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FIFA 월드컵 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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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 |||||||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지역예선 | |||||||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지역예선 |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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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FIFA 월드컵 칠레/지역예선 | |||||||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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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프랑스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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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2014 브라질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2018 러시아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대륙P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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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대륙별 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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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IFA 월드컵 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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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대 FIFA 월드컵의 남미지역 예선 결과와 방식을 따로 분류해 서술하는 문서.대륙연맹 가입국은 10개국으로 가장 적지만 티켓 수는 6.33장[1]으로 꽤나 많이 배분된다. 그러나 남미 10개국 모두 월드컵 본선에서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 보장된 수준이기 때문에 그 경쟁은 매우 치열하며, 브라질(개근), 베네수엘라(1번도 못 감), 그리고 아르헨티나[2] 정도를 제외하고는 본선 진출국이 여러번 바뀌는 곳이기도 하다.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예선 참가국 전원이 참여하는 풀리그 형식을 쭉 채택하고 있다. 때문에 참가국 수는 적지만 예선 일정은 역설적으로 가장 긴 곳이다.
2. 역대 지역예선 연표
연도 | 티켓 | 대륙간 PO | 참가국 (경쟁률) | 예선방식 | 예선 면제국 | 징계 국가 | 특징 | |
1930년 우루과이 | 지역예선 없음 | |||||||
1934년 이탈리아 | 2장 | - | 4개국 (2 : 1) | 조별리그 (2개조) | 없음[3] | - | [4] | |
1938년 프랑스 | 1장 | - | 2개국 (2 : 1) | 풀리그 | 없음 | - | [5] | |
1950년 브라질 | 4장 | - | 7개국 (1.75 : 1) | 조별리그 (2개조) | 브라질[H] | - | [7] | |
1954년 스위스 | 1장 | - | 5개국 (5 : 1) | 풀리그 | 우루과이[C] | - | [9] | |
1958년 스웨덴 | 3장 | - | 9개국 (3 : 1) | 조별리그 (3개조) | - | - | [10] | |
1962년 칠레 | 3장 | 파라과이 | 7개국 (2.33 : 1) | 조별리그 (3개조) | 브라질[C] 칠레[H] | - | [13] | |
1966년 잉글랜드 | 3장 | - | 9개국 (3 : 1) | 조별리그 (3개조) | 브라질[C] | - | [15] | |
1970년 멕시코 | 3장 | - | 10개국 (3.33 : 1) | 조별리그 (3개조) | 없음 | - | [16] | |
1974년 서독 | 2장 | 칠레 | 9개국 (4.5 : 1) | 조별리그 (3개조) | 브라질[C] | - | [18] | |
1978년 아르헨티나 | 2장 | 볼리비아 | 9개국 (4.5 : 1) | 조별리그 (3개조) 최종예선 | 아르헨티나[H] | - | [20] | |
1982년 스페인 | 3장 | - | 9개국 (3 : 1) | 조별리그 (3개조) | 아르헨티나[C] | - | [22] | |
1986년 멕시코 | 4장 | - | 10개국 (2.5 : 1) | 조별리그 (3개조) 조 2위 플레이오프 | 없음 | - | [23] | |
