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6 00:02:35

카야노 카에데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E
{{{#!folding [펼치기 · 접기] 아카바네
카르마
이소가이
유마
오카지마
타이가
오카
히나타
오쿠
마나미
카타오카
메구
카야노
자키
유키코
무라
마사요시
쿠라하시
히나노
시오
나기사
가야
소스케
스기
토모히토
타케바야시
코타로

류노스케
테라사카
료마
나카무라
리오
하자
키라라
하야 린카
스미레

유즈키
마에하라
히로토
무라
코우키
무라마츠
타쿠야

토카
요시
타이세이
자율사고
고정포대
호리
이토나
생님 카라스마
타다오미

옐라비치
}}}||
[ruby(茅野, ruby=かやの)] エデ
카야노 에데
파일:카야노3.jpg
생일 1월 9일
신장 146cm->157cm (마지막화 기준)
체중 39kg
혈액형 AB형
자신 있는 과목 국어(현대문학)
자신 없는 과목 체육
취미/특기 노래방
장래희망 능력있는 여자
좋아하는 것 푸딩
백억 엔을 받는다면 가슴을 키우고 싶다. 근육이라도 상관없음.
성우 타이치 요우 (VOMIC판)
타케타츠 아야나 (OVA판)
스자키 아야 (TVA 원판)[1][2][3]
모니카 리얼 (TVA 북미판)
배우 야마모토 마이카

1. 개요2. 작중 행적
2.1. 반전2.2. 진실
2.2.1. 복선
2.3. 이후 행적
3. 인간관계4. 명대사5. 게임
5.1. 어쌔신 육성계획
6. 기타7.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카야노.jpg
암살교실의 학생 측 메인 히로인.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 E반 소속의 여학생. 출석번호 7번. 여학생 중 가장 출연 빈도가 높다. 살생님에게 살생님이란 이름을 붙여준 학생. 뒷머리를 끌어올려서 양쪽으로 매어놓았기 때문에 단발처럼 보이지만, 머리를 풀면 꽤 장발이다.

3-E 최단신. 자기 가슴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거유를 극도로 증오한다. 이 때문에 거유인 이리나 옐라비치가 선생으로 왔을 때는 학생들 중 가장 거세게 반대를 했다. 코드네임을 지정해 서로를 부르는 에피소드에서는 영원한 0(제로)[4]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렸다. 코드네임을 지어준 사람은 무라마츠.[5] 이후 체육제 때는 그물 기어가기 종목에서 마찰이 없다는 이유로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한다. 개그 보정이라고 쳐도 운동신경은 상당히 뛰어난 듯. 사실 반 최단신인데도 불구하고 농구 시합에서 주전으로 출전했다는 것부터가 신체능력이 좋다는 반증이다.[6] 다만 맥주병이라서 풀에 들어갈 때는 튜브를 끼고서 논다.

그 외에도 시오타 나기사와 가장 많이 같이 다니며 나기사와는 바로 옆자리이기도 하다. 후방 지원 등 수수한 일에만 전념하는 것 같았으나 행동력도 있어서 결정을 내리면 일직선이 돼버린다고 본인이 말한적이 있다. 이 말은 푸딩에 관해서 드러나게 되는데 엄청난 열성을 발휘해 암살에도 써먹게 된다(...). 아무래도 전투능력이 빈약하다보니 여러모로 험한 꼴을 많이 겪는 인물. 여름방학 리조트에서는 타카오카 아키라에게 인질로 지명되어 콘크리트 안에서 생매장당할 뻔[7] 하기도 했으며, 사신과의 전투에서는 킥을 정통으로 얻어맞고 쓰러졌다. 그나마 방위성에서 지급했던 최첨단 체육복을 장비하고 있었기에 큰 부상까지 가지는 않았다.
정식 애니화 키 비주얼에서도 살생님, 카르마, 나기사와 함께 출연하는 등, 작중 비중에 비하면 그야말로 히로인으로 편애받고 있는 듯 하다. 타카오카 선생의 부당한 수업에 이의를 제기한 카라스마 선생이 타카오카와 싸울 상대로 나기사를 지목하자 속으로 나기사를 외치면서 걱정하는 모습부터 에필로그에서 그녀의 시점으로 내레이션이 나오는 것을 보면 영락없는 히로인.

2. 작중 행적

카라스마가 교사로 부임했을 때 카라스마 선생님이라 불러준다. 카르마가 왔을 때에는 나기사에게 카르마는 어떤 애냐고 물어본다.

후에 이리나가 교사로 와서 학생들에게 시비를 걸자 아이들이 폭동(?)을 일으키는데, 혼자서 거유따윈 필요없다!라고 한다. 안습.

수학여행때는 교토를 여행하던 도중에 고등학생에게 납치당한다. 그러나 살생님에 의해 구출되고, 고등학생들에게 잡힌 사이에 칸자키와 친해진듯 하다. 그리고 남학생들이 한 여학생 인기투표에서 4위를 했다.

야구대회 에피소드에서는 여자 농구부와 상대하는데 여자 농구부의 출렁대는 가슴때문에 부러워서 실수했다고 한다.

리조트편에서는 하마터면 흑막의 계획 때문에 죽을 뻔했다. 대선생 탄환을 가득 채운 욕조에 살생님과 함께 넣어둔 후 살생님과 함께 죽게 만들려고 했다.[8]
9월에 2학기가 시작한 후 뉴스에서 전국적인 공급 과잉으로 폐기 처리될 달걀이 넘친다는 사실을 보고는 그 달걀을 이용해 일명 푸딩 폭살 계획을 세운다. 급우들과 함께 거대 푸딩을 만든 뒤 아래에 대선생 탄환과 타케바야시의 폭약을 설치한 뒤에 살생님이 다 먹을 즈음 폭발시키는 계획이다. 그러나 카야노가 폭탄을 터뜨리기 직전에 푸딩이 아깝다며 난동을 부린다. 영원히 운동장에 장식할 거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살생님이 폭탄을 해체했고, 그래서 그 계획은 실패했다.[스포일러]

체육대회에서는 가슴에 마찰이 없다는 이유로 기어서 그물 빠져나가기에서 1등을 했다.[10]

보육원 에피소드에서는 카르마, 테라사카, 오쿠다와 함께 연극을 한다. 참고로 어떤 유치원생 하나가 "저 누나의 연기력에도 몰입된다"며 카야노에게 반한 듯하다.[11]

사신편에서는 사신에게 걷어차여 늑골이 부러진다...인 줄 알았으나, 다행히도 초체육복의 다일레이턴시 기능 덕에 살았다. 후에 카라스마가 이리나에게 꽃을 건네는걸 지켜보면서 얼굴이 빨개진다.

최종 기말시험에서의 등수는 전교 24등.

127화까지의 카야노를 보면 활달하고 밝으며 학생측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나기사와 함께 다니며 히로인으로서 자리매김하는 듯하다. 실제로 나기사와 가장 가까운 여학우이며 비중도 높다. 하지만 별다른 특기가 없어서 살생님의 암살에는 그리 큰 힘이 되지는 않는 듯 하였다.

