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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6d8d7><colcolor=#0a0e0f> 하라다 사노스케 原田左之助 Harada Sanosuk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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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 키 / 몸무게 | 187cm / 78kg |
| 출전 | 역사 |
| 지역 | 일본 |
| 성향 | 질서 중용 |
| 성별 | 남성 |
| 좋아하는 것 | 술, 카레라이스[1][2] |
| 싫어하는 것 | 착한 사람 |
| 클래스 적성 | 랜서 |
| 성우 | 사이토 소마[3] |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오요.[4]2. 진명
| 하라다 사노스케 에도막부 말기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조직, 신선조의 10번대 대장 하라다 사노스케. 창의 사용자로 알려져 신선조 최초기부터 고슈 가쓰누마 전투까지 계속 싸웠으나, 후에 대를 빠져 창의대에 참가. 우에노 전쟁에서 총격을 받아 전사한다. 사실은 살아남아 대륙으로 건너가 마적이 되었다는 일화도 남아 있으며 그 최후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C | 내구 B | 민첩 A | 마력 D | 행운 A | 보구 C |
3.1. 스킬
■ 클래스 스킬| 대 마력 E |
■ 고유 스킬
| 미부의 적랑 C |
| 막부 말의 시대를 살아남아, 대륙으로 넘어가, 흘러가고 흘러간 붉은 늑대. |
| 죽다 만 사노스케 B+ |
| 할복하여도 죽지 않았다는 좀 그런 일화를 가진다.[6] 전투속행 스킬의 아종. |
| 무뢰의 창 C |
| 호조인류라고도, 타네다류라고도 말해지는 사노스케의 창이지만, 결국, 상세불명의 수수께끼 유파. |
3.2. 보구
| 죽다 만 일문자 - 죽지 않은 일문자 ([ruby(死損ね一文字, ruby=しなずいちもんじ)]) | |||
| 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5 | 최대포착 : 1인 |
| 죽지 않은 일문자. | |||
할복을 했는데도 죽지 않았다는 일화와, 막말의 동란을 넘어 중국까지 넘어갔다는 일설이 합쳐진 조건부 불사 + 반격 보구.
단, 불사라고는 하지만, 무적 일화의 구현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죽었어야 하는 상황에서 살아남는 악운의 구현이라 치명상이 버텨내어 반격할 수 있는 부상으로 완화되는 정도다. 단죠의 표현에 따르면 확률치트로 치명상을 피한다.
할복했는데 배에 흉터만 남은 채 살아남았다는 일화에서 시작된 보구라, 사용할 때는 배를 가르는 모션을 취하며, 그 흉터를 적이 다시 베어버리면 불사가 해제된다.
| 맹세의 하오리 ([ruby(誓いの羽織, ruby=ちかいのはおり)]) | |||
| 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 | 최대포착 : 1명 |
| 진심의 깃발 ([ruby(誠の旗, ruby=まことのはた)]) | |||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50 | 최대포착 : 1~200명 |
신선조 10번대 대장이므로 당연히 다른 조장들도 가지고 있을 '진심의 깃발'과 '맹세의 하오리' 또한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제 인게임에서는 배포 서번트라 재림일러가 없는 대신, 하오리 영의가 추가된다.
4. 작중 행적
4.1. 막말찬바라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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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막말찬바라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CM |
슴다체를 쓰며, 오키타와는 시에이칸 시절부터의 선후배지간으로 사노스케 쪽이 후배. 그래서 오키타를 선배로 부른다.
허나 사실은 카츠와 함께 흑막인 가면의 검사와 내통관계였으며, 애초에 생전에도 막부 측에서 신선조를 내부에서부터 감시하기 위한 이요마츠야마번의 밀정이었다. 그래서 막부 쪽 인사인 카츠를 따랐던 것.[7]
납치당한 신선조 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황도신검조 둔영으로 쳐들어 온 리츠카와 겐사이와 조우하게 되자, 사노스케는 이번만은 자신이 책임지고 돌아가게 해줄테니 손을 떼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리츠카가 뜻을 굽히지 않자 어쩔수 없이 겐사이를 상대하게 되고, 결국 하라다는 싸움에서 밀려 위기에 처하지만, 불살의 의지를 가진 겐사이가 칼을 거두며 목숨을 건지게 된다.
