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FIFA 월드컵 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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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 |||||||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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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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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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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지역 예선전 중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35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설명하는 문서. FIFA 회원국 35개국이 모두 참가했다.2. 상세
예선에 출전하는 나라들의 랭킹은 다음과 같았으며 순위에 따라 몇 차 예선부터 참가하는지의 여부가 달라졌다.<rowcolor=#ffffff> 4차 예선 자동진출 | 3차 예선 자동진출 | 2차 예선 자동진출 | 1차 예선부터 참가 |
코스타리카 15위 | 자메이카 85위 | 캐나다 122위 | 세인트키츠 네비스 159위 |
멕시코 17위 | 아이티 117위 | 쿠바 124위 | 벨리즈 162위 |
미국 18위 | 아루바 124위 | 몬트세랫 165위 | |
온두라스 43위 | 도미니카 공화국 126위 | 도미니카 연방 168위 | |
파나마 63위 | 엘살바도르 127위 | 바베이도스 169위 | |
트리니다드 토바고 80위 | 수리남 131위 | 버뮤다 173위 | |
과테말라 134위 | 니카라과 175위 |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134위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181위 | ||
세인트루시아 138위 | 퀴라소 182위 | ||
그레나다 142위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191위 | ||
앤티가 바부다 149위 | 바하마 193위 | ||
가이아나 153위 | 케이맨 제도 197위 | ||
푸에르토리코 155위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201위 | ||
앵귈라 207위 |
3. 1차 예선
2015년 1월 14일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본부가 있는 마이애미에서 1차, 2차 예선 대진 추첨이 있었다. 우선 랭킹이 낮은 14개 팀이 대진표에 따라 2015년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한국시간 기준)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벌여 2차 예선 진출 여부를 가린다.<rowcolor=#ffffff>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 2차전 홈팀 | 1차전 | 2차전 | ||
바하마 | 0 : 8 | 버뮤다 | 0 : 5 | 0 : 3 |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2 : 3 | 도미니카 연방 | 2 : 3 | 0 : 0 | ||
바베이도스 | 4 : 1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0 : 1 | 4 : 0 | ||
세인트키츠 네비스 | 12 : 4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6 : 2 | 6 : 2 | ||
니카라과 | 8 : 0 | 앵귈라 | 5 : 0 | 3 : 0 | ||
벨리즈 | 1 : 1[1] | 케이맨 제도 | 0 : 0 | 1 : 1 | ||
퀴라소 | 4 : 3 | 몬트세랫 | 2 : 1 | 2 : 2 |
세인트키츠 네비스와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는 당초 1차전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서, 2차전을 세인트키츠 네비스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순서를 바꿔 1차전을 세인트 키츠 네비스에서, 2차전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서 치르기로 했다. 한편 세인트키츠 네비스 대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1차전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최초의 자책골이 나왔다. 자책골의 주인공은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트리즌 리더(Thrizen Leader). 그래도 팀이 6:2 대승을 거두었고 그 전에 본인도 골을 기록했었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도미니카 연방의 경기는 1,2차전 모두 도미니카 연방 홈에서 치러졌다.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대 세인트키츠 네비스 2차전에서는 세인트 키츠 네비스의 해리 파나요투(Harry Panayiotou)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최초의 해트 트릭을 기록했다.
4. 2차 예선
1차 예선을 통과한 7개 팀과 2차 예선부터 참가하는 13개 팀이 대진표를 짜서 2015년 6월 8일부터 17일까지(한국시간 기준)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벌였다. 2차 예선 직행한 13개팀들 중 랭킹 상위 7개 팀은 1차 예선에서 진출한 팀들을 상대하며, 하위 6개 팀은 다시 상위 3개 팀과 하위 3개 팀으로 나눠 대진을 결정한다.<rowcolor=#ffffff>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 2차전 홈팀 | 1차전 | 2차전 |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6 : 6[2] | 가이아나 | 2 : 2 | 4 : 4 | ||
앤티가 바부다 | 5 : 4 | 세인트루시아 | 1 : 3 | 4 : 1 | ||
푸에르토리코 | 1 : 2 | 그레나다 | 1 : 0 | 0 : 2 | ||
캐나다 | 6 : 0 | 도미니카 연방 | 2 : 0 | 4 : 0 | ||
도미니카 공화국 | 1 : 5 | 벨리즈 | 1 : 2 | 0 : 3 | ||
과테말라 | 1 : 0 | 버뮤다 | 0 : 0 | 1 : 0 | ||
아루바 | 3 : 2 | 바베이도스 | 0 : 2 | 3 : 0[3] | ||
세인트키츠 네비스 | 3 : 6 | 엘살바도르 | 2 : 2 | 1 : 4 | ||
퀴라소 | 1 : 1[4] | 쿠바 | 0 : 0 | 1 : 1 | ||
니카라과 | 4 : 1 | 수리남 | 1 : 0 | 3 : 1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 가이아나의 경기는 치열한 난타전으로 진행되었다. 1,2차전 모두 큰 점수로 서로 비겼다.