2.1. 반전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 최대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므로 열람 주의.]

암살교실의 최종 보스
1학기 2학기 3학기
타카오카 아키라 「사신」
유키무라 아카리
시로 & 「사신」

파일:qeEeJNx.jpg
눈치 못 챘구나, 마지막까지.
좋아해, 살생님. 죽어줘.
작중 최대의 스포일러, 카야노 카에데는 촉수 사용자였다!

살생님이나 이토나와는 달리 처음부터 촉수의 색이 검고[12], 이는 카야노가 언제나 분노에 차있는 상태임을 보여주는 연출로 볼 수 있다.[13] 이것이 사실이라면, 의식의 파장을 볼 수 있는 사신이나 나기사의 눈까지 피할 정도로 자신의 감정까지 연기로 철저하게 속여왔다는 뜻이다.[14]

128화(애니메이션 2기 14화)에서 직전의 연극발표회 이야기를 나누던 교실[15]에서 슬쩍 나기사를 불러 창고에서 구슬을 쏟았다며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나기사가 사라진 걸 눈치챈 살선생이 창고에 와 이들이 구슬을 줍는 것을 도와준다.[16]

그런데 갑자기 과거회상에 들어가더니, 마지막에 '칼이라면 그것 말고도 여러 가지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며 목 뒤에서 두 가닥의 촉수를 슬그머니 꺼내 살생님을 공격한다. 그 순간 건물 바닥이 무너져 내리면서 살생님이 밑으로 떨어졌는데, 사각형 모양으로 부서진 바닥과 까마득히 깊은 엘리베이터 통로처럼 생긴 구멍을 보아 오래 전부터 함정을 파고 철저히 계획했던 듯.

촉수를 꺼내는 순간 인상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머리를 풀고 사백안을 뜨고 정말 좋아해, 살생님. 죽어줘라고 말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충공깽. 이전부터 시로가 언급했던 '이토나 이상의 괴물'은 다름아닌 카야노였다. 서술 트릭에 당해서 그 '괴물'이 나기사를 말하는 것이리라 추정하고 있었던 거의 모든 독자들의 뒤통수를 후려친 반전.

함정 밑바닥에는 대살생님용 물질을 가득 채워서 바닥에 닿는 순간 즉사하도록 설계해 두었다. 굳이 함정을 선택한 것은 지금까지의 경험상 살생님 상대로 가장 성공률이 높았던 암살법이 함정이었기 때문이라고.[17] 탈출하려는 살생님의 촉수를 자신의 촉수로 하나하나 맞춰서 제지하고[18] 마지막 한 방으로 살생님을 대선생용 풀장에 빠트려 죽이려 했으나, 살생님이 대 이토나 전에서 익힌 에너지포를 쏠 자세를 취하자 이를 경계하여 공격을 포기하고 방어태세에 들어간다. 이 틈을 타 살생님이 에너지포로 함정의 벽을 부수고 땅굴을 파서 탈출하자, 빠져나온 살생님을 쫓으면서 '살생님이 학생을 죽일 리 없는데 나도 모르게 방어했다'며 나직하게 중얼거리는 모습이 압권(…)[19].

이 소란을 듣고 몰려온 반 아이들이 그녀의 촉수를 보고 경악하고 있는 동안, 카야노는 '확신했다. 지금의 나라면 당신을 죽일 수 있어'라고 선언. 내일 자신이 연락할 장소로 오라고 암살 예고를 던진 뒤 촉수를 이용해 사라진다.[20]

2.2. 진실

[마찬가지로 최대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므로 열람 주의.]
"단기간에 촉수의 구조를 이해하여 자력으로 사용할 정도의 지능, 그것도 대단하지만 경이적인 것은 그 집념이군. 발광하고도 남을 촉수의 격통에도 땀 한방울 흘리지 않으며 1년간 웃으며 지낸 그 정신력! 다수의 이름과 얼굴을 오가며 일절 살의를 흘리지 않은 연기력! 암살자로서의 소질은 E반에서 단연 톱이다."
- 시로

그녀의 진짜 이름은 유키무라 아카리(雪村あかり). E반의 전 담임 유키무라 아구리(雪村あぐり)의 친여동생이었다.

본업도 따로 있었는데, 마세 하루나(磨瀬榛名)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던 배우였다고 한다. 어떤 일이든 가볍게 해내는 천재 아역이었다고. 카야노 카에데란 이름은 바로 이 시절 연기했던 단편 드라마 배역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다.[21] 생각해보면 무시무시하기 짝이 없는 게, 수 km 너머에서 느껴지는 살기도 귀신같이 감지하고 대처하던 살생님이 무려 1년 동안이나 지근거리에 있던 카야노가 품은 살의를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는 것부터가 그녀의 가공할 연기력과 집념을 말해준다. 다만 빈유에 대한 콤플렉스나 푸딩에 대한 애착은 진심이란 것을 미루어 보면 연기력이 아예 진실과 거짓의 파장마저 구분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하다.

정체를 드러내면서 살생님을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을 볼 때, 그녀의 언니 유키무라 선생이 살생님과 연루되어 모종의 죽음을 맞았고 그 복수를 위해서 E반에 잠입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시로의 추측으로는 그녀의 언니가 죽던 날, 연구소에서 촉수를 훔쳐서 자신에게 이식하고 단기간에 그 구조를 이해해서 자력으로 다루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과거에선 이전에 연구소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이때 자신의 죽은 언니인 아구리 옆에 도망친 살생님의 쪽지가 있는데 여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나는 지금은 도망치지만,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 E반 담임이라면 맡아줄 수 있다, 후에 교섭하러 오겠다." -초파괴생물-.
그리고 살생님한테 복수하려고 촉수 세포의 정보를 알아내고,쿠누기가오카 중학교에 가서 E반에 가기를 위해 이사장의 물건을 부수고,그리고 촉수 세포를 주입하고 E반에 들어온다.[22]

전문적인 관리를 받았는데도 촉수세포의 영향으로 감정적 기복이 심하거나 지적 능력이 감퇴한 이토나와는 달리 카야노는 몰래 촉수를 키우느라 그러한 관리를 받을 수 없음에도 전혀 부작용을 보이지 않았다.[23] 원래부터 천재 연기자였던 걸 생각하면, 기본적인 스펙 자체가 이토나와는 넘사벽이었을 가능성도 크다. 시로 역시 '그 괴물(카야노)이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가장 놀랐다'고 하면서 정신력만으로도 이미 괴물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한 것을 보면…. 가장 무서운 것은 촉수 경험자인 이토나가 '뇌 속에서 벌레가 날뛰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의 격통을 땀 한 방울 안 흘리며 참아낸 인내력과 거기에 학교만 가면 언니를 죽인 원수가 있는데도 늘상 싱글벙글 웃으며 살갑게 대했던 그 정신력.

