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03:09:43

FIFA 월드컵 지역예선/아프리카


역대 FIFA 월드컵 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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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지역예선 연표3. 변천사
3.1. 본선 16개국 체제 시절 (1934 ~ 1978)3.2. 본선 24개국 체제 시절 (1982 ~ 1994)3.3. 본선 32개국 체제 시절 (1998 ~ 2022)3.4. 현행 본선 48개국 체제 (2026 ~ )
4. 역대 참가국

[clearfix]

1. 개요

역대 FIFA 월드컵의 아프리카지역 예선 결과와 방식을 따로 분류해 서술하는 문서.

아시아와 마찬가지로 월드컵 초창기에는 대륙 통틀어 1장의 출전권도 보장받지 못했고, 이 때문에 아시아와 묶여서 지역예선이 진행되었다. 그러다 1966년 아시아-아프리카 통합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북한이 놀라운 선전을 하면서 아시아, 아프리카 각각 온전한 1장의 출전권이 부여되었고, 1970 월드컵부터 아프리카 단독의 지역예선이 실시되기 시작했다.

이후 카메룬, 나이지리아의 연이은 월드컵에서의 선전으로 아프리카는 5장의 고정 티켓을 확보했으며 각국의 축구 실력도 빠르게 올라와 지금은 FIFA 월드컵 지역예선이 펼쳐지는 곳 중 가장 이변이 많고 예측하기 어려운 대륙으로 꼽히고 있다.

매번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달라지는 건 예삿일이고 특히나 축구에 열광하는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국가들은 다음 월드컵에 누가 나올지 예측하는 것도 힘들다. 서로 동급의 팀들이 매우 많아 매번 월드컵마다 진출팀이 자주 바뀐다.

유럽 예선 만큼이나 본선행 막차까지 혈투가 벌어지는 대륙이다. 다만 2026 월드컵 부터는 아프리카의 티켓이 5장에서 9.5장으로 늘어나는 만큼 월드컵에 진출한 이력이 있는 실력자들인 북,서아프리카의 어지간한 나라들은 대부분 출전이 가능 할 것으로 보여 이런 국가들 입장에선 훨씬 예선난이도가 쉬워졌고 새로운 아프리카 국가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도 생기게 되어서 앞으로의 예선결과 추이는 지켜보아야 알 것이다.

2. 역대 지역예선 연표

연도 티켓 대륙간 PO 참가국
(경쟁률)
예선방식 예선 면제국 징계 국가 특징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년 우루과이
지역예선 없음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통합 예선 시기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1934년 이탈리아
1장 - 3개국
(3 : 1)
풀리그 없음 - [1]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년 프랑스
1장 - 2개국
(2 : 1)
풀리그 없음 - [2]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1950년 브라질
1장 - 4개국
(4 : 1)
풀리그 없음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3]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년 스위스
1장 - 5개국
(5 : 1)
풀리그 없음 - [4]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년 스웨덴
1장
0.5장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8개국
(16 : 1)
조별리그 (4개조)
2차리그 후 결승전
- - [5][6]
아프리카 단독 예선 시기
파일:칠레 국기.svg
1962년 칠레
0.5장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6개국
(12 : 1)
1라운드 조별리그 (2개조)
2라운드 플레이오프
없음 - [7]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통합 예선 시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년 잉글랜드
1장 - 19개국
(19 : 1)
풀리그
플레이오프 (vs 아시아 1위)
없음 - [8]
아프리카 단독 예선 시기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년 멕시코
1장 - 11개국
(11 : 1)
1차예선 토너먼트
2차예선 토너먼트
최종예선 풀리그
없음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파일:자이르 국기.svg 자이르
[9]
파일:독일 국기.svg
1974년 서독
1장 - 24개국
(24 : 1)
1라운드 토너먼트
2라운드 토너먼트
3라운드 토너먼트
최종에선 풀리그
없음 - [10]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년 아르헨티나
1장 - 26개국
(26 : 1)
예비예선 토너먼트
1차예선 토너먼트
2라운드 토너먼트
3라운드 토너먼트
최종예선 풀리그
없음 - [11]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년 스페인
2장 - 29개국
(14.5 : 1)
1차예선 토너먼트
2차예선 토너먼트
3차예선 토너먼트
최종예선 토너먼트
없음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2][13]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년 멕시코
2장 - 29개국
(14.5 : 1)
1차예선 토너먼트
2차예선 토너먼트
3차예선 토너먼트
최종예선 토너먼트
없음 - [14]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년 이탈리아
2장 - 26개국
(13 : 1)
1차예선 토너먼트
2차예선 조별리그 (4개조)
최종 플레이오프
없음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15][16]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미국
3장 - 40개국
(12 : 1)
조별리그 (9개조)
최종예선 조별리그 (3개조)
없음 - [17]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년 프랑스
5장 - 38개국
(7.6 : 1)
1차예선 토너먼트
최종예선 조별리그 (5개조)
없음 -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한일
5장 - 50개국
(10 : 1)
1차예선 토너먼트 (5개조)
최종예선 조별리그 (5개조)
없음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19] [20]
파일:독일 국기.svg
2006년 독일
5장 - 51개국
(10.2 : 1)
1차예선 토너먼트
최종예선 조별리그 (5개조)
없음 - [21]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년 남아공
5장 - 52개국
(10.4 : 1)
1차예선 토너먼트
2차예선 조별리그 (12개조)
최종예선 조별리그 (5개조)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H]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23] [24]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년 브라질
5장 - 52개국
(10.4 : 1)
1차예선 토너먼트
2차예선 조별리그 (10개조)
최종 플레이오프
없음 - [25]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년 러시아
5장 - 54개국
(10.8 : 1)
1차예선 토너먼트
2차예선 조별리그 (8개조)
최종예선 조별리그 (2개조)
조 3위 플레이오프
없음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26] [27]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년 카타르
5장 - 54개국
(10.8 : 1)
1차예선 토너먼트
2차예선 조별리그 (10개조)
최종 플레이오프
없음 - [28]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6년 북미
9장 ? 54개국
(6 : 1)
조별리그(9개조)
최총 플레이오프
없음 - [29]

