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30 13:02:24

신선조(Fate 시리즈)

1. 개요2. 상세3. 멤버
3.1. 스테이터스
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페그오신선조어셈블.jpg

Fate 시리즈의 등장 세력. 매 구다구다 이벤트 때마다 단골 등장한다.

설정은 전부 경험치가 담당.

2. 상세

일반적인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신선조의 이미지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1번대의 오키타는 여성으로 TS되었다. 놋부는 "약소 칼잡이 서클"이라고 부르며 놀리곤 한다.

제일 먼저 나온 건 오키타 소지로, 통칭 사쿠라 세이버(앵밥). 제도성배기담이라는 만화를 경험치가 그릴때 주인공의 서번트로 쓰려고 그렸다. FGO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나온 멤버는 오키타만 있었고, 오키타는 주로 같은 작품에 나온 놋부랑 엮었다.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 히지카타 토시조가 추가. 일러스트가 선공개 되었을 당시에는 "막말(막부말)의 버서커"라고 공개되었다. 놋부 신선조라는 놈들도 있다.

구다구다 야마타이국에서 사이토 하지메가 실장. 그리고 스탠딩 일러스트로 다른 신선조 멤버들도 여럿 나왔으며, 심지어는 "어둠의 신선조"라는 자칭 신선조 세력도 나왔다. 이 쪽은 우두머리가 신선조 관계자긴 하다.

그리고 스탠딩 일러스트로 나온 야마나미 케이스케는 2년 후 후속 이벤트인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에서 실장되었다.

또한 나가쿠라 신파치는 1년 뒤의 구다구다 이벤트인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에서 실장되었다.

이윽고 클라이맥스인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에서 8번대 대장 토도 헤이스케, 10번대 대장 하라다 사노스케. 그리고 콘도 이사미 국장이 드디어 실장된다.

신선조 멤버들은 옥빛 하오리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으며, 2차까지는 각각 평상복이었다가 3차~최종재림 시 모두 옥빛 하오리를 두른 모습으로 바뀐다. 여기까지 재림하면 멤버들 각자 공통적으로 생전에 이 복장을 다시 두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신선조로 활동한 당시의 그리움과 마스터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1] 대장급은 보구로 "진심의 깃발"을 가진 모양이다. 깃발의 경우 신선조 대원을 소환 가능하지만, 발동자에 따라 오지 않는 멤버가 있거나 소환되는 멤버들의 성향이 바뀌는 등의 차이가 있다.

이 집단도 이성의 신 세력인류악 비스트 처럼 대부분 한정 가챠를 통해서 획득이 가능한 집단이다. 다만 대부분 5성 한정인 저 두 집단에 비해[2] 이쪽은 5성 한정은 국장, 부장, 1번대 대장 세 명뿐이며, 총장을 비롯한 나머지 대장들은 배포캐인 10번 대장 사노스케를 재외하면 전부 4성 한정이다. 거기다 검을 주로 사용하는지라 세이버 클래스가 많다.[3]

3. 멤버

파일:Fate.png 시리즈신선조
{{{#!wiki style="margin: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2px"
<rowcolor=white> 국장 총장 부장 참모
파일:세리자와 카모 아이콘.png 파일:1000122246.png 파일:야마나미 케이스케 아이콘.png 파일:1000122563.png 파일:이토 카시타로. 아이콘.png
세리자와 카모
(초대)
콘도 이사미
(2대)
야마나미 케이스케 히지카타 토시조 이토 카시타로
조장
파일:오키타-생전.webp 파일:나가쿠라 신파치 아이콘.png 파일:사이토 하지메 아이콘.png 파일:물음표 프로필.jpg 파일:물음표 프로필.jpg
오키타 소지
(1번대)
나가쿠라 신파치
(2번대)
사이토 하지메
(3번대)
마츠바라 츄지
(4번대)
타케다 칸류사이
(5번대)
파일:1000122129.png 파일:1000122562.png
토도 헤이스케
(8번대)
하라다 사노스케
(10번대)
감찰 평대원
파일:1000122248.png 파일:물음표 프로필.jpg 파일:물음표 프로필.jpg 파일:물음표 프로필.jpg 파일:물음표 프로필.jpg
핫토리 타케오 오오이시 쿠와지로 야마자키 스스무 시마다 카이 이치무라 테루노스케
문서가 없는 인물들은 항목 참조 }}}}}}}}}