그러나 촉수에 관한 모든 대미지를 정신력으로 커버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작중에서 이토나가 간단히 설명한 바, 최대한 촉수를 쓰지 않아서 가능했다. 가능한 한 이식자에게 가는 고통과 부담을 줄여 사용할 때만을 기다리며 날을 갈던 무기가 바로 카야노의 촉수.[24]

과거 이토나를 버릴 때 시로가 한 말에 따르면 촉수세포를 이식한 인간은 세포의 유지에만 월간 화력발전소 3기분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매일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사흘 안에 정신이 붕괴되어 육체 전체가 와해되어 버린다고 했는데, 카야노는 이에 관한 묘사가 작중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25] 130화에서 그녀가 촉수를 얻게 된 경위와 살생님에게 복수를 가지는 원인등이 상세히 설명되었다. 그저 괴물같은 정신력 하나로 촉수를 몸에 지니는 부담감을 전부 커버해 왔던 것이다. '난 하기로 정하면 일직선이다.'라는 대사의 재발굴 시점. 촉수가 카야노에게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물어봤을 때 '암살자'가 되겠다고 답했다. 그 일념과 집착만으로 1년간의 격통을 전부 버텨왔다. 하지만 촉수를 사용한 아카리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복선이 이미 깔려 있었는데, 129화에서 촉수를 사용하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 아카리가 땀을 흘리기 시작하더니 겉옷을 벗자 흘리는 땀의 양이 많아졌고, 130화에서는 아예 시로가 아카리에게 촉수 사용에 관한 경고의 말을 남긴 것을 보면...... 결국 그 복선은 131화에서 폭주하는 것으로 구체화되었다.

유키무라 선생이 E반의 담임이었던 봄에는 등장하지 않았고[26] 살생님으로 교대되기 바로 직전에 E반에 들어온 것으로 시로는 그녀의 언니인 유키무라 선생이 죽은 날 촉수를 훔쳐서 잠적했다고 한다. 시로는 고작 며칠사이에 촉수 구조를 이해해내는 지식보다 집념이 더욱 무섭다고 평했다. 게다가 미무라는 카야노를 보고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카야노의 정체는 촉수 사용 뒤 일그러진 표정을 보고서야 알아냈다. 즉슨, E반에 들어오고 단 한번도 힘든 티를 안 낸 것과 마찬가지.

덧붙여서 나기사와 유독 붙어다녔던 건 나기사의 살기로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27] 나기사의 헤어스타일을 지금의 것으로 바꾼 장본인도 카야노였다. 카야노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유키무라 아카리 시절의 롱헤어를 위로 울려 묶었는데, 같은 반에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학생을 하나 더 만들어서 자신에 대한 주목을 낮췄던 것이다. 그 뒤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언니와 같던 흑발을 초록색으로 염색했다. 덕분에 유명 아역배우인 그녀의 정체는 학우들 중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다. 그나마 영상제작 등에 관심이 많은 미무라 코우키가 앞서 설명했듯 어디서 본거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지만 확신하지 못했고, 카야노가 정체를 드러내고 머리를 풀은 다음에야 카야노 카에데 = 마세 하루나라고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나기사에 따르면, 푸딩 폭살 계획은 더미 암살. 암살교실에서 암살행위를 하지 않으면 의심을 받으니 실패할 것이 분명하지만 임팩트 강한 암살계획 하나를 추진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시로가 카야노에게 "서운한 소리 하지 마. 하나뿐인 오빠한테...."라고 말하는데, 이 때문에 시로가 그녀의 오빠이거나 언니인 아구리와 결혼이 약속된 사이[28]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많았고, 결국 135화에서 언니인 아구리와 시로(=야나기사와)가 약혼한 사이임이 밝혀짐으로서[29] 오빠가 아닌 형부와 처제(가 될 예정이었던) 사이로 밝혀졌다.

2.2.1. 복선

이러한 반전은 갑자기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이미 1기 초반때부터 여러가지 복선이 깔려있었기에 충분히 납득가능한 반전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더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촉수를 꺼내기 전에 회상하는 장면들은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복선.
  • 맛있는 건 마지막에 먹는다. = 가장 증오스러운 살생님은 마지막에 죽인다.
  • 이사장 물건을 부숴서 E반행이 되었다 = 카야노가 일부러 이사장 물건을 부숴서 E반으로 내려왔다.[30][31]
  • 하나 더, 카야노의 E반행은 생각해보면 시작부터 강력한 의문투성이였다. 카야노는 그녀 스스로 밝혔듯이 전학생이다. 전학생이 왜 학교에 전학오자마자 E반에 배정되었을까? 애시당초 학력이 낮으면 사립명문인 쿠누기가오카 중학교에서 전학을 받아주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학력이 아닌 다른 문제로 E반에 배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작품이 진행되면서 E반 멤버들의 E반 편입사정이 밝혀졌기에 카야노도 그런 식으로 사연이 밝혀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다른 E반 멤버들과 달리 카야노는 E반행에 대한 근거가 너무 부족했다.
  • 그 외에도, 물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보면 절대 물과는 접촉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시다시피 물은 촉수의 가장 큰 약점. 눈치채지 못할만큼 교묘하게 나온데다 체구와 외양상 맥주병이라는 것이 별로 의심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들이 놓쳐버린 복선들이다.
  • 초반에 아카바네 카르마가 정학에서 복귀했을 때, 전학 온 지 얼마 안 돼서 카르마에 대해 모른다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 왜 하필 담임이 살생님으로 바뀌기 직전의 절묘한 시기에 전학 왔던 것일까?
  • 파일:attachment/카야노 카에데/kayano29.jpg
    29화: 시로가 첫 등장했을 때, 시로가 바라보자 시선을 옆으로 피하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나기사를 보는 듯했지만 사실은 카야노를 보고 있었다.[32] 아마 헷갈리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나기사와 같이 엮어둔 듯이 이후에 시로가 쓸만한 학생 운운하는 대사에 대해선 주인공이 중앙에 그려져있는 모습때문에 이 당시만 해도 나기사를 의미하는 대사로 여겨졌었다. 애니판에서는 카야노가 시선을 회피하는 것이 더 명확하게 그려졌다.
  • 43화: 혼자서만 수영을 싫어하고 튜브를 끼고 있다. 나중에 물에 빠진데다 카타오카의 몸이 목에 닿았는데도 아무렇지 않는 것을 보아서 수납도 되나보다. 또 수영을 못한다는 것은 촉수를 가지고 있던 이토나와 살생님의 약점.
  • 45화: 물속으로 들어가긴 했으나, 인형 옷을 입었고, 나기사가 물을 아주 조금만 뿌렸을 뿐인데도 엄청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 47~49화: 테라사카가 시로에게 의뢰받아 학생들을 물에 휩쓸리게 한 작전이었는데, 물에 빠지고 구해지는 장면은 단 한 컷도 나오지 않는다. 48화에서 나기사 뒤에 한번 나오긴 하며 젖은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정말로 젖은 것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후의 이토나에게 물을 뿌리는 장면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애니판에서는 들어가 있다.
  • 59화: 남쪽섬에서의 살생님 암살계획 에피소드. 주변에 물을 뿌려 살생님을 막아두는 장면에서 카야노 혼자 물에서 벗어난 다리 위에서 호스로 물을 쏘고 있다. 같은 역할을 수행한 나기사는 물 속에 들어가 있는데도.
파일:attachment/카야노 카에데/kaedekalnal.png
  • 80화: "진짜 칼날은 친한 친구에게도 보이지 않는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할 때도 목 부분을 자세히 보면 촉수 같은 것이 있다..
    조금 애매했지만 단행본 15권에서 촉수샷 예시로 드러나 확정.
    사실 그 직후 말랑말랑한 칼이라면 또 얼마든지 있으니까.라는 말 또한 복선이다.

