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3:53:35

RDA

<colbgcolor=#006aa6><colcolor=#fff> 아바타 시리즈의 조직
자원 개발 관리국
Resources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하위 조직 RDA 보안작전부[1]
RDA 포경작업부[2]
RDA 과학운영부[3]
RDA 광업작업부
RDA 건설개발부[4]
거점 헬스 게이트브리지헤드

> Building Tomorrow. (내일을 만듭니다.)

- RDA의 모토

1. 개요2. 역사3. 알려진 부서4. 여담5. 운용 장비6. 관련 인물7. 관련 문서

1. 개요

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초거대 성간 기업.

아바타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이자 악의 조직으로 비유한다면 우주 스케일의 동인도 회사이다.

Resources Development Administration(자원개발관리)의 약자로, 인류단일 비정부 단체 중에서는 가장 큰 조직이다. 그만큼 규모가 엄청나게 거대하고 강력한 기업이기 때문에 정치권도 쥐고 흔들 수 있으며, 웬만한 중소국가의 정규군을 압도하는 자체적인 사병 조직을 운용하고 있다. 심지어 우주의 모든 자원개발과 물자조달을 독점하는 권리까지 갖고 있다.

여러 행성에서 채굴 사업을 벌이며, 인류의 최첨단 산업 전반에 이용되는 상온 초전도체의 원료인 언옵테늄의 확보에 힘쓰고 있다. 판도라헬스 게이트 등의 기지를 구축한 이유도 판도라가 언옵테늄 매장지이기 때문이다.

산하에 적대 환경에서의 자원 확보 임무를 호위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정예 사병 부대인 RDA 보안작전부,Sec-Ops,를 두고 있다. 그 밖에도 과학연구를 맡는 과학운영부,Sci-Ops 채굴을 맡는 광업작업부 등이 존재하며,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브리지헤드 건설을 위한 건설개발부,Con-Dev,와 툴쿤 사냥을 전담하는 포경작업부,Cet-Ops,,,가 새로 생겼다.

2. 역사

시작은 의외로 작은데, 처음에는 2명의 사업가가 친구와 친지들에게서 돈을 빌려 실리콘밸리의 한구석에서 벤처기업을 설립한 것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몇 십년 후 운송사업으로 큰 돈을 벌여들었고, 특히 자기부상열차 사업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인류의 우주개척으로 판도라에서 상온 초전도체인 언옵타늄이 발견되면서 기업은 이 귀중한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었고 국가들도 쥐고 흔드는 초거대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작중 묘사는 매체에 나오는 전형적인 악의 기업이다. 언옵타늄을 채굴하기 위해 판도라를 개발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하는 짓을 보면 나비족들이 RDA에게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다.

초창기엔 나비들을 미개한 지적생명체로 보고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혼혈 아바타를 만들어 원주민과 접촉하거나 편의 시설 건설, 영어 교육 등 혜택을 제공하고 교우를 맺으려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보안작전부의 과잉 대응이 원한을 사고, 또 어디까지나 사익을 위해 움직이는 기업이다 보니 천문학적인 가치의 희소한 물질이 발견되면 무력으로 싹 밀어버리려는 어두운 모습도 보인다. 이러다 보니 나비들도 하늘의 인간이라면 치를 떨다 못해 곳곳에서 게릴라와 테러를 벌이는 등 갈등의 골이 계속 깊어지고 있다.

거기다 직원의 복지 또한 겉으로는 괜찮지만 보이지 않게 착취를 하고 있다. 설정집에 따르면 온갖 혜택을 약속하며 판도라에 갈 인원을 모으지만 정작 계약이 끝나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한다.

더군더나 히든 설정에 따르면 제이크의 형 토미는 사실 강도에게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 RDA의 기밀을 알게 되었기에 청부 살인을 당한 것이라고 한다. 이를 볼 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외계인은 물론 같은 인간이라도 거리낌 없이 죽이는 전형적인 악의 기업 같은 컨셉인 듯하다.

