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메이플스토리)

CLASS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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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Khali

[[메이플스토리/직업#도적 계열|{{{#fff 도적}}}]]

레프

성별

여성

이명

복수의 바람/신살자

종족

하이레프

소속

앱실론 친위대 → 메이플 연합

가족관계

아난 _{(양아버지)}[1], 라샤 _{(양여동생)}

[ 스포일러 ]

자드 (친아버지)
타샤 (친어머니)
리탄 (친할머니)

홈타운

에리모스

주무기

차크람

보조무기

헥스시커

주스탯

LUK(운)

부스탯

DEX(민첩)

출시일

2023년 1월 19일(SAVIOR 업데이트)

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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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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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z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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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켈레톤 일러스트

2. 전직 이펙트

CHARACTER INFO

전직 이펙트

3. 기본 외형

CHARACTER INFO

기본 외형

<colbgcolor=#d1d4d6> 헤어	시크릿 보브 헤어
성형	칼리 얼굴
피부	아틀레틱 피부
모자	칼리의 머리장식
한벌옷	앱실론 친위대 제복
신발	앱실론 친위대 신발

3.1. 스탠딩 일러스트

CHARACTER INFO

스탠딩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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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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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칼리(남) 스탠딩 11.png

4. 스토리 캐릭터로서

4.1. 스토리 및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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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성격

4.3. 인물 관계

• 제른 다르모어: 하이레프의 신왕. 그란디스 스토리 공공의 적인 만큼 칼리라고 예외는 아니다. 무엇보다 칼리의 가족인 양아버지 아난과 여동생 라샤, 친아버지 자드와 친할머니 리탄 모두가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인 앱실론에 의해 사망하였기에 자연스럽게 앱실론의 상관인 제른 다르모어 역시 칼리의 원수가 됐다.

<nopad>

* 라샤: 분홍색 머리카락을 지닌 칼리의 쌍둥이 여동생이다. 그러나 앱실론에 의해 라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칼리는 앱실론은 물론 그의 상관인 제른 다르모어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 아난: 에리모스의 고위사제이자 라샤의 친아버지&칼리의 양아버지 역할. 에리모스에서 영주인 앱실론 다음으로 강한 자이며, 과거 타샤에게 목숨을 빚진 적이 있다. 이 때문에 타샤에게 늘 고마워하며 그녀의 아이를 입양시키고 자칫 잘못해 들켰다간 끝장날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그 위험을 동반할만큼의 대인배. 후에 진실을 잘못 알아버린 앱실론에 의해 친딸 라샤를 잃고, 본인은 칼리 덕분에 마력만 제거당하고 끝날뻔했지만 칼리를 살리기 위해 앱실론을 공격해 칼리가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고 사망했다. 칼리는 친아버지는 아니지만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사망하자 상당히 슬퍼했다.

<nopad>

* 앱실론: 그란디스 대륙 에리모스의 영주로서 자애로운 성격인줄 알았으나 사실상 칼리의 원수이자 칼리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 마음 속 깊이 그를 존경하던 칼리가 라샤와 함께 영주의 직속 친위대원이 되려했지만 곧 라샤와 가족을 몰살시킨 앱실론에게 복수를 꿈꾸게 된다. 카인의 원수 닥터Y의 본모습이며 사도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앱실론은 칼리가 돌연변이라는 사실을 알기 이전에는 칼리의 충성심을 높이사서 신뢰하고 있었지만 칼리는 앱실론이 혐오하는 돌연변이였기에 서로가 서로의 믿음을 배신한 아이러니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성우는 장민혁.

<nopad>

* 라이얀: 영주 앱실론의 수하. 칼리와 라샤가 영주의 친위대가 되던 순간에 영원한 충성을 맹세할 수 있냐며 질문했던 인물이다. 칼리와의 전투로 목숨을 잃는다.

• 키난: 자드와 타샤의 친구. 갈굼을 받는 평민 출신이라 하이레프 계급제도에 늘 불만을 품고 있었다. 앱실론에게 잡혀와 고문을 받으면서도 입을 열지 않았으나, 앱실론이 의리라는 감정을 추출하여 진실을 실토하게 만들었다. 그 후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생명력을 추출당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

• 자드: 칼리의 친부이자 타샤의 남편. 에리모스에서 무기상을 운영하고 있다. 평민이라 늘 갈굼당하고 있어 하이레프 계급제도에 불만을 품는 레프 중 한 명이었다. 타샤가 자신을 희생해내가면서까지 출산한 칼리를 살리기 위한 것과 앱실론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친구 아난에게 입양보냈으며, 후에 타샤의 아이가 돌연변이라는 걸 알아차린 앱실론에 의해 고문당하고, 고문당하는 와중에도 칼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입을 다물었으나, 생명력을 추출당해 사망한다.

• 리탄: 자드의 어머니이자 칼리의 친할머니. 칼리를 입양보내고 칼리를 보기 어려워 항상 숨어지냈다. 앱실론에게 끌려가 자드와 고문받던 와중 진실을 실토했지만, 결국 앱실론에게 생명력을 추출당해 사망한다. 성우는 소연.

