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15:10:20

백면신관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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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스 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창조주 
<rowcolor=#D73541> 데비우스

암흑종 접절신 도무신 
<rowcolor=#D73541> 데보스

신관
백면신관 마검신관 홍련신관 천면신관
카오스 매드 토린 사라마즈 가오스

간부
기쁨의 전기 <colbgcolor=white,#1f2023> 캔드릴라
분노의 전기 도골드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
원한의 전기 엔돌프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
슬픔의 전기 아이스론도
영맹의 전기 [ruby(D,ruby=데스류저)]
디노 걸즈 라무네아 & 애쉬
후회의 전기 아스레반
비굴의 전기 스네루드
질투의 전기 호시이가론

데보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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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마 캄브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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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전대 쿄류저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ZSK-Chaos.png
이름 백면신관 카오스
百面神官 カオス
성별
222cm
초증식시 : 55.5m[A]
몸무게 176kg
초증식시 : 440t[A]
소속 데보스 군
직위 신관
담당 감정 혼돈, 기쁨, 분노, 슬픔 등
성분 기쁨, 분노, 슬픔, 자유 등
배합 플렉시바이블,
주술 염주,
플라스틱 교편
담당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고 타카유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효민[3]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수전전대 쿄류저메인 빌런이자 중간 보스.

데보스 군의 신관. 암흑종 데보스의 뜻에 따라 데보스 군을 거느리고 총괄한다. 3인의 전기들인 분노의 전기 도골드, 기쁨의 전기 캔드릴라,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밀정인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 등 간부들 4인의 상관이다. 데보스가 원하는 그 뜻을 알아듣고 간부들에게 지령을 전하여 이들의 수장인 암흑종 데보스를 부활시켜 자신들이 멸망시킨 공룡과 동일하게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을 이루려고 한다.

데보스 군의 실질적 리더로서 수많은 책략으로 쿄류저와 토린을 위협했으며, 최종장에서 데보스가 부활하면서 여태 함께했던 부하들을 내치는 등 비정하고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얼어 있었던 부하인 분노의 전기 도골드를 해동시켜 주었다.

6화 마지막 즈음에 다시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6번째 수전룡 프테라고돈의 수전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더구나 프테라고돈 수전지가 검게 물들어 있었다.

7화에서 혼자 있는 다이고를 처치하려 했으나 현신 토린이 막아주어서 실패했다. 하지만 그건 모두 프테라고돈의 봉인을 풀기 위한 양동 작전이었으며 현신 토린에게 수전룡과 쿄류저가 없으면 싸우지도 못한다는 발언을 했다.

9화에서는 도골드에게 프테라이덴오를 움직이도록 시켰으며 조리마의 상위 잡졸인 캄브리마를 만들어내었다.

14화에서는 빈둥거리는 라큐로를 보고 그에게 직접 임무를 부여. 데보 몬스터인 데보 키비시이데스를 소환하여 쿄류저의 기지인 스피릿 베이스를 초시공폭탄으로 날려버리려고 했으나 라큐로의 삽질[4]로 실패해서 결국 마지막에 라큐로에게 사랑의 매 교편(...)[5]으로 체벌을 가하면서 개그를 쳤다. 결국 데보스 군 키가 나왔을 때, 카오스 키의 음성 디바이스에는 숨겨진 음성이 플라스틱 교편이 되었다.

21화 마지막에는 자기의 진짜 목적인 암흑종 데보스의 부활이 가깝다면서 도골드에게 협력을 구한다. 데보스가 쓰러진 이후, 부하들과 토린의 눈을 속이며 빙결성을 재건하였고, 쿄류저와 함께 자폭했던 아이가론을 부활시켰다.

