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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연(강바람) 殷舒姸[훈음] | Eun Seo-yeon[2][3] | |
<colbgcolor=#fcfcfc><colcolor=#363636> 본명 | 강바람(진별)[4] |
가명 | 은서연 |
출생 | 1992년 11월 25일[5] |
자택 |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5로 150-22 청운빌라 201호[6] |
가족 | 친아버지 진일석[스포주의] 친어머니 서윤희 양할머니, 시할머니 박용자 양아버지, 시아버지 강백산 양어머니, 시어머니 남인순 양오빠, 남편 강태풍 쌍둥이 양언니, 시누이 강바다 의붓언니 홍조이[8] |
직업 | 前 화장품 회사 직원 前 르블랑 기획개발실 팀장 → 실장[9] 現 천연 화장품 회사 고은 대표이사 現 르블랑 대표이사 |
별명 | 뜨아[10], 쌈닭, |
배우 | 박하나, 이아라 (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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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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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은서연/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명대사
할머니 말씀이 맞아요. 꽃의 아름다움은 할머니가 말씀하신 그 모순에 있으니까요. (박용자가 과거를 회상한다.) (박용자: 아이고, 사모님도. 아이고 뭣 한다고 그냥 금방 시들어버리고 말 꽃을 이렇게 맨날맨날 사오신디야.) (서윤희: 꽃의 아름다움은 그 모순에 있는 걸요.) 모습은 아주 연약하지만, 향은 진하고 크기는 매우 작지만, 그 아름다움은 크고 생명은 짧지만, 이 순간의 행복은 영원히 기억될 테니까요. - 13회 |
4. 평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다[13] 같다와 고구마[14] 그나마 실패에서도 배운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덜 느껴진다 뿐이지 주변인들의 폭주를 다스리지 못했던 점은 약점이라면 약점이라고 꼽을 수도 있다.또한 복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윤산들을 버리고 결혼한 것은 어찌보면 잘한 일이지만, 윤산들이 살아 돌아왔는데도 그를 별로 그리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강태풍과는 대비되는 성격을 보여줬다.
5. 인간관계
5.1. 우호적인 관계
5.1.1. 서윤희
자신의 친어머니인 서윤희, 본인은 알지 못했으나 53회를 기점으로 본인도 알게 되었다.서윤희는 은서연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기억을 알고 있는 상태이며, 강백산이란 공동의 적을 상대로 복수를 준비 중이다.
5.1.2. 양달희
자신의 고아원 친구, 메이크업 회사에서 함께 일하다가 자신이 먼저 르블랑에 입사한뒤 인원 충원으로 입사하게 되었다.5.1.3. 강태풍
자신의 친아버지와 연인의 아버지 그리고 연인을 죽인 원수의 아들이자 훗날 자신의 남편.[15] 결혼 당시에는 윤산들에 대한 마음이 남았던 데다가 강태풍에게 오빠 이상의 감정은 없었지만 늘 한결같이 자길 도와주고 순수하게 아껴주는 강태풍과 함께 지내면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5.1.4. 홍조이
서연과 동갑이지만, 서연보다 먼저 태어났기 때문에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16] 의붓자매인 줄 몰랐을 때부터 우정을 다져왔으며, 한 가족이 된 지금은 공동의 적을 상대로 서로 힘을 합치고 있다.5.1.5. 배순영
어릴 적 집에서 구박받을 때도 강태풍과 같이 은서연을 도와주며 친자매처럼 지내는 사이. 집에서 쫓겨나고 마대근으로 인해 은서연과 헤어지게 되고 20년 뒤에 다시 재회하게 된다. 현재는 다시 강백산의 집에 드나들며 은서연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등 협력을 하고 있다.5.1.6. 윤산들
본인의 첫사랑이자 연인. 어린시절에 헤어져 긴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 연인이 되었지만 결국 양아버지의 사주에 의해 칼을 맞고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흑화하여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강바다에 빼돌려져 살아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강바다의 지속적인 이간질로 인해 은서연과 적대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흑화하여 서로 완전히 갈라서게 되었다.[17][18] 그러나 때때로 윤산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으며, 99화에서 병원에 입원한 강태풍을 통해 윤산들이 자신을 위해 악역을 맡은 것을 알게 된다.
