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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록 [ruby(錠前, ruby=ザ・ロック)]|The Lock[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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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 코바야시 타마미 | ||||
명칭 유래 | 밴드 The Who의 악곡 The Rock | ||||
타입 | 군체형 비인간형 정신공격형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nopad> | ||||
<colbgcolor=#303030,#000000> 더 록 | |||||
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A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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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말이다! 죄가 너무 무거워서 감당을 못 하면 차라리 죽겠다고 생각하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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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 TVA 아이캐치[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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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3] | }}} |
2. 외형 및 특징
자물쇠의 스탠드로, 자물쇠의 옆에 돈을 뜻하는 한자(錢, ぜに)가 붙어있다. 자물쇠는 조건을 발동하면 알아서 상대방의 가슴에 박히지만, 따로 손으로 들 수 있다.유래가 된 더 록의 스펠링은 Rock이지만, 스탠드 더 록의 스펠링은 Lock다. 명칭 유래가 있는 인물 / 스탠드들은 모티브가 된 것의 일부만 유래되거나(다이어, 스트레이초 등) 기존에서 약간 변형된 채로 유래되지만(스피드왜건 등) 더 록은 아예 스펠링이 바뀐 채로 유래되었다. 물론 일본어 기준으로도, 한국어 기준으로도 The Rock이든 The Lock이든 발음은 같다.
3. 능력
추심인 마릴린 맨슨과 함께 본격 일수꾼을 위한 스탠드로 통한다. 실제로 본체인 타마미는 코이치에게 리타이어당한 뒤 일수꾼 일을 시작했다.3.1. 스탯
- 사정거리 A + 지속력 A
다른 스탯은 전부 E급이면서 사정거리와 지속력만은 A급이다. 따라서 한 번 자물쇠가 생기면 그 죄책감을 씻어내거나 타마미가 해제하거나 타인이 타마미를 쓰러뜨리지 않는 한 풀리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자물쇠를 공격하지 않았는데, 보통 이렇게 상대의 정신 상태에 관련된 스탠드는 한 번 발동하면 전투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더 핸드로 지워도 무의미할 것으로 보인다.
3.2. 자물쇠
- 조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방이 타마미에게 죄책감을 느끼면 가슴에 자물쇠가 나타난다. 본체인 타마미가 소인배라서 그런지 조건이 단순하다. 자물쇠는 상대방의 죄책감이 사라지거나 타마미가 해제하면 사라진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죄책감을 느낀다면 스탠드도 여러 개 소환된다. 자해공갈 등으로 일부러 죄책감을 유도해도 똑같이 자물쇠가 채워진다.
- 정신 조작
더 록이 발현된 상대는 능력자의 말을 거절하기 힘들 정도로 죄책감을 가진다. 이를 이용해서 타마미는 자해공갈을 한 다음, 상대방에게 더 록을 걸어서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었다. 스탠드 자체에는 살상력이 없지만, 마음을 조종하는 것이 기본 능력이다. 죄책감이 커질수록 자물쇠도 커지고 그만큼 정신적인 무거움을 느끼게 된다. 죄책감이 극도로 심해지면 피해자가 자살시도를 한다.
- 기타 활용
이 능력 덕분에 로한과 죠스케의 친치로링에 심판역으로 오기도 했다. 여차할 때는 상대가 지고 도망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니 심판 역으로는 적절한 스탠드이다. 이때 죠스케는 누 미키타카조 은시와 짜고 속임수를 쓰고 있었고, 로한은 죠스케가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원리를 간파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죠스케가 일부러 속임수를 멈추는 것을 봉쇄하기 위해 부른 것. 사실 원래대로라면 속임수를 썼을 때 그것 때문에 죄책감이 생겨 자물쇠가 걸려야 되겠지만, 로한이 오히려 속임수를 알아내기 위해 쓰라고 요구하는 특수한 상황이라, 역으로 이제부터 속임수를 쓰지 않으면 속이는 것이 되어버리기에 반대의 조건이 되었다.
4. 단점
- 필수적인 죄책감
반드시 죄책감을 느껴야 하기 때문에, 대상이 본체를 공격하더라도 이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면 발동하지 않는다. '저 녀석이 먼저 시비를 걸었으니까 나도 똑같이 되갚아준다.'로 공격할 시에도 역시나 죄책감을 가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무력화된다. 작중 코이치는 가족을 살리겠다는 신념 덕에 에코즈로 소리를 증폭해서 괴롭혔음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 더 록에 걸리지 않았다. 만약 상대가 죄책감 자체를 모르는 사이코패스 악인이라면 뭔 짓을 해도 스탠드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 죄책감이 덜어지면 능력이 해제
이미 걸렸다 하더라도 모종의 이유로 죄책감을 덜게 된다면 스탠드사의 의지에 상관없이 더 록의 영향이 사라진다. 이 탓에 에코즈의 능력으로 코이치를 믿게 된 코이치의 가족이 죄책감을 덜게 되어서 더 록의 영향이 풀려서 결정적 패인이 된다. 물론 더 록 자체에 감정 조종과 죄책감을 계속 증폭시키는 능력이 있긴 하지만 에코즈로 덧씌워지면 풀려지는걸 볼 때 헤븐즈 도어나 화이트 스네이크같은 정신 조작 및 명령 계열 능력 등으로 죄책감을 떨쳐낸다고 하면 능력이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 전투력 없음
그저 상대의 감정을 조종하는 게 전부라서 본체를 쓰러트리면 해제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더 록에 걸린 피해자가 타마미에게 대미지를 줘도 더 록에 피드백되기 때문에 공격하기 까다롭다는 점. 하지만 더 록에 걸리지 않은 동료등의 공격에는 얄짤없다. 일단 본체인 타마미는 전투력이 형편없었던 탓에 본인이 직접 싸우기보단 자해쇼나 허풍을 떠는 식으로 상대를 압박해서 더 록의 무게를 늘리는 방법으로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