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1:44:52

차선호 & 차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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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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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차선호3. 차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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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피고인의 등장인물. 배우는 엄기준. 일본어 더빙 성우는 타카하시 히데노리.

2. 차선호

차선호
파일:피고인 차선호 프로필.jpg
배우: 엄기준
생년월일 1979년 8월 30일
사망 2016년 9월 17일 (향년 38세)
가족 동생 차민호
직업 차명그룹 대표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차명그룹 차영운 회장의 장남.
다혈질에 고압적인 아버지와 달리 겸손하고 예의바른 언행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경비아저씨, 청소아줌마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소탈하고 인간적이다.
온갖 망나니 같은 재벌 3세들 사이에서 그의 인격은 외모만큼이나 군계일학.
술 먹고 실수하거나 엉뚱하게 사고 쳐서 가십에 오르내린 적 없다.
아버지를 거역하거나 실망시킨 적도 이제껏 없다.


차명그룹 차영운 회장의 장남. 이 드라마의 서브 히어로이자, 죽기 전 은수의 아버지.

설정 그대로 차명그룹에 찾아온 박정우의 수사에 협조하고 동생 차민호에게 자수를 권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차민호와 다투던 중 차민호의 손에 들린 술병에 머리를 맞고 기절한 상태에서 술병으로 머리를 얻어맞고 베란다에 던져진다. 이후 베란다에 매달리긴 하나,[1] 추락하고 만다. 결국 병원에서 박정우 검사에게 무언가를 말하고[2] 사망한다.

이후에 내연녀 제니퍼 리가 있고[3] 페이퍼 컴퍼니를 조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격 설정붕괴[4] 이후 자신은 누구와 결혼해도 상관없다고 말한 것이 나온다.[5]
14화에서는 과거 나연희의 아버지가 자신을 선택하라고 했는데 확실히 인정 못 받는 차민호보다는 이쪽이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던 듯. 하지만 결국 나연희의 아버지는 자살했는데 나연희의 상상에서의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아버지 차영운 회장의 입김이 작용한 듯하다.

작중 최대 피해자로 아버지 때문에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 제니퍼 리와 헤어짐까지 겪은데다가 동생에게 죽임 당한것도 모자라 신분까지 뺏겨 차선호라는 이름이 먹칠 당하게 된다. 그나마 박정우가 진상을 밝혀서 망정이지...

아역은 배우 한기원

3. 차민호

차민호
파일:external/img2.sbs.co.kr/CH20458368_w666_h968.jpg
배우: 엄기준
생년월일 1979년 8월 30일 (39세)
가족 형 차선호
아들 차은수
직업 차명그룹 부사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질주하는 야생마. 집안의 사고뭉치. 차명그룹의 악재.

무서운게 많은 겁쟁이였다. 어린 민호는.
아버지가 이 놈!하며 눈만 크게 떠도 울음부터 터뜨렸고 매라도 들면 숨기 바빴다.
그때마다 민호를 달래준 것은 형 선호였다. 매번 혼나는건 민호였으니.
형이랑 나는 이렇게 똑같은데 아버지는 형만 아꼈다. 아버지는 오직 선호였다.

연희와 형의 정략결혼 이후
아버지에 대한 반감, 형에 대한 박탈감으로 급속도로 엇나가기 시작한다.