25화에서 라큐로가 데보 아쿠뭉을 이용해 쿄류저를 괴롭힌 것을 보고 브레이브에 대항할 수 있는 감정은 원한이라는 발상을 했고, 원한의 전기 엔돌프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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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에서 현신 토린이 카오스의 동생이라는 것과 카오스의 왼쪽 어깨의 부상은 태고적 토린이 남긴 것으로 카오스는 언젠가 토린을 똑같이 만들어 줄 날까지 그 상처를 재생하지 않고 두면서 무려 100,000,000년 동안 원한을 품고 있었다. 그리하여 엔돌프를 통해 자신이 당했던 것처럼 토린의 왼쪽 날개를 자르고 캔들리라를 시켜서 어둠의 노래를 부르게 해 토린의 어둠의 감정을 부활시켜 버렸다.

30화에서 라큐로에게 다시 임무를 시켰다가 라큐로가 또 삽질하고 또다시 사랑의 매 교편으로 체벌을 가하는 악순환을 보여주었다.

34화에서 쿄류저가 브라기가스를 부활시키려 할 때 그와 같이 봉인되어 있던 대지의 귀신 가드마의 조각을 찾아내 부활시키려 한다. 그래서 데보 타이룡을 통해 가디언즈의 비석을 낚는 척하면서 가드마의 조각을 낚게 한다.

35화에서는 가드마를 부활시키면서 가드마의 저주로 무력화된 스피릿 베이스에 침입, 토린을 습격하면서 지난 공룡시대의 일들을 까발리고 토린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그러나 사람들의 응원의 멜로디를 받아 다시금 부활한 브라기가스와 이에 새로 탄생한 기간트 쿄류진에 의해 가드마가 끔살당하자 다시금 가드마에게 명령하여 마도 호수에 대지의 어둠으로 통하는 구멍을 뚫게 만든다.

36화에서 데보스의 세포를 통해 만든 새로운 동생인 마검신관 매드 토린을 통해 이전에 죽은 데보 몬스터들을 부활시키면서 토린과 쿄류저들을 위협했다. 그러나 토린이 섬광의 용사 쿄류 실버로 탄생하자 이에 크게 경악한다.

37화부터 데보스 군의 전권을 도골드에게 맡기고 자신은 모습을 감춘다. 오른손에 깃든 데보스의 영혼과 무언가 관계가 있는 것 같다. 덕분에 뜻대로 데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게 된 데보스 군은 한 동안 전력난을 겪게 된다.

40화에선 맨 처음에 잠깐 등장하고, 이후 마지막에 재등장, 그러나 몸은 괜찮냐는 캔들리라의 말에 "몸? 내 몸 말인가..."라고 대답하는데 전신에서 암초록색 연기를 흘리며 눈이 빛난다. 데보스의 영혼과 관련하여 무언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파일:데보스 카오스 빙의 상태.jpg

44화에서는 인간의 감정들을 전부 다 수집함으로서 자신의 오른손에 붙어 있는 암흑종 데보스가 최종 진화에 들어가면서 동시에 데보스에게 빙의당하였다. 정확히는 부활한 데보스가 잠깐 몸을 빌린 것. 그 화 말미에 데보스가 몸에서 나와 빙결성과 융합하면서 원래대로 돌아간 직후 라큐로를 데보스 군에서 추방하였다.

45화에서는 데보스에게 제 2의 토린이 될 가능성을 지닌 캔들리라를 말살해야 한다고 고언하였다. 캔들리라와 라큐로가 쿄류저와의 교류[6]로 서서히 인간에게 감화되어감을 꿰뚫어보고 있는 셈인데, 능력이 없는 라큐로와는 달리 캔들리라는 노래의 힘을 쿄류저를 돕는 데 사용하면 자신들을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아이가론이 이 사실을 알아버리자 슬픔의 전기 아이스론도에게 아이가론을 제거하라고 명령.[7] 결국 아이가론은 마지막까지 캔들리라와 라큐로를 지키려다가 이안에 의해[8] 최후를 맞고, 살아남은 둘은 쿄류저 쪽으로 전향한다.

