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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3333> 현지화명 | 신 | ||||
| 성별 | 남성형 휴머기어 (멸망신뢰.net제 특수형 → 자이아제 솔드형 시제기, 솔드 0) | ||||
| 연령 | 데이터 연식 10년 이상 | ||||
| 소속 | 멸망신뢰.net → 자이아 엔터프라이즈[1] → 멸망신뢰.net[2], 히덴 제작소(비공식)[3]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제로원 | ||||
| 변신체 | ''', [4], '''[5]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 첫 등장 | 내가 사장이자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제로원 1화) | ||||
| 마지막 등장 |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 | ||||
| 배우 | 나카가와 다이스케 | ||||
| 한국판 성우 | 김진홍[6] | ||||
| {{{#!folding【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 <colbgcolor=#ff3333><colcolor=white> 가족 |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호로비 (제작자/아버지이자 동료) 암살짱 (동생 뻘 휴머기어) | |||
| 협력관계 | 이카즈치 (선배 뻘 동료) 나키 (선배 뻘 동료) | ||||
| 개발자 | 요타가키 윌리엄슨 (협력관계) 리온 아크랜드 (창조자 →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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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등장인물.테러리스트 조직 멸망신뢰.net의 前 행동대장[7]. 정신연령이 5세 정도에 해당한다고 하며 굉장히 파괴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행동대장답게 전투능력이 높고 잔혹하지만 어린아이처럼 잘 웃고 순수한 성격.[8] 1인칭은 보쿠.[9]
이름인 진은 같은 5호 라이더인 진 케이스케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10]
2. 작중 행적
3. 평가
작중 휴머기어의 정체성에 대한 고뇌를 제일 잘 드러내주는 캐릭터였다.16화까지의 진은 "가족"에 대해 동경하며 호로비와 아크의 의지에게 의존하는 모습과 자신의 미숙함을 인정하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부각되어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어린아이같은 모습, 비교하자면 좀 더 막나가는 파라드같은 평가였다. 끝까지 호로비와 꼭두각시로서 아크의 의지를 대행해 인류를 전부 증오해 죽이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박살났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퇴장한 후 25화에서 재등장 하면서부터는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스로 아크와의 접속을 차단하고 호로비의 지시도 거부하면서 완전히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작중에서 인간만이 존재하는 세상과 휴머기어만으로 지배되는 세상, 인간과 휴머기어가 공존하는 세상으로 세 사상이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진은 휴머기어와 인간이 서로 공존하지 않고 각자의 자유를 누리는 세상[11]을 추구하면서 가이와 호로비, 아루토와 진이 각각 사상적 평행선에 있는 존재가 되었다. 이후 휴머기어의 꿈에 대해 논하는 아루토에게 공감하면서, 또다시 새로운 사상의 변화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32화에서 멸망신뢰넷의 부활을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아크의 의지대로 행동하는 호로비와 달리 나키를 후와에게서 해방시키려는 등 협력하는 목적은 달라보인다. 부활 이후 휴머기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호로비와 사상적 충돌이 잦은데, 멸망신뢰넷이 부활한 이후에 어떤 태도를 보일지가 관건. 이카즈치의 프로그라이즈키 데이터를 빼앗아간 것 때문에 잠시 논란이 있었지만 36화에서 아크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서 파괴하는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란 게 밝혀져서 아크의 해킹 등이 없는 한 아루토와 계속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1장부터 3장까지는 비중 있는 인물이었지만 4장이 시작한 이후엔 이래저래 무력한 모습을 드러낸다.[12] 아크에게 몸을 빼앗기는 신세에다가 자유를 되찾고 나서도 계속해서 상황에 휘둘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투면에서도 마찬가지로 아크제로에게 털리는 것은 사정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한참이나 스펙 차이가 나는 호로비에게조차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엔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 없이 극에서 퇴장해버렸다.[13] 다만 백업 데이터 없이 파괴당하여 부활이 불가능해진 이즈와 달리 부활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잔해조차도 안 남기고서 그대로 폭사했으나 당장 구세대형 시제기인 이카즈치, 우츄야로 라이덴이 복구된 전적이 있는만큼 가능성이 높았고, 예상대로 최종화에 다시 복구되었다.