니가 뭔데 자수하라 마라 난리야 씨...[6]
박정우 검사님. 니가 죽인 거야. 니가 죽였어. 너 때문이야. 니가 날 의심해서. 그러게 도대채 왜 날 쫒아다녀? 왜 날 귀찮게 하냐고 왜!!! 차민호 죽었어. 죽었잖아. 아니 죽었다는데 왜 안믿어? 도대체 어디까지 갈셈이야. 아... 그래 차라리 그랬으면 우리 형도 안 죽었겠지. 죽었다고 차민호. 니가 날 돌게 만든거야. 니가 기어이 니가 죽인거라고! 하연이가 어딨지? 내가 죽으면 하연이도 죽어. 우리 이제 하연이만 생각합시다. 하연이 살리고 싶으면 니가 범인이 되면 돼. 무슨 말인지 잘알겠죠? 박정우 검사님?
아 우리 시합 하나 할까? 니 딸 찾는 시합. 우리 박정우 검사님은 눈 앞에서 딸이 죽는게 고통스러울까? 아니면 딸 앞에서 검사님이 죽는게 더 고통스러울까? 더 고통스러운걸로 내가 해줄게. (악랄한 비웃음)
형... 미안해.[7]
으아아아아!!! 박정우... 넌 절대 날 못잡아 으하하하하하![8]
이제 더 이상은 암것도 뺏기지 않을거에요... 아버지.
야 박정우... 야! 박정우! 박정우 너 어디가! 박정우!!! 박정우 너 어디가!!!! 야 핸드폰 좀 쓰자! 어? 핸드폰 좀 쓰자! 핸드폰 좀 쓰자!!! 핸드폰 좀 쓰자!!! 핸드폰... 핸드폰 좀 쓰자... 은수아... 연희야.... 흑흑흑.... 연희야... 흑흑흑.... 연희야..... 흑흑흑.... 아... 흑흑흑흑.... 흑... 연희야... 흑흑흑흑....[9]

작품 자체가 표현하고자 하는 '불합리한 세계에서 자기 멋대로 활보하는 사악한 인물'의 대변인격인 캐릭터라고 할수 있다. 아버지인 차영운은 자기 권력과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선은 지키는 편이지만 차민호는 그런거 없이 자기 재미를 위해서 폭주하며 악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아버지보다 더 심한 악질이다.

차명그룹 차영운 회장의 차남. 일본 유학파 출신. 다른 재벌 2~3세들과는 달리 상류층들이 가지고 있는 품성이 부족하다 못해 없다. 거기에 의문의 군 면제를 받기도 했다. 정황상 같이 어울려 다니는 절친들도 똑같은 놈들로 보이며 너무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차명 법무팀에는 아예 사고 전담반이 있을 정도다.[10] 게다가 착하고 따뜻한 성격을 지닌 형 차선호와는 달리 냉혹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허나 그도 어린 시절 엄연한 아동학대의 피해자로 무서운게 많은 겁쟁이였다. 아버지 차영운에게 혼나거나 눈만 크게 떠도 울음부터 터뜨렸고 매라도 들면 숨기 바빴다. 그때마다 민호를 달래준 이들은 어머니와 형 선호였다. 매번 혼나는건 민호였으니. 형이랑 나는 이렇게 똑같은데 아버지는 선호만 아꼈다. 아버지는 오직 선호였다. 연희와 선호의 정략 결혼 이후 아버지 차영운에 대한 반감과 형 선호에 대한 박탈감으로 위에서 언급한 성품처럼 급속도로 엇나가게 된다.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을 어린 시절에 달래주던 산호를 자신이 저지른 살인죄에서 도피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과 닮은 형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분쟁 중 술병으로[11] 머리를 쳐서 기절을 시키고 베란다에 던진다. 이후 차선호인척 연기를 하면서 박정우를 속인다. 숨이 겨우 붙어있던 형 차선호의 죽음을 확인하자 기쁜듯이 웃는다.[12] 이후 그동안 요놈이 저질러온 살인과 폭행의 피해자가 상당히 많다는 진실도 밝혀진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차선호의 시체를 부검한 의사가 시체에 안경 자국이 있는걸 보고 이를 의심하자 부하놈을 시켜서 트럭으로 그의 차를 박아버린 사건.[13] 거기다 자기에 대한 뒷담화를 한 여자를 뒤쫓아가 살인을 저지른 사건도 있다.