2.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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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아바타

1편 시점에선 자원확보를 위한 전초기지인 헬스 게이트판도라에다 세웠고, 보호를 위해 자사 직속 산하의 중무장 사병 부대인 RDA 보안작전부가 주둔하고 있다.

판도라 헬스 게이트 기지의 총책임자는 파커 셀프리지고, 보안작전부 지휘관은 마일스 쿼리치 대령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군사 지휘권을 쥐고있는 쿼리치 대령의 발언권이 더 세다.

마일스 쿼리치 대령이 제이크의 개인 영상만 보고 졸지에 나비족과의 협상에 실패했다고 성급히 판단한 나머지 모든 오마티카야 부족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홈트리를 무너뜨려 수많은 무고한 나비족들이 목숨을 잃거나 가족과 거주지를 잃었다.

나비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게 된 상태에서 핵심 인물이었던 제이크 설리의 배반과 나비족의 연합, 에이와의 의지라는 초월적인 힘의 개입으로 보안 병력이 궤멸당하고 기지가 함락 점령된 후 잔류를 결정한 일부를 제외하고 패잔 병력을 포함한 현장 인력이 판도라에서 철수한다.

2.1.2.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전작으로부터 15년이 흐른 뒤, 재침략을 했으며 여전히 원시 문명 수준인 나비족과 RDA의 체급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는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RDA 보안작전부 대장 겸 합동 원정군 사령관인 프랜시스 아드모어 장군의 지휘 하에 대략 열 척의 성간 우주 선단이 판도라에 도착했는데 1편 기준으로 케피털 스타급 성간 우주선이 12척인 점을 감안하면 거의 모든 전력을 끌고 왔다.

언옵테늄 채굴 역시 재개되었지만 전작과는 달리 자금 충당을 위한 부가적 목표일 뿐이며 작중 아드모어 장군의 입을 통해 언급되는 RDA의 새로운 목표는 극심한 환경 오염으로 멸망 단계에 접어들어 도무지 가망이 없는 지구를 대신해 판도라를 새로운 인류의 터전으로 개척하고, 나비족과 같은 적대적인 토착 세력을 무력화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방해가 되는 나비를 쓸어버리고 행성을 통째로 식민지화하여 눌러살겠다는 것으로 간단하면서도 전편과 비교할 수 없이 대단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셈.[5]

판도라 재침략 첫날, 발키리 셔틀을 통해 병력과 물자를 간접적으로 옮겼던 기존과는 달리 성간 우주선들이 함대 규모로 직접 판도라 대기권을 돌파하여 대규모 병력과 중장비들을 직접 상륙시켰고,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면적의 열대우림을 우주선의 엔진 불길로 싸그리 불태워버린다.[6]

AMP 슈트 부대와 방화복을 착용한 보병들의 호위 속에 불도저를 대거 투입해 잔해들을 전부 밀어버린 후 무인 로봇들을 동원해 재침략 1년만에 지름 9.6km의 거대한 도시, 브리지헤드를 건설한다.[7]

드래곤 어설트 쉽 같은 대형 병기 제작에 필요한 고성능 3D 프린터 시설을 갖추었고 헬스 게이트와 브리지헤드를 이어주는 자기부상 철도망까지 구축하였다. 마일스 쿼리치를 비롯하여 판도라에서 전사한 작전보안부 요원들의 복제된 기억이 주입된 아바타 특수 부대인 RECOM까지 동원해 나비들을 본격적으로 토벌하려고 한다.