3. 변천사

3.1. 본선 16개국 체제 시절 (1934 ~ 1978)

1934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아시아와 같이 묶여 1장의 티켓을 배정받은게 아프리카 월드컵 예선 역사의 시작이다. 당시 이집트, 터키, 영국령 팔레스타인이 한 조로 묶여 치른 12조 예선은 터키의 기권 속에 이집트가 팔레스타인에게 2연승을 거두고 본선 티켓을 따내 아프리카 최초의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간다.

이후 1938 프랑스 대회, 1950 브라질 대회, 1954 스위스 대회까지 아프리카 예선은 따로 치러지지 않고, 유럽 예선에 묶여 진행되었다. 그 이유는 당시만 해도 아프리카에 독립국이 매우 적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집트 정도가 아프리카 독립국 중에서 꾸준히 월드컵에 참가할 뿐이어서 아프리카 예선 자체를 진행할 여건도 안됐다. 그러다가 1958 스웨덴 대회 예선부턴 다시 아시아와 묶여 아시아-아프리카 예선으로 1장의 티켓을 두고 경쟁했고, 1962 대회에서는 드디어 아프리카 단독 예선을 통해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을 두고 예선전을 펼쳤다.

1960년대 들어 아프리카 대륙에 대거 독립한 신생국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들이 국가의 체제를 정비하고 월드컵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시기가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예선이다. 무려 15개국이나 월드컵 예선 참가를 신청했는데, FIFA는 이번에도 아시아-아프리카 거기에 오세아니아까지 한 예선으로 묶어버리는 차별대우를 하고 만다. 이전까지야 아프리카와 아시아 참가국이 적어서 그랬다곤 해도, 아프리카가 15개국이나 참가한 마당에 동일한 예선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을 아프리카 국가들은 차별로 받아들였고, 참가국 전원이 이에 항의해 즉각 보이콧을 때리며 전부 기권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지리상으론 아프리카였지만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의 강행으로 국제 왕따가 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시아-오세아니아 라운드에 배정되었지만 결국 FIFA가 아파르트헤이트를 이유로 남아공을 대회에서 퇴출해 아프리카 국가는 1개국도 남지 않게 되었다.

1966 대회 예선의 단체 보이콧과 동 대회 본선에서 북한의 놀라운 활약으로 드디어 1970 멕시코 대회부터 아시아와 아프리카 예선은 분리되었고, 각각 1장의 온전한 본선진출권이 부여되었다. 13개국이 참가해 2번의 토너먼트 라운드와 최종예선을 거쳐 모로코가 그 1장의 주인공이 되었다. 모로코는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사상 첫 승점을 뽑아내며 나름 선전했다.

이후 토너먼트 라운드 - 최종예선 풀리그 제도는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예선까지 예선 방식으로 계속 사용되었다. 1974 서독 대회 예선에선 22개국, 1978 아르헨티나 대회 예선에선 26개국으로 점점 참가국 수가 늘어나 예선은 더욱 치열해지고 빡세졌다. 특히 최종예선 3개국을 가리기 전까지 모든 단계가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아프리카 예선은 실력과 운이 모두 겸비가 되어야 통과할 수 있는 어려운 예선이었다.