앤티가 바부다는 1차전에서 1:3으로 2점차 패배를 당했으나 2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합산 스코어 5:4로 기적적으로 3차 예선에 가게 되었다.
그레나다는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으나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한 점 차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퀴라소, 니카라과, 벨리즈는 1차 예선 출신 국가로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5. 3차 예선
3차 예선부터 출전하는 자메이카, 아이티와 2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대진표를 짜서 2015년 9월 5일과 9월 9일(한국시간 기준)에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벌였다. 2015년 7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6개 팀은 1번 포트로, 하위 6개 팀은 2번 포트로 편성되어 2015년 7월 25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스부르크에서 대진을 결정했다.<rowcolor=#ffffff> 포트 1 | 포트 2 |
자메이카 76위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115위 |
아이티 79위 | 벨리즈 118위 |
엘살바도르 88위 | 아루바 135위 |
캐나다 103위 | 니카라과 143위 |
과테말라 105위 | 퀴라소 149위 |
앤티가 바부다 107위 | 그레나다 160위 |
<rowcolor=#ffffff>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 2차전 홈팀 | 1차전 | 2차전 | ||
퀴라소 | 0 : 2 | 엘살바도르 | 0 : 1 | 0 : 1 | ||
캐나다 | 4 : 1 | 벨리즈 | 3 : 0 | 1 : 1 | ||
그레나다 | 1 : 6 | 아이티 | 1 : 3 | 0 : 3 | ||
자메이카 | 4 : 3 | 니카라과 | 2 : 3 | 2 : 0 |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3 : 2 | 아루바 | 2 : 0 | 1 : 2 | ||
앤티가 바부다 | 1 : 2 | 과테말라 | 1 : 0 | 0 : 2 |
1차전에서 9월 기준 피파랭킹 139위의 니카라과가 52위의 자메이카를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했다. 자메이카는 바로 몇 달전 골드컵에서 코스타리카와 강력한 우승후보인 홈팀 미국까지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며 피파 랭킹이 크게 올랐기에 이변 중 이변이었다. 심지어 니카라과는 피파랭킹이 낮은 관계로 1차예선부터 참가했는데, 그런 니카라과에게 3차예선부터 참가한 자메이카가 그것도 홈에서 진 것이었다. 니카라과는 이번 원정 경기에서 3득점이나 함으로서, 9월 8일에 있을 2차전 홈 경기에서 한 골 차 패배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만약 니카라과가 4차 예선까지 진출했다면 그야말로 이번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 최고의 돌풍 팀이 될 수 있었지만 결국 2차전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에 자메이카에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2:0으로 패배, 골득실에서 밀려 탈락하고 말았다. 1:0으로 져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었던 니카라과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워할 노릇이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였던 니카라과마저 탈락하면서, 1차 예선부터 참여한 팀은 이제 한 팀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6. 4차 예선
4차 예선부터 출전하는 6개 팀과 3차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4개국 3개 조로 나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진행했으며, 각 조 1, 2위를 차지한 팀들에게는 최종 예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2015년 7월 26일에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에서 조 추첨이 진행되었다. 같은 해 11월 14일에 첫 경기가 열리고 2016년 9월 7일에 마무리했다. 2016년 6월에는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미국에서 열려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4차 예선 경기를 진행하지 않았다.6.1. A조
<rowcolor=#ffffff>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멕시코 | 6 | 5 | 1 | 0 | 13 | 1 | +12 | 16 | |
2 | 온두라스 | 6 | 2 | 2 | 2 | 6 | 6 | 0 | 8 | |
3 | 캐나다 | 6 | 2 | 1 | 3 | 5 | 8 | -3 | 7 | |
4 | 엘살바도르 | 6 | 0 | 2 | 4 | 4 | 13 | -9 | 2 | |
■ 최종 예선 진출 | ■ 탈락 |
6.1.1. 1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5. 11. 14 (토) | 11:00(UTC+9) | 멕시코 | 3 : 0 | 엘살바도르 | 멕시코 시티, 아스테카 경기장 |
12:00(UTC+9) | 캐나다 | 1 : 0 | 온두라스 | 밴쿠버, BC 플레이스 경기장 |
멕시코 vs. 엘살바도르 : 멕시코가 홈에서 엘살바도르를 3 : 0 으로 꺾고 첫 승을 달렸다.