1990년 이탈리아 | 2장 | 콜롬비아 | 9개국 (4.5 : 1) | 조별리그 (3개조) | 아르헨티나[C] | - | [25] | |
1994년 미국 | 3장 | 아르헨티나 | 9개국 (3 : 1) | 조별리그 (2개조) | 없음 | 칠레 | [26][27] | |
1998년 프랑스 | 4장 | - | 9개국 (2.25 : 1) | 풀리그 | 브라질[C] | - | [29] | |
2002년 한일 | 4장 | 우루과이 | 10개국 (2.5 : 1) | 풀리그 | 없음 | - | [30] | |
2006년 독일 | 4장 | 우루과이 | 10개국 (2.5 : 1) | 풀리그 | 없음 | - | [31] | |
2010년 남아공 | 4장 | 우루과이 | 10개국 (2.5 : 1) | 풀리그 | 없음 | - | [32] | |
2014년 브라질 | 4장 | 우루과이 | 9개국 (2.25 : 1) | 풀리그 | 브라질[H] | - | [34] | |
2018년 러시아 | 4장 | 페루 | 10개국 (2.5 : 1) | 풀리그 | 없음 | - | [35] | |
2022년 카타르 | 4장 | 페루 | 10개국 (2.5 : 1) | 풀리그 | 없음 | - | [36] | |
2026년 북미 | 6장 | ? | 10개국 (1.67 : 1) | 풀리그 | 없음 | - | ||
2030년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 3장 | ? | 7개국 (1.67 : 1) | 풀리그 | 아르헨티나[H] 우루과이[H] 파라과이[H][40] | - | ||
2034년 사우디아라비아 | 6장 | ? | 10개국 (1.67 : 1) | 풀리그 | 없음 | - |
3. 변천사
3.1. 본선 16개국 체제 시절 (1934 ~ 1978)
1930년 월드컵에 유럽 국가들이 단 4개국만 참여하면서 참가율이 저조했고, 이에 대한 보복 심리가 남미 국가들에게 작용해, 1934 대회에는 반대로 남미 국가들의 참가율이 매우 저조했다. 전 대회 우승국으로써 자동진출권이 보장되었던 우루과이가 참가를 거부했고, 남미 지역예선에서는 페루, 칠레가 기권하면서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바로 본선에 진출했다. 1938 프랑스 대회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브라질, 아르헨티나만이 참여한 남미 예선에서[41] 아르헨티나가 기권해 브라질이 남미에서 유일하게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 나갈 정도였다.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고, 1950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열리게 되면서 남미 국가들의 월드컵 외면은 일단락되었다. FIFA 또한 남미 지역의 본선진출권을 4장이나 보장해주면서 이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페루가 기권하면서 또 남미 지역예선 경기는 제대로 치러지지 못한 채 볼리비아,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그래서 1954 스위스 월드컵 지역예선이 사실상의 첫 제대로 치러진 남미 예선이다. 이번에도 볼리비아의 참가가 반려되고, 페루가 기권을 했지만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가 풀리그로 경쟁을 벌여 4전 전승을 기록한 브라질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남미의 월드컵 진출권이 3장으로 늘어난 1958 대회부터 남미 예선은 그 틀을 갖추기 시작한다. 참가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른 예선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이 시기 남미 예선의 기본 방식의 틀은 철저한 조별리그 예선 시스템이었다. 참가국이 매 대회 7~8개국 정도라 조별 라운드를 치르기 용이했고, 진출권도 3장이라 적당히 3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르면 한 팀당 4경기 정도를 치르고 본선 진출 국가를 가려내기 쉬웠기 때문이다. 1962 칠레 대회 예선처럼 전 대회 우승국과 대회 개최국이 모두 남미 팀인 경우는 한 팀을 추첨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보내는 등의 임시 방편을 썼지만, 대체로 이 3개조 조별리그 시스템은 오래 유지되었다.
그러다가 처음 최종예선 개념이 등장한 것이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예선이다. 과거와 다르게 남미에 2.5장의 진출권만이 보장되면서, 기존 3개조 조별리그 시스템으로써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려낼 수 없었기 때문에 조 1위 3개국이 다시 최종예선을 펼쳐 순위를 가리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1974 서독 월드컵 본선진출국 우루과이를 잡고 최종예선에 진출했던 돌풍의 팀 볼리비아가 최종예선에서 꼴찌를 기록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되었고, 헝가리에게 2연패를 당하며 다 잡은 본선 진출권을 놓치고 말았다.
