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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aa6><colcolor=#fff> 아바타 시리즈의 등장인물 네이티리 Neytiri | |
이름 | 네이티리 테 츠카하 모앗이테 Neytiri te Tskaha Mo'at'ite |
종족 | 나비 |
부족 | 오마티카야 부족 (이전) 멧카이나 부족 |
출생 | 2136년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에이투칸 (아버지) 모앗 (어머니) 실와닌 (언니) 제이크 설리 (남편) 네테이얌 (큰아들) 키리 (양딸) 로아크 (작은아들) 투크티리 (딸) |
등장 영화 | 〈아바타〉 〈아바타: 물의 길〉 |
담당 배우 | 조 샐다나 |
더빙판 성우 | 강희선 코마츠 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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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바타 시리즈의 등장인물. 제이크 설리와 더불어 아바타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2. 작중 행적
2.1. 아바타
일행과 떨어져 길을 헤매는 제이크 설리를 발견하고 죽이려 하나, 에이와의 계시를 느끼고[4] 부족으로 데려온다. 이후 어머니의 명령에 따라 제이크를 나비족의 일원으로 교육시키는 역할을 맡아 그에게 자신들의 언어와 전통 문화와 주변의 생물들과 소통하는 법 등을 가르친다. 처음에는 제이크를 싫어해 까칠하게 대했지만[5] 차츰 에이와와의 교감을 깨달아가는 제이크와 정이 들게 되고 결국 연을 맺어 그와 사랑에 빠진다. 초반에 제이크가 활 잡는 자세를 교정할 때 탁탁 쳐 가면서 건성건성 한 것과 후반에 제이크에게 거의 달라붙어서 교정하는 건 네이티리의 감정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소리의 나무 밑에서 서로 정을 통한 바로 그 다음날, 이후 인간들의 홈트리 공습이 시작되고, 소리의 나무가 파괴되자 제이크는 본래 이곳에 왔던 목적을 고백하고, 네이티리는 그에게 여태 우릴 속여왔냐며 절규하며 화를 내고 꺼져버리라 한다. 부대의 습격에 아버지까지 결국 나무 파편에 찔려 죽고 이때 부족을 지키라는 유언과 함께 아버지의 활을 물려받고 부족들과 피신한다. 후에 토루크를 길들여 타고 돌아온 제이크를 다시 용서하고 그와 함께 모든 나비족들을 이끌며 인간들과의 전쟁에 참여해 용감히 맞서 싸운다. 우여곡절 끝에 인간들을 모두 무찌르고 아버지의 활로 쿼리치 대령을 죽여 부족을 지켜낸다.[6]
아무래도 나비와 인간의 신체 크기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마지막에 아바타가 아닌 지구인 제이크를 껴안는 모습은 연인이 아니라 엄마와 아들 같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나비족이나 아바타와 인간이 같이 서 있는 모습이 거의 안 나와서 잊혀지는 점이지만, 나비족의 신장은 3미터 정도로 인간의 키의 1.5배가 넘는다.[7]
2.2. 아바타: 물의 길
이후 로아크를 비롯한 두 딸과 스파이더를 쿼리치 특임대로부터 구하기 위해 제이크와 함께 전투에 돌입한다. 그녀가 날린 화살을 보고[11] 쿼리치가 "설리 부인, 우리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 있지."라며 도발하자 이번에야말로 죽여주겠다고 도발에 넘어가 죽을 위기[12]에서 네테이얌에게 도움을 받은 뒤 아들과 두 딸을 구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스파이더만큼은 구하지 못했다.
멧카이나 부족의 영지에 당도해 가족, 특히 제이크가 멧카이나의 차히크인 로날에게 은근히 무시를 받자, 발끈하지만 제이크의 적절한 중재에 넘어간다. 그래도 자존심이 상했는지 새로운 집에 짐을 풀 때에는 들고 있던 짐을 말없이 털썩 내려놓으며 제이크를 매섭게 노려본다(...)
