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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당당하게
홍진영
2022. 06. 15.Part. 2
어느새 그대가
플루디
2022. 07. 04.Part. 3
이렇게 지금
러니
2022. 07. 24.Part. 4
오직 한사람
필통
2022. 09. 14.Part. 5
눈물이 멈추질 않아
이슬
2022. 10. 01.
서유라 Seo Yu-ra | |
<colbgcolor=#060402><colcolor=#dcae46> 본명 | 박은지[1] |
가명 | 서유라 |
출생 | 1989년 4월 5일 |
가족 | 아버지 박상도[2] 어머니 미상[3] |
배우자 | 前 남편 홍진우 |
직업 | SA그룹 디자인팀장 |
배우 | 연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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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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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1회에서 유수연의 드레스를 밟아 곤란하게 만들고 수연이 만든 샐러드[4] 위에 몰래 땅콩오일을 넣어 차화영을 쓰러지게 만든다. 2회에서 범행행적이 공개되고 서유라는 싱겁게 끝나겠다고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이후로도 유수연을 위기에 빠뜨리는 짓을 반복하고, 11회에서 김혜경에게 약물을 투여하여 김혜경의 건강의 나빠지게 만들어, 차화영 못지 않게 선을 세게 넘어버린다.[5] 그러다가 서유라의 전 남자친구가 등장하면서 과거 연인 시절 사진을 빌미로 협박한다.16회에서 "유라 씨 이런 사람 아니지 않았나"는 유수연의 말에 "그래. 나 그런 사람 아니야. 남편 몰래 바람 피워놓고 걸렸는데 이렇게 뻔뻔하게 재혼소식에 따지러 온 유수연 씨 같은 급 떨어지는 여자랑은 비교가 안 돼. 내가 설마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알았니? 불륜은 유수연 당신이 저질렀잖아!!”라면서 "서준이는 걱정 마라, 내가 알아서 잘 키울 테니까 관심 꺼. 우리 결혼 방해하려고 하면 당신이 한 짓 서준이한테 다 얘기할 거야. 이제 서준이 엄마는 당신이 아니라 나야."라고 말해 본격적인 악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유수연의 아버지 유대성이 차화영의 음모를 알게 되면서 녹취록을 공개하자 차화영이 홍진우 & 서유라의 결혼식을 미루려하자 결혼을 서둘러하고 싶어하는 서유라는 차화영의 명령으로 유대성에게서 녹취록을 가져오려고 하지만 설득에 실패해 계단에서 몸싸움이 아닌 고의적인 살인으로 유대성을 밀쳐버린다. 유대성의 핸드폰을 뺏고는 이것을 순순히 차화영에게 넘기지 않고 홍진우와의 결혼을 요구한다. 차화영과 달리 여전히 유대성이 살아있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 서유라 앞에 전 남자친구가 재등장해 차화영이 보는 앞에서 사촌오빠라고 속이며 서유라는 긴장감에 차화영이 없을 때 전 남자친구에게 유대성을 살해하라고 지시해 유대성을 사망하게 만든다.
전 남자친구를 통해 유대성의 사망을 확인하지만 서유라는 전 남자친구가 요구한 금액을 당장 다 지급할 수 없다고 말하고, 전 남자친구가 상견례 자리에 등장하면서 또다시 당황하고 전 남자친구와 단 둘이 있는 곳에서 전 남자친구의 협박을 받는다. 서유라는 전 남자친구가 있는 낚시터로 가서 수면제를 탄 커피를 주면서 낚시터에 빠뜨려 죽인다.
차화영이 증거인멸을 하며 자신의 약점이 사라져 서유라는 안도감을 취하고 유수연이 기자회견을 열자 서유라는 기자에게 돈을 줘 유수연을 궁지로 몰아넣고는 유수연의 아들 홍서준까지 이용한다.
유수연으로 인해 결혼식은 망쳤지만 어쨌든 홍진우의 아내가 되는데 성공한 서유라는 차화영에게 휴대폰을 건네며 한배를 탔다고 말하는데, 그녀가 건넨 휴대폰 안엔 차화영이 유수연의 거짓 불륜을 사주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서유라가 차화영의 집으로 들어온 후 이집사를 포함해 홍선태가 서유라를 향해 불만을 보인다. 그리고 22회에서 서준이가 자신에게 아줌마라 부르자 본색으로 드러내고, 홍진우 앞에서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등 이화영을 뛰어넘는 아동학대를 한다.
홍진우와의 결혼 후로도 홍진우에게 아내로 대우를 못받고, 홍진우에게 유수연과 비교 당하면서 매일 회사에서 유수연과 마주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보이고, 강동하가 데려온 외국인 디자이너를 김실장을 시켜 외국으로 돌려보내는 치밀한 악행을 보인다,
홍서준를 감금하려다가 서준이 장롱에서 유수연의 스케치북을 보고 디자인을 베끼는 바람에 유수연이 표절 누명을 쓰게 만든다. 홍진우가 유수연이 서유라의 디자인을 베낀 것에 의심을 품자 홍진우가 홍서준의 방에서 유수연의 스케치북을 발견하면서 모든 게 들통나자 홍진우는 서유라에게 분노한다. 시간이 갈수록 홍서준을 향한 아동 학대가 심해진다. 유수연이 홍서준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누명을 벗길 증거인 가족사진을 확보하면서 유수연이 누명을 벗게 된다. 홍진아와는 겉으로는 사이가 좋지만 속으로는 홍진아에 대해서 욕을 한다.
서유라 실체의 일부[6]를 알고 있는 이집사와 마찰이 생기고 있고, 서유라는 유수연과도 대립하게 된다. 홍서준을 위협하면서 일 때문에 자리를 비워놓자 홍서준을 데려갈 수 없어 사무실에 가둬놓는다. 홍서준이 사무실에 없자 차화영 & 홍진우 앞에 가증스럽게 행동하며 거짓말을 한다. 홍진우가 서유라에게 가서 홍서준에 대한 진상을 묻게 되면서 서유라는 오히려 홍진우에게 거짓으로 둘러대며 책임회피하며 불만을 보인다. 홍진우가 유수연 & 강동하가 있는 모습을 보며 질투심을 느끼자 혼자서 와인바에서 술을 마시며 유수연을 부르자 나중에 도착한 서유라는 홍진우가 유수연을 끌어안은 모습을 목격한다. 서유라가 유수연에게 따지자 유수연이 반박하고 서유라가 발끈해 유수연의 뺨을 때릴 찰나에 홍진우가 서유라의 팔을 잡아 막고는 데려간다. 서유라는 홍진우와 또 언쟁이 벌어진다.
홍진우가 없을 때 '또 다른 본색'을 드러내며 깔보고, 서유라는 또다시 음모를 꾸미면서 홍진우가 홍서준과 같이 방에서 자는 모습을 보자 자신의 결혼반지를 홍서준의 서랍에 몰래 넣는다.