온전하게 단독 예선이 시작된 1970 대회부터 1978 대회까지 최종예선 진출국은 다음과 같다.
대회 1위 2위 3위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1956-1970).svg
수단
파일:독일 국기.svg
1974
파일:자이르 국기.svg
자이르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3.2. 본선 24개국 체제 시절 (1982 ~ 1994)

1982 스페인 월드컵부터 아프리카에도 1장의 티켓이 추가 배정되어 2팀이 월드컵 본선에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월드컵 나가기는 더 빡세졌는데, 바로 최종예선 또한 홈앤드 어웨이 토너먼트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즉, 모든 라운드를 토너먼트로 상대국에게 우위를 보이고 이겨내야 월드컵에 가는 살떨리는 방식이 된 것. 이 살떨리는 최종예선에서 알제리가 나이지리아를, 카메룬이 모로코를 이기고 두 팀 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하게 된다. 특히 1986 멕시코 월드컵 예선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알제리는 이 예선도 통과하면서 아프리카 팀 최초로 월드컵 본선 연속 진출에 성공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 나머지 한 장의 티켓은 지난 최종예선에서 고배를 마신 모로코가 리비아의 돌풍을 잠재우며 차지했다.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부터 드디어 이 토너먼트 방식이 폐지되었다. 대진운이 너무 크게 작용한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으로, 하위시드국이 치르는 1라운드 토너먼트 라운드와 최종예선 토너먼트는 유지하되, 2라운드에 진출한 16개국이 4개조로 조별리그를 벌이는 라운드 형식이 새로 도입되었다. 그래도 이 2차예선에서 각 조의 1위만 최종예선에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어렵긴 마찬가지였다. 알제리, 이집트, 카메룬, 튀니지가 최종예선에 진출했고, 3회 연속 본선행을 노리는 알제리를 이집트가 1승 1무로, 카메룬은 튀니지를 2연승으로 제압하고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이 두 국가는 본선에서도 꽤나 선전했고, 특히 카메룬은 돌풍의 팀이 되어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8강에 진출한 팀이 되었다. 이 덕분에 아프리카는 차기 대회부터 1장의 티켓이 늘어난 3장의 본선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다음은 1982 ~ 1990 월드컵 최종예선 토너먼트 결과를 정리한 표다. 왼쪽에 위치한 팀이 1차전 홈 팀이다.
대회 대진 1차전 2차전 합산 본선진출팀 비고
1982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vs 알제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0-2 1-2 1 agg 4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vs 카메룬 파일:카메룬 국기.svg 0-2 1-2 1 agg 4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
1986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vs 알제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1-4 0-3 1 agg 7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vs 리비아 파일:리비아 국기(1977–2011).svg 3-0 0-1 3 agg 1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
1990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vs 이집트 파일:이집트 국기.svg 0-0 0-1 0 agg 1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vs 튀니지 파일:튀니지 국기.svg 2-0 1-0 3 agg 0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

본선 진출권이 3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1994 미국 대회 예선부터 다시 예선 방식이 변경되었다. 1차 조별리그 라운드 - 2차 최종예선 조별리그로 예선을 상당히 간소화시켰고, 또한 최종예선 진출국을 기존 4개국에서 9개국으로 확장시켰다. 여전히 각 조의 1위만 다음 라운드로 향하고, 본선행에 성공하는 것은 같았으나, 그래도 이전 예선에 비해선 한결 경쟁의 강도가 유연해진 셈이다. 최종예선에서 나이지리아, 모로코, 카메룬이 본선행에 성공했는데, 이 때 모로코가 속한 B조에서 중간 선두를 달리던 잠비아가 끔찍한 참사를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있었다. 결국 잠비아는 모로코에게 선두를 내주고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대회 1위 2위 3위
파일:미국 국기.svg
1994
A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B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C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3.3. 본선 32개국 체제 시절 (1998 ~ 2022)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카메룬의 8강 진출, 1994 미국 월드컵 나이지리아의 16강 진출로 FIFA는 32개국으로 확장된 월드컵 본선에서 아프리카의 티켓 수를 2장이나 더 늘리게 된다. 아프리카는 이 때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쭉 5장의 출전권을 보장받게 된다.

32개국 체제에서의 아프리카 예선은 크게 두 가지 방식이 번갈아 사용되었다. 먼저 1차예선으로 하위 팀을 걸러낸 뒤 바로 5개 조로 나눠 조별 최종예선을 치르고 각 조 1위가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 그리고 2차예선을 조금 간소하게 10개조로 나눈 뒤 각 조의 1위 10개국이 최종 플레이오프로 5장의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방식이다. 전자의 방식이 1998 프랑스 대회부터 2010 남아공 대회까지 꾸준히 쓰였고, 이후 후자의 방식이 2014 브라질 대회에 처음 도입되었다. 곧장 2018 러시아 대회 예선에선 전자 방식으로 돌아갔지만, 2022 카타르 대회 예선에서 또 후자의 방식이 다시 도입되었다.

3.4. 현행 본선 48개국 체제 (2026 ~ )

과거 사용되었던 하위 시드 팀들의 홈 앤드 어웨이 예비 예선을 전격적으로 폐지하고 모든 참가국들이 조별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으로 크게 간소화되었다. 54개의 참가국들은 6개의 시드로 나뉘어 조별예선 배정을 받게 되며, 한 조에 6개국씩 9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르게 된다. 조별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로 팀 당 10경기씩을 소화하게 되며 각 조의 1위만이 월드컵 본선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가 신설되었는데, 각 조 2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상위 4개팀이 한 장소에 모여 단판 토너먼트로 최후의 한 팀을 가려내게 된다.