• 타샤: 칼리의 친모이자 자드의 아내. 마력 날개가 없는 평민임에도 불구하고 라이얀을 제압할만큼 엄청난 체술과 전투실력을 지녔다. 칼리의 어머니라 그런지 밝고 털털하며, 누구보다 남을 아껴준다. 마력을 가진 칼리와 마력이 없는 자신 둘 중에 누구 하나가 희생하지 않는 한 살아남지 못했지만, 본인이 스스로 행복해져야 할 칼리를 살리길 원하여 칼리를 살리고 출산 도중 사망했다.

• 나일: 아난을 모시던 집사. 아난이 죽고 판테온에서 칼리와 재회한 뒤 칼리의 조력자가 된다.[6] 칼리에게 있어서 사실상 마지막 남은 가족이다.

• 카이저: 에리모스 탈출 후 우연히 판테온의 결계 근처에서 쓰러진 칼리를 발견하여 의심을 하지만 대신전의 사제 펜릴이 나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대신전에 데려다주고 치료해준다.[7] 그 이후부터는 접점은 없다.
  
• 시그너스 여제: 칼리에게 연합 가입을 권하여, 그녀를 연합의 일원으로 영입했다. 이 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줬는지, 블랙헤븐 Act2에서 칼리가 복수만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다짐하는 장면이 나온다. The day after에서는 연합 가입 때의 약속을 잊지 않은 듯, 칼리에게 (비록 사양 의사를 전달받았지만)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여러모로 칼리의 내적 성장을 이끌어준 사람인만큼, 도원경 시점 기준 생존한 인물 중에서 현재까지 칼리가 높임말을 쓰며 존중하는 유일한 사람이다.[8]

• 카인: 앱실론에게 당한 같은 피해자이자 공통의 적을 둔 인물. 블랙 노바 출신이자 드라카즈의 보스인 누나 루스카의 원수를 갚으려고 정보를 모으던 중 우연히 칼리 레벨 200 퀘스트 때 툴렌시티를 방문한 칼리와 만나 앱실론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다. 공통된 원수를 두었는지 서로 접점이 있다.

• 아크, 일리움, 아델: 서로 같은 레프 종족이지만, 칼리 퀘스트에서는 만난 적이 없다. 넷 다 연합 소속인 것은 똑같기 때문에 검은 마법사 토벌 작전[9]에서 한 자리에 모인다. 그란디스 하이레프를 적대하는, 연합 소속 레프 4인방이기에 동질감이 있어 서로 간 사이는 원만할 것으로 보인다.

• 애런: 애런의 잘린 날개를 보며, 자기가 이전에 날개를 잘랐던 라샤를 생각하며 연민을 느끼며 동정한다.[스포일러]

• 레이나: 움직이는 요새, 아르테리아를 이끌고 메이플 월드를 침공한데다 자신의 은인인 시그너스에게 치명상을 입혔기에 적대관계다.

• 베로니카: 탈라하트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베로니카는 자신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는지 앱실론의 영지에서 도망친 돌연변이라고 하며 또한 건방진 눈을 가졌다는 말과 함께 하이레프의 위대함을 잊은 네가 가엾다고 깔보다가 그런 그녀에게 참교육을 시켜준다.

• 시그너스 기사단: 아직 점접은 없지만 자신의 은인인 여제 시그너스가 총애하는 집단이여서 우호적일 듯 하다.

4.4. 홈 타운: 에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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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칼리

Khail

도적

복수의 바람
영주의 직속 친위대 선발 시험에 참가한 하이레프 종족의 사제입니다.

차크람을 사용한 공격과 이동 스킬을 연계해 자유로운 전투를 펼치며, 전투 중 생성된 차크리를 공명시켜 강력한 공격을 구사합니다.

종족

레프

이동 방식

점프

주요 스탯

LUK[행운]

5.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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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성능

5.2.1. 스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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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운용

5.2.2.1. 사냥

5.2.2.2. 보스

5.2.2.2.1. 공략

• 노멀 시그너스
  시그너스는 내구도가 부족한 법사 계열을 제외하면 어떤 직업이든 특별한 공략이 없다. 보이드 러쉬의 사거리를 정확히 인지해 다크 제네시스를 피하다 다른 다크 제네시스에 맞지 않게만 신경쓰면 된다.

• 하드 힐라
  딜찍누가 어려운 스펙이라면 x축이 넓어 잡몹 처리가 용이한 차크람 스윕으로 흡혈 때 잡몹 소환시 최대한 빨리 제거해 힐라의 체력 회복을 방해해야 한다.

• 카오스 핑크빈
  평타인 플러리가 '현자+새'를 충분히 타격할 수 있는 범위를 가졌기에 좌측 솔로몬의 구슬 뒤에서 둘을 잡고 보이드 러쉬로 아리엘과 무긴을 재빨리 지난 후 마찬가지로 우측 렉스의 뒤에서 둘을 잡고 마지막으로 아리엘을 잡는 것이 정석이다. 핑크빈 본체는 텔레포트와 공반으로 보이드 버스트를 피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 카오스 자쿰
  팔을 내려찍을 때 보이드 러쉬로 상향 이동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단일기가 없는 칼리 특성상 일정 스펙을 넘어가면 의도치 않게 팔 8개를 다 제거해 2페이즈 스킵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해 귀찮아진다. 특히 5차 스킬 아스트라 때문에 이런 경향이 심하니 2페이즈가 부담된다면 코어칸에서 잠시 빼두자.