이후 선조들의 만에서 생명의 나무를 통한 교감을 하다 정신을 잃은 키리를 치료하기 위해 로날에게 부탁하며 데려온다. 로날은 제이크와 아바타 과학자들, 그들의 장비를 보고 기겁하고, 네이티리는 로날의 치료를 받기 위해 다시 간곡히 부탁하며 과학자들을 내쫓는다.[14]
로아크와 두 딸이 삼형제 바위 부근에서 툴쿤 사냥꾼들과 쿼리치 특임대에게 발각되어 위기에 처하자, 그들을 구하기 위해 멧카이나 부족, 남편 제이크와 함께 활을 챙겨 이크란을 타고 전장으로 나선다. 전장에 도착하니 이미 로아크와 두 딸은 쿼리치 특임대에게 구속되어 시드래곤의 갑판에 인질로 잡혀 있었고, 갑자기 혼자 그들에게 다가서는 제이크를 보고 그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15] 하지만 추방자 툴쿤 파야칸이 시드래곤을 기습한 덕에 전면전으로 전환되자마자 즉시 공중에서 공격하는 시와스프의 조종사를 활로 원샷원킬하며 전투에 참여하였고 시드래곤에서 이륙하려던 다른 시와스프 역시 조종사를 죽여 이륙을 저지시킨다.
표류하던 시드래곤에서 벌어진 최종 전투에서도 쿼리치 특임대 소속 RECOM 요원들[16]과 RDA 병사들 그리고 남은 툴쿤 사냥꾼들을 도륙하는 등 그녀의 활약은 엄청났으며[17], 키리와 투크티리가 그녀가 날린 화살을 보고 구하러 왔다며 안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도중 화살이 떨어져 활로 근접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 때 활이 부러져[18] 활을 버리게 된다. 더군다나 이 부러진 활은 죽은 아버지의 유품이었다.
그러던 와중, 마일스 쿼리치가 딸 키리의 목에 칼을 대며 그녀를 인질로 잡자, 근처에 있던 마일스 소코로를 인질로 잡는다.
네이티리는 마일스의 가슴을 단도로 크게 긁으며 그녀의 말이 허세가 아님을 보이고, 예의 대사를 뱉으며 죽일 기세로 칼을 크게 치켜들자 당황한[19] 쿼리치 대령은 키리를 놓아준다. 이후 제이크와 두 딸, 스파이더와 침몰 중인 시드래곤을 탈출하지만, 제이크만은 남아 쿼리치 대령과 끝장을 보게 된다.
그렇게 불안에 빠진 투크티리를 안심시키며 기다리던 와중 빛나는 물고기떼를 이끌고 온 키리가 그녀들을 구하러 온다. 이후 키리는 그녀에게 물에서도 숨쉴 수 있게 해주는 해양생물을 넘겨주고, 투크티리와 함께 물고기들의 인도를 받으며 탈출에 성공한다.
마지막으로 네테이얌의 장례를 치르고 남편 제이크와 함께 선조들의 만에서 생명의 나무와 교감하여 유년기의 네테이얌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영화는 종료된다.[21]
2.2.1. The Songcord
영화 초반과 후반에 네이티리가 부른 줄노래. 네테이얌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에이와에게 감사를 표하고 키리를 입양한 것에 대한 내용이다.