4. 역대 참가국

국가명 첫 참가 CAF 예선 참가횟수 본선 진출 횟수 통산 전적 비고
득점 실점 득실차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1934 15회 3회
[EGY]
57 21 23 176 94 +82 [31]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1958 13회 없음
[SDN]
16 21 35 64 114 -50 [33]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1962 15회 6회
[MAR]
58 39 20 173 79 +94 [35]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1958 15회 6회
[TUN]
62 30 20 192 86 +106 [37]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1958 12회 4회
[GHA]
41 22 20 128 61 +67 [39]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1958 15회 6회
[NGA]
62 32 18 185 84 +101 [41]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1970 14회 없음
[ZAM]
47 21 34 153 97 +56 [43]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1970 13회 3회
[SEN]
32 23 16 106 61 +45 [45]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1970 14회 4회
[ALG]
45 25 27 153 97 +66 -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1970 14회 7회
[CMR]
57 22 16 157 71 +86 -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1970 10회 없음
[LBY]
21 15 24 64 69 -5 [49]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1970 11회 없음
[ETH]
11 14 25 52 73 -21 [51]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1974 13회 없음
[GUI]
35 14 32 119 108 +11 [53]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1974 11회 없음
[SLE]
10 8 24 37 66 -29 [55]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1974 13회 없음
[KEN]
24 19 31 80 100 -20 -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1974 12회 3회
[CIV]
45 26 15 155 72 +83 [58]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1974 10회 없음
[TAN]
11 12 18 43 60 -17 [60]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1974 8회 없음
[LES]
2 10 14 15 55 -40 [62]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1974 10회 없음
[CGO]
21 16 31 79 88 -9 [64]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1974 9회 없음
[BEN]
16 8 27 51 93 -42 [66]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1974 11회 1회
[TOG]
24 16 31 76 93 -17 [68]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 민주공화국 1974 11회 1회
[COD]
37 20 25 132 89 +33 [70]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1974 8회 없음
[MRI]
1 3 16 14 52 -38 [72]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1978 8회 없음
[NIG]
11 6 19 40 65 -25 [74]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1978 8회 없음
[BFA]
29 13 24 99 82 +17 [76]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1978 8회 없음
[MTN]
2 5 15 15 42 -27 [78]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1978 11회 없음
[MWI]
16 16 34 59 95 -36 [80]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1978 10회 없음
[UGA]
17 12 19 45 49 -4 [82]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1982 10회 없음
[MAD]
13 9 20 46 60 -14 [84]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1982 9회 없음
[MOZ]
11 9 22 35 58 -23 [86]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1982 9회 없음
[GAM]
6 6 14 22 38 -16 [88]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1982 7회 없음
[SOM]
1 3 9 3 29 -26 [90]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1982 11회 없음
[LBR]
18 13 37 49 92 -43 [92]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1982 9회 없음
[ZIM]
22 18 29 67 84 -17 [94]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1986 10회 1회
[ANG]
27 24 18 88 66 +22 -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1990 9회 없음
[GAB]
23 12 28 64 73 -9 [97]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1994 7회 없음
[BDI]
7 5 10 19 28 -9 [99]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1994 8회 없음
[SWZ]
4 5 12 16 41 -25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1994 7회 2회
[RSA]
30 8 12 67 42 +25 [102]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1994 7회 없음
[BOT]
10 6 20 33 53 -20 [104]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1994 8회 없음
[NAM]
12 11 27 46 93 -47 -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1998 7회 없음
[GNB]
4 7 9 16 31 -15 [107]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1998 7회 없음
[RWA]
8 10 26 41 63 -22 [109]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2002 6회 없음
[MLI]
19 13 16 61 53 +8 [111]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2002 6회 없음
[CPV]
16 5 19 42 52 -10 -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2002 6회 없음
[EOQ]
8 5 15 25 42 -17 -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2002 6회 없음
[SEY]
0 2 14 6 46 -40 -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2002 5회 없음
[ERI]
0 3 7 4 20 -16 [116]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2002 6회 없음
[CHA]
6 2 10 16 26 -10 -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2002 5회 없음
[DJI]
2 2 17 12 86 -74 [119]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2002 4회 없음
[CTA]
2 2 12 12 30 -18 [121]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2002 5회 없음
[STP]
2 1 7 5 25 -20 [123]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2010 4회 없음
[COM]
0 4 6 5 21 -16 -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2018 2회 없음
[SSD]
0 2 2 2 7 -5 [126]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1934 1회 없음
[ISR]
0 0 2 2 11 -9 [128]


