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죄인 | |||||||
오만/배신 민도혁 | 탐욕/패륜 금라희 | 사기/간악 차주란 | 조작/선동 양진모 | ||||
거짓/타락 한모네 | 탐닉/비리 남철우 | 시기/왜곡 고명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진실 】 | |||||||
거짓 매튜 리 | 탐욕/패륜 금라희 | 사기/간악 차주란 | 조작/선동 양진모 | ||||
거짓/타락 한모네 | 탐닉/비리 남철우 | 시기/왜곡 고명지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한모네 Han Mone | |
배우: 이유비[1] | |
본명 | 한희수 (Han Hee-soo)[2] |
출생 | 1999년 11월 7일 (37세)[3][4]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보송로[5] 12길 6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베아트리체 7호[6] → 서울특별시 세현로 12-29 |
신체 | 165cm / 45kg / A형 |
가족 | 아버지[7] 어머니 윤지숙 남동생 한경수, 한청수 친딸 노한나[8] 배우자 |
학력 | 명주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11] |
직업 | 前 싱어송라이터[12], 배우, CF모델 |
소속 | 텐밀리언크루 댄스 스튜디오 (연습생, 2018) LH 미디어 (대표 아티스트, 2018.09.27 - 2023.12.15) 티키타카 스튜디오 (아티스트, 2023.12.18 - 2025.12)[13] |
경력 | 수산시장 아르바이트 (2013 - 2015) 길거리 음식 노점상 (2017) 명주여자고등학교 홍보 모델 (2018) 로라화장품[14] 광고 모델 (2023) 티키타카 전속모델 (2023 - 2025) 《FEEL SO GOOD》[15] 오디션 특별심사위원 (2023.10.05) |
데뷔 | 2018년 SBC 드라마 《아이돌 학교에 가다》 |
별명 | 출산녀, 거짓말 전문가, 양아치 여학생, 모네공주 |
SNS | @One_mone[16] |
|
[clearfix]
1. 개요
명주 여고 출산녀 한모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유비. 7인의 악마 중 거짓, 타락의 죄를 지은 죄인.[17]2. 인간 관계
자세한 내용은 한모네/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한모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주요 대사
자세한 내용은 한모네/주요 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출연 작품
- 2018 SBC 미니시리즈 《아이돌 학교에 가다》 - 강은별 역
- 2018 SBC 월화드라마 《파워 오브 러브》[특별출연]
- 2023 OSB 드라마 《배신의 그늘》
- 2024 SBC 드라마 《FEEL SO GOOD》
- 2024 SBC 드라마 《우리가 꽃피는 계절》
- 2025 영화 《D에게》 - 민들레[19] 역
2025 《이스케이프》[20]
6. 음반
6.1. Sunset Kiss
Sunset Kiss #MV | ||||
자세한 내용은 7인의 탈출 시리즈/음악 문서 참고하십시오.