다음 날 계모 서유라는 결혼반지가 없어졌다고 말했고 고모 홍진아는 메이드도 없는 시간이면 홍서준이 아니냐고 물었다. 잠든 홍서준 방 서랍을 연 이 집사는 반지를 발견했다. 이때 서유라가 나타나 반지를 받았고 홍서준을 깨웠다. 서유라는 홍서준에게 “이게 왜 서준이 책상에 있어? 서준이가 가져간 거야? 거짓말하면 안 돼. 왜 그랬어. 엄마가 싫어? 미워서 그런 거야?”라고 추궁했다. 이를 본 차화영과 홍진우는 홍서준에게 왜 그랬냐 물었지만, 홍서준은 눈물을 흘리며 아니라고 말했고 서유라는 “엄마는 서준이 사랑해. 어머니, 제가 잘 가르칠게요. 다 제 탓이니까 서준이 용서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차화영은 홍서준에게 “한 번만 더 어리석은 짓하면 혼날 줄 알아”라고 경고하고 사라졌다. 모두 나가자 계모 서유라는 홍서준에게 떨어지며 “그만 울어. 혼나고 싶어? 너도 봤지? 이 집에 네 편 없어. 다 아줌마 편이야. 아줌마 화나게 하면 또 혼날 수 있어. 아줌마 말 잘 들어. 아빠가 이 방에서 잔다고 하면 못 자게 해”라고 협박해 계모 서유라의 아동학대 수준이 도가 넘게 된다.[7]
유수연과 강동하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열등감을 느낀 홍진우가 집으로 들어가 술을 마시고 취하며 서유라를 보며 유수연으로 착각해 말을 하자 서유라는 이 말을 듣고 홍진우를 바닥에 내치고, 홍서준의 방으로 들어가 매일 같이 서유라의 위협 때문에 울먹이는 홍서준을 향해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며 또 학대를 한다. 다음날 홍진우가 깨자 혼자서 물 마시라고 하고 홍서준이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면서 기절해버린다. 유수연이 아들 홍서준을 걱정해 서유라에게 말을 걸지만 서유라는 뻔뻔하게 나온다. 서유라가 홍서준의 밥을 쓰레기에 넣어버리며 굷기자 홍서준은 밤에 냉장고를 열어 먹게 되고, 집안의 식구들은 놀란다. 홍선태가 유수연을 부르면서 홍서준을 진정시키자 서유라가 막아서며 이전부터 홍서준을 주입식으로 협박해 홍서준이 유수연을 못 따라가게 만든다.
차화영이 디자인팀에 서유라의 대학동창[8]이라 하는 이봄을 데려오는데 서유라는 이봄을 보고도 못알아보고 이봄과 만난 유수연은 서유라의 특징[9]을 듣게 되면서 서유라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서유라가 유수연을 막아서며 홍서준을 못 데려가게 하자 홍선태가 유수연 & 홍서준을 보내주며 서유라를 막는다. 유수연이 홍서준의 상태가 이상함을 느끼자 홍서준이 서유라의 학대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알아버리며 유수연은 서유라에게 분노를 표출하면서 때리고, 유수연의 복수대상에 포함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홍진우에게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
서유라가 이봄과 얘기를 나누면서 입막음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이에 유수연은 경력 등이 불명인 서유라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서유라는 이봄의 입을 막기 위해 미국으로 보낼 계획을 세우고, 홍진우와 유수연이 있는 모습을 보며 유수연에게 따지자 유수연은 과거 서유라가 자신과 홍진우를 갈라서게 만든 일을 거론하고 반박하며 아들 홍서준에게 학대한 일로 거짓말만 한 서유라에게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한다. 고대철이 다가와 서유라에게 이것저것 말을 걸며 묻자 서유라는 대답을 하지만 고대철이 말한 질문의 대답과 반대로 가며 거짓말이 조금씩 드러난다.
서유라는 홍진우 & 홍진아와 같이 계략을 짜지만 유수연을 인질삼아 위협하는 인질범은 서유라가 고용한 인물이 아니었고, 차화영이 고용한 인물이었다. 서유라가 홍진우 & 홍진아와 같이 짜고 가짜 인질극을 벌인 것을 유수연이 알아버렸고, 서유라의 뒷조사를 하고다닌 유수연은 회사 팩스에다가 서유라의 과거 사진을 유포하면서 서유라는 과거가 밝혀질 것을 우려해 조마조마하고 있고, 다 처리하지 못해 차화영 손에 서유라의 진짜 신분 및 경력이 있는 자료가 전달된다.[10]
서유라는 그동안 학력을 위조하고 있었고 유수연을 통해 차화영 & 홍진우까지 이를 알게 되어 버린다. 차화영은 서유라의 아버지가 SA그룹에 투자한다는 말에 속아 눈감아 주지만, 홍진우는 더더욱 서유라를 믿지 않게 되고, 홍진아 & 김나희 & 차다영 등 역시도 서유라를 기분 나쁘게 본다. 서유라는 SA그룹의 안주인 자리를 확실히 유지하기 위해 한약을 먹으며 임신을 결심한다. SA그룹 집안 가사도우미로 활동중인 노영지가 계약기간이 끝날무렵에 서유라를 떠보기식으로 말을 하다가 노영지를 의심한 서유라는 노영지와 유수연이 아는 사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노영지를 서서히 위협하기 시작하며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서유라는 노영지가 일하는 곳까지 찾아오면서 노영지가 일하는 곳이 SA그룹 계열사라고 말하며 서유라는 매장을 인수해서 노영지에게 줄수 있다는 제안을 한다. 홍진우가 아직도 유수연에게 미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서유라는 노영지를 협박해 유수연을 또다시 SA그룹에서 내쫓는 계략을 벌이며 신소재 특허 유출 관련으로 유수연에게 뒤집어 씌운다. 서유라의 계략대로 노영지로 인해 유수연이 감사팀에 걸려 위기에 처하게 만든다. 차화영은 서유라에게 넘긴 신소재 특허 관련 USB가 유수연에게 있다는 걸 의심하며 서유라에게 말걸자 서유라는 거짓말로 둘러댄다. 노영지는 서유라를 찾아가지만 서유라는 노영지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나 강동하가 산업스파이로 활동하는 이은성을 뒷조사를 하며 차화영을 압박하며 유수연을 업무에서 복귀시키며 서유라의 계략은 실패한다.
서유라 앞에 우편물이 도착하면서 서유라는 전 남자친구의 사진이 담긴 편지를 보고 놀란다. 서유라는 유수연과 홍진우가 있는 것을 여전히 싫어하고, 차화영에게 이를 이르지만 차화영도 이문제에 대해선 어쩔수 없다고 한다. 서유라는 홍진우의 사무실앞에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연인 시절 사진이 담긴 봉투를 보자 놀라 찢어버리고 홍진우가 오면서 사진을 가지고 몰래 나간다.