[1] 아프리카 지역의 이집트, 아시아 지역의 튀르키예와 영국령 팔레스타인이 참가했다. 그러나 튀르키예가 이내 기권하며 이집트와 영국령 팔레스타인이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하여 이집트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집트는 역사상 첫 아프리카 지역 월드컵 본선진출팀이 되었다.[2] 일본과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가 참가했다. 그러나 일본이 기권하면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가 부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하며 역사상 첫 아시아 지역 월드컵 본선진출팀이 되었다.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는 훗날 독립해 인도네시아가 된다.[3] 아프리카 국가들이 전부 불참하면서 아시아만 참여했다. 인도, 버마,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당초 참가를 했으나 인도를 제외한 3개국 모두 기권하며 인도가 부전승으로 월드컵 본선 티켓을 땄다. 그러나 그 인도마저 전략적 판단으로 월드컵 대신 올림픽을 택하며 기권했다.[4] 아프리카 국가인 이집트가 유럽예선에 편입되며 아시아 5개국만이 지역예선에 배정되었다. 대한민국이 처음 참가한 대회로 일본, 중화민국, 인도, 남베트남이 참여했다. 그러나 중화민국, 인도, 남베트남이 기권하며 대한민국과 일본의 홈 앤드 어웨이 맞대결이 치러졌고 대한민국이 승리하며 역사상 첫 아시아 지역 독립국 월드컵 진출팀이 되었다.[5] 지금은 유럽으로 분류되는 이스라엘, 튀르키예, 키프로스가 아시아 예선에 참가했다. 또한 시리아는 아프리카 지구로 분류되어 수단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6] 이스라엘의 존재가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심기를 건드린 대표적인 예선으로, 2차 예선에 올라온 수단, 이집트, 인도네시아 모두 이스라엘과의 경기 자체를 거부하며 기권했다. 결국 이로 인해 이스라엘이 1장의 본선 티켓을 따는 식으로 흘러갔지만, FIFA의 룰에 의해 최소한 예선 1경기라도 치러야 본선 티켓을 얻을 수 있었고, 급하게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만들어지게 된다.[7] 6개국 중 수단과 아랍연합공화국은 기권해 4개국이 실질적으로 경쟁했다. 모로코가 가나를 제치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스페인에게 2연패하며 탈락해 아프리카 없는 월드컵이 되었다.[8] 온전한 1장의 티켓을 부여받았으나 다시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통합 예선으로 묶여버렸다. 이 조치에 반발해 당초 참가 신청을 했던 아프리카 대륙 15개국은 전원 보이콧을 했고, 아파르트헤이트 정책 때문에 아프리카가 아닌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배정받았던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북한을 피하기 위한 대한민국이 추가로 기권했다. 때문에 결국 북한과 호주와의 홈 앤드 어웨이로만 1장의 진출권을 가렸고, 북한이 66년 월드컵 본선에 이렇게 올라가게 된다.[9] 당초 13개국이 참가 신청을 했지만 기니와 자이르는 행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며 참가가 반려되었다. 2번의 토너먼트 예선 후 살아남은 3개국이 풀리그로 1장의 티켓 주인을 가렸고 모로코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10] 1차예선에서 마다가스카르와 가봉이 기권해 22개국이 경쟁했다. 참가국이 늘어남에 따라 토너먼트 라운드가 한 단계 더 늘었다. 자이르가 최종예선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 본선에 진출했다.[11] 참가국이 더 늘어 예비예선이 도입되었고, 1차예선부터는 지난 대회와 동일하다. 튀니지와 이집트가 최종예선에서 접전을 벌인 가운데 튀니지가 첫 본선진출에 성공했다.[12] 본선진출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남에 따라 아프리카 지역에도 2장의 티켓이 보장되었다. 이에 따라 최종예선 진출국이 4개국으로 늘어났다. 대신 최종예선 또한 풀리그가 아닌 추첨을 통한 토너먼트로 진행되면서 전 예선과정이 모두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13]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참가비 체불로 인해서 대회에서 퇴출되었다.[14] 지난 대회 예선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예선 4개국이 모두 북아프리카 국가로 채워졌고, 알제리와 모로코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15] 월드컵 예선에 다시 조별리그가 도입되었다. 1차예선을 통과한 8개국과 2차예선에 직행한 8개국이 4개조로 나뉘어 2차예선을 진행했다. 각 조 1위만이 최종예선에 진출하여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이후 2장의 진출권을 가리는 방식이었다.