파일:Kㅏ야노.png
애니판에도 있다
  • 82화: 경찰과 도둑 에피소드. 최후의 생존자 4인 중 남자 3명은 물속에 잠수해서 살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작 카야노는 물 밖에서 그냥 서있었다.
  • 88화: 또한 시로가 '3학년 E반에는 이토나 이상의 괴물이 있다'고 언급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모든 컷에 카야노가 들어 있다. 사실 카야노는 첫번째 컷에서는 그냥 작게 서 있었고, 메인은 나기사였던지라 독자들은 다들 나기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사실 카야노를 가리키는 대사였다. 다시 찾아보면 소름이 돋지 않을 수 없다.[33]
  • 125화: 표지에 메인이 카야노였는데, 하트모양 상자에 「go to meet soon」 이라고 쓰여있고 그 위에 음각으로 kill을 새겨놓은 것은 아마 이 전개를 예고한 듯 하다.심지어 TVA에서는 2기 13화 엔드 카드이자 14화 예고에 살생님 버젼에다가 글씨를 잘 보면 "Go to kill soon"이라고 적혀 있다. 뭐 이 만화 주제가 '암살'이니만큼 특별히 두드러지는 복선이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129화의 표지와 2기 14화 엔드 카드이자 15화 예고에는 그 포즈 그대로 피를 물들인 잔혹한 본색을 드러낸 카야노의 모습으로 대비를 이룬다.그리고 이 표지에 대사가 바뀐다 125화에서의 표지가 "그 마음이,지금,반짝반짝 빛나는 눈 위에 쌓이며-"에서 129화에서는 "그 마음,지금,조용히 빛나며 촉수의 앞으로" 라는 대사로 바뀌어버린다.
  • 127화: 연극발표회를 앞두고 주역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칸자키가 아동시설에서의 연극 반응이 좋았다며 카야노를 추천했다. 원래 배우였으니 뛰어난 연기력은 당연했던 것. 직후 테라사카가 유아체형에게 감정이입하겠냐며 놀려먹고, 카야노가 직후 소도구나 담당하겠다며 빠져서 흐지부지되었는데, 카야노의 연기력과 최종암살계획을 동시에 보여준 부분이다.
  • 파일:attachment/카야노 카에데/syoku.png
    128화: 이토나가 왔을 때는 허둥거렸어라며 31화의 한 장면을 비추는데 실제로 31화의 이 장면을 보면 카야노의 등에 촉수가 보인다.

특히 시로가 교실에 찾아왔을 때와 이토나 이상의 괴물 운운한 장면은 카야노의, 더 나아가 작가의 치밀한 연출이 빛을 발한 복선들이다. 작중에서 카야노는 거의 항상 나기사와 붙어다니는데, 작중에서 주목받는 건 나기사고 카야노는 눈에 띄는 요소가 없었기에 마치 나기사의 부속품 같은 역할로 비춰졌다. 그 결과 카야노를 가리키는 대사나 장면에 나기사가 끼어있는 것을 마치 나기사를 가리키는 대사나 장면에 카야노가 끼어있는 것으로 독자들이 아무 의심 없이 착각하도록 연출할 수 있었던 것.

이 외에 '촉수에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빨려서 유아체형이 되었다'는 가설도 있었는데, 이후 밝혀진 바로는 원래부터 빈유였고 그로 인한 거유 질투도 연기가 아니였다.[34] 애초에 카야노가 촉수를 손에 넣은 것은 일러야 당년 봄 정도인데[35] 고작 1년도 되지 않는 기간동안 성장이 지체되는 것만으로는 그리 큰 영향이 없다. 그리고 설령 빨려서 지체됐다고 해도 어차피 촉수이식 전에 빈유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실사영화판에서는 아예 대놓고 에필로그에서 카에데의 촉수를 보여주었다! 속편이 나오는 만큼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 부분.

131화에서 살생님의 이름을 지어준 부모는 자신이라면서, 부모인 자기가 혼내 주겠다며 등장. 그리고 그 동안 반 친구들에게 보여줬던 모습, 같이 일을 해결했던 건 그저 연약한 여자애로써의 연기였을 뿐이라고 대답한다.[36]

이에 반 친구들은 살생님이 언니를 죽일 이유가 없다고 살생님을 변호한다. 촉수가 이식되었던 이토나가 몸이 뜨겁고 목 언저리만 차가워지며, 곧 열과 격통으로 죽을 거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카야노는 자신에게 있어 이용 가치가 다한 반 아이들을 여전히 훼방꾼으로 판단하고 "시끄러. 외부인은 입 닥쳐."라며 매섭게 대답한다. 그리고 보란 듯이 촉수에서 불꽃을 일으켜 일대를 불바다로 만들고 그대로 맹공을 퍼부어 살생님을 몰아붙이며 대미지를 입힌다.

하지만 누가 봐도 힘들어 보일 정도로 불타는 촉수를 사용하게 된다. 결국 촉수가 정신에까지 영향을 미쳐 몸이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이토나는 저상태로 싸워도 몇분안에 죽는다고 한다. 카야노도 자신의 고통을 참지 못해 무의식에서 자신을 '죽여줘,' 그리고 '도와줘' 라고 할 정도로 고통이 심해진다.[37]시급히 카야노의 촉수를 떼어내야 한다고 판단한 살생님이 학생들과의 협의 하에 약점인 심장부를 그대로 노출하자, 날렵하게 심장을 공격, 작중 최초로 살생님이 피를 토하게 만든다. 그리고 살생님을 죽였다고 착각하지만...

파일:attachment/nagikaya.png

오히려 이를 노린 살생님이 그대로 그녀를 휘감은 상태에서, 나기사가 다가와 빗치 쌤에게서 전수받은 입술권을 카야노에게 시전한다.[38][39] 느닷없는 키스에 그녀는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다가 폭주하던 의식이 돌아오고,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빨개진 끝에 결국 팽팽 도는 눈을 한 채 가버리고 만다. 직후 살생님에 의해 촉수가 제거된다.