7. 평가
불행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누구보다 성공에 집착하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정작 위로 올라갈 때마다 본인의 멘탈은 점점 갈려나가고 주변에 적만 늘어나며, 본인 또한 이런 미쳐 돌아가는 상황에 몸과 마음이 다 망가지기 시작하는 행보를 보여준다. 또한 과거 이타적이었고 남을 위했던 사람도 환경에 따라서 제일 이기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1]가정 환경 자체는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불행하다. 친아버지[22]는 매일같이 도박과 술, 불륜에 빠져 자신과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하다 막대한 도박 빚을 남기고 사망했으며, 가족들 중 유일하게 아군인 친어머니는 청각장애 + 유약한 성품으로 인해 가장 역할을 할 여력이 없어 모네 본인이 가장 역할을 도맡고 있으며 남동생들은 밖에서 사고 치고 돌아오는 게 일상인 것은 물론, 특히 첫째 남동생인 한경수는 시즌 2에 접어들어서 사과나 반성은 커녕 대놓고 누나의 뺨을 때리면서 다시는 엄마 얘기 꺼내지 마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을 정도로 사실상 매튜나 금라희 못지 않은 철천지원수 관계이다. 둘째 남동생인 한청수는 게임 중독인데다 학교에 찾아온 엄마 때문에 왕따당했다며 대놓고 비난한다. 그저 모네 본인의 피고름을 쥐어짜 돈만 뜯어낼 생각을 하는 등 가족이라는 관계가 무색할 정도로 철천지원수나 다름이 없다. 가정환경 자체가 이렇게 열악하다 보니 늘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쳐야 했고, 결국 자신의 꿈인 아이돌이 될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을 저지르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가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라도 지금까지 저지른 악행의 정도가 매우 심각해서 가정 환경이라면 몰라도 절대 죄가 정당화될 일도 없는 사이코패스에 지나지 않아 그 이후의 행적을 결코 옹호받지도, 동정받지도 못하는 인물이다.[23] 애초에 방다미와 송지아, 기타 피해 본 여학생에게 저지른 죄목만 해도 학교폭력, 집단괴롭힘 사주, 사기, 누명, 살인미수[24], 협박, 강요 등 심각한 범죄들이며 결과적으로 모네의 악행으로 인해 아무 죄 없는 여학생들이 극단적으로 몰리고 처참하게 나락으로 떨어졌으니 이 시점의 모네는 아무리 성공을 위해서 뭐든 한다고 해도 이미 넘어선 안 될 선을 한참 넘어버린 악인이다. 결국은 상상을 초월한 악행을 저질러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25]
때문에 죽음의 섬을 다녀온 직후부터 자신이 저지른 죄의 대가를 뼈저리게 치르고 있다.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어 홀로 고립된 다미처럼 모네 본인 역시 탑스타로서의 이미지와 지위가 점점 추락하고 주변에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이며[26] 설상가상 매튜 리의 복수 일환으로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죄를 그대로 재현한 작품에 출연해 가뜩이나 불안한 정신상태가 더더욱 갈려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는 시즌 2에서 자신의 가족이 K와 새로운 죄인에 의해 목숨을 잃거나 고문받게 되는 건 물론 7인 중 2명이나 자신의 앞에서 인연이든 악연이든 갱생을 목숨을 대가삼아 받아들인 이들의 죽음을 맞이함과 동시에 자신의 죄가 만들어낸 대가가 서서히 다가오는 것에 멘탈이 제대로 박살나면서 갱생하게 되긴 한다.
악인 7인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인물 답게 멘탈이 매우 약하다. 섬에서는 혼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덜덜 떠는 모습을 보였고, 악몽을 꾸거나 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특히 아직 정이 남아있는지 민도혁에게 이끌려 친모 가게에 갔을때에는 어머니를 위해서 국밥을 먹고, 회사 앞에 찾아온 엄마를 매정하게 내치지 못한다. 어머니에 대한 애정은 있는 듯하다.[27] 민도혁이 툭 뱉은 엄마 있는 애들이 부럽다고 라는 말에 곧바로 연민을 느낄 정도로 유약한 면이 있다. [28]
작가의 전작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천서진, 주석경, 하은별을 어느 정도 섞어서 만든 캐릭터라는 평가가 많다. 일단 가정 환경이 심히 막장이고 그로 인해 멘탈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인 건 저 셋과 다 비슷하며 음악 예술 업계에 프로로 데뷔해 일하는 부분, 그리고 시즌 2로 넘어오면서 계속해서 주변인들에게 공격당하다가 시즌 2 후반부에 메인 빌런과 강제 결혼을 한다는 점, 그리고 식장에 들어가기 전에 속으로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는 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친족과 관련해 협박을 받는데다, 자신의 약점을 거머쥔 다른 악역들에 의해 자신의 치부가 모두 드러나게 되어 크나큰 수모를 겪는다는 점에서는 천서진과 닮은 점이 많다. 그리고 초반에 학교 폭력과 집단괴롭힘을 가하는 부분은 주석경, 불안정한 정신상태와 멘탈을 약으로 어떻게든 다스리는 부분은 하은별을 닮았다.