• 카오스 블러디퀸
  브레스와 모든 할퀴기 자체는 상향 보이드 러쉬로 피하기 쉽고 덩치가 커 쉬운 편이다. 칼리는 무적기를 2개나 보유하고 있어 특수 언데드화에 대비하기 매우 쉽다.

• 카오스 피에르
  굉장히 어렵다. 문제는 역시 분열인데, 30%까지는 굉장히 만만해도 단일기가 없는데다 평타로 때릴시 아스트라가 모자 색이 같은 피에르한테도 떨어지며 데스 블로섬과 판데모니움 또한 긴 시간 동안 데미지를 주기에 사실상 사용이 봉인된다. 보이드 버스트 역시 사용하면 나머지 한 마리의 피가 쭉 차니 상황이 같다. 그러므로 자체 스펙업과 각종 극딜 버프를 이용해 분열을 스킵할 화력을 만들어야 한다.

• 카오스 반반
  공속이 빨라 타 직업에 비해 잡기 수월하다. 칼리의 스킬 이펙트가 화려한 편이라 반반의 공격을 가리는 경우가 은근히 많아 이펙트를 꺼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마지막 페이즈에선 반반이 나타나자마자 차크람 퓨리를 쓰는 습관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차크람 퓨리는 넉백기를 캔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반반의 회오리는 밀려나지 않으면 다시 피해를 주기에 회오리를 쓰는 반반한테 안 밀리겠다고 차크람 퓨리를 썼다간 회오리 연속 피격으로 인해 매우 높은 확률로 죽는다.

• 카오스 벨룸
  스펙만 따라준다면 굉장히 만만하다. 보이드 러쉬는 벨룸의 최대 난관인 '서있는 자리 벗어나기'를 가장 쉽게 해결해준다. 종유석은 상향 이동으로 피하거나 보이드 러쉬/블리츠의 다크 사이트 기능으로 무시할 수 있고, 꼬리와 지면 뚫기는 좌우 이동으로 쉽게 파훼 가능하며, 깊숨 패턴 때에도 끝에서 끝으로 아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편.

• 하드 매그너스
  도적 직업군이 모두 그렇지만 칼리는 매그너스의 하드 카운터이다. 윈드밀이 크게 완화되기 전에도 타 직업보다 수월한 격파 난이도를 가졌는데, 보이드 러쉬는 다크 사이트가 딸려 있어 시전 시 매그너스의 운석을 모두 무시한다. 윈드밀, 분신 다중 소환, 수면 가스 등 다른 직업이었으면 무조건 죽을 상황에서도 보이드 스킬만 쓰면 대부분의 패턴을 무시할 수 있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시계폭탄 하향으로 격파가 수월해졌다. 때문에 즉사기는 사실상 레이저 교차밖에 없는데, 칼리는 무적기가 2개이므로 생존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무적기가 중요하다는 특성상 보이드 버스트를 아무 때나 딜 넣을 목적으로 남발하면 무적기가 1개 줄어드는 꼴. 때문에 딜 욕심을 줄이고 보이드 버스트는 비상용 무적기로 취급하는 게 좋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이드 러쉬는 시간의 틈 패턴을 급하게 벗어날 때를 제외하곤 좌우 이동만 추천한다.

• 스우

• 데미안
  무난하다. 보이드 러쉬로 운석을 무시할 수 있고[15] 차크람 스윕과 판데모니움 등으로 공중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밖에 특별한 장점은 없다.
  데미안에게는 보이드 버스트를 회피용보다 극딜기로 사용해야 한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데미안이 운석 패턴을 쓰는 도중. 바인드 사용 후 다른 스킬들을 먼저 사용해 공격하면 바인드가 끝나고 즉시 텔레포트를 쓰기에 가급적 운석 패턴 도중에 보이드 버스트를 쓰는 것이 좋다. 데스 블로섬은 설치기 특성상 히트율이 낮아 기대하지 않는 게 낫고, 판데모니움은 바인드 도중 혹은 운석 패턴 때 공중에 쓰자.

• 가디언 엔젤 슬라임
  이전 보스들과는 달리 슬라임의 점프만 피하면 되기에 칼리의 기동성이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단순무식한 맷집을 돌파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또한 다른 보스의 넉백기와 달리 가엔슬의 방울 치기는 범위도 은근히 넓고 차크람 퓨리로 막을 수 없기에 상당히 불리하다. 정확히는 넉백 자체를 완벽하게 무시하지만 스턴이 딸려 있어 피격 시 차크람 퓨리가 즉시 캔슬된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몸집도 크고 솔플의 경우 순간이동도 원하는 곳으로 유도할 수 있어 딜 누수가 적다는 것 정도다.