2.3. 이후 행적

살생님이 촉수를 제거하고 깨어나자 나기사를 보고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고 지금까지의 자신의 심정을 고백한다. 처음에는 단순한 살의였지만 살생님과 지내오면서 자신의 살의에 확신이 서지않았으며 살생님이 왜 그랬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으며 그에 대한 답을 얻고 죽이려 했지만 촉수의 살의가 극대화되어 결국 폭주했다고. 하지만 나기사가 지금까지의 추억이 전부 연기였을 리 없다고 다독여주고, 본인은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다른 반 학생들과 같이 살생님의 진짜 과거를 듣고 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이후 촉수를 너무 사용한 탓인지 겨울방학 내내 병원신세를 진다. 다행히도 탈없이 회복했지만 의사의 처방으론 전치 2주로 끝난게 기적일 정도였다는 듯. 학우들이 그녀를 유키무라라고 부르자 카야노가 마음에 들었다며 카야노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나기사가 폭주를 해결하기 위해 키스를 한것에 사과를 하지만 태연한 표정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며 다시 눕는다.[40]

학우들이 나간 뒤 이불 속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미친듯이 부끄러워한다.이때 촉수를 포함한 순간화력까지 합치면 자신이 최강의 암살자인줄 알았지만 자신을 단번에 제압(?)해버린 나기사가 최고의 암살자라 평하며 이젠 친구역을 연기해내야 한다고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플래그가 꽂혀버린 듯.[41] 개학 이후 평소의 토끼 머리로 등교한다. 참고로 이 때부터 애니판에서 카에데의 보이스는 성숙한 보이스로 바뀐다.

142화부터 시작된 살생님을 살리자(나기사) vs 살생님을 죽이자(리오, 테라사카, 카르마)의 대립에서는 나기사 편에 있다. 나기사 편에 선 이유는 '살생님을 죽이려 했던 것을 후회하며, 언니가 바랐던 것처럼 나도 살생님과 좀 더 있고싶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속으로는 '어쩌면 나도 언니처럼 암살자에게 빠져버렸기 때문일지도' 라고 생각한 걸 보면 확실히 나기사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듯.[42]

학급 내 근접전 및 기동전, 단검술 1위 오카노 히나타와의 전투에서도 안 밀리고 역으로 승기를 잡으며 본실력을 드러낸다. 코믹스에서는 양측이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애니판에서는 오카노의 맹공을 모두 회피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어느 쪽으로 봐도 대단하다. 본인 말로는 원래부터 배우라서 단련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촉수가 제거된 뒤라서 고통이 없어져 더 집중할 수 있다고. 물론 본인의 능력을 숨긴 것도 있었겠지만... 결국 오카노가 회피하지 못할 타이밍에 권총을 꺼내들고 완벽하게 이기는가 싶었지만 후방에서 협공한 키무라 저스티스에게 아웃당한다.

살생님의 폭발 문제가 일단락된 후 맞은 발렌타인 데이에는 나기사에게 초콜릿을 주려고 가져왔지만...하필이면 카르마와 나카무라 듀오에게 제대로 걸렸다.ㅈ됐다 슬슬 나기사와의 커플링 떡밥이 풀릴 듯하다. 드라마에서 한 사랑은 연습을 통해 습득해서 문제없었지만 진짜 동급생을 좋아하게 된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살생님조차 속인 연기력으로도 나기사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면서 리오와 카르마에게 장난감 취급을 당한다(..). 이후 카르마의 요청으로 반 전체의 초콜릿 주는 장면을 파악하고는 가장 자신다운 방법과 표정으로 나기사에게 초콜릿을 줄것을 권유한다.
고마워, 1년동안 언제나 곁에 있어줘서.

이윽고 나기사와 단둘이 되지만 어떻게 반응해야 될 지 몰라서 대뜸 나기사의 진로를 물어보나 나기사가 뜸을 들이면서 말해주지 않자 이미 선생님일 것이라고 파악할 정도로 나기사를 잘 알고 있었다. 순간 살생님을 본 나기사에게서 표적을 향한 올곧은 살의를 보고 카야노는 자신이 왜 나기사를 좋아하게 됐는지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나기사에게 표적을 똑바로 바라보기 위해서 자신을 신경쓰게 하면 안된다고 파악, 자신이 지을 수 있는 연기가 아닌 최고의 미소로 나기사에게 초콜릿을 건네준다. 이에 대해 카르마는 자신을 죽이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점이 유키무라 선생과 닮았다고 평가를 내리며, 리오는 그런 카야노를 보고 은연중에 나기사에게 있던 마음을 보이는 멘트를 날린다.

시로 & 사신과의 최종결전에서 살생님이 핀치에 몰린 상황에 사신에게 총을 갈기며 멋지게 등장, 나름 속죄의 뜻으로 살생님에게 시간을 벌어 주겠다며 사신과 대치한다. 그렇게 사신의 머리 위로 덤블링을 하며 멋지게 그를 농락하...나 싶었지만 곧바로 사신의 촉수 창에 배가 꿰뚫리면서[43] 제대로 된 활약 한 번 못 해 보고 리타이어한다. 쓰러진 카야노를 보고 야나기사와는 꼴 좋다는 투로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자매가 쌍으로 내 앞에서 뒈졌다며, 구멍난 걸레 따위엔 관심없다는 격한 폭언과 고인드립을 퍼부어댄다.

사실상 완전히 죽음에 이른 카야노를 나기사가 공주님 안기로 안고 대피한 사이 살생님은 자신의 삶 전부를 회고하며 사신과 시로를 쓰러뜨리고, 초 극세사 촉수를 이용해 미리 공중에서 무균으로 보관해둔 혈액과 체세포를 재봉합하는 기적의 수술을 시행, 카야노를 소생시킨다.[44]그리고 살생님이 최후를 맞이할 때 모두와 함께 울음을 터뜨린다.

파일:어른 카야노 포스터.jpg
살생님 사건으로부터 7년 후, 다시 배우로 복귀해서 이제는 드라마의 주연을 맡을 정도로 유능한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45] 아역 시절의 '마세 하루나'라는 예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카야노 카에데라는 위장용 캐릭터의 초록색 머리가 아니라 마세 하루나 시절의 푼 흑발 머리로 돌아왔다. 키가 많이 커서 157cm가 되었고, 비록 아주 조금이지만 소원대로 가슴도 커졌다.

어느 날 제일 먼저 E반 교사를 찾아서 언니와 살생님의 명복을 빌어 주고 뒤이어 찾아온 다른 동창생들과 함께 교실을 청소한다. 그녀의 시점에서 모이지 못한 학생들의 근황과 함께 살생님과 함께했던 1년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그러다 갑자기 옆에 있던 하라 스미레가 슬그머니 나기사하고는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자 부정하며 "그 암살자는 자신의 목표를 눈앞에 두고 있어."라고 대답한다.

직접적인 출연 분량은 여기서 끝이지만 직후 나기사의 생각 속에서 '언니, 나 이렇게나 컸어!'라고 쓴 종이를 들고 나기사를 향해 킥킥대는 모습이 나온다.

3. 인간관계

  • 시오타 나기사
    가장 요긴한 이용물에서 최고의 친구로.

    죽은 언니의 원수를 갚고자 쿠누기가오카 중학교에 잠입하여 나기사와 첫 대면했을 때 그가 품은 살기를 꿰뚫어본 카야노는 '좋아, 이 녀석을 잘만 이용하면 내 본모습을 가릴 허수아비로 삼을 수 있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를 자신의 복수극에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나기사의 머리가 어딘지 모르게 카야노와 비슷한 것도 카야노가 이러한 이유로 직접 손봐 주었기 때문.