3.2. 본선 24개국 체제 시절 (1982 ~ 1994)
24개국 체제가 되면서 남미의 출전권은 4장으로 늘어났다. 전 대회 우승국이나 개최국이 남미인 경우는 3장의 진출권 주인만 가리면 되기에 기존 방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기존 방식으로는 깔끔하게 4장의 티켓 주인을 가리기 어려웠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예선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전 대회 우승국으로 본선에 직행해있었기 때문에 기존 방식을 사용했다.1986 멕시코 월드컵 지역예선은 4개국 1조, 3개국 2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르고 각 조 1위는 본선진출, 각 조 꼴찌는 탈락, 남은 4개 팀이 4강 플레이오프로 남은 한 장의 티켓 주인을 가렸다. 다른 조에 비해서 저조한 승점으로 행운의 2위를 했던 파라과이가 플레이오프에서 콜롬비아, 칠레를 연파하며 본선에 올라가는 반전을 보여줬다.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부터 남미 예선의 직행 티켓은 2장으로 줄었다. 때문에 조 1위를 한다고 해서 다 본선에 가는 상황이 아니었고, 1978년 예선과 달리 최종예선을 진행할 여건도 안 되었기에, 조 1위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밀려나는 방식이 되었다. 그렇게 콜롬비아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했으나 이스라엘을 맞아 1골을 잘 지키며 1승 1무로 월드컵 본선에 28년만에 복귀하게 되었다.
1994 미국 월드컵 예선은 기존의 3개조 조별리그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개조 조별리그 방식을 채택한 예선 대회다. 칠레가 지난 대회에서의 뻘짓으로 참가자격을 박탈당해 9개국으로만 예선이 치러졌다. 때문에 한 조는 4개국, 다른 한 조는 5개국으로 구성됐는데, 예선에서 이에 대한 보정을 하여 5개국으로 구성된 조는 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권을 주고, 4개국으로 구성된 조에게는 조 1위에게만 직행권, 조 2위에게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주었다. 당시 4개국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가 예상과 달리 콜롬비아에게 2연패를 당해 조 2위로 밀려나는 대굴욕을 맛보고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치러야 했다. 또한 볼리비아가 자국 축구 역사에 남는 황금세대의 등장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브라질을 처음으로 이기는 등 선전해 조 2위로 본선 직행권을 땄다.
3.3. 현행 본선 32개국/48개국 체제 (1998 ~ )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전원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 방식이 이 때부터 도입되었다. 24개국 체제만 하더라도 2개, 혹은 3개 조로 조를 나누어 상당히 간소화시켜 예선을 치렀지만 대륙간 플레이오프 팀 선정 등이 깔끔하게 처리되는 방식은 아니었다. 또한 절대적으로 연맹 가맹국 수가 적기 때문에 한 국가라도 개최국 쿼터로 예선에서 빠지게 된다면 조별예선 방식의 경우 팀 수가 맞지 않는다거나 혹은 지나치게 한 조에 묶인 팀 수가 적어져 운적인 요소가 강해진다는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이런 저런 제약사항 때문에 결국 선택한 것이 바로 2년 동안 꾸준히 승점을 관리해야 하는 풀리그 방식이다.각 팀은 적게는 16경기, 많게는 18경기를 2년 동안 소화하게 되며, 풀리그 4위까지 본선 직행, 풀리그 5위는 1998 예선을 제외하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때문에 반짝 잘한다고 해서 예선을 통과하기도 어렵고, 반대로 잠깐 부진하다고 해서 만회하기 힘들지도 않다. 그렇기때문에 6대륙 예선 중에서 가장 실력적인 요소가 잘 반영되는 예선이며, 그 경쟁의 강도도 매우 강하다. 또한 공평하게 모든 팀이 두 번씩 붙으니 논란의 여지도 그만큼 적다.