의문의 여자가 서유라에게 전화를 걸면서 전 남자친구인 나선수와 관련있는 인물임을 알게되면서 나선수의 복수를 하려고 서유라에게 사진을 보낸다.[11] 노영지가 또다시 서유라에게 가게를 요구하자 서유라는 거절하자 노영지는 유수연 & 홍진우가 같이 있는 사진을 보내며 서유라는 이걸보고 유수연을 찾아가 뺨을 때리자 유수연은 홍진우 & 강동하가 보고있는 자리에서 홍진우에게 미련있다는 식으로 말하며 서유라를 자극시킨다. 서유라는 노영지가 찍은 사진을 홍진우에게 보여주자 홍진우는 그건 키스가 아니라 유수연의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도운거라고 말하고, 서유라는 홍진우를 협박하자 홍진우도 서유라에게 반기를 든다.
서유라는 자신을 협박하는 여자를 조사하면서 나선수의 실종신고를 한 나선수의 여동생 나선미라는 걸 알게된다. 그리고 또 다음날 서유라에게 택배와 함께 편지가 오면서 거짓말 탐지기가 배달된다. 고미숙이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열자 유수연이 홍진우를 이용해 서유라를 더 자극시켜 과거 자신과 홍진우 사이를 이간질 시킨것처럼 홍진우와 서유라 사이를 이간질시킨다. 서유라는 또다시 가짜부모를 내세워 계략을 짜고, 차화영은 집안에서 서유라가 전남자친구 나선수와 찍은 사진을 발견하면서 서유라는 차화영에게 의심을 받게된다. 서유라는 나성미의 행방을 찾자 나성미는 노영지가 그만둔 자리에 새롭게 들어온 SA그룹 일가의 가사도우미였고, 서유라는 나성미에게 거짓말을 하자 나성미는 서유라를 믿지 않는다.
고미숙이 서유라의 가짜부모를 알아내면서 차화영이 더더욱 서유라를 수상하게 여기게 되고, 차화영이 조사끝에 서유라가 내세운 부모가 가짜인게 드러나면서 차화영 & 홍진우는 서유라에게 분노를 표출하지만 서유라는 그자리에서 임신했다고 한다. 서유라의 친부모는 사고사로 사망했다고 밝히며 고아였다면 차화영이 자신을 받아주질 않을 것 같아 이런짓을 벌였다고 하고, 홍진우의 집안 사람들 모두 뻔뻔한 서유라를 끔찍하게 여기며 홍진우는 서유라의 손길을 뿌리치며 나가버린다. 홍진우가 서유라와의 이혼을 결심하지만 차화영이 회사이미지때문에 그걸 보류하게 만들고, 서유라는 도발적인 행동을 하며 차화영과도 마찰이 생기자 둘간의 대화를 듣게된 홍진우는 차화영이 유수연에게 불륜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서유라는 끝까지 홍진우에게 집착하지만 홍진우는 서유라를 걸리적거리게 여긴다.
홍진우가 차화영 & 서유라때문에 집에 있기 싫어서 호텔에서 지내게 된다. 홍진우는 차화영 앞에 서유라에게 이혼하겠다고 하자 차화영은 이혼하면 이혼하라고 말하자 그 조건으로 SA그룹을 그만두는 것과 함께 주식도 모두 넘겨야 한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서유라는 말린다. 서유라는 홍진우에게 자신이 끔찍하게 싫냐고 묻자 홍진우는 서유라가 싫다고 말하고, 서유라는 홍진우를 흔들기 시작하며 홍진우가 SA그룹을 완전히 물려받을 때 이혼하자고 말하며 여전히 SA 그룹의 재산을 노리는 꿍꿍이만 생각한다. 서유라는 김실장이 찍은 사진을 가져가 홍진우에게 보여주며 홍진우에게 유수연에 대한 불신을 주려고 했지만 홍진우는 유수연에게 가서 묻자 유수연은 차화영이 꾸미며 마련한 자리에 마이사가 자신에게 성추행했다는 걸 말하며 홍진우는 차화영에게 가서 따지며 언쟁을 벌인다.
유수연에게 홍진우한테 꼬리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오히려 유수연이 땅콩가루사건 언급하며 본인을 공격하자 발악한다. 유수연은 카페에서 임산부와 마주치고, 그러다가 그 임산부와 같이 있는 서유라를 목격하며 의심한다. 차화영은 여전히 서유라를 믿을 수 없어 이집사에게 지시를 내리지만 이말을 듣게된 서유라는 거짓 연기를 하며 모면한다. 서유라는 유산했다고 하며 차화영에게 뒤집어 씌워 차화영과 홍진우 사이를 더 악화시킨다.
서유라는 금방 퇴원하고, 우연히 노영지를 만나러 가지만 노영지는 잠시 자리를 비웠고, 유수연의 어머니 김혜경을 만나게 된다. 김혜경이 서유라를 기억하며 병원에 입원했을 때 서유라가 몰래 링거에 약을 투여한것을 기억하며 따지고, 서유라눈 또다시 증거를 인멸하려고 자동차로 김혜경을 차로 치여 죽일려고 했지만 그자리에 강동하가 나타나 김혜경을 구하면서 목숨을 건지고 강동하가 서유라를 목격하고, 유수연은 서유라에게 가서 따지지만 서유라는 또다시 발뺌하며 거짓말만 한다. 그러나 김혜경을 통해 모든사실을 알게된 유수연이 병원 간호사들을 통해 그때 정황을 듣게되면서 서유라가 벌인 악행을 알게되고, 유수연이 서유라를 찾아가 가만두지 않겠다고 나오며 서유라를 향해 악마같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홍진우가 오면서 서유라가 끝까지 발뺌하며 거짓말을 하자 유수연은 서유라가 홍서준 뿐만 아니라 김혜경에게 가했다는 사실을 말한다. 차화영이 서유라와 대화를 하면서 서유라는 여전히 거짓말로 나오며 살살이같이 나오고 차화영은 자신과 홍진우 사이를 악화시킨 서유라를 향해 쥐새끼라며 서유라를 믿지 않는다.
유수연이 또다시 서유라가 악행을 벌일 것을 염두에 두고 서유라의 약점을 찾기위해 나서면서 서유라가 가짜 임신까지 하며 유산하고 조기퇴원한 것을 의심해 조사에 나선다. 유수연이 산부인과를 가면서 카페에서 만난 임산부를 만나면서 임산부가 서유라의 사주로 가짜 낙태를 강요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서유라를 찾아가 따지지만 홍진우가 그자리에 등장하며 서유라는 쇼를 하며 모면하려고 하고, 의사까지 돈으로 매수해 홍진우를 속인다. 유수연이 서유라가 입원한 병원에 밤에 찾아가 서유라의 양팔을 묶고 심문하면서 서유라가 김혜경에게 했던것처럼 하려고 준비하고 서유라는 겁에질려 김혜경에게 발작쇼크를 일으키는 짓을 했다고 말하고, 때마침 홍진우가 도착하고 유수연을 통해 홍진우가 모든 진실을 알게되면서 서유라에게 완전히 돌아선다.