    이후 카야노는 쭉 나기사와 붙어다니며 마냥 헤헤헤헤 웃는 얼굴로 그의 친구인 양 연기했다. 그가 테라사카의 강요로 자폭할 때 그의 안위를 걱정하는 척 자신의 계획이 틀어질 걱정이나 했고, 그가 타카오카와 싸울 때도 이를 지켜보는 그녀의 마음 속에 들어있던 건 싸움을 질질 끄는 그에 대한 답답함과 한심함뿐이었다.

    그러나 본색을 드러내자마자 촉수에게 정신을 지배당해 폭주하는 자신을 나기사가 입술권으로 제압한 뒤부터 카야노는 이 모든 것을 뉘우치는데, 뿐만 아니라 나기사를 진심으로 짝사랑하게 된다. 이후 나기사와 카르마가 대립할 때도 나기사의 편에 섰으며, 밸런타인 데이 때는 지금껏 거짓된 마음으로 나기사를 대했던 자신을 부정하며 진심을 담은 초콜릿을 나기사에게 건내주었다. 비록 나기사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살생님이 죽고 7년이 지난 뒤에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라와의 대화로써 확실히 유추할 수 있는 건, 나기사가 자기 일 때문에 카야노에게 신경쓰지 못한다는 것.

    전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카야노와 다른 E반 친구들이 나오기 전에 지하철역에서 연인같은 한 쌍이 손을 잡다가 헤어지는 확대컷이 있는데 이게 나기사와 카에데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다. 카에데가 보란듯이 다음컷에 팔토시를 끼고 나와서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작가가 장난으로 이런 컷을 넣었을 리는 없고 나기사와 카에데 이외의 공식 커플링은 카라스마와 이리나밖에 없는지라. 에필로그나 해석집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불확실.

    하지만 카에데가 '언젠가는 키우고 싶은 생명'이라며 광채가 나는 자기 배를 감싸는 구도[46] 3-E반을 나기사에게 사용하게 해 주고 싶다는 의도 등, 카에데가 여전히 나기사를 좋아해 언젠가 그와 가정을 맺어서 그의 2세를 낳고 싶다는 소망이 은연중에 드러나는 만큼 카에데쪽이 먼저 나기사에게 고백할 여지는 충분하다. 결국 어디까지나 앞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남아 있을 뿐, 단순 조연인 카라스마와 이리나도 공식적으로 이어진 마당에 정작 이쪽은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이라는 최중요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
  • 아카바네 카르마
    나기사까지 합쳐 셋이서 주연 3인방을 이루는데도 카르마와의 직접적인 접점은 사실상 없다. 단지 나기사에게 초콜릿을 줄 때 카르마의 도움이 컸을 뿐이고, 이게 유일하다.
  • 오쿠다 마나미
    수학여행 편에서의 묘사를 보면 여성진들 가운데 가장 친한 관계일 듯싶다. 에필로그에서의 독백을 보면 오쿠다를 마나미쨩이라고 말한다.
  • 유키무라 아구리
    나이 차이가 많아서인지 언니에게 키워졌다는 언급이 있으며, 심지어 부모님에 대한 언급도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점이 더욱 부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언니가 죽었을 때 언니를 살해했다고 믿어지는 살생님을 제거하고자 촉수 이식을 택했을 정도. 최종화에서 언니의 명복을 빌어주었고, 언니가 살생님과 함께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믿고 있다. 작중 분위기로 볼 때 차세대에서 언니의 포지션을 대신하게 된 듯.

4. 명대사

진짜 칼날은 절친한 친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거야.
미안해. 카야노 카에데는 진짜 이름이 아니야. 유키무라 아구리의 여동생... 이러면 알아들으려나? 이 살인자.
고마워. 1년 동안 쭉 같이 있어 줘서.
이 교실은 살생님의 커다란 기념물. 나로서는 언젠가 이 교실을 또 사용해 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지만.

5. 게임

5.1. 어쌔신 육성계획


유니크 기술은 아래와 같다. 또한 영상에서 스포일러 발언이 있으므로 주의.
푸딩 드세요, 살생님!
  • [푸딩 폭발]
    전방으로 푸딩을 던져서 살생님이 푸딩을 먹게 한다. 이후 폭발하며 큰 데미지를 준다.

6. 기타

  • 머리를 푼 후와 풀기 전의 인상이 상당히 다르다.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6cjbjDjCI1uyo7u4o2_1280.jpg 파일:external/471af96328bf9ee311466a167a185c3edfb0bb42a4842d1bcbcc6203bd349f80.jpg

    게임판 일러스트(ver. 촉수 & 유키무라 아카리)

    대체로 푼 상태가 더 예쁘다는 평가. 스자키 아야의 목소리 변화도 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었다. 정체를 감추고 있을 때는 정말 말 그대로 여중생 또래의 어린 보이스를. 정체를 드러내고서는 무척 성숙한 보이스로, 마지막화에서는 아주 대놓고 닛타 미나미 보이스로 내보냈다.
  • 머리를 풀었을 때의 머리길이가 좀 중구난방인 감이 있다.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 머리를 푼 게 나왔을 때는 어깨까지 닿는 정도였는데 2학기 막바지에는 등까지 닿을 정도로 자랐다. 사진 물론 시간이 흐르며 자랄 수 있지만 그런 것치고는 차이가 지나치게 많이 나는지라.... 여기까지라면 그냥 넘길 수 있지만 애니에서 겨울방학 끝날 때쯤에는 다시 짧은 머리로 돌아왔다. 근데 최종전 때는 또 2학기 막바지의 롱헤어가 됐다.
  • 반전 자체의 임팩트와는 별개로 반전 이후 캐릭터 평가가 박해진 감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철저한 복수극을 위해 자신을 믿고 친구로 받아들이고 허물없이 대해 준 학급 모두를 아무렇지도 않게 속이고 있었다. 실제로 복수에 미친 원래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그 동안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 온 반 아이들 모두에게 한껏 이빨을 드러내며 거친 언동을 일삼고, 그들을 '병풍 캐릭터'라 칭하며 잔챙이 취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시당초 그녀에게 있어서는 가장 친한 친구였(정확히는 그렇게 믿었)던 나기사조차도 자신의 주도면밀한 복수 계획의 일환으로 지목한 이용물에 불과했다.[47] 그런데 이렇게 나기사를 포함한 학급 전원을 일말의 정도 없이 배신할 정도로 냉혹했던 그녀의 복수심이 고작 뽀뽀 한 방에 녹으면서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다. 그것도 자신이 철저히 이용해 왔던 그 당사자에게 말이다.