[16] 모리셔스와 모잠비크가 협회의 재정 위기를 이유로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17] 지난 대회 카메룬의 8강 진출에 힘입어 출전권이 3장으로 확대되었다. 이에 예선 방식도 대폭 수정되었다. 1차예선부터 토너먼트가 아닌 조별예선을 도입하고 대신 각 조 1위만이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종예선에선 다시 한 번 조편성을 통해 3개조로 나누고, 각 조의 1위가 본선행 티켓을 따는 방식이었다.[18] 카메룬, 나이지리아, 모로코, 이집트까지 FIFA 랭킹 당시 상위 4개국이 최종예선에 직행했다. 나머지 국가들은 1차예선을 이기고 올라가야 최종예선에 합류할 수 있었다. 최종예선은 20개국 규모로 대폭 확대되었고, 5개조로 나뉜 뒤 각 조의 1위만이 본선에 진출했다.[19] 최종예선 도중 FIFA의 권고안 미이행으로 실격처리[20] 참가국 수가 50개를 넘어가며 사상 최다 참가국수를 경신했다. 이에 토너먼트 라운드부터 최종예선 조편성을 마치고 진행해 토너먼트 승자들끼리 미리 상대국 분석을 할 수 있게끔 했다. 25개국이 겨루는 최종예선에서 각 조 1위만이 본선에 진출했다.[21] 지난 대회 본선진출국 5개국과, 이들을 제외하고 FIFA랭킹이 가장 높은 4개국이 최종예선에 직행했다. 나머지 42개국이 토너먼트로 21장의 남은 최종예선 진출권을 가렸다. 최종예선이 30개국 규모로 늘어났고, 여전히 조 1위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대신 각 조 3위까지 차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진출권을 부여해 처음으로 대륙 컵을 예선과 연계했다.[H] 개최국[23] 2차예선 참가 도중 FIFA에 의한 협회 자격 정지로 실격[24] 방식이 대폭 변화했다. 1차 토너먼트 예선 이후 바로 최종예선을 치르던 방식에서 벗어나 2차 조별리그 예선을 도입하고 3차예선에서 다시 조별리그 방식의 최종예선을 치르게끔 단계가 한 단계 더 늘었다. 아프리카 대륙의 상향 평준화를 고려한 방식이다. 또한 최종예선 각 조 3위까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진출권을 부여했다. 네이션스컵과의 연계 때문에 월드컵 본선 개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예선에 참여했으나 네이션스컵 본선 진출에 그만 실패했다.[25] 한 층 더 예선 방식이 살벌해졌다. 2차예선 조별리그 체제는 동일하나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 10개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바뀌었고, 이 10개국은 토너먼트 형식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5장의 월드컵 본선 티켓을 두고 경쟁하게 바뀌었다.[26] 전임 감독에 대한 임금 체불로 인해 FIFA로부터 대회에서 퇴출되었다.[27] 전 대회에서 도입된 최종 플레이오프가 다시 없어지고 대신 두 단계의 토너먼트 이후 20개국이 5개조로 나뉘어 최종예선을 치르는 기존의 방식으로 돌아갔다. 각 조 1위만 본선에 진출했다.[28] 코로나-19의 범유행으로 인해 대규모, 장기간의 예선 방식을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때문에 2014 월드컵 예선 방식을 다시 적용했다. 2차예선 10개조 각 조 1위가 최종예선에 진출하며 최종 플레이오프 승자 5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29] 48개국 체제에서 아시아와 더불어 출전국 수가 많이 늘어난 대륙 중 하나다. 9개국이 본선에 직행하며 이전과 다르게 1개국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라는 마지막 기회를 잡게 되었다.[EGY] 1934, 1990, 2018[31] 1934 이탈리아 대회 지역예선에 처음 참가해 본선까지 진출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아프리카에 실질적으로 독립국이 거의 없던 시절이고, 그마저도 아프리카 대륙 참가국은 이집트 하나 뿐이라 근처 지역인 중동의 영국령 팔레스타인과 같이 한 조에서 예선을 치렀다. 이후 1938 기권, 1950 대회 불참 후 1954 대회에 다시 복귀했으나 예선탈락했고, 1958~1966 대회를 FIFA의 제3대륙 차별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모두 기권한다. 1970 대회는 아예 다시 불참했다가 1974 서독 대회부터 꾸준히 예선에 참가중이다.[SDN] 최고기록 최종예선 진출 1970[33] CAF가 조직되고 나서 이집트를 제외한 첫 월드컵 예선 참가국이다. 그러나 최종예선까지 가서 이스라엘과의 경기를 거부하며 자진 탈락했었고, 1970 대회 최종예선까지 갔으나 아쉽게 본선 진출을 하지 못했다. 1962, 1966, 1978, 1994 대회는 기권했다.[MAR] 1970, 1986, 1994, 1998, 2018, 2022[35] 1962 대회에 처음 참가해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갔으나 스페인에게 밀려 탈락했다. 이후 1966 대회는 범아프리카 보이콧으로 기권했고, 1970 대회 예선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한 이후 쭉 월드컵에 참가해오고 있다.[TUN] 1978, 1998, 2002, 2006, 2018, 2022[37] 1962 대회에 모로코와 함께 첫 참가한 뒤 1966 대회 보이콧을 제외하곤 쭉 월드컵에 참가해오고 있다.