2022년 8월 22일, CONMEBOL은 남미 예선 방식을 기존 방식대로 할 것이라고 FIFA에 의견을 전달했고, 10월 3일에 FIFA가 이 안건을 수용하면서 기존의 방식대로 48개국 월드컵 체제의 예선을 치르게 되었다. 달라진 것은 출전권의 확대뿐이며, 당초 풀 리그 4위까지만 본선에 직행하던 것이 확대되어 풀리그 6위까지 본선 진출 티켓을 얻게 된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7위팀이 가져가게 되었다.
1998 프랑스 대회 예선부터 2026 북중미 대회 예선까지 순위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대회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1998 | 아르헨티나 | 파라과이 | 콜롬비아 | 칠레 | 페루 | 에콰도르 | 우루과이 | 볼리비아 | 베네수엘라 | [42] |
2002 | 아르헨티나 | 에콰도르 | 브라질 | 파라과이 | 우루과이 | 콜롬비아 | 볼리비아 | 페루 | 베네수엘라 | 칠레 |
2006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에콰도르 | 파라과이 | 우루과이 | 콜롬비아 | 칠레 | 베네수엘라 | 페루 | 볼리비아 |
2010 | 브라질 | 칠레 | 파라과이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에콰도르 |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 페루 |
2014 | 아르헨티나 | 콜롬비아 | 칠레 | 에콰도르 | 우루과이 | 베네수엘라 | 페루 | 볼리비아 | 파라과이 | [43] |
2018 | 브라질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콜롬비아 | 페루 | 칠레 | 파라과이 | 에콰도르 | 볼리비아 | 베네수엘라 |
2022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에콰도르 | 페루 | 콜롬비아 | 칠레 | 파라과이 | 볼리비아 | 베네수엘라 |
2026 |
4. 역대 참가국
- 1930년 초대 대회부터 꾸준히 본선 진출팀을 배출한 남미지만, 상술한 배경으로 인해 실제 월드컵 예선이 처음 시작된건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때부터다. 따라서 예선 출전 횟수도 1954년부터 카운트를 한다.
국가명 | 첫 참가 | CONMBOL 예선 참가횟수 | 본선 진출 횟수 | 통산 전적 | 비고 |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브라질 | 1954 | 13회 | 13회 [BRA] | 82 | 33 | 12 | 280 | 75 | +205 | [45] |
칠레 | 1954 | 16회 | 6회 [CHI] | 65 | 32 | 66 | 234 | 223 | +11 | [47] |
파라과이 | 1954 | 18회 | 6회 [PAR] | 69 | 36 | 65 | 213 | 214 | -1 | [49] |
페루 | 1958 | 17회 | 4회 [PER] | 49 | 39 | 77 | 181 | 233 | -52 | |
아르헨티나 | 1958 | 14회 | 13회 [ARG] | 85 | 41 | 25 | 260 | 134 | +126 | [52] |
볼리비아 | 1958 | 17회 | 1회 [BOL] | 43 | 32 | 91 | 198 | 317 | -119 | [54] |
우루과이 | 1958 | 17회 | 11회 [URU] | 77 | 46 | 49 | 240 | 186 | +54 | [56] |
콜롬비아 | 1958 | 17회 | 6회 [COL] | 61 | 53 | 54 | 199 | 178 | +21 | [58] |
에콰도르 | 1962 | 16회 | 4회 [ECU] | 54 | 38 | 69 | 194 | 218 | -24 | [60] |
베네수엘라 | 1966 | 14회 | 없음 [VEN] | 28 | 26 | 104 | 134 | 348 | -214 | [62] |
[1] 과거 2022년 월드컵 예선까진 4.5장[2] 아르헨티나가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적은 1970년 탈락이 유일하다.[3] 당초 우루과이가 전 대회 우승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대회의 저조한 유럽 국가들의 참여에 대한 보복으로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4] 참가국은 4개국이었지만 페루, 칠레가 곧바로 참가를 철회하여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예선 부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5]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예선에 참여했으나 아르헨티나가 이내 기권하면서 브라질이 부전승으로 본선에 올라갔다.