시즌2 기점으로 거짓말중 일부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어머니라며 가짜 엄마까지 만들기도 했는데 나중에 윤지숙의 경우 딸을 위한 희생으로 친딸인 노한나까지 지켜왔으며 거기에 고명지도 한모네의 친딸을 위탁하고 매튜리로 부터 지켜냈기에 두사람은 한모네가 이제 속죄하고 노한나의의 존재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야 결국 존경할수 있는 인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침내 12회 끝에서는 한모네 또한 딸을 지키기위해 희생하기 시작한다.
결국 최종회에서 자기 죄를 자수하고 본인도 이미 각오했던 일이었지만 이때까지 쌓아왔던 돈, 명예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하여 출소 후 5년 동안 종적을 감추었다. 마지막회에서의 5년 후 스토리 분량이 대부분 한모네 위주로 이루어졌다. 다른 생존한 7인들은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져 가는 분위기지만 그녀만큼은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시골 병원에 잠깐 얼굴을 내비친 것만으로도 인터넷에 목격 사진이 도배될 정도에다가 시골 사람들도 그녀를 발견하고 수근댈 정도로 그녀가 저질렀던 악행은 여전히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29] 거기다 어머니도 노환으로 별세하고 하나 남은 딸과 재회했지만 그 딸은 이제 양진모의 일가로 정착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생존한 7인들 중에서는 가장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 셈. 그나마 남은 가족인 한경수가 도와줄 가능성이 있고, 민도혁과 이어질 가능성은 남겨놓았다.[30]
결과적으로 시즌 1 후반부터 세탁되기 시작해서 시즌 2만 본 시청자들은 방다미를 괴롭힌 악역으로는 볼 수 없을만큼 행적에 비해 지나치게 미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준석, 민도혁, 황찬성을 자신이 원할 때마다 이용하고 연애 플래그를 세웠으며, 이들은 한모네로 인한 갈등을 빚거나 보호해주려는 모습을 보여 '모네공주'라는 별명으로 비판받았다. 또한 김순옥의 드라마에서 다른 악역들의 결말에 비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아무런 업보도 없이 해피엔딩을 맞았고, 분량도 갈수록 많이 가져가서 한모네가 7인의 탈출 시리즈의 진주인공이냐는 비판도 많다.
8. 기타
- 고등학생 때의 헤어스타일은 펜트하우스 3에서 주석경의 헤어스타일과 거의 유사하다. 또한 행적만 보면 학교폭력을 주도했다는 점에서는 주석경과 닮았으며 약까지 복용할 정도로 멘탈이 약하다는 점은 하은별과 닮았다. 하지만 시즌 2로 넘어오면서 펜트하우스 2 당시의 천서진과 굉장히 유사한 행보를 밟고 있다.
- 7인의 악인 중 가장 최연소다.[31][32]
- 첫 방영 이후 【최애의 아이】의 호시노 아이와 비슷한 면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왔다는 점[35], 빼어난 미모와 몸매, 연예계 관련 일을 하고 있기에 모두의 부러움과 동경을 받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것이 모두 거짓된 모습이라는 점, 그리고 남몰래 남자를 만나다 그 남자의 자녀를 임신 후 출산했다는 점, 그 남자가 작중의 메인 빌런이라는 점,[36] 그리고 복수자들에 의해 자신과 사통한 남자의 일대기가 영화로 제작되어 세상에 폭로된다는 점, 그리고 자신의 친자식이 자신의 연예계 관련 재능을 물려받아 연예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는 점 등[37], 여러모로 아이와 모네는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성격 면에서는 아이랑 완전히 딴판인데, 적어도 자기 자식들(아쿠아, 루비)은 진심으로 사랑한 아이와 달리 한모네는 자기 자식인 노한나를 타인[38]에게 무책임하게 떠넘겼다는 점에서 히메카와 아이리에 더 가깝다.[39][40]
- 또 만화 애니 해피 슈가 라이프에서 마츠자카 사토와도 비슷하다. 악랄하면서 정신적 장애인 사이코패스였다는 점. 저지른 범죄가 공통적으로도 똑같다.[41] 마지막에서는 다른 데 한모네는 살면서 해피 및 비극 중간 쯤으로 엔딩을 맞이하였고, 사토는 추락사로 사망하여 비극으로 끝나버렸다.