캐나다 vs. 온두라스 : 캐나다 역시 온두라스를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다.
6.1.2. 2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5. 11. 18 (수) | 06:00(UTC+9) | 온두라스 | 0 : 2 | 멕시코 | 산페드로술라, 올림피코 경기장 |
10:30(UTC+9) | 엘살바도르 | 0 : 0 | 캐나다 | 산살바도르, 쿠스카틀란 경기장 |
온두라스 vs. 멕시코 : 멕시코가 원정에서 온두라스를 제압하고 2승째를 추가했다. 반면 2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한 온두라스로서는 1패라도 추가하면 최종예선 진출이 힘들어질 전망. 거기다가 경기 도중 온두라스의 미드필더 루이스 가리도가 무릎이 앞으로 꺾이는 끔찍한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겪고 말았다.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21791
엘살바도르 vs. 캐나다 : 0 : 0 무승부가 됨으로써 엘살바도르는 1무 1패, 캐나다는 1승 1무가 되었다.
6.1.3. 3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3. 26 (토) | 10:06(UTC+9) | 엘살바도르 | 2 : 2 | 온두라스 | 산살바도르, 쿠스카틀란 경기장 |
11:08(UTC+9) | 캐나다 | 0 : 3 | 멕시코 | 밴쿠버, BC 플레이스 경기장 |
엘살바도르 vs. 온두라스 : 여기서 지는 팀은 사실상 조 꼴찌를 예약하는 셈이었다. 2 : 2로 양팀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캐나다가 멕시코를 못 이겼기에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해진 셈.
캐나다 vs. 멕시코 : 멕시코는 캐나다 원정에서 3 : 0 압승을 거두고 3승째를 신고함으로써 남은 3경기에서 2무 1패만 해도 골득실에서 앞서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반면 캐나다는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엘살바도르 혹은 온두라스와 마지막까지 2위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되었다.
6.1.4. 4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3. 30 (수) | 10:06(UTC+9) | 온두라스 | 2 : 0 | 엘살바도르 | 산페드로술라, 올림피코 경기장 |
11:30(UTC+9) | 멕시코 | 2 : 0 | 캐나다 | 멕시코 시티, 아스테카 경기장 |
온두라스 vs. 엘살바도르 : 현실적으로 캐나다가 멕시코를 꺾을 가능성은 높지 않기에 이기는 팀은 2위를 노릴 수 있는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온두라스가 엘살바도르를 2 : 0으로 꺾고 단숨에 2위로 뛰어올랐다.
멕시코 vs. 캐나다 : 밴쿠버 원정에서 압승을 거둔 멕시코는 4차전도 승리한다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짓게 되었다. 반면 캐나다는 2위 자리를 굳히기 위해 사활을 걸 테지만 상대는 6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멕시코의 홈구장이었다. 역시 예상대로 멕시코가 캐나다를 2:0으로 제압하며 A조 1위와 최종 예선 진출을 가볍게 확정지었다.
6.1.5. 5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9. 3 (토) | 06:06(UTC+9) | 온두라스 | 2 : 1 | 캐나다 | 산페드로술라, 올림피코 경기장 |
11:06(UTC+9) | 엘살바도르 | 1 : 3 | 멕시코 | 산살바도르, 쿠스카틀란 경기장 |
온두라스 vs. 캐나다 : 조 꼴찌였다가 단숨에 기사회생한 온두라스와 11월에 벌어진 2경기에서 선전하다가 멕시코에게 2패를 얻어맞고 주저앉아 버린 캐나다가 붙는다. 조 2위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팀은?
온두라스가 캐나다에게 승리를 거두고 캐나다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최종전에서 캐나다가 엘살바도르에게 다득점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조 2위의 주인은 온두라스가 될 전망이었다.
