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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 변호사 | ||
종족 | 인간 | ||
직업 |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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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6부 스톤 오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엘프처럼 길게 늘어난 귀가 특징이다.[1]2. 작중 행적
뺑소니 사고로 기소된 쿠죠 죠린의 변호사. 검사로 일하는 자신의 친구가 이번 재판을 담당하게 되었고, 거기서 모든 죄를 인정하면 시체 유기를 눈 감아주겠다는 거래를 제안받아서 죠린에게 사법 거래를 할 것을 요구한다. 물론 전부 누명이라 억울하기만 했던 죠린은 당연히 그 말에 반대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딱히 나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던 데다, 잘만 하면 집행 유예 1 ~ 2년으로 끝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어주기로 한다.그러나, 죠린의 예상과는 달리 재판관은 아직 숨이 붙어있던 피해자를 유기했다는 이유를 대며 징역 15년을 선고하였고, 변호사는 얘기가 다르다며 항의하는 죠린을 뒤로 한 채 재판장을 나와 로메오 지소를 마주한다. 사실 그는 로메오에게서 뒷돈을 받은 부패 변호사였으며, 죠린에게 전부 제시한 방법들도 그녀를 확실히 나락에 빠트리기 위한 계략에 불과했다. 일부러 피해자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다음, 사법 거래로 항소조차 못하도록 만들어서 꼼짝없이 감옥에 쳐박아버리는 게 그의 방법인 것.
이후 죠린이 갇혀있는 형무소에 찾아와서 서류 제출을 마치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죠린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뻔뻔함에 분노하여 몰래 실을 풀어놓는다. 그러고 나서 차를 타고 귀가하는데, 어느샌가 놓여있는 죠린의 쪽지[2]를 구겨서 버리고는 에어컨을 키면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운전을 한다.
하지만, 에어컨을 키자마자 갑자기 목에 실이 나타나면서 변호사의 목을 죄여오기 시작한다. 사실 죠린은 변호사가 떠나기 직전에 실을 목에 감아놓은 상태였고, 그게 에어컨 바람을 맞고 건조해졌기에 목을 조를 수 있을 만큼 크기가 줄어들어버린 것.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쳐해진 변호사는 황급히 에어컨을 끄기 위해 버튼을 연달아 누르지만, 미처 앞을 보지 못하고 도로턱이랑 정통으로 부딫히면서 사망, 쪽지의 내용대로 영원히 땀이 멈추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다.[3]
3. 둘러보기
[1] 연재 당시에는 저 귀모양을 보고 스탠드 유저임을 추측하는 독자들도 있었다.[2] 정발본 기준으로 "그 인간에게도 전해주시지. 시원해? 하지만 땀은 멈추지 않을 거야. 지금도... 앞으로도 쭉."[3] 죠린이 구속복에 답답해할 때 어느 간수가 에어컨 바람을 맞고 건조해져서 그런 거라는 대사, 스톤 프리를 사용한 이후 죠린의 팔에 피가 흐르는 장면이 복선이다. 허나, 작중에서는 이런 방법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대사 없이 상황만으로 과정을 설명하는 데다, 그 상황들도 지나가듯이만 묘사되기 때문에 컷을 제대로 관찰하지 않고 읽으면 굉장히 뜬금없게 느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