46화에서 데보스와 함께 단테츠다이고 두 부자를 습격, 이 둘에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시전해 기고만장하였으나, 대지의 어둠에서 올라온 매드 토린에 의해 토린이 대지의 어둠에서 데보 몬스터를 썰어버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한다.

47화에서 쿄류저들이 빅토리/맥시멈 수전지로 최후의 공격을 시도하려고 하자 부하들에게 저 수전지를 파괴하라고 명령, 자신은 단테츠를 비롯한 4명의 쿄류저들과 맞선다.

48화에서는 스스로 단테츠의 오의 공열 펀치에 당해 폭사한 뒤 대지의 어둠 중심부에서 토린들을 가로막았으나, 진정한 지구의 멜로디[9]를 듣고 갑자기 괴로워 하면서 공격하지만 캔들리라의 방해를 받는다.[10] 그리고 토린, 라미레스, 텟사이, 캔들리라의 합동 필살기를 맞고 대지의 어둠 중심부와 함께 소멸한다.
[원판]
"역시... 위험한 존재였구나... 캔드릴라!"
[한국판]
"역시... 위험한 존재였나... 캔드릴라!"
유언[11]

2.1. V시네마

수전전대 쿄류저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1000_chaos.jpg
이름 천면신관 가오스
千面神官ガオス
성별
소속 2114년의 데보스 군
직위 신관
담당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고 타카유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효민

100년 후 후임이자 백면신관 카오스의 환생체인 천면신관 가오스로 등장한다. 다이노포스 퍼펙트 대백과에서 밝혀진 국내명은 그대로이다. 양쪽 어깨 모두 튀어나온 부분이 있으며, 머리 위에 1,000이라는 숫자가 대놓고 박혀있고 이마에는 일천 천 자 문신을 하고 있으며, 충격과 공포의 분홍 뺨때기를 가지고 있다. 데보스 군 잔당의 수장으로 등장해 샬레 하나에 들어갈 정도의 양만 남은 데보스의 세포를 이공간에서 입수, 여기에 2114년의 인간들의 비굴, 질투, 후회의 감정을 모아 데보스를 부활시키려고 했으나 후회의 전기 아스레반의 함정에 빠져 아스레반에게 흡수당한다. 아스레반이 쿄류저들에게 쓰러지고 다시 등장하는데 훗날을 기약한다며 사라진다.

여담으로 냉혹하고 진지하던 전임자 카오스와는 달리 개그 장면에 어울리다가 태클을 거는 스타일로 나온다. 그 예로 노부타 씨[12]가 천면신관의 천면(千面/せんめん)을 세면(洗面/せんめん)으로 해석하자, 갑자기 얼굴을 씻는 시늉을 하며 "그렇다. 특히 얼굴 부분이 더러워지기 쉬우니... 그 세면이 아니다!" 라고 텐션 낮은 태클을 건다.[13] 끝부분에서는 아예 물 받아놓은 대야를 들고 진짜로 얼굴을 씻다가 "그렇다. 나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니... 그 세면이 아니라니까!!!"라면서 대야를 내동댕이친다.[14]

2.2. 임금님전대 킹오저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그의 영혼이 들어간 데보 센킹의 머리가 백면신관 카오스다. 다만 기존 카오스와는 얼굴이 살짝 다르다.

3.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얼굴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카오(顔, カオ)와 복수를 나타낼 때 붙이는 's'를 합친 걸로 추정. 거기에 혼돈을 뜻하는 영단어 카오스(Chaos)까지 포함한 중의적인 의미로 보인다.
  • 담당 성우 스고 타카유키도 최종화 엔딩에서 다른 성우분들과 함께 특별출연 했다. 춤은 손자한테서 직접 배웠다고 한다.
  •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서는 외형[17] 때문에 후반부에 등장시키려고 하는지 초반은 언급이 없었다. 시즌 2인 슈퍼 다이노차지에서 새로운 빌런. 그 때 이름이자 바로, 로드 아르카논라는 캐릭터로서 등장한다.
  • 본편 또는 극장판이 아닌 쿄류저와 토큐저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한정으로 "카오스류저"로 나왔는데, 색깔은 적갈색 슈츠이며[18], 데스류저 다음으로 악당으로 나온 슈츠 복장의 레인저 모습으로 나왔다. chaosryuger 부분 참고.