차화영은 서유라가 김혜경에게 했던 짓을 떠올리며 과거 샐러드에 땅콩오일을 넣은게 유수연이 아니라 서유라라는 걸 알게되면서 모든게 서유라의 계략임을 알게되어 분노한다. 서유라는 차화영이 했던 악행을 빌미로 따지자 차화영은 서유라의 뻔뻔함에 쿠션을 던진다. 다음날 차화영 & 홍진아 & 이집사에게 온갖 멸시를 당한다. 서유라는 차화영의 집안에 버티려고 막나가는 행동을 하며 차화영의 지시를 받는 이집사의 뺨까지 때리며 차화영의 말까지 씹어버린다. 경합에서 유수연과 동점이 나왔고, 서유라를 경멸하는 차화영은 매출이 안 오르면, 가만 안 두겠다고 압박한다.
차화영이 홍서준을 다시 데려오자 홍서준이 서유라를 보며 놀라며 비상사이렌을 들고다니고, 홍선태 & 차화영조차도 서유라가 홍서준을 학대한 사실을 알고있어 홍선태는 홍서준울 집에 둘려면 서유라를 내보내라하고 결국 차화영이 이집사를 시켜 서유라를 경멸하고 쫓아낸다. 다음날 회사에서 차화영을 찾아가 자신의 실력을 알면 홍진아같이 능력없는 인물에게 자신의 자리를 줄 수 없다고 하고 차화영은 두고 보겠다고 말한다.
홍진우가 서유라를 찾아가 이혼서류를 내밀며 이혼하자고 하고, 서유라는 이혼하기 싫다며 이혼서류를 찢어버리자 홍진우는 이럴줄 알고 이혼서류는 잔뜩 준비했다고 하면서 서유라의 차를 팔아버렸다고 한다. 서유라는 차화영을 찾아가 홍진우와의 이혼을 막아달라는 식으로 부탁하자 차화영은 서유라가 벌인 악행때문에 이렇게 된거라며 버티라고 한다. 홍진우가 유수연을 찾아가 서유라와 이혼하면 재결합하자고 하고 유수연은 우선 홍서준을 되찾는 것이 우선일고 말하고 나가자 유수연과 마주친 서유라는 홍진우에게 얼씬거리지 말라며 홍서준을 다치게 할 수 있다고 하자 유수연은 홍서준을 건드리면 서유라를 가만 안놔두겠다고 한다. 차화영이 유수연을 부르면서 자신도 홍서준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하고 자신의 제안을 도와주면 유수연의 아버지 유대성을 죽인 진범이 누군지 알려주겠다고 하지만 유수연은 아직 차화영을 믿을 수 없어 제안을 수락하지 않고, 이둘의 대화를 밖에서 들은 서유라는 자신이 범인이라는게 알려질것을 우려해 자신의 핸드폰에 미리 녹음해둔 차화영이 자신을 시켜 유대성을 처리하라는 말까지 포함된 녹취록으로 차화영을 협박한다.
차화영이 서유라의 협박때문에 서유라를 다시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차화영은 이전에 했던 서유라의 방법을 알고 있어 녹취록을 전부 삭제하라고 하고, 서유라는 심부름센터에게 전화를 해서 녹취록파일을 제거하라고 한다. 홍진우는 서유라와 이혼하고 싶어하지만 차화영이 서유라의 협박때문에 홍진우의 이혼을 막고, 이런 차화영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것때문에 분노한 홍진우는 유수연과 만나 얘기를 하면서 유수연 & 홍진우는 홍서준의 안전이 우선인건 변함없고, 홍진우는 유수연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유수연을 돕는 조력자로 변하며 다음날 있던 인터뷰 방송에서 서유라를 불륜녀라고 폭로하면서 어머니 차화영때문에 유수연이 죄를 뒤집어 씌운것까지 폭로한다. 서유라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지옥같은 기분인 홍진우는 차화영과의 연을 끊을 결심하며 홍서준과 같이 유수연에게 간다. 다음날 홍진우가 차화영 앞에 사직서를 내면서 지갑, 차키, 손목시계를 다 내려놓고 가면서 홍진우는 갈곳이 없어 유수연의 집에서 기다리고 홍서준의 부탁으로 잠시동안 홍진우가 유수연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서유라가 유수연의 집에서 찾아가지만 오히려 유수연 & 홍진우에게 쓴 소리만 듣게된다.
차화영은 서유라와 얘기를 하며 홍진우를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할 방법을 말하며 서유라와의 이혼 아니면 유수연을 처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고, 홍진우를 절대 포기할 생각이 없는 서유라였고, 유수연을 처리하고 싶다면 누구의 도움도 아닌 서유라 혼자서 행동하고 처리하라고 한다. 서유라는 유수연을 유인하기 위해 가짜 제보자를 이용하고 서유라는 유수연을 죽이기 위해 높은 곳에서 밀쳐 떨어뜨려 죽일려고 한다. 고대철을 통해 유수연의 위치를 알게된 강동하가 나타나자 서유라는 도망가고 유수연은 강동하에 의해 구출된다.
작전 실패로 차화영에게 이혼을 요구당하자 서유라는 유대성의 녹취록을 다 삭제하지 않았고, 이걸 빌미로 협박하면서 이혼하는 조건으로 차화영에게 1000억을 요구한다. 다음날 유수연이 서유라 앞에 나타나 서유라가 유수연을 유인한 장소에서 떨어뜨린 물건을 보여주자 서유라는 발뺌하며 가버리지만 유수연은 서유라인걸 눈치챈다. 그러나 그 물건은 서유라가 차화영의 방에서 훔친 귀중품이었다. 차화영은 팔찌를 도난신고하고, 폐건물 사건으로 형사가 유수연을 찾아오면서 폐건물에 있던 증거품과 관련해서 유수연은 차화영의 팔찌를 넘긴다.
팔찌 도난시고와 서유라가 유수연을 살해하려고 한 알리바이 용의자로 차화영이 경찰에 출두하라는 말을 듣게되고, 차화영은 변호사를 이용해 무죄판명나고, 이를 꾸민건 서유라였고, 차화영은 서유라를 찾아가 뺨을 때리자 서유라는 절대 자신만 당할 수 없다고 말한다.
유수연이 홍진우를 집에서 쫒아내면서, 홍진우는 다시 차화영의 집으로 들어간다. 홍진우는 차화영을 통해 서유라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차화영이 서유라에게 제안을 하지만 여전히 속으로는 서유라를 내쫓을 꿍꿍이를 한다. 그것도 모른채 홍진우랑 화해를 했다고 정신승리하며 유수연에게 도발을 하지만, 유수연은 데미지 1도 안 먹는다.