엘살바도르 vs. 멕시코 : 정말 갈 길 바쁜 엘살바도르가 멕시코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엘살바도르는 이 경기를 잡지 못한다면 탈락이 확정된다. 게다가 상대는 북중미 최강 멕시코라 힘들었다. 반면 원정팀 멕시코는 이미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기에 주전들을 몇 명 빼고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겠지만 연승 가도를 계속 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이었다.
멕시코가 1골을 실점하며 무실점 행진은 깨졌지만 5전 전승을 기록하며 4차 예선에서의 순항을 이어갔다.
6.1.6. 6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9. 7 (수) | 11:00(UTC+9) | 멕시코 | 0 : 0 | 온두라스 | 멕시코 시티, 아스테카 경기장 |
11:00(UTC+9) | 캐나다 | 3 : 1 | 엘살바도르 | 밴쿠버, BC 플레이스 경기장 |
멕시코 vs. 온두라스 : 이미 조 1위를 확정지은 멕시코와 다실점 패배만 조심하면 되는 온두라스의 대결. 양팀이 0 : 0으로 비기며 사이좋게 최종예선에 올랐다.
캐나다 vs. 엘살바도르 : 실낱같은 희망은 가지고 있는 캐나다가 엘살바도르를 홈으로 불러들여 골득실 5를 극복하기 위한 일전에 나섰다. 결국 캐나다는 3 : 1로 승리했지만, 멕시코와 온두라스가 서로 비기는 바람에 최종예선으로 가지 못했다.
6.2. B조
<rowcolor=#ffffff>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코스타리카 | 6 | 5 | 1 | 0 | 11 | 3 | +8 | 16 | |
2 | 파나마 | 6 | 3 | 1 | 2 | 7 | 5 | +2 | 10 | |
3 | 아이티 | 6 | 1 | 1 | 4 | 2 | 4 | -2 | 4 | |
4 | 자메이카 | 6 | 1 | 1 | 4 | 2 | 10 | -8 | 4 | |
■ 4차 예선 진출 | ■ 탈락 |
6.2.1. 1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5. 11. 14 (토) | 11:00(UTC+9) | 자메이카 | 0 : 2 | 파나마 |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 |
11:00(UTC+9) | 코스타리카 | 1 : 0 | 아이티 | 산호세, 코스타리카 국립경기장 |
자메이카 vs. 파나마 : 파나마가 자메이카 원정에서 2 : 0 승리를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
코스타리카 vs. 아이티 : 코스타리카가 1 : 0으로 신승을 거두며 첫 승을 올렸다.
6.2.2. 2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5. 11. 18 (수) | 08:00(UTC+9) | 아이티 | 0 : 1 | 자메이카 | 포르토프랭스, 실비오 카토르 경기장 |
10:30(UTC+9) | 파나마 | 1 : 2 | 코스타리카 | 파나마 시티, 로멜 페르난데스 경기장 |
아이티 vs. 자메이카 : 자메이카가 아이티 원정에서 승리하며 기사회생했다.
파나마 vs.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가 파나마를 상대로 승리하고 2승을 올렸다.
6.2.3. 3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3. 26 (토) | 09:00(UTC+9) | 아이티 | 0 : 0 | 파나마 | 포르토프랭스, 실비오 카토르 경기장 |
09:00(UTC+9) | 자메이카 | 1 : 1 | 코스타리카 |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 |
아이티 vs. 파나마 : 1 : 1 무승부가 나오며 아이티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고, 파나마는 최약체로 분류되는 아이티 원정에서 승리를 못 챙긴게 아쉬울 따름이었다.
자메이카 vs. 코스타리카 : 앞선 경기에서 2승을 거둔 코스타리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양팀 모두 1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6.2.4. 4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3. 30 (수) | 10:30(UTC+9) | 파나마 | 1 : 0 | 아이티 | 파나마 시티, 로멜 페르난데스 경기장 |
11:00(UTC+9) | 코스타리카 | 3 : 0 | 자메이카 | 산호세, 코스타리카 국립경기장 |
파나마 vs. 아이티 : 조 최하위에 쳐져 있는 원정팀 아이티보다는 홈팀 파나마의 우세가 점쳐진다. 파나마가 아이티를 제압하고 승점 7점째를 획득하였다.
