고 발굴해서 써야만 하는 프로토스의 암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1] 즉, 함선 내부의 구획이 아닌 우주와 직접 맞닿은 구역.[2] 다만, 협동전 임무에서는 일시정지가 되지 않으니 주의.[3] 3위신 천상의 태양은 태양 에너지 소모 3.[4] 고수들은 그림자 격노 쿨로만 돌파하거나 소수의 추격자로 격추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 손이 느린 사람이 해보면 둘 다 꽤 고난이도 컨트롤을 요한다. 전자는 타격할 때는 괜찮은데 쿨을 돌리기 위해 빼는 타이밍에 암흑기사가 맞아죽을 가능성이 높고 후자는 추적자 전멸 컨이 극도로 좋다 하더라도 깊숙히 침투해 탐지기를 요격하고 살려서 내보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태양의 창은 즉발성 기술인데다 이거 한방 맞고 안 사라지는 탐지기는 건물과 혼종 파멸자 정도인데 이들은 지상 유닛이라 암기만 잘 모으면 그림자 격노로 썰어버릴 수 있다.[5] 3위신 천상의 태양은 쿨타임 60초/태양 에너지 소모 30.[6] 불길 추가 피해는 지상 대상에만 적용된다. 또한 카락스의 업적중 태양의 죽창 이라는 별명이 존재한다. 상당히 중요한 연구라 빠르게 누르는 편이다. 불길 피해가 죽지 않은 적 지상을 마무리하는 용도는 물론인데다 단 한발로 방어 건물을 파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파괴력이 확 올라간다.[7] 이제는 스타2와 워크3 리포지드에 이어 스타 1 리마스터의 모든 캠페인도 유닛 무손실로 클리어했다.[8] 8분 5초부터 보면 된다.[9] 이는 정화 광선도 동일한 조준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으로, 따라서 인터페이스가 없는 시간 정지나 태양 폭격으로는 글리치를 따라할 수 없다.[10] 이는 아마도 게임 시스템이 현재 플레이어가 섬멸 클러스터 능력을 조준하는 중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11] 뿐만 아니라 트리거상[12] 물론 6열 클러스터가 사용 가능한 미션들만 가능하므로 초중반 미션들은 해당되지 않는다.[13] 예를 들어 '정화' 임무에서는 거대 혼종을 저격하러 저그 기지에 쳐들어가도 그곳의 적 병력은 어그로가 안 끌린 이상 방어하러 오지 않고, '의례의 계단' 임무에서는 탈다림이 공격해오지 않으며, '라크쉬르' 임무에서는 말라쉬를 지원하러 오는 병력과 혼종이 아예 스폰되지 않으므로 알라라크가 밀릴 걱정 없이 쭉쭉 밀면 된다.물론 대치 상태일 때 플레이어가 유닛을 빼버리면 당연히 밀리니 방심은 금지[14] 재미나게도 글리치를 발동하는 순간의 상태에 따라 메가리스의 행동이 달라진다. 만약 메가리스가 아직 잠금 장치 내에 들어가있는 상태였다면 글리치를 해제하지 않는 한 진행도와 함께 장치 안에서 그대로 멈추지만, 메가리스가 잠금 장치를 향해 이동 중인 상태였다면 잠금 장치에 도착해도 안 들어가고 바로 다음 장치로 출발하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난다. 그럼에도 메가리스가 마지막 잠금 장치에 도달해 들어가기만 하면 정상적으로 클리어되기 때문에 메가리스를 끝까지 호위할 수만 있다면 훨씬 더 빨리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유투버 본인도 이 글리치를 활용해 캠페인 스피드런 때 시간을 꽤나 단축했다고 밝혔다.[15] 하지만 어쨌든 이건 태양석을 소모하지 않는 능력인데다 주위에 보호막 충전소 두어기와 케이다린 초석만 배치해도 알아서 기지 방어가 되기 때문에 경쟁력은 분명히 있다. 특히 앞마당이 있는 미션에서 효율이 좋은데 앞마당에 연결체, 초석 몇기, 보호막 충전소만 지어줘도 멀티가 깨지지 않을 정도. 궤도 융화소가 편하긴 하지만 광자포와 기지 방어용 병력을 아끼는 셈 치면 미션에 따라서는 이쪽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16] 다만 국지 방어기, 자동포탑 등 소환형 구조물에는 걸 수 없다.[17] 자동 정제소, 자동 추출장과 같이 채취 주기 또한 5% 증가하여(1.981 → 2.1) 약간 느리게 채취하게 됨[18] 기사단의 자격 10주년 기념 업적이 바로 이거다.