서유라는 홍진우에게 찾아가 강동하와 이어져 홍진아가 후계자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며 홍진우에게 미국지사 관련으로 실적을 올려야 한다며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홍선태가 유대성의 죽음을 조사하자 차화영이 홍선태의 얘기를 듣게되고, 이후로 홍선태 & 차화영의 대화를 홍진우도 듣다가 결국엔 차화영은 둘에게 이실직고를 하며 유대성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서유라의 협박을 자신도 받고 있다며 유대성을 죽인 진범이 서유라인걸 CCTV 파일 원본을 보여준다. 홍선태 & 홍진우는 이 사실을 계속 숨긴 차화영에게 분노하며 유수연에게 다 밝히라고 하고 차화영은 홍선태 & 홍진우와 더 사이가 나빠지기 전에 유수연을 불러서 CCTV USB 파일을 넘기며 자신이 범인이 아님을 밝힌다. 유수연은 이걸 보게되면서 서유라가 아버지 유대성을 죽인 진범인을 알게되면서 분노해 서유라의 뺨을 두차례 때린다. 유수연은 서유라에게 따지며 왜 죽였냐고 따지자 밖에서 홍진우 & 강동하가 이 소란을 듣고 들어오고 강동하가 분노에 가득찬 유수연을 말린다. 홍진우는 서유라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대화하며 서유라가 변명을 하려고 하지만 홍진우는 서유라의 목을 꽉 잡고는 서유라가 유수연을 건드리면 가만 안놔두겠다고 한다.
서유라는 자신이 범인이라는 걸 말해버린 차화영에게 따지자 차화영은 이젠 진실을 밝힐때라고 말하고 차화영은 김실장을 시켜 서유라를 뒤에서 도우는 심부름센터를 추적하고, 이집사에게 서유라 물건을 조사하라고 하며 철저하게 서유라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서유라는 자신의 상황에 위기를 느끼며 다시 음모를 꾸밀 준비하며 노영지를 또다시 찾아가 협박하며 유수연이 가지고있는 CCTV USB 파일을 훔쳐오라고 한다. 노영지는 서유라의 계략에 넘어가 또다시 유수연의 가방에서 CCTV USB을 훔치는데, 서유라가 약속을 지킬 인물이 아닌걸 알고있어서 서유라에게 USB를 넘기지만, 노영지도 이전에 있던 배신때문에 마음이 찔려 유수연에게 이실직고하며 용서를 구하고, 유수연은 노영지를 용서하며 유수연은 노영지에게 CCTV USB를 서유라에게 넘기라고 하고, 유수연은 노영지와 같이 서유라의 자백을 얻으려는 작전을 짰떤 것이었다. 유수연은 서유라와 다시 마주치고 서유라는 여전히 거짓말을 한다. 서유라가 가지고 있는 CCTV USB는 복사본이었고, 진짜는 유수연이 가지고 있었다.
서유라가 홍진우에게 다가가 홍진우의 바램대로 이혼해주겠다고 말하고, 이혼하기 전에 SA그룹에서 맡은 일은 다하고 나가겠다고 한다. 서유라는 이집사에게 악감정이 남아있었고, 차화영에게 이집사가 유수연의 낙태거부를 모르는 척 한걸 말해버리고, 차화영이 이집사의 뺨을 때리며 쫓아낸다.
유수연과는 신제품 매출 관련으로 경쟁하고 있고, 여전히 뭔가를 하려고 한다. 홍진우가 여전히 유수연을 사랑히자만 유수연은 강동하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있었고, 매일 유수연에게 매달려있는 홍진우를 보는 서유라는 유수연은 더이상 홍진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주지만 홍진우는 여전히 유수연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차화영은 서유라가 이혼도장을 찍었으면 떠나야 하는게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지만 서유라는 본심으로는 차화영을 치려는 속셈을 품고 있다. 다음날 서유라는 우연히 유수연과 강동하의 대화를 듣게되면서 서로 사귀고 있음을 알게되며 유수연의 행복을 막을 계략을 꾸미고 홍진아에게 접근해 홍진아를 자극시키고, 홍진아가 유수연에게 가서 또다시 사고를 친다.
홍진아가 서유라의 말에 자극받아 유수연을 찾아가 협박하며 강동하와 헤어지라고 하자 유수연은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하자 홍진아는 지하도 계단 뒤로 뒷걸음 질 하며 떨어질려고 하자 유수연은 홍진아를 붙잡지만 홍진아는 유수연의 손을뿌리치며 계단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홍진아가 병원에 입원하고 유수연은 강동하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차화영 & 홍진우도 병원에 나타나고 차화영은 유수연을 말을 믿지 않으며 홍진아가 벌인 사고를 유수연 탓한다. 홍선태는 서유라의 행동을 의심하며 홍진아가 서유라의 꾐에 넘어가 일을 벌인 것을 조금 눈치채고 있다.[12] 서유라는 홍진아를 찾아가 또다시 꾐에 넘어가게 해서 계략을 벌인다.
서유라와 홍진우는 서로 대화를 하지만 둘은 서로가 각각 꿍꿍이를 숨기고 있음을 눈치챈다. 서유라는 홍선태와 차화영 간의 대립에는 끼어있진 않았고, 그러다가 유수연을 찾아가 미스터리 특별고객[13]이 유수연에게 웨딩슈즈 제작을 맡겼다고 한다. 홍진우가 미국지사 관련 문제로 서유라와 약간의 마찰이 벌어지자, 서유라를 뒷조사한다. 점점 서유라의 행동은 날이 갈수록 SA그룹 실적에 타격을 주는 일이 생기고 차화영 & 홍진우 조차도 서유라를 의심한다. 홍진우는 서유라가 벌인 일로인해 상황이 복잡해 서유라에게 화를내고, 서유라는 이걸 수습할 해결책으로 고미숙을 찾아간다. 서유라는 나선미응 사주해 사재기를 일으키자 유수연 & 고대철이 이를 조사해 나선미를 만나게 되고, 나선미가 발뺌한다. 그러나 다음날 나선미가 나선수의 죽음을 알게되며 서유라에게 분노하고, 나중에 유수연이 서유라 & 나선미가 같이 있는 걸 목격한다. 서유라는 여전히 유수연을 괴롭히기위해 홍진아를 또 자극시킨다.