코스타리카 vs. 자메이카 : 홈 팀 코스타리카는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최종예선 진출이 유력해진다. 반면 자메이카는 승점이 같은 파나마와의 순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 코스타리카가 자메이카를 홈에서 3 - 0으로 완파하고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두 경기 결과,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코스타리카의 최종 예선 진출이 거의 확정되었다. 반면 아이티는 코스타리카전 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4차 예선 탈락이 확정된다. 아이티가 코스타리카를 꺾는 파란을 일으킬 확률은 희박했으므로 남은 2경기는 파나마와 자메이카의 2위 각축전이 될 것으로 보였다.
6.2.5. 5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9. 3 (토) | 09:00(UTC+9) | 아이티 | 0 : 1 | 코스타리카 | 포르토프랭스, 실비오 카토르 경기장 |
10:30(UTC+9) | 파나마 | 2 : 0 | 자메이카 | 파나마 시티, 로멜 페르난데스 경기장 |
아이티 vs. 코스타리카 : 벼랑 끝의 아이티가 이번에는 코스타리카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원정 팀 코스타리카는 이 경기마저 잡는다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짓게 되는 것이었다. 코스타리카는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조 1위로 최종예선행을 확정지었다. 반대로 아이티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파나마 vs. 자메이카 : 파나마 역시 이 경기를 잡는다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비기기만 해도 자메이카와의 골득실 차가 6이나 되어 최종전을 진행할 때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반면 자메이카는 승리해야만 답이 나오는 상황이기에 젖 먹던 힘까지 다할 것이다.
파나마가 승리를 거두며 최종예선행을 확정지었다. 반면 자메이카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6.2.6. 6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9. 7 (수) | 10:30(UTC+9) | 코스타리카 | 3 : 1 | 파나마 | 산호세, 코스타리카 국립경기장 |
10:30(UTC+9) | 자메이카 | 0 : 2 | 아이티 |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 |
코스타리카 vs. 파나마 : 조 1위 결정전. 파나마가 2골차 이상이나 다득점으로 1골차[5] 승리를 거두면 1위의 주인공은 파나마였지만, 결국 이변 없이 코스타리카가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자메이카 vs. 아이티 : 탈꼴찌 전쟁. 탈락이 확정된 팀끼리의 대결이라 흥미도가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이들에게 있어선 중요한 매치. 예상 외로 아이티가 한수 위 전력인 자메이카를 두 골차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체면치레를 하였다. 자메이카는 니카라과에게 지난 라운드에서 고전 끝에 간신히 올라왔지만 결국 실력의 한계를 넘지는 못했다.
6.3. C조
<rowcolor=#ffffff>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미국 | 6 | 4 | 1 | 1 | 20 | 3 | +17 | 13 | |
2 | 트리니다드 토바고 | 6 | 3 | 2 | 1 | 13 | 9 | +4 | 11 | |
3 | 과테말라 | 6 | 3 | 1 | 2 | 18 | 11 | +7 | 10 | |
4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6 | 0 | 0 | 6 | 6 | 34 | -28 | 0 | |
■ 4차 예선 진출 | ■ 탈락 |
6.3.1. 1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5. 11. 14 (토) | 09:10(UTC+9) | 미국 | 6 : 1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주, 부시 기념경기장 |
11:06(UTC+9) | 과테말라 | 1 : 2 | 트리니다드 토바고 | 과테말라 시티, 마테오 플로레스 경기장 |
미국 vs.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미국이 홈에서 가볍게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을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과테말라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원정에서 2 : 1로 이기고 첫 승을 올렸다.
6.3.2. 2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5. 11. 18 (수) | 04:30(UTC+9)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0 : 4 | 과테말라 | 아노스 베일, 아노스 베일 경기장 |
08:00(UTC+9) | 트리니다드 토바고 | 0 : 0 | 미국 | 포트오브스페인, 헤이즐리 크로퍼드 경기장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vs. 과테말라 : 1차전 패배팀끼리의 대결. 승점자판기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을 과테말라가 원정에서 간단히 이기고 기사회생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미국 : 1차전 승리팀끼리의 대결. 미국이 가볍게 이기나 싶었지만 0 : 0 무승부로 끝났다.
