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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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02.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0a071b><colcolor=#fff> 유스티티아 Justitia | |
배우: 오나라 | |
나이 | 600세 이상 |
직업 | 살인지옥 재판관, 지옥 3인자 [1] |
소속 | 지옥 |
육체 | 강빛나 |
선임 | 루시퍼, 바엘 |
별명 | 게헨나, 붕어대가리[2], 곧 뒤질 ㄴ[3][4] |
모티브 | 유스티티아 |
[clearfix]
1. 개요
VAI ALL’ INFERNO [5] 유스티티아의 명대사. |
2. 능력
- 빙의
악마들은 인간 세상에 살아가기 위해서 인간의 몸에 빙의해야 한다.[7] 유스티티아는 징벌로 인해 강빛나의 시신에 빙의해 인간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만 사탄의 묘사를 보면 인간의 몸에 들어가면 본체 상태보다 능력의 사용에 어느정도 제약이 생기는 모양.
- 순간이동
검은 연기와 함께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그 외의 능력은 강빛나 문서 참조.
3. 인간 관계
- 발라크
자신을 보좌하는 조수. 유스티티아 본인의 근무태만으로 인해 연대 책임으로 발라크도 인간세계로 가서 일하는 신세가 됐다.
- 바엘
유스티티아의 상관. 그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유스티티아의 근무태만으로 그로부터 징계를 받게 된다.
- 그레모리(베나토)
자신을 우상으로 삼고 있던 악마이나 작중 접점은 강빛나로 살아간 이후에 생겼으며 이전 지옥에서도 접점이 있었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
- 강빛나(인간)
어찌 보면 유스티티아가 좌천된 원인. 전산오류로 거짓지옥이 아닌 유스티티아 관할인 살인지옥으로 전송된 강빛나를 보고 제대로 된 확인도 하지 않고 게헨나로 보내버리려 했고 이 일로 바엘로부터 처분을 받게 되었다.
강빛나의 시신에 빙의된 이후의 인간관계는 강빛나 문서 참조.
4. 작중 행적
죄명의 오류로 인해 거짓지옥이 아닌 살인지옥에 떨어진 원래의 몸 주인인 강빛나가 오게 되자 전후사정 따위 따지지 않고 자신의 담당 지옥에 온 이상 살인자에 불과하다면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살인자들이 가는 노역형무소인 게헨나로 보내려 했다가 잘못된 재판을 한 것에 분노한 악마의 왕 바엘이 찾아왔고 그가 재판을 독단적으로 오류나 다름없는 판결을 내렸다고 지적하자 역으로 당당히 개겨댄 유스티티아에게 자신의 거미 다리로 급소를 공격하면서까지 징벌한다.[8]결국 죽기 싫어 그의 처벌을 받기로 한 유스티티아는 바엘에게서 징벌 내용을 받게 되는데 징벌의 내용이자 조건은 다음과 같다.
<keepall> * 1년 안에 살인죄를 짓고도 반성하지 않는 살인자 10명[9]을 유스티티아가 재판을 내린 뒤에 직접 죽여서 게헨나로 보내야한다. 이를 거부하거나 1년 안에 달성하지 못할 시 유스티티아는 무조건 바엘의 손에 죽는다.
|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바엘의 형벌을 받아들인 유스티티아는 죽어서 거짓지옥으로 끌려간 강빛나를 대신해 그녀의 몸에 빙의한 채 10명의 살인자를 찾기 위해 자신의 직속 부하인 발라크와 함께 인간 세상에서 판사로서 일하게 된다.
강빛나의 몸에 들어간 상태에서의 행적은 강빛나 문서 참조.
5. 어록
저건 또 뭐야? |
VAI ALL’ INFERNO |
빨리 낙인이나 찍어서 게헨나로 보내. |
여기 기어들어 왔으니까 내 마음이야. |
그럼 사람 한 명 죽였다고 치고 사람 한명 죽였으면 게헨나에서 노역 2만년, 근데 넌 나한테 반말했으니까 노역형 5만년 추가. |
6. 여담
- 원전의 유스티티아는 악마가 아닌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으로 엄연한 신이다. 작중 다른 악마들이 종교의 악마나 솔로몬의 72 악마를 모티브로 삼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 바엘을 제외한 모든 악마들이 그녀에게 존칭과 경어를 쓰며 깍듯하게 대하고 그녀의 이름만 들어도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면, 지옥에서 꽤나 계급이 높은 계급으로 추정되었고 5화에서 한다온에게 말한 바로는 지옥에서 3인자 계급인 것이 밝혀졌다. 현재까지 등장한 악마들 중 2인자인 바엘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계급의 악마이다. [13]
- 작중 악마들 중 인간과 외모 차이가 거의 없다. 다른 악마들은 피부가 창백하거나 얼굴에 금이 간 것 같은 자국이 있는 것과는 달리 유스티티아는 인간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14]
- 강빛나의 몸에 빙의된 이후로는 유스티티아 본연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14회 예고편에서도 강빛나의 육체가 사망해 그 안의 유스티티아도 지옥으로 돌아갔음에도 본체가 아닌 강빛나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1] 악마들의 모임에서 한다온에게 말했다.[2] 오미자가 부르는 단어이다.[3] 오미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유스티티아의 이름[4] 반대로 유스티티아는 오미자를 '육개장 할망구'라고 저장해놨다.[5] "지옥에나 떨어져" 또는 "지옥으로 떨어져"[6] 정확히 말하면 강빛나의 육신에 빙의한 악마. 강빛나 본인의 영혼은 현재 행방불명이다.[7] 악마의 모습 그대로 인간 세상에 현계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8] 바엘은 묘사되는 동물 중 거대한 거미가 있기 때문이다.[9] 현재 20명으로 가중됨[10] 1&2화의 타겟인 데이트 폭력범을 심판한 유스티티아가 인간의 법에 의한 잣대가 아닌 지옥에서 판별하는 방식이라고 하며 데이트 폭력범에 의해 피해자가 자살 시도를 하자 영혼이 죽었다라고 확정하여 데이트 폭력범을 살인자로 판정을 내려 죽였다. 실제로 데이트 폭력범을 살인자로 판결내려 죽이고 게헨나의 낙인을 찍자 지옥의 문이 나타나 영혼을 게헨나로 보내버리는 점을 생각하면 10명의 살인자에 대한 조건에 부합하게 된 걸로 나온다.[11] 이는 1화에서 발라크가 유스티티아와 방법을 모색할 때 나온 의견인데 유스티티아가 이를 긍정하며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점을 봐선 지옥에선 연쇄살인범을 굉장히 중죄인으로 여겨서 판정에 부합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3~4화에서 남편을 둘이나 죽이고 집과 보험금을 타먹은 악녀 배자영을 심판한 후, 이 규칙이 적용되면서 사실상 3명을 심판한 셈으로 쳐지자, 유스티티아 일행이 지옥으로 빠른 복귀를 위해 연쇄살인마를 수색하는 계기가 된다.[12] 가중처벌의 내용은 심판을 잘못할 경우 단죄해야 할 살인자가 10명씩 늘어난다.[13] 다만 파이몬과는 바엘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한 라이벌이라는 점과 서로 존칭 없이 반말로 대하는 것을 보면 파이몬과는 비슷한 위치로 보인다.[14] 이름 자체가 악마가 아닌 정의의 여신이다. 악마들 중 그나마 괜찮아서 그런듯.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