[19] 캠페인과 협동전 등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프로토스의 순간이동 능력(중재자의 소환, 암흑 수정탑의 소환 등)에 선후딜이 각각 2초씩 발생하며 이 시기에는 완전 무방비 상태로 피격당한다. 이는 상대 프로토스도 마찬가지.[20] 낙하 대미지는 공중 유닛에게도 줄 수 있다.[21] 보호막을 완전히 회복하는 능력을 쿨 없이 사용한다. 사실상 무적[22] 원판 기준으로 로하나는 피닉스에게 존대를 하지 않으며, 이 대사도 인격체가 아니라 기계를 가리키듯이 '피닉스를 더 이상 지상에 배치(deploy)할 수 없소.' 하는 느낌이다.[23] 참고로 동력기의 버프와 중첩되어 공격속도가 65% 증가해 미친듯이 공격해대는 병력을 볼 수 있다.[24] 현재 남은 생명력 및 보호막에 상관없이, 이 공격을 맞고 사망한다면 발동한다.[25] 사실 생존스킬을 가진 유닛들은 어떤 의미로는 주로 공격적인 다른 면을 포기한 것이기 때문에 아주 상성이 좋지만은 않다. 예시의 생존유닛들과 같은 병과에는 백인대장이나 암흑 기사가 있는데, 이들은 쿨타임이 비교적 짧은 고효율 스킬을 갖고 있다. 불멸자 병과는 스킬 쿨타임이 길거나 스킬이 아예 없지만, 말살자는 스킬 끊김이나 타이밍 놓침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26] 재구축 광선도 회복 효과가 있지만 하필이면 같은 열에 있어서 동시 선택이 안된다. 다만 협동전 임무 한정으로 아르타니스와 카락스가 동맹이면 수호 보호막과 재구축 광선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27] 이는 프로토스 구조물에 기계 속성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협동전에서 카락스가 운용하는 우주모함의 수리 비행정도 마찬가지였으나 차후 패치로 프로토스 구조물에 기계 속성이 붙으며 해결.[28] 아몬의 숙주 육신을 처리하는 임무에서 이 녀석과 피닉스를 들고 전 병력을 총동원해 공허 타락을 제거할시 일점사를 하면서 해당 공격을 한번에 쏟아부으면 쉽게 깰 수 있다. 문제라면 이런 용도로는 태양 포격이 더 좋다는거지만...[29] 초기 쿨타임은 450초. 3위신 천상의 태양은 쿨타임이 180(3분)이다.[30] 무조건 처음 2~3틱 정도는 맞게 설정이 되어 있어 딸피에게 사용한다면 사형선고를 내릴 수도 있다. 20레벨 특성으로 카락스의 그것처럼 이동속도를 높이고 시전된 영웅 사망시 가까운 적에게 재시전'이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부과할 수 있지만 그래도 걸어서 도망칠 수는 있다는 점이 여전히 껄끄러운 궁극기.[31] 정확히는 완전히 정지하는 것이 아닌, 시간 배율을 1%로 적용, 즉 각종 속도를 -99%하는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이를 상쇄할만한 속도 버프를 받으면 무효화할 수 있지만 캠페인이나 협동전에는 그런 게 없으니 사실상 완전 정지라고 봐도 무방하다.[32] 미니맵 상단에 있는 게임 경과시간은 정상적으로 흘러가지만 게임 시스템 내의 시간은 정지시킨다. 따라서 타임어택 업적은 게임 시스템 기준으로 시간을 측정하며 이로 인해 미니맵 시계기준으로는 초과했음에도 업적을 달성하게 되는 현상이 생긴다.[33] 이게 어느정도 난이도냐하면 가장 무난한 보통도 본편 구원의 어려움난이도급으로 악명이 높은데 리메이크판 구원을 쉽게하려면 김택용급 멀티테스킹을 해내야한다.[34] 칼라이 거신의 공격무기인 열 광선, 정화자 거신의 공격 무기 명인 화염 창, 둘 다 Thermal Lance로 이것과 동일[35] 사실 EMP라고 해서 묘한 환상같은걸 가지고 있는데, 단적으로 말해서 EMP는 그냥 강력한 전자파일 뿐이다. 전자파 주제에 출력이 워낙 강해서 금속을 뚫고 민감한 회로기판에 영향을 주지만, 사실 인간의 기술로도 해당 공간을 두꺼운 납으로만 둘러싸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성간항해를 간단하게 하는 초거대 우주함선이니 납 무게 걱정할 필요도 없고. 다만 그럴경우 태양핵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는 채널까지 다 틀어막아야 하므로 이것보다는 고도의 기술을 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