• 루시드
  보이드 버스트는 긴 시전 시간 때문에 보스가 잠시 사라지는 동안 공격이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루시드 보스전에서는 이것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상황에선 여전히 애물단지지만 1페이즈 루시드는 사라질 일이 없어 누수없이 딜이 박히는데다 긴 시간 동안 화면에 즉사 브레스를 뿜는 '강력한 소환수' 패턴은 이 스킬만 있으면 그냥 넘길 수 있다. 다만 그런 용도로 쓰면 딜손실이 날 수 있으니 블링크 채용이 권장된다. 소환수가 브레스를 뿜을 때 윗점, 블링크 순으로 시전하고,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면 차크람 퓨리까지 써서 체공하면 확정으로 피할 수 있다.
  보이드 러쉬는 텔레포트 판정이 아니므로 골렘과 버섯을 통과할 수 없고 위에서 억지로 통과하려 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맵의 가장 위쪽은 골렘이 인식하지 못해서 골렘을 넘어다녀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스우와는 반대로 1페이즈는 유리, 2페이즈는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페이즈는 보이드 러쉬의 제약이 풀리지만 평지가 아닌 맵 특성상 정확한 거리 감각이 필요하다. 상술했듯 보이드 버스트가 강력한 공격과 겹쳐 그냥 날리는 일도 잦고 1페이즈에서는 쓰는 족족 맞아줬던 데스 블로섬과 판데모니움 역시 바인드를 걸지 않는 이상 거의 맞추지 못한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무적기 2개, 보이드 러쉬 덕분에 다른 직업보다 생존이 쉽다는 것. 때문에 데스 카운트가 넉넉하다면 2페이즈에서는 적중률이 높은 헥스 계열의 스킬을 꾸준히 사용해 망설이지 않고 열심히 딜을 넣는 게 좋다.

• 윌
  1페이즈에서는 굉장히 좋다. 윌이 사용하는 장풍엔 높이가 있어 루시드와 마찬가지로 맵의 맨 위쪽까지 러쉬를 이용해 올라가면 장풍을 맞지 않고 자유롭게 넘어다닐 수 있다.
  2페이즈는 유틸리티가 강한 캐릭터인 만큼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대부분의 패턴 대처가 비교적 쉽고 보이드 러쉬로 양쪽 끝의 거미줄을 넘어갈 수도 있다.
  3페이즈는 일장일단이 있다. 윌이 거미로 변신할 때 피격판정이 사라져서 딜을 깔끔하게 넣기 힘들고, 이는 빈틈없는 타격으로 추가타 패시브를 갱신하는 특성이 있는 한 다른 직업보다 다소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그 외에는 보이드 러쉬를 통해 화면에 쌓여가는 거미줄을 제거하거나 자체 공격 패턴을 회피하며 윌을 타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거대 괴수 더스크
  듄더 담당일진1 낙하물을 보이드 러쉬로 회피하기 쉽고, 기동성 덕에 대처도 쉽다. 고정형 보스기 때문에 공중에서 프리딜 넣기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 친위대장 듄켈
  듄더 담당일진2 듄켈의 거의 모든 패턴은 현재 캐릭터의 위치를 중심으로 시전된다. 때문에 칼리의 기동성을 이용하기 쉽다. 다크사이드 덕분에 이동에 제약도 적어, 대응력만 있다면 패턴 맞을 일이 거의 없다.

• 진 힐라
  어렵지 않다. 특히 붉은 실을 맞지 않는 소위 안전지대 중 왼쪽 모래시계 아래의 안전지대, 오른쪽 맵 끝의 안전지대가 러쉬 3번의 이동거리와 정확히 일치함을 이용하면 좋다. 딜이 충분할 경우 한쪽 안전지대에서 대기하다가 힐라가 캐릭터의 위치로 순간이동했을 때 헥스-러쉬 3번 혹은 헥스-블리츠-헥스-러쉬 3번으로 반대편으로 이동한 후 다시 힐라가 순간이동하기를 기다리는 것만 반복해도 손쉽게 딜을 누적할 수 있다. 스펙이 넉넉하지 않아 패턴을 피하며 평딜을 해야 할 경우에도 칼리는 2페이즈 이후의 초앞보뒤를 제외한 모든 패턴을 윗방향 러쉬로 회피할 수 있으며, 초앞보뒤 패턴 또한 자리를 잡지 못했어도 러쉬 3번으로 패턴의 범위 바깥으로 벗어날 수 있다. 스우/데미안 사령 역시 거의 모든 스킬이 넓은 범위의 다수기인 칼리에게는 정리하기가 어렵지 않으며 빨리 정리하지 않아 협공을 당할 경우에도 데저트 베일 사용 후 벗어난 뒤에 정리하는 것으로 대처할 수 있다.

• 검은 마법사
  1,2,3페이즈에서는 매우 괜찮은 편이다. 공통적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며 창조의 저주를 동반하는 일명 감자패턴과 사선패턴을 다크사이트가 달린 보이드러쉬로 간편하게 회피할 수 있고, 3페이즈에서 등장하는 창조의 권능도 동일한 방법으로 회피할 수 있다. 극딜이 강력한 칼리는 1페이즈도 넘기기 수월하고, 2페이즈의 대부분의 패턴을 보이드 러쉬로 기민하게 움직여 파훼가 가능하다. 3페이즈에서도 검은 마법사 본체의 밀격 패턴 타이밍만 익히면 연계도 조절하면서 할 수 있기에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4페이즈에서 만큼은 이전 페이즈들에서 쉽게 얻었던 이점들을 모두 뱉어내야한다. 기본적으로 칼리는 X축 사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은 편에, 발현된 레조네이트 사출기의 인식범위가 보기보다 넓지 않아 검은 마법사와 거리를 둘 경우 추격 및 타격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늘 이점으로 작용하던 보이드 러쉬가 4페이즈에서는 초단거리 캔슬만 허용할 만큼 까다로운 스킬로 변모한다. 맵을 꽉 채우는 수준의 총알이 날아오다보니, 캔슬이 삑날경우 검은 마법사의 총탄에 박치기를 하는 그림이 되어버린다. 짧은 사거리로 검은 마법사와 최대한 가까이에서 보이드러쉬라는 양날의 검을 무한정 사용해야하는 그림이 완성되는 터라, 이전 페이즈들을 최대한 빨리 클리어하고 4페이즈에 진입하는것이 좋다.