나비어 | 번역 |
(Irayo) Lie si oe Neteyamur, Nawma Sa'nokur mìfa oeyä. Atanti ngal molunge, Mipa tìreyti, mipa 'itanti. Lawnol a mì te'lan. Lawnol a mì te'lan. Ngaru irayo seiyi ayoe Tonìri tìreyä, Ngaru irayo seiyi ayoe Srrìri tìreyä, Ma Eywa, ma Eywa. Zola'u nìprrte', ma Kiri. Ngati oel munge soaiane. Lie si oe atanur, Pähem parul, tì'ongokx ahuta. Lawnol a mì te'lan. Lawnol a mì te'lan. Ngaru irayo seiyi ayoe Tonìri tìreyä, Ngaru irayo seiyi ayoe Srrìri tìreyä, Ma Eywa, ma Eywa. | (감사해요) 네테이얌을 만나고 위대한 어머니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빛을 가져 오시고 새로운 삶과 아들을 주셨네. 마음 속 커다란 기쁨. 마음 속 커다란 기쁨. 감사해요. 우리 삶의 밤에게 감사해요. 우리 삶의 낮에게 오, 에이와시여, 오, 에이와시여. 환영해, 키리. 내가 너를 우리 가족에게 데려왔어. 나는 빛을 느꼈지. 예상치 못한 탄생이 가져온 기적. 마음 속 커다란 기쁨. 마음 속 커다란 기쁨. 감사해요. 우리 삶의 밤에게. 감사해요. 우리 삶의 낮에게. 오, 에이와시여, 오, 에이와시여. |
3. 여담
- RDA에게 언니 실와닌, 아버지 에이투칸이 살해당하고 집이자 고향인 홈트리를 파괴당했는데,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결국 맏아들 네테이얌도 잃게 되었으니, 인류와는 그야말로 철천지 원수 사이가 되었다.
- 감정표현이 꽤 격렬한 편이다. 울부짖는 모습은 야생동물, 그중에서도 특히 고양잇과 동물을 연상케 하기도.
- 제이크를 부를 때는 '나의 제이크(My Jake)'라고 부르는 걸 수도 있지만, 나비어에서 대상을 부를때 주로 붙히는 'ma'(발음: 마) 일 확률이 높다. 즉, 'ma Tsyeyk'.(발음: 마 쳬이크) 한국어로 굳이 해석 해보면 제이크야 정도가 된다. 발음이 비슷해 오해를 살 수 있는데, 만약 my가 맞다면 국내 자막판에선 반영 되지 않았다.
- 분명히 외계인이고 생김새도 인간과 판이한데도 불구하고 미형이 잘 살아있어 미술팀의 노고를 느끼게 만든다.
- 원래 김윤진에게 제의가 들어왔지만 로스트 촬영 일정상 거절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다만 확정적인 캐스팅은 아니었어도, 2006년에 촬영한 테스트 필름에서 김윤진이 모션캡처 장비를 붙이고 네이티리를 연기한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 꽤 유력한 후보였던 걸로 보인다. 테스트 영상
- 작중 등장하는 나비족들 중에서도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1편에서 쿼리치 대령을 죽인것도 그녀였으며, 2편 물의 길 후반부 갑판 전투에서는 단 한번의 타격도 없이 적들을 몰살시켰다. 뛰어난 활 솜씨에 숲부족 특유의 민첩함으로 근접전투에서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1편과 2편에서 등장하는 네이티리의 외형을 자세히 보면 2편에서 더 많은 얼굴 주름과 윤곽 변화 등 노화 디테일이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1편에서 네이티리는 인간 기준 18세 정도였다고 한다(나비족의 수명은 인간보다 약 30% 길다).
