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고여진 | |
배우: 이칸희 | |
출생 | 1958년 12월 13일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60길 47 |
가족 | 남편 심용 |
친아들 민도혁 양아들 심준석 | |
시누이 심미영 | |
직업 | 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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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칸희.2. 상세
심용의 아내이자 심준석의 양모.아들 심준석이 28살 되던 해인 2018년에 사망했다. 특수강도사건으로 집안에서 사망하였다고 보도가 되었으나, 실제로는 심준석에 의해 액자에 머리를 맞고 목이 졸려 사망했다.
심준석이 친자가 아닌 걸 알았을 때도, 심준석이 K로 활동하는 걸 알았을 때도 준석을 감싸며 준석이 K로 활동하는 걸 알고 만류할 때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다 하였으나 준석의 비수 꽂히는 한 마디에 세상 평온한 얼굴로 넌 가짜라고 말하며 의절한다. 하지만, 최종회에서 유언이 밝혀졌는데 심용에게 죽는 순간 준석이는 우리 아들이라고 말하며 남편에게 준석이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사망한다. 아마 준석을 회개하고 갱생시키기 위해 준석에게 의절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게 독이 되어 준석이 자신을 죽이는 발판이 되어 버리고 만다.
심준석을 감싸지 않고 즉각 경찰에 넘겨 처벌받게 했으면 심준석이 이런 괴물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시즌 2 최종화에서 본인을 죽인 매튜 리의 죽음으로 심미영의 복수가 성공하게 되었다.
3. 주요 대사
엄마도 네 일 수습하는데 지쳤어!!! - 14회, 상황 中 |
- 17회, 죽기 전 유언을 하는 장면 中 |
4. 기타
- <7인의 부활>에서 시누이 관계인 심미영이 민도혁 일행을 도와주게 된 동기가 된 사람이 그녀로, 올케인 그녀를 매우 존경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매튜 리가 그녀를 죽이자 이에 대한 원한으로 민도혁 일행을 도와주게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