싸움의 승패가 갈린 후, 사노스케는 리츠카 일행에게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한다. 생전 자신은 막부의 밀정으로서 신선조를 팔있지만, 나중에는 신선조는 물론 막부마저 사라진 미래에 살아갈 목표를 잃고 이리저리 떠돌다 죽었던 것도 있어서, 막부 쪽 편에 서는건 이번 한번 뿐이라 정해 놓았었다고. 하지만 리츠카가 같이 오키타를 비롯한 신선조 멤버들을 구하겠다고 하며 자신들과 함께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자, 사노스케는 오키타 선배가 리츠카를 따랐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고 중얼거리며 동행한다.
과거 신선조 시절, 고후성 농성전에서 대패한 후 콘도만을 감싸는 히지카타의 방침에 폭발한 나가쿠라 신파치가 탈퇴하였고, 이때 히지카타가 같이 이탈하려던 사노스케를 함께 보내주자, 그는 지금까지 신세 많이졌다며 작별 인사를 하고 신선조를 탈퇴하였다. 하지만 그 후 국장인 콘도 이사미가 관군에 투항 후 참수당한 것을 보고 만일 이런 일이 또다시 생기면 그땐 절대로 두고 가지 않겠다라고 맹세했다. 실제로 영령이 된 후에는 이를 지켜서 토도[8]의 통수와 히지카타, 오키타의 몸을 던진 희생으로 인해 의지를 잃고 쓰러진 콘도를 억지로 부축해 탈출했다. 이후 리츠카와 함께 뉴 신선조 둔영으로 지난해, 의지를 잃은 콘도를 설득한다.
사실, 생전 아부라코지의 변 때는 토도 헤이스케를 가로막기는 했지만 사실은 틈을 타서 도망치라며 그를 보내주려 했다. 하지만 이를 본 토도의 동료 어릉위사들이 토도를 내통자로 의심했고, 이에 토도는 그 의심을 풀기 위해 물러서지 않고 싸우자 가세한 신선조의 대사들이 토도를 공격했다. 하라다는 이를 막으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 토도는 난도질을 당하며 살해당했다.
최종전 때는 리츠카 일행을 서포트. 진 최종 보스인 마가츠 단죠와의 결전에서 보구인 죽지 않은 일문자를 발동하지만, 마가츠히토노카미의 초연산으로 "확률 치트로 치명상을 피하는 보구"라는 개념을 돌파당해 치명상을 입는다. 하지만 스스로의 진심을 자각한 콘도가 내건 진심의 깃발에 한때의 신선조 동료들이 전부 모이는 기적에 토도와 함께 놀라면서, 다시금 옥빛 하오리를 입고 10번대 대장으로서 모두와 함께 싸운다. 이후 토도가 퇴거할때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그가 콘도와 화해하며 퇴거하는걸 지켜본 뒤 콘도의 부탁으로 리츠카를 맡아 그를 뒤로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신세를 진 겐사이 누님을 리츠카와 함께 배웅해준다.
……그랬을 터인데, 어째서인지 후일담에서 그 겐사이가 특이점의 한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었다. 당연히 이걸 본 하라다는 경악.
한편, 단죠의 수작질로 인해 특이점에 마가츠히토노카미의 분신들이 흩어지자, 사노스케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리츠카 일행과 행동을 개시한다. 그 와중에 마가츠히토노카미의 파편에 세뇌당한 마가츠리큐노카미가 손님 접대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손님 매너 위반을 지적하며 리츠카 일행을 곤란하게 만드는데,[9] "밥 하나도 못먹게 매너 위반을 일일이 지적하는 것도 결국엔 매너 위반 아니지 않슴까?"라며 마가츠리큐노카미를 완전히 논파해버렸다.
에필로그에서는 콘도와 히지카타의 경합을 보고 좀이 쑤신 신파치를 상대한다. 그 직전에도 꽤나 상대해줬는지 지쳐서 노서문이 거들어줬고, 엔딩에서는 이번에야말로 겐사이를 배웅해줬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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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스탠딩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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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오요가 X에 올린 일러스트 | |
- 카와카미 겐사이와 함께 바람의 검심의 주연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 서번트로 나왔다. 겐사이 쪽은 히무라 켄신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하라다의 경우에는 사가라 사노스케의 모티브다.[10]
후타에노키와미
- 무뚝뚝해보이는 슴다체 캐릭터지만 칼데아에선 동지인 하지메와 헤이스케처럼 현대 음식에 맛을 들인듯 하다. 좋아하는 음식은 카레라이스라고.