• 선택받은 세렌
  숙련자와 비숙련자를 극명하게 가르는 보스이다. 세렌은 패턴발동이 기존 아케인리버 보스와 비교해 빠른편이고, 패턴피격에 대한 부담이 크다. 그렇다보니 비숙련자는 찌르기 패턴등에 피격당하지 않기 위해 상시로 엎드리기를 누르며 헥스 스킬을 털어내는데 급급하지만, 적당한 높이의 윗러쉬 캔슬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데미지 효율을 많이 높일 수 있다. 찌르기나 검기, 2페이즈의 레이져 등 엎드리기보다는 적당한 높이의 윗러쉬나 대각러쉬를 이용하면 파훼되는 패턴이 많다. 러쉬를 매 순간 정확하게 원하는만큼만 움직이는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세렌 패턴의 대부분은 윗러쉬 캔슬을 자유롭게 한다는 가정하에 쉽게 파훼가 가능하고, 악명높은 2페이즈의 여명을 보이드 러쉬를 이용해 타직업대비 여유롭게 지날 수 있다. 원하는 높이나 거리만큼 러쉬캔슬을 필요할때마다 사용해 패턴을 최대한 이상적인 위치에서 회피하며 연계하는것이 주요 숙제이고, 이러한 플레이는 상시로 캔슬삑이나 연계실패로 인한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하기에 소위 말하는 찍먹 유저나 숙련도가 낮은 칼리 유저들은 숙련자 대비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엎드리기 위주로 패턴을 회피하면 dpm이 직업 최하위권으로 폭락하고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러쉬캔슬을 확실하게 익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딜링을 이어나가야 타직업보다 효율을 낼 수 있다.
• 감시자 칼로스
  간섭작을 잘 해낸다는 가정하에 칼로스는 허수아비 보스에 가깝기 때문에, 이론상 딜량이 높은 칼리에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숙련되면 중앙에서 출발한 보이드러쉬로 비석 간섭작을 덩크로 하고 중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 간섭작이 밀리면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하나, 이는 칼로스라는 보스 특성상 모든 직업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일 뿐, 칼리는 칼로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 최초의 대적자
  전직업이 공유하는 특징이나, 최초의 대적자는 직업별 상성을 크게 타지 않는 보스이다. 단순히 보스의 패턴을 잘 인지하고 패링하는것이 공략의 정공법으로, 칼리도 타 직업과 마찬가지로 패링만 잘 이어나가면 별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연계중에도 채집키를 눌러 패링이 가능하지만, 손이 바쁜 직업 특성상 실수가 잦을 수 있으니 연습을 많이 하는것이 좋다. 추가로 2페이즈에서 나오는 리메이크 전 스우의 시계 패턴 같은 경우, 포탈 이용 외에도 보이드 러쉬를 이용해 시계를 따라 돌며 파훼할 수 있다. 물론 이는 포탈에 비석패턴이 겹침과 동시에 패링이 쿨타임일때만 사용하는 방법이기에 알아두기만 하면 유용하다. 최초의 대적자가 텔레포트를 남발하는 보스도 아니고 덩치도 작지 않기에 패턴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패링만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허수아비에 가까워 칼리가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또한 보스 특성상 사전동작이 큰 최초의 대적자이기에, 보이드 러쉬를 이용해 뒤를 잡는것도 쉽다. 패링 타이밍을 놓쳤거나 패링에 자신없는 패턴이 중요한 상황에 발동하면 그냥 좌우러쉬를 길게 사용해 모든 패턴을 회피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러쉬 캔슬이 삑날경우 고위력 패턴에 피격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카링

• 림보

• 발드릭스

5.2.3. 스펙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5.3. 평가

5.3.1. 장점

• 뛰어난 기동성
  칼리 운영의 가장 큰 특징이다. 보이드 러쉬는 텔레포트, 트리플 점프와 함께 매우 시원한 움직임을 보이는 이동기이며 배틀메이지를 제외하고는 이동기로만 한정된 나머지 두 스킬들과는 다르게 연계기와 공격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운영진 또한 칼리를 소개할 때 기동성을 강조하였고 돌진거리 또한 길어서 시원하게 나간다.

• 쉬운 초반 육성 난이도
  스토리 퀘스트가 필수가 아니며, 빠져나갈 수 있는 시기도 빠르다. 새로 나온 직업답게 저레벨 사냥도 쉽고, 범위도 준수하다.

