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0:17:45

그레이엄 행정부

그레이엄 행정부
Graham Administration
{{{#!wiki style="margin: -16px -11px" 2001년 1월 20일 ~ 2009년 1월 20일
출범 이전 이후
이름 불명의 행정부 이름 불명의 행정부 }}}
<colbgcolor=#eaaa57> 대통령 그레이엄 / 제45대
부통령 불명
여당 그레이엄의 여당
파일:그레이엄 행정부 이미지 1.jpg
▲ 미합중국 제45대 대통령 그레이엄

1. 개요2. 행정부 구성
2.1. 내각
3. 행정명령4. 평가5. 주요 사건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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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국 대통령의 행정부.

제45대 미국 대통령 그레이엄이 이끈 행정부로,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그레이엄의 여당이 승리하면서 2001년 1월 20일 정식 출범하여 2009년 1월 20일까지 존속하였다.

2. 행정부 구성

2.1. 내각

3. 행정명령

  • Anti-Virus Weapon Protocol No. 7600 (2002년): 그레이엄 행정부의 행정명령으로 T 바이러스를 포함한 시조 바이러스 기반 바이러스들의 완전한 박멸을 명령한다.

4. 평가

라쿤 시티 몰살 사건 이후 엄브렐러의 몰락 과정을 직접 주도하고, 9.11 테러 이후 연이어 일어나는 B.O.W.에 의한 바이오테러에 대처하는 FBCBSAA 설립을 지원하는 등 "정의로운 미국"을 자처했다. 그레이엄의 정의로운 미국에 대한 신념은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에서 페남스탄 대표와 내전 종결 후 평화 조약을 체결할 때 한 연설에서 드러난다. 이런 신념은 딸 애슐리 그레이엄을 사이비 종교 집단 로스 일루미나도스에게 납치당하는 비극을 겪었는데도 꺾이지 않았다.

그러나, 하비에 작전 당시 수많은 잭 크라우저 부대 소속 병사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드러나고[1], 국방장관 윌슨의 음모로 인해 수많은 군인들을 억제제를 필요로 하는 시조 바이러스 기반 병기들로 만드는 등, 그레이엄 개인의 의도와는 달리 그레이엄의 행정부에 대한 평은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사건들은 전부 기밀로 붙여져있기에 세간에 알려질 확률은 극히 낮다. 그레이엄 대통령 본인의 승인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하비에 작전의 진상을 폭로하려 했던 기자는 암살로 추정되는 사고로 사망했으며, 연관자들도 충성파인 레온을 제외한 작전팀도 전원 사망했다. 팀을 제외한 외부인은 미국 정부가 셰리 버킨과 같은 감시체제 속에서 보호받는 마누엘라이고,[2] 다른 한명은 정체를 드러내기를 극도로 꺼리는 알버트 웨스커 정도다.

레온이 점점 나이를 먹어가며 자신의 일에 대한 번아웃이 오고는 있지만 한창 젊을때인 해당 행정부때는 그런 모습을 보인적은 없다.

그리고 현 바하 시리즈 중에 알려진 대통령 중에선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한 대통령이자 퇴임도 임기 만기로 이루어진 연임 대통령이다. 또한 전/후임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그레이엄 행정부 시기가 그나마 미 본토 내에서 바이오 테러로 인한 인명피해가 적었던 시기다.[3] 그레이엄 시기때 본토 바이오 테러사건이라 해봐야 현재까지는 공항, 백악관의 소규모 인원이다. 인명피해 숫자에 경중은 없지만, 이후에 또 하나의 라쿤시티 사건과 미국 경제의 심장인 뉴욕이 당할것을 예상하면, 그나마 천단위의 인명피해로 피해를 억제한 그레이엄 행정부가 유능한 정부이자 평화로웠던 시기임을 알 수있다.

다만 피츠버그 테러 사건의 경우, 라일리 퀸의 테러 단체 "인구 통제 운동"이 T 바이러스 폭탄을 설치한 장소가 대규모 발병 사태를 의도한 것이 확실했다. 작중 드러난 것에 의하면, 미술관 대중 전시회 개막일 당시 사람들이 많을 때 피츠버그 카네기 미술관에서 폭탄을 터뜨리려 했고, 피츠버그시 윌리 스타젤 주민 지원 센터에서 미국 국회의원 펠리스와 센터 지도자 라신 워싱턴이 집회를 할 때 T 바이러스 폭탄을 터뜨렸으며, MLB 프로야구단 파이리츠(Pirates)다저스(Dodgers)가 시즌 첫 야구 경기를 하고 있는 PNC 파크 창고, 그리고 미국 피츠버그 시내 알레게니 강에 걸쳐 있는 "세 자매 다리" 로베르토 클레멘테 다리, 앤디 워홀 다리, 그리고 레이철 카슨 다리에 T 바이러스 폭탄을 터뜨리려 했다. 레온과 피츠버그 경찰이 라일리의 테러 계획을 저지해서 다행이지 만약 저지하지 못했다면 피츠버그가 "제2의 라쿤 시티"가 될 뻔했다.

5. 주요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연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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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001년

5.2. 2002년

5.3. 2003년

5.4. 2004년

5.5. 2005년

5.6. 2006년

5.7. 2007년

5.8. 2008년

5.9. 2009년

6. 여담

  • 실제 역사의 조지 W. 부시 행정부와 시기가 겹친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평이 좋지 않았던 실제 당시 미국의 행정부와는 달리 그레이엄 행정부는 작중에서 평이 괜찮은 편이다. 그레이엄은 미국의 45번째 대통령인데 현실의 45대 미국 대통령은 2016년에 당선된 바로 그 도널드 트럼프다.
  • 그레이엄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행정부 구성이 작중에서 드러난 대통령이며, 아무 탈 없이 전임 대통령에게 대통령 직을 승계받고 후임 대통령에게 대통령 직을 물려 준 인물이다.


[1] RE:4에서 추가된 설정 참조.[2] 심지어 셰리와 마누엘라 둘다 직/간접적으로 레온의 손에 구출된 감염자인데다, 둘 다 레온 몰래 무언가 꾸밀 성격은 아니다.[3] 물론 어디까지나 '대외적으로' 라는 전제조건이 붙는다.[4] 그레이엄 당선.[5] 라일리 퀸의 테러 단체 "인구 통제 운동"이 피츠버그 카네기 미술관, 윌리 스타젤 주민 지원 센터, MLB 프로야구단 야구 경기장 PNC 파크, 피츠버그 시내 알레게니 강에 걸쳐 있는 "세 자매 다리" 로베르토 클레멘테 다리, 앤디 워홀 다리, 그리고 레이철 카슨 다리에 T 바이러스 폭탄을 설치하려 했으나 레온과 피츠버그 경찰에 의해 저지되었다.[6] 그레이엄의 후임 대통령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