- 다만 양진모와 한모네는 과거에는 나름 남을 위할 줄 알았던 사람들이었다. 한모네의 모친인 윤지숙도 과거에 모네가 집의 빚 때문에 빚 갚느라 고생하였고 또한 빚쟁이들에게 쫓겨 다니기 까지 하였다고 한모네의 동생들에게 설명하기까지 하였으며 양진모도 체리엔터 사장이 되기 전까지 근면성실한 중국집 배달부였다.
-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노팽희에게 한나라는 딸이 있는데, 사실은 한나가 모네의 친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만약 한나가 한모네의 친딸이 맞다면 양진모가 거짓말을 하고 노팽희에게 한모네의 아이를 키우게 했고 나중에 한모네에게 아이가 살아있다는 협박용으로 써먹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0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 의외로 최소한의 인의는 있는지 고교 시절 자신과 같이 어울리던 송지아, 왕유진, 김소연에게 "너희가 나를 배신만 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희 인생 책임진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LH 미디어에 취직을 시켜준 묘사가 나왔다. 물론 송지아가 자신과 맞먹으려 하자 바로 본성을 드러내 그녀에게 모욕을 주거나 그녀가 자신을 엿 먹이고 떠나자 처절하게 보복하고 협박하는걸 보면 인간성이 있다기 보단 이용하기 딱 좋은 장기말로 대하는 거지만.
- K와도 알고 있는 사이지만 수틀리면 K를 몰락시키겠다고 협박하는 모습으로 보인다.[43] 이 때문에 이휘소인 매튜 리에게 사망할 확률보단 K에게 어설프게 덤비다가 살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오프닝에서 매튜와 K가 동등한 위치에서 한모네를 포함한 7인의 악역들을 말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7인의 메인 악역들은 K보다 힘이 약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 한모네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계획한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방다미에게 악행을 저지른 한모네 본인을 포함하여 K와 성찬그룹, 금라희, 양진모, 차주란, 고명지, 남철우, 주용주, 홍만두를 비롯해서 주홍글씨 1기 맴버들을 모조리 매튜가 심판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준 공로가 있다. 사실 한모네만 아니었어도 나머지 악인들의 인생이 매튜의 심판으로 가시밭길을 걷지는 않았을 것이다.
- 한모네 역의 이유비는 실제로 성악을 전공하였다. 전작의 주제가 성악인 걸 생각하면 재밌는 부분.
- 그 나물에 그 밥인지, 본인뿐만 아니라 본인 팬클럽 회원들도 대부분 인성이 안 좋다.
- 14회 시점에서는 6인들 중 매튜 리의 정체를 K가 아닌 이휘소로 알고 있는 4명 중 한명이다. 나머지는 고명지, 남철우, 차주란.
- 아이돌이라서 그런지 작중 성인 여성들 중 어깨나 가슴골이 드러나는 등 의상 노출도가 가장 높다. 다만 11회 이후 연예계를 은퇴했기 때문에 이후로는 의상의 노출도가 적다.
- 배우인 이유비가 10년전 출연했던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민도혁 역의 이준이 특별출연을 한 적 있었는데 거기서는 지금과 반대로 이준이 이유비가 맡았던 윤유래가 좋아하는 아이돌 FAMA 역을 맡았다.
- 요리치인 것으로 보인다. 결혼십계명에 식사준비하는 게 있는데 황찬성이 못 먹겠는지 식사는 안 차려도 된다고 했다(...) 다만, 상대가 황찬성인만큼 요리를 잘 해야 할 이유가 없어서 진실은 저 너머에(...).
