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방의 등장인물 | ||
류태현 | 여승아 | 허강민 |
임선호 | 김주환 | 정은영 |
박다희 | 윤지애 | 하무열 |
<colbgcolor=lightgray> 출생 | 12월 5일 |
신체 | 164cm, 44kg, AB형 |
직업 | 무직 |
[clearfix]
1. 개요
검은방 : 밀실탈출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무직으로, 다른 여캐릭터들에 비해 상당히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프로필에서 '인공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말로 그녀를 소개하는 것을 보아 성형을 한 모양이다. 몸매도 성형인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 설정상 S라인 몸매의 소유자.다른 인물들에 비하면 비중과 대사가 굉장히 적다. 검은방 시리즈 첫 희생자인 김주환도 사투리랑 힘 쓰는 일을 도맡는 것과 나중에 공범인 것까지 밝혀지면서 인상은 강렬하게 남겼는데 박다희는 하는 것도 없고 대사도 없으며 까칠해보이는 이미지는 정은영과 겹치기 때문인 듯. 김주환이 죽은 그 다음 쪽방에서 불이 꺼지고 갇혔을 때 문이 잠시 열렸는데, 그 사이에 누군가에게 목이 부러져 사망한다. 일행 중 두 번째 사망자. 이후 윤지애와 더불어 2층 샤워실로 시신이 옮겨진다.
2.1. 진상
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났을 때 해당 백화점 지점에서 근무하던 여직원. 진범의 동생을 밀치고 도망갔다고 한다. 이후로도 반성 없이 직장동료를 음해하다 끝내는 자살에 이르게 한 전적이 있다.[1] 쪽방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뉴스기사는 그녀가 저지른 죄에 관한 것이다.
인물들 사이에서도 별 비중도 없고, 초반부에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서는 잊혀진 인물. 사망 이후에도 언급되는 일이 별로 없다. 2회차에는 하무열이 끼어듬으로서 그 비중마저 줄어든다.
3. 여담
그게 나야 엔딩에서는 경찰청의 섹시 다이너마이트로 나온다. 제작자 코멘터리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인 우은지 역할로 나온다.검은방4 크레딧에서의 이미지. 어깨와 겨드랑이가 노출되는 민소매와 배꼽이 보이는 크롭티, 굉장히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다. 어째 일반인이면서 하고 다니는 건 우희경보다 더 연예인틱하다.
검은방 시리즈의 참가자 중 첫 번째 희생자이다.
[1] 아마 무직이 된 이유도 이 때문에 해고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