6.3.3. 3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3. 26 (토) | 04:30(UTC+9)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2 : 3 | 트리니다드 토바고 | 아노스 베일, 아노스 베일 경기장 |
11:06(UTC+9) | 과테말라 | 2 : 0 | 미국 | 과테말라 시티, 마테오 플로레스 경기장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과테말라도 손쉽게 이겼던 아노스 베일 원정에서 막판에 2골을 먹고, 한 골을 더 넣어 이기긴 했지만 예상 외로 고전하며 간신히 승점 3점을 챙겼다.
과테말라 vs. 미국 : 대이변이 일어났다. 당초 미국이 승점 3점을 챙길 거라 예상했지만 과테말라가 거함 미국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전반 초반 2골에 힘입어 미국을 2 : 0으로 침몰시키며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미국 입장에서는 매우 충격적인 패배였다.
6.3.4. 4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3. 30 (수) | 08:00(UTC+9) | 트리니다드 토바고 | 6 : 0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포트어브스페인, 헤이즐리 크로퍼드 경기장 |
08:25(UTC+9) | 미국 | 4 : 0 | 과테말라 | 콜럼버스, 콜럼버스 크루 경기장 |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지난 경기 승리와, 당초 무난히 1위를 할 거라 예상됐던 미국의 전혀 예상지 못한 삽질에 편승해 순식간에 승점 7점으로 조 선두에 오른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조 꼴찌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조 2위 과테말라와 승점 6점 차로 벌어져 최종예선은 사실상 틀린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보다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우세가 점쳐진다. 미국, 과테말라 두 팀 중 하나는 이번 맞대결로 승점 7점을 확보하게 되므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은 이 경기를 지게 되면 탈락이 확정된다.
역시 예상대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대패하면서 남은 두 경기에 관계없이 탈락을 확정하고 말았다. 반면 홈팀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최종예선 진출이 유력해졌다.
미국 vs. 과테말라 : 지난 원정에서 과테말라에게 0 : 2로 패하며 3위까지 떨어진 미국, 이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2위 이내로 진입하기 위해 홈에서 과테말라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과테말라의 입장에서는 단숨에 2위로 점프한 만큼, 미국의 홈경기지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미국이 2배의 점수차로 복수에 성공하고 2위를 탈환했다.
두 경기 결과, 과테말라는 사실상 벼랑으로 내몰렸다. 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원정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최종예선을 2위로 통과하는 것도 사실상 어려워진다. 물론 미국이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에게 승리를 가져간다는 전제로 한 것이라, 혹시 고춧가루를 얻어맞는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6.3.5. 5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9. 3 (토) | 08:00(UTC+9) | 트리니다드 토바고 | 2 : 2 | 과테말라 | 포트어브스페인, 헤이즐리 크로퍼드 경기장 |
04:30(UTC+9)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0 : 6 | 미국 | 아노스 베일, 아노스 베일 경기장 |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과테말라 : 홈팀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거의 확정짓는다. 반면 과테말라는 현실적으로 조 꼴찌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이 미국에게 최소한 비겨줄 가능성은 희박하기에, 이변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이 경기에서 패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결과는 무승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vs. 미국 : 미국이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과테말라에게 승리할 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앞선 미국의 홈경기 때는 6 - 1로 미국이 대승한 바 있다. 미국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이번 라운드 원정에서는 1무 1패라는 부진한 결과를 내고 있어서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였고, 결과는 미국의 압승.
6.3.6. 6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16. 9. 7 (수) | 09:15(UTC+9) | 미국 | 4 : 0 | 트리니다드 토바고 | 잭슨빌, 에버뱅크 필드 |
09:15(UTC+9) | 과테말라 | 9 : 3 |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 과테말라 시티, 마테오 플로레스 경기장 |
미국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 과테말라와의 현 골득실 차가 12라 부담이 없는 미국이 이미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결과는 미국의 4대0 완승.
과테말라 vs.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과테말라는 희박한 희망의 불씨를 살리려는 듯 무려 9골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도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악을 써서 3골이나 만회하였고[6],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미국에 4대0으로 패하면서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7. 최종 예선
자세한 내용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최종예선 문서 참고하십시오.8. 대륙간 플레이오프
자세한 내용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대륙 플레이오프 문서 참고하십시오.[1]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벨리즈가 2차 예선에 진출했다.[2]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3차 예선에 진출했다.[3] 원래는 바베이도스의 1 : 0 승리였지만 바베이도스가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아루바의 3 : 0 몰수승으로 처리되었다.[4]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퀴라소가 3차 예선에 진출했다.[5] 2-1, 3-2 등등[6] 심지어 선제골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