• 전체적으로 강력한 보스전
  칼리의 보스전 능력은 연계와 캔슬을 자유롭게 해낸다는 가정하에 다른 직업들과 비교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직업이다. 체급도 높은 편이고 특유의 뛰어난 기동성으로 대부분의 보스전에서 등장하는 패턴을 현란하게 회피할 수 있다. 물론 숙련된 칼리 유저들도 보이드 러쉬 + 윗 점프 캔슬이 삑나서 위로 캐릭터가 붕붕 뜨거나, 쿨타임 관리에 실패해 레조네이트 발현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고점을 뽑기 위한 칼리의 연계는 노력과 연습이 많이 필요하지만, 패턴을 피하면서 딜링하거나 보스가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패턴을 펼칠 때, 이동을 동반하지 않는 스킬 위주로 연계를 이어나가면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5.3.2. 단점

• 보이드 러쉬의 한계
  보이드 러쉬의 이동 기능은 양날의 검이다. 사냥터에서는 동선 관리 측면에서 유용한 편에 속하고 보스전에서는 즉사기를 회피하는 등의 이점도 있지만 반대로 제대로 캔슬을 하지 못하면 불필요하게 튀어나가서 되레 즉사나 고위력 패턴 등에 얻어맞을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게다가 보이드 블리츠가 재사용 대기 중일 때 쓸 수 있는 유일한 보이드 계열 스킬이라, 캔슬 실수의 디메리트가 클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크 사이트가 붙어있으니, 이 점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 낮은 회피율과 내구도
  이동기에 다크 사이트가 붙어있고 도적들의 고질적인 단점인 낮은 내구도로 인해 생존 관련 스펙이 낮다. 레투다가 개선되어 보스전에서는 나아졌으나, 도적인데도 기본 회피율이 30%에 추가 회피율도 없고, 추가 HP%나 방어력 같은 기본적인 스펙도 낮다. 황혼의 페리온과 기계무덤, 세르니움 이후의 사냥터에서는 한 번 얻어맞을 때마다 HP가 뭉텅이로 깎여 죽을 수 있도 있으니, 펫 자동 물약을 필수로 설정해야 한다.

• 어려운 난이도
  칼리는 다양한 스킬을 연계하고 서로의 스킬을 캔슬하여 소환된 사출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바꿔 말하자면, 사출기의 생성과 발현이 제때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타 직업과의 극딜 격차가 커진다. 게다가 특정 스킬들이 강제적으로 이동을 동반하기에, 캔슬의 타이밍이 맞지 않거나, 혹은 캔슬할 스킬이 빠졌을 때 그대로 몸이 강제로 움직여버려 의도치 않게 보스 패턴에 피격당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그뿐만 아니라 칼리는 쿨감 옵션+쿨무시 어빌리티까지 채용하므로 스킬 퀵슬롯을 면밀히 살피지 않으면 '삑사리'가 나기 쉽다.
• 이론딜과 실전 보스 딜량 사이의 괴리감
  위에 상술된 내용이 모두 통합되어, 칼리는 이론상의 딜링과 실제 보스전의 딜량이 유저 숙련도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다. 이는 카데나와도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캔슬 및 연계를 위주로하는 직업 특성상 여러가지 스킬들의 쿨타임관리, 캐릭터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캔슬, 재사용이 발동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 등 보스의 패턴과 동시에 해야하는 작업이 많다.

5.3.3. 기타

• 비인기로 인해 부족한 무기 매물
  신규 유입 이벤트로 인해 소위 '찍먹' 유저는 많아졌지만, 주캐로서의 칼리는 적다. 메이플스토리 내외로 많은 악재가 겹치며 칼리가 출시되기 전후로 유저 자체가 많이 줄었을 뿐 아니라 더시드 컨텐츠의 핵 사태가 논란이 되었을때의 캐릭터가 마침 칼리였다 보니, 핵쟁이 캐릭터라는 오명까지 쓴 적이 있다. 나락이던 지표에 꾸준히 버프가 더해져 지금은 많이 나아졌으나, 레벨 완화가 상당히 진행된 지금도 난이도가 있는 연계직업 특성상 280 이상의 칼리를 주캐릭터로 육성하는 유저는 드물기 때문에 전용 무기와 보조무기 매물을 구하기 어렵다.

• 인기가 많은 기본 헤어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기본헤어가 인기가 많은 몇 안되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일러스트에서 나온것처럼 검은색 풀뱅 단발머리에 안쪽은 시크릿 염색이 된 투톤헤어가 인게임에서 그대로 구현되어 칼리를 키워보지 않은 유저들도 칼리의 시크릿 헤어는 예쁘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여담이지만 르세라핌의 김채원을 닮았다는 평이 많다. 칼리의 외형을 매우 잘 표현한 헤어이기도 하기에, 기본헤어를 이용하여 칼리의 아이덴티티, 헤어비용과 저장공간 절감을 동시에 누리는 유저들도 많다.