- 마지막화 기준으로 딸인 한나가 청소년기로 성장했는데 두 사람이 재회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한모네가 도저히 외모가 장성한 딸을 둔 어머니로 보기 힘들 정도로, 둘이 얼핏 보면 모녀가 아니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자매처럼 보일 정도로 동안으로 나왔다.[44]
- 남자 복이 없다. 시즌 1에서 처음 사귄 심준석은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즐기는 싸이코패스이고, 시즌 2에서 결혼한 상대인 황찬성은 엄청난 집착광이고 집착을 넘다 못해 한모네 주변인들을 괴롭히는 악랄한 인간이다.[45][46]
- 한모네의 연예계 활동이 2018년에서 2025년인데 실제로 있는 아이돌 7년 징크스를 제대로 맞이했다.
- 이 드라마 초창기에 학교폭력을 지지르고, 방다미에게 원조교재 누명을 뒤집어 씌웠다는 이유로 시즌2에서 방다미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지막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참회하고 개과천선 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적으로 마녀사냥과 학교폭력, 이기주의, 그리고 철면피스러운 면모가 마구 어필되어서 작중 행동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일부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이는 방다미를 학대하고 폭행했던 금라희와 가짜뉴스로 방다미를 사회적으로 매장하고도 제대로 사과 한번 없었던 양진모도 동일. 게다가 시즌 2 8회에서 황찬성에게 토사구팽당하고 죽음으로 확실히 벌의 대가를 치룬 금라희와 달리 이쪽은 양진모와 더불어 마지막까지 아무런 벌도 받지 않고 해피엔딩으로 끝난 탓에 금라희보다 더 심하게 욕을 먹고 있다.[47] 다만, 적어도 양진모보다는 욕을 덜 먹고 있다.[48]
8.1. 방영 전 정보
- 2022년 8월 17일, 이유비 캐스팅 소식 보도.
- 2022년 9월 22일, 공식 라인업 공개 보도에서 캐릭터 정보 공개.
-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같은 존재.
-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에게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거짓말.
- 거짓된 삶을 사는 그녀의 인생은 언젠가부터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다.
- 사랑스러운 미소 속에 깊은 어둠과 욕망을 숨긴다.
- 2023년 8월 16일,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보도에서 캐릭터 정보 추가 공개.
-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의 삶은 거짓말로 쌓아 올린 모래성이다.
- 7인의 악인이 탄생하는 시작점이기도 한 소녀의 죽음과 깊게 얽혀있는 서사.
[1] 펜트하우스 3에 기도원에 감금된 주석경을 괴롭히는 양아치 여학생으로 특별출연했다.[2] 이 이름으로 법적 개명까지 완전히 거쳤다. 시즌 2 4회에서 본인이 어머니에게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 지은 예명으로 밝혔으며, 현재는 이 이름으로 개명했다.[3] 작중 2036년 기준[4] 2018년 하반기 기준 만 18~19세. 사실은 이미 20살 성인이었고 나이도 2년 속이고 미성년자로 행세하고 있었다는 게 드러났다. 1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15살 때부터 빚쟁이들에게 쫓겨 빚을 갚느라 2년 늦게 다닌 것으로 밝혀졌다.[5] 김순옥 작가의 전작인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도 보송 마을이라는 가상의 마을이 등장한다.[6] 시즌1 4화 이후 금라희의 집으로 이사갔었다. 현재 모네의 방은 원래 다미가 지내던 방이다.