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8 20:14:38

OUN 방송대학TV

파일:방송대학TV.png
OUN 방송대학 TV 홈페이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위성방송. 약칭인 OUN은 Open University Network의 약자이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학(전문대, 4년제, 대학원, 대학원대학 등)에서 운영하는 위성방송으로, 1996년 9월 2일 개국했다. 개국 당시 고정 채널 번호는 47번. 반대로 말하면 방송대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학급 이상의 고등교육기관 중에서 자체 방송사를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대학로의 방송대 대학본부내의 DMC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주로 방송대의 일부 학사 강의나 교양프로그램, 교육적·역사적 가치가 있는 옛날 영화 등을 방영한다. 한때는 방송대 부설이라는 특성을 살려 방송대 학내 소식을 전하는 방송대뉴스를 편성하고 있으나 2017년 개편 이후 사라졌다. 국립대학 부설 방송사인 특성상 상업 광고는 없으나 프로그램 사이사이마다 방송대의 학과를 홍보하는 광고는 하고 있다.일반 방송의 프로그램 사이 광고 시간을 특정 학과 홍보하는 영상으로 때운다고 보면 된다 위성안테나로 시청하거나 케이블TV로 시청할 수 있다. KTV, 국회방송 등과 더불어 의무전송채널이므로 모든 케이블 요금제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OUN과 성격(교육방송)이 비슷한 EBS처럼 채널 내 모든 프로그램을 시청가능한 자유이용권 개념은 없으며, 방송대 학사과정의 실제 강의를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특성상 프로그램 별로 요금을 결제해야 한다. 수강료는 약 2만 원.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무료이다.

2017년까지는 홈페이지에서 TV(OUN 채널)에서 방송된 강의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방송대 학사 과정의 거의 모든 강의를 제공하기도 했다.[1][2] 즉, 방송대 학생이 아니더라도 수강신청만 하면 방송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비슷한 서비스인 OCWK-MOOC는 극히 제한적인 일부 강좌만 들을 수 있는 것에 비해 OUN은 대학 학사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강의가 유료기는 하지만 누구라도 실제 방송대 학부생과 차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원을 달리 한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학사 수준의 지식을 얼마든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과 방송대 졸업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방송대 학부생들도 OUN 사이트를 애용하는데, 주로 방학 중에 앞으로 수강신청할 강좌를 예습하는 용도로 사용된다.[3] 참고로 교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및 각종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2018년부터 방송대 학사 과정의 강의 제공 서비스는 U-KNOU 캠퍼스로 이관되어서 2019년 현재는 OUN 홈페이지에서는 더 이상 방송대 강의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는 OUN 채널에서 방송하는 강의들도 예외가 아니며, 홈페이지에서 방송 다시 보기를 누르면 학사 강의의 경우 자동으로 U-KNOU 캠퍼스 홈페이지로 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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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VOD 서비스가 아니고, 실제 방송대 학생들이 인터넷 강의실에 입장해 강의 보기를 클릭하면 나오는 강의와 똑같은 웹페이지(강의+퀴즈 등의 모든 컨텐츠)가 열린다. 애초에 주소창이 똑같다.[2] 참여 형식의 강의라고 할 수 있는 '웹 강의'는 제공되지 않지만 웹 강의는 모든 학과를 통틀어서 2017년 기준으로 채 5개가 안 되고 특정 학과에 몰려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모든 강의라고 봐도 무방하다.[3] 마음만 먹으면 학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다음 학기의 모든 강의를 다 들을 수도 있다. 단, 개편되어서 새로 찍는 강의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