아무튼 제로원의 메인 악역들 중에서는 감정 묘사가 그나마 말은 되게 표현되어 있는 인물이라 상대적으로 낫지만, 부활 이후의 행적 자체는 1부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점이나 화려한 부활치곤 사실상 제대로 해낸 게 하나도 없는 인물이다.
멸망신뢰 V시넥스트에서 이타적인 모습을 보이며 그래도 긍정적인 성장을 해낸 것을 보여줬으나, 그 후반의 급발진으로 사태를 악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호로비의 평이 덩달아 악화된 원인도 되었던데다 멸망신뢰의 평을 악화시킨 원흉이자 멸망신뢰의 체키라웃(...)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는 극과 극으로 평가가 갈리고 있다.
4. 기타
- 늘상 순진무구하게 웃고 다니지만 잔혹하고 파괴적인 성향이라는 점 때문에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운 다그바 제바나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파라드가 연상된다거나[14] 그 둘을 합친 것 같다는 의견이 많고 당장 아이 같다는 점만 놓고 보면 가면라이더 덴오의 류타로스와도 많이 닮았으며[15], 허긋토! 프리큐어의 루루 아무르와도 많이 닮았다.
- 분명 멸망신뢰.net의 행동대장이라면서 어째서인지 트릴로바이트 마기어에게 습격당할 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트릴로바이트 마기어의 AI가 낮은 수준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진 자신도 휴머기어이기 때문에 습격을 당한 것일 수도 있다.
- 5화 마지막에서 호로비가 진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정체에 대한 논란이 거세졌고, 결국 진정한 정체가 휴머기어였음이 밝혀진다. 자신의 아들이라는 의미는 호로비 자신이 만든 휴머기어라는 의미였다. 호로비와 마찬가지로 웬만한 휴머기어가 장착하고 있는 헤드기어가 돌출되어 있지 않고 내장되어 있으며, 제아의 통제를 직접적으로 받지 않는 휴머기어 중 하나이고 부활 이후 제어장치는 소형화되고 귀까지 생기며 인간과 동일한 외형으로 진화했다.
- 진이 휴대하고 있는 권총은 현실에 있는 모델이 아니라 타니오 코바라는 오리지널 모델건 제작업체의 GM 7.5/콜트 XSE 쇼트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된 가상의 총기이다. 제작은 같은 모델건 커스터마이징 제작업체인 프리덤 아트가 담당하였다.[16] 실총과는 달리 멸망신뢰넷의 어드레스가 슬라이드 부분에 각인으로서 새겨져 있다.#
- '가족'과 관련된 키워드를 듣자 몹시 당황하면서 주저하거나 오히려 자신이 한 행동을 번복하려고 하는 등 6화를 기점으로 아군화 내지는 멸망신뢰.net 배신 플래그가 잡히는가 싶었으나, 16화에서 진이 자아까지 완전히 사망하며 이 플래그는 잠시 사라졌다. 그리고 25화에서 부활하면서 진의 목표가 이전의 호로비와 같은 인류 멸망이 아니며 심지어 아크의 의지도 아닌 순수한 자신의 의지로서 초고등적인 싱귤래리티에 스스로 도달한데다 모든 휴머기어들을 인류에게서 해방시키는 목적으로 바뀌며 한동안 잠잠해졌었던 갱생 떡밥이 또다시 생겼다. 다만 27화에서 인간을 악이라고 규정지었기 때문에 현시점에선 아직까지 인류에게 적대적이긴 하나 30화에서 아루토가 휴머기어에게 길러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라던가 이즈에게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라고 아루토가 유사한 말을 했을 때 놀란 것을 보면 가족을 갈구하는 내면 인식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류에게 적대적인 인식도 조금씩 변해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사우저를 쓰러트리기 위해 히덴 아루토와 동맹을 맺는 전개가 확인되었는데, 에그제이드의 단 쿠로토가 그러했듯 휴머기어의 자유를 위해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는 것이다.