유수연이 나선미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유수연은 나선미와 있는 자리에서 대화를 하나 나선미는 유수연의 질문에 회피만 하고 유수연이 나선수의 이름을 거론하며 나선미가 반응을 한다. 나선미가 유수연을 통해 진상을 조금씩 알게되고, 나선미는 나선수가 나쁜사람이어도 사람을 죽일 정도로 나쁜짓을 하지 않는다며 유수연에게 협력을 거부하며 자리를 뜨지만 나선미는 양심이 찔리는지 나선수의 집에서 나선수의 물건을 가져와 자신의 오빠가 유수연의 아버지 유대성의 병실에서 산소호흡기를 떼네 죽게만든 인물임을 알게되고, 유수연에게 협력을 하며 서유라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나선수를 죽인것까지 알게된다. 그리고 서유라의 사무실에 퀵으로 뭔가가 배달되면서 나선수와 관련된 물건을 보고 서유라는 약간의 긴장감을 느낀다. 나선수의 부검결과를 나선미 & 유수연이 알아보러 가고, 유수연은 나선미와 같이 서유라의 범행을 밝힐 작전을 짠다. 홍진우와 차화영이 서유라를 조사하며 모든것이 전부 허위였고, 재미교포출신이 아닌 보육원을 나와 온갖 범죄를 저지른 인물이었고, 미국지사 관련 일도 SA그룹 자금을 사용해 횡령하고 있었다. 유수연의 작전대로 서유라는 나선수의 목소리를 듣고 약속된 장소로 가지만 그곳엔 유수연과 변장한 고대철이 기다리고 있었고, 서유라는 그자리에서 경찰들에게 체포된다.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간 서유라는 그곳에서 유수연과 마주치고, 여전히 서유라는 뻔뻔하게 나오자 유수연은 서유라가 유대성을 2번이나 죽였다며 전처럼 서유라를 향해 악마라며 서유라에게 분노하자 서유라는 자신이 뭘 잘못했냐며 반박하는 발언을 하고 유수연은 유대성이 서유라에게 무슨 잘못을 했냐며 따지자 서유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유대성때문에 죽었다고 말하고, 유대성을 계단에서 우발적으로 밀쳐버린날 유대성은 서유라가 누군지 알고 있었고, 서유라는 박상도의 딸 박은지였다. 유대성을 향해 죽어도 싸다며 유대성을 향해 울분을 터트리고, 유수연에게 계속해서 악행을 저지른 이유도 밝혀진다. 서유라는 유수연보다 더 일찍이 10살때 아버지가 돌아갔다며 자신을 이렇게 만든건 유대성이라며 유대성의 가족전부를 없앨 계획까지도 철저히 준비했었고, 서유라는 끝까지 유수연에게 이를 가는 모습을 보인다. 유수연이 김혜경과 노영지에게 서유라가 유대성을 죽인범인임을 말하고 서유라가 유대성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기위해 김혜경에게 묻고 모란제화 공장에서 유대성의 회사동료가 죽었는데, 그 인물에겐 딸이 1명이 있었고, 그 딸은 보육원으로 보내졌는데, 유대성이 신경이 쓰여 그 여자를 찾아다녔지만 보육원을 뛰쳐나와 사라졌었고, 그 여자의 정체는 서유라(박은지)였다.
서유라가 변호사들을 이용해 경찰서에서 풀려나자 다시 차화영 집으로 들어가 차화영과 마주하고, 서유라는 차화영의 집에 있는 짐을 싸들고 나가며 자신이 살던 집으로 간다. 집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열며 차화영에게 전화를 걸어 어딘가로 불러들이고, 서유라가 보여준 동영상 파일속에는 유대성이 입원한 병실에 유대성의 산소호흡기를 떼네 죽음으로 몰고간 인물이 나선수가 아니었고, 차화영의 수행비서인 김실장이었고, 나선수는 그곳에서 살인장면을 몰래 스마트폰으로 녹화해뒀다. 서유라가 이 동영상을 빌미로 차화영을 협박하며 큰 거액을 요구한다.
서유라는 홍진우와 만나지만 홍진우는 서유라를 멸시하며 꺼지라고 하고, 이후엔 차화영을 찾아가 1주일 안에 돈이나 준비하라며 또 협박성 거래를 하고, 자기 혼자만 절대 죽지 않겠다며 차화영과 길동무가 될 거라고 한다. 유수연 & 차화영이 서유라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고, 차화영이 박상도의 딸 서유라를 부르며 서유라의 목적을 묻지만 서유라는 유수연 일가에 대한 복수때문이라는게 주 목적이라고 한다. 차화영은 이말을 듣고 일단 서로의 공공의 목적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서유라가 원하는 돈은 때가되면 준다고 말한다. 차화영은 김실장과 대화를 하자 차화영이 박상도와 관련된 진상을 알고있었고, 서유라는 우연히 이들의 대화를 듣고 회장실로 들어와 차화영이 모란제화 화재사건 및 박상도 사망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된다. 서유라가 유수연과 만나자고 하자 차화영은 김실장을 시켜 둘을 처리하라고 하고, 서유라를 향해 차가 달려와 치고 달아나고, 유수연은 119에 신고해 서유라는 병원에 실려간다. 홍진우도 병원으로 가고 서유라 사고를 조사한다고 하고 차화영 & 김실장도 찾아오지만 여전히 유수연을 좋게 안본다. 의료진들이 서유라가 죽었다고 말하자 차화영은 의료진들에게 조용히 처리하라고 하며 물러난다. 서유라는 병원에 실려가기 전 유수연에게 자신의 목걸이를 넘긴다. 서유라는 사망하지 않았고 차화영을 잡기위한 작전으로 유수연의 도움으로 서유라는 따로 다른 병실에 입원해있었다. 서유라가 넘겨준 목걸이안에는 나선수가 찍은 동영상 USB칩이 들어있었고, 그걸 유수연이 발견하며 유대성을 죽인게 서유라가 아닌 김실장을 시켜 유대성의 산소호흡기를 떼네 죽음으로 몰아간 차화영임을 알게된다.
홍진아가 유수연 & 강동하를 미행하면서 서유라가 입원한 병실에 도착하면서 홍진아는 차화영에게 서유라가 살아있음을 알리면서 차화영은 변장한 상태로 병실에 들어가 서유라의 생존을 확인한다. 차화영에 의해 산채로 붙잡혀 정신병원에 감금된 정태훈이 정신병원을 탈출해 유수연을 찾아가 이실직고하고, 정태훈은 서유라의 생부인 박상도가 살아있음을 언급한다. 차화영이 밤마다 서유라에게 위협받는 악몽에 시달리자 서유라가 입원힌 병실을 찾아가 산소호흡기를 떼네려고 하지만 유수연에게 걸려서 실패한다. 강동하 & 고대철이 박상도를 구하고 정신병원에 있는동안 계속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있던 박상도는 혼수상태인 딸을 보고도 못 알아본다. 그러나 박상도는 위암말기 판정을 받은 시한부에 놓였다. 박상도가 서서히 정신상태가 호전되면서 모란제화 화재사건이 차화영이 박상도를 매수한것임이 드러난다.
계속 혼수상태였던 서유라는 눈을 뜨며 깨어난다. 깨어나자마자 서유리는 병원을 혼자 빠져나간다. 서유라는 차화영의 집에 나타나면서 차화영을 따지며 서유라는 차화영의 거짓말을 믿지않는다. 서유라는 아직까지 박상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르고있고, 차화영이 진담반 거짓말을 반섞어 서유라를 구슬린다. 차화영이 신용카드 & 스마트폰을 사용하라고 넘겨주자 서유라는 차화영을 수상하게 여긴다.
아직까진 차화영의 말을 믿을 수 없어 단독행동을 한다. 칼을 들고 고미숙의 가게앞을 서성거리다가 유수연과 재회하게 되고, 유수연을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된다. 아버지 박상도가 입원한 병실로 찾아가고 유수연에게 박상도의 모든말이 녹음된 녹음기를 받는다. 아버지 박상도가 눈을 뜨면서 부녀지간이 오랜만에 상봉하는 듯 했으나 이는 오래 가지 못했고 박상도는 그녀에게 유언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오열하다가, 박상도의 장례식을 마친 후, 까만 상복 차림으로 유수연과 함께 김혜경을 만나면서 그동안 모란제화와 관련된 진실과 유대성과 관련된 얘기를 듣는다.[14] 그동안 복수의 대상을 잘못 짚은 것에 대해 김혜경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참회하며, 이어 혜경의 용서를 받고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수연의 집에서 하룻밤 동안 자게 된다.