전작에서 에이와의 도움으로도 우주선 한 대 분량의 병력을 겨우 이긴 마당에, 이번에는 10척 이상의 분량이 쳐들어오니 나비는 당해내질 못 하고 있다. 우주선 착륙 당시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열대우림이 전소되는 것을 지켜만 봤을 테고, 전직 해병 수색대에다 RDA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RDA의 장비와 수법을 파악하고 있는 오마티카야의 족장 제이크 설리가 RDA 병장기를 노획해가며 지형의 우위를 기반으로 철저한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음에도 점령 구역의 확대를 늦추기만 할 뿐 능동적으로 저지는 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

그마저도 활 등 나비족의 전통적인 무기로는 자기부상 열차 등의 중장비에 유효 피해를 입히기가 어렵거나 아예 불가능한 지경이라[8], 이제는 철저히 인류 진영의 화기를 노획하고 사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전작에선 인간 무기를 쓰지 않던 순수 나비 전사들도 적극적으로 화기를 노획하고 운용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RDA 측도 맘대로 활개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재침략 당시 숲을 태우고 평탄화시켜버린 것에 어지간히도 에이와의 어그로가 끌렸는지 인간 측의 병력이나 장비가 판도라의 중심부에 접근하려고 하면 1편의 대규모 침공전 때와 마찬가지로 온갖 야생동물들이 떼로 달려들어 박살을 내놓기 때문.[9] 이 때문에 나비족의 본거지를 제대로 수색하지도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다만 아바타를 사용하면 에이와가 적으로 감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기에 2편 내내 쿼리치 대령의 소규모 특임대만 중점적으로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며 브리지헤드 방어대책 등에서 에이와를 인식하고 이를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수입원 역시 초전도체인 언옵테늄에 주력하던 1편에 비해 다변화되었는데, 언옵테늄을 뛰어넘는 수익성을 자랑하는 신규 주력 상품은 판도라의 해양생물인 툴쿤의 뇌에서 추출할 수 있는 희귀 물질 암리타 때문이다.

이 암리타는 성체 툴쿤 한 마리에서 사람 팔뚝만한 크기의 대형 물병만큼 추출되는데 이 정도가 8천만 달러라는[10] 초고가에 거래되는 물건으로, 기존 판도라 개발의 목표였던 언옵테늄을 제치고 RDA의 가장 수익성 있는 자원으로 부상한 것은 이 물질이 인간의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도 아니고 노화를 완전히 멈추어 버린다는 전무후무한 효능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포경작업부라는 해양 부서가 새로 생겨 RDA 소속 포경선들이 바다로 진출해 할당량 개념까지 만들어 적극적으로 툴쿤을 사냥, 암리타를 채취하고 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돈을 위해 인간과 동등하거나 능가하는 지성을 가진 생명체들을 닥치는대로 죽인다는 것부터 그 막장성을 보여준다.

이전부터 최첨단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되는 상온 초전도체 언옵테늄을 비롯한 광물들이 대량으로 매장되어있으며, 암리타를 통해 인류 최후의 꿈으로 여겨지던 불로장생까지 가능해졌다.

결국 암리타 인공 합성법이라도 개발하지 않는 한 RDA가 판도라를 포기할 경우는 사실상 없어지게 되었다.

또한 판도라 자체가 인류가 거주하는데 있어서 대기질이나 위험한 토착생물 등 몇가지를 제외면 충분한 조건이라 지구를 대체할 행성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다.

3. 알려진 부서

  • 보안작전부,Sec-Ops,
    적대 환경에서의 자원 확보 임무를 호위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정예 사병 부대. 보안작전부는 특수부대나 해병대 출신 등 고급 인력을 대거 영입한 정예 준군사조직으로, 일부 부대가 판도라의 헬스 게이트 기지에 보내져 현장 물자와 인력 보호를 위해 군사력을 발휘하며 적대 토착 세력 나비를 상대하고 있다.
  • 과학운영부,Sci-Ops,,
    과학연구를 맡는 부서. 아바타 프로그램도 여기서 진행되었으며, 다른 부서보다 나비족에 호의적이었다. RDA는 이윤을 더 추구하는 관계로 광업부와 보안부보다 예산이 낮다고 한다. 다만 RDA답데 여기도 설정상으로는 윗머리들이 윤리를 무시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스러운 실험도 묵인해주는 등 전체적으로 좋은 집단은 아니다.
  • 광업작업부
    채굴을 맡는 부서. 그 중요한 언옵테늄을 포함한 광물들을 채굴하는 부서지만 별로 비중은 없다. 작중 엄청난 크기의 채굴장비들을 볼 수 있다.
  • 포경작업부,Cet-Ops,
    해양 개척을 맡는 부서. 아바타: 물의 길 시점에서 새로 생긴 부서로 툴쿤 포경을 맡는다.
  • 건설개발부,Con-Dev,
    브리지헤드 건설 및 기타 토지 개발을 담당하는 부서.