- 자아가 백업되었다는 묘사가 없이 사망하였음에도 자아까지 온전하게 부활한 것은 물론 버닝 팔콘이라는 가면라이더 진의 강화폼까지 얻은 상태로, 어떻게 자아까지 온전하게 부활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개연성 있는 전개가 나와주어야 한다. 자이아 슬래시라이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자이아의 기술력을 이용한 것만은 확실하며 프레지던트 스페셜에서 아크조차도 자신이 한 일이 아니기에 모르며 오히려 누가 자신을 거부하는 형태로 부활시켰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 후 나키가 진의 메모리 칩을 몰래 회수했었고, 요타가키가 나키의 부탁을 받아 진을 부활시킨 것이 확인되었다.
- 자아가 리셋되기는 하였지만, 호로비가 진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언급한 이후로 둘의 관계묘사는 친구라기보다 부자같은 뉘앙스가 되었다. 7화에서 암살짱이 에임즈에게 납치당할때라던지 맘모스 제츠메라이즈키를 분실했을 때는 "호로비한테 혼나겠다!"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25화에서 재등장한 이후로 진은 스스로의 판단으로 아크와의 접속을 차단하게 되고, 아크의 의지에 절대복종하는 호로비 및 멸망신뢰.net과 사상적으로 갈라서게 된다. 다만, AIMS에 감금되어있던 호로비를 구한 것을 보면 아직은 같은 휴머기어이고 옛 동료라는 의식은 남아있는 것인지 호로비와 완전히 적대시하는 관계는 아닌 듯 하다.
- 리셋돼서 가능했긴 했지만 휴머기어 중 작중 최초이자 3부 시점에선 유일하게 두 번 이상 싱귤러리티에 도달한 휴머기어다.[17] 첫 싱귤러리티는 아루토의 말을 듣고 가족을 바라는 선한 인격으로 각성했기에 호로비에 의해 초기화 당했고 그 이후 아크의 의도대로 호로비가 진 대신 목숨을 잃으며 악한 인격에 도달. 이후 부활했을땐 이 두가지 모두 섞인 듯한 모습에 막 싱귤러리티에 도달했던 다른 휴머기어들과도 달리 '감성'까지 인간 이상으로 느끼는 것으로 진화한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아크의 제어마저 거절한다는 듯.
- 1부에선 이즈, 흑화이전 암살짱과 같이 같이 귀염둥이 포지션으로 철 없는 어린애인 느낌이 강했다. 다만 부활한 시점에서는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길을 정한 한층 성숙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 멸망신뢰넷의 멤버중 유일하게 이름을 음독으로 읽는 데다가[18] 다른 레귤러 멤버들은 다 구세대형 휴머기어인 반면 진만 유일하게 레귤러 멤버들 중에서 구세대형도 신세대형도 아닌 현 휴머기어들 중 불법으로 2차 이상 커스텀된 신세대형 휴머기어인 암살짱, 구세대형 중 특이 개체인 호로비, 구세대형 휴머기어로서의 기본적인 소체는 이미 후와의 발칸과 가이의 손에 파괴당했으나 메모리 칩과 프로그라이즈키 속의 백업 데이터를 통해 신세대형 휴머기어 소체에 전신된 이카즈치와 나키와는 달리 전 기종의 휴머기어들 중 유일하게 휴머기어의 손에 의해 제작된 특수개체형 휴머기어다.[19] 그리고 현 상황에서 유일하게 만들어진 목적이 밝혀지지 않은 멤버다.[20] 결국 진이 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떡밥은 풀리지 않고 유야무야되나 싶었지만 V 시넥스트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에서 리온 아크랜드에 의해 그 목적이 밝혀졌다.