- 오키타를 선배로 여기는 후배 속성 덕분인지
지금까지 선배 노릇하기엔 너무 거물급만 와서오랜만에 들어온 후배다운 랜서를 비쇼네가 선배 노릇을 하며 챙겨주는 것으로 엮이기도 한다.※
- 과묵해보이
면서도 겨드랑이 덕트가 있는 외형과는 달리 생전에는 이탈해 다른 신선조 멤버들보다 오래 살았으나, 그 반동으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마스터가 살아있는 시대는 좋은 시대라고 평하며 죽지 않길 바라는 건 물론, 인연렙 5까지 가면 웃으면서 마스터에게 자기는 보구로 인해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으나, 혹여나 마스터가 죽을 때는 자기도 뒤따라 가겠지만, 자기가 있는 한 그리 쉽게 죽게하진 않을테니 같이 죽는 그 순간까지 죽지 못하는 고통을 함께 맛봅시다라는 막대한 감정이 담긴 돌직구를 던지는 점이 어필하여 신흥 배포캐임에도 2차 창작을 대량 양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죽하면 일본의 어느 마스터는 하라다를 보고 내가 여자였다면 안겼다라 평하기도 했다.
- 상기한 대로 크립터의 키르슈타리아 보다임과 동일 성우인 사이토 소마가 맡았으며, 이걸로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의 타네자키 아츠미, 베릴 거트의 이시야 하루키를 제외한 크립터 성우 5명이 서번트로 겸임하였다.[11]
| <colbgcolor=silver><rowcolor=black><colcolor=black> 성우 | 크립터 | 서번트 |
| 아카바네 켄지 | 카독 젬루푸스 | 와타나베노 츠나 |
| 이세 마리야 | 아쿠타 히나코 | 우미인 |
| 카와니시 켄고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 성인 태세성군 미야모토 이오리 |
| 사이토 소마 | 키르슈타리아 보다임 | 하라다 사노스케 |
| 이시카와 카이토 | 데이비트 젬 보이드 | 사이토 하지메 |
6. 관련 문서
[1] 본래는 술만 좋아했으나 칼데아에 소환된 이후 여러 음식을 접한 끝에 카레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이분들과 좋은 친구가 될지도.[2] 시엘은 카레를 선배로 여기고, 단골 가게에도 자주 찾아갈 정도로 엄청난 카레 마니아고, 야마토타케루는 하라다와 동일하게 칼데아에 소환된 이후에는 빵과 카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한다.[3] Fate/Grand Order에서 크립터의 리더였던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을 맡았다.[4] 태공망과 노아를 맡았다.[5] 대 마력은 D랭크 이상에서만 마술의 무효가 가능하다. D랭크가 싱글 액션(1공정) 마술을 무효화하는데, 이 D랭크의 비유가 마력을 쫓는 애뮬릿.[6] 실제로 있는 일화로, 상관이 할복도 못 하는 놈이라고 욕하자 욱 해서 진짜 할복을 시도했으나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아 살아남았다는 일화. 죽다 만 사노스케(死損ね左之助)라는 스킬명은 실제로 이 사건 이후에 신선조 내에서 붙인 별명이다.[7] 이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은 신파치는 언제부터 밀정이냐고 따졌고, 사노스케가 "처음부터"라고 답하자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8] 리츠카 일행의 편에 서자 토도가 밀정이였던 과거를 비꼬며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니 염치가 있으면 스스로 마가츠 성배의 제물이 되라고 비꼬자 하라다는 "그럼 너나 들어가. 8번대 대장 선봉 선생."이라고 맞받아쳤다.[9] 일본판 부먹/찍먹 논쟁인 가라아게에 레몬을 미리 뿌리나 안뿌리고 먹나의 논쟁. 놋부는 눈치없게 댑다 뿌려먹다가 노매너 판정. 이에 아군이면서 깐 겐사이도 가라아게와 밥을 따로 먹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같이 먹어서 노 매너 판정. 그 와중에 리츠카는 타르타르 소스를 찾고, 그나마 주도권은 빼앗겼지만 세뇌에는 안 걸렸던 코마히메도 자기는 거기에 식초와 간장 소스 곁들인게 좋다고 거든다.놋부:그거 그냥 치킨난반![10] 재밌게도 하라다의 담당 성우는 바람의 검심 TVA 리부트판에서 히무라 켄신의 성우를 맡고 있다.[11] 게임이 아닌 타 작품까지로 넓히면 타네자키 아츠미는 마법사의 밤에서 루 베오울프를, 이시야 하루키는 페이트 프로토타입 세계관의 모드레드(男)을 맡은 적이 있어 이시야를 포함한 6인이 서번트 겸임을 했으며, 타네자키 아츠미까지 포함한 7인 전부 페이트 세계관의 타 캐릭터를 겸임해본 적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