[7] 시즌 1 2회에서 행방불명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즌 2 4회에서 술, 도박, 불륜에 빠진 막장 가장으로 아프다고 비명도 못 지르는 청각장애인 아내와 딸에게 가정폭력까지 일삼았다고 언급되었다. 도박빚을 남기고 결국 고인이 되었다.[8] K와 불륜을 맺어 태어난 아이. 본래 분만예정일은 12월 5일이었으나 데뷔 오디션 전날인 9월 21일에 미숙아로 태어났다. 시즌1 2회에서 얼마 안가 숨이 멎어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은 양진모가 아이를 데려가 노팽희한테 키우게 했다. 한모네 본인은 양진모의 말만 듣고 본인이 낳은 아이가 죽은 줄로 알고 있었지만, 15화에서 노한나가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완전히 양진모의 호적에 입양되어 양한나로 살고 있다.[9] 위장 결혼[10] 하지만 주단태, 천서진처럼 서로 합의된 위장결혼이 아닌 한모네가 황찬성에게 복수하기위해 잠입한것이다.[11] 수석으로 입학하였다.[12] 활동명 'MONE'로 히트곡이 10곡 이상에 3집 앨범까지 발매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송지아가 작곡한 곡들을 저작권료까지 계산해 구입해서 편곡가가 손을 본 걸 부르기만 했다.[13] 소속사인 LH미디어가 티키타카로 합병되면서 이전하였다.[14] 백화점과 온라인에서 기초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6회에서 오산도 사건으로 한모네의 여론이 싸늘해지자 광고를 뺀다고 LH미디어에 통보하였다.[15] 2024년에 방영 예정인 SBC 드라마로, 배우 캐스팅을 위해 대국민 공개 오디션을 열었다. 송지아가 이 오디션에 참가하였다.[16] 공식 티키타카 계정[17] ID Film 영상에선 교만, 모함으로 기재되어 있다.[특별출연] [19] 작가의 전작 언니는 살아있다!의 주역 중 한 명인 민들레의 이름을 따왔다.[20] 작중 노한나 역할에 엄마로 출연할 예정이였으나 연예계 은퇴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21] 이 점은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오윤희와 비슷하다. 또한 동시기에 했던 옆 동네 주말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인 이효심의 안티테제적 성향도 보인다.[22] 한마디로 본작의 만악의 근원 중 한 사람.[23] 이는 같은 작가의 2017년 작품이기도 한 언니는 살아있다!의 양달희와 비슷한 부분이다.[24] 6회에서 방다미의 머리를 돌로 내려쳐 기절시켰다. 만약 방다미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면 그냥 살인죄.[25] 와중에 이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은 시즌2 11회가 가서야 제대로 나왔다. 민도혁이 그래도 이들의 교화와 갱생에 초점을 맞췄고 결국 이뤄냈으니 망정이지, 그것도 아니었으면 험한 꼴 당해도 이상하지 않긴 했다.[26] 금라희는 모네의 안위나 건강 따윈 상관없이 자신의 이득에만 눈이 돌아간 상황이고 모네가 그나마 의지할 만한 대상이었던 민도혁은 처음부터 한모네를 파멸시킬 생각으로 접근했지만 그나마 나름 14화를 기점으로 서로 의지하기 시작했으나 언제 상황이 바뀔 지 알 수 없는 데다가 민도혁은 K랑 맞서느라 한모네를 도울 여유도 없으며, 자기 아이의 생물학적 친부인 K는 아예 목숨 구걸은 딴데 가서 하라고 말할 정도로 모네가 어떻게 되건 상관없어 하는 등 정상적인 인간관계가 하나도 없다. 거기다 친구들인 왕유진과 김소연은 나름 친하긴 하나 할 수 있는 게 없고, 가족들 또한 애초에 도움을 구할만한 환경이 아니니 더더욱 고립되고 있다.[27] 친모의 성격이 너무 물러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캐릭터라 한모네가 중간에서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생들에게는 매우 매정하다.[28] 이는 금라희가 최후의 도박을 준비할때 한모네의 양심을 건드리는 요소로도 작용했다.[29] 이 또한 자업자득이다. 