5.1.7. 강바다
자신의 친아버지와, 연인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딸이자,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자신의 연인의 죽음에 일조한 것으로 모자라 자신마저 죽이려하고 윤산들을 뺏으려 한 원수였다. 그러나 이후 마지막화인 102화에서 강바다가 강태풍의말 언급하면서 은서연에게 진심 어린 용서를 빌면서 관계가 개선되었다.5.1.8. 남인순
처음엔 자신을 사랑하는 어머니인줄 알았으나 결국 자신을 버려버린 양어머니. 물론 친어머니였던 서윤희를 구출하게 도와준 건 고맙지만 원래는 증오와 복수의 대상이 였지만 강백산으로 부터 살해를 당할뻔 했을때 구출받은일을 계기로 약간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그렇지만 둘 다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다는 점이 있고 현재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강백산과 소송을 해서라도 이혼까지 할 생각하고 있으므로[19] 원래는 적대관계였으나 강백산과 이혼하기위해 은서연한테 협조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고 있기도 하며 강백산이 강바람을 죽이려할때 강백산을 막으면서 강바람을 구해준것을 계기로 우호적으로 바꼈다. 그래서 강백산과 이혼뒤엔 서로 협력해서 강백산을 벌하는데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20]5.1.9. 박용자
강백산의 가족 중 가장 먼저 은서연이 강바람인 것을 눈치챘다. 은서연이 시집온 이후 남인순과 함께 지속적으로 시집살이를 시키고 있다. 은서연 또한 박용자가 자기 돈인 마냥 강백산이 빼앗은 은서연 가족의 돈으로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그녀를 매우 증오하고 있다. 만약 아기였을 적에 본인을 빼돌리고 부친의 원수의 자식으로 만들어 서윤희와 생이별하게 만들 사실까지 알아낸다면 71화에서 남인순에게 그러했듯이 박용자에게도 직접적인 복수를 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강백산의 악행을 목격한것 때문에 심각한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어서 은서연이 직접적인 복수를 가하는게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박용자가 강백산의 악행을 목격한 것 때문에 매우 심각한 치매 상태에 놓여있기에 복수심을 접고 연민을 느끼는 듯 했으며, 101회에서 자신과 서윤희에게 사죄하려고 남인순의 부축을 받으며 온 박용자에게 아들 강백산이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을 안받으려고 지금 도망다니고 있다고 알려주며 더는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말라고 충고하며 강백산한테 어떠한 도움도 주지말라고 말했는데 이날 사과한일을 계기로 우호적으로 바뀌었다.5.2. 적대적인 관계
5.2.1. 강백산
본인의 아버지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이를 목격한 연인의 아버지는 물론 연인까지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자신을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어 자신의 친어머니 서윤희를 납치해 감금 폭행하여 눈을 실명시켜 건강을 악화시켰으며 사형수가 된 불구대천지원수다.5.2.2. 마대근
어린 시절 아버지가 당한 살인과 연인의 아버지 사건의 담당 형사였으나 두 사건의 진실을 알고도 강백산의 살인사건을 은폐한 부패 경찰이기에 복수 대상이다.6. 여담
- 초기 시놉시스에서는 은서연과 강바람은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원래 강바람은 강백산의 혼외자식이었고 은서연은 서윤희, 진일석의 딸 설정 그대로 전혀 다른 인물이었으나 막판에 강바람과 은서연은 같은 인물이란 설정으로 바뀌었다.
- 몇가지 특징은 이 인물과도 닮은점이 있다. 어릴 때 불구대천지원수[21]의 자식[22]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것과[23] 친아버지를 세상에 태어나기전 그 원수에 의해 잃었다는 점이 닮았다.[24][25]
- 게 알레르기 즉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듯 하다.[28]
- 은서연이란 이름은 은 원장의 죽은 친딸의 이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훈음] 성할 은, 펼 서, 고울 연[2] 강백산이 은서연의 어릴적에 서연의 친부모를 죽인후 혼자 남은 서연을 입양해 강바람이란 이름을 지어준뒤 자신의 딸로 키웠지만 어떠한 계기로 서연이 강백산의 정체를 알게 되고 복수를 다짐하게 되면서 강바람은 죽은 인물로 둔갑시킨 뒤 은서연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강태풍에게 접근한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진짜 본명은 따로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강백산에 의해서 비극이 발생되지 않았다면 진별이 본명이었을 것이다.