서유라가 차화영에게 전화를 걸고, 차화영은 서유라에게 같이 SA그룹을 찾자고 하지만 이미 모든 진실을 알게된 서유라는 차화영에게 따지며 박상도에게 가서 사과하라고 하지만 차화영은 뻔뻔하게 서유라 & 박상도 부녀를 탓하며 싸잡아 욕하고, 다음날 서유라는 유수연을 찾아가 자신이 유수연 가족에게 했던 일에 대해 사죄하고 서유라도 유수연이 차화영의 범행을 밝힌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차화영에게 마지막으로 복수를 강행하는건 자신의 몫이라며 어딘가로 사라진다. 유수연은 서유라의 발언에 의문을 품고 차화영을 데리고 검찰로 가는 홍진우에게 전화를 걸어 서유라가 차화영에게 접근해서 뭔가를 할지 모른다며 조심하라고 하고 홍진우는 이것이 뭔지 알고 있어 서유라가 차화영을 향해 차로 돌진해서 죽이려고 하지만[15] 홍진우가 차화영을 대신해 서유라가 몰고가는 차에 부딪치며 사망한다. 이로써 비록 불륜으로 맺어졌을지언정 한때 사랑했던 전남편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꼴이 되고 말았다.
다른 인물들과 달리 후일담으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강동하의 언급으로 자수를 하였다고 한다. 언급은 안 되었지만, 죄가 너무 커서 오랫동안 교도소에서 못 나올듯 하다. 그래도 교도소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차화영과 달리, 서유라의 경우 모범수로 출소할 가능성도 높으며, 유수연이 지원을 해 줄 가능성이 높아 그래도 아예 파멸을 맞이하지는 않았다.
3. 대사
(차화영: 휴대폰 이리 줘.) - 56회, 차화영에게 하는 말. |
4. 죄목
차화영보다 저지른 죄목이 훨씬 더 많으며, 초반부부터, 살인죄+살인교사로 초반부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결국 자수하였고, 최종회에서 형량은 언급이 안되었지만, 본인 죄를 인정하고 유수연이 선처를 하였기 때문에 아마 사형선고는 면하고 무기징역이나 아니면 중형을 선고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상해죄[16] - 차화영이 먹을 샐러드 위에 땅콩오일을 뿌려 차화영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 감금죄[A] - 유수연을 옷이 있는 트럭에 가두고 문까지 잠구고 유수연이 잠시라도 오랜시간동안 갇힌 이상 감금죄의 기수죄가 성립한다.
- 상해죄 혹은 살인미수죄 - 김혜경에게 약물을 투입하여 건강을 나빠지게 했다. 김혜경을 죽일 의도였다면 살인미수죄(이후 김혜경이 사망하면 살인죄가 된다)에 해당한다. 김혜경의 건강이 영구적으로 악화된 것이라면 중상해에 해당할 수도 있다.
- 살인미수죄- 그 밖에 자동차로 김혜경을 차로 치어 뺑소니로 죽일려고 시도를 했지만 강동하가 김혜경을 구하면서 살인미수로 끝난다.
- 보건범죄단속법 위반죄(유해물질) 등 - 김혜경에게 투입한 약물이 무엇인지에 따라 보건범죄단속법 위반죄 등에 해당할 가능성도 있다.
- 살인죄(공범 혹은 방조범) - 계단에서 유대성을 밀어 유대성이 중태에 빠졌고, 이후에 차화영이 김비서를 교사하여 유대성의 산소호흡기를 떼어 사망하게 하는 것을 나선수를 통해 지켜만 보고 있었으므로, 결국 살인죄의 공범 혹은 방조범이 성립한다.
- 살인죄 - 위 살인교사를 비롯한 서유라의 여러 악행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나선수에게 수면제를 넣은 커피를 마시게 한 다음 낚시터에 빠뜨려 죽인다. 왠지 하는 행동이 현실에서의 이은해, 조현수하고 닮은 꼴이다.. 이것 또한 계획적인 살인죄에 해당하므로 정식기소시 크게 가중처벌이 될 요소가 될수있다. 나선수의 여동생 나선미를 통해 나선수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언급이 나오고 최종적으로 부검결과를 통해 서유라의 범행임이 밝혀진다. 마지막엔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할려고 차화영을 차로 치여 죽일려고 했지만 이를 안 홍진우가 대신 치여 사망했다.
- 아동복지법 위반죄 -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워낙 죄질이 나쁘기 때문에 이 역을 맡고있는 배우의 이미지 타격이 심각하게 염려될 정도다.
- 저작권법 위반죄 - 유수연의 디자인을 표절하였다.
- 납치교사죄- 사람을 시켜 크리스를 납치하여 몰래 중국으로 빼돌리려고 했다.
-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 - 학력 위조로 SA그룹에 취업하여, SA 그룹의 인사업무를 방해하였다.
- 사문서위조교사 및 위조공문서행사죄 - 사람을 시켜 위조된 학위장을 만들어 내서 보여주었다.
사기죄[18] - 부모님과 임신에 대해 사기를 쳤다.[19][20]- 살인미수죄 - 유수연을 창고나 옥상으로 불러들여 죽이려했고, 자동차로 차화영을 치어 죽이려고 시도했다.
- 살인죄의 예비 음모죄 - 차화영의 거짓말에 속아서 고미숙의 아들 강동하를 죽이려고 차화영과 모의했으므로 살인공모죄가 성립한다.
5. 평가
홍진우 남매는 말할 것도 없고 차화영 또한 고미숙에게 속아넘어가고, 유수연에게 발리는 등 최근에 이빨 빠지는 행보를 조금씩 보이고 있으나, 서유라는 멸치볶음을 보고 유수연이 집에 방문한 것을 추리하는 등 사악한 성격에다 지능까지 좋은 면을 가지고 있다.계속해서 아동학대, 산업 스파이 누명 등 여러 악행을 저지르다가 결국 꼬리가 길면 밟혀서 차화영에게 학벌과 집안이 가짜인걸 들키게 된다. 그러나 서유라는 잘못했다는 시늉은 안 하고 오히려 임신공격으로 차화영 모자를 당황시킨다. 이 과정에서 차화영에게 깨끗한 척 하지말라고 일갈하다가 홍진우에게 유수연 불륜이 차화영이 꾸민 짓이라고 말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또 마이사와 유수연이 같이 있는 사진으로 유수연을 음해하려다가 오히려 차화영이 유수연을 함정으로 몰아넣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차화영을 팀킬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지능 좋고 사악한 초반 모습과 달리 유수연이 본인의 실체에 점점 다가가면서 점점 헛다리만 짚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가짜임신에 땅콩알러지 사건까지 들통나서, 차화영과 홍진우에게 신임을 잃었으며, 홍진아와 이집사 그리고 서준이마저 본인을 무시하는 등 점점 입지가 약해지고 있다.