4. 역대 포스터
아바타 (Avatar, 2009) |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2022) | 아바타 3 (Avatar 3, 2024) | 아바타 4 (Avatar 4, 2026) | 아바타 5 (Avatar 5, 2028) |
[1] 오마티카야 일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종교 지도자이다. 에이와의 계시를 해석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2] 영화판에서는 짤렸지만 블루레이/DVD 무삭제판에서 나비족 학교 씬에서 언급이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동생으로 오역되었다.[3] 이는 결과적으로 다행인 설정을 일부러 의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만일 쯔테이와 네이티리가 약혼 관계에 맞게 사랑하는 연인 사이였다면 제이크가 쯔테이로부터 네이티리를 빼앗은 나쁜 자가 된다. 그래서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맺어지는 게 좀 더 자연스럽도록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4] 숨어서 제이크를 향해 활을 당기는 순간 아토키리나 하나가 날아와 '쏘면 안 된다'고 말하듯이 화살촉에 천천히 내려앉는다.[5] 사실 모든 오마티카야 나비족들이 제이크를 싫어했다. 그나마 적대적이지는 않았던 모앗과 에이투칸도 경계는 했었다. 애초에 나비족들 입장에서는 자신들과 달리 인간들의 옷을 갖춰 입고 있었고 신체적 특징도 다르기 때문에 모습은 똑같아도 결국엔 인간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과거 나비족과 친분이 있었던 그레이스랑 같이 왔었다면 괜찮았겠지만 타나토어한테 쫓긴 것 때문에 일행과 떨어져서 혼자 있었으니...[6] 이 때가 되어서야 제이크는 네이티리를 아바타를 통해서가 아닌 자신의 눈으로 직접, 네이티리는 제이크의 원래 모습을, 처음으로 마주한다.[7] 영화 마지막 장면(인간이 판도라에서 추방당하는 장면)에서 나비족과 인간의 체격차가 확연히 드러난다.[8] 처음 장면에서 배가 부른 모습으로 나온다.[9] 오프닝에서 네이티리가 자장가 비슷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훗날 이 등장인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복선이다.[10] 이 때 그녀의 실력이 전혀 녹슬지 않았음을 눈치챌 수 있다.[11] 전 장면에 쿼리치 대령이 자신의 인간 시절 죽은 시체에 꽂혀있는 화살과 날아온 화살이 같은 것을 보고 눈치챈다.[12] 쿼리치의 특임대원 중 하나가 소리로 색적한 뒤 조용히 그녀의 머리에 조준하고 있었다.[13] 오마티카야족의 족장이었던 아버지로부터 활을 물려받았다(자신을 대신해 부족원을 지키라는 유지를 받들어야 한다는 소리다.)는 데서 알 수 있듯 사실 네이티리는 제이크 설리와 달리 처음부터 오마티카야 정착지에 족장의 딸로 태어나서 그 곳의 족장이 된 남편과 함께 차기 차히크 등극이 예정된 그 부족의 유력인사였다. 근데 갑자기 이걸 포기하고 생전 살아보지도 않은, 반겨줄지도 모를 곳으로 도망쳐 이방인으로 생활한다는 데에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14] 제이크는 원래 인간이었다 아바타가 된 입장이다 보니 자연스레 인간의 방식대로 치료하려 한 것이지만 그런 방법이 익숙지 않을 네이티리와 로날 입장에선 아바타 과학자들과 그들이 갖고 온 장비가 반가울 리 없다.[15] 제이크는 자신과 자식들을 맞바꾸기 위해 혼자 오라는 마일스 쿼리치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것을 이행하기 위해 이동하고자 했다.[16] 즈디나르스크는 네이티리의 화살 첫발을 허리에 맞은 뒤 눈에도 화살이 박혀 사망, 라일 웨인플릿은 총을 활로 맞은 뒤 정면으로 활에 맞고 기절, 만스크의 경우에는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았으나 정황상 네이티리가 용병들과 사냥꾼들을 학살할 때 본인 또한 즈디나르스크처럼 네이티리에게 끔살당했을 것으로 보인다.[17] 이 때 복수심과 분노에 눈이 돌아 포효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맹수가 따로 없다. 스파이더마저도 그 기백에 질려 나오지 못했을 정도. 삭제 장면에서는 단검으로 목숨을 구걸하거나 이미 죽은 인간들까지 수차례나 난도질하고, 아예 스파이더를 죽이려고 하는 완전히 실성한 모습으로 나온다. 쿼리치는 물론 제이크조차 경악하면서 말렸고(쿼리치는 넌 전사니까 꼬맹이 말고 나하고 붙자는 식으로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려 했다), 키리조차 못 알아보고 하악질을 해댔다.https://www.youtube.com/watch?v=Z4_mjjeJThw[18] 결국 네테이얌을 지키지 못했음을 암시한다.[19] 쿼리치는 스파이더가 자신의 유전적 친자식도 아니고 종족마저 다르다며 당혹감을 애써 감춘채 허세를 부렸다.[20] 선실 문을 열고 나가야 하는데 밀려 들어오는 수압 때문에 문을 열 수가 없었다.[21] 전작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여읜 것과는 반대로 이번작에서는 자신의 큰아들의 죽음에 슬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