    즉 이야기 진도 빼는 데 급급한 나머지 개연성 같은 건 개나 주고 나기사와의 커플링이 너무 뜬금없이 나왔다는 것이 주된 비판이다. 커플링은 전부터 있긴 했지만 이번 건으로 뜬금없이 본격적으로 나간다는 것이 요지. 뜬금없이 보일 수 있는 커플링 푸쉬나 키스 장면이 일부 동인계에서 캐릭터에 대한 반발을 불러오기도 했다.
  • 반전이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픽시브에 128화쇼크라는 제목의 전용 태그와 백과사전 항목이 생겼다.[48] 또한 이 촉수를 꺼낸 모습과 표정이 묘해서 그런지 다크 카야노라는 전용 태그도 생겼다. 본 위키도 반전 이전까지는 카야노 카에데 문서가 아예 없었으나, 128화의 반전 이후 문서가 신설되고 내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현재는 작중 인물 중 살생님 다음으로 충실한 분량을 자랑하고 있다(…).
  • 132화 연재분 이후로 나기사와 키스를 하는 팬픽이 많이 늘었다. 덕분에 나기사는 카야노 한정으로 키스마(魔) 기믹이 붙었다.
  • 자신의 목적을 위해 처음부터 마냥 상냥한 소녀의 탈을 쓰고 주변인들 모두를 철저히 속였다는 점이 같은 점프 만화의 누구와 비슷하다. 우연찮게도 좋아하는 음식이 푸딩이다.
  • 위에도 언급했듯이 가슴사이즈는 AAA~A로 추정. 아직 중3이기에 희망이 있다. 가슴뿐만 아니라 키랑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걸 보면 단순한 빈유가 아닌 발육부진인듯.[49] 애니판 7년 뒤의 상태를 보면 완전한 0는 아닌 듯. 명암이 있다.
  • 인기투표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또한 암살교실 게임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 애니판에서 카야노가 주역이 되는 '정체의 시간' 에피소드는 성우의 열연과는 별개로 평가가 좋지 않다. 원작의 임팩트를 살리지 못해서인 듯. 그리고 군데군데 보이는 불안정한 작화라던가...
  • 프로필에서 혈액형은 후반부에 AB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 점프 히로인 중에서 대우가 박한 편이다. 점프 히로인 총집합 일러스트에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히로인도 아니고 그냥 조연인 이분거유 히로인들 틈에 껴서 등장한 적 있는데...

7. 둘러보기

파일:Assassination Classroom.png
교실의 주연
파일:chara_01(1).png
파일:chara_06.png
파일:chara_05.png
파일:chara_04.png
파일:chara_02.png
파일:chara_03.png
생님 시오 나기사 카야노 카 아카바네 카르마 카라스마 타다오미 나 옐라비치