  • 조장
    •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 2번대 대장 나가쿠라 신파치
    •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 4번대 대장 마츠바라 츄지 : 사이토 발렌타인 답례에서 언급된다. Fate 시리즈에서는 동반자살설을 채택한 듯.
    • 5번대 대장 타케다 칸류사이 : 구다구다 초고료카쿠에서 언급된다. 야마나미와 칸류사이에게 복잡한 일을 생각하는 것을 맡기라는 언급으로 보아, 실제 역사와 같이 군사도 겸한 듯하다.
    • 8번대 대장 토도 헤이스케
    • 10번대 대장: 하라다 사노스케
  • 감찰
    • 핫토리 타케오
    • 야마자키 스스무 : 파이널 혼노지에서 언급된다. 정확히는 야마자키라는 성만 언급된다.
    • 시마다 카이: 신선조 디 엔드에서 언급된다. 정확히는 시마다라는 성만 언급된다. 신파치가 신선조에 불만을 품고 있었을 때 신파치, 사노스케와 함께 어울려 다녔다고 한다.
  • 관련 인물
    • 카츠 카이슈 : 신선조 디 엔드에서 등장. 막부 측 인사이면서도 신선조와 막부의 사이를 중개해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협력자다.

3.1. 스테이터스

기준은 Fate/Grand Order.
이름 클래스 패러미터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콘도 이사미 세이버 A A C C D B
히지카타 토시조 버서커 C C C E D C+
오키타 소지 세이버 C E A+ E D C
어새신 D E A+ D C C
사이토 하지메 세이버 B C B+ E A C
세리자와 카모 세이버 불명
야마나미 케이스케 세이버 D C C E D D
나가쿠라 신파치 버서커 B+ B C E B C
토도 헤이스케 어벤저 C C- B+ D E C-
하라다 사노스케 랜서 C B A D A C
핫토리 타케오 세이버 불명
이토 카시타로 불명 불명

4. 기타

원전처럼 시골 도장인 시에이칸에서 출발한 시작은 좋았던 치안조직이였으나, 이케다야 사건을 계기로 서서히 폭주를 시작해, 정치폭력배, 암수, 밀정, 내부 숙청 등의 사건을 겪다가 결국엔 남은 오키타, 신파치, 하라다, 하지메[4]도 이탈해버리고 국장인 콘도도 홀로 관군에 투항해 참수당하며 마지막엔 히지카타만이 고료카쿠에서 싸우다 산화하는 것으로 범인류사의 영령의 좌에 기록되었다. 이 때문인지 신선조가 메인으로 나오면 높은 확률로 그 내부 숙청의 희생자가 악역으로 등장한다.

이는 콘도가 초대 국장 세리자와 카모를 숙청하고 2대 국장으로 취임한 후 히지카타에게 전권을 이양하고 그에 불만이 있으면 자신에게 직접 말하라는 방식을 택했고, 그 히지카타는 콘도를 국장으로 받드는 체재를 고집하고 그게 불만이면 숙청하는 방식을 밀어붙힌 것이 원인으로, 이러한 방침이 야마나미 케이스케, 나가쿠라 신파치, 하라다 사노스케 등의 이탈,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 토도 에이스케의 배신을 부르게 되었다.

그만큼 내부 갈등과 굴곡도 많은 조직이지만, 실장되어 소환되는 멤버 전원이 신선조 시절의 하오리 차림을 최종재림으로 가지며 여기까지 만들어주면 "이걸 다시 입게 될줄은 몰랐다"며 기뻐하면서 리츠카에게 감사를 표할 정도로 멤버들 대부분이 생전의 그 시절에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으며, 상기의 갈등을 넘어섰을 때 발휘되는 결속력은 다른 어느 조직에도 뒤지지 않는다. 실제로 신선조 디 엔드에서는 국장 콘도 이사미가 진심의 깃발을 내걸면서 특이점의 상황이 맞물렸다고 해도 1부 종장의 잔 다르크가 기적적으로 해낸 유대를 패스로 삼은 연속 소환을 콘도와 신선조, 그리고 리츠카의 유대로 성공시키며 콘도의 진심의 깃발 아래 실장 전 멤버가 소집에 응하여 함께 싸울 정도.

료마이조, 타카스기 신사쿠 등과는 동시대 인물. 유명인이기도 유명인이지만 신선조와 마찰을 일으키던 존재였기 때문에 악연으로서 서로 알던 사이. 료마는 막부에서 금지하던 탈번 행위를 저지른 낭인이었기에 신선조에서 쫓던 인물이였으며, 사인인 암살 역시 신선조에서 보낸 인물이 범인이라는 설이 있다. 일단 영령이 된 현재는 중립적 입장이었던 료마에 대해선 그럭저럭 우호적이지만, 이조의 경우 좌막파 휘하의 군사조직인 신선조와 대립하는 존황양이파의 암살자다 보니 상당히 취급이 박하다. 신사쿠의 경우도 마찬가지.