[GHA] 2006, 2010, 2014, 2022[39] 1962 대회에 처음 참가한 뒤 1966, 1970, 1982, 1986 대회를 기권한 것을 제외하고 꾸준히 월드컵 예선에 나서고 있다.[NGA] 1994, 1998, 2002, 2010, 2014, 2018[41] 1962 대회에 첫 참가한 뒤 1966 대회 보이콧을 제외하곤 쭉 월드컵에 참가해오고 있다.[ZAM] 최고기록 최종예선 진출 1994[43] 1994 미국 대회 최종예선 조별 중간 1위를 달렸으나 항공기 참사를 선수단이 겪으면서 결국 본선 진출에 실패한 아픈 역사가 있다.[SEN] 2002, 2018, 2022[45] 1990 대회에 참가하려했으나 행정 미비로 참가가 거부된 적이 있다.[ALG] 1982, 1986, 2010, 2014[CMR] 1982, 1990, 1994, 1998, 2002, 2010, 2014, 2022[LBY] 최고기록 최종예선 진출 1986[49] 1974, 1998 대회는 참가를 거부당했고, 1990 대회는 기권, 1994 대회는 실격처리되었다. 90년대 연이은 대회 참가 무산으로 인해 한때 월드컵 본선도 노렸던 팀 전력은 지금 아프리카에서도 중하위권으로 내려왔다.[ETH] 최고기록 최종예선 진출 2014[51] 1962 대회에 첫 참가했으나 당시엔 특이하게도 유럽 예선에 배정받아 예선을 치렀다. 이후 1970 멕시코 대회 지역예선부터 CAF 예선을 치르고 있다. 1990, 1998 대회에 불참했었고, 2010 대회는 실격처리되었다.[GUI]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2위 1998[53] 본래 1962 대회부터 참여하려 했으나 참가를 거부당했고, 1966 대회는 보이콧, 1970 대회 역시 참가가 반려되며 첫 데뷔를 1974 대회에서야 할 수 있었다.[SLE]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5위 2002[55] 국내 사정 때문에 1990 대회는 불참, 1994 대회는 기권했다.[KEN] 최고기록 3차예선 진출 1974[CIV] 2006, 2010, 2014[58] 1982 대회를 기권한 것을 제외하곤 1974 서독 대회 참가 이후 줄곧 예선에 참여중이다.[TAN] 최고기록 2라운드 진출 1982, 2010, 2014, 2022[60] 1978 대회는 기권, 1990 대회는 불참, 1994 대회는 도중 실격처리되었다.[LES] 최고기록 2차예선 조 3위 2014[62] 1974 서독 대회 첫 참가 이후 1978 대회를 불참하고 1982 대회에 다시 참여했으나 이후 1986, 1990 대회를 모두 기권, 1994~1998 대회는 아예 불참했다. 2002 대회에서 복귀한 이후엔 줄곧 참가 중이다.[CGO]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2위 1998[64] 1974 대회 첫 참가 이후 1982~1990 기간 동안 3개 대회를 불참했었다.[BEN]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2위 2010[66] 1974 대회에 과거 국명인 다오메이로 참가한 이후 1978, 1982 대회에 연이어 불참했고, 1986 참가, 1990 불참, 1994 참가, 1998 불참 등 왔다갔다하다가 2002 대회부터 정기적으로 참가중이다.[TOG] 2006[68] 1974 대회 첫 참가 이후 1986, 1990 대회 불참을 제외하면 줄곧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COD] 1974[70] 1974 서독 대회 예선 첫 참가에 본선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다음 대회인 1978 대회에 불참했고, 1986 대회에는 출전 금지를 당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MRI] 최고기록 2차예선 진출 2010[72] 대회 참가는 오래전부터 시작했으나 1978, 1982 대회 불참, 1990 대회는 FIFA에 의해 징계를 먹고 참가가 금지되었으며 1994 대회도 불참했다. 2014 대회 또한 도중 실격처리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다.[NIG] 최고기록 3차예선 진출 1982[74] 1986, 1998 대회는 기권, 1990, 2002 대회는 불참했다.[BFA] 최고기록 최종예선 진출 2010, 2014[76] 1982, 1986 대회는 불참했고, 1994 대회는 중도 실격됐다.[MTN] 최고기록 2차예선 진출 2010, 2018, 2022[78] 첫 참가 이후 1982~1990 세 대회를 연이어 불참했고, 1994 대회는 기권했다. 이후 1998~2010 대회에 4연속 참가했다가 2014 대회에 다시 참가하지 않았고, 2018, 2022 대회에는 문제없이 참가했다.[MWI] 최고기록 최종예선 진출 2006, 2010[80] 1994 대회 기권을 제외하곤 첫 참가 이후 개근 중이다.[UGA]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6위 2006[82] 1982 대회는 기권했고 1994 대회는 중도에 실격처리되었다.[MAD]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4위 2002[84] 1974 서독 대회 첫 참가 의사를 밝혔으나 대진 결정 후 기권했다. 이후 1982 스페인 대회에 처음 예선 경기를 치렀고 1990 불참을 제외하면 쭉 개근중이다.[MOZ]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3위 2010[86] 1986, 1990 대회를 연속으로 참가하지 않았다.