이후 신분증을 가지고 자신을 쫓는 검사 박정우[14]의 앞에서 가열된 파이프에 자신의 지문을 지져서 없애고 나중에 찾아온 박정우에게 자기가 차민호라는 사실을 밝히며 도발까지 했다. 이후 박정우의 가정을 풍비박산을 내버리며 계속 차선호의 행세를 하며 잘살아가다 의문의 편지를 받고[15] 박정우가 기억을 되찾아 이 편지를 보냈다고 우려하고 확인 차로 박정우가 수감된 교도소에 갔다가 탈옥을 시도한 박정우에게 인질로 잡혔다가 풀려난다.[16] 그 사건을 차마 잊기 이전에 첨단공포증이라는 단어가 써있던 검찰의 수사 파일을 받는다. 특이한 사실은 첨단공포증을 가지고 있다.[17] 이 때문에 자신이 개최한 후원의 밤 행사에서 펜싱 국가대표와 시범경기를 벌이다 얼마 가지도 못하고 쓰러진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고동윤이 차민호의 정체를 더욱 확신하게 된다. 깨어나자 자신과 대련을 했던 선수를 찾아가 손을 마구 밟아 망가뜨리는 패악질을 제대로 보여주고 연희의 아들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갔던 백화점 영수증에 자신이 습관처럼 쓴 자신의 이름 싸인을 보고 이전에 차선호의 시체 확인서에도 차민호로 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국과수로 달려가 그 확인서를 없애려고 했으나 원장이 출장을 나간 관계로 다음날에 간다. 하지만 다음날에 자신이 오기도 전에 고동윤이 그 증거를 빼갔고 부하를 시켜 고동윤을 뺑소니로 밀어버린 다음 뺏고 없애버린다. 중간에 하연이의 시체를 담아 유기한 도구로 보였던 캐리어가 드러나고 정작 비어있었다는 사실을 기사로 보고는 일이 뭔가 틀어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하연이의 뒷처리를 담당한 인물로 추정되는 이성규의 소재를 묻는다.

7화에서는 선호의 내연녀였던 제니퍼 리를 알아보지 못해 또 다시 곤경에 빠진다. 연희에게 그 사실을 듣고[18] 동생의 죽음 때문에 기억을 일시적으로 잃었다고 (...) 둘러대고 병원 기록까지 조작하는 등 철저한 위장까지 했으나 결국 위장이 들켜 제니퍼를 죽이고 만다. 그런데 이 과정을 연희가 통화로 고스란히 들었고 민호는 연희를 찾다가 그녀가 차로 사람을 치는걸 목격한다. 연희 대신 운전대를 잡고 경찰에 체포를 당해 강준혁 검사에게 조사를 받게 되는데 박정우의 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일부러 구속 수사를 자처해 구치소로 가게 되고[19] 박정우가 수감된 바로 그 방에 들어가게 된다.

9화에서 밝혀진 바로 강준혁이 나가고 후에 들어온 남자도 바로 이놈과 김석이다. 기자회견을 하기로한 하루 전에 그걸 막으려고 박정우를 살인범으로 만들기 위해 박정우의 아내를 죽인거였다.[20] 이후 박정우에게 왜 이 사단을 벌인건지 말하는데 그야말로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박정우가 자신을 귀찮게 해서 이후에 그가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다. 교도소에 들어오고난 이후 박정우가 기억을 되찾은건지 안찾은건지 알고 싶어서 그의 아내를 죽일때 상황을 연극으로 선보여서 그를 자극하고 정신적으로 괴롭히며 가지가지로 친한척도 하며 그에게 다가간다. 이후 그가 기억을 찾았음을 알고 다시 교도소로 차돌리라며 명령을 한다. 그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그를 죽이지 않고 하연이를 그의 눈 앞에서 제안하며 싸운다.

13화에서 아버지에 의해서 비리를 뒤집어써서 검찰청으로 연행을 당한다. 이후 자기는 모른다고 발뺌을 하면서 거짓말 탐지기를 쓰라고 말하며 본인이 아닌걸 증명하지만 이후 검찰 쪽에서 차선호라고 부른 목소리에 무심코 대답해서 결국 거짓말 탐지기로 검사들에게 자기가 차선호가 아닌 차민호라는 사실을 들킨다. 이후 강준혁 검사에게 자신의 피가 묻은 나이프를 찾아서 없애달라고 부탁까지 했고 김석을 시켜 이성규를 찌르고 하연이를 납치한다.

14화에서는 박정우에게 두들겨 맞지만 칼을 가져오지 않으면 하연이는 죽는다고 협박한다.[21] 박정우와의 만남에서 생각이 변해서 칼도 안가져가고 다시 하연이를 납치해 달아난다. 하지만 이 행동은 박정우를 빡치게 만들어 극단적인 입장을 취하게 만든다. (...) 조사실에 갇히고 자기 아내 나연희와 아들 은수와의 목숨 거래의 위기에 놓이자 처음에는 박정우가 못하리라 조롱을 하다가 집에 갔던 신철식은 된다는 말에 자기 아들에게 부성애가 있는터라 어쩔수 없이 하연이를 돌려보내고 조사실에서 1시간 뒤에 나오지만 이미 박정우는 내뺐다. 이에 김석에게 다시 하연이를 다시 데려오라고 시키지만 이미 하연이는 할머니의 품으로 가서 놓친다.