[3] 진짜 강바람은 어떠한 이유로 어릴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강백산의 모친이 자신의 며느리를 위해 어린 은서연을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1화 예고편으로 유추해 보았을 때 주인공의 복수의 방법이 잔혹해져서 마냥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4] 태어났을 당시에는 진일석의 딸 진별이었지만, 이후 강백산의 딸로 키워지면서 강바람이 되었다.[5] 5회 참고. 이후 10회에서 은서연의 주민등록증에는 1992년 12월 5일로 기재되어 있다.[6] 10회에서 주민등록증을 통해 알 수 있다.[스포주의] 강백산에 의해 살해됨[8] 친모 서윤희가 키워온 딸. 54화에서 은서연보다 먼저 태어난게 밝혀졌다.[9] 윤산들이 이 직함이었으나 죽음으로 인해 은서연이 앉게 되었다. 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르블랑을 떠나 버렸다.[10] 은서연이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사러 갔다 돌아오다가 강태풍과 악연으로 얽히면서 생긴 별명. 강태풍과 은서연만이 알고 부르는 호칭이다.[11] 남인순이 은서연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호감이 생겨 부르던 호칭이였으나 본격적으로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 37~40회를 기점부터 쓰이지 않게 되었다.[12] 강바다가 은서연을 무시할 때 사용하는 표현.[13] 복수에 있어서 필요하다면 강백산의 주변인물을 이용하는 치밀함 또한 가지고 있다.[14] 그러나 잔정이 많은 성격탓에 잘못된 작전을 세웠던 윤산들을 말리지 못한 점과, 윤산들이 죽었다고 생각했던 때에 급발진한 모친을 말리지 못한 점 등은 고구마 장면으로 꼽힌다.[15] 59화에서 강백산에게 납치 당한 서윤희가 강백산 가족의 집에 감금된 것을 확신한 은서연이 서윤희 구출 및 강백산 가족에 대한 복수를 목적으로 결혼을 요구했고, 이에 강태풍은 혼란스러워 하지만 결국 은서연과 결혼하기로 한다.[16] 그녀의 친모 정모연이 조이의 친부와 재혼한 이후부터 친딸처럼 길렀다고 한다.[17] 사실 윤산들이 은서연을 진짜로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되면 은서연이 또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겪어야 하는 데다가 이 일로 강태풍과 이혼할 시 강백산에게 토사구팽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악역을 자처한 것이다.[18] 은서연도 사실은 윤산들이 몰래 자길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 몇 번 생각도 했었지만 아닌 척 계속 차갑게 대하고 적대하는 윤산들에게 실망한 데다가 강태풍을 사랑하게 되어 아직은 윤산들과 적대관계에 놓여 있지만 현제 시한부삶을 살고있기 때문에 윤산들이 죽음을 맞이할경우 관계가 달라질수도 있다.[19] 은서연과 남인순은 적대 관계였지만 과거 서로가 행복했던 추억도 있기에 한편으로는 남인순이 그때의 강바람을 그리워하고 있고, 은서연도 남인순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게 된 뒤에는 그녀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기도 한다.[20] 그렇지 않아도 자신을 모욕하고 폭력을 행사하며 가족이나 타인이 자신한테 실수라도 하려하면 불법인수합병,방화,납치,감금,폭행,증거은닉교사,증거인멸,살인교사,살인미수,베임횡령,살인 등의 아주 끔찍한 범죄들을 죄의식없이 아무렇지않게 저지르는 강백산에게 매우 분노하고 강백산에데한 애정마저 식은 남인순이 그와 본격적인 대립을 시작했으며, 98화에서 은서연을 유독가스에 질식시켜 죽이려다 강태풍을 다치게해 입원하게 만든 강백산에게 분노의 따귀를 때리며 절규했으며 101화때 짐싸서 집을 나가려는걸 말리는 박용자에게 이혼하려는 이유를 예기해주면서 더는 당신아들 강백산과는 못산다며 분노했고 이혼소송을 통해서라도 강백산과 이혼하겠다고 말한뒤 그이유를 묻는 박용자에게 강백산은 친구를 죽여서 잡아먹은것도 모자라 자식까지 죽이려 한다며 강백산이 저지른 악행때문에 자칫 강바람과 강태풍이 위험에 처할뻔 했다고 폭로하며 처음 강백산이 살인을 저지를때 이를 말리고 신고를 했어야 했다며 강백산의 잘못을 덮어준 일이 오히려 강백산을 통제불가능한 끔찍한 괴물로 만들었다고 절규하며 알려줬다.[21] 주단태 / 강백산[22] 주석경 / 강바다[23] 다른점은 본인을 괴롭힌 존재가 본인의 친동생이었다.[24] 다만 민설아와 달리 은서연은 친모를 살아서 만나게 된다는 스포일러가 있기 때문에 다르다. 다만 시놉시스가 바뀌기전 강바람은 확실히 민설아처럼 어떤 사건 때문에 강백산에 손에 죽는 설정이었다고 한다.[25] 사실 민설아도 은서연처럼 죽음을 위장하여 신분세탁을 한뒤 후일을 도모하거나 정말로 믿을만한 어른들과 만나 애완견의 일을 해결할 방법등도 있었지만, 그나마 2~3명 이상의 조력자가 있었던 은서연과 반대로 민설아는 조력해줄 인물들도(친모인 심수련 조차 결국 너무 늦게 민설아가 친딸임을 알게되었기 때문이고 찾으러 나서기로 맘을 먹었을 때 죽음을 목격하고 말았다.) 전혀 없었다. 설령 민설아가 죽음을 위장하였다 해도 진상을 파해치는 주단태의 수하들에 의해 결국 제거 당하는 엔딩으로 갔을 가능성도 높다.[26] 김유월 / 윤산들[27] 최광일 / 강태풍[28] 일단 강태풍은 강바람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에 비해 할머니인 박용자는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까먹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