4. 여담

설정은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웨이랜드 유타니에서 상당 부분 빌려온듯 하다. 아예 RDA 회사의 모토 앞글자 부터 Building 인데 이는 웨이랜드 유타니 모토의 시작부분 단어 이기도 하다.[11]

마침 아바타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 에이리언 시리즈 중 하나(에이리언 2)를 제작한 적이 있고, 웨이랜드 유타니의 설정을 만들기도 했다.

카메론 감독은 초법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초거대기업을 악역으로 즐겨 등장시킨다. 이 계열 악당기업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이버다인 역시 카메론의 작품이다.

판도라를 인류의 새 터전으로 삼겠다는 목표에 대하여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는데, 우선 판도라의 대기는 지구의 동식물들에게 매우 유독하여 마스크가 없으면 2분 내로 사망하는지라 외출 시 반드시 산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또한 이러한 대기의 특성으로 인하여 지구에서 들여온 가축이나 농작물을 대규모로 사육하고 재배하기도 힘들다. 물론 식량 문제는 판도라의 것을 활용하면 된다고 쳐도 안 그래도 위험천만한 판도라의 자연 환경이 1편 극후반~2편 기준으로 에이와가 모든 지구인을 적으로 규정하는 바람에 아바타가 아닌 인원이나 장비가 조금만 내부로 진입해도 야생동물들에게 즉시 공격 당하는 극한 중의 극한의 환경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극한의 환경의 행성을 인류의 새 거주지로 삼겠다는 것은 현실의 화성을 인류의 새 터전으로 삼겠다는 이야기와 진배 없지 않느냐는 시선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위의 주장은 우주의 척박함을 모르는 소리이다. 판도라의 대기가 유독하다곤 하지만 마스크만 쓰면 알몸뚱이로 일상 행동이 가능한 시점에서 지구만큼이나 인류 친화적인 환경이다. 판도라의 대기보다 유해한 환경은 의외로 지구에도 꽤 있다. 현실에서는 패러테라포밍 같은 답답해보이는 수단마저 인류의 우주진출 목적으로 제시되고 연구되는 마당이라, 고작 산소 정도만 개인적으로 충당하면 되는 아바타의 판도라는 그야말로 낙원같은곳일수밖에 없다.
또한 우주에서는 생명이 대규모로 번성한다는 것만으로 포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데 판도라처럼 지구와 환경이 유사하기까지 하다면 정말로 신이 내려준 환경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다.
지구산 가축을 키우기 곤란하다고 한들, 패러테라포밍을 하든 밀폐시설을 준비하든 해서 지구와 같은 공기로 가득찬 시설을 만드는건 작중 지구의 기술력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니 딱히 우주 진출의 난이도에 비하면 참으로 사소한 문제에 불과하다. 정 안되면 지구산 가축을 포기하고 판도라 토착생물을 가축화 한다는 최종수단이 존재하기도 하고.
게다가 판도라에 이주했다고 다른 행성에 이주해선 안될 이유도 없다. 오히려 대량의 언옵테늄이 매장되어 있는 판도라는 좀 더 완벽한 환경을 지닌 '다음 이주처'를 찾기위한 교두보로서 완벽한 입지이며, 지구 환경이 위태위태한 작중 지구의 상황에선 인류가 찾아낸 행성 중 가장 오래 발을 담근 판도라에 기왕 인류까지 이주시키면 그만큼 인류멸종의 가능성은 줄어드므로 이득이다.