[GAM] 최고기록 2차예선 진출 2010, 2014[88] 1990 이탈리아 대회는 불참, 1994 미국 대회는 기권했다.[SOM] 최고기록 1라운드[90] 1982 스페인 대회에서 예선 데뷔를 했으나, 이후 막장이 된 국가 내부사정으로 인해 쭉 참여하지 못했었다. 2002 대회부터 다시 참가하고는 있는데 1차예선을 넘어본 적이 없다.[LBR]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2위 2002[92] 조지 웨아가 분투하던 2002 대회 예선에서 본선 직전까지 갔으나 나이지리아에게 아쉽게 밀려 탈락한 적이 있다.[ZIM]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2위 1994, 2002[94] 철저한 백인 국가였던 로디지아 시절 1970 대회에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에 참가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후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다가 통합 짐바브웨로 국가 틀이 잡힌 이후 1982 대회부터 아프리카 예선에 참가중이다. 2018 대회에선 중도 실격처리 된 적이 있다.[ANG] 2006[GAB]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2위 2010[97] 1962, 1966, 1974 대회를 참가했다가 모두 기권한 이후 쭉 월드컵에 참여하지 않다가 1990 대회에서야 비로소 데뷔전을 치른다.[BDI] 최고기록 2차예선 진출 2010, 2018[99] 2002 대회를 기권한 것을 제외하곤 예선 데뷔 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SWZ] 최고기록 2차예선 진출 2010, 2018[RSA] 1998, 2002[102] 1966 잉글랜드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 의사를 밝혔으나 당시 아파르트헤이트에 반발한 타 아프리카 국가들이 모두 대회를 보이콧하며 결국 남아공의 대회 참가도 무산되었다. 이후 이 아파르트헤이트 정책 때문에 FIFA의 제재를 받아 1990 대회까지 대회 참가가 금지되었다.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된 이후에서야 월드컵 무대에 데뷔할 수 있었고, 빠른 시간 내에 두각을 나타내며 아프리카 예선을 2번 통과했다. 이후 2010 대회를 개최하며 아프리카 최초의 월드컵을 개최하게 된다.[BOT]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5위 2006[104] 1994 대회에 처음 데뷔했고, 1998 대회 불참을 제외하면 꾸준히 예선에 참가중이다.[NAM]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5위 2002[GNB] 최고기록 2차예선 조 2위 2022[107] 1990, 1994 대회를 참가 신청을 했다가 철회했고, 1998 대회에서야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RWA]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4위 2010[109] 1990 대회에 처음 참가 신청을 했으나 이내 기권했고, 1994 대회 또한 참가를 포기했다. 따라서 1998 프랑스 대회에서야 예선 데뷔를 하게 된다.[MLI] 최고기록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진출 2022[111] 아프리카 복병으로 떠오른 전력 치고 참가가 늦은 편이다. 1966 대회에 본래 참가를 했다가 아프리카 보이콧에 동참하며 기권했고, 이후 쭉 월드컵에 참여하지 않다가 1994, 1998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연이어 기권을 한 끝에 2002 대회에서야 첫 예선 경기를 가졌다.[CPV] 최고기록 최종예선 조 3위 2018[EOQ] 최고기록 2차예선 2010, 2014, 2022[SEY] 최고기록 2차예선 2010[ERI] 최고기록 1차예선[116] 2010 대회를 불참한 경력이 있다.[CHA] 최고기록 2차예선 2010, 2022[DJI] 최고기록 2차예선 2010[119] 2006 대회 불참을 제외하곤 첫 참가 이후 지속적으로 참가중이다.[CTA] 최고기록 2차예선 진출 2010, 2022[121] 1978년 대회 예선에 참여했으나 기권했고, 1982 대회 또한 중도 실격처리되었다. 이후 국내 사정 때문에 쭉 참가하지 못하다가 2002 대회에서야 처음 예선 데뷔를 하게 된다.[STP] 최고기록 1차예선[123] 1994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신청을 했다가 이내 기권했다. 1998 대회를 건너 뛰고 2002 대회에 처음 데뷔하게 된다. 이후 2010 대회를 기권한 것을 제외하곤 쭉 참가하고 있다.[COM] 최고기록 2차예선 2018[SSD] 최고기록 1차예선[126] 독립 직후 2014 대회에는 불참했고 2018 러시아 대회부터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ISR] 최고기록 1라운드[128] 당시에는 지금처럼 지역 구분이 확실하지 않던 시절이었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참가국이 이집트, 영국령 팔레스타인 단 2개 국가뿐이었기 때문에 두 팀을 묶어 지역예선을 치렀다. 이후 4년 뒤 대회인 1938 대회 지역예선은 지중해의 그리스와 묶여 유럽예선에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