- 각본가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의 희생양이 되었다. 다만 전작에서 희생시킨 이 분과는 달리 이쪽은 악역이라 충격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평이다.[21] 퇴장 당시에는 중후반부까지 살아있을 줄 알았는데 빠르게 퇴장해서 의외였다는 평도 있었다. 그리고 그 전작의 희생자와 같이 3부시점에서 부활했다. 악역인척 하는 조력자라는 점도 어느정도 들어맞다.[22]
- 부활 이후는 아크의 의지가 아니라 순수하게 휴머기어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가 됨으로써 인간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가면라이더 1호와 공통점이 생겼다. 변신 전의 양복 스타일도 어딘지 혼고 타케시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다.
- 3호 라이더인 야이바 유아(가면라이더 발키리)보다 비중이 높지만 전적은 상당히 초라한데 아루토와 싸울 때 라이징 호퍼의 아루토를 상대로 선전하긴 했으나 메탈 클러스터 호퍼였을 체인지 하자마자 완전히 압도당하며 전세가 뒤집어졌고, 호로비의 부성애가 각성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변신 해제될 뻔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41화에서는 자신보다 스펙이 한참 떨어지며 활용성도 훨씬 낮은 호로비에게도 패배했다. 다만 진을 위해 변명(?)해주자면 메탈 클러스터 호퍼는 3부 시점에서 램페이지 발칸과 함께 사우저를 넘어서는 최강급 라이더였다. 그리고 호로비는 전투 센스를 러닝함으로써 낮은 스펙을 커버해 사우저를 털어버렸을 정도로 전투력이 높기 때문에 변호가 가능하다. 그리고 샤이닝 어썰트 호퍼와 싸울 때는 기가의 지원도 있긴 했지만 그리 밀리지 않은 적도 있으며 자신보다 약간 우위의 스펙에 활용성은 훨씬 더 높은 사우저를 상대로도 호각인 등[23] 작중 최고의 전투 실력을 가진 호로비나 제로원 드라이버 첫 사용시 받은 러닝의 영향으로 호로비 다음가는 실력을 가진 아루토에게는 못 미친다 하더라도 진의 실력을 무시하기는 힘들다. 아마도 이렇게 전적이 나빴던 이유는 아무리 버닝 팔콘이라도 메탈 클러스터 호퍼나 램페이지 발칸에는 못 미치는 성능이며 실력의 경우 부활하면서 제아나 아크에 접속하지 않는다는 본인의 발언, 제아에 접속안되어 다소 어벙한 모습을 보인 지펜 등을 고려하면 위성에 접속하지 않아서 실력이 늘어날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 진이 부활한 후 입는 정장이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297,000엔(한화 약 300만원)[24]
- 레이와 라이더에서 첫번째로 사망한 5호 라이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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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짜 정체는 싱크넷의 첩보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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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요타가키 윌리엄슨과 동맹관계.[2] 호로비를 따르기로 한다.[3] 호로비를 따르기로 하긴 했지만 휴머기어를 해방한다는 목적이 아루토와 같다 보니 가끔씩 신세를 지기도 한다.[4] 아크가 배신을 못하게 진의 몸을 이용하여 변신.[5] 멸망신뢰.net 간부들과 전원 합체해 변신[6] 가면라이더 빌드에서 탁기준 / 가면라이더 매드 로그를 맡았었다.[7] 25화 이후에는 스스로 아크와의 접속을 차단하고 사실상 반기를 들며 이탈했다.[8] 다만 파라드는 게임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필요했을 뿐이였고 진은 파괴를 즐기는 타입이다.[9] 다만 아크의 인격일때는 와타시.[10] 사실 이름뿐만 아니라 행적도 비슷한점이 아주 없지는 않다. 일단 진 케이스케나 진 모두 ' 아버지 '에 의해 가면라이더가 되었지만 진 케이스케는 나름 정의감이 있는 아버지에게 개조 되어 정의 라이더가 됐지만 진은 첨부터 악의 손에 의해 태어나서 악인으로 활동하다 부활후에야 정의에 가까워 졌다. 