무엇보다 중요한점은 작중의 지구는 이미 환경오염과 자원고갈이 돌이킬수 없을 지경까지 진행되어 지속 불가능한 기술의 인류문명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우라늄조차 고갈될 지경이니 판도라의 자원에 기대지 않았으면 진작에 기술적, 문명적 퇴보가 일어났을것임은 어렵지 않게 예상해볼수 있고, 그때가 오면 인류는 우주진출도 못하고 지구에 갇혀 멸망할수밖에 없다. 물불 가릴때가 아니므로 판도라에 인류를 이주시키려 하는건 당연한 수순이라 볼 수 있다.

초전도체의 원료인 언옵티늄 때문에 우주를 가로질러 외계인과 싸우는 고생을 하고 있는 설정인데, 그 때문에 LK-99 발표 이후 인터넷상에선 헛고생했다는 등 썩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밈화 되었다.

1편과 2편의 묘사도 눈에 띄는데 1편에서는 일용직에서 일하는 차림이었다면 2편에서는 아예 군대처럼 차려입었다.#

스타워즈 시리즈은하제국처럼 SF 영화에서 팬들에게 옹호받는 대표적인 악역 세력으로 꼽힌다.

5. 운용 장비

RDA 운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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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성간 우주선 ISV 벤처 스타, ISV 매니페스트 데스티니
우주왕복선 발키리Sec
건쉽 드래곤 어설트 쉽Sec, 스콜피온 건쉽Sec, 시와스프Sec/Cet
수송기 삼손Sec, 케스트럴 건쉽Sec
위그선 시드래곤Cet
정찰 보트 마타도어Cet, 피카도어Cet
잠수정 마코 서브Cet, 크랩 슈트Cet
강화복 / 외골격 AMP 슈트Sec, 스켈 슈트Sec
차량 JL-723Sec
* 윗첨자Cet: RDA 포경작업부(RDA Cet-ops) 소속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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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인물

7. 관련 문서



[1] Sec-Ops[2] Cet-Ops[3] Sci-Ops[4] Con-Dev[5] 1편의 쿼리치가 작전을 펼칠때랑 아드모아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되어버렸다. 1편의 쿼리치 휘하의 RDA는 제이크 설리를 통해서 형식적으로라도 가능성 여부라도 따졌지만 비주얼 노블에 나온 아드모아는 1편의 시설을 터뜨리겠다는 제이크의 협박에 여자, 아이, 임산부, 노약자까지 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수준으로 대처한다.[6] 이 과정에서 타나토르 같은 판도라의 야생 동물들까지 대량으로 타죽은 것은 덤. 단순히 착지 지점 확보 뿐 아니라 에이와의 신경 네트워크를 끊어버려 야생 동물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함도 있었다.[7] 로봇들이 건물 한 채를 올리는 데 6일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언급된다.[8] 다만 건쉽들은 캐노피 개량을 안 했는지 여전히 나비족의 활 한방에 조종석이 관통당한다.[9] 그 중엔 1편의 해머헤드 티타노테어처럼 중기관총조차 이빨이 안 박힐 만큼 터프하고 방어력이 우수한 생물들도 많은데, 작중에서도 다섯 마리 정도의 이크란들이 시와스프에 달려들어 추락시키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해당 장면에 대한 아드모어의 설명에 따르면 마치 말벌집을 들쑤시는 것 같다며 판도라에 조금만 깊숙히 들어가면 최소 10분 안에 저 꼬라지 난다고.[10] 아바타의 배경에서 화폐 가치가 어떻게 변동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암리타가 등장한 2편의 개봉 시기인 22년 12월 기준, 한화로 1040억 원을 상회하는 가격이다.[11] 파커 셀프리지의 초기 이름이 카터 셀프리지인걸 보면, 에이리언 2웨이랜드 유타니의 간부인 카터 버크의 모티브인걸 보면 더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