[H] 개최국[7] 이번에도 제대로 된 남미 예선이 치러지지 않았다. 7개국이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를 기록했지만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페루가 기권하는 바람에 남은 4개국이 모두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되었다.[C] 전대회우승국[9] 드디어 남미 예선이 실질적으로 치러진 대회다. 페루와 볼리비아가 기권한 채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가 풀리그로 예선을 치러 브라질이 본선에 진출했다.[10] 에콰도르를 제외한 9개국이 참여했고, 베네수엘라가 기권하며 실질적으론 8개국이 경쟁했다.[C] [H] [13] 브라질, 칠레가 이미 본선진출을 확정해 7개국만이 예선에 참여했다. 추첨을 통해 대진을 결정했으며 마지막까지 추첨되지 않은 파라과이가 북중미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방식이었다.[C] [15] 처음으로 남미 축구연맹 전 가맹국이 월드컵에 참가한 대회다. 이 중 브라질은 전대회 우승국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했다.[16] 처음으로 10개국 전원이 지역예선을 거친 대회다. 또한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역사상 지역예선에 참가하고도 탈락한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다.[C] [18] 추첨을 통해 3조에 배정받은 국가들은 본선 직행 티켓이 아닌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싸워야 했다.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가 3조에 묶였고, 기권한 베네수엘라를 제외한 두 팀이 홈 앤드 어웨이로 맞붙어 칠레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했다.[H] [20]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제외하고 9개국이 2장의 직행티켓을 두고 경쟁했다. 남미 예선에서 처음으로 최종예선의 개념이 생겼으며 조별예선 1위 3개국이 풀리그를 벌여 1,2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3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했다.[C] [22] 본선진출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남에 따라 남미에 1장의 직행 티켓이 더 생겼다. 전대회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9개국이 3개조로 나뉘어 각 조 1위만 본선에 진출했다.[23] 16년만에 10개국 전부 예선에 참여했다. 3개조로 나뉘어 각 조 1위는 월드컵에 직행하고, 4개국으로 구성된 조의 2위와 3위, 3개국으로 구성된 조의 2위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남은 한 장의 티켓의 주인을 가렸다.[C] [25] 조별리그로 각 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는 기본 틀은 같으나 직행권이 2장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조 1위 중에서 가장 성적이 한 좋은 1개국이 직행이 아닌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방식이 소폭 변경되었다.[26]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에서 몰수패 조작을 시도하다 발각된 칠레가 월드컵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축출되었다. 남미 국가로써는 첫 금지 사례다.[27] 칠레의 축출로 9개국 체제가 되었고, 플레이오프 티켓까지 가려야 했으므로 예선 방식이 소폭 변경되었다. 기존과 다르게 2개조로 나누고 4개국으로 구성된 조의 1위와 5개국으로 구성된 조 1,2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또한 4개국 조의 조 2위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한다.[C] [29] 월드컵 규모가 확대되고 그만큼 예선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남미 예선의 방식인 전원 풀리그 제도가 처음 도입된 예선이다. 다만 당시에는 남미에 대륙간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지 않으면서 예선 5위도 그냥 탈락하는 것이 차이점이다.[30] 남미 축구 연맹 전원이 참가했고, 남미 5위에게도 대륙간 플레이오프 기회가 주어진 첫 예선이다. 이 방식은 32개국 체제 내내 유지되었다.[31] 전체적인 방식은 거의 동일하지만 승점이 같을 때 상대전적보다 골득실을 우선하도록 세부적인 규정이 조금 바뀌었다.