어쩌면 첨부터 이런 대비점을 노렸을지도...[11] 인간의 지시도, 제아나 아크의 의지도 관계없이 스스로의 의지로 사는 것을 휴머기어들에게 가르치려 애쓰고 있다.[12] 사실 4장에서 아루토와 아크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비중이 다 작다. 후와와 유아는 5화가 넘게 변신하지 못했으며 호로비도 아크가 사라진 41화 이후에야 비중을 받았다. 가이도 아군화 된 이후 공기화만 면할 정도로 비중이 적었다.[13] 이는 아크를 제외하면 진이 적대하는 인물이 없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진심으로 싸우지 않는 점이 큰 요인이 되었다. 그나마 있다면 사우저가 있겠지만 사우저 또한 현재로선 아루토 일행의 아군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싸울 이유가 없어졌다.[14] 반면 동료인 호로비는 그라파이트와 비슷한 면이 있다.[15] 다만 류타로스는 철부지여서 그렇지 노가미 료타로와 만나며 성장한다. 운 다그바 제바는 그냥 자신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들은 필요없다는 의견이고 파라드는 그저 게임을 같이 할 친구를 구하고 싶었을 뿐이었다.[16] 그런데 총 앞부분의 추가파츠는 프리덤 아트에서 이미 팔고있는 기성품을 끼운거라 실제 커스텀은 그립 부분 정도다. 해당 부품들만 프리덤 아트를 통해 구입하면 같은 콜트계열이라면 대충 비슷하게 만들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에 제작법 소개도 실려있다.[17] 25화 부활시점에선 사망 직전의 싱귤러리티 도달이 유지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불명. 유지되지 않은 거면 별개로 또 도달했으니 3번이나 된 케이스다.[18] 한자에 훈독이 존재하지 않아 음독으로만 읽어야 한다. 한자를 일본식 독음으로 읽을 때 이런 경우가 종종 보인다.[19] 다만 진이 만들어진 시점과 아크 내부 생산시설에서 신체가 구축되고 그 이후 호로비가 관여한 건 확실하고 부활 이전 청각기관 파츠를 잘 보면 구세대형 휴머기어들에게 기본적으로 붙어있던 구형 헤드기어를 떼어버린 흔적이 남은 호로비와 달리 신세대형의 헤드기어나 구세대형의 청각 파츠 내부에서도 볼 수 없었던 둥글고 이형적인 형상을 띄고 있다. 그렇기에 구세대형도 신세대형도 아닌 별개의 특이 개체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20] 호로비 - 아버지형, 이카즈치 - 우주비행사형, 나키 - 기술 엔지니어형. 진이 만들어진 목적에 대해서는 그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다고 하며 아즈가 아루토의 홀로그램을 빌어 목적을 기억하라고 진을 닥달했다. 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무시했지만.[21] 그런데 제로원의 후속작인 세이버에서 다른 라이더도 아니고 3호 라이더가 13화에서 키리야는 곱게 죽은 걸로 보일 정도로 더 고통스럽게 퇴장했다. 다만 이 쪽은 사망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공간으로 사라진 것일뿐이었다.[22] 다만 키리야 쪽이 자신의 종족이 버그스터로 바뀌었다 해도 별 상관 없었던 것과 달리 이 쪽은 처음부터 휴머기어였기 때문인지 휴머기어라는 종족에 얽매이는 태도를 보여서 완전 아군으로 보기도 힘든 위치. 굳이 따지면 아크도 제아도 자이아도 아닌 제 4의 진영인 셈.[23] 스펙은 거의 차이가 없지만 사우저는 잭라이즈를 통해 다른 프로그라이즈 키를 비롯한 변신 아이템과 벨트의 데이터를 복제해 그 아이템이 가진 특수기를 사용할 수 있어 약간이나마 강화의 여지가 있지만 버닝 팔콘은 완성형 가면라이더인지라 더 이상의 강화가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버닝 팔콘으로 변신한 진은 사우저와 싸울 때 잭라이즈를 하려는 사우저의 의도를 읽어내고 재빨리 차단하는 등 전투 센스로는 아마츠 가이보다 훨씬 좋게 묘사되었다.[24] 프리미엄 반다이 등으로 판매된 역대 가면라이더 완구들의 가격을 비교한다 해도 50만원을 넘는 완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