5.4. 육성 가이드

5.4.1. V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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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칼리(메이플스토리)/스킬#스킬 코어|스킬 코어]] 부분을

5.4.2. 어빌리티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최대 20%)
  헥스 스킬류, 크레센텀, 소울 컨트랙트(엔버 링크), 용사의 의지에 적용된다. 시행 횟수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약간만 발동되어도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딜은 물론이고 이동과 생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필수로 사용한다.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둘째 줄 이하 최대 10%)
  2~3번째 줄에서 유니크 옵션을 노리고 사용한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 (둘째 줄 이하 최대 20%)
  크리티컬 확률을 끌어올 곳은 많기 때문에 주로 임시 옵션으로 잠깐 사용한다. 아무래도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비교적 낮은 칼리라 효율 자체는 나쁘지 않기 때문. 다만 유니크 옵션이 일찍 떴다면, 그대로 사용하고 다른 프리셋에 고점용 어빌리티를 따로 세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상태 이상에 걸린 대상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둘째 줄 이하 최대 8%)
  보공과 비교해서 먼저 나온 쪽을 쓰거나, 둘 다 쓰면 된다. 단, 칼리의 레벨이 낮다면 마법사 링크를 끌어와야만 한다. 레벨이 높다면 베놈 버스트로 이득을 볼 수 있다.

• 아이템/메소 획득 확률 증가(둘째 줄 이하 최대 15%)
  광부용 옵션. 어빌리티 프리셋을 이용하여 따로 뽑는 것이 좋다.

6. 그 외 매체에서

7. 여담

스튜디오 뿌리 애니메이션 설정화

• 헤어가 시크릿 투톤으로 인게임에서도 구현되어 다른 색상 선택 시 겉의 검은 머리는 유지되고 안쪽 색상이 바뀐다. 뿌리 설정화를 보면 애니메이션 작업을 할 때는 세일러 새턴을 참고한 모양. 여담으로 칼리의 눈썹은 문신이기 때문에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 이름의 유래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파괴, 시간, 죽음, 변화를 관장하는 여신인 칼리. 같은 넥슨 게임인 드래곤네스트의 칼리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있고 실제로도 매우 흡사하다. 또 어두운 피부와 사막 지역 배경, 무기 디자인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비르나 키아나와도 비슷하며, 남성 버전은 쿠키런 시리즈의 라일락맛 쿠키가 똑같이 권을 쓰는 아랍풍 암살자라는 점 때문에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 무기의 종류는 차크람으로, 여느 차크람이 등장하는 대중매체가 그렇듯 쥐고 베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권을 차용했다. 다만 던지는 걸 보면 차크람은 맞다.

• 신규 직업 최초로 테라 버닝 효과[18]가 적용되며, 여기에 출시 시기에 진행된 웡스토랑 이벤트에서 경험치를 지급하는 EXP 교환권과 성장의 비약을 대량으로 제공한데다[19] 칼리의 육성 보상으로 '200~209/210~219/220~229 성장의 비약'과 '태풍 성장의 비약'을 각각 3/3/2/1개씩 추가로 지급해 답답한 구간을 빠르게 패스할 수 있게 해주었기에 출시된 당일부터 육성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는 230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많이 나왔다.

• 칼리 출시 이벤트로 특정 레벨 도달시 쁘띠 칼리 펫, 전용 칭호 등의 다양한 보상을 지급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칼리를 200까지 키운 계정에 한해 하루마다 레벨 범위 몬스터 2000마리를 잡고 도장을 누적해 5일 간격으로 보상을 받는 '칼리의 바람'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했는데, 칼리의 바람에서는 극한 성장의 비약과 직업 컨셉 명찰/의자/데미지스킨/의상(앱실론 친위대 의상 세트)을 지급했다.
• 영웅 직업 팬텀과 공통점이 있는 직업이다.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 둘 다 사막 지역 출신이라는 점.
•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점.
•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을 살해한 원수가 초월자의 최측근 출신이며, 그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복수를 하려 한다는 점.[20]
• 시그너스와 접점이 있다는 점.
• 도적 계열의 직업이라는 점.
• 결과적으로 복수에 성공한 점.

• 메이플스토리가 2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1월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 신직업이라고도 볼 수 있다.

• 설정을 보면 하이레프이지만,[21] 본디 마력 날개를 가질 수 없는 평민 계층에서 태어났으나 특이하게도 마력 날개를 가지고 태어났다. 인도/중동 지역 모티브 캐릭터라 피부 색이 짙으며[22], 일리움보다는 연하고 아크보다는 짙다. 일러스트만 보면 불독과 유사하다.

• 라라 이래 오랜만에 출시된 직업임과 동시에 이전까지 없던 이국적인 무희 분위기가 강한 캐릭터성으로 공개되자마자 많은 2차 창작이 이루어졌다. 비슷한 시기에 메이플스토리M에서 공개됐던 오리지널 직업 시아 아스텔과 엮이기도 한다. 라라콘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칼리콘도 제작됐다.

• 2차 창작시 메이플스토리 특성상 귀여운 이미지로도 많이 그려지지만 장녀, 구릿빛 피부, 도적 계열, 슬림한 캐릭터 일러스트, 쿨한 인상 등의 특징이 겹쳐 섹시하고 청순한 중동 미녀 컨셉의 그림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이전에 나온 레프족 직업인 아델과 마찬가지로 검은색 머리다. 아델이 장발이라면 칼리는 단발이다.