15화에서는 박정우의 재심에 훼방을 놓는다. 박정우가 곤란에 처하자 이성규가 자수를 했고 공범으로 차민호의 이름을 밝혔다. 결국 김석에게 이성규를 죽이라고 지시했다. 도대체 석이랑 같이 몇명을 죽인거야
16화에서는 사실은 나연희에게 속은게 아니라 오히려 나연희를 이용해 아버지 차영운을 밀어내고 자신이 회장 자리에 오르려고 하는게 밝혀졌다. 아버지가 심장병 악화로 쓰러지자 119에 신고도 안하고 비서의 접근도 막아 간접적으로 아버지를 죽게 만들고 자신이 회장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2개월이 지나고 취임식을 한지 얼마 못가서 김석이 거짓 뉴스에 속아 제니퍼의 시신을 찾으러 갔다가 박정우에게 제압을 당하는 바람에 위기에 처한다.

최종화에선 빠져나가려고 강준혁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만 강준혁은 이미 배신을 때렸고 최후의 수단으로 박정우가 갇혔던 시절 정신감정을 받았던걸 빌미로 미친척 연기를 하고 판사도 돈으로 매수한다. 법정에서도 미친척 연기로 빠져나가나 나연희의 진심 어린 호소에 결국 연기를 관두고 죄를 인정해 박정우에게 사형 선고를 받는다.[22] 이후 완전히 죄를 인정도 하지 않은건지 감옥에 가서도 교도소장에게 자기가 들어갈 방은 있냐고 뻔뻔하고 천연덕하게 지껄였다. 박정우가 들어갔던 독방에서 아버지의 환영에 시달리며 박정우에게 그의 가정이 풍비박산이 난게 운명이라고 말했고 은수는 한국을 떠났다며 자신도 여기에 돌아올 일은 없다며 평생 거기서 살라며 박정우에게 저지른 일들을 똑같이 겪으면서 자신의 죄를 참회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는 스스로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

대외적으로 차선호가 은수의 친부고 차민호가 은수의 작은아버지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차선호는 은수의 큰아버지였고 차민호가 은수의 친부다. 이에 대한 복선은 1화에서 형을 죽이고 신분을 속여서 형수인 나연희에게 모습을 드러내면서 "형은 속여도 날 못속여. 은수가 누구 아들인지"라며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고 (표면상) 조카인 은수에게 유독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18화에서는 나연희가 자신의 아이의 아버지는 차민호라며 밝혔다.[23]

여담이지만 어찌보면 견부호자인 면도 있는데 차영운은 부정이라고는 티끌도 없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차민호는 자기 아들인 은수한테만큼은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여담으로 위에 쌍둥이 형 차선호한테도 젊은 시절의 아역배우가 있듯이 차민호한테도 젊은 시절의 아역이 있는데 놀랍게도 어린시절의 아역은 실제 쌍둥이 배우다. 위에 차선호의 젊은 시절 역할을 맡은 배우 한기원의 일란성 쌍둥이 남동생인 배우 한기웅이다.

가히 주단태, 매튜 리의 프로토타입이라 봐도 무방한 캐릭터.[24][25]