한모네는 방다미에게 고의로 출산 누명을 씌워 양진모와 공모하여 방다미를 마녀사냥으로 몰아넣었으니 그 악행이 큰 점에서 한모네도 그 죗값으로 마녀사냥과 같은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는거나 마찬가지다.[30] 그러나, 반대로 김순옥 작가의 작품에서 오히려 해피엔딩으로 끝났다고 주장하는 케이스들도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은 징역살이를 한 뒤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야 했고,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은 유방암으로 죽었고, <황후의 품격>에서 개심을 한 민유라도 유아퇴행을 겪었다. 심지어 한모네는 이들보다 지은 죄가 결코 가볍지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더 심하다. 모친은 죽은 것이 사실이지만 사실상 자연사에 가까운 죽음이었고 오히려 사회적으로 매장은 당했으나 노한나에게 엄마란 소리를 듣는 등 그럼에도 잃은 것에 비해선 행복하게 끝나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다.[31] 차주란 1970년생, 남철우 1971년생, 금라희 1980년생, 양진모 1982년생, 고명지 1985년생, 심준석(K) 1991년생[32] 참고로 7인의 악인인줄 알았던 민도혁은 매튜 리와 동갑이다.[33] 다른 6인의 경우 차주란은 사기/간악, 고명지는 시기/왜곡, 남철우는 탐닉/비리, 양진모는 조작/선동, 금라희는 탐욕/패륜, 민도혁은 오만/배신에 해당한다. 다만, 오만/배신의 경우 최종화에서 민도혁이 아닌 이 인물임이 밝혀졌다.[34] 약혼식에서는 기분이 좋았지만 결혼식에서는 불행해졌기 때문이다.[35] 거기다 호시노 아이와 한모네 둘 다 편모 가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36] 그리고 K와 카미키 히카루 둘 다 드라마 주역들의 복수 대상이자 목표 인물이라는 점도 유사하다.[37] 그리고 7인의 탈출은 복수 대상에 한모네도 포함된다는 점에서 아이와는 약간의 차이점을 보인다.[38] 타이키의 양부이자 의붓아버지인 우에하라 세이쥬로, 방다미, 양진모[39] 게다가 한모네가 지나친 악행을 심하게 저지르는 것을 악행을 저지르지 않고 アイドル의 가사처럼 거짓말을 진실이 되게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아이와 비교하면 아이에 대한 실례이다. 그러므로 한모네의 거짓말에 비하면 아이의 거짓말은 아무것도 아닌 셈.[40] 또는 히메카와 아이리와 한모네는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인 상태에서 아이를 낳았다는 점, 메인 빌런에게 악행의 트리거를 제공한 것이 훨씬 똑같다.[41] 공통적인 범죄가 살인, 살인미수, 협박죄, 강요죄, 상해죄, 누명 등이다.[42] 자신의 혼전임신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인지라 괜스레 엮이다가는 치부가 드러나기 때문에 거리를 두었을 가능성이 있다.[43] K의 부하인 엄지만을 통해서 K에게 경고 섞인 협박을 하였다.[44] 사실 두 배우 이유비와 신수연의 나이 차는 14살로 보기보다 간극이 크긴 하다. 참고로 이 수치는 똑같이 모녀지간으로 나온 금라희와 방다미 역의 황정음과 정라엘의 나이 차이와도 같다.[45] 물론 한모네가 저지른 악행들을 생각하면 이 또한 자업자득, 인과응보에 가깝다.[46] 공교롭게도 심준석, 황찬성 둘 다 강기탁에게 살해당했다.[47] 심지어 금라희가 사후 황찬성에 의해 그동안 저지른 악행들이 전부 폭로되면서 대중들에게 영원히 방울이 학대범에 이중인격 악녀, 패륜모라는 낙인이 찍혀 죽어서도 멸시 받는 존재가 되어 버린 것에 비해 한모네는 그런 것조차도 없다.[48] 한모네는 적어도 시즌 2 11회에서 방다미의 무덤에서 확실히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시즌 2 마지막회에서 자수할 때도 다시 한번 미안하다고 독백했지만, 양진모는 단 한번도 방다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