[1] 처음에는 귀여운 목소리를 위주로 연기했으나, 겨울방학 이후에는 성숙한 톤으로 바뀌었다.[2] 스포일러때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보여줘서 호평이 많다.[3] 이 쪽도 나기사 성우처럼 데레마스 애니판에 모두 출연했지만, 보믹판 타이치 요우는 아이돌이 아닌 시부야 린의 엄마 성우로 맡았고(즉 단역), OVA는 코시미즈 사치코, TVA판는 닛타 미나미 성우였다는 것이 다르다.[4] 햐쿠타 나오키 원작의 소설 영원의 제로 관련 말장난. 아무리 영화판이 2013년 최대 흥행작이었다지만 하필 이거야[5] 사실 살생님이 속옷도둑으로 몰렸을 때 먼저 나왔다. 당시 출석부에 여학생들 이름 옆에 각 학생의 사이즈가 적혀 있었는데 그때 카야노는 "영원한 0"라고 적혀있었고 그걸 그대로 코드네임 지어줄 때 써먹은 것. 상술된대로 시로의 수하 중 한명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6] 위 프로필에는 자신없는 과목이 '체육'이라고 하는 건 설정오류라고 생각되었으나... 아래 스포일러를 보면 역시 작가의 함정으로 생각 된다.[7] 카라스마가 타카오카의 협박을 거절하고 E반 전원의 기습으로 방향을 잡았기에 이루어지지는 않았다.[8] 애니 기준으로, 얼굴에 산소마스크를 씌운채 콘크리트로 둘러쌓아 생매장 시키려고 했다. 함께 들어간 완전방어형태의 살생님이 대선생 탄환 욕조에서 탈출하려면 에너지 폭발을 일으켜야 하는데, 이 경우 함께 생매장 당한 카야노가 위험해지므로, 그러지 않고 얌전히 녹아내릴 것이라는 것이 흑막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후 스포일러를 확인하면..[스포일러] 이 계획의 실체를 알아버리는 순간 이 계획은 공포로 남을 거다.[10] 이때의 카에데의 표정은 압권. 애니메이션에선 급가속한 것마냥 스르륵 통과하는 걸로 묘사되었다.[11] 유아체형 드립에 묻혀서 눈치채지를 못햇지만 이것도 일종의 복선인 듯하다.[12] 애니에선 녹색[13] 촉수 사용자들은 분노와 같은 감정적인 감정으로 격양되면 촉수가 검게 변한다.[14] 심지어 학생들 중 호리베 이토나는 처음부터 드러낸것과는 달리 카야노 카에데는 나중에 중후반부에 드러냈다는게 끔찍하다.[15] 연극발표회의 주역인 칸자키와 스기노가 해당 이야기를 하고, 살선생이 투수라고 해도 연기력이 필요합니다. 의외의 재능이 학생에게서 발견되면 기쁘답니다라고 말한다. 당연한 조언이지만, 바로 그 직후에 벌어질 일들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다.[16] 분명 카야노는 나기사 한 명에게만 도움을 청했고, 살선생은 알아서 이를 찾아와 도움을 주었다. 카야노는 살선생의 능력 및 성격상 자신과 나기사가 교실에서 사라진 걸 눈치채고 찾으러 와서는 구슬줍기를 도와줄 거라 냉정하게 판단한 것이고, 그 판단은 적중했다. 본인이 먼저 살선생에게 도와달라 한게 아니고, 살선생이 스스로 돕게끔 하여 함정으로 빠지게 한 치밀한 계획이었다.[17] 본인의 말에 따르면 레드아이,리츠,시로,스포일러,타카오카 아키라 등의 암살자의 암살 방법을 보며 최고의 성공률을 가진것이 함정이라고 언급함[18] 사신처럼 초인적인 동체시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오랫동안 살생님의 바로 옆에서 촉수의 움직임 패턴을 보고 익혀왔기 때문에 대응이 가능했다. 물론 이 패턴을 외웠다는 것과 그 패턴의 대응법을 즉각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반사신경만으로도 이미 괴수급.[19] 애니에서는 이 대사가 짤렸다...[20] 또한 그 때 카에데의 보이스는 무척 낮아져서 마치 동 성우가 맡은 닛타 미나미가 악에 물든 목소리라고 생각될 정도로 무척 성숙해졌다.[21] 130화에서의 회상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후 사무소의 의향으로 배우 일은 휴업인 상태였고 거리에서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도 없어질 정도로 장기화되었다. 본인도 지금 이대로가 더 마음이 편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평범하게 취직을 할까 하는 생각을 가질 정도었다.[22] 이토나가 처음 촉수를 꺼내는 장면에서, 살생님이 잠시 촉수에 찔려 죽어가는 한 여성을 회상한 적이 있는데, 그녀가 바로 유키무라 아구리인 것으로 보인다.[23] 촉수 제거 후 기계 신동 수준의 지적 능력을 보여준 이토나가 촉수를 이식했던 상태에서는 매우 단순하고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준 반면, 카야노는 항시 촉수를 달고 생활함에도 불구하고 상술했듯이 명문 중학교에서 전교 24등을 차지할 정도로 머리도 우수하며 성격 역시 허당에 가까울 정도로 착했다.[24] 항시 마하 20의 반응 속도를 자랑하는 살생님을 거의 쓰지도 않은 초짜 촉수로 죽이는 것은 불가능이 맞지만, 카야노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살생님의 약점을 끄집어내 잠깐이나마 비등한 전투를 할 수 있었다. 연기를 아무리 잘 할지언정 일단은 여중생이니, 복수에 목숨을 걸고 촉수를 다루는 정신력은 정말 경이로운 수준.[25] 평상시에는 집에서 혼자 관리한다고 치더라도, 수학여행이나 여름방학 리조트 등 다른 아이들과 며칠씩 합숙을 할 때에도 카야노는 거동에 일절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26] 이것은 카르마가 근신중이던 봄이었으나 그때 당시의 카야노가 카르마에 대해서 모른다고 언급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27] 카야노가 계획을 실행할 때 나기사를 부른 이유도 이것이었다. 나기사의 살기가 있어야 살생님이 자신의 살의를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28] 이미 결혼한 사이는 아닌 것처럼 보인다.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아구리가 반지 낀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무엇보다 여전히 여성이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 일본 문화상 유키무라 아구리가 결혼을 했다면 성을 바꾸었어야 한다. 이 경우엔 실제 형부가 아닌 '미래의 형부'인 경우. 하지만 시로의 본명도 나오지 않았고, 데릴사위로 들어갔을 경우도 있고.[29] 물론 진짜 사랑해서가 아닌 아구리의 부모가 일방적으로 한 것.[30] 이 이야기가 나온 장면은 타케바야시 코타로아사노 가쿠슈의 대화 중으로, 카야노는 이 대화를 알 수도 없고 회상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즉 이사장의 물건을 부숴서 E반으로 내려온 당사자가 바로 카야노였다는 것.[31] 130화에서 살생님이 남긴 쪽지를 보고 쿠누기가오카 중학교에 전입한다. 이 과정에서 처음 이사장하고 면담하게 되는데 이사장실에서 이사장의 물건을 부수고 "이 학교에 문제아들만 가는 반이 있는 걸로 안다."라고 말한다.[32] 나기사는 시로를 똑바로 바라보지만 카야노는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있다.[33] 거기다가 이토나 이상의 괴물이 있다 설명하는 컷을 잘 보면 이토나가 컷 끝에 있고, 그와 대비되는 반대편 컷 끝에 카야노가 서있다! 나기사를 빼고 보면 이토나와 카야노를 대비시켜 놓고 이토나 이상의 괴물은 카야노를 가리킨다는 걸 설명해주고 있는 것.[34] 다만 촉수 이식자는 가슴&엉덩이에 집착한다는 연구결과, 그리고 촉수가 감정을 드러나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본래 가지고있던 거유혐오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된 것일 수도 있다.(…)[35] 살생님이 새학기 첫날 E반에 부임했고 E반 아이들이 '3월달에 있었던 원래 E반 선생님'을 언급한 것으로 볼 때 유키무라 선생이 죽은 것, 그리고 카에데가 촉수를 얻은 것은 봄방학 중이었다.[36] 이전에 나기사가 타카오카 아키라에게 맞고 있을 때는 답답해서 자신이 직접 나서고 싶었고 수학여행에서 불량배들이 납치당할때나 사신이 그녀를 직접 공격했을 때는 당장에라도 죽여 버리고 싶었으나, 이 순간만을 위해서 이 모든 것을 참아 왔다고 한다.[37] 단행본에서는 카야노의 실루엣이 떨어지는 연출이 추가됐는데, 그 연출이 일품이다.[38] 이 장면을 뱀(나기사)이 토끼(카야노)를 휘감은 장면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빗치쌤의 테크닉 때처럼 15 HIT CRITICAL이라는 효과음이 나온다.[39] 애니에선 나기사가 혀를 넣는 장면도 나오면서 상당히 리얼하게 묘사해서 원작초월(?)을 이뤄냈다.[40] 물론 태연한 표정은 연기다. 단행본에서는 나기사가 사과할 때 입술에 시선이 가고, 돌아누으면서 이불을 덮는건 표정관리를 계속하기 힘들어서 친구들에게 이만 가달라는 의도를 드러낸 셈. 다행히 눈치빠른 칸자키가 일행들을 이끌고 나가준다[41] 심장에 화살이 꽂혀 있는 묘사가 대놓고 나온다.[42] 그러나 정작 나기사 본인은 카야노를 이성이 아닌 친구로 생각하는듯. 다만, 작품속의 행적과는 달리, 검색조회수나 올라오는 작품의 수 등을 비교하면 나기사랑 카야노보다 나기사랑 엮이는 그분과의 커플링을 다룬 2차 창작품이 훨씬 많기는 하다. 작가가 카야노 카에데와 나기사와의 관계를 다소 모호한 관계로 끝낸 것은 이러한 팬들의 여론을 인식한 것일지도 모른다.[43] 가슴인지 배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아무래도 배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가슴이었다면 심장이 갈려나가 즉사했을 테니. 일단 피격당한 직후 완전히 죽지는 않은 상태라서 살아날 수 있었다.[44] 과거의 살생님이 촉수와 의학 지식을 가지고도 그녀의 언니 아구리를 살리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의미있는 장면. 살생님은 그 후 학생들이 몸이 완전히 토막나더라도 보고만 있다면 소생시킬 수 있도록 촉수의 의료적 활용을 연습해왔다고 한다.[45] 마에하라 왈 예쁘게 생기고 연기력도 있으며 액션도 가능하고 30m 절벽도 웃으며 뛰어내린다고... 중학교 때 유산 덕을 보고 있다고 하는 걸로 카라스마에게 받은 훈련을 말하는 듯하다.[46] 여기서 카에데가 임신했다고 생각한 독자들이 적지 않았던 듯(...). 하지만 언젠가, 즉 "확실치 않은 미래"라고 말했기에 확실히 임신은 아니다.[47] 그가 테라사카의 강요로 자폭했을 때나 타카오카에게 맞고 있을 때 겉으로는 무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본심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본모습을 가려 줄 도구가 없어져 자신의 복수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한 것이었지 진심으로 그의 안위를 걱정한 것이 아니었다.[48] 게다가 이번편 권말 작가 코멘트에 적혀있는 말이 "여기부터가 암살교실입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립니다.(「ここからが暗殺教室。どうか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였다. 이야기가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는 뜻인듯.[49] 그래도 키는 157cm로 꽤 많이 자랐다. 그리고 소원대로 그곳도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