[1] 이때 지문이 손상되었다.[2] 나지막히 '민호야' 한마디를 하고 숨을 거뒀으며, 이를 들은 박정우는 죽은 것이 차민호의 형인 차선호임을 확신한다.[3] 심지어 제니퍼 리는 자신의 아내인 나연희와 친구 사이이다. 물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나연희와 결혼했다지만, 수행비서의 말에 따르면 제니퍼 리가 올 때마다 차선호는 자신의 저택으로 데려가 원나잇을 했다고 하니, 정도가 좀 지나친 감이 있다. 그 정도로 제니퍼 리를 그리워한 듯.[4] 13화를 보면 아버지 차영운 회장이 비밀리에, 선호도 민호도 모르게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5] 그러나 누구와 결혼해도 된다는 진심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크겠지만 누구와 결혼해도 내연녀를 안 두리라는 보장은 없다.[6] 자수를 권하는 형 차선호 앞에서 빈정대면서 하는말.[7] 형 차선호를 고의적으로 죽이고 장사를 치르고 한 독백이다.[8] 뜨겁게 달궈진 파이프에 지문을 태우고 박정우를 향한 도발[9] 최종화에서 수감된 후 말한 마지막 대사.[10]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할 포인트는 차민호는 무능한 인물은 아니고 오히려 상류층의 품성이 없을뿐이지 차선호 못지 않게 자기 나름대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기가 저지른 사고는 대부분 자기가 스스로 수습을 할줄 아는 능력이 있지만 남규만은 무능한데다가 아버지인 남일호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놈이다. 애초에 차민호가 무능하다면 차선호 행세를 잘할리가 없다. 차명그룹 회장에 오를수 있었던 이유도 아버지의 사망도 있지만 순전히 자기 능력을 인정 받아 올라간거다. 그런데도 사고 전담반이 있다는건 차명그룹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오너 일가 스스로 수습하기에 벅찰 경우를 대비해서 신설한듯.[11] 주종은 로얄 살루트. 참고로 이 술병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손명오에게 이와 똑같은 행동을 재연하며 박연진이 서서히 자멸하는 단초가 되는 터닝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12] 정확히는 눈물을 흘리는척 우는 목소리로 웃고 있었다.[13] 이때 부검의의 차량 앞에 있는 신철식 조직의 두목도 같이 죽었다.[14] 국과수의 지문 감식 결과가 조작이 된채 나왔었다.[15] 차민호, 차선호 형제의 사진이 들어있었다.[16] 물론 박정우는 차민호를 기억도 하지 못했다.[17] 과거 자신의 형인 차선호와 펜싱 대결을 하다가 눈을 찔려서 피를 흘리는 장면이 나온걸로 보면 그 트라우마로 첨단공포증이 생긴듯.[18] 이때 '형에게 여자가 있었어?'하면서 황당한 목소리로 묻는다. 아마 차선호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는 제니퍼였는데 아버지로 인해 원치 않게 나연희와 결혼한듯.[19] 강준혁은 이 때문에 차장검사 정한섭에게 싸다구까지 맞았다. 자신이 구속 수사를 원했다고 하자 뻘쭘해하는 정한섭은 덤. 그런데 어차피 교도소장까지 자기 부하인 구치소에 들어가는 셈이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듯.[20] 또 다른 이유는 박정우가 차명 그룹 사고 전담반 재직 시절 차민호 자신의 심기를 여러번 건드렸기 때문.[21] 이때 신철식이 이 미친놈의 태도에 완전히 빡쳤는지 오함마로 휘두르려고 했을 정도[22] 박정우가 차민호를 만나서 평생 거기서 썩으라는 말을 했다는 부분을 근거로 종신형으로 감형했다는 추측도 있지만 이건 법을 모르는 자들의 헛소리에 가깝다. 애초에 무기징역이나 종신형이라면 차민호의 죄수번호 명찰이 빨간색이 칠해질 이유가 없다. 실제 무기징역을 받은 같은 방의 어르신의 명찰은 붉은색이 아니였다. 또한 대한민국은 법적으로만 사형이 남았고 21세기 이후엔 사형 집행을 하지 않는 실질적인 사형제 폐지 국가다. 때문에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가정을 해도 그 사형이 집행될 확률이 희박하다는 부분은 검사인 박정우 스스로도 알고 있었을테니 그런 구형을 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23] 이때 차민호는 아들인 은수가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걱정을 섞어 울먹이면서까지 "내가 죽인 차선호가 아버지잖아"라며 부성애를 보여줬다.[24] 하지만, 유튜브 댓글들은 주단태보다 차민호가 더 무서운 놈이라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게다가 SBS 공식 유튜브 채널들 중에서 한 채널에선 썸네일과 제목에 주단태보다 더한 놈이라고 확인사살까지 했다![25] 공교롭게도 전부다 신분세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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