[A] 암흑종 데보스가 빙의한 상태일 때.[A] 암흑종 데보스가 빙의한 상태일 때.[3] 라미레스와 중복. 전작에서 고릴바나메사이어를 맡았다. 녹음하면서 기계음을 합친 덕에 지금까지 연기한 배역들 중 가장 굵직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44화에서 데보스가 카오스의 몸을 이용할 때는 강구한이 연기. 이후 6년 후에 방영되는 파워레인저 패트롤포스에서는 이윤슬 / 패트롤 2호를 맡는다.[4] 라큐로가 러브터치 최신화를 보려다가 스피릿 베이스로 돌아온 쿄류저에게 두들겨맞고 도망치면서 초시공폭탄의 존재를 누설했다.[5] 데보 키비시이데스가 사용했던 것의 여분이다. 참고로 사랑의 매 교편은 더빙판에서 번역된 것이며, 원 이름은 플라스틱 교편이다.[6] 캔들리라는 인간 모습으로 돌아다니다가 놋상과 썸을 타면서 점점 변하였고, 라큐로는 만화책이 계기가 되어 아미의 설득에 동요하고 있었다.[7] 다만 처음부터 카오스가 아이가론보다 능력이 좋은 후임인 아이스론도를 만들어낸 걸 보면 아이가론은 암살 이야기를 듣지 못했어도 언젠간 제거됐을지도 모른다. 사실 카오스가 아이가론을 좀비 병사로 부활시킨 것을 생각하면 애초에 아이가론 자체가 그냥 버림패다.[8] 이안은 아이가론의 갑옷을 부숴 영혼을 해방시켜주고, 편안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게 했다.[9] 쿄류저 오프닝이다![10] 라큐로가 대지의 어둠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랜턴을 가지고 있었다.[11] 캔들리라가 라큐로와 함께 쿄류저의 편으로 돌아선 그 영향이자 카오스 본인의 자업자득이다.[12] 우도 노부하루(배상춘)의 방계 후손. 한국 번안명은 배영춘.[13] 더빙판에선 원판의 언어유희를 살리기 어려워서였는지 이마에 있는 글자를 가지고 개그를 했는데, 배영춘이 "아 근데, 이마에 붙은 그거... 세수하면 떨어지는거 아녀?" 라고 하자 얼굴을 씻는 시늉을 하면서 "물론이지. 그렇기 때문에 여길 씻을 땐 아주 조심해서 씻어야 한다. 근데 그걸 왜 물어보는 거냐?" 라고 태클을 거는 장면으로 번안되었다.[14] 이것 역시 분홍 뺨때기 개그로 번안한게 압권인데, "가서 샤워나 하고 오시지!" 라는 말과 "얼굴에 묻은 거나 씻으슈!" 라는 말을 듣자 진짜로 얼굴을 씻다가 "그래 맞다. 이제 그냥 씻어낼 때가 온 것 같다... 이익! 이건 묻은 게 아니다!!!" 라고 소리치면서 대야를 내동댕이친다.[15] 카오스는 백면(얼굴이 많은)신관이므로, 머리 30개를 가진 랭귀데어 공주일 수도 있다.[16] 머리 모양과 책을 들고 있는 모습, 어깨의 튀어나온 부분은 횃불을 들고 있는 손을 형상화한 것이다. 하지만 왼쪽 어깨 부분이 부러져 있는 걸 보면 과거에 파괴된듯 하다.[17]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18] 별로 의미있는 설정은 아니지만 데스류저 역시 토바스피노와 쿄류 네이비 기반임을 감안하면 이쪽도 알로메라스와 같은 수전룡 기반일 가능성이 있다.