[32] 우루과이가 전무후무한 3회 연속 예선 5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 또 나갔다.[H] [34] 또다시 우루과이가 예선 5위를 기록해 4회 연속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35] 처음으로 우루과이가 현 방식 도입 후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36] 페루가 2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또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경기가 도중 중단되었고, 이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재개하지 못해 사상 처음으로 스케쥴을 다 끝마치지 못한 예선이 되었다.[H] [H] [H] [40] 첫 경기만 자국에서 개최하고 2번째 경기부터 이베리아 반도 또는 모로코로 이동한다.[41] 콜롬비아도 참가했지만 당시 북중미 예선 조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그 콜롬비아도 이내 기권한다.[42] 브라질은 전 대회 우승국 자격으로 본선을 확정해놨고, 5위 페루는 이 대회에서 플레이오프 티켓이 남미에 배정되지 않아 그대로 탈락했다.[43] 브라질이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하면서 예선에서 빠졌다.[BRA] 1954, 1958, 1970, 1978, 1982, 1986, 1990, 1994, 2002, 2006, 2010, 2018, 2022[45] 1934, 1938년 대회는 참가만으로 출전이 확정되었고, 1950년 대회와 2014년 대회는 개최국 자격, 1958, 1962, 1974, 1998 대회는 전대회 우승국 자동진출권을 받아 예선을 면제받았다. 따라서 22번의 월드컵 본선에 모두 출전하고도 예선 출전이 단 13회다.[CHI] 1966, 1974, 1982, 1998, 2010, 2014[47] 1950년 처음 참가해 예선을 치르지 않고 바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1962년 대회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했다. 1994년 대회는 참가 금지 징계를 먹었는데, 1990년 대회 예선에서 고의로 부상을 조작해 몰수패를 이끌어내려 했다가 걸린 칠레 골키퍼 자해 사건으로 FIFA의 출전 정지 징계를 먹은 탓이었다.[PAR] 1958, 1986, 1998, 2002, 2006, 2010[49] 1950년 처음 참가하여 예선 없이 바로 본선에 진출했고, 1954년 대회부터 남미 예선에 개근하고 있다.[PER] 1970, 1978, 1982, 2018[ARG] 1958, 1962, 1966, 1974, 1986, 1994, 1998, 2002, 2006, 2010, 2014, 2018, 2022[52] 1934년 참가 후 예선 없이 본선에 올라온 뒤로 1938년, 1950년, 1954년 대회를 여러 이유로 모두 참가하지 않았다. 따라서 1958년 처음 예선에 참여했으며 1970년 대회 본선 진출 실패를 제외하고 모두 본선행에 성공해 브라질에 이어 예선 통과율 2위를 기록중이다. 1978년 대회는 개최국 자격으로, 1982년 대회와 1990년 대회는 전 대회 우승국 자격으로 예선을 면제받았다.[BOL] 1994[54] 1930년, 1950년 대회를 예선 없이 출전해 실질적으로 남미예선을 뚫은 것은 단 한 번 뿐이다.[URU] 1962, 1966, 1970, 1974, 1986, 1990, 2002, 2010, 2014, 2018, 2022[56] 1930년, 1950년 대회를 모두 우승했지만, 예선을 거치지 않은 출전이었다. 따라서 1954년 대회도 전 대회 우승국 자동출전권으로 진출했고, 1958년에서야 처음 남미 예선에 모습을 드러냈다.[COL] 1962, 1990, 1994, 1998, 2014, 2018[58] 당초 1954년 대회부터 참가하려 했으나 당시 콜롬비아 1부리그 조직위가 콜롬비아 축구협회와 반목을 일으켜 협회를 탈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이에 FIFA가 콜롬비아 대표팀의 월드컵 참가를 금지해 1954년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따라서 1958년부터 월드컵 예선에 참여하고 있다.[ECU] 2002, 2006, 2014, 2022[60] 1954년, 1958년 연속으로 참가신청을 했으나 반려되었고, 1962년 예선부터 처음 참가하게 되었다.[VEN] 최고기록 남미 6위
2014[62] 1974 서독 월드컵 예선은 기권했다. 유일하게 남미에서 월드컵 본선을 경험하지 못한 국가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경험조차 전무하다.
2014[62] 1974 서독 월드컵 예선은 기권했다. 유일하게 남미에서 월드컵 본선을 경험하지 못한 국가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경험조차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