그러나 57회에서 홍진우를 차지하기 위하여 유수연을 고의적으로 살해하는 등 다시 초반부의 사악함이 드러나고 있다. 이로서 살인미수+살인교사+살인죄만 총 5건으로 최소 5년이하의 징역이나 무기징역이며 최대는 사형일 것이다. 또 차화영의 팔찌를 일부러 흘리고, 협박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것을 보면 매우 지능형 악녀여서 그녀를 무너뜨리는데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유수연의 행복을 막기 위해 홍진아를 이용하는 등 악행 레벨이 더 진화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게이지를 더 올린다.
그리고 78회에서 마침내 서유라의 사연이 드러나는데, 유대성이 서유라의 친아버지를 죽인 것으로 알고 있었고, 그 분노와 증오심의 대상이 유수연과 유수연의 가족이 된 것이다. 그러나 유대성이 오히려 서유라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서유라의 친아버지는 공장 화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와서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마침내 81회에서 차화영이 박상도의 사망 원인이 된 것으로 나왔다.
처음과 달리 차화영때문에 악인으로 변했다는 사실이 나왔고, 81회에서 차화영이 아버지 박상도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되고 유수연을 만나 진실을 밝히려고 했으나 차화영의 계략으로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를 계기로 복수대상이 바뀌면서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유수연에게 자신의 목걸이에 담긴 유대성의 죽음과 관련된 USB 칩을 넘겼다.
물론 그간 저지른 죄의 스케일이 커서 감형을 받는다 하더라도 평생 감옥에서 보낼 수도 있는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형은 아니지만 대략 징역 25년~무기징역 정도로 예상된다 또한 유수연이 직접 탄원서를 넣는다고 해도 서유라가 모든진실을 알게 된 만큼 최소한의 양심과 죄책감 때문에 그것을 거부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서유라 성격상 차화영을 법의 심판대에 올리는 것이 아닌 빈센조, 심수련처럼 차화영을 직접 처리할 가능성이 높으며, 만약 서유라가 차화영에게 실제로 상해를 입히거나 살해할 경우 사형까지는 아니지만 형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최종화를 앞두고, 참회를 하였으나, 그동안 저지른 그 수많은 죄를 미화하는 것은 어렵게 되면서 서유라의 최후는 차화영 못지않은 결말로 가게되었고, 99회에서 차화영을 살해하려다 홍진우를 죽이고 말았고 결국 자신의 죄를 모두 인정하고 자수하였으나, 아마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른게 워낙 많아서 무기징역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6. 여담
- 서유라 역을 맡은 연민지는 달콤한 비밀 이후 7년 1개월 만에 KBS 2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공교롭게도 해당 드라마에서도 악역을 맡았다. 물론 그 쪽 드라마에서 맡은 악역이 이 쪽보다는 양반이다.[21]
- 극 중 홍서준을 학대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고 해당 연기를 하는 연민지 역시 적지 않은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연민지는 어디까지나 연출자와 작가의 의도에 따라 연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구분해야 하며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배우 이미지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염려도 있다. 이를 의식한 제작진은 32회 이후로는 학대장면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연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 이후로 극중 홍서준이 유수연의 친정집으로 이동하면서 학대 장면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
[1] 이미 중반부 전개부터 서유라라는 이름이 본명이 아닌 듯한 복선이 나왔다. 이봄의 언급한 내용과 서유라가 이봄의 입을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짜 서유라는 따로 있었고, 심지어 고대철의 떠 보기 멘트에 속아 넘어간 것 또한 증명해 주고 있다.[2] 차화영에 의해 타살로 추정되었으나 실제로는 차화영에 의하여 현재 정신병원으로 납치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3] 사망[4] 차화영이 먹을 샐러드.[5] 오하라의 경우 자신의 우발적인 살인죄를 덮기 위하여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지만, 서유라의 경우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그것도 한유라처럼 위증죄가 아닌, 일방적으로 살인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한유라, 최유라, 사공유라보다 더 최악의 악녀로 거듭될수도 있다.그러고 보니 이름도 유라네 그리고 16회에서 마침내 유대성을 살해하고 그것도 모잘라 자신의 전 남친을 시켜 유대성이 죽여가지고 마침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6] 서유라는 집에서 차린 음식을 직접 만든 적이 없고, 이집사에 대해서도 호칭을 똑바로 하라는 등 갑질을 한다.[7] 타 드라마 악녀들도 아이한테 학대는 했어도 찌질하게 아이한테 뒤집어 씌우고 코스프레하는 시늉은 하지 않았다. 심지어 아동학대의 대명사였던, 이화영이나 조사라는 아이를 화풀이용으로는 쓰지 않았다.[8] 서유라와 같은 캠브리 대학 출신이라고 하는데, 이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따온 이름인 듯.[9] 별명이 라라라고 하고, 왼손잡이라고 한다.[10] 유수연이 이봄을 통해 진짜 서유라는 왼손잡이라는 정보를 알게 되고 SA그룹의 서유라를 지켜본 결과, SA그룹에 있는 서유라는 왼손잡이가 아니라 오른손잡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SNS를 통해 이봄과 친한 진짜 서유라와 접촉하면서 실체를 알게 된다.[11] 서유라한테 복수하기 위해 유수연이랑 손을 잡거나 아니면 비밀의 남자의 박나영처럼 주인공이랑 대면 혹은 협력없이 혼자서 복수하려다가 실패하고 조용히 퇴장 당할 수도 있다.[12] 이후 홍선태가 자리를 뜨자 독심술이라도 하는 거냐며 투덜대는데, 이는 깊게 생각해보면 서유라가 어떤 이유에서든 나중에 홍선태에게도 해를 가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13] 그 인물은 홍진아로, 유수연을 살리는 조건으로 협박과도 같은 제안을 하며 강동하에게 결혼을 요구했다.[14] 서준이가 있는데 들어가도 되느냐고 묻는 것을 보니 그렇게 학대하던 홍서준에게도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듯하다.[15] 이후 차화영은 교도소에서 암에 걸려 시한부가 되었기에 이는 서유라에게 최악의 선택이 되어버렸다.[16] 법정형이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및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A] 법정형이 5년 이하의 징역,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18] 법정형이 10년 이하의 징역,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19] 사람을 속인 것만으로 사기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고, 재물의 편취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부모와 임신에 대해 거짓말을 하였다고 하여 이에 속은 사람들로부터 재물을 편취하지 않은 이상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는다.[20] 77화에서 SA그룹 해외자금을 빼돌려 사용해온 정황이 발각되면서 사기죄의 여건이 성립되었다. 이 부분 또한 횡령죄에 해당할 뿐이지 사기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사기죄는 거짓말에 속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금전을 교부하게 함으로써 성립하는 죄이지 그 사람 몰래 재산을 빼돌리는 것을 사기죄라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21] 악의 강도가 황금가면에 비해 매우 약하기도 하지만 짝사랑에 실패한 후 중간에 벙쪄서 하차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해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고윤이는 그냥 제주도로 떠났다가 나중에 결혼식에 참석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서유라는 고윤이와 달리 자신을 악마로 만든 최종보스 차화영을 파멸시키고, 자수하여 죗값을 치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