신선조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언급만 나온 콘도가 어떻게 나올지는 신선조 팬들의 관심사. 콘도의 대척점에 있던 세리자와와 그의 휘하에서 책사 역할을 한 이토가 야마타이국 이벤트와 초고료가쿠 이벤트에서 악역이지만 멋진 캐릭터성을 보여줘서 더욱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늘었다. 그리고 기어이 신선조 디 엔드에서 직접 등판했다.

나스 키노코타케보우키에서 노부나가, 료마, 오료, 히미코 등의 다른 구다구다 캐릭터들은 Fate 본가의 설정을 따르지않는 전용 유니버스의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이라고 언급했지만 신선조에 관해서는 딱히 코멘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선조 캐릭터들은 구다구다 관련 작품뿐만 아니라 Fate 본편에서도 설정과 캐릭터성이 별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5]

지금까지 등장한 신선조 멤버들은 오키타를 제외하면 모두 원 역사 성별 그대로 나왔는데, 대부분 미형의 남성 캐릭터들이어서 오키타가 여주인공인 역하렘 오토메 게임이냐는 드립이 있다. 심지어 2대 국장인 콘도까지 유려한 외형의 남성으로 나오며 이 인식에 못을 박아버린건 덤. 단 신선조에서 오키타를 여자 취급하는 인물은 본인[6]을 포함해 아무도 없다.

사실 각종 창작물에서 오토메 게임의 주소재로 쓰이는 신선조 답게, 각 멤버들도 미형에 다채로운 서사로서 각각 그 매력을 마스터에게 어필한다. TS되었지만 활달한 성격과 진중한 실력의 갭으로 남여가리지 않고 팬이 많은 오키타, 힘들면 나와 함께 도망치자는 발렌타인 대사로 수많은 마스터의 뇌를 녹여버린 하지메, 후배 속성이지만 인연렙이 쌓이면 생전엔 동료들을 팔은 비겁한 밀정이지만 이번에는 마스터만의 곁에 있겠다는 하라다. 미망인 걑은 처연한 매력과 심지가 굳은 성격으로 숨은 팬이 많은 야마나미 등. 구다구다 10년동안 수많은 마스터들의 마음을 녹여온 죄 많은 집단.이쯤되면 오키타가 아닌 리츠카 역하렘 오토메게

여담으로 오키타 소지 얼터는 신선조와는 큰 상관이 없다. 이 쪽은 오키타가 "억지력과 계약을 이행할 수 있을 정도로 요절하지 않고 장수했다"는 if가 억지력의 수호자로서 구현된 모습. 오키타가 어렸을 때 언니가 계약을 했었다. 얼터 쪽은 생전의 기억이 거의 없다고 한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다만 사이토를 보고 '묘하게 그리운 녀석'이라는 평을 내린 것으로 보아 평행세계의 기억이 일부는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일단 인게임 판정으로도 신선조 속성을 보유했다.

5. 관련 문서



[1] 부장은 검은색 하오리를 입고 있고, 10번 조장은 배포 서번트라서 영기재림을 해도 평상시의 복장 그대로지만, 대신 옥빛 하오리를 두른 간이영의를 받았다. 최근에는 부장도 10번 부하처럼 초기생전에 두른 옥빛 하오리 간의영의를 받았다.[2] 예외로 이성의 신 세력 중 백작만 유일하게 4성 상시해금이다. 비스트는 모두 5기 한정.[3] 예외로 부장 토시조와 2번대 신파치는 버서커, 8번대 헤이스케는 어벤저, 10번대 사노스케는 랜서 클래스.[4] 신파치는 고후성 농성전에서대패한 후 히지카타의 방식에 대한 반발이 폭발해 자진 탈퇴. 그리고 하라다는 이때 함께 보내줬고, 오키타는 병사. 그나마 마지막까지 남은게 하지메였으나 결국 이조차도 이탈한다.[5] 다만 억지력의 수호자도 설정이 다르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오키타 얼터는 제외. 상술한 것처럼 오키타 얼터는 애초에 신선조가 아니지만.[6] 그나마 서번트로 소환되고 마스터와 만나면서 여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나, 신선조 시절은 물론 소환되어서도 신선조 멤버와 진지한 임무를 맡을때는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