• 레프 직업 중 최초로 출시된 복수귀 캐릭터지만, 이는 1부 스토리 한정에서만 해당하고 있으며, 2부 스토리에서는 복수귀라 보기에 애매한 처지에 있다. 그 이유는 The Day After에서 앱실론에게 공격을 가해 부상을 입혀 불완전하게나마 가족의 복수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칼리의 복수는 The Day After에서 일단은 끝이 난 것. 이 때문인지 2부 스토리를 기점으로 칼리는 '신살자'라는 이명을 얻게 된다. 검은 마법사를 물리쳤다는 이유로 '신살자'라는 이명을 갖게 되는 직업은 없기 때문에 칼리는 The Day After에서 가족의 복수를 어느 정도는 끝마쳤고, 이에 '복수의 바람'이란 이명이 폐기되어 '신살자'라는 새로운 이명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 그란디스 출신 직업 중 최초로 대륙에서 시작하는 직업이었으나, 그란디스 지역 설정 개편으로 아크를 제외한 모든 직업들이 본대륙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 전용 무기인 차크람은 설정 상 아난이 칼리의 생일선물로 사준 것이어서 차크람을 선물 받기 전에는 칼을 이용해 전투를 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4차 전직 퀘스트에서 아난의 편지 내용 중 '달리다가 칼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라는 말이 나왔으며,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초반 장면에서도 칼을 휘두르면서 수련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 역대 직업들[23] 중 최초로 아기 모습과 이에 따른 성장과정이 공개된 직업이다.

• 하이레프족 직업 중 최초로 나온 마력날개가 온전한 직업이다. 칼리의 마력날개는 평민 출신이라 이질적인 마력을 가진 돌연변이이다.[24]

• 에반처럼 우호적인 형제자매가 등장한 굉장히 희귀한 사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다만 에반은 형/오빠인 유타가 카메오 수준이었지만 라샤는 칼리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친동생이 아니라는 것도 차이점[25]으로, 유타는 비중을 대가로 살아남았지만그리고 아카이럼에게 염장을 질렀다 라샤는 캐릭터 스토리에서부터 사망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 스토리 공개 후 라샤의 날개를 뜯는 장면을 사악한 표정으로 합성한 짤을 이용한 사이코패스 밈이 생겼다. 라라가 바보라는 밈이 있는 것과 유사하다. 물론 스토리상 해당 장면은 라샤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행한 것이며 칼리도 사이코패스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

• 흑발의 시크릿 투톤, 풀뱅에 단발이라는 점 때문에 캐릭터 공개 당시부터 LE SSERAFIM의 김채원을 닮았다는 평이 꽤나 나왔다. 아예 귀, 눈까지 바꾸고 캐시 아이템을 입혀 싱크로율을 더 높인 사람들도 나오는 중.# ## ###

• 1월 24일 출시 5일만에 첫 250레벨 달성자가 나왔다.

• 상당한 신규 출시 기념 육성 지원 이벤트 덕에 통계상으로는 상위권의 점유율을 가진 직업이 되었다. 그러나 어센틱포스 때문에 본 캐릭터를 바꾸기가 매우 어려운 메이플의 특성[26], 연계 직업 특유의 이른바 '손을 타는' 특성으로 인한 보스전에서의 어려움과 높은 사냥 피로도[27] 등으로 유니온용 부캐[28]로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 때문에 최단기 퇴물, 물로켓 등으로 불릴 정도.

• 클라이언트 핵 변조 이용 사태에서 시드 핵 유저가 트위치에서 시연을 할 때 쓴 캐릭터가 하필 칼리여서, 졸지에 핵 캐릭터라는 오명까지 쓰게 되었다. 스킬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변조를 통해 스킬을 사용하였다는 점이 핵심으로, 칼리 외 다른 직업도 얼마든지 가능한 점이었다. 변조 사태 기준으로 신규 직업이었던지라 캐릭터 자체의 결점으로 오해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 셈이다. 위의 소맥거핀(좌)과 쭐어(우) 또한 마찬가지로 변조 사태를 패러디하는 데에 칼리 캐릭터를 사용하였다.

• 2015년 10월부터 8년 동안 디렉터로 재임했던 강원기가 2023년 8월부로 물러남에 따라 강원기 체제에서 마지막으로 출시된 직업이 되었다. 게다가 김창섭 체제에 들어서는 엔젤릭버스터를 시작으로 한 직업 리마스터의 재개와 신규 6차 스킬의 출시로 신직업 출시의 공백이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29] 이로 인해 2년 반 동안 마지막 직업으로 자리하고 있었으나, 많은 작업량을 요구하는 마스터리 코어가 NEXT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되었기 때문에 2025년 이후에 신규 직업이 출시됨으로써 조만간 막내 딱지를 뗄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30] 거기다 2025년 3월 20일에 그란디스 월드맵이 개편되었고, 직업 시작 마을이 배치되어 있는 동쪽 부분에 구름이 가려진 부분이 나오게 되면서 차후 그란디스 신규 직업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렌이 나오며 사실이 되었다. 막내 기간 2년 6개월로 메이플 역사상 최장기간 막내를 차지한 직업이다.[31]

2023 GMS 할로윈 일러스트

• 2023년 GMS의 할로윈 기념 일러스트에서 단독으로 등장하였다.[32]

8. 유명인 유저

• 청묘 - 청묘
• 강은호 - 강은호

9. 삽화

전신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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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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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X 인생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